'교육' 검색결과 총 110,80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직업전문학교, 일반고 학생 9명 국가자격증 취득 일반계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고 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경북 구미직업전문학교(학교장 김종수)는 지난 2018년 ‘헤어·미용’ 과정의 학생 9명이 헤어미용 국가자격증 취득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지난 12월 말 현재,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18명 중 국가자격증 취득시험에서 필기에 합격한 학생은 13명. 그중 실기까지 최종 합격한 학생은 9명으로 50%의 합격률을 보여 전국 평균 30% 합격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학생 중 3명은 수료 전에 취업이 확정되었다.최악의 청년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금, 진로와 취업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대학졸업생 뿐만 아니라 고교 졸업생들의 취업정책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 대표적인 정책 중 하나가 바로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일반고 특화과정’이다.이 과정은 일반고 3학년 학생(현 고2)으로 취업을 목적으로 학교에 가는 대신 직업학교에서 1년간 직업위탁 교육을 받고 취업을 하게 된다. 학교의 성적보다는 학생의 성실함과 인성, 훈련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중심으로 평가해, 서류와 면접으로 교육생을 선발하는 위탁과정은 대부분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최근에는 외모를 가꾸고 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미지 메이킹을 중요시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에 관련 미용 분야의 인재 양성도 ‘헤어미용’과 더불어 ‘메이크업’까지 아우르는 토탈 교육이 필요한 때다. 이에 발맞춰 구미직업전문학교는 2019년 일반고 특화과정으로 기존의 헤어미용 과정이 ‘헤어미용·메이크업’ 과정으로 확대 개편해 고3 위탁생을 모집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1-07
- 구미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현지 연수 통해 일본취업 시동 취업률 5년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경쟁력을 갖춘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일본 취업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이 대학 기계자동차공학부(교수 김영조, 공학박사) 1학년생 9명이 동계 방학을 맞아 한 달간의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로 6일 출발해 현지 연수를 갖는다.일본취업반 해외 현지 연수구미대학교에 따르면 2019학년도부터 신설되는 ‘일본취업반’을 특화해서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일본 현지에서 어학연수 및 기업체 탐방 등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반 학생들은 방학을 반납하고 쉬는 날 없이 본격적인 해외취업을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입학과 동시에 1학년 때 부터 취업 관련 전공이 정해지고 그에 맞는 목표를 세우게 된다. 이어 방학이 되면 일본 등 해외 연수를 가게 되고, 2학년이 되면 5월과 10월에 해외 취업을 위한 기업체의 면접을 본 후, 그 결과에 따라 해외 취업에 관련된 절차를 밟게 된다. 일본 UT테크놀로지 취업협약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위한 첫 단추는 일본 UT그룹과 끼우게 된다. 구미대 학생들은 매년 30여명의 인재를 정직원으로 채용 하는 것을 골자로 지난해 MOU를 맺은 매출 30조의 일본 대기업인 UT그룹의 유티테크놀로지 회사를 탐방한다. 취업 전에 기업철학을 배우고 공장 견학 등을 통해 일본 현지문화도 체험하게 된다. 구미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김영조 교수는 “학생들은 취업하기 전에 회사에서 요구하는 실무를 겸비하게 된다. 금형(프레스금형, 사출금형)설계, 가공 및 디버그(Try-out)까지의 모든 과정을 배우고, 실제로 완성 제품을 만들어 보는 등 현장에 적응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 면서 “일본어 회화 능력을 수준급으로 끌어올리고, 국가자격증까지 갖추게 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교수는 “관련 프로그램에 충실히 따라와 준다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체 및 한국에 들어와 있는 도레이, 아사히, 이사자키 등 일본계 회사의 취업도 용이해 진다. 때문에 구미대는 학생들이 재학 중에 취업을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사회맞춤형학과의 주문식 맞춤교육구미대학교는 교육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회맞춤형학과에도 선정이 되어 학생들이 받는 혜택은 더 많아 질 전망이다. 취업 후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업체에서 주문하는 실무형 교육과 더불어 인성과 실력을 갖춘다면 해외 취업 경쟁력은 더 높아 질 것으로 기대 된다. 이를 위해 기계공학과에서는 금형 설계, 가공, 측정, 수정 변경까지 학교에서 완벽하게 습득하게 할 계획이다. 1학년 과정을 마치면 주어지는 기사 시험에도 응시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기계설계산업기사 등의 국가자격증 취득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 학업을 더 이어가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금오공대 무시험 전형으로 매년 9명까지 편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할 경우 학교의 추천도 이루어진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1-07
- 대구시 수성구의회 황기호 의원, “활력있는 문화도시에 일조하겠다” “주민생활과 민원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바로 기초의회 의원입니다. 가족으로 치자면 내가 가려운 곳이 있으면 언제든 손을 내어주는 배우자와 같은 역할인 셈이지요. 지역 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의 크고 작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구정질의나 5분발언을 통해 이를 공론화함과 동시에 가장 빠르게 개선방안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대구시 수성구의회 황기호 의원(수성구의회 운영부위원장, 자유한국당, 범어2동 3동 만촌1동)은 2017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2018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폐건전지 수거방안 제안, 시민참여형 가로수 및 화단 조성건의, 범어시민근린공원 편백나무 숲길 조성 등에 적극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 가장 큰 관심사황기호 수성구 의원은 도심 속에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이것을 관광자원화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사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바로 문화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범어2동 대구MBC 뒤편 범어시민근린공원을 ‘야시골공원’으로 명칭변경을 추진한 일을 꼽는다.“범어시민근린공원은 예전에 여우가 자주 출몰했다고 해서 ‘야시골’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인근 범어도서관 근처 왜가리 서식지와 연계해 스토리텔링화 하면 좋은 문화자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명칭변경과 함께 공원 내 체조를 하는 단상을 상설공연무대로 전환해 시민들이 더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운동만 하던 공원이 도심속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것이라 무척 보람을 느낍니다.”황기호 의원은 이어 “대구미술관 인근에 간송미술관 대구분원이 설치된다. 이런 좋은 환경 이용해 일대에 문화마을지구를 조성하는 것을 제안했다. 대구시는 관광객이 들러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장기적 관점에서 개발제한을 완화하고 문화관광자원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중요하다. 단체장의 의지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대구 수성구는 밖에서 보는 주민들의 생활수준에 비해 생활체육, 노인문화센터, 복지관 등의 인프라가 충분하지 못한 편입니다. 구의회도 이런 부분을 꾸준히 지적하고 있고 수성구도 개선의지가 있는 만큼 앞으로 주민생활 여건을 점차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주민생활에 꼭 필요한 기초의원 될 터황 의원은 올해 문화 복지 관련 상임위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가 전문성을 가진 분야인 만큼 좀 더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올해 예산에 직접 반영된 것이 야시골 상설무대 설치인데, 화랑공원에도 이를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또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작업할 수 있는 인프라도 만들어보고 싶고요. 이와 함께 관심을 갖는 것이 향사례 프로그램이에요.”잘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대구시는 전통적으로 ‘활의 도시’이다. 조선 효종 때 대구부사 이정이 죽궁의 우수성을 알고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수성구와 남구에 활터가 두 곳 남아있을 뿐 인프라는 부족한 실정. 그렇다고 국궁장을 새로 조성하는 것은 큰 예산이 필요한 일이니 이를 좀 더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향사례를 생각했다는 것이다. 향사례는 조선시대 향촌교화를 위해 매년 봄 가을 두 번 열린 행사인데, 지방수령이 효제충신예(孝悌忠信禮)에 뛰어난 사람을 초청해 편을 나눠 겨루던 활쏘기 행사이다. 단순히 활을 쏘는 것만이 아닌 마음가짐과 심신수련이 강조되는 측면이 있어 청소년 인성교육이나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내년에 수성구 내 모명체에 향사례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드는 일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그는 “지방자치가 곧 민주주의다. 아직은 중앙에 권한이 집중되어 있어 역할에 제한이 있지만 올바른 지방자치, 지방분권이 실현되면 주민에게 진짜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기초의회 의원이다. 개인적으로 국회의원의 기본자질로 기초의회와 광역의회 의원 경력이 꼭 필요하다고도 생각한다”며 “수성구의회 의원으로서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대구시 수성구의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재조명해 이것을 관광자원으로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쏟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끝맺었다.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2019-01-07
- 영진전문대학교, 삼성 KB DB금융 등 취업 러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대기업 및 금융사 취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대학교 스마트경영계열 금융실무반이 이달 들어 국내 금융사 최고의 일자리 중 하나인 삼성그룹 금융사 등에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계열은 삼성화재에 합격자를 배출한 것을 비롯해 KB금융그룹 KB손해보험, DB금융그룹 DBCAS, 삼성생명 계열 P&P화재 등에 총 4명이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영진전문대 금융실무반 장병찬(2년)학생은 방위산업 분야 대기업체인 LIG넥스원의 원가산정 신입사원 1명 선발에 4년제 대학생들을 제치고 당당히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 스마트경영계열 금융실무반은 금융분야 현장맞춤형 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설돼 금융기관에서 요구되는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금융전문가 교육과정인 재무설계사(AFPK)교육기관으로 지정됐고, 한국수출입은행, 삼성증권 등 금융기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현장 전문가들로 교수진을 구성,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여기에 더해 방과 후는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과정)을 운영, 동기생들 간 튜터링 및 지도교수의 집중 지도를 갖는다. 삼성화재에 합격한 영진전문대학 김혜원(21)학생은“방과 후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에 참여해 동기들과 서로 묻고 답하면서 입사 시험에 대비한 아이디어를 얻었고, 금융사 취업에 꼭 필요한 AFPK자격을 정규 수업시간에 집중적으로 학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면서“취업 한파에도 교수 분들의 열정이 합격의 문을 열게 해 줘 감사하다”고 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 금융실무반은 금융감독원 주최 “대학생 금융콘테스트”에서 4년제 대학생들과 같이 경쟁해 우수상을 받는 등 금융 전문가 배출에서 빛을 발휘하고 있다. 김영목 지도교수는“기업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금융 분야에 최적화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mail.net 2019-01-07
- 서한장학문화재단,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서한장학문화재단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한문화재단은 2005년 8월 설립된 이후 2013년부터 장학금 지급, 악기 기부, 나눔교육지원, 인문도서 기부 등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번에는 대구지역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하여 인재육성장학재단에 5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이번 기탁금을 밑거름으로 하여 대구 학생들을 소외 없이 우수 인재로 키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namil.net 2019-01-07
- 새마을문고 대구시 수성구지부, 국민독서경진 예선대회 시상식 새마을문고수성구지부(회장 김부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새마을회관에서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수성구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전 국민 독서생활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수성구 예선대회에서는 초등 및 중등부에 대한 독후감 우수 작품 및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을 하고 한해 동안의 문고 활동에 대한 영상보고가 있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지역아동센터 2개소(황금 및 강촌공부방)에 사랑의 도서를 기증했다.새마을문고 수성구지부는 매년 독서문화운동 활성화와 독서생활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도서를 보급하고 아이들이 책과 함께 밝고 희망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또 이번 수성구예선대회 시상식 부대행사로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사랑의 도서를 기증했다. 매년 독서문화운동 활성화와 독서생활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도서를 보급하고 아이들이 책과 함께 밝고 희망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에는 황금 및 강촌공부방에 신간도서를 지원했다.김부곤 새마을문고 수성구지부 회장은 “수성구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 학생 및 주민들이 함께 문고 활동에 참여하고 독서문화공간을 마련하여 문화 예술 교육단체와 연대 협력하여 행복한 새마을문고를 만드는데 새마을문고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namil.net 2019-01-07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 행정·법학계열의 다중지능 및 입시대비 행정·법학계열의 다중지능행정학과 법학은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사고와 분석, 논리성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다중지능으로 보면 논리적성, 언어적성, 수학적성, 봉사적성 등에 자질을 가진 학생들이 주로 도전을 하는 분야이다. 경영·경제계열과 더불어 인문계열에서는 인기 계열이다. 이제 사시가 없어지고 로스쿨 체제로 전환되면서 예전만큼의 인기는 누리지 못하고 있으나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계열임엔 틀림이 없다. 이 계열을 지망하는 학생들의 특이점은 사회의 부조리한 점에 대한 개선에 관심이 많으며, 정의의 실현이라는 명제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법조계진출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권력(파워)에 대한 지향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이들 계열의 학생들이 가장 갖추어야할 적성은 봉사적성이다. 무분별한 권력에 대한 집착이 어떤 결과를 사회에 가져오는지를 우리는 지금까지 뼈저리게 경험해왔다. 이러한 이유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전공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등 인성적인 활동도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행정학은 효율적인 국가 운영과 각종 사회 문제 및 갈등을 해결하고 조정하는 방법에 관한 학문이다. 따라서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정부의 각종 정책 및 제도에 대한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 또, 공공 분야의 다양한 현상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력, 판단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학생에게 적합한 분야기기도 하다. 법학과는 사회 각 분야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법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갖춘 유능한 법률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요즘은 로스쿨이 법조계 입문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음에 따라 학부에서 행정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고교선택 가이드1. 외고 : 2012년 이후 ‘검사임용 현황'에 따르면, 로스쿨 출신 검사가 배출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임용된 로스쿨 출신 검사 336명 가운데 SKY대 출신인 검사가 전체의 67.6%인 227명으로 집계됐다. 또 로스쿨 출신 검사 4명 중 1명이 외고(61명) 또는 과학고(21명) 출신이며, 그중에서도 서울에 위치한 대원외고, 명덕외고, 서울과학고 등의 비중이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법조계는 SKY대와 외고출신들이 절대적으로 비중이 높다. 고교선택 할 때 눈여겨 보아야 할 사항이다. 특히 외고출신들이 상위권 로스쿨에 많이 진학함에 따라 자연히 검사임용자수고 많아졌을 것이라 볼 수 있다.2. 자사고 : 전국을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10개 전국권 자사고가 광역권 자사고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왜냐하면 광역권 자사고는 대부분 정시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쓰는 반면에 전국권 자사고는 수시에서 비중이 높은 학종에도 대비한 학교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서울대 일반전형 행정학과 합격 학종사례)1. 내신등급(서울지역 일반고의 경우) : 1.3이내. 특목고·전국권 자사고는 내신보다 전공연계성이 더 중요하다.2.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관련 과목 : 행정학, 법학 전공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일단 논리적 분석력이 필요한 과목과 윤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과목을 수강하는 것이 유리하다. 경제, 경제수학, 정치와 법, 사회문제 탐구 등의 과목이 관련이 있다.3. 주요 비교과 활동- 전공연계 독서활동 : 연간 10권 내외- 동아리 활동 : 연관 동아리 또는 자율 동아리- 수상실적 : 사회, 논술, 영어, 수학 관련 대회- 봉사활동 : 자신의 진로와 연계된 활동이 중요. 대체적으로 연간 100시간 내외- 자소서 특징 : 향후 자신의 진로설계를 현재의 상황과 연계시키는 학교활동 기술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9-01-02
- 미국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방식 그대로 글로벌 시대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유창한 외국어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 지식을 주도적으로 습득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다. 기본적인 언어능력과 논리적 사고체계가 형성되는 초중등 시기의 교육이 중요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하나의 답을 찾아야 하는 주입식 교육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 학교의 커리큘럼 그대로 원어민 교사와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함께하며 발표와 토론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되는 세인트폴 국제학교가 이상적인 교육기관이라고 평가받는 이유다. 지적, 정서적 성장이 완성되는 초등과중등 시기 최적의 교육과정지난 12월 19일 용인 상현동에 위치한 세인트폴 국제학교에서는 현직 대학 교수이자 교육 전문가인 정남환 박사의 학부모 특강 및 세인트폴 광교 학교 설명회가 열렸다. 1월부터는 용인 상현동 단독건물로의 이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에는 100여명의 학부모가 자리를 참석해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학교의 커리큘럼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한 명의 훌륭한 인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 학생을 둘러싼 환경이 중요합니다. 교사와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학부모가 그 핵심이죠. 지적, 정서적 성장이 완성되는 초등과 중등 시기에 어떤 부모 밑에서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정 교수의 설명이다.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인 그는 최근 국내의 학교 교육 과정이 암기 위주보다 서술식 논술식 비중이 높아지고, 입시 제도도 언어적 소통능력 즉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발표와 토론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한 것도 이러한 맥락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21세기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인 지식(Knowledge), 실행능력(Skills),인성(Character)을 갖춘 인재로 키울 수 있을까? 국내 명문대(SKY)와미국의 명문대(IVY) 인재상 만드는 교육“창의성은 가르친다고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단어를 주입식으로 암기한다고 영어를 잘하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죠. 갈등관리, 문제해결력, ICT활용능력, 대인관계능력, 글로벌 시민의식 등을 지식으로 습득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문제의식을 가지고 몸으로 부딪히면서 체득되는 것입니다.”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탐구하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프로젝트식 수업인 PBL(문제기반학습)이 그 해답이라며 미국 교육과정과 미국식 수업 방식으로 운영하는 세인트폴 국제학교가 이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이라고 정 교수는 강조한다.초등과 중등과정까지 운영하는 세인트폴국제학교는 대안교육기관으로써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입학이 가능하며 영미권 명문 대학 진학 및 국내 명문대 진학도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입시가 미국식으로 변화하면서 국내 명문대(SKY)가 원하는 인재상과 미국의 명문대(IVY)가 원하는 인재상이 크게 다르지 않기에 학생의 목표에 따른 진로 로드맵을 설계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것.국내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힘든발표와 토론, 글쓰기 중심 수업“학교 내신, 수능, 창의적 체험활동, 자소서, 추천서, 면접이 그 평가 요소들이죠. 미국 스쿨링을 그대로 경험하면서 영어와 제2외국어, 프로젝트식 수업으로 자기주도성을 체득한 학생들은 국내나 해외 어느 대학에서든 환영받는 인재로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기숙사가 아닌 집에서 통학이 가능한 세인트폴 국제학교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과 한 교실에서 공부하면서 외국어 습득과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것이 특징. 외국인학교나 외국교육기관에 비해 저렴한 교육비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라고 세인트폴 국제학교 허유나 교무주임을 설명한다.“100%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것은 물론, 교사진의 80% 이상은 미국과 캐나다 교사 자격증 소지자입니다.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토론과 발표수업으로 말하기와 쓰기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미국 교과서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최대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 문제해결력과 자기주도적인 학생으로 성장하는 커리큘럼입니다.”문의 1522-3026 2019-01-01
- 계열별 5개 과정 & 모든 교과목 헙업 프로젝트로 최적의 학종시스템 완성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대대적으로 혁신해 정착 단계에 이른 태원고등학교(이하 태원고)다.학생 맞춤형으로 인문사회, 융합사회, 자연과학, 융합물리, 융합생명과학 5개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것.올해 입시에서 서울대 의대와 경제학부에 합격자를 배출했는가 하면, 고려대 20건, 연세대 13건 등의 결과물은 이같은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의 결과물이다.인문사회& 자연과학은 기본, 상경국제계열 & 의학과정까지 5개 트랙 운영고교의 교육과정은 우리 사회의 인재를 길러내야 하는 의무를 담고 있기에, 변화의 흐름을 민첩하게 교육과정에 반영시키는지에 따라 학교의 경쟁력도 달라진다. 대학이 진로에 대한 성숙도와 전공에 대한 적합성이 높은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하는 이유다. 학생이 배웠던 과목과 꿈을 좇은 활동들을 다면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인 만큼 고교의 교육과정과 운영에 대한 평가이기도 하다.기존의 획일화된 교육과정은 학생의 특성을 드러내기 쉽지 않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태원고는 이미 3년전부터 모집 단위에 최적화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대학이 선호하는 인재상을 길러내왔다. 기존의 문과에 해당하는 인문사회과정, 문과 심화과정인 융합사회과정, 기존의 이과에 해당하는 자연과학과정, 과학 심화인 융합물리과정 그리고 의학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융합생명과학과정 이 그것이다.모든 교과에 모둠별 프로젝트 연계해 심화연구와 독서,실험, 토론,발표경상계열이나 국제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융합사회반과 자연공학 심화 과정은 융합물리반은 2학년 선택과목에 전공 심화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정규과정에 배치했다. 의학계열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이 그동안 일반고 교육과정에서 전공 적합성을 드러내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과정이 바로 융합생명과학반이다. 의대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을 위해 편성된 과정으로 화학과 생명과학 ⅠⅡ는 기본, 생명과학실험, 고급생명과학, 환경과학 등의 전문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특히 모든 교과에 모둠별 활동을 통한 협업 프로젝트를 연계해 심화연구와 독서,실험, 토론,발표를 하도록 한 것은 태원고의 장점이다. 2016학년도부터 시작한 태원고의 이러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은 올해호 3년째로 현재 2학년과 3학년도 해당된다. 현재 3학년이 치르게 되는 수시 전형의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진학 상담 인력풀 대학진학지원센터 운영, 학생별 3년 플랜 수립교육과정이 고교의 핵심이라면 고교의 진학전략은 학생의 개별 특성에 따른 활동과 교육의 과정과 결과물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방안이다. 태원고는 개인 맞춤식 입시 지원을 기본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와 전반적인 대입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진로에 따라 체계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경쟁력있는 학생부를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입시라는 큰 흐름을 파악하고 경쟁력있는 학생부 작성을 위한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태원고 교사들은 진학지도협의회 및 주요 대학과 연계한 연수를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진학 상담 인력풀을 구성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와 개별 진학상담에 나서고 있다. 진학을 위한 지원 시스템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 바로 태원고의 대학진학지원센터다. 센터장은 전반적인 운영을 주도하고, 각 학년 담임 교사가 학생들의 성적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문계열 팀장과 자연계열 팀장은 교사 연수 및 모의면접까지 준비한다.진로 목표 뚜렷한 우수 학생 대상 ‘창의인재’과 ‘융합인재’과정 운영태원고는 성적이 우수하고 진로에 대한 목표의식의 뚜렷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인재반’과 ‘융합인재반’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인재 20명, 융합인재 20명을 정원으로 각 과정은 1학년 초에 모집해 정기시험과 11월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하고 매학기 인원을 재편성한다.심화반 학생들은 정규동아리, 자율동아리, 또래 멘토링 등 2개 이상의 동아리 활동과 태원고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태원 7품’을 기본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1년 간 10권 이상 읽고 독서록에 기록해 제출하고,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의 시간도 갖는다. 이외에 심화반 학생들을 휘한 특별수업, 대학생 멘토링, 활동결과물 포트폴리오 작성, 명사특강, 다문화센터 및 재활센터, 위안부 역사관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미니인터뷰 –태원고등학교 오성룡 교장“학사회 변화와 학생의 개성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이 열매 맺기 시작했습니다”태원고 학년부장과 교감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오른 오성룡 교장. 오랜 시간 입시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한 실무형 교장인 만큼 입시의 변화에 따라 학교 교육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태원고가 2015 개정교육과정 시행에 2년 앞서 현재의 교육과정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도 일반고 역량강화 방안 사업 지원을 활용 하는 등 오 교장의 역할이 컸다. “올해 정시 1명, 수시 2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는데, 수시는 각각 의예과와 경제학부로 최고의 학과에 합격했습니다. 학종 인원이 적은 연세대도 13건, 학종을 대폭 확대한 고려대는 20건 합격 사례를 냈어요. 학종으로만 이처럼 좋은 결과를 낸 것은 태원고의 교육과정을 상위권 대학에서 인정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현재 3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올해는 혁신 교육과정으로 학습한 만큼 올해의 결과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입시가 아니더라도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의 운영이 절실하다고 오 교장은 강조한다.“교육과정이 특성화 세분화되면서 등급받기가 어려워졌다고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학종은 교과 성적도 정성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원점수, 백분위, 표준편차까지 다 반영하는 만큼 특별한 불리함은 없습니다.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게 열어주고 필요한 과정이라면 반드시 제공해 주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1-01
- 겨울방학, 공부의 주도권을 잡을 때 아이의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겨울방학이 코앞이다. 방학동안 보낼 학원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다. 주도적인 학습이 동반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연구하는 ‘에듀플렉스’ 용인 수지점을 만난다면 가능할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공부습관 잡아줘야 해‘에듀플렉스’ 수지점 김명년 원장은 강남 개포동에서 교육 사업을 하다가 2015년에 수지에 내려왔다고 한다.“강남에서는 학생들의 학습적인 면을 더 신경 썼습니다. 그런데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학생의 학습 심리와 행동 습관까지 관리했을 때 성과가 훨씬 좋다는 것을 경험했죠. 2015년도에 수지에 내려와 에듀플렉스의 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자체적으로 MBTI, 학습 분석 등 전문분야 공부를 하고 9년간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을 기본으로 활용하면서 용인 수지의 학생들을 관리 했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수지에서 학생들을 관리하며 새롭게 깨달은 점은 교과서 학습이 매우 부실하다는 점이다.“교과서 중심 학습 습관이 없다보니 제대로 된 학습방법을 찾지 못하고, 텍스트를 읽고 정리하는 능력도 부족하다는 것을 분석해냈습니다. 학생들에게 교과서 중심의 학습법을 복원시켜 기본적인 학습패턴을 찾아가는 기준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하니 성적도 자연스럽게 좋아졌습니다.”학습매니지먼트가 꼭 필요한 세 가지 유형많은 학원이 ‘자기주도학습’을 언급하지만 전문적인 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곳은 없다. ‘에듀플렉스’ 수지점은 정신·학습·행동의 삼위일체를 지향하며 학습 마인드와 행동습관을 전문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계획을 제시한다.‘에듀플렉스’ 수지점의 학습매니지먼트가 필요한 학생은 첫째, 공부 의지는 있으나 공부 방법을 잘 모르는 학생이다. 특히 중2, 중3 시기가 가장 공부습관을 잡기가 좋은 시기이며 고1 때라도 도움을 받는다면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둘째 유형은 자기 성격 유형이 고착화되는 중1,2학년 아이들이다. 자기 성향이 도드라지는 사춘기 시기라 부모와 갈등만 하다가 놓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아이는 존중받으면서 자신의 공부 습관을 만들어 갈수 있다.세 번째 유형은 고등학교 중등급(4~6등급)으로 상승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학생이다. 교과서 중심 학습패턴만 바꿔도 등급이 오른다. 단, 자기 습관을 바꾸는 아이와 바꾸려고 노력하는 아이, 바꾸는 않는 아이에 따라 성과는 다를 수 있다. 전문 진단과 분석,학습계획과 실천이 성적 올려에듀플렉스 수지점에서는 VLT 4G검사(학습 진단검사), MBTI(성격유형검사), 학습공부공식검사, 주요과목 분석검사를 비롯해 학습심리, 학습동기, 자기욕구 기본욕구성향 분석 온라인 버전 검사까지 철저한 개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사자의 학습패턴을 찾아내고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낸다. 이를 바탕으로 학습계획이 수립되는데, 학습자의 기존 교재를 검토하고, 자신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 자기학습을 만들어 나가도록 이끈다.기반학습, 학교중점, 시험집중 기간으로 학습 계획을 구분하여 실천토록 한다. 모든 진단과 분석은 김명년 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이후 담당 학습 매니저가 학습 계획을 수립하여 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에 따라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자녀의 학습 성과를 기대하는 학부모라면 전문 학습매니지먼트 기관인 ‘에듀플렉스 수지점’ 문을 두드리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문의 031-266-0453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