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검색결과 총 22,9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감면 지방세 추징 강남구는 최근 세곡지구 대규모 아파트 분양과 관련해 전년 대비 12배 급증한 주택 임대 사업자 8738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부당 감면자 176명을 적발하고 1억 2천만 원을 추징했다.최근 정부는 전·월세난 해소와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택 임대사업자’ 지원에 나섰으나 일부 ‘주택 임대사업자’ 중 이를 탈세의 기회로 이용하는 사례가 있어 강남구는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전수조사 결과 1세대만 임대 23명, 직접 사용 53명, 임대기간 5년 이상을 지키지 않는 등 임대사업자 100명이 ‘주택 임대사업자’ 기준을 충족하지 않음에 따라 감면한 재산세 · 취득세에 대한 추징을 실시했다. 부당 적발 사례를 보면 주택 임대사업자 폐업, 2세대에서 1세대로의 임대 변경 등의 변동 사항을 자진신고하지 않거나 신고 접수한 일부 지자체의 공무원이 물건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에 통보하지 않아 부당 감면이 이뤄진 사례 등이 많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8
- ‘평택 힐탑포레스트’ 분양 평택시에서는 미군기지 이전 사업과 함께 산업단지 조성, 대기업 이주가 이루어지면서 부동산 시장도 함께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각지의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함에 따라 내년도까지 예정된 주한미군 군속 관계인을 포함한 10만여 명이 평택에서 주둔하게 될 예정이지만 그에 따른 숙소와 주차장 등이 현저하게 부족한 실정이라, 미군들의 영외 거주는 사실상 피하기 힘든 상황이다. 평택 힐탑 포레스트는 미군의 생활에 맞춰 개발된 평택 최고의 렌탈 하우스로써 미군들의 선호하는 원룸과 투룸이 공급되어 수요자들에게 맞춤형 숙소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돌고 있다.힐탑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에 전용 43~44m² 오피스텔 7실과 전용 16~44m² 도시형생활주택 168채 규모의 미군 전용 호텔식 레지던스이다. 미국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주거공간의 구성이 돋보이며 침실과 거실을 분리한 투룸형 실내 공간 및 별도 드레스룸을 배치해 미국식하우스의 스타일을 살렸으며, 2.97~3.9평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통해 실수요자들에게 만족감을 주었다.또한 건물 2층에는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와 함께 옥상에는 층별 4개의 하늘바베큐정원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도 조성된다. 또한 힐탑포레스트 레지던스 입주민에게는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미군 렌탈 전용하우스 선도주자인 ''평택 힐탑 포레스트''는 실투자금 5천만원 대로 최대 연13% 수익을 보장하고, 2년간 최고 월 147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확정 수익 지급 보증서를 발급해 보다 투자의 안전성을 강화하였다. 호텔식 서비스의 운영은 송탄관광호텔이 운영주체가 되어 운영에서 관리까지 모든 것을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운영모델을 갖췄으며, 미 공군과 렌탈 계약을 맺어 도시형생활주택 투자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장한다.교통환경으로는 KTX 신평택역이 2015년 말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며, 개통시 수서-신평택역 18분, 평택-광주 1시간40분, 부산 1시간 50분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실제로 미군 주택관리국에 등록이 되어야만 미군 렌탈하우스로써 기능이 있는데 이미 등록되어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미 공군기지 K-55 정문과 1분거리라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벌써 입주하고자 하는 미군이 있다”고 전했다.한편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평택 힐탑포레스트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1600-31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서울 마곡지구 노른자위 상가 ‘엠펠리체’ 분양 서울 마곡지구 노른자위 상가 ‘엠펠리체’ 분양 입지조건 좋은 랜드마크 상가…5호선 발산역에서 도보 1분, 3면코너로 광고효과 높아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수익형 상가부동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하철역과 인접한 역세권, 대기업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 조건을 갖춘 상가 분양에는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효과를 볼 수 있고 기대수익도 안정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 수도권에서 상가분양 열기가 뜨거운 지역으로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마곡지구를 꼽을 수 있다. 마곡지구 중심상권에 들어서는 엠펠리체를 소개한다. 마곡지구 LG 등 대기업 대거 입주 예정 서울에 남은 마지막 도시개발지구인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원에 들어선다. 366만㎡(110만 평) 규모로 이는 상암DMC의 6.5배, 여의도 면적의 1.3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에 달한다. 마곡지구는 가히 기업도시라 불릴 만하다. LG 롯데 등 대기업들을 비롯해 코오롱,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이랜드컨소시엄, 이화의료원(1200개 병상 규모)과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쇼핑스트리트&백화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상주인구는 16만명, 유동인구는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LG의 경우 전자와 화학, 정보통신, 바이오 등 각 분야의 연구인력과 시설을 마곡지구에 한데 모을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가 될 LG사이언스파크의 첫 삽을 뜨고 현재 건설이 한창이다.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에 달하는 17만㎡(약 5만3000평) 부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연면적 111만여㎡(약 33만7000평) 규모로 연구시설 18개 동이 세워지며 근무자도 3만여 명이 상주할 것으로 전망돼 세간의 관심이 높다. LG사이언스파크는 사업비 4조 원이 투입돼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마곡지구 실수요층 및 투자자에 모두에 인기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가 있고 2016년부터는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마곡지구의 상승은 가속화될 것이므로 기존 프리미엄이 붙은 상가보다 프리미엄이 형성되기 전인 신규상가가 기회”라고 전한다.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이를 반영하듯 마곡지구 상가들은 분양하는 상가마다 100%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경우 투자 위험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입지 조건이 뛰어난 곳의 랜드마크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마곡지구 인기에 완판 이어가는 상가 분양 마곡지구 엠펠리체는 마곡지구C5-5 일원에 들어서며 대지556평에 지하4층에서 지상13층 규모로 건축된다. 기존 생활권 수요층과 마곡지구 프리미엄 수요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다. 1~6층은 상가, 7~13층은 호텔이 들어선다. 1~4층은 판매/근린시설로 편의점, 베이커리, 주얼리, 약국, 페밀리레스토랑, 피부샵, 스크린골프 등이며 5층은 클리닉시설로 피부과, 성형외과, 한의원 등 병의원, 6층 업무시설(보험, 세무사, 변호사 사무실)로 구성됐다. 2017년 3월 완공 예정.마곡지구 엠펠리체는 마곡지구 내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로데오 1번지와 먹자거리의 중심상권으로 3면코너(16m*16m*12m)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는 1분 거리 초역세권 지역이다.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은 35분 내에 갈 수 있다. 엠펠리체의 분양홍보관은 강서구 등촌동 674 세민홈프라자 6층(발산역 3번 출구 앞).분양문의 02-3664-8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채무를 한 자식이 상속받을 수 있는지 채무를 한 자식이 상속받을 수 있는지 여러 명의 자식들이 있는 경우에 부모가 사망하면 상속재산은 형제들이 공동으로 물려받게 된다. 부동산이나 현금 등을 물려받게 되면 상속인들이 서로 협의하여 나누어 가지게 되는데 이때 작성하는 것이 상속재산분할 협의서이다. 상속재산분할에 관하여 합의가 되지 않으면 법원에 분할신청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돌아가신 부모님이 빚(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경우에 채무는 어떻게 상속이 될까? 부동산을 많이 상속받은 형제가 있다면 채무도 상속받은 재산의 비율로 나누어지는 것이 공평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의 빚을 진 채 사망한 경우 상속인들이 5명이라면 모두 200만원씩 채무를 상속하게 되는데 5명의 형제들 중 1명이 모든 재산을 다 물려받기로 서로 합의하였다면 어떻게 될까2015-09-03
- 서울외고 2년 후 재평가 결론 지난 5월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특목고 지정 취소 청문대상에 올라 교육계 뉴스 보드를 뜨겁게 달궜던 서울외고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평가 과정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교육청에서 마련한 청문회를 세 차례나 거부함으로써 교육청과 팽팽한 긴장을 유지해오다 지난 7월 드디어 ‘2년 후 재평가’란 결론을 이끌어냄으로써 신입생 선발권 및 기존의 특수 목적 고등학교로서의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그동안의 치열한 공방 과정과 앞으로의 학교 발전 계획에 대해 서울외국어 고등학교 김강배 교장을 만나 들어 보았다. 치열한 공방 속에서도 서울외고가 비록 ‘2년 후 재평가’라는 단서가 달리긴 했지만 기존의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이번 과정에서 학생을 비롯해 각계각층에 포진된 7천 5백 여 동문,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힘을 모은 학부모들의 열정, 김강배 교장을 비롯한 교사와 교직원들의 노력이 있었다. 22년 동안 지켜온 지역 명문으로서의 학교 이미지와 학생들의 인권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김 교장은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다고 한다. 유영기 (내일신문 팀장, 이후 ‘유’) : 외고 입학을 희망하는 중 3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서울외고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발표한 ‘2년 후 재평가’란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김강배(이후 ‘김’) : ‘2년 뒤에 지정 취소 여부를 다시 결정한다‘와 ’2년 후 재평가’는 분명 다른 뉘앙스를 갖는 표현이다. 교육부에서도 지정취소 동의/부동의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다시 서울시교육청으로 내려 보낸 것에 여러 가지 시사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즉, 아직 법적 해석이 안 된 상태에서 성급하게 서울시교육청이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한 결정이 아니었나 하는 느낌이다. 결과적으로 지난 5월 이후의 논란이 모두 정리되고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등 모든 학사 일정이 지정 취소 발표 전과 다름없이 정상으로 되돌아간 상태이다. 유 : 교육청이 마련한 세 차례의 청문회를 거부한 것으로 이슈가 되었었는데 그 배경은?김 : 서울외고는 외고 설립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학교이다. 지난 4년간 어문계열 진학률은 서울 6개 외고 중 3위, 어문, 인문, 사회계열 진학률은 6개 외고 중 압도적인 1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립 목적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적절성’ 평가 지표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으나 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청문회에 참여한다고 해도 ‘지정 취소 유예’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서 학부모회의 의견에 따라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다. 유 : 서울외고가 지역이 갖는 역사성과 입시에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면 좀 더 설득이 쉽지 않았을까?김 : 서울외고는 1994년 개교한 이해 지난 22년간 우수한 지역인재를 배출해왔다. 서울외고 재학생은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강북구, 중랑구 학생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강남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는 점에서 서울외고가 갖는 지역적 중요성은 실로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모집정원이 전체 수험생의 4%에 불과한 주요 11개 대학의 인문, 사회계열에 2013학년도 294명, 2014학년도 272명, 2015학년도 190명이나 진학했다. 서울외고는 서울대 진학실적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학생의 적성과 장래희망에 따른 맞춤형 진학지도라는 학풍 때문이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의 다양한 외국어에 대한 소양뿐 아니라 학업 외에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펼쳐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강북 최적의 환경이라 자부한다.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서울외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이 정도나 됐나 할 만큼 크게 느꼈다. 앞으로는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할 예정이다. 유: 서울외고가 다른 외고와 다른 특징, 독특한 학풍이 있다면?김 : 우리 학교 모토가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학교’이다. 서울외고는 본교만의 특징이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진로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진로교육은 진로탐색, 진로설계, 진로 논문으로 이어진다. 또, 세계 어디에서도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개인기 하나는 습득하자는 취지의 태권교육을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해서 공인 1단을 취득하도록 한다. 2학년은 통일 이후 세대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통일교육을 받는다. 이 외에도 글로벌 리더십 교육, 특화된 전공어 교육, 34의 동아리와 41개의 자율동아리, 다양한 학술연구 소모임은 학생의 자율성을 강조하는 서울외고의 학풍이며 동시에 수시 진학률을 높이는 기폭제이기도 하다. 또한, 교내에 학교폭력이 전무하고 학교 안에서 어른을 보면 학생들이 누구나 공손하게 인사를 한다. 학생들의 인성은 전국 최고라 자랑할 만하다. 서울외고는 ‘외고 간의 서열화’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부분이 많다. 그러나 상위 10개 대학 진학률이 68.1%로 전국 외고 중 4위의 실적을 올렸다는 사실은 학부모들에 제대로 다가가지 못한 부분이다. 유 : 이번 사태를 통해 학교의 개선대책과 앞으로의 계획은?김 : 이번 사태로 잃은 것도 있지만 얻은 게 더 크다고 생각한다. ‘2년 후 재평가’라는 결과발표 이후 학교는 학년별 학부모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전보다 학교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지정 취소라는 극단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서울외고에선 학생 이탈도 전혀 일어나지 않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오히려 똘똘 뭉쳐 진한 애교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생각을 확인했고 학교는 학부모들에게 열린 소통의 창구를 제공해 학교운영 전반의 모든 건의사항을 점검하기 시작했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모색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의 제반 구성원인 학부모, 재단, 학교가 머리를 맞대고 학교의 발전을 모색하는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고 확신한다. 유 : 마지막으로 서울외고 입학을 준비하는 중3 학부모들에게 한마디 해 달라.김 : 서울외고에 와서 3년 동안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도록 해라. 학업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스스로 나아갈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주는 학교가 수시를 준비하기에도 최적화된 학교라고 확신한다. <2016년 신입생 입학설명회> 문의 : 070-7602-3415, 3410 2015.09.04.(금)저녁7시/서울외고 강당/300명/사전예약 없음/당일 선착순 입장2015.10.31.(토)오전11시/서울외고 강당/300명/사전예약 없음/당일 선착순 입장 ※ 사회통합전형 설명회2015.09.11.(금)저녁7시/서울외고 도서실/50명/사전예약 없음/당일 선착순 입장2015.10.31.(토)오후2시/서울외고 도서실/50명/사전예약 없음/당일 선착순 입장 유영기 팀장 &m 2015-09-03
- QR코드 이용, 중개업소 등록정보 안내 강남구는 QR코드를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중개업소 등록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로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한다. 무자격자의 부동산 중개로 인한 피해사례를 줄이고자 지역 내 2200개소의 중개업 사무실 입구에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하고 중개업소를 이용하는 이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중개업소 등록정보를 내려받아 대표자와 영업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만들었다.중개업소 이용 고객은 사무실 입구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해당 중개사무소의 대표자 사진, 성명, 주소, 연락처, 소속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의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휴업 또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까지도 확인 가능하다.아울러 기존 모바일 앱에 QR코드를 이용해 현장에서 지적기준점 위치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서비스 항목을 추가하여 측량하기 전 반드시 관할 구청을 방문해 지적측량기준점과 등본으로 좌표 정보를 발급받아야만 현장에서의 측량이 가능한 불편함을 과감히 줄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대구시, 2015년 제2회 추경예산 5,339억원 편성 대구시는 지방재정위기 주의등급 단체 탈출, 서민생활안정 및 안전 강화 등을 위해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5,339억원이 증가된 7조 1,104억원이다. 이 중 일반회계는 3,697억원이 증가한 5조 3,603억 원(기정예산 대비 7.4% 증가)이고, 특별회계는 1,642억원이 증가한 1조 7,501억원(기정예산 대비 10.3% 증가)이다.시는 부동산 매매가격 상승, 주민세 인상 등으로 인한 지방세 증가분과 정부추경에서 확보한 국고보조금, 소방안전교부세 등을 추경재원으로 5339억원을 평성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추경예산을 △지방재정위기 주의단체 탈출 △서민생활안정 및 급성 감염병 관리강화 △지역산업 육성 지원 △창조적 도시공간 창출 △광역철도 건설 및 편리한 도로여건 개선 등에 중점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시는 특히 지방재정위기 주의등급 단체로 지정된 오명을 하루 빨리 벗기 위해 600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예산대비 채무비율을 28.2%에서 24%대 수준까지 낮추는 지방채 조기 상환을 추진하며, 재난관리기금 및 재해구호기금 미적립금도 연차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한편 대구시의회는 오는 9월 14일 해당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된 추경예산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9
- 원주시, 개별주택가격 공시 원주시는 201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지난 4월 30일 자로 공시했다. 공동주택가격은 같은 날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했다.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 특성을 비교하여 산정되며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원주시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된다.개별주택과 공동주택의 결정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은 6월 1일까지 원주시청 세무과나 주택 소재지의 읍면사무소 또는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결정 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 모두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 주택은 특성을 재검토하고 현장을 조사하여 6월 30일에 다시 공시된다.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수는 29,133호이며, 작년에 비해 평균 3.07% 상승했다. 최고 개별주택가격은 원주시 학성동 1016-20번지로 10억2천만 원이며 최저가는 명륜동 소재 주택으로 243만원이다.문의 033-737-2362~5(원주시 세무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1
- 군포, 2015 개별주택 가격 공시 군포지역의 개별주택이 매년 증가하고, 가격도 매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포시는 30일 지역 내 개별주택 3843호의 2015년도 가격을 시 홈페이지(www.gunpo21.go.kr)에 공시했는데, 전체 개별주택의 가격이 1조367억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는 1억 원 초과 3억 원 이하 주택이 2355호로 전체의 61%,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주택도 1149호로 30%를 차지해 전체 개별주택의 91%가 1억 원 초과 주택으로 분류됐다.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이와 관련 시 자료에 의하면 군포지역의 개별주택은 2013년에 3798호(총 가격 9782억 원)였으며, 지난해에는 3835호(총 가격 9892억 원)로 조금씩이지만 호수와 가격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시 관계자는 “개별주택 가격 통계 자료를 보면 군포시의 생활여건이 점점 좋아지고, 도시 가치가 꾸준히 상승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이해된다”며 “시는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는 6월 1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또는 세정과에 비치된) ‘개별주택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가격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업자 검증 및 군포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그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영종도 골든튤립 호텔&스위트 분양 2020년이면 인천 영종도가 카지노 복합리조트 도시인 ''카지노시티''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영종도가 이처럼 주목받는 이유는 입지조건 때문이다. 인천공항에 인접한 영종도의 사업성이 여타 지역을 압도한다는 평가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복합생태 해양리조트로 개발되는 미단시티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 미국 동부 카지노기업인 모히건선의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까지 개발 전선에 뛰어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영종도의 중심지 운서역 바로 옆에 수익형 복합건물인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가 분양하면서 영종도에 관심 높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 & 스위트’ 550실,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310실 및 상가로 이루어져 있는 주거·업무·상업 일체형 복합건물로, 연면적 7만 941㎡,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 & 스위트’는 영종도에 공급되는 고급 호텔로서,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약 900만 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되고 있어 빠른 속도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문의 02-810-74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