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교신도시 인기몰이···블루칩 투자처 ‘경동해피리움’ 경동 나비엔으로 유명한 경동그룹 계열사인 경동건설은 광교신도시 내 노른자위에 ‘경동 해피리움(시행/시공:(주)경동건설)’을 분양 중이다. 기존 오피스텔 가격보다 저렴한 분양가(3.3㎡당 700만원대)를 책정 했으며 옵션 계약 없는 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1년치 임대수익을 책정해 최고 840만원까지 선지급하여 타 상품들과 차별화 된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어 블루칩 투자처로 꼽힌다.단지 인근에 입주하게 되는 광교테크노밸리, CJ 통합연구소, 행정타운 및 삼성디지털시티(2013년 완공예정)가 가까워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이외에도 아주대, 경기대, 서울융합기술대학원 등 6개 대학과 에듀타운?학원가도 인접해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이들 수요를 다 합치면 12만명이 넘는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이 단지에서 도보권으로 강남역까지는 약 30분, 판교역 및 정자역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0~31㎡, 총 296실로 전실이 1~2인 가구들이 선호하는 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분양문의 031-714-5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3
- 수원 화서 한신休플러스 ‘69m²’ ‘84m²’ 파격할인분양 최근 수원 화서 한신휴플러스가 성황리 분양중이다. 초역세권 입지에 명문학군과 쾌적한 환경을 모두 갖춘 화서 한신휴가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놓고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하고 있는 것. 계약금 8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시공, 양도세5년 면제, 안심보장제’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계약금 800만원으로 입주시 까지 추가비용 없이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분양조건이다. 화서 한신휴플러스는 금액 부담이 적은 ‘69m²’ ‘89m²’로 구성되어 있고 지하3층/ 지상13층~19층 아파트 3개동 및 부대복지시설이 완비된 총 198세대 아파트다.인근에 ‘제일중, 화홍초, 영복여중’과 ‘장안고, 수성고, 숙지중’ 숙지고등 명문학교가 밀집해 있고, 성균관대학교와 정자지구 내 유명사설학원이 인접해 있는 수원의 명문학군이다. 단지를 둘러싼 고가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도록 조성돼 있어 교육을 생각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잘 짜여진 도로망과 지하철로 서울 및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깝고 편리한 재래시장 및 AK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등 생활편의시설 인근접해 있어 좋다. 환경 또한 괘적 하다. 단지 바로 뒤에 위치한 숙지산과 숙지공원을 내집 공원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입주시기는 2014년 7월 예정이며, 현재 샘플하우스를 운영중에 있다.문의:1899-00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3
- 새얼굴 찾아줍니다 강남구, 의료소외계층 50명 무료 성형수술 지원서울 강남구가 지역 주민을 위해 '새얼굴 찾아주기'사업을 실시한다. 강남구는 선·후천적으로 안면기형 등으로 고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성형수술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강남구 보건소가 신사동에 있는 ID병원과 함께 희망나눔 의료행사의 하나. 의료 사각지대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새얼굴 찾아주기'는 선천적으로 안면 비대칭(기형), 구순열(언챙이), 다운증후군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얼굴이나 팔 등의 흉터때문에 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구는 15일까지 동 주민센터와 자치구 각 보건소 및 복지회관을 통해 대상자 50명을 선정한다.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개별 검진을 실시한 뒤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즉시 치료한다. 8월 1일부터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맞춤 시술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입시미술전문학원 강남창조의아침 범계직영캠퍼스 학부모설명회 안내 범계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한 입시미술전문학원 강남창조의아침 범계직영캠퍼스에서는 예비고 1, 2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연다. 고1 예비는 오는 15일, 23일 오후7시, 고2 예비는 16일, 22일 오후7시에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남창조의아침미술학원 김은정 부원장이 ‘2014년 미대입시 수시, 정시입시전략’ 및 ‘2013년 합격자 현황과 합격노하우’를 공개 할 예정이다. 원활한 설명회 진행을 위해 사전 예약을 해야하고 예약 접수 인원은 20명이다.문의 031-383-66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현대엠코, 서초서 1순위 마감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최고 4.25대 1 기록위례 신도시에 이어 강남권에서 현대엠코가 공급하는 아파트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주택업계에서는 서울 도심지역에서 청약 실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례적인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1·2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38가구 모집에 556명이 청약했다. 평균 경쟁률은 2.34대 1. 전용면적 84㎡B 주택형의 경우 24가구 공급에 63명이 청약해 최고 경쟁률 4.25 대 1을 기록했다. 중대형인 101㎡와 114㎡는 각각 65가구, 63가구 모집에 140명, 113명이 청약했다.이 아파트는 서초구 신원동에 지하 1층, 지상 최대 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4㎡ 25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소규모 단지에 불과하지만 40년간 보존된 그린벨트 지역이라는 점 때문에 강남권 실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가졌다. 특히 고층 일변도에서 용적률 129%의 친환경 저밀도 아파트라는 점을 수요자들이 눈여겨 봤던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통장이 없는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이 사전예약을 해놔 계약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기업가치 높이는 데 주력”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신임대표 … 내부출신 첫 CEO민영화를 앞두고 있는 우리투자증권의 김원규 신임 대표이사는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9일 우리투자증권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투자증권의 기업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릴 것"이라며 "이를 위해 상품개발역량 강화, 자기자본 활용을 통한 수익창출, 현장 영업중심의 조직 문화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단료투천의 마음가짐으로 CEO(최고경영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회사의 모든 조직이 하나 되어 변화와 위기를 이겨내고 증권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료투천은 전쟁 중에 부하들과 귀한 막걸리를 함께 하려고 강물에 풀어 다 같이 마셨던 장수의 고사성어로 힘든 상황에서도 동료와 함께하고 싶은 리더의 마음을 의미한다.또 김 대표는 고객과 기업, 직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모델·조직·인사 분야 혁신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모든 역량 집중 △고객의 가치 제고 △직원들간의 존중과 애사심, 책임감을 높이는 등 세가지 과제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김 대표는 대구상고, 경북대를 졸업하고 1985년 LG투자증권(현 우리투자증권)에 입사해 강남지역본부장, 퇴직연금그룹장, WM사업부 대표 등을 역임했다. 그는 우리투자증권 창사 이래 평사원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오른 첫 사례다.김영숙 기자 kys@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수지 음란합성사진 청소년 붙잡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19)와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41) 대표와 고 노무현 대통령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합성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조 모(16)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조 군은 수지를 성적으로 묘사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JYP 대표 박진영 등을 대상으로 정치적 의미를 담은 합성사진을 만들어 온라인(일베)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 모군의 행동은 2012년 12월 24일, 노 전 대통령이 수지의 눈앞에서 명품시계를 흔들며 "고양이가 되거라"고 최면을 거는 내용을 담은 합성사진을 만들었다.이어서 "정말 고양이가 되뿟노"라는 글과 함께 박진영과 수지를 합성한 캐릭터가 성행위를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찰은 조군의 행위가 심하다고 판단,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합성사진으로 수지가 피해를 당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해말 한 트위터리안이 수지 모습의 입간판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수지에게 트위터 멘션으로 전송한바 있다.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브로커 통해 환자유치 압수수색 서울 강남경찰서는 불법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소개받은 혐의(의료법 위반 등)로 강남에 위치한 대형 성형외과 10여곳을 지난달 압수수색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병원들은 정부에 정식 등록된 환자 유치업체가 아닌 불법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소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식적으로 등록된 업체가 예상보다 환자를 많이 유치하지 못하자 이 병원들이 비싼 수수료를 주고 불법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소개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현지 브로커와 한국에서 활동하는 병원 브로커 등 여러 명이 병원에 환자를 소개해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과정에서 외국인 성형수술비가 많게는 5배까지 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사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화상경마장 확장계획, 용산주민 반발 "학교 밀집구역" 사업철회 요청 … 서울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요구도한국마사회가 용산역 마권장외발매소를 인근 학교밀집구역으로 확장이전하기로 해 지역 주민들 반발이 거세다. 사업철회는 물론 서울시에서 아예 도시관리계획을 변경, 사행시설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힘을 얻는다. 8일 서울시의회와 용산구 등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한강로3가 40-590에 있는 마사회 용산지사(마권장외발매소)를 인근 한강로3가 16-48로 확장이전할 계획이다. 마사회 계획대로면 10월에는 장외발매소가 지하 7층 지상 18층 연면적 1만8361㎡ 건물에 들어서게 된다. 문제는 이 지역이 학교와 주택 밀집지역이라는 점. 용산구에 따르면 새 장외발매소 건너편에는 학교정화구역(200m)을 간신히 넘어선 232m 거리에 있는 성심여중고를 비롯해 원효초등학교 남정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몰려있다. 그런가 하면 장외발매소 옆 건물은 이들 초·중·고교생들이 이용하는 문화시설이다. 금양초등학교 신광초등학교 신광여중고 선린중고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새 화상경마장은 학생들 통학로이자 문화생활 공간 한 복판에 들어서는 셈이다.때문에 주민들은 장외발매소가 교육환경을 해칠 것을 염려하고 있다. 현재 장외발매소는 규모가 작은데다 주택가와 학교사이에 철도기지가 있어 직접적 피해가 덜했지만 새 화상경마장은 학교·주택·아파트 밀집지역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을 뿐이라 학생들이 각종 폭력과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는 얘기다. 용산구와 주민들은 특히 농림부에서 2009년 개정한 '마사회 장외발매소 개설 승인절차·요건에 관한 지침'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장외발매소를 신설하는 게 아니라 같은 지역 내에서 이전할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 동의 없이 가능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실제 농림부는 2010년 3월 한국마사회 용산지사 이전을 승인하면서 주민의견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책임론도 나온다. 2008년 사행산업건전발전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마권장외발매소를 축소하고 생활 밀집지역에서 격리하는 한편 외곽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3대 원칙을 발표했는데 이같은 사각지대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김형태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은 "농림부는 이전 승인과정에서 사감위와 사전 협의 절차를 무시했다"며 "농림부도 문제지만 이런 이전이 가능하도록 감독을 소홀히 한 사감위도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용산구와 시민사회는 마사회가 아동청소년 교육환경을 파괴하는 화상경마장 이전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용산구는 8일 한국마사회에 장외발매소 이전 철회를 요청하는 한편 농림부에 이전승인을 취소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앞서 주민과 시민사회는 '용산구 화상경마도박장 입점저지 주민대책위'와 '교육과 삶을 파괴하는 경마도박장 확산저지 범시민 공동대책위원회'를 꾸리고 1만8000명 반대서명을 받아 지난달 말 용산구의회에 청원서를 넣었다. 구의회는 상임위원회를 열고 지난 2일 청원서를 채택했다.마사회 계획 철회와 함께 이같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도시관리계획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힘을 얻는다. 학교정화구역 밖이라도 사행시설이 들어설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얘기다. 2011년 서초구에서 서울시에 요청, 강남역~서초역 구간이 마권장외발매소 불허지역으로 지정된 사례도 있다. 김형태 의원은 "당시 서초구 장외발매소 입점예정지는 일반상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중심미관지구로 지정돼 있었는데 이는 용산구 경우와 같다"며 "용산구는 즉각 서울시에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요청, 원효초등학교 성심여중고 남정초등학교를 축으로 한강로 방면 200m 이내를 사행시설인 마권장외발매소 불허용도로로 지정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예술과 과학에 관한 학술 깊이 있게 교육 연구 해외대학 입학에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2011년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석용 의원실이 발표한 ‘전국 고교 국외 대학 진학 현황’을 보면, 전국 2155개 고교(일반계고 1462개, 전문계고 693개) 중 졸업 후 국외 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2006년 903명에서 조금씩 늘어나 2007년 1209명, 2008년 1486명, 2009년 1730명, 2010년에는 1832명에 달했다. 5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특목고, 자사고 등의 일부 학생의 전유물이 아닌 중상위권 일반고 학생들의 해외 대학 입학의 수가 점차 늘고 있다. 천안아산내일신문은 3회에 걸쳐 서일본 최대 학교법인 카케학원 소속의 일본 3개 대학 입시안 등을 소개한다. 학교법인 카케학원은 중고등학교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총 30여개의 학교를 소유한 서일본 최대의 학원그룹으로, 오카야마이과대학, 쿠라시키예술과학대학, 치바과학대학 등이 소속되어 있다. 2010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스즈키 아키라(Suzuki Akira) 교수가 1994년~2004년까지 오카야마이과대학과 쿠라시키예술과학대학에서 재임했다. <편집자 주> 카케학원 소속 3개 대학 소개 3 - 쿠라시키예술대학* ''세상에 대해 새로운 시선에 눈 뜨다''란 주제로 쿠라시키대학 졸업생이 만든 작품. 쿠라시키대학 입시정보 책자의 표지로 쓰인다. 쿠라시키대학의 교육철학을 가장 잘 담아냈다고 평가받고 있다.쿠라시키예술과학대학(이하 쿠라시키대학)은 예술과 과학에 관한 학술을 깊이 있게 교육 연구해 창조적인 인재를 육성,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5년에 개교했다. 예술학부, 산업과학기술학부, 생명과학부의 3개 학부 7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예술학과, 미디어영상학과, 경영정보학과 등은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쿠라시키대학 입시홍보부 사무부장 사토 교수는 경영정보학과를 적극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쿠라시키대학이 위치한 쿠라시키시는 온화한 기후로 자연의 혜택을 받은 천혜의 관광도시로도 유명하다. 특히 쿠라시키시에는 일본 최초로 개관한 서양미술관 ''오하라 미술관''이 있어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외에도 자동차, 전철 병용 다리로는 세계 최장인 ''세토대교''가 있어 관광 산업의 보고로도 평가되고 있다. 경영정보학과에서는 이런 지역의 장점을 활용, 관광에 관한 기본원리, 실습, 관광에 대한 매니지먼트까지 배울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학과"라고 덧붙였다. * 쿠라시키대학 입시홍보부 사무부장 사토 교수 ■ 입시요강 해외입시명 원서접수 입시 합격자 발표전기 7월 16일(화)~8월 2일(금) 9월 2일(월), 3일(화) 9월 13일(금)후기 10월 7일(월)~10월 24일(목) 11월 25일(월), 6일(화) 12월 6일(금)시험과목 : 일본어, 면접시험장소 : 천안강남스카이학원전형료 : 6000엔강남스카이학원생 입학금(22만엔) 전액면제1학년 학비(연간) 수업료 30% 면제제도 적용예술학부 134만 500엔(1학기 68만 2500엔, 2학기 65만 8000엔)산업과학기술학부(경영정보학과) 82만 4500엔(1학기 47만 9000엔, 2학기 34만 5500엔)산업과학기술학부(관광학과) 72만 1500엔(1학기 43만 7500엔, 2학기 28만 4000엔) 입학문의 : 571-7378 이강재 리포터 kyccmc@hanmail.net 쿠라시키대학 관광학과 임창연 학생(천안 백석대 중퇴)학생에 눈높이에 맞춰 주는 교수법 도움 커 “한국 학생은 무엇을 하든 우수하다”라는 주변의 말을 들으면 책임감도 커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임창연 학생은 대학 졸업 후 대학원 진학, 이후 대학 강단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 어떻게 쿠라시키대학으로 입학하게 되었나 강남스카이학원 최근택 원장님의 추천이 있었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에 대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추천해 주셨다. -. 중도에 포기하고 새로 도전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듯 한데 다른 어려움보다 어머니의 반대가 극심하셔서 어머니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다. 내 목표에 대해 확고하고 자신 있게 말씀드려 겨우 허락 받았다. -. 요즘 학교생활은 어떤지 원하는 공부를 하고자 왔다. 그래서인지 외국친구들과 관계가 아주 좋다.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의지도 된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놀라운 점은 학생에 눈높이에 맞춰 주는 교수님들의 교수법이다. 학생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수업을 진행하신다. 학과장님, 담당교수님은 항상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다. 담당교수님은 핸드폰 개통 때에도 도움을 주셨을 정도로 유학생에 대한 지지, 지원활동에 열심이다. -. 유학을 준비하는 한국학생들에게 도움말을 전한다면 그냥 점수에 맞춰가는 그런 생각은 버렸으면 좋겠다.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갖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준비과정에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 특히 일본 유학을 목표로 한다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일본어를 잘 준비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