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 소식 - 2013년 7월 1주 강남구, 사랑의 책 해외동포 기증강남구가 지난 5월 1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 ‘사랑의 책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8만 5천여 권의 도서를 6월 27일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 기증했다.85,217권의 도서를 모을 수 있었던 데에는 각 가정에서 읽은 후 양호하게 보관중인 도서뿐만 아니라 구립도서관, 문화재단, 도시관리공단, 우리들병원, 출판사 등 뜻있는 기관들의 도서 기증이 큰 역할을 했다.이번 행사로 모아진 도서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키르기즈 중앙도서관을 비롯하여 나이지리아, 필리핀, 미국 등 한글도서가 부족한 한인문화원에 전달돼 문화적 단절의 우려가 있는 해외 동포 2·3세에게 한국의 정서를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관내 구치소(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군부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도서를 쉽게 접할 수 없는 독서문화 소외지역에 사랑의 양서를 전달해 심신의 재활과 국내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한다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이밖에도 강남구는 독서를 통한 지식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지난 3월 ‘책읽는 강남’을 선포하고 하루에 30분씩 한 달에 3권 책을 읽자는 ‘1313 독서운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독서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권승원 문화체육과장은 “‘해외동포에게 보낼 책모으기’ 뿐만 아니라 구민들에게 책 읽기를 통한 행복한 삶을 선물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행사와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강남구의 브랜드 자산 가치는 얼마?강남구의 브랜드 자산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 국가산업경쟁력 및 브랜드가치평가 연구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518명을 대상으로 ‘강남구 브랜드 자산가치 평가’를 진행해 평가한 결과, 그 가치가 무려 149조 7천억 원이라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강남구 소재 기업이 가지는 브랜드 프리미엄 및 그외 다양한 유·무형의 이점과 경쟁력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이용해 강남구로의 기업 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평가 방법은 ‘자치구의 유형자산을 경쟁력 요인’으로 본 수치와 ‘시민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자치구의 이미지’를 지수화한 수치를 평가하고 여기에 ‘브랜드 전략지수’를 적용하여 최종 도출하였다.평가 결과 ‘강남구 소재 기업이 얻는 브랜드 프리미엄’에서는 패션의류(18.8%), 엔터테인먼트(16.1%), IT·서비스(12.4%) 계통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실제로 청담동과 신사동, 압구정동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 패션·예술·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강남에 입점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또한, ‘서울시 자치구하면 떠오르는 구(區) 브랜드’ 조사에서는 25개 자치구 중 강남구가 35.5%로 압도적 1위로 평가되었다. 구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제고 전략을 수립해 대내·외 홍보 및 기업유치 콘텐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김청호 지역경제과장은 “우수한 인적자원과 인프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강남의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해냄학원, 자연계 최상위권을 위한 입시전략 설명 매년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대학 자연계와 의·치대 입시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대치동의 ‘해냄학원’이 지난 6월 25일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2014학년도 자연계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해냄학원’의 신준호 원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대학 자연계 입시에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할 내용을 소개하고, 이어서 ‘해냄학원’의 논·구술 프로그램을 간략히 소개했다. 설명회의 주요내용과 ‘해냄학원’ 프로그램을 정리해봤다. 최상의 입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작지만 강한 학원2002년 개원해 2010년부터 서울대 합격자 300명 이상을 비롯해 명문대 합격자를 수백 명씩 배출하고 있는 ‘해냄학원’은 이맘때면 대치동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로부터 논·구술 수업 문의가 쇄도하는 학원이다. 재원생의 대부분은 특목고와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들로 서울대 및 주요대학 자연계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다.이렇듯 ‘해냄학원’에 강남뿐 아니라 전국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이유는 탁월한 강사진에 의한 차별화된 수업 때문이다. 강사진 대부분이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의 선후배 관계로 유대감이 강해 안정적인 수업이 가능하며, 강사진이 함께 연구해 가장 효과적인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입시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 및 주요대학의 전형 변화 및 시사점2014학년도 서울대 전형의 변화내용을 살펴보면, 수시가 82.6%로 지난해의 79.9%에 비해 더 늘었으며, 올해부터 생명과학부와 자유전공학부도 수시에서 100% 선발해 수시 100% 모집단위가 더욱 확대되었다. 의대의 경우 수시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이 27명 줄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없앴으며,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이 각각 12명과 15명 늘었다. 치의학과 학·석사 통합과정이 신설돼 수시에서 45명을 선발하는 것도 특징이다. 전체 모집인원의 58%인 1,838명을 선발하는 수시 일반전형의 면접방식이 변화한 것도 중요한 사항이다. 신 원장은 공과대학의 경우 선택과목면접이 전공적성면접으로 바뀌면서 면접 준비시간이 30분에서 10분으로 줄어 심층문제보다는 모집단위 특성을 고려한 난이도 낮은 과학 문항과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 확인을 통해 전공의지 및 인성 등을 평가하는 질의응답 형식의 면접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자연과학부의 면접 준비시간이 60분에서 45분으로 줄어든 것으로 볼 때 공과대학에 비해 문제가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유전공학부는 60분의 면접 준비시간이 주어져 예년보다 난이도 있는 문항으로 입학 후 학업능력과 수학계획, 적성 등을 심층면접 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정시 전형은 수능의 반영비율이 30%에서 60%로 확대된 반면, 학생부 반영비율은 40%에서 10%로 줄어드는데다 그마저도 비교과만을 반영하고 교과 성적은 동점자 처리 기준으로만 활용된다. 이에 대해 신 원장은 “내신에서 불이익이 있었던 자사고·특목고 학생과 자사고· 특목고 출신 반수생들의 정시 지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일반고 학생들이 정시에서 불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세 과목을 반영하던 탐구과목을 올해는 두 과목만 반영하므로 과목당 비중이 커져 탐구에서 한 문제 틀리는 것은 예년에 비해 두 배 이상의 타격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연세대의 경우, 전형 단순화로 수시에서 최대 3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 특기자 전형의 과학면접과 수시 일반전형의 과학논술이 통합형에서 과목선택형으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카이스트는 정시에서 수능우수자 30명을 새롭게 선발한다. 신 원장은 “카이스트가 모집인원의 약 70%를 특목고 학생으로 선발하는데 반해, 포스텍은 모집인원의 약 70%를 일반고 학생으로 선발하는 점도 지원자가 유념해야할 사항”이라고 조언했다. 핵심을 전달하는 고품격 논·구술 프로그램 ‘해냄학원’에서는 오는 7월 13일부터 서울대 및 주요대학(카이스트, 포스텍, 연·고대)의 수시 논·구술 및 의·치대 인·적성 대비반을 개강한다. 수학 구술면접 대비반의 경우 서울대와 주요대학을 모두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서울대반’과 주요대학만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요대반’으로 나뉜다. 또한 학생들의 필요와 수강 가능한 시간 등을 고려해 다양한 강의 메뉴를 구성함으로써 강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예를 들어 지방 학생들이 여름방학 때 모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후반부 강의를 당겨서 진행하는 별도의 강좌도 마련한다. 단원별 학습은 본 수업과 실전문제에 대한 연습 및 확인으로 진행되며, 불가피한 사정으로 수업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은 추후 학원에서 동영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②나는 이렇게 성적 올렸다-1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하지 않아 성적 낮다?기획연재 - 에듀21이 제안하는 ‘상위권 진입’ 프로젝트1. 자기주도학습 능력부터 익혀라 2. 나는 이렇게 성적 올렸다1 3. 나는 이렇게 성적 올렸다24. 에듀21 멘토들과의 좌담회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하지 않아서 성적이 낮아요’라는 말을 자주한다. 그러면서 더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있게 하는 방법을 찾거나 더 타이트하게 강의하는 학원을 찾아다닌다. 하지만 대부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어려서는 공부 잘하고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던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성적도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교육기관인 ‘에듀21(EDU21)’에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운 학생들의 사례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점을 찾아보았다. 사례1 _ 부모가 일방적으로 이끄는 공부가 싫었던 A군자기주도학습이 공부 잠재능력 끌어내다 A군이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교육기관인 ‘에듀21’을 찾은 건 고등학교 2학년(이과) 가을이었다. 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어려서부터 다양한 교육을 받은 A군이었지만, 성적은 부모의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 수리는 2등급을 유지했지만, 과학탐구 3~4등급, 외국어 3등급, 언어 6등급이었다. 강남8학군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내신은 4~5등급이었고, 자기주도학습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기대가 큰 때문이었는지,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시점에서도 부모님의 목표에 따라 A군의 진로부터 공부계획까지 모두 관리되고 있었죠. A군은 그게 싫어서 운동과 게임에 빠졌고, 부모님과 자주 부딪치고 있었죠. 머리는 좋은데 공부에 대한 의지가 없는 아이였어요.”에듀21에서 A군을 담당했던 양희진 멘토는 A군의 학교와 가정생활, 공부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했고 ‘공부환경 전반을 개선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과목별 학습을 분석한 결과도 좋지는 않았다. 수학을 제외하면 모든 과목에서 A군의 잠재능력이 발휘되지 않고 있었다.“가장 심각했던 언어영역은 지문이 조금만 바뀌어도 문제해결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과목은 공부를 하지 않으니 기초가 많이 부족했고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잠재능력이 뛰어나고, 수리영역은 중등 과정의 기초가 탄탄하게 다져져 있었다는 점이었죠.”이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양희진 멘토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자기공부 시간을 늘리고, 수학에 편중된 공부에서 벗어나 언어와 외국어를 고르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맞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리고 학습 코칭과 함께 ‘공부를 하는 이유’ 등의 학습동기를 끊임없이 제공했다. 그렇게 멘토의 밀착 관리를 받으며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히자, 이듬해부터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6등급이었던 언어영역이 3월 모의고사에서는 4등급으로, 4월 모의고사에서는 1등급으로 상승한 것이다. 성적 상승을 경험한 A군은 공부 전반에 걸쳐서 자신감을 보였다. 양희진 멘토는 에듀21의 각 과목 전문 학습멘토들과 A군의 특징을 공유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A군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대입 정시에서 한양대 공과대학에 입학했다. 양희진 멘토의 한마디 _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던 A군이 공부에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던 것은 자기주도학습 능력 부족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설계한 학습 계획에 따라 공부를 하다 보니 ‘왜 공부를 하는지’, ‘자신에게 맞는 공부가 무엇인지’ 등을 전혀 몰랐던 것이죠. 사례2 _ 공부에 전혀 재미를 붙이지 못했던 B군작은 성공이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하다 B군은 제대로 공부를 해 본 경험이 없는 중학생이었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머리 좋다는 소리도 들었지만,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를 하지 않으니 시간이 흐를수록 성적은 하위권으로 급락했다. 에듀21을 찾았을 때 부모님은 요청은 ‘공부습관을 만들어달라는 것’이었다. B군을 담당했던 에듀21 김현숙 멘토는 “공부와 생활 전반에서 문제가 나타났다. 특히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다.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지 않아서 교과서는 깨끗하고 수행평가도 ‘0’점에 가까웠다. 그래서 일단은 학교 수업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에 목표를 두고 코칭을 했다”고 말했다.김현숙 멘토가 국어를 담당했기에 코칭은 국어를 중심으로 시작됐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을 집중해서 들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매일 교과서와 노트를 점검했고, 복습 위주의 공부를 시켰다.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수업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니 수업이 재미없고 집중을 못하고 딴짓을 하는 것이죠. 국어에 대한 기초가 부족했던 B군이 그런 경우였습니다. 그래서 복습과 예습을 꼼꼼하게 시켰던 거죠.”B군이 워낙 자유분방한 스타일이어서 멘토가 밀착마크를 해도 공부습관을 들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조금만 틈을 보여도 수시로 딴짓을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B군은 변하고 있었다. 수업시간에 딴짓을 하는 경우가 줄어들었고, 친구의 것을 베껴서라도 노트 필기를 해왔다. 변화가 보이자, 영어 듣기와 중학교 비문학 학습교재로 매일 일정량씩 공부를 늘려나갔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시험에서 노력의 결과가 나타났다. 국어 점수가 50점 이상 오른 것이다. 에듀21에서 코칭을 받기 전까지, 성적 자체가 바닥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변화였다. 중학생이 된 이후, 성적으로 한 번도 칭찬을 받아보지 못한 B군에게 급격한 성적향상은 학습동기로 작용했다. 자기주도학습이 자리잡으면서 영어와 수학 과목에도 의욕을 보였다. 김현숙 멘토의 한 마디 _ 중,하위권 학생을 코칭할 때는 많은 것을 요구하면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군의 경우 ‘수업시간에 집중하자’라는 목표로 세웠고, 이를 실천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이 조금씩 가능해졌고 성적향상도 이루어진 것이죠.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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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관리 멘토와 교과별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이원체계
‘학원은 많은 데 마땅한 곳이 없다’, ‘학원을 오랫동안 다녔는데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다’ 학부모들이 푸념처럼 늘어놓는 말이다. 열심히 돈과 시간을 투자했는데 결과는 왜 만족스럽지 못할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내 아이에게 맞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학교에 가면 아이들은 학교가 요구하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 학원에 가면 아이들은 학원이 원하는 수강생이 되어야 한다. 그 모델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져 있는 아이들은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이다. ‘YJ서술형전문학원’은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시선을 맞추고, 각각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연구한다.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일 수밖에 없다. 아이의 다양한 생김새만큼이나 다양한 학습법이 나와야 한다는 ‘YJ서술형전문학원’의 윤정아 원장을 만나 프라이비트 맞춤 학습의 장점을 들어보았다. 강남권 전문 1:1 클래스의 전문 시스템 ‘YJ서술형전문학원’은 삼성동에 본원인 ‘YJ EDU’와 역삼동에 ‘YJ 학습연구소’를 두고 수년 째 강남권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과목별 전문 선생님이 1:1로 관리하며 강남 학생들만의 특수성을 파악하는 것은 기본. 특목고, 자사고, 국제고, 국제중 등 상위권 학생들과 하위권 학생들의 수업 관리 능력을 파악해 두었으며 시험 및 경시에 맞춘 학교별 매뉴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수업 진행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한 멘토링과 입시컨설팅 등 다각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격이나 학습유형은 물론 친구관계나 가족의 이력까지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MBTI 검사까지 병행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학습방법과 진로계획이 무엇인지 찾아낸다. 교육을 하는 학원이지만 단순한 학습시스템이 아닌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학교별, 과목별, 지역별 수년간의 내신 자료와 학교선생님에 대한 자료를 학원에서 보유하고 담당선생님과 공유하며 학습관리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담당선생님의 재교육이나 재배치를 통해 결국엔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합니다.” 윤 원장의 설명이다. 체계적인 학원수업 + 방문 과외수업 윤 원장은 확신에 차서 말한다. “아이를 짧은 시간 안에 정확히 파악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진다면 아이는 빠른 속도로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이 관리 멘토와 과목별 강사를 따로 두고 이원체계로 운영되는 이유입니다” 2013-07-08에 등록하면 먼저 과목별 테스트를 보게 된다. 진단평가 후 진단 선생님이 결정되면 이번엔 1회 이상의 감성 진단수업을 받는다. 학습 외에 아이의 여러 가지 환경을 판단해 보는 시간이다. 과목별 선생님과 진로 컨설팅 선생님이 1차 회의를 한 결과 1:1, 1:3 클래스가 정해지고, 수업시간과 요일이 정해진다. 그 후 선생님 재선정과 수준별 교재 선정과정을 거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된다. 매회 수업일지가 작성되고, 수업 1주일 뒤에는 상담진행, 한 달 뒤에는 학습교정 및 진로 컨설팅이 진행된다. 학원에 와서 수업을 받는 경우도 있고, 방문 교사가 파견되는 경우도 있다. 1차 회의 때 아이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서 결정되는 사안이다. 개성에 맞춘 1:1 감성 맞춤 수업 의 핵심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완벽하게 맞춘 ‘감성맞춤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다. 학생 한 명에 관리 멘토와 담당선생님이 배정되며 각종 컨설팅과 수업관리를 위한 과목별 팀이 구성되어 관리수업을 진행한다. 선생님 한 명이 관리와 수업을 병행하는 프로그램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과목별 전문성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수학, 영어, 국어 논술에 걸친 전문 연구진이 수업연구를 진행한다. 그래서 학생들의 교재는 시중 교재와 연구진의 개발 교재를 병행해 사용한다. “수월성이 있는 학생에게는 최종목표인 대입을 위한 포트폴리오와 내신 관리를 돕고, 학교 선행을 놓치거나 공부 방법을 모르는 학생에게는 공부하는 방법과 동기부여를 하고, 현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때 무엇보다 학교생활에서 상처받고 지친 아이를 먼저 배려하는 것과 방향을 잃은 학부모에게 정확한 길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YJ의 감성 교육입니다.” 윤 원장은 힘주어 말했다.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 플라워 숍 ‘Mano & Dito’ 홍대 매장을 시작으로 5년 전 역삼동으로 이전한 ‘마노 앤 디또’는 웨딩 데커레이션과 부케, 선물용 꽃과 화분을 취급하는 전문 플라워 숍이다. 또한 일일클래스부터 전문, 취미 반 강좌를 열어 꽃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가르치는 곳이기도 하다.이곳의 플로리스트인 정현주 대표는 경력 10년차로 프랑스 디자인 학교 출신의 실력가이다. 그는 꽃을 만지는 일은 생명을 다루는 것이라며 “사람마다 고유한 색깔이 있고 취향이 있습니다. 각기 다른 모습에 어울리는 다양한 꽃이 있죠. 개성에 맞게 디자인된 살아 있는 꽃은 기분 좋은 선물이 됩니다”라며 꽃이 가진 각각의 매력을 얘기했다.웨딩 플랜의 경우 그는 먼저 드레스 코드와 식장 분위기를 살피고, 체형에 맞는 부케와 장식을 권한다. 예를 들어 각진 얼굴에는 둥근 디자인과 부드러운 파스텔 톤으로 분위기를 조절한다. 선물용 꽃바구니나 핸드 타이드, 상자의 경우 받는 사람의 연령과 취향을 고려해 작업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트렌드는 물론 TV 연예인들의 결혼문화가 만드는 유행의 흐름도 읽어낸다.플라워 클래스는 취미 반부터 전문 플로리스트 과정과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키즈 클래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기념일 선물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꽃은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 주문해야 한다. 홈페이지에 다양한 샘플사진과 내용이 준비되어 있으며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이곳은 카페도 겸하고 있어 꽃들의 향기와 함께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위치 : 강남구 도곡로 13길 14번지 1층영업시간 : 오전10시 ~ 저녁9시문의 : http://blog.naver.com/manodito0417 ,02-561-76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고등수학 수능 전문 ''백스캠프수학'' 대치동 은마상가 A블럭 3층에 위치한 백스캠프수학은 고등수학을 선행하는 중학생부터 고3 및 재수생의 수능수학까지 책임진다. 문어발식 문제풀이를 지양하고 학년별, 단계별로 연계된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반복해서 익혀 완전히 자기 것으로 체득한 뒤 고등수학 전 과정과 심화수학까지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문제를 원장이 직접 풀어주며 모범답안 제시대치동에서 다년간 학생들을 지도해온 백승학 원장의 직강은 철저한 소수정예제와 책임 관리제로 원생들이 수학 내공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업시간에 모든 문제를 원장이 직접 풀어주며 모범답안을 제시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와주고, 매 수업이 끝난 뒤에는 동일한 문제를 학생이 다시 풀어 완전히 자기 것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단순히 수업을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듣고 이해하고 체화하는 모든 과정을 매 수업 반복해 완벽한 수학 내공을 길러주는 것이 백스캠프수학의 최대 강점이다. 기본기와 개념을 완전히 숙지하면 어떠한 문제에 직면해도 스스로 풀 수 있다는 것이 백 원장의 생각이다. 좋은 성과로 이어진 원생들의 사례는 많다. *사례 - 외고 떨어지고 찾아온 A군 ''수리영역 만점 받고 SKY대 당당히 합격'' 중3 때 외고에 지원했다가 떨어져 좌절한 상태로 백 원장을 찾아온 A군. 영어실력은 좋았지만 수학에 발목이 잡혀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기본서를 멀리하던 수학 습관에 있었다. 문제집은 많이 풀지만 비슷한 문제, 심지어 같은 문제를 반복해 풀 때마다 매번 다른 답을 도출할 정도로 편차가 큰 학생이었다. "A군에게는 『실력정석』이나 『수학 바이블』 등 기본서를 여러 번 반복해서 익힐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물론 머리가 뛰어난 학생이긴 했지만 일부 수학 단원에 있어서는 기본기가 부족해 점수 편차도 심하게 나는 학생이었죠.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의 전 과정 중 A군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단원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지도하니, 나중에는 변화무쌍한 수능수학에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수학 내공이 생기더군요. 고3이 되면서 A군의 수학실력은 월등히 향상돼 안정궤도에 올랐고, 덕분에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적인 여유도 생겼습니다. 수학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한 A군은 그해 수능에서 수리영역 만점을 받고 SKY대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3년간 가르친 학생이 좋은 성과를 이뤄내 저 역시 기쁠 따름입니다." 위의 사례 외에도 현재 자사고에 재학 중인 B양은 ''놀기 좋아하는 중1에서 수학 좋아하는 여고생으로 탈바꿈''한 경우다. 70점대에 머물던 B양의 수학 점수를 올리기 위해 각 단원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고 익히는데 주력했으며, 초등수학부터 고등수학까지 연계된 단계별 개념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해 올해 초 강남에 있는 자사고에 합격할 수 있었다. 수능 대비 4과목 특강으로 입시전문 학원으로 발돋움 이렇듯 백스캠프수학에 재원 중인 학생들은 장기간 꾸준히 수학실력을 레벨업해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 현재 재원 중인 중2, 중3 학생들도 중등수학과 고등수학까지 연계된 수학기본기를 다지는데 주력하며 고등수학 선행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혀나가고 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일찌감치 수능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향후 수능 수리영역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백스캠프수학은 고등수학 수능전문 학원이지만, 원생 및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 여름 고3 및 재수생을 위한 ''4과목 방학특강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재수종합반을 맡아 지도했던 백 원장의 경험을 살린 수리영역 외에도 각 과목별 수능전문 강사들을 영입, 언어/외국어/과탐 과목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어영역을 강의할 최선화 강사는 전 YBM시사닷컴 중고등어학원 원장 및 아발론 분당ㆍ대치본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적성닷컴 연구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최고의 강의 스킬을 갖고 있다. 이 외에도 언어영역에 이치우 강사, 과탐에 채현 강사를 영입해 방학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시전문 학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원생들은 희망자에 한해 전문 입시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수험생이나 재수생이 아니더라도 고1, 2학년 학생들이 어느 방향으로 진로를 고민할 것인지, 또한 자신의 성적으로 어떤 전형에 대비하는 것이 유리한지 등 전문적인 입시컨설팅(사전 예약 필수)을 받을 수 있다. 소수정예, 원장직강으로 학생들이 수리영역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도해온 백스캠프수학. ''믿고 맡겨 달라''는 백 원장의 말이 더더욱 신뢰가 가는 이유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최고의 공부·자신의 공부 실현하는 유일한 시스템, ‘원스스터디(One''s Study)'' 이제 곧 여름방학이다. 길지 않은 여름방학은 학습방향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도약할 수도 있고 성과 없이 어영부영 지나갈 수도 있다. 6월 모의평가 결과가 미흡했던 수험생이라면 그동안의 학습방법을 점검하고 약점과 오류를 마지막으로 점검해 자신에게 맞는 집중 과목과 공부 방법을 찾아야할 시기이다. 수험생이 아니라면 그동안 부족했던 과목의 성적부진 원인을 찾아 공부 방법을 개선함으로써 확실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의 시기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성적 현실과 성향에 맞는 최적의 학습방법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강남대치 원스스터디’(이하 ‘원스스터디’)의 김성일 대표를 만나봤다. 전문 강사진의 개별 맞춤교육과 차별화된 관리시스템‘원스스터디’의 김성일 대표는 9년 전부터 학생들의 특성에 맞춘 개별학습 시스템을 도입해 개인별로 수업과 자기학습의 황금비를 찾아 이상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이러한 맞춤형 교육은 단기간에 두드러진 성적향상의 성과로 이어진다. 재원생들은 지도 1개월 만에 수능 전 영역에서 1등급씩 향상(압구정고3)되기도 하고, 4~5개월 만에 수학 내신 성적이 7등급에서 3등급으로 향상(휘문고2)되기도 한다. 김 대표는 “성적이 오르기 위해서는 수업 후 반드시 자기학습으로 이어져야하는데, 상위권 이라 하더라도 2~3등급 정도의 학생들은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개별학습실 시스템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또, “고1~2학년 때는 모의고사에서 만점에 가까운 좋은 성적을 받다가 고3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재수생이 합류하게 되면 성적이 급락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 결과 때문에 포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원스스터디’의 자기학습방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소 시간·최대 효과의 효율을 추구하는 5단계 지도 과정‘원스스터디’의 지도 과정은 5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학습의욕을 불어넣고 동기를 부여한다. “제대로 공부해야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동기부여는 반드시 필요하다. 좌절에서 벗어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분명한 목표를 심어줘야 한다”는 것이 김 대표의 기본적인 지도 방침이다. 2단계는 제대로 잘 가르치는 것이다. 영어는 문법과 단어를 기반으로 정확한 독해 실력을 기르도록 지도한다. 김 대표는 “강남 학생들은 IBT점수가 114점인데도 내신이 4등급인 경우가 있는데, 이는 문법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원스스터디’는 영문법을 쉽게 이해시키는 특별한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단어 또한 재미있고 쉽게 기억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설명했다. 수학은 1:1 지도를 강조한다. 학생의 학습능력과 실력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지도하며 합리적인 선행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생각이다. 도곡중 3학년 김모 군의 경우 선행학습에서 현행학습으로 전환한 끝에 55점에서 100점까지 향상시켜 전교1등을 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기도 했다.3단계는 학생별 특성에 맞는 공부 방법을 지도한다. 자체 개발한 학습프로그램을 가동해 학생의 개별적인 학습상태와 실력수준에 맞춰 주력 및 취약과목을 체계적으로 계획, 관리해줌으로써 어떤 학생이든 효율적인 공부를 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한다. 4단계는 학습관리를 받으며 제대로 복습하는 일명 ‘원스스터디(One''s Study)’ 단계이다. 김 대표는 “강남학생들은 학원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자기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는 절대 공부를 잘할 수 없다. ‘원스스터디’에서는 하루 공부량을 합리적으로 정해 의욕을 갖고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5단계는 복습의 힘겨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지속적인 상담이다. 단순히 칭찬 몇 마디 건네는 상담이 아니라, 힘들고 지칠 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잘했을 때는 진심어린 칭찬으로 학생들과 함께 한다. 수능 대비 100일 무휴 프로그램 운영 및 컨설팅 실시‘원스스터디’에서는 여름방학부터 수능까지 10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학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재수생과 반수생은 종일반 프로그램으로, 고3 수험생은 여름방학 중에는 종일반, 개학 후에는 저녁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문제로 고민하거나 입시 솔루션을 찾는 학부모들을 위해 김 대표는 그동안의 지도 노하우와 입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컨설팅도 실시한다. 컨설팅은 입학사정관전형을 비롯한 수시 컨설팅, 의대진학컨설팅, 교육총괄컨설팅 등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아울러 오는 7월에는 학습방법과 학부모의 자세에 관한 김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책도 출간될 예정이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제14회 춘천여성대회’ 개최 춘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함봉옥)는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제14회 춘천 여성대회를 개최한다.회원, 각계인사 7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춘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합창, 댄스, 노래공연, 기념식, 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여성발전 유공자 등 13명이 상을 받는다.◆시장표창 △여정수(새마을부녀회, 후평동) △유영근(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춘천지회, 강남동) △이애림(적십자, 신동) △김백경(환경보호, 퇴계동) △진옥순(동내면) △이춘우(생활개선회, 동면) △변수량(퇴계동) △김경식(동내면, 이상 여성발전유공) ◇시의회의장표창 △문숙이(고부회, 후평동) △유사라(사북면, 이상 여성발전유공) ◇여성단체협의회장표창 △루르레에사몬테(근화동) △김유빈(후평동, 이상 외국인 모범가정) △이영미(동내면, 다산다복가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강남권 성형외과 홍보회사 대표 공동공갈 ‘집행유예’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송각엽 판사는 공동공갈혐의로 기소된 홍보회사 조 모 대표이사에게 징역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문 모 이사는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자신들이 의뢰한 성형외과의 인터넷광고를 맡은 포털광고업체 A회사의 직원을 상대로 "광고DB를 다른 성형외과에 이중제공했다"며 "땅에 파묻어버리겠다"는 조폭행세를 하며 협박해 1800만원을 받아낸 혐의로 기소됐다.이들은 강남권에서 다수의 성형의사를 회원으로 두고,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병원을 홍보하는 일을 주업으로 삼아왔다.진병기 기자 j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분양마감 솔하임 3차,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지난해 대학캠퍼스가 몰려있고 기숙사 공급부족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에 힘입어 폭발적인 관심으로 분양 마감을 기록했던 삼전 솔하임 3차. 최근 분양당시 도시형생활주택 192세대 중 삼전건설이 직영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분양을 하지 않았던 20세대를 사업지 주변 공인중개사, 투자자, 실입주자 등의 지속적인 분양문의에 따라 11월경 완공을 앞두고 특별 분양한다. 시중금리 사실상 2%, 수익형부동산 투자가 대세! 부동산 가격 상승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제 매매차익을 통한 부동산 재테크가 아닌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통한 일종의 임대사업 투자방식이 인기다. 수익형부동산 재테크는 적어도 시중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내는 투자로 근래 들어 오피스텔이니 도시형 생활주택 등 임대사업이 용이한 부동산 수요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 사실상 시중금리가 2%대 바닥을 치는 요즘, 잘 고른 수익형부동산이 재테크의 효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면에서 도시형주택과 오피스텔 공급부족에 힘입어 지난해 이미 분양마감을 기록했던 삼전 솔하임 3차의 특별 분양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솔하임 3차 사업지 일대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공급되는 소형아파트가 없어 희소가치가 뛰어나고 저렴한 투자로 안정된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려대, 성신여대 등 5개 대학 10만여 대학생이 주목하는 곳! 삼전 솔하임 3차 기숙사형 아파트가 위치한 성북구 하월곡동의 주변에는 고려대학교, 성신여대 등 5개의 주요 대학이 위치해있고, 유동 대학생만 해도 10만여 명이 넘는 곳이다. 실제 고려대학교 학생 수는 4만여 명이고 성신여대 학생 수 2만여 명으로 총 6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거주처를 찾고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또한 동덕여대, 한성대에 이르기까지 넘치는 대학생 임대 수요와 더불어 사업 지역이 장위뉴타운, 길음 뉴타운, 미아뉴타운,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계획이 맞물려 있어 1-2인 가구 주거공간이 많이 부족한 지역으로 공실걱정이 필요 없는 곳이기도 하다. 삼전 솔하임 3차는 지하 3층 지상 19층 규모로 총 192가구의 주상복합 형태의 거주공간으로 대학생은 물론 강북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소형평형 4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소형주택은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등의 세제혜택이 있으며 1가구 2주택이 미적용 된다. 강북중심 전철 4호선 길음역, 6호선 월곡역 도보 3분 거리! 한편 삼전 솔하임 3차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 6호선 월곡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서울 중심부 종로나 광화문 도심으로의 접근성 역시 뛰어나 출퇴근하는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공사 중인 우이-신설 경전철이 완공되면 지하철 2호선과 연계성이 뛰어나 강남으로 출,퇴근도 용이해져 솔하임 3차의 주거 및 투자가치는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진출입 또한 용이하기 때문에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가 완비되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북의 개발핵심지에 위치한 삼전 솔하임 3차는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과 고려대병원, 성북구청, 이마트 등 생활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삼전건설의 저력, 솔하임 브랜드로 4차까지 분양 성공! ‘솔하임’이란 브랜드로 1,2,3,4차 도시형생활주택을 성공리에 조기 분양 마감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소형 주거시설의 분양 성공 신화를 이어온 (주)삼전건설은 금년 11월 말 성북구 하월곡동에 솔하임 3차 입주를 앞두고 있다. ‘솔하임 3차 기숙사형 아파트’는 한화건설, 두산거설 등과 같은 A 등급을 받은 삼전건설이 시행, 시공하며 대한주택보증에 보증이 되어있고, 계약금 10%이며 중도금은 60% 전액무이자로 실투자금 3천만 원대로, 1억에 3채 구입이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