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울대 기초소양실기 평가 사이트 런칭 브이스토리미술학원(www.v-story. com)과 미대 입시전문 사이트 미대입시닷컴(www.midaeipsi.com)가 2014년도 서울대 기초소양실기평가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모의평가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올 해부터 바뀐 서울대 미대입시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현재 자신의 실기력 점검과 미술적 잠재력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서울대 미대입시는 2013년부터 전원을 수시로 선발하고 있다. 1단계 전형은 실기를 100%로 반영하는 기초소양실기평가를 치르고, 1단계 합격자 중 치러지게 되는 2단계 전형에서는 각 과별로 전공적성 실기평가와 서류 및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각 과별로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반영한다. 디자인학부의 디자인과, 공예과, 서양화과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 2과목 중 3등급이 3개 이상이여야 하며, 동양화과와 조소과는 최소 1과목에서 3등급 이상을 만족하면 된다. 기초소양실기평가 사이트는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주제를 출력 받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또한 사이트에 등록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장단점을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사이트의 평가위원은 2013년도 서울대 기초소양실기에서 12명을 합격시킨 경력이 있는 강사들과 대학교수 및 서울대 기초소양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사이트를 통해 학생들의 작품에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평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홍대앞 강남 입시미술학원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서울대 기초소양실기평가 온라인의 참가대상은 서울대 기초소양실기에 관심있는 모든 학생이다. 주제발표는 브이스토리 미술학원 공식 온라인 평가사이트(예상문제 게시판)에서 문제 출력하고, 월단위로 실시된다. 4월 평가 접수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8일까지, 5월 평가 접수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7월까지 진행된다. 온라인평가는 접수와 동시에 약 3주간 평가가 진행되며, 각 과정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개개인의 작품노출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미대입시닷컴 김영도 대표는 “이번 온라인 그림평가가 2014년도 서울대 미대입시 준비생들과 지방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다른 미술대학들로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온라인평가 사이트 http://online.v-stor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미래의 경쟁력은 고급영어구사 능력에 달렸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영어구사 능력에 대한 경쟁력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혹자는 부모 세대가 영어로 외국에서 마음대로 밥 사먹는 수준에 만족했다면 이제 우리 아이들이 경쟁해야 할 시대는 외국에서 자유롭게 밥 벌어먹는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한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부모들은 자녀의 미래가 걸린 영어교육에 더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학부모 모임이라든지 아이 친구 엄마들을 만나면 요즘 어떤 영어학원이 뜨는지, 학원마다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파악해 내 아이에게 맞으면서 아이의 영어실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학원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게 된다. 오픈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에 힘입어 지역 내 명문학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프라이드어학원은 실력 있는 영어학원을 물색 중인 엄마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학원이다. 대치, 강남권 우수 강사진들이 뭉쳤다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프라이드어학원은 초중생 전문영어학원이다. 세계화에 걸맞는 고급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하는 프라이드어학원은 무엇보다 우수한 강사진으로 유명하다. “학원의 경쟁력은 강사의 실력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는 프라이드어학원 추정한 원장은 “아프리카 초원의 용맹한 사자의 위엄을 생각하면서 이 치열한 영어 사교육시장에서 감히 사자가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열정과 실력, 전문성을 가진 강사진이 뭉쳤다”며 2013-04-30
- 내신, 수능, 대학별 고사를 한곳에서 완벽 대비…최강의 정보력으로 대입 컨설팅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학계열 등 최상위권 대학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대치동 강남 종로학원 명강사들이 최근 반포에 탐구과목 전문 학원을 오픈했다. 바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반포쇼핑센터 7동 4층에 있는 ‘(주)P&I탐구학원’이다. 이미 명성이 자자한 강사들의 수업을 듣기 위해 곳곳에서 학생들이 찾아오고 있다. 수능 탐구영역 중요성 높아져2014학년도 수능부터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이 선택형으로 전환되고 탐구영역의 최대 선택 과목 수는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어든다. 따라서 올해 수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탐구영역의 경우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등급이나 백분위 점수 차이가 커질 수 있어 과목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3 수험생이 될 때까지 국어, 영어, 수학 공부에 집중하느라 정작 탐구과목 공부는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고3이 돼서 탐구과목을 선택할 경우 학교 진도가 6월경에나 끝나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고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설령 그때부터 탐구과목 공부에 집중한다고 해도 수능 성적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1~2등급 정도 낮게 나와 재수의 원인이 된다.종로학원 강사이자 (주)P&I탐구학원의 교육상품 개발과 전체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이재헌 대표는 “올해 수능 A, B형 선택에 대한 혼란으로 인해 탐구과목에 대한 집중력이 이전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본 후 탐구과목이 어느 정도 완성됐다고 방심하다가 수능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얻어 재수를 하게 되는 학생들이 많다. 결국 국?영?수 과목이 주요 대학의 지원 기준을 제시해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입시의 당락을 결정짓는 것은 탐구과목이라는 것을 대부분 잘 모른다”고 말했다. 극상위권 위한 1:1 집중수업, ‘SPOT CLINIC’(주)P&I탐구학원은 강남 종로학원과 EBS의 인기 강사들이 과학탐구 과목인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비롯해 사회탐구 과목인 한국사, 동아시아사, 법과 정치, 사회문화,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생활과 윤리, 경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서울대 물리교육과와 대학원 출신인 김목연 강사가 물리Ⅰ,Ⅱ 과목을 담당하며 서울대 화학과 출신인 권승구 강사가 화학Ⅰ,Ⅱ 과목 강의를 맡는다. 특히 화학Ⅱ 강좌의 경우 개설된 곳이 거의 없어 인근 학교 학생들은 물론 경기지역과 심지어 대치동 학생들까지 찾아올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울대 인류학과 출신인 송영호 강사가 생활과 윤리, 경제, 사회문화 강의를 맡아 단기간에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해준다. 중3 학생부터 들을 수 있는 고1 수학반과 고2 수학반도 강남 종로학원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강자들이 모인 이과 논술팀도 구성돼있어 내신, 수능, 대학별 고사까지 한곳에서 마무리할 수 있다. 내신 대비 기간에는 각 학교별 팀 수업이 마련된다.(주)P&I탐구학원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대 및 상위학과에 지원할 학생들을 위한 고난이도 1:1 집중수업인 ‘SPOT CLINIC’을 운영하고 있다. 이 수업은 극상위권 학생들 대상이며 스스로 문제풀이를 해본 후 강사와 1:1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최적의 학습효과를 낼 수 있다. 정규반과 팀별 수업, SPOT CLINIC 등 다양한 맞춤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이곳만의 강점이다. 만족도 높은 입시 전문 컨설팅과 맞춤 간담회(주)P&I탐구학원에서는 탐구영역 명강의와 더불어 최강의 입시 정보력을 갖춘 전문 컨설턴트와 각 과목별 강사들이 입시 컨설팅도 실시한다. 종로학원 전체 재원생들의 누적된 데이터를 보유하고, 전국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하는 등 입시에 정통한 컨설턴트들이 최적의 컨설팅으로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게 해준다. 이재헌 대표는 “진정한 입시 컨설팅은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이다. 노련한 입시 전문가들이 각 학생의 강점을 파악해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길을 알려줌으로써 대입의 마지막 순간에 성공적으로 골을 넣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강조했다.(주)P&I탐구학원에서는 5월 1일(수) 고3 이과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논술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곳의 간담회는 일방적으로 정보만 주는 설명회와는 달리 의?치?한, 이과 등으로 대상을 세분화해 학부모들이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고3 학부모 수시 지원, 이과 논술 전략 간담회일시 : 5월 1일(수) 오후 8시장소 : (주)P&I탐구학원* 전화예약 필수 2013-04-29
- 봄은 산의 능선을 타고 애인의 마음을 조바심 나게 만드는 여인네처럼 올 듯 말 듯 애를 태우던 봄이 어느 사이엔가 동네 산 중턱으로 다가와 있다. 노란 꽃, 분홍 꽃, 보라 꽃이 제 속살을 드러내며 햇빛을 받아 방실거리고, 보기만 해도 연약한 예쁜 새싹들이 나무 가지마다 움터 지나가는 등산객들의 시선과 발걸음을 붙잡는다. 오호라, 이 녀석들이 언제 이렇게 봄을 불러들였을까. 이 강한 생명들은 어떻게 긴 겨울을 이겨내고 이렇듯 산뜻하게 쏙 올라왔을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가지마다 물이 올라 곧 터질듯 뿌듯한 봄산이다. 험준한 산이 아니어서 더 좋다. 먼 산 힘들여 갈 수고도 필요없다. 운동화와 가벼운 차림이면 만나볼 수 있는 동네 산으로 내일신문 리포터 셋이 봄맞이를 떠나보았다. 산길 따라 걷는 자연숲 산책로 수서역에는 서울 둘레길 대모산 구간의 출발점이 있다. 서울의 내ㆍ외사산을 연결한 202킬로미터의 산책로 ‘서울둘레길’. 그 중 서울 경계부를 잇는 외사산 트레킹길 182킬로미터 구간은 자연생태 탐방로로 정비되어 있는데, 수서역에서 출발해 구룡산까지 가는 대모산 구간은 그중 7.4킬로미터에 이른다. 총 3시간 정도 걸리는 둘레길을 따라 가까이 다가온 봄을 즐겨보기로 했다. 잘 정비된 자연생태길 대모산 둘레길은 잘 정비된 표지판에서 전과 다른 인상을 주었다. 입구와 특정장소마다 둘레길 지도가 크게 그려져 능선 어디쯤 지나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표시를 해 두었고, 200미터마다 손바닥 크기의 표식이 나타나 둘레길의 방향을 친절하게 안내했다. 덕분에 대모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나 등산객들이 만들어 놓은 자연스러운 여러 갈래의 길 중에서도 둘레길은 눈에 잘 띄었다. 혼자 산에 오더라도 길을 잃을 염려는 없을 듯 했다. 간간히 나무의 이름과 특징을 설명하는 푯말도 보이고, 자연 생태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들도 보인다. 힘겨운 등산이 아닌 둘레길이기에 이런 저런 것들을 천천히 즐기며 걸어가는 것이 좋다. 둘레길을 걷기 시작해 1.1킬로미터를 지나면 고민을 하게 된다. 정상과 둘레길이 갈라지는 쌍봉약수터가 나오기 때문이다. 평평한 1.1킬로미터의 둘레길에 조금 실망한 사람은 산 정상의 탁 트인 전망이 보고 싶어지기도 한다. 대모산 둘레길은 평균표고가 100미터 안팎이라서 걷기에 전혀 부담이 없으면서도 제법 울창한 숲속을 산책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낮은 산허리를 감싸 도는 길이기 때문에 조망이 시원하지 못하다는 것과 새소리와 함께 보금자리주택 건설현장에서 들려오는 소음을 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도 ‘돌탑전망대’까지 가면 아쉬운 대로 탁 트인 조망을 만날 수 있다. 정상만큼이야 못하겠지만 수서역 인근과 일원동 일대를 시원스레 감상할 수 있다. 푯말에 적힌 대로라면 돌탑은 일원동에 사는 임(任)모씨가 무려 15년간 정성스레 쌓아올린 것이라고 한다. 청명한 산의 기운을 만끽하며 7.4 킬로미터의 끝까지 걸어가자 둘레길은 구룡산 중간에서 끝나버렸다. 200미터를 되돌아와 산을 내려오니 능인선원 위 강남보육원 건물이었다. 다시 수서역으로 되돌아갈 방법이 없었다. 이게 뭔가. 기분 좋게 둘러온 산행이 씁쓸하게 마무리 되는 순간이었다. 중간에 구룡마을 쯤에서 내려왔어야 한다는 걸 그제야 깨달았다. 그래야 버스도 있고, 지하철도 탈 수 있었을 텐데…. 아직 둘레길 정비가 완벽하게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도심 구간에서는 길이 끊어진 곳도 있다고 하더니 대모산 둘레길은 산길 중간에서 끝나는 꼴이었다. 또한 지나고 보니 길의 방향이 수서역에서 구룡산 쪽으로 일방적으로 표시되어 있어 능인선원이나 구룡마을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에게는 큰 정보가 되지 못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둘레길이 험하진 않다고 하지만 3시간이 소요되는 긴 길이다. 중간 중간 약수터가 있어 목은 축일 수 있지만 허기짐을 메울 방법은 없었다. 구룡산 둘레길이 정비되는 날, 리포터는 또 한 번 물과 도시락을 챙겨 둘레길 탐방에 나서봐야 할 것 같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대모산 둘레길 코스>수서역 6번 출구 &rarr 쌍봉약수터(1.4㎞, 약 30분) &rarr 돌탑 전망대 &rarr 실로암약수터(1.5㎞, 약 30분) &rarr 불국사(600m, 약 12분) &rarr 대모산 생태계 자연학습원 &rarr 대천약수터 &rarr 개암약수터(2.3㎞, 약 50분) &rarr 구룡산 능선 (1.6㎞, 약 30분)<교통편>-지하철 이용시 3호선·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에서 하차-자가용 이용시 주차는 수서역 ‘환승주자장’ 이용 (6번 출구와 1번 출구 2곳) 연중무휴. 이용시간 05:00-익일 1시, 주차요금 10분당 200원. <능인선원 인근 맛 집>소호정 (02)579-7282, 누이야 순대곱창 (02)575-4984, 차이나 테이블 (02) 577-1188 <수서역 인근 맛 집>논골집수서점(02)3412-9233, 청국장과보리밥수서점 (02)3414-3313, 정선(02)451-5432 2013-04-29
- 제대로 준비할수록 유리한 수시적성검사전형 고3들은 이미 3월과 4월 모의고사를 두 차례 치렀다. 그런데 점수가 평균 4~5등급 이하에 해당된다면 고민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수능 성적이 중위권 등급 이하의 학생들이라도 여러 가지 가능성을 타진해 본다면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바로 대입수시적성검사전형이 이러한 이유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고3 수험생들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대입적성검사전형을 분석하고 연구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로고스멘토학원의 이희윤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올해는 적성전형이 논술전형과 수시 대학별고사의 양 축 이뤄 올해 적성검사전형은 작년에 비해 채택하고 있는 대학도 증가하고 선발인원도 늘어났다. 적성검사전형의 경우 2014년도 대입전형에서는 28대학 32개 캠퍼스에서 1만 8000명 정도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작년과 비교해 볼 때 8개 대학, 7000명 정도가 더 늘어났다. 따라서 2014년도 수시전형 전체로 볼 때 적성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이 되었다. 숫자로만 놓고 볼 때 적성전형이 실시된 이래 이 전형은 처음으로 수시 논술과 대학별고사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형으로 급부상했다고 할 수 있다.“수능 1~3등급과 7~9등급의 누적 인원은 약 46% 정도입니다. 결국 수험생의 54%가 4~6등급에 해당하는 셈이죠. 정시 기준으로 4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실제로 서울 인근의 경기권 주요 대학들도 진학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무조건 수능에만 몰두하기보다는 수능최저와 함께 수시 적성전형을 준비해 본다면 인(in) 서울의 세종대, 동덕여대, 한성대, 서경대, 명지대, 경기대를 비롯해 가천대, 가톨릭대, 한양대(에리카), 고려대(세종) 등의 경기, 충청권 대학에도 입학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특히 올해 수시적성검사전형의 선발 인원은 수시논술전형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라는 것이 이희윤 원장의 말이다. 수시적성전형 위한 대비, 늦어도 5월에는 시작해야올해도 9월 중순부터 각 대학별 전형이 시작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를 위한 적극적인 대비는 늦어도 5월에는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지난해 적성전문인 로고스멘토의 수시 적성전형의 합격률이 유달리 높았던 이유는 일찌감치 수험생들의 특성에 맞춰 수시 입시에 대한 밀착 상담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원장은 “먼저 수험생의 성향을 잘 분석해야 합니다. 수능에 강한지, 적성에 강한지, 수능과 내신 중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 그리고 수능최저를 맞출 수 있는지 알아본 후에 대학별 입시요강과 최근 몇 년 간의 기출문제, 그리고 모의적성고사 등을 분석한 후 그에 맞게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즉, 수험생의 수준과 성향을 적성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의 특성과 맞춤으로써 수험생을 합격으로 유도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는 것이다.올해 적성전형을 시행하는 28개 대학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은 14개 대학 정도이다. 즉, 논술전형이 대부분 수능최저를 수준 높게 요구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적성전형의 경우 수능최저를 요구하는 대학은 전체의 절반에 불과하고 그 요건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적성 과목은 주로 국어와 수학이지만 일부 영어를 포함하는 대학도 있다. 교차 지원도 자유로운 편이다. 다만 한양대 에리카와 가천대 자연계의 경우는 수학 B형을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 B형을 공부해온 이과생들이 좀 더 유리하다고 한다. 적성검사전형 준비는 수능 잘 보는 밑거름 될 수 있어 “적성검사 공부는 수능의 밑바탕이 되고 수능 대비 학습은 적성 고득점을 보장해 줍니다. 바뀐 선택형 수능에서 국어의 경우 어휘, 문법이 많이 강화됐죠. 적성 언어에서 어휘와 어법은 기본이기 때문에 수능시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이 원장을 강조했다. 결국 수능과 적성의 조화를 잘 유지한다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주면서 대입에서도 좋은 결과를 유도할 것이라고 이 원장은 조언했다. 적지 않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임에도 불구하고 적성검사전형을 제대로 준비해주고 자세한 상담을 해주는 곳은 많지 않다. 로고스멘토학원은 올해 이미 6차에 걸쳐 적성설명회를 진행했고, 5월 4일(토) 오후 2시에는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7차 강남, 송파 통합 적성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의 역시 송파관에서 진행하는 적성대비반과 함께 강남 고속터미널 건너편 강남관에서도 대입수시적성만을 전문으로 하는 대비반을 진행하고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2013-04-29
- 학원가소식 - 2013년 4월 5주 쌩뚱영어, 대치동 본원 확장이전그림으로 배우는 영어학습법으로 잘 알려진 쌩뚱영어가 기존 대치동 은마상가 내 학원에서 대치동 학원가의 정인학원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쌩뚱영어는 학교내신에도 만전을 기 하기위해 내신시험에 필요한 문법과 독해를 기본으로 서술형에도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학교별 교과서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학교 프린트물, 외부지문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한다. 쌩뚱영어만의 리딩법은 빠른 독해기초, 단락과 문단분석, 구문과 단어암기까지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된다.문의 010-8251-8080 아이비라인(IVYLINE), 2013 SAT 여름특강 설명회 영미 명문대 입시 SAT 학원인 아이비라인(IVYLINE)은 2013년 여름방학을 맞아 SATⅠ, SATⅡ, AP, TOEFL, Junior Program 여름특강을 위한 설명회를 4월 27일 토요일 11시에 진행한다. 아이비라인 SATⅠ수업은 아이비라인의 대표강사인 Gerry Park, Monika Chang이 800점 만점을 위한 전략적 학습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의 단기간 성적 향상으로 실제 고득점자를 많이 배출하고 있는 만족도 높은 수업이며, 10년 이상의 강의경력이 있는 대표강사와 아이비리그 출신의 선임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SATⅡ/AP 프로그램은 MathⅡC, Calculus, Economics, Physics, Chemistry, Biology, US/World History과목을 다루고 있으며 주니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별 시간표는 아이비라인 홈페이지(www.ivyline.org) 참조. 문의 (02)556-2052 (주)스텝에듀, 미국대학진학전략-IB, AP세미나 개최스텝에듀는 미국 명문대 입시 준비에서 졸업까지 책임지는 글로벌 입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명문대 진학의 최근 동향, 계열별 IB· AP성공적 설계방안, 효과적인 미국수능평가 ACT/SAT선택 방법, 비교과 영역 설계 방법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강연자는 현재, 미국공인 대입수능평가 ACT기관 글로벌파트너인 (주)스텝에듀 한상범 대표와 하버드 외 2300여 명문대 합격자를 배출한 미국수능 SAT/ACT 수석강사인 알렉스 김이 강연을 맡는다. 세미나는 5월2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서초동 외교센터와 5월4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진행된다.문의 (02)2281-0977 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 2013 유학생 대상 여름방학 특강 설명회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에서는 4월30일(화) 오전11시부터 ‘미국 대학 입학심사는 어떻게 진행되는가’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직후 특강 등록 시 수강료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해외 유학생 대상의 2013 Summer Program은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SAT, TOEFL, Subject 수업을 비롯하여 SSAT, PSAT 수업 및 보딩스쿨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Pre-Boarding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강일은 6월3일이며 현재 예약 접수 중이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상상학원, 대입논술 및 초중고 논술 수강생 모집상상학원에서는 대입논술 및 초중고 논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강은 중간고사 이후 5월 둘째주 토요일과 일요일부터이다. 대입수험생의 경우 수시전형으로 대부분을 합격시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소수 책임지도를 한다. 수능클리닉 수학도 운영한다.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기본을 튼튼히 세워 안정적인 실력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카페(cafe.daum.net/ourc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낮 시간 상담 가능.문의 (02)501-1738 엠스트학원, 비교평가시험 정규반 모집비교평가시험 전문인 엠스트학원에서 2014학년도 비교평가시험 대비 정규반을 모집한다. 개강은 5월2일(목)부터이며 대치센터와 동부센터의 시간표 등은 학원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박재범 대표원장에 따르면 "엠스트학원은 2013학년도에만 136명의 예고/외고/특목고에 합격시켰으며 비교평가시험 대비 정규반을 통해 전원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며, "자사고를 희망하는 예술학교 및 검정고시생 학부모님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02)564-711 플렉스칼리지프렙, 2013년 여름 방학 특강 및 카운슬링 관련 4월 세미나 개최플렉스 어학원은 오는 4월 27일(토) 오전11시에 미 명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준비 계획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더 치열해지고 어려워진 IVY리그 대학으로의 진학을 위한 학년별 전략 수립을 세울 수 있는 조은 기회이다. 대상은 11~12학년이고, 주제는 '미국 대학 Admission에 먹히는 여름 방학 계획 (Test준비 , Activities,계획, 원서준비)' 이다. 연사는 이주현 대표원장, 이승준 부원장이고, 장소는 플렉스 어학원 대강의실이다. 준비된 좌석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예약 필수. 문의 (02)541-3232 바퀴달린그림책 대치점, 2013 작품전시회 개최바퀴달린그림책 대치점은 4월 26일(금)부터 5월초까지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6층 아동매장이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체험행사도 한다. 문의 (02)567-8906 에이팩스 아이비, 2014년 미국 명문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 개최매년 미국 TOP 20 대학 100%(아이비리그 포함) 합격률을 달성해 온 미국 최고 명문 대학 입학 컨설팅 전문 교육업체인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이 2013년 5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2호선 삼성역 4번 출구)에서 '아이비리그-추천서에 답이 있다' 라는 제목으로‘2014년 아이비리그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대학 입학원서 및 활동 전략, 에세이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학부모에게 컨설팅 하는 세미나이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좌석 관계로 반드시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팬텀학원, 전공적성 특강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입시 명문 대치동 팬텀학원(김은영 원장)이 전공적성으로 대학가기 전문 씨사이트와 손잡고 5월부터 전공적성 특강 프로그램 1차 강의를 시작하며, 5월 3일 오후 2시에 팬텀학원에서 ‘전공적성 대비 프로그램’설명회를 진행한다. 2차 강의는 7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또한 팬텀학원은 5월 1주차부터 대치동 수학 일타 최영술 강사가 진행하는‘수능 B형 1등급 보장반 1단계’강좌를 개설해 수능 직전까지 28주 동안 2단계로 운영한다. 이 강좌는 2014년 수능 B형 최소 2등급 및 고득점을 보장하며, 수능 B형 전 범위 개념 심화와 실전 모의고 2013-04-29
- [구미]미용실 마티네 헤어살롱에서 "펌과 컷 탈모관리까지” SBS 세상발견유레카 KBS VJ특공대 6시내고향 등 출연 화제녹은 머리, 탄 머리 등 손상모발은 맞춤재생 클리닉으로 효과사람의 외모를 평가하는 기준이 쌍꺼풀 진 크고 맑은 눈, 오똑한 콧날, 붉고 선이 또렷한 입술 등 이목구비 평가만에서 작은 동안 얼굴과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까지 포함된 지는 벌써 옛날이다. 여기에 덧붙여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 것이 바로 머리카락이다. 헤어스타일은 물론 모발의 영양 상태에 따라 말로 표현 못할 분위기의 미묘한 차이로 세련됨과 촌스러움이 나눠지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냥 머리 할 때가 되어서’ ‘가까운 곳 아무데나’ 이런 식으로 미용실에 가지는 않기 때문에 찰랑찰랑 윤기 나는 건강한 머릿결과 강남스타일의 세련된 스타일을 찾기 위해서는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찮다. 컷의 달인과 젊은 감각의 디자이너가 만났다 구미 형곡동 금오산 뒷길 한솔학원 건물 2층에 새롭게 문을 연 미용실 ‘마티네 헤어살롱’에서라면 우리의 가벼운 주머니로도 최상급의 헤어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다. ‘마티네 헤어살롱’에서는 컷의 달인이라 불리며 SBS 세상발견유레카. KBS VJ 특공대 6시 내고향 등 출연으로 유명한 15년 경력의 견우 원장과 서울 홍대거리와 건대입구, 안양1번지 등 서울의 중심 패션 1번지에서 손상모발 재생 클리닉 실장을 역임한 시현 실장이 손님을 맞는다. 견우 원장은 노련함으로, 시현 실장은 젊은 감각으로 스타일을 만든다. 손상된 모발은 맞춤 클리닉으로 복구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 보낸다’는 말처럼 봄 햇살은 우리 피부와 모발에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시현 실장은 “이 시기에 특히 모발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조언한다. 또 “펌을 했을 때 머리카락이 늘어지고 힘이 없는 녹은 머리는 단백질과 수분이 부족하고, 큐티클 층이 손상된 경우라 잘라내기 전까지는 완전복구가 힘들다. 하지만 보름에 한 번 정도 ‘르미네상스 무코타’ 클리닉 시술을 5~6회 받으면 어느 정도 복구의 효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펌을 했을 경우 끝이 끊어지고 전체적인 헤어스타일이 부스스 하게 되는 탄 머리는 1회의 ‘재생 클리닉’만으로도 3개월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헤어스타일과 헤어건강 둘 다 잡아야60 여 평 규모의 ‘마티네 헤어살롱’은 젊은 감각이 느껴지는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마의자를 비롯한 각종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시현 실장은 “기술과 감각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장 좋은 약을 쓰는 것”이라고 말한다. 구미 형곡동 토박이인 시현 실장은 “최신 헤어스타일과 최고의 두피관리 건강한 모발을 위해 서울에서 공부를 많이 했다. 이제 타향살이를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서 지금껏 키워주신 구미시민들께 정직함과 건강함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2013-04-26
- 안철수의 힘 … 3무 선거속 압승 '정권심판론·단일화·조직' 없이 돌파 … 새누리당 지지층 일부도 흡수한 듯안철수 후보가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60.5%의 득표로 압승했다. 서울 강남과 경기도 일부 외곽지역을 빼고 여야 누구도 일방적 승리를 할 수 없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득표율이다. 더구나 이번 선거는 정권초기에 치러져 심판론도 없었고, 야권후보 단일화도 없었다. 무소속으로 조직이 없는 안 후보가 객관적 조건의 어려움을 뚫고 압승한 데는 결국 '안철수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재보선이 박근혜정부에 대한 심판선거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민주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은 '정권 경종론'을 주장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실제로 새누리당은 부산 영도와 충남 부여·청양에서 지난해 총선 때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득표력을 보여주며 무난히 당선됐다.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등의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와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 민주당은 기초의원도 한 석 건지지 못하는 최악의 참패를 했다.야권후보도 여럿이 나왔지만 승리했다. 노회찬 전 의원의 부인인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가 5.7%를 얻어 진보성향 유권자의 지지는 받을만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0.8%)까지 합쳐 야권이 67.0%의 득표를 한 셈이어서 역설적으로 야권단일화가 만병통치약이 아님을 보여줬다. 민주당 등 외곽의 지원이 일부 있었지만 조직적 기반없이 승리한 점도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윤희웅 조사분석실장은 "전통적인 야당지지층에 중도층과 일부 새누리당 지지층까지 안 후보를 지지한 것이 압승의 원동력으로 평가된다"며 "대선 때 형성된 안 후보에 대한 호감이 지지층으로 굳어졌고, 대선이후 기존 정치권에 대한 실망, 민주당의 혼돈 등이 안 후보에 대한 지지로 연결됐다"고 말했다. 안 후보가 새누리당 지지층의 일부도 흡수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는 32.8%의 득표에 그쳐 지난 18대 총선에서 홍정욱 전 의원이 얻은 43.1%는 물론 허 후보 자신이 지난해 19대 총선에서 얻은 득표(39.6%)보다 크게 떨어졌다. 새누리당 지지층의 투표 포기 등 변수를 고려하더라도 여권 지지층의 상당수가 안 후보를 찍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관련기사]-거물들의 귀환 … 여야 권력지형 변화 예고-‘무대(김무성 의원의 별명)’의 복귀 … 술렁이는 새누리당-이완구, 충청 맹주 후보로 도약-민주당의 굴욕 … 총선·대선 이어 3연패-단체장·지방의원 친여인사 당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place / 현대자동차 여성 고객을 위한 종합자동차 검진센터 ‘블루미’ 여성 운전자들은 자동차 점검을 받거나 고장이 나서 정비업체를 찾을 때 내심 불안하다. 교환하지 않아도 될 부품을 교환하거나 견적을 부풀려도 정비에 대해 잘 몰라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를 운전하는 여성 운전자들이라면 이제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자리한 ‘블루미’를 이용해 보면 어떨까. 이곳은 자동차 점검에서 수리, 고친 자동차 배달까지 한 번에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차량 점검을 비롯한 모든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차량 점검할 때 수리가 필요한 경우 고객이 원하면 인근 블루핸즈 협력사나 현대자동차서비스 직영센터로 연결해 드립니다. 또한 차량점검 후 강남지역은 차량 배달까지도 가능합니다.” 현대자동차 블루미 운영팀 이진욱 담당자는 “2013년 1월 10일부터 시행된 블루미는 프리미엄 서비스공간으로 알려지며 꾸준하게 이용객이 늘고 있다”고 말한다. 블루미의 서비스는 발레파킹에서부터 시작된다. 블루미 주차장에 도착하면 대기해 있던 차량점검 매니저들이 발레파킹을 해주고 1차로 차량점검 전 고객요청 사항을 청취한 후 차량진단 및 점검에 들어간다. 1시간여 동안의 차량점검 후에는 진단 결과를 설명해 주고 수리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한편, 블루미에는 최고급 커피와 음료가 마련된 프리미엄 카페와 힐링 라운지, 책과 놀이기구 등을 갖춘 키즈 존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블루미 이용은 예약이 필수이다. 위치 강남구 도곡동 914-1 힐스테이트 갤러리이용시간 오전 8분 30분~4시까지문의 (02)2040-3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미국 명문대 입시, 장기적인 전략이 승부 판가름 미국 학교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은 대부분 아이비리그(Ivy League) 및 상위권 명문대 진학을 꿈꾼다. 하지만 해마다 미국 명문대 입시 경쟁이 치열해져 합격의 영광을 누리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조기유학생들이 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신 입시 트렌드 파악해 맞춤 전략 세워야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 입시에서는 우수한 내신성적(GPA)과 더불어 토플, SATⅠ, SATⅡ, AP 점수를 요구한다. 또한 이들 대학에 지원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런 수치적인 요소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이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한다. 추천서나 에세이 역시 입학사정관들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주요 요소이다. 따라서 9학년부터 자신의 강점과 약점, 관심 분야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 대략적인 희망 전공부터 설정해야 한다. 그런 다음 GPA를 잘 관리하면서 각 학년별로 입시에 필요한 시험과 과외활동까지 준비하는 장기적인 로드맵이 나와야 한다. 미국 대학 입시 전형은 수시모집전형(Early)과 정시모집전형(Regular)으로 나눌 수 있다. 수시모집전형은 합격할 경우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는 Early Decision과 지원한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아도 수시나 정시모집에서 다른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Early Action으로 나눠진다. 최근 아이비리그 및 상위권 명문대들이 대부분 수시모집전형(Early)으로 전체 신입생 정원의 약 40~50% 정도를 선발하고 있다. 따라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런 입시 트렌드를 반영해 수시모집전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등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미국 명문대 입시 준비가 이렇게 복잡하다보니 아직 어린 조기유학생들이 학교의 도움만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가 어렵다. 특히 입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학년부터는 학교 정규 수업과 방과 후 학습 및 생활 등 전반적인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시행착오 없이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학 초기부터 최적화된 입시 전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관리형 유학의 도움을 받는 것이 명문대 합격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YBM의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1982년 (주)YBM 시사영어사의 핵심 부서이자 업계 최초로 설립된 ‘YBM 조기유학센터’에서는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랜 전통의 교육전문 기업인 YBM이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조기유학생들을 위해 맞춤 개발한 것이다. 30여년 이상 입시 컨설팅을 해온 YBM의 노하우를 살려 체계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게 해준다. YBM은 국내 모집기관과 현지 운영기관이 이원화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유학생 모집에서부터 강사 파견, 현지 생활 및 학습지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 관리한다.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미국의 ‘강남 8학군’이라고 불리는 캘리포니아의 Irvine에서 진행된다. Irvine은 1년 내내 기후가 온화하고 쾌적한데다가 안전한 교육 도시로 인정받고 있어 조기유학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졸업생 100% 미국 명문대 진학 실적 올려YBM은 각 학교에서 국제학생들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 컨설턴트들과 연계해 학생들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이들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상담으로 진로 및 진학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현지 교육과 입시에 정통한 운영진 및 전문 컨설턴트들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유학생활 전 기간 동안 관리를 해준다.9학년의 경우 우선 대입까지 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후 그에 맞는 단기 목표를 설정해 GPA부터 다양한 활동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방과 후 수업으로 학교 내신성적을 상위 5% 이내로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명문대 입시에서 요구되는 토플과 SAT, AP 등 시험 대비 학습도 학년별 목표에 따라 지도한다. 미국 명문대 진학 준비를 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국내 명문대 글로벌수시전형에도 지원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게 되는 셈이다. 다년간 입시 교육을 담당해온 YBM의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고품격 교육과 차별화된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큰 장점이다.학생들은 5명씩 안전한 고급 타운하우스에서 사감 교사와 함께 생활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다. 사감 교사가 소규모 학생을 맡아서 관리하기 때문에 유학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적응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비슷한 목표를 가진 학생들끼리 단체생활을 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서로 학습동기 유발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재등록이 이어지는 것이 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말해주며, 그 결과 매년 졸업생 전원이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는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품격 있는 관리로 만족도 높아저는 평소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들을 YBM(ECC) 영어회화 수업에 많이 참여시켰습니다. 하지만 조기유학은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친 후 유학을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아들의 의지가 워낙 확고했지만 제대로 된 입학정보도 없었고 바로 미국 학교에 입학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아들을 혼자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도 너무 염려스러웠고요. 그러다가 YBM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돼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아들은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으로 고교과정을 마친 후 자신이 목표로 했던 미국 명문대에 진학했습니다. 정규수업 후 아이들끼리 모여 내신관리를 위한 보충 수업과 각 학년별로 입시에 필요한 시험 대비학습도 진행하더군요. 기숙사로 돌아와서는 수영이나 헬스 등의 운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사감 선생님을 중심으로 해서 한 가족처럼 지내는 게 정서적으로도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아들은 미국 명문대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었고, YBM의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이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부모 이옥희씨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