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외환은행, 글로벌 이미지 구축 외환은행이 글로벌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지난 6일 방송을 시작한 브랜드 TV광고 외환도시편을 통해서다. 외환도시편은 '당신의 세계를 넓히다'라는 콘셉트로 22개국 52개 해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외환은행의 강점을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외환은행 네트워크가 위치하고 있는 도시명을 크라잉넛의 '룩셈부르크'에 맞춰 개사한 광고음악에, '강남스타일' 말춤 안무가인 이주선씨가 안무한 '날개춤'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 출연한 배우 하지원은 크라잉넛과 함께 외환도시 송을 불렀다. 또 40여명의 외환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광고 곳곳에 등장한다. 인천공항 외환은행 환전소 직원들은 즉석에서 촬영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브랜드 TV광고와 함께 외환은행은 맞춤환율부터 환리스크 관리까지 개인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고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형선 기자 egoh@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춘천시 제4기 시정모니터 모집외 제목: 춘천시 제4기 시정모니터 모집춘천시는 시와 시민의 소통창구 역활 할 시정모니터 1천여명 공개 모집한다.시정모니터는 시정 구석구석의 불편사항이나 주민 여론, 시책 아이디어를 찾아내 제안하는 일을 한다. 32개 부서에서 모두 1천명을 뽑는다.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5월부터 2년간 활동하며 무보수 명예봉사직이다. 모니터가 되면 시책관련 자료와 시정현장 견학 기회 등이 주어지고 우수 모니터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신청은 18일까지 춘천시 홈페이지(www.chuncheon.go.kr)로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2일까지 개별통지. 제목: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고지서 발송 서비스앞으로는 지방세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춘천시는 납세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고지서 송달을 위해 지방세 고지서 앱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시스템 구축을 거쳐 6월 자동차세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앱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 부과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앱을 이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신청은 개인만 가능하며, 스마트폰 통신사 3곳(SK텔레콤, KT올레, LG유플러스) 모두 이용 가능하다. 애플의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스마트청구서’ 앱 설치 후 춘천시 지방세를 선택신청하면 된다. 수신 승인을 해야 받아볼 수 있다. 문의: 250-3296 제목: 구 강남동주민센터, 일반에게 대부춘천시는 최근 강남동주민센터가 온의동 신축건물로 이전하면서 비어있는 옛 강남동주민센터를 일반인에게 대부한다.지하1층, 지상3층에 건물 연면적 501㎡, 대지면적 580㎡이다. 토지, 건물 전체 1년간 대부예정 가격은 58,570,300원이다.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 전자입찰로 한다.17일 오후2시 구 강남동주민센터에서 현장설명회를 한다. 입찰은 17일 오전9시30분부터 23일 오후4시까지, 개찰은 24일 오전9시30분에 한다. 문의:250-3581/250-3046 제목: 국립춘천박물관 ‘제8기 박물관문화대학-역사를 담은 미술’수강생 모집(사진 있음)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선주)은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강원도내 성인 일반을 대상으로 2013년 ‘제8기 박물관문화대학-역사를 담은 미술’을 5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중 운영한다. 선착순 모집된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문화강좌(13회) 및 답사(2회)로 구성된 총 15강 일정의 강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 5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박물관 강당과 유적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월 16일(화) 오전 9시부터 5월 3일(금) 오후 6시까지 선착순 2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일반 성인은 박물관 소정양식의 수강신청서(안내데스크 배부 및 홈페이지 출력)를 작성하여 사진 1매(3×4cm)와 함께 안내데스크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260-1521 제목: 축제극장 몸짓 2013 봄 프로그램 시작개관 4년째를 맞는 축제극장 몸짓은 올해 2013년강원문화재단 비상주지원단체로 선정된 ''(사)문화강대국'' 4개의 소속 단체인 어쿠스틱 밴드 ''아이보리 코스트'' 마술팀 ''스토리 매직큐브'' 국악 ''여음천하'' 록밴드 ''돼지코'' 등의 다양한 공연이 12월까지 계속 이루어진다. 지난 4월 13일(토) 3인조 감성밴드 ''아이보리 코스트''의 앨범발매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저글링과 서커스에 마임이 결합된 ''더 퍼니스트 쇼''가 오는 4월 25~26일 열린다. 5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에는 문화강대국의 대표공연인 ''7080지지배배 콘서 트2.5 어느 샐러리맨의 탄생''이 공연되고, 5월 10일부터는 춘천국제연극제가 열흘 동안 이어진다. 극단 성난발명가들 ''안진사가 죽었다'' 극단믈뫼 ''순이야 사랑해'' 극단성좌 ''허풍'' 등이 상연된다. 5월 25일에는 70~80대를 대표하는 포크 가수와 문학인의 만남의 장으로 ''포크&토크''가 진행된다. ''모란동백''의 작가로 유명한 이제하 시인, 소설가 하창수씨 등의 문인과 양병집, 명양식, 황명화, 김성호 씨등 가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 251_0531 제목: 호반리그 야구대회 개막, 오는 11월까지 열려1996년부터 시작 올해로 18회를 맞는 춘천지역 사회인 야구대회‘호반리그 야구대회’가 개막하여 관내 4개구장에서 지역 야구동호인 79개팀 리그전이 오는 11월까지 열린다.지난 4월 13일 개막식에 앞서 낮 12시부터 춘천여자야구팀 원더걸스의 시범경기가 있었다.호반리그 야구대회는 의암야구장, 고구마섬 1,2구장, 춘천중학교 야구장에서 11월까지 한다.문의: 263-4116 제목: 춘천생협 건강강좌 “우리 몸은 자연을 원한다” 춘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오는 4월 24일(수) 오전 11시 후평동 광장서적 3층 강원인문서당에서 ‘2013 춘천생협 건강강좌- 우리 몸은 자연을 원한다’를 개최한다. 강사는 발효식품의 대가 된장박사 손찬락 선생. 그는 아내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자연식 먹을거리를 찾아 나섰다가 아내의 병을 고친 것은 물론이고, 현재 오래된 항아리 500여개에 전통 장류와 조청, 야생초 발효액을 만드는 자연건강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춘천생협은 이번 강좌와 더불어 5월중으로 손찬락 선생의 장수마을로 견학을 갈 예정이다. 문의: 253-6294 제목: 한림대, ‘대한민국 참교육 대상’ 정주인재교육부문 대상 수상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가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시상식에서 정주인재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림대는 2007년부터 도입한 선진형 교육모델인 정주대학(Residential College) 제도를 통해 캠퍼스에서 24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전공과 진로, 인성, 국제화에 대한 집중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한림의 RC제도는 신입생 전원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주거 서비스’에서 ‘통합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 형태로 지도교수와 함께하는 교양 중심의 소그룹 프로젝트 ‘신입생세미나’와 원어민 교수들이 교육하는 ‘언어문화학습프로그램’, ‘외국어 전용 기숙사(HID)’, 문화?예술?스포츠?역사?봉사 영역의 ‘비교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들을 통해자기주도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설계를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은‘대한민국 참교육 대상’은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학문적 가치, 교육정책의 창의성, 글로벌 경쟁력 등을 평가해 매년 해당 교육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김영희강남동태찜.탕’ 30% 할인 행사 ‘김영희강남동태찜.탕(대표 남정옥)’이 무실동 시청 앞에 오픈했다. 동태찜은 물론 해물.아구찜 동태전골 매실탕수동태 매실양념동태 등이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되며 세련된 인태리어가 돋보인다. 콩국수와 동태회 냉면도 계절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찜과 전골 요리를 오는 6월 20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동태국은 체내에 쌓인 매연 공해, 각종 독성 제거와 술독을 해독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동태는 열을 가하면 살이 쉽게 풀어지는 성질이 있기에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손발이 찬 사람에게도 좋다. 문의 747-07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강남구, 봄맞이 양재천 민·관 합동정화 실시 강남구가 22일(수) 오후 2시, 양재천 일대에서 “봄맞이 양재천 민·관 합동정화”를 실시했다. 구는 각종 외래·위해식물이 성장을 시작하고 기온상승이나 적은 수량(水量)으로 수질오염 사고가 우려되는 봄철을 맞이하여, 양재천 수질과 수변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양재천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다.이번 행사에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저, 서울강남우체국, 한국서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해 민간단체인 자동차세정협회,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탄천·양재천 유역 환경행정협의회 소속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성남시, 용인시, 과천시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하는 명실공이 민간과 인근 자치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정화 활동이다.주요 활동으로는 강한 번식력으로 주변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환삼덩굴의 새싹을 제거하고, 수질정화식물인 붓꽃, 노랑꽃창포, 보라꽃창포 등을 식재했다. 또한 양재천 바닥의 쓰레기 수거를 위해 가슴장화를 착용하고 적극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할 뿐 아니라, 환경보전·에너지절약을 위한 환경캠페인도 펼쳤다.특히, 한국서부발전과 지역난방공사는 고유수종을 학여울 생태공원 인근에 식재하는데 붓꽃, 노랑꽃창포, 보라꽃창포, 노랑어리연꽃 등 1,800본을 조화롭게 식재해 앞으로 양재천의 경관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으로 보인다.강남구 관계자는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양재천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 ‘자연이 주는 행복’을 더 많은 주민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스스로가 양재천을 아끼고 사랑하며, 더 많은 기업이 1사 1하천 운동에 참여해 지역과 자연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7
- 우리지역 명품 세탁소 명품 의류와 가방, 부츠, 커튼 및 침구류 등은 세탁이 쉽지 않다. 비싸게 구입했지만 자칫하면 세탁을 잘못해 옷감이 상하거나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명품 소재에 따른 세탁 및 관리방법과 믿고 맡길 수 있는 강남서초 지역 명품전문 세탁소 정보들을 모아봤다.도움말 크린웰 홍사완 대표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모든 의류는 세탁이 중요하다. 비단 고가의 명품뿐 아니라 일반적인 의류 역시 새 옷처럼 오래 입으려면 올바른 세탁 및 관리가 필수이다. 특히 값비싼 명품이라면 더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두 번 밖에 입지 않아 소위 ‘때 타지 않았다’는 이유로 세탁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옷감이 상하거나 입지 못하게 돼 몇 번 입지도 못한 채 아까운 명품을 버리게 되기도 한다. 이에 세계적인 세탁협회인 미국 IFI(Intenstitute)의 멤버가 운영하는 명품 세탁 전문 크린웰 홍사완 대표의 도움말로 명품 세탁 및 보관 시 주의할 점 등을 들어봤다. *이물질 묻었을 때 절대 문지르지 말아야고가의 의류 등에 이물질이 묻는 등 오점이 생겼을 때는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세탁을 해야 한다. 일정기간이 경과되면 제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한복 등 자주 입지 않는 의류에 오점이 생겼을 때 그대로 두고 오랜 시간이 흐르면 그야말로 옥에 티가 된다. 커피나 와인, 김치 국물 등 음식물이 묻었을 때 대부분 음식점에 있는 물수건이나 물티슈를 사용해 문질러 지우려고 한다. 하지만 물수건이나 물티슈에는 표백제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색상이 있는 소재의 의류는 탈색되는 경우가 많다. 부득이 손을 대야 한다면 물로 가볍게 두드려 1차로 닦아내고, 곧바로 세탁 전문점에 맡기는 것이 좋다. *한 번 입었던 옷이라도 반드시 세탁해서 보관모피나 코트, 스웨터, 동물의 털 등 겨울에 입었던 의류는 한두 번 밖에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세탁을 하지 않고 옷장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아웃도어 의류도 마찬가지. 육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미세한 먼지나 피부의 각질, 땀 등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한 번 입은 옷이라도 반드시 세탁을 해서 보관해야 한다. 옷장에 좀벌레 등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옷이 섞여있는 상황에서 세탁을 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해둔 옷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 해충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때문에 한 번 입은 옷은 반드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비닐커버를 덮어 보관하는 것은 금물 모피나 가죽, 블라우스 등은 더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요즘처럼 겨울 의류나 환절기에 입었던 옷을 정리할 때는 반드시 전문 세탁소에 맡겨 세탁한 후 잘 보관하는 것이 관건. 일반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비닐 커버는 수명을 단축하는 지름길이다. 흰색 블라우스의 경우 비닐커버를 덮어두었다가 누렇게 변하는 현상도 종종 나타난다. 의류도 숨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부직포 커버를 활용하거나 가급적 커버를 벗기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한 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가끔씩 옷장을 환기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 특히 모피나 가죽 소재는 다른 의류와 촘촘하게 붙어 있게 되면 손상될 수 있다. 또한 오랫동안 의료가 서로 밀착돼 눌린 상태로 보관하게 되면 수명도 짧아지고 옷감이 상하게 되니 유의해야 한다. *명품 가방 등도 주기적인 세탁 필요명품 가방이나 구두 역시 주기적인 세탁을 해야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가방의 경우 어깨에 메고 다니다보면 옷의 마찰에 의해 마모되기 쉽다. 육안으로 봤을 때 마모된 상태가 마치 생활의 때처럼 보일 수 있어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가죽 제품은 대부분 코팅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마찰에 의해 마모되어 코팅이 벗겨지면 원상 복원이 매우 어려워진다. 청바지 등에 이염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적당한 주기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고가의 커튼 및 침구류도 전문 세탁 필수 의류 외에 고가에 구입한 커튼이나 침구류 역시 전문적인 세탁이 필수다. 특히 커튼은 소재 표기가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세탁 시 더더욱 신경 써야 한다. 집에서 무작정 세탁을 하다보면 커튼 소재가 수축돼 사이즈가 줄어드는 등 변형되기 쉽다. 커튼을 구입하면 세탁 전의 사이즈를 미리 재놓는 것도 좋은 방법. 특히 커튼은 일광에 의해 탈색이 된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양모나 구스 소재의 침구류 역시 물세탁을 하면 질감의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 세탁소에 맡겨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보완해줄 수 있는 처리를 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Tip. 명품세탁을 전문으로 하는 곳 오랜 경력과 노하우 지닌 ''샤론명품세탁소''30여 년간 옷 수선 및 세탁을 전문으로 해온 세탁 전문가가 운영하는 명품전문 세탁소.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인접해 백화점 고객들도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명품 등 고가의 의류부터 가방, 구두 등을 맡길 수 있는 곳이다. 일반적인 드라이클리닝 용제가 아닌 최고급을 사용하며 명품에 묻은 때를 전문으로 제거하고 세탁해준다. 영업시간 평일 및 토요일 10:00~20:00(일요일 휴무)위치 강남구 대치동 935-36번지(한티 역 롯데백화점 강남점 주차장 출입구 앞) 문의 02-501-9331 친환경 자연수클리닝 전문 ''크렌즈갤러리''신세계백화점 내에 있는 명품전문 세탁소 크렌즈갤러리는 세탁 전문회사 크린에이드의 명품세탁 서비스 브랜드로 전문 기술자가 개별 세탁해 섬유 손상을 최소화하며 친환경 물세탁으로 인체에 무해한 자연수 클리닝을 전문으로 한다. 세탁뿐 아니라 제품의 원형복원도 가능하며 명품 구두, 지갑, 핸드백 등의 세탁과 염색도 가능하다. 영업시간 10:30~20:00(휴무일은 백화점과 동일)위치 서초구 신반포로 176(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문의 02-3479-6278 세계적인 세탁협회 미국 IFI에 가입된 ''크린웰'' 이탈리아, 미국, 일본, 독일 등 세탁 기술의 선진국으로부터 세탁 기기의 유통 사업을 했던 홍사완 대표가 최고급의 용제와 세탁기기만을 이용해 운영하는 명품전문 세탁소. 얼룩 제거에 뛰어난 성능을 가진 초음파 기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옷감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으며 특수한 다리미 기기로 보이지 않는 안감까지 완벽하게 다림질해준다. 운영시간 평일 9:00~19:00, 토요일 9:00~15:00(일요일 휴무)위치 강남구 삼성동 70-5(경기고등학교 후문 부근) 문의 02-515-8250, www.cleanwell.biz 자격증 소지 전문가들이 상주한 ''화이트명품세탁소''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가 모여 있는 명품전문 세탁소. 일반 세탁소와 달리 친환경 드라이클리닝 용제만을 사용하며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 다리미, 수선, 리폼재단, 포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어 체계적인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품 및 고가의 의류 외에도 침구류나 커튼, 카펫 등 고가의 제품도 세탁이 가능하다. 영업시간 평일 8:20~20:00, 토 8:30~17:00(일요일/공휴일/명절 휴무)위치 서초구 서초동 1328-11 도시 2013-05-27
- 강남학생동아리 -태화 토마토 어린이 중창단 시너지 효과는 ‘1+1=2 이상’의 현상을 의미하는 경영학 용어다. 하지만 시너지 효과는 경영학에만 등장하지는 않는다. 시너지 효과가 잘 나타나는 경우 중 하나는 함께 노래를 부를 때다. 혼자서는 잘 못해도 함께 부르는 이가 있으면 자신감이 더해져 잘 부르게 된다. 때로는 올라가지 않던 고음도 쉽게 올라간다. 함께 해서 능력이 배가 되는 경험. 여럿이 노래할 때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효과다. 아이들에게 노래로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고, 그 노래로 봉사와 나눔의 즐거움까지 알려주는 동아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바로 ‘태화 토마토 어린이 중창단’이다. 각종 행사와 공연 봉사 활동 동아리 2003년 설립된 태화 토마토중창단은 초등학생이 모여 동요를 배우고 지역사회 내 각종행사에서 공연을 하며 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초등학생 동아리라고 해서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 웃고 장난치고 까불 때는 아가 같다가도 열 맞춰 서서 각자의 파트 음을 제대로 내기 시작하면 어엿한 중창단이다. 천상의 목소리가 따로 없을 정도. 까불고 장난치던 아이들이 어떻게 저토록 의젓하게 노래를 잘 할 수 있을까 싶게 노래는 아이들을 하나로 묶어놓는다. 지난 5월 4일 숭례문복구기념식에서는 당당하게 오프닝 공연을 하기도 했다. 강남구 내 행사와 봉사활동에만 나서다가 갑자기 대통령까지 참석하는 큰 무대에 서려니 다리가 덜덜 떨렸을 법도 한데 아이들은 제 몫을 다했다. 훗날 역사를 공부하며 숭례문이 어떤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지 알고 나면 더욱 감회가 깊어질 공연이었다. 유년 시절 배운 동요는 사춘기를 이겨내는 힘 2003년 ‘태화 토마토 어린이 중창단’이 설립 됐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지도를 맡아온 인윤희 교사는 중창단의 가장 좋은 점으로 ‘사춘기 극복’을 들었다. 노래로 감정을 다듬은 아이들은 예민해지는 사춘기를 스스로 잘 극복할 수 있고, 혹여 힘든 일을 겪어도 노래로 스트레스를 풀며 슬기롭게 그 시기를 잘 넘긴다는 것이다. “초창기에 가르쳤던 제자 중에는 대학생이나, 사회인, 군인도 있어요. 그 아이들의 공통적인 이야기가 어려서 제일 잘한 일이 ‘중창단 활동을 한 것이었다’고 해요. 공연이나 무대를 위해 노래를 연습할 때는 힘들지만 그렇게 선생님과 친구들과 어울려서 연습한 시간들이 무척 행복하게 기억되고, 그 때 일을 생각하면 힘들고 지치다가도 입가에 미소가 생긴다고들 합니다. 노래의 위대한 힘이죠”라고 말하는 인 교사. 수업료가 비싼 그룹수업도 아니고, 음악적 영재성을 보이는 아이들을 뽑은 것도 아닌데다, 음악전공을 목표로 하는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동요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는 것이 좋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다. “입에서 흥얼흥얼 동요를 부르는 아이들은 엉뚱한 행동을 할 수가 없어요. 동요의 가사는 우리 말 중에서도 좋은 말들로만 만든 정제된 가사잖아요. 부르면서 저절로 마음이 정화되는데 어떻게 삐뚤어진 행동을 하겠어요. 가요를 흥얼거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라는 확신에 찬 인 교사의 말이다. 노래하며 사랑과 나눔도 배워보통 연습은 매주 금요일 7시 반에서 9시까지 한 시간 반씩 진행되고 정원은 15명 내외로 운영된다. 현재 ‘태화 토마토 어린이 중창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는 총 8명. 남학생 2명, 여학생 6명이다. 왕북초등학교 3학년인 김민송 양은 중창단 활동이 힘들지만 보람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노래를 공부할 때나 무대에 올라가야 할 때 연습량이 많아져 힘들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어요. 그리고 여럿이 같이 부르니까 실수를 해도 티 안 나서 좋아요”.수서초동학교 4학년인 이효원 양은 교회합창단과, 태화 꾀꼬리 합창단에서 노래 연습을 하다가 중창단으로 넘어온 경우다. 효원 양은 “중창은 독창의 기회도 많이 주어지고, 몇 명이서만 연습을 하니까 금방 화음이 잘 맞춰져서 좋아요”라고 중창단의 매력을 설명한다. 대모초등학교 1학년인 노경민 학생의 어머니도 옆에서 한마디 거든다. “오빠가 중창단 활동을 하다가 그만 두고 얼마 전부터 경민이가 오빠의 뒤를 이어 다녀요, 요즘은 친구 사귀기가 참 어려운데 연습실에 오면 노래로 끈끈해져서 또래 친구도 생기고, 자신감도 많이 생겨 좋아요”. 수서초등학교 2학년 이서연 양은 태화 토마토 중창단 활동을 시작한 후로 구체적인 꿈을 갖게 된 경우다. 서연 양의 꿈은 가수. 워낙에 노래를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이었지만 구체적이지는 않았는데 이번 숭례문 공연 연습을 하면서 꿈이 확실해졌다. 어린 나이지만 잠을 줄여가며 혹독한 연습을 견디고 좋아하는 학교 체육대회를 포기하면서까지 중창단 연습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서연 양의 엄마도 음악전공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 한다. 장지초등학교 2학년 연민아 양도 노래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문정동 집에서 태화복지관까지 엄마의 도움 없이 혼자 버스를 타고 다니며 중창단 연습에 참여한다. 데려다 달라고 조르면 중창단을 그만두게 할까봐 스스로 열심히 챙긴다는 민아 양. 장난치는 철부지 모습 어디에 그런 의젓함이 숨어있는 건지 놀랍기만 하다. 교도소나 양로원 등 시설 위문 공연을 주로 많이 다니는 토마토 중창단. 각자 앉은 자리에서 동요 100곡씩은 거뜬하다고. 사람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예쁜 소리 아이들 ‘태화 토마토 중창단’ 입단에 대한 상담은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박동산 사회복지사에게 하면 된다. 문의 (02)2040-1742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7
- 모든 통증의 원인 찾고, 최신 시술로 치료 완성! ‘통증은 별거 아니다. 곧 지나간다. 참아야 된다. 아픈 걸 표현하는 것은...’ 라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편견에서 벗어나 ‘통증 제로’에 도전하는 지인통증클리닉은 2008년 성북본점 개원을 비롯하여 잠실본원, 약수 구리, 강북, 중랑 등 6개 지역에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마취제를 써서 잠시 안 아프게 하는 것 아니냐 ’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지인통증클리닉 성북본점에서는 “우리병원은 ‘통증’을 느끼는 환자에게 질환에 상관없이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고 전한다. 통증 제로에 도전하는 전문 병원으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강남, 노원, 지방 등지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올 정도로 이미 ‘통증 치료’에 두각을 내보이고 있는 성북본점을 방문해보았다.모든 통증 치료를 도맡고 있는 전문 의료기관 지인통증클리닉 성북본점의 강점은 현대인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디스크, 척추관절증,허리통증을 비롯해 오십견, 급성 어깨통증,팔꿈치, 손목터널증후군, 퇴행성 무릎 관절질환, 신경병성통증, 손발저림(수족냉증),대상포진에 이르기까지 신체 모든 부위의 통증에 관한 전반전인 검사, 진단에 맞춰 다양한 치료를 지원하는 전문 통증클리닉이라는 데 있다.현재 지인통증클리닉 성북본점에는 통증 의학에 있어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의로 알려진 이철중 원장과 이승준 원장이 진료를 맡고 치료실, 특수치료실, 방사선실 등 기능별 전문 치료실을 마련하고 의료진을 포함해 16명의 직원이 환자들의 맞춤형 검사와 치료에 열중하고 있다.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 정밀도를 높인 최신 장비 구축 우선 이철중 원장과 이승준 원장 모두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통증 센터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세계적인 수준의 통증 전문의라는 것. 통증의 증상 완화뿐만 아니라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함으로써 일반적인 통증의학과와는 차별화된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삼성의료원에서 학생과 전공의들에게 통증의학을 가르치고 환자를 진료하는 정식 교수로 활동했던 이철중 원장은 국내 10여명 정도 보유하고 있는 FIPP(국제통증치료 전문의) 자격증을 획득한 유명한 통증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둘째, 적외선 체열 영상 촬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신체의 열을 측정하여 혈관 축소에 따른 신경의 이상 증후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며, 근골격계 즉, 뼈, 근육, 인대, 힘줄, 관절, 물주머니 등 환자의 상태에 관한 세밀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최신형 초음파 기기도 보유하고 있다. 셋째, 특수치료실에서는 마취통증의학의 특성을 고려해 실시간 방사선 투시장비와 척추 뼈의 구조물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증폭장치를 갖추고 바늘이 척추 신경 주변으로 깊이 들어가야 되는 예민한 시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넷째, 불필요한 신경을 태워 없애는 고주파 열 응고술, 신경주위의 유착을 뜯어내는 경막외 유착박리술, 척추 압박 골절시 풍선을 이용해 척추를 들어 올리는 척추체 성형술등 신 의료기술을 임상에 적용하고 있어 안전하고 검증된 시술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의 협진, 디스크 오십견 대상포진 등 통증 전문 치료 지원또한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디스크, 밤잠을 설치는 오십견, 심각한 통증에 노출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난치성 통증을 비롯해 우리 몸을 위협하는 부위별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 파악하여 맞춤형 진단과 최신 치료 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단순히 통증만을 줄여주는 단순한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철중 원장은 “우리 병원에서는 통증 치료만을 위해 내방해도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 원천적으로 통증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때로 통증의 원인이 타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파악되면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관련 의료 기관과 연계해 공동으로 진료 한다. 따라서 일단 통증을 느끼면 누군가에게 알리고, 가까운 통증클리닉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단순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MRI 검사를 통해 악성 종양의 전이를 확인하고 전문 의료기관으로 이송, 치료받는 환자들이 종종있다.철저한 감염 관리로 환자 보호에 만전더불어 의료인 모두가 철저한 감염관리로 환자 보호하고, 소독기로 모든 시술 기구 철저히 소독하는 등 합병증 또는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깨끗한 환경에도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승준 원장은 “통증 의학을 시작한 계기가 어머니 때문이었고, 이곳에서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양심적인 의술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증을 호소하며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조금이라도 덜 아팠으면 하는 기도를 한다.”고 전한다. 이철중 원장은 “통증도 혈압이나 당뇨처럼 만성화된 질환이다. 1~2번의 치료로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 약을 드시고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관리를 받아야 된다는 것이다. 또한 통증을 잡기 위해서는 의사의 전문 치료와 환자들의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생활 습관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통증환자에 대한 걱정과 애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다.도움말 : 지인마취통증의학과 성북본점 이철중 원장, 이승준 원장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이철중 원장-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학위 취득- 서울대학교 병원 통증센터 촉탁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통증센터 교수- 국제통증치료 전문의 (FIPP)- 대한척추통증학회 총무이사- 국제 통증학회 (IARS) 만성통증- 임상부문 최고학술상 수상 이승준 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학대학원 마취통증의학과 석사 수료- 통증의학 고위자 과정 이수 및 인정의 취득-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치료실 전임의- 분앙 서울대학교 척추센터 외래 임상 강사-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센터 임상강사 2013-05-30
- 유세윤, 음주운전 뒤 경찰에 자수 ‘향후 행보는?’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자수한 가운데 향후 행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유세윤은 5월 29일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경기도 고양시 일산 경찰서까지 약 30km를 운전해 왔다고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세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직접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18로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MBC 측은 "오늘 예정됐던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취소됐다. 29일 방송 분은 정상적으로 방영된다"면서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현재 유세윤은 '라디오스타' 외에도 '황금어장-무릎팍도사'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tvN ‘SNL코리아’ 등에 출연 중이다. 제작진은 유세윤의 향후 출연에 대해 소속사와 논의 중이다.[연예부 양지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
- 서울 2억원미만 전세아파트 5년새 절반 68만가구서 38만가구로 줄어전세보증금 상승이 이어지면서 서울시 내에서 2억원 미만의 돈으로 구할 수 있는 전세 아파트가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서울 2억원 미만 전세아파트 수(5월 4주차 현재)를 조사한 결과 38만2885가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5년 전인 2008년 5주차 68만3580가구보다 30만695가구나 줄어든 것이다.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5년전 2만9202가구에서 6463가구로 2만2739가구가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송파구는 6600가구 규모의 가락시영아파트가 이주를 시작하면서 2억원 미만 가구수에서 제외됐다. 특히 2009년 이후 역전세난(이주하려는 세입자에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 이후 전세가격이 크게 오르는 과정에서 가락동 쌍용1차, 문정동 건영, 신천동 장미1차 등 다수의 단지들이 전세가격 2억원을 넘어섰다. 다음으로 성북구가 3만6434가구에서 1만4091가구로 2만2343가구 줄었다. 성북구의 경우 길음동, 돈암동, 정릉동 일대 입주 10년 내 아파트 전세가가 2억원을 넘어선 경우가 많았다. 해당하는 단지는 길음동 길음뉴타운2~6단지 정릉동 정릉힐스테이트3차 등이다. 강서구는 4만6262가구에서 2만5321가구로 2만941가구가 줄었다. 이는 2009년 7월에 개통된 서울지하철 9호선이 전세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그밖에 2억원 미만 전세 가구수가 많이 줄어든 지역으로는 영등포구 2만544가구, 구로구 1만9320가구, 강동구 1만8736가구 등으로 집계됐다.반면 5년새 2억 원 미만 전세 가구수 감소가 적었던 자치구는 종로구 (1705가구), 은평구(1834가구), 중구(2387가구), 금천구(2903가구) 등이다. 이 중 종로구와 중구는 저렴한 전세가 많지 않은 지역적 특성이 있다. 5년 전 2억원 미만 가구수가 종로구는 3752가구, 중구는 2807가구에 불과했다. 은평구와 금천구는 나홀로 아파트 등의 전세가격이 아직까지 2억원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전세가격이 2009년 이후 크게 오르면서 서울에서 저가 전세를 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 강남권 재건축이 진행되면 저가 전세는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차원에서 서둘러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지 않을 경우 서민들의 주거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얘기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
- 광교파인렉스 오피스텔 분양 재개 광교 최저가 실현 경기대 대학상권과 역세권 상권이 만나 상업지역으로 활성화될 광교 파인렉스가 분양을 재계했다. 앞으로 경기대역 개통과 역세권 주면개발 및 북수원- 상현-동백로 개통으로 교통여건도 많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교웰빙타운, 테크노밸리, 경기대학교와 광교산 이용자 그리고 경기대역 유동인구를 합치면 일일유동인구가 10만명으로 예상된다.파인렉스는 전철역에서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기대역을 이용하면 강남에 30분내 진입이 가능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오피스텔 분양을 재개하면서 광교신도시 내 최저가로 분양할 예정이다. 문의:031-212-7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