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3050 미시들이 선호하는 인기 있는 여성의류 브랜드 열전 최근 여성복들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을 살린 스타일이 주를 이루고 있다.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미시들은 어떤 옷을 입을까?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한 여성의류 브랜드 중 매출 상위를 달리고 있는 ''데무, 모그, 타임, 크레송, 후라밍고''와 양재 하이브랜드 입점 ''구호, 데코, 안지크, 쉬스미스, 캐리스노트'' 총 10개 여성의류 브랜드를 살펴봤다. 촬영도움 및 협조 롯데백화점 강남점, 양재 하이브랜드 각 매장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데무 DEMOO디자이너 박춘무의 여성의류 브랜드 ''데무''는 실용성과 세련미가 어우러진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블랙&화이트와 그레이가 가미된 모노톤에 절제된 라인을 살려 화려하진 않지만 볼수록 세련되고 깊은 멋이 느껴진다. 무조건적으로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수묵화처럼 무색무취한 감각을 뽐내고 싶은 미시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모그 MOGGLG패션 여성의류 브랜드 ''모그''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클래식함 위에 캐주얼을 가미하고 예술적 감각을 입혀 멀티개념의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지적인 아름다움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어, 자신에게 당당하고 활동적인 여성 및 커리어우먼들이 선호한다. *타임 TIME한섬 여성의류 브랜드 ‘타임’은 섬세한 실루엣의 정장과 고급 소재의 캐주얼이 가미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93년 런칭 이후 20여 년 동안 국산 명품이라는 애칭을 받을 만큼 다양한 소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30대부터 40대 초반까지의 젊은 미시들은 물론, 20대 전문직 여성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 크레송 CRESSON(주)크레송 여성의류 브랜드 ‘크레송’은 여성스러운 감성과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최명길이 입고 나와 더욱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20대의 젊은 감각을 뽐내면서도 캐주얼의 자연스러움과 정장의 품위를 선호하는 미시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후라밍고 FLAMINGO구미인터내셔널 여성의류 브랜드 ‘후라밍고’는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브랜드 이미지를 추구하면서도 활동성을 가미한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도 최근 젊고 신선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이 가미되면서 자기표현이 솔직한 3040 미시들 및 전문직 여성에게 사랑받고 있다. *구호 KUHO제일모직 여성의류 브랜드 ‘구호(KUHO)’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부각시키는 스타일을 강조한다. 화려한 장식이나 디테일을 최대한 없애고 심플하면서도 잔잔한 컬러가 어우러진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하는 활동적인 미시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데코 DECO(주)데코 여성의류 브랜드 ‘데코’는 지적이고 당당한 자신감을 돋보이게 하는 커리어우먼 스타일이 특징이다. 시크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지만, 젊은 감각을 선호하는 전문직 및 2030 여성들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중시하는 40대까지 선호 층이 다양하다. *안지크 ANSICH ㈜리드마크의 여성의류 브랜드 ‘안지크’는 도시적인 감성과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78년 런칭 이후 35년간 디자이너 감성의 여성복으로 주목받아왔다. 최근에는 새로운 패션 콘셉트를 내세운 세련된 정장 캐주얼을 지향하며 20대 후반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쉬스미스 SHE''S MISS인동에프앤(FN) 여성의류 브랜드 ''쉬즈미스''는 편안한 커리어캐주얼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품질이 우수한 소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어우러져 있으며 원피스와 재킷 등 시즌별로 핫이슈 아이템을 선보여 미시들에게는 편안한 멋을, 직장인 여성들에게는 패션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캐리스노트 carries note 패션그룹 형지가 최근 인수한 에모다 여성의류 브랜드 ‘캐리스노트’는 도회적인 감성과 모던함을 갖춘 럭셔리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86년 런칭 이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고수하며 여성커리어 캐주얼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으며,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30대 후반부터 4050 여성들이 선호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LH, 하반기 3만6천가구 공급 지난해보다 7.4% 감소 … 임대주택이 67% 차지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반기 전국 38개 지구에서 3만6222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3만9104가구)보다 7.4% 줄어든 규모다. 주택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1만1909가구(33%), 임대주택 2만4313가구(67%)로 임대주택이 2배 이상 많다. 지난해에는 분양주택(1만9000가구)과 임대주택(2만109가구)이 비슷한 규모였다. 임대주택은 국민임대주택이 1만641가구(52.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영구임대 482가구 △5·10년 공공임대 8668가구 △분납임대 4522가구 등이 공급된다. 특히 20년 만에 영구임대주택이 서울 강남(192가구), 서울 서초(100가구), 군포 당동2(90가구), 논산내동2지구(100가구)에서 물량이 나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9827가구(55%), 지방 1만6395가구(45%)가 각각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분양주택의 경우 △수원 세류(2097가구) △구리 갈매(1075각) △김포 한강(820가구) △부천 옥길지구(1304가구)에서 분양된다. 공공임대는 △성남 여수(380가구) △수원 세류(585가구) △인천 가정(443가구) △인천 서창지구(742가구)에서, 국민임대는 △화성 향남(1248가구) △남양주 별내(1638가구) △양주 옥정지구(1256가구) 등에서 주인을 맞는다. 지방에서는 분양주택은 △아산 탕정(794가구) △대구 옥포(815가구) △경남혁신도시(803가구) 등에서 분양된다. 공공임대는 △강원 혁신(728가구) △경북 혁신(1271가구) △전남 혁신(1948가구) 등 주로 혁신도시에서 공급된다. 국민임대는 △청주율량(1122가구) △전북 혁신(690가구) △음성 금석(690가구)에서 공급된다. 청약은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공공임대주택의 경우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야 하며, 전용면적 85㎡ 초과 분양주택은 청약예금 및 청약종합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세대주이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소득의 70%(3인 이하 가구 314만4650원, 4인 가구 351만2460원) 이하여야 한다. 영구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등에 해당하는 무주택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시스템(myhome.lh.or.kr)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폭우로 강남역 인근 ‘또 잠겨’ 일부 차량 운행 멈추고 하수구 빗물 역류 … 출근길 시민 불편서울 강남역 인근과 사당역 일대가 22일 오전 쏟아진 폭우로 침수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가 지난 5월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맞춤형 수방대책을 내놓았지만 또다시 침수돼 논란을 빚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하루 150㎜의 폭우가 예상된 가운데 이날 새벽부터 이어진 폭우로 오전 7시쯤 서울 강남역 인근 일부 지역이 폭우로 침수됐다. 서초구 일대는 시간당 최대 67㎜의 폭우가 쏟아졌다. 강남역네거리와 진흥아파트네거리에 물이 차면서 일부 차량은 물에 잠겨 운행이 멈추는가 하면, 하수구에서는 빗물이 역류했다. 주변 건물들은 차량 침수를 우려해 주차장을 폐쇄하는 등 긴급조치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강남역 침수상황에 "출근길 이제 막 시작인데", "해마다 강남역은 항상 저러는 건가", "어떻게 출근해야 할지 막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서울시 관계자는 "강남역네거리 등 일부 구역에 물이 찼다"면서 "차량 통행에는 문제가 없고 비가 잦아들면서 물이 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당역 인근 일대도 폭우로 도로가 침수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새벽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22일 오전 7시 10분 현재 잠수교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는 등 서울시내 일부 도로와 보행로가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양재천로 하부도로가 영동1교부터 KT 앞까지 양방향 통제되고 있고 잠수교도 오전 7시 10분부터 보행자 통행이 금지됐다. 청계천이 시작되는 곳부터 황학교까지는 오전 5시 40분부터 출입이 통제됐다.서울시는 지난 5월 여름철 우기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맞춤형 수해방지대책을 내놓은 지 2개월여만에 침수사고가 발생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당시 서울시는 상습적인 침수가 발생하는 △사당지역 △관악산 도림천 △강남역 △광화문 △신월 5개 주요지역에 대해 개별 대책을 수립했다.사당지역의 경우 남태령 방향에서 쏟아지는 빗물을 최대 6만톤까지 저류할 수 있는 대규모 저류공간을 조성, 시간당 40~50㎜ 폭우에 침수가 발생했던 사당역 일대의 방재능력을 5㎜정도 향상시켰다고 시는 밝혔다.대표 상습침수 구역인 강남역 일대에는 차량높이 만큼 차오르는 노면수를 처리하기 위한 1만5000톤 규모의 빗물저류조를 만들어 폭우에 대비키로 했다. 그런데도 상습침수 구역인 강남역과 사당역 일대가 침수되면서 서울시의 수방대책이 헛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서울시민 김 모(48·서초구 서초동)씨는 "출근하다가 큰 불편을 겪었다"며 "강남역 일대가 침수될 때마다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았지만 무용지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강수량은 여주 152.0㎜, 원주 144.0㎜, 광주 143.0㎜, 평택 108.5㎜, 서울 관악구 97.5㎜, 용인 96.5㎜, 성남 94.0㎜, 서울 서초구 90.5㎜ 등이다. 기상청은 23일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강남구, 투명행정의 파수꾼 구민감사관 위촉 강남구는 지난 7월 10일 구청 본관 큰 회의실에서 ‘구정의 파수꾼’으로 활동할 ‘제2기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이들은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기존의 건축, 의료, 세무, 전산, 정보, 복지 분야 외에 도시계획, 회계, 교육, 노무 등의 분야에서 활동경험이 있는 40명으로 구성했다.구민감사관은 2년 동안 위법·부당한 행정사항과 공무원 등의 비위사실 제보, 공공현장 등 공공사업의 감독활동,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조사·순찰 및 시정건의, 구정발전에 관한 의견 제시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강남구 구민감사관은 지난 2011년 7월, 구민의 구정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건의 및 개선으로 투명한 행정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첫 출범하였다. 지난 1기의 대표적 활약으로는 강남구 내 2,000㎡ 이하 건축물의 부설주차장 약 9,000여 곳을 조사하여 물건 적치, 무단용도변경 등 주차장의 기능이 상실된 791곳을 적발·시정한 바 있다. 공영 주차장 1면을 신설할 경우 면당 공사비 1억~1억 5천만 원이 소요된다고 볼 때 최소 791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셈이다.이번에 위촉되는 ‘구민감사관’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투명 행정의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되며, 그 첫 번째 임무는 의무 녹지공간을 훼손하여 주차장과 같이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위법건축물의 현황에 대해 조사하고 시정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가로학습법으로 탄탄한 수학실력 스스로 완성 대치동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인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 모 씨(45세)는 요즘 두 아이의 수학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다. 고1인 큰 아이는 이 학원 저 학원에서 같은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해도 좀처럼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공부방법이 잘못된 것인지 이해력이 부족한 것인지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중2인 작은 아이는 아직까지는 내신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성적을 유지할지 염려가 된다. 결국은 자기 학습이 되어야 흔들리지 않는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는데, 좋은 방법은 없을까. 신개념 학습법인 ‘가로학습법’으로 학생들에게 탄탄한 수학실력은 물론 자기학습능력까지 키워주고 있는 ‘가로수학’을 찾아가봤다.자동복습 가능한 ‘가로수학’ 교재 자체 개발 독일의 심리학자 에빙하우스는 주기적인 복습이 장기기억으로 이어짐을 망각곡선으로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학습습관이 잘 잡혀져 있는 아이라 할지라도 복습해야 할 것을 제때 스스로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가로학습법’은 학생들이 복습에 대해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저절로 복습이 되도록 교재를 개발해 자동 복습이 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가로학습의 비결인 ‘가로수학’ 교재는 가로학습연구소 백성현 소장이 개발해 특허까지 획득한 교재이다. 백 소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강남 청솔학원, 대학학원, 타임홀딩스 연구소장 등을 거치며 보다 효율적인 수학교육을 위해 연구를 거듭해왔다. 대치동 일대에서 수학과 수리논술을 가르치며 다양한 학습법을 시도해본 그는 ‘가로학습’이야말로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상의 학습법임을 자부한다. ‘가로수학’ 교재는 대단원이 한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령 교재 1권이 40쪽이면 페이지 마다 맨 위에 주요 개념문제가 있어 마지막 쪽까지 개념문제를 먼저 학습하게 된다. 그 다음은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와 개념문제 바로 아래 있는 각 유형별 1단계 문제를 교재의 끝까지 학습하게 되고,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와 그 아래 있는 2단계 문제를 교재의 끝까지 풀게 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3~4단계까지 반복된다. 즉, 교재의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서너 차례 반복학습하면서 먼저 푼 개념문제와 앞 단계 문제를 저절로 복습하게 되는 방식이다. 백 소장은 “대단원별로 숲을 보는 눈을 먼저 키운 다음 유형별 난이도별 문제를 단계적으로 다루게 되므로 어려운 단계로 나아갈 때마다 새로운 각도로 문제풀이에 접근할 수 있다. 또, 1단계를 풀 때 복습이 필요한 내용은 메모해 둠으로써, 다시 돌아와 그 아래에 있는 2단계 문제를 풀 때 잊지 않고 복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설명했다.자기학습능력 키우는 1:1 맞춤 교재와 맞춤 수업‘가로수학’에서는 모든 학생에게 천편일률적인 교재와 수업을 적용하지 않는다. 개개인의 학습수준과 실력, 이해력 등을 충분히 고려해 문제의 난이도를 조정한 교재를 제공한다. 이해와 습득이 빠른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대단원의 전체적인 숲을 보고 나면 문제풀이 능력이 빠르게 상승한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1~2단계의 쉬운 문제는 생략하고 4~5단계의 고난이도 문제를 교재에 추가해 학습의욕과 효율을 높인다.백 소장은 “수학은 다른 과목보다 스스로 학습하기가 어려운 과목이다. 한 페이지씩 풀어나가는 시중교재의 경우 복습의지를 갖고 일부러 관련 문제를 찾아보지 않으면 복습하기 힘들다. 그에 비해 ‘가로학습’ 교재로 공부하다보면 어느 순간 복습의 중요성과 그 성과를 깨닫게 돼,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6개월 훈련으로 자기주도학습 가능 ‘가로수학’의 수업은 중·고등과정을 무학년제 1:1 개별수업으로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주1회~주5회(1회 5시간)까지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수업 중에는 개념 설명과 함께 언제든 역질문을 실시해 배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백 소장은 “학생의 자질과 성실성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6개월 정도의 훈련으로 ‘가로학습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지면 학원 수강 없이 교재만 구입해 스스로 학습할 수도 있다. 좋은 학습법은 하루라도 빨리 적응시키는 것이 그 효과도 크다”고 조언했다. <설명회 안내>* 1차: 7월 16일(화) 오후 2시* 정기 설명회: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 장소 : 가로수학 본원 (대치동 986-3번지 2층, 하이캐슬아파트 옆)* 예약필수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가족봉사부터 진로 찾기 캠프, 도보여행까지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수련관들이 저마다 알찬 캠프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해외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는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캠프와 DMZ 도보여행 및 초등학생 진로찾기 캠프 등 강남서초 청소년수련관들의 다양한 여름방학 캠프들을 모아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한국-홍콩 청소년 교류, 홈스테이 제공 청소년 모집8월 7일(수)부터 12일(월)까지 홍콩의 Ying Wa Girls’ School 청소년들이 5박 6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이 기간 중 홍콩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가정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8월 10~ 11일(일) 1박 2일 동안 홈스테이를 제공할 청소년들을 모집 중에 있다. 국제교류 활동에 관심이 있고 영어나 중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15~19세 청소년이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홍콩 청소년 1~2명과 한국 청소년 1명이 짝을 이뤄 홈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학생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확인서(8시간)를 발급하며, 2014년 1~2월 홍콩에서 진행되는 교류캠프 참가자 선발 시 홈스테이 참가자에게 가산점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7월 31일(수)까지 참가신청서와 자기소개서, 활동계획서를 메일(gyyc@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메일 제목은 ‘홈스테이 신청’으로 첨부파일명은 ‘이름’을 적어 제출하면 되며, 추후 면접을 거쳐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문의 청소년사업팀 02-550-3623 ■ 수서청소년수련관 *가족봉사캠프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청남도 청양군 물여울마을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봉사캠프가 열린다. 물여울마을 서쪽에는 억새로 유명한 오서산이 자리 잡고 있고, 남쪽으로는 백월산, 동쪽으로는 칠갑산이 마을을 감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물여울이란 명칭답게 사시사철 깨끗한 청정계곡이 있으며 가재와 중태미, 다슬기와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는 친환경 생태마을이다. 인근에 화암저수지가 있으며 청양군 최대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라서 진정한 농촌체험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캠프기간 동안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계곡 탐방 등 다양한 봉사와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중?고생 및 부모(2인 이상 가족)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12만 5,000원(예: 청소년 1인+부모 1인 참가 시 25만 원)이며 교통비, 숙식비, 간식비, 물품비, 보험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봉사활동 30시간(사전 오리엔테이션 및 평가회의 활동시간 포함) 및 관련 봉사활동(가족봉사활동) 신청 시 우선권을 부여한다. 인터넷(www.dovol.net)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팩스 접수 시에는 신청서 양식 작성 후 팩스(02-2226-8554)로 전송하면 된다. 반드시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기재해야 한다. 문의 청소년사업팀 02-2226-3611~4(내선2번) ■ 서초구립 ''서초유스센터'' *2013 구슬땀캠프8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원주시 연봉정마을에서 농촌봉사 캠프가 열린다. 연봉정마을은 큰 연못에 연꽃이 많이 피어 이름 붙여졌으며, 선덕골은 연봉정 안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신라시대 때 선덕여왕이 잠시 들러 쉬었다 해서 전해진 이름이다. 이곳에서 농촌 일손 돕기, 공동체 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정원 40명) 신청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발송하면 되며, 이후 참가비 9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문의 사업팀 김새롬 02-3486-0738 * 2013 행·진(초등학생 행복한 진로 찾기 여름 캠프)8월 7일(수)부터 8월 10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경기도 양지청소년 수련장(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진로 찾기 캠프가 열린다. 캠프는 다중지능이론 전문 진로검사를 바탕으로 나의 진로 유형 알아보기, 자신만의 강점 기록일지 작업으로 강점 행동 발달시키기, 다중지능 이론의 8가지 특성을 바탕으로 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놀이문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8월 1일(목)까지 이며, 초등학생 4~6학년(80명)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5만 원이다. 문의 사업팀 김희영 02-3486-0738 ■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 *DMZ 평화누리길 도보여행 8월 7일(수)부터 9일(목)까지 2박 3일 동안 DMZ 평화누리길 도보여행이 펼쳐진다. 평화누리길은 휴전선 접경지역에 조성한 비무장지대 DMZ 트래킹 코스로 김포~고양~파주~연천을 지나는 12개 코스 183.8킬로미터로 구성돼 있다. 이중 연천 코스에서 다문화 청소년들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나라사랑 및 통일을 기원하며 DMZ을 중심으로 도보여행을 실시한다. 또한 철원 북한노동당사, 백마고지, 열쇠전망대 등을 관람한 뒤 5사단 병영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DMZ 평화누리길 도보여행은 국가보훈처 주최,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와 청예단 주관으로 열리며 중?고등학생 20명과 다문화 청소년 10명을 모집 중에 있다. 7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문의 청소년활동진흥팀 이창호 02-3487-6161(내선 201번)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체대입시, 재수로 학교를 높일 수 없다!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대학 입학전형이 3천개가 넘는 현실에서 전형 요령만 쫒다가는 우왕좌왕하다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체대입시 역시 마찬가지이다. 특히 수능 성적이 높은 강남지역의 경우 처음에는 체대나 예체능을 고려하지 않다가 뒤늦게 원하는 눈높이의 대학에 입학만 하자는 식으로 체대 쪽으로 눈을 돌려 짧은 시간에 실기 준비를 통해 입학할 수 있을 거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체대입시는 수능뿐만 아니라 실기가 함께 받쳐주어야만 원하는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 특히나 수시전형이 많아지면서 수능 고득점자가 체대에도 쏠리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따라서 실기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는다면 더 나은 대학이 아니라 현상유지를 하기 위해서 재수를 해야만 하는 일이 생기기 쉽다. 20년 이상 체대입시 준비와 체대 컨설팅을 해온 코오롱 스포렉스 체대 입시 팀의 김영미 원장을 만나 체대입시 성공을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늘어난 수시전형, 예체능도 치열해져대학입시 전형 중 수시전형이 차지하는 비율이 70%에 육박하고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시험 전 수시전형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원하는 대학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 성적과 무관하게 높아진 눈높이에서 지원한 수시전형에서는 이후 수능점수 부족으로 떨어지거나 혹은 수능만을 반영하는 정시모집에서는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러면서 수시에 불합격한 수험생들이 처음 지원한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수능 이후에 예체능으로 계열을 바꾸어 원하는 대학에 합격만 하자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따라서 예체능 입시 경쟁률이 높아지고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체대는 수능 반영비율이 높고 음악이나 미술과 달리 한두 달 안에도 실기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더 많은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그만큼 수능 고득점자들이 몰리게 된다.코오롱 스포렉스 체대입시 팀을 맡고 있는 김영미 원장은 “체대입시가 수능 반영비율이 높지만 수능만으로 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능과 실기점수를 합산해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소홀하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특히 수능점수가 높은 강남지역에서는 실기 준비 기간을 짧게 생각하는데, 그러면 원하는 눈높이의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며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체대입시에 대해 말했다. 유망한 전망으로 체대 인기상승대학입시 못지않게 졸업 후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것 또한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 점에서 체대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스포츠 산업이 각광받고 있고 그에 따라 스포츠 관련 진로와 직업들이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체대를 졸업하면 잘해야 체육선생님 정도를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생활스포츠의 활성화와 스포츠 산업이 팽창하면서 지도자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영,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공학 등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한 것이 바로 체대입시 경쟁률.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전형 역시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그런 만큼 체대를 처음부터 목표로 삼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입시 전형에 맞는 수능과 실기 준비를 고등학교 저학년부터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체대입시는 각 학교별로 실기 과목이 다르고, 또 아이들마다 장기를 보이는 실기종목이 다르기 때문에 주먹구구식 준비가 아니라 아이의 수능 성적과 실기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입시준비를 해야만 한다. 김영미 원장은 “최근에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 체대입시를 목표로 하고 체계적인 수능과 실기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강남지역은 수능에만 치중하다가 나중에 체대입학을 고려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은데, 그런 경우는 실기와 수능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학생들보다 분명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늦더라도 여름방학부터는 실기 준비에 들어가야만 체대 입시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실기 준비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1:1 입시 컨설팅과 지원학교별 분반 수업체대입시는 일반계열 입시처럼 수능성적에 따라 합격의 서열이 정해지지 않는다. 특히 2014년은 선택형 수능 실시로 상호 복수지원이 불가능한 대학이 많아졌기 때문에 목표 대학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합격이 그만큼 더 힘들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체대입시의 핵심 관건인 실기는 각 학교별로 다르기 때문에 맞춤 준비가 꼭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체대입시 준비 기관에서는 이를 고려하지 않고 운동량만 늘리는 수업이 진행되어 효과적이지 않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다. 반면 코오롱 스포렉스 체대입시 팀은 지원하는 학교별로 반을 나누어 수업을 진행해 짧은 시간에 실기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수능 성적과 아이의 특성을 꼼꼼하게 컨설팅 해 지원 가능한 대학입시 준비를 과학적으로 하고 있다. “아이가 체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체대입시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이 많은 전문 컨설팅 기관을 찾아 정확한 ?상담을 받고, 충분한 실기 준비 기간을 두어야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라고 김영미 원장은 거듭 강조했다.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롯데백화점 강남점, 여름방학 맞이 ‘워터보트 축제’ 열어 대치동 한티역 앞 롯데백화점 강남점 야외특설이벤트 장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워터보트 축제’가 열린다. 오는 7월 22일(월)부터 8월 14일(수)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휴점일은 제외이다. 당일 영수증 소지 고객동반 어린이(유아 및 초등학생 저학년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531-2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1인 가구시대, 명품 도시 광교를 알면 투자처가 보인다 국내 최대 친환경 에코시티인 광교 신도시가 명품도시로서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그린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녹지율 41.7%를 갖춘 광교신도시는 경기도가 지정한 명품신도시 1호. 특히 베드타운이 아닌 일터와 삶터, 쉼터를 통합한 직주통합 도시로 자리를 잡으며 타도시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신대저수지와 원천저수지를 기반으로 펼쳐진 뛰어난 주거환경과 경기도를 대표하는 다양한 고(高)부가가치 산업시설 입주로 약 16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되는 이곳.4월, 봄꽃들이 형형색색 화려함을 뽐내는 광교 호수공원엔 산책 나온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이 포착되며 친환경도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광교 호수공원은 7km에 이르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문화공연장과 수상레저시설 및 캠핑장 등 풍부한 자연휴식공간으로 도시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경기도청 이전, 산학연 첨단R&D단지 등 상주인원 풍부광교의 랜드마크인 호수공원에 이어 경기도청 이전 재개라는 청신호가 들어온 이곳은 경기도청과 컨벤션센터, 법조타운과 에듀타운, 그리고 에콘힐과 함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첨단R&D단지로 탈바꿈 중이다.뿐만 아니라 광교테크노벨리와 CJ통합연구소, 삼성R5연구소가 2013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세계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제조업체인 ‘씨게이트 코리아’와 ‘씨게이트디자인센터’가 이미 준공을 마친 상태.삼성전자 역시 1만 명이 추가 근무하는 글로벌R&D센터를 신축하는 등 광교신도시에 들어서는 비즈니스파크 역시 수도권 남부 산업거점도시로서의 명성을 더해주고 있다.주거생활여건의 편리함을 더해줄 ‘롯데아울렛광교점’은 약 8만5천80㎡의 규모로 2015입점을 앞두고 있어 자족형 명품도시로서의 입지조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광교에 입주한 아파트는 이미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성사되는 기염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파워와 초소형, 초역세권에 700만 원대 합리적 분양가 이런 흐름을 타고 광교 오피스텔 분양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로 인기가 급상하고 있는 소형 규모에 교통편의가 보장된 초역세권 오피스텔에 깐깐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대우건설이 광교라는 최상의 입지와 만나 분양중인 ‘광교푸르지오시티2차’는 이런 투자자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는 매력 요소들을 갖춘 곳이다. 수익형 오피스텔의 4대 불패요소인 ‘신도시’와 ‘초역세권’, ‘대중교통 입지’와 ‘대우건설’이라는 브랜드파워를 고루 갖춘 것. 여기에 분양가도 합리적 수준인 평당 700만 원대.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실거주자들이 가장 염두에 두는 교통편의는 광교역(2015년 개통 예정) 5m 초역세권에 지하철로 분당 정자역까지 10분, 강남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바로 앞에는 강남역과 서울역, 사당역과 잠실역 등으로 뻗어나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핵심 요지임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임대수요도 풍부해 경기도청(1만6천명)과 수원지방법원검찰청(1만 명), 경기대학교(1만3400명), 아주대학교(1만 3200명), 광교테크노벨리(8000명), 비즈니스파크(1만2000명), 삼성디지털시티(2만3000명), 씨게이트코리아(650명) 등 대략 13만9천여 명의 상주인원이 임대수익률과 직ㆍ간접으로 연결되고 있다. 국내 최초 투자안심 보장제 전격 실시광교푸르지오시티2차는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에 맞춘 전용면적 21㎡~26㎡로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로 기획됐다. 이미 수익률 극대화 및 안정성, 환금성을 가져오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에는 국내 최초 ‘투자안심보장제’를 전격 시행해 주변 분양단지의 시샘을 받고 있기도 하다. 18개월간 매월 70~80만원을 확정 지급하는 조건으로 투자수익률은 9.5%나 된다.여기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50% 무이자 지원이라는 분양조건도 만족을 극대화 시켜준다.문의 031-609-9192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광교푸르지오시티2차 분양 핫 이슈~!>* 국내 최초로 투자안심 보장제 전격 실시-> 18개월간 월70~80만원 확정 지급.* 전용면적-> 21㎡ ~26㎡ 소형위주 분양.* 매력적인 수요분석->직장과 주거를 함께 해결하는 직주 자족형 도시로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등 총 13만 9천여 명의 상주인원을 포함한 풍부한 임대 수요에 맞춘 수익형 오피스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0
- ''도농역센트레빌'' 생활비까지 준다고? 분양 시장의 끝없는 서비스 분양시장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생활비 제공 등 수요층을 위한 분양 지원 서비스가 끝없이 진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 분기별 생활비를 지원해 계약자들의 비용 부담을 한층 낮춘 ''도농역 센트레빌''이 생활비 지원이라는 특수 마케팅을 통해 많은 수요층의 각광을 받고 있는 케이스. 동부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294번지 일대에서 ‘도농역 센트레빌’을 분양하고 있다. 총 457가구, 전용면적 59~114㎡로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계약일 기준으로 올해 9월부터 내년 9월까지 분기별로 230만~8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이밖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 전액지원, 발코니 확장비 지원, 계약금 캐시백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통해 계약자들의 비용 부담을 한층 경감시켰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 및 강남을 20~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중앙선 도농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이밖에 인근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미금초, 도농중, 동화중, 가운고, 동화고 등의 명문학군이 형성돼있다.문의 1588-77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