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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정율사관학원에서 ‘적성고사’ 준비하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전형 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수시 모집은 전체 정원의 66.2%에 달한다. 이는 2013학년도 수시 모집 비율 64.4%보다 높아진 것이다. 대입에서 수시모집 지원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특히 수시 ‘적성고사’ 전형은 중위권 학생들이 ‘in Seoul’ 할 수 있는 ‘역전카드’로 인식되면서 인기 급상승 중이다. 대학별 고사 전형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적성고사 전형에 대해 부천정율사관학원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적성고사는 2003년 한양대에서 처음 실시한 이래 그 모집 인원이 해마다 늘고 있다. 2013학년도 20개 대학 24개 캠퍼스 1만1796명에서 2014학년도에는 29개 대학 33개 캠퍼스 1만8042명으로 예년에 비해 9개 대학이 증가하였고 그 인원 또한 6246명이 늘었다. 수시 전형에서 비중 높아진 ‘적성고사’적성고사 전형은 수도권 중위권 대학에서 많이 실시한다. △서울권의 가톨릭대, 경기대(서울), 동덕여대, 명지대, 서경대, 세종대, 한성대를 비롯해 △경기도권의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수원), 대진대, 명지대(용인),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을지대, 평택대, 한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에리카) △충청지역의 건양대, 고려대(세종), 단국대(천안), 을지대(대전),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홍익대(조치원), 호서대 △강원 지역의 강원대 △경상 지역의 금오공대, 울산대 등이 있다. 부천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의 말이다.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정시로 지원할 경우 대부분 수능 2등급 중후반에서 4등급 선이 나와야 합격 가능한 대학이다. 이들 대학 중 적성고사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학교가 50% 이상이다. 최저 학력 기준이 있어도 이과의 경우 수학은 A형 선택이 가능한 대학도 있기 때문에, 수학 성적이 불안한 이과 학생에게 적성고사 전형은 현실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모의고사 성적이 전체적으로 4등급 이하로 나오는 학생이라면 적성고사 지원을 고려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별로 유형화된 적성고사 맞춤식 준비를 ‘수능의 축소판’이라고도 불리는 적성고사는 대학별 적성고사,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내신)을 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적성고사 전형은 교과 적성형과 순수 적성형으로 나뉘는데, 교과 적성은 중고등 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교과과정의 개념과 개념을 활용한 심화된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순수 적성은 아주 간단한 기본적인 개념들과 비교적 쉬운 유형으로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기본 개념이라고 무턱대고 계획없이 준비했다가 시간만 낭비하게 될 수 있다.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 엄기엽 팀장의 설명이다. “초창기 적성고사 전형은 교과 기본지식과 암기력, 순발력만 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변별력 확보를 위해 문제 난이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다. 수능에서 다루어지는 문학, 비문학 지문을 까다롭게 활용하거나 중학교 과정을 심화하기도 하고, 적성고사의 전통적인 출제영역인 언어사고와 수리사고 영역에 고교 과정의 수리능력 비중을 확대해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기도 한다. 또 영어를 출제해 외국어영역을 추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난이도가 높아보여도 적성고사 역시 하나의 시험이기 때문에 대학별로 내는 문제가 어느 정도 유형화되어 있다. 따라서 각 대학별 출제 경향과 특징을 익힌다면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우선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출문제와 예시 문항은 반드시 풀어보고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 부천정율사관학원‘적성고사반’의 전략 대학별 고사 중 ‘적성고사’는 대학마다 출제 유형과 방법,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맞춤식 준비가 중요하다. 1. 적성고사도 교과에 대한 이해를 기본 바탕으로 한다. 따라서 언어와 수리에 대한 기본기가 약한 경우에는 기출 문제 풀이로 곧바로 돌입하게 되면, 기본 개념이 완성되지 않은 단원 문제를 계속해서 틀리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부천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은 5~7월 중순까지는 적성 기본 개념 완성을 진행하고, 여름방학에 돌입하는 7월 말부터는 각 대학 유형에 따라 수업을 진행한다. 기본 개념 완성을 통해서 적성 고사에 대한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고, 기출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철저히 하여 합격의 포문을 여는 것이다. 2. 적성고사의 문제 유형이 수능 문제 유형과 비슷해지는 ‘적성고사의 수능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수능 모의고사를 수준별로 진행하듯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성고사를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부천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 또한 수준별로 진행한다. 특히 수학의 경우 대학별로 적성고사 출제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적성고사 준비의 시작부터 지원하려는 대학에 맞춰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준비시키고 있다. 3. 적성고사는 논술과 같이, 수능 고사와 함께 준비해야 하는 과목이므로 과목별로 일주일에 한 번씩 수업을 진행한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듣는 것으로 만족했다가는 원하는 성과에 도달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정율사관학원에서는 철저한 관리를 내세운다. 정율사관학원은 내신과 수능에서 빈틈없는 관리로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이미 유명하다. 이를 적성 고사반에도 적용하는 것이다. 즉, ‘수업 전 테스트(누적된 학습 내용 테스트)-수업-수업 후 확인 학습(당일 배운 내용 테스트)-담당 강사의 클리닉(테스트 내용 질문첨삭)’의 4단계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학원에 나오지 않는 시간에도 철저히 복습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한 모든 수업은 인강으로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4. 지난해부터 수시 6회 지원으로 제한되었기 때문에 합격 확률이 가장 높은 대학에 전략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러므로 적성고사에서도 자신에게 적합한 유형을 출제하는 대학을 잘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율사관학원에서는 매주 1회의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학생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 가장 적합한 대학을 선정하는 조력자 역할도 철저히 한다. 3시간 수업에 1시간 진단 평가, 총 4시간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상태와 지원 가능한 대학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Edu Column적성고사, 내신과 모의 4~6등급 학생들의 대학문을 넓힌다! 부천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5월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서는 ‘어떻게 하면 원하는 대 2013-07-04
- 대학가는길 논술 관련 설명회 개최 대학가는길학원에서 ‘논술! 강남에선 이렇게 한다!’를 주제로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수리논술 갱개 강좌를 진행한다. 강사는 강남종로학원 김희삼 씨이다. 대학가는길학원 송민수 원장은 “상위권 명문대뿐만 아니라, 서울권 4년제 대학의 수시 당락의 핵심은 논술고사”라면서 “K대의 경우, 내신 1등급과 4등급의 차이는 총점 400점 중 2점 미만으로, 결국 변별력이 큰 논술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설명회의 강사로 나올 김희삼 강사는 EBSi 수리영역 강사로 현재 강남종로학원 본원의 이과 최상위반 수학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동아일보 전국 모의고사 출제위원, 진학사 수능 분석위원, 스카이에듀와 비타에듀 인터넷 강의 등을 하고 있다.송 원장은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식만 암기했던 습관을 버리고 수학적 이론 정리와 논리적 증명을 통한 완벽한 논제 분석과 해설을 들을 수 있다”며 “출제자의 의도 파악 및 고난도 문제 접근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대학가는길학원은 고잔신도시 2001아울렛 맞은편 신양타운 7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31-509-5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국어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 대치동 고1 학부모의 국어 포기 선언 국어과목의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이제 정설이 된 듯하다. 이를 증명하는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하겠다. 2011년 가을, 필자가 대치동에서 한창 수업을 하고 있을 때였다. 고1 학생의 학부모가 느닷없이 필자를 찾아와서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국어성적은 잘 오르지 않는다는데, 우리 애가 국어공부를 10개월 정도 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걸 보니 국어과목은 포기해야겠어요. 국어과목을 포기하고 수시전략을 짜려고 합니다.” ‘아니, 이제 고1인데 벌써 국어를 포기??’대치동에서 학부모들 사이에 국어 성적 올리기가 어렵다는 사실이 얼마나 만연돼 있는지를 방증하는 사례였다. 국어 성적은 정말 잘 안 오르는 것일까? 중학교 때는 국어실력이 크게 드러나기 어렵다. 왜냐하면 국어과목이 암기과목처럼 출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수능과 내신에 문학작품 감상능력과 추론해석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시작하고, 여기서 본격적으로 국어 실력의 격차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럼 국어는 어떤 학생들이 잘할까? 일단 2가지 부류가 있다. 첫 번째는 언어적 감각을 타고난 녀석들이다. 이 녀석들은 어려서부터 말길을 알아듣고 이해하는 속도가 빛의 속도를 능가한다. 글도 곧잘 쓰는 녀석들이다. 두 번째는 책을 많이읽은 녀석들이다. 초등 시절부터 주야장천 책을 읽어 댄 녀석들이다. 책을 너무 좋아해서 읽은 책을 또 읽고, 밥 먹으면서도 책을 읽었던 녀석들이다. 이런 녀석들의 대부분이 일단 1등급 안쪽에 자리잡게 된다. 그럼 국어성적은 이미 어려서부터 결정되는 것이란 말인가? 대답은 상당부분 그렇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국어의 핵심능력은 바로 ‘독해력’이기 때문이다. 독해력은 하루아침에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휘력, 문장이해력, 사고력, 배경지식, 추론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할 때 완성되는 것이 독해력이다. 이것이 어찌 문제 몇 개 푼다고 올라가겠는가! 기존 국어 학습의 문제점 저런 녀석들이 1등급 안쪽에 자리잡았다 해도 아직 1등급 바깥쪽엔 여전히 자리가 남아 있다. 또, 1등급 안쪽 녀석들 중에 게으른 녀석들은 3등급 바깥쪽으로 밀려나기도 한다. 그래서 희망은 항상 있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국어 학습은 성적을 절대 올릴수 없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어는 수학, 영어에 비해 지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 수학, 영어는 지식 학습을 통해 성적이 오를 수 있지만, 국어는 지식이 있다해도 결국 독해력이 없으면 적용조차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국어 문제의 대부분이 ‘지문 해석’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국어학습은 ‘수업’과 ‘문제풀이’에 만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독해력은 본질적으로 ‘수업’을 통해 향상되지 않는다. 칠판 보고 있다고나의 독해력이 쑥쑥 올라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문제풀이’도 한계가 있다. 국어는 영어, 수학과 다르게 풀이과정이 없다. 학생 모두가 원어민이기에 ‘감’으로 문제를 풀게 되고, 따라서 과정에 대한 검토가 없기 때문에 실력향상이 되지 않는 것이다. 국어 성적을 올리는 방법 학생에게 신문 사설을 한 편 읽게 한 후, 그 내용을 설명하도록 해 보자. 사설의 핵심내용에서 세부내용까지 일목요연하게 재구성해서, 사설의 80% 정도를 기억해 낼 수 있다면 그 학생의 독해력은 상당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지문을 완전히 장악하는 독해력을 갖춘 것이다. 이러한 수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지금처럼 단순히 학교, 학원 수업 듣고 숙제로 내준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 독해력이 향상될 수 있을까? 이렇게 공부하기 때문에 국어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는 소문이 정설이 된 것이다. 공부는 열심히 하면 오른다. 항상 방법은 있다. 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른 채,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 자, 지금까지 했던 국어학습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이제는 학생이 현재 어떻게 국어공부를 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일 것이다. 최용훈 원장前 EBSi 교육방송 강사前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강사前 티치미 재수종합학원 강사現 최용훈국어논술전문학원 원장최용훈국어논술전문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2
- 서울지역 재건축 3천만원(3.3㎡ 당 평균가격) 깨져 매매가격 전국적 하락세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6월 전국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이 0.79%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은 1.03%가 내려 올해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3.3㎡당 매매가도 지난달 3015만 원에서 2965만 원으로 2개월 만에 3000만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서울의 하락세는 강남이 주도했다. 강남권 재건축 매매시세는 1.23% 떨어졌다. 강남권에서도 송파구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은 -1.84%로 서울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잠실동 주공5단지 119㎡가 8000만 원 하락한 10억5000만~10억6000만 원, 가락동 가락시영1차 49㎡가 1750만원 하락한 5억4650만~5억5250만원을 유지했다.강남구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은 -1.49%로 지난달(-0.38%)보다 4배 가량 하락폭이 컸다. 개포동 주공4단지 35㎡가 3000만원 하락한 4억9000만~5억1250만원, 주공2단지 25㎡가 2250만원 하락한 3억9000만~4억3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했다.이와 함께 전국 재건축 시가총액은 지난달 97조1381억원에서 96조1757억원으로 9624억원이 감소했다. 또 서울지역 재건축 시가총액은 지난달 75조1591억원에서 74조2469억원으로 9122억원이 감소했다. 강남3구 역시 지난달 56조1377억원에서 55조3239억원으로 8138억원이 줄었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2
- <PLACE> 100% 천연헤나 염색전문 미용실 ‘헤나킹’ 나이가 들면서 감추고 싶은 새치나 흰머리가 얄미울 정도로 우후죽순처럼 솟아난다.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지만 젊게 보이고 싶은 것 또한 모든 이들의 소망, 언제부턴가 염색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되었다. 그런데, 염색을 자주 하다 보면 화학약품 때문에 머릿결이 상하고 두피 염증과 탈모도 생긴다. 부작용 없는 천연 염색은 없을까. 대치동 은마아파트 동문 쪽에 2주 전 오픈한 100% 천연헤나 염색전문 미용실 ‘헤나킹’이 눈길을 끈다. 헤나는 부처꽃과의 열대성 관목으로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며 원산지는 북아프리카지만 주요 생산지는 인도이다. 클레오파트라가 머리염색과 손발톱 장식에 애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염색이나 문신 등에 사용했으며, 살균효과가 있어 피부염 등의 치료약재로도 쓰인다. 헤나 염색은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인체에 무해하다. 염색을 할 때 독한 냄새나 따가움이 없으며, 로소니아라는 식물성 단백질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는 건강한 모발을 유지시켜 준다. ‘헤나킹’에서는 여러 등급의 헤나 제품 중 식약청에서 인증한 1등급 제품만을 사용한다. 새치나 흰머리 염색, 멋 내기 염색 등 목적에 따라 레드헤나, 내추럴브라운 등의 염색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내추럴 카시아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두피의 가려움과 트러블을 해소시켜준다. 천연염색이라 염색시간은 좀 길지만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와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염색을 즐길 수 있다. 오픈기념으로 올해 말까지 1회에 한해 25,000원에 천연헤나 염색을 체험할 수 있으며, ‘헤나킹’의 염색제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 위치: 강남구 대치동 994-8, 3층 (은마아파트 동문 쪽, 대치 우성아파트 건너편)* 이용시간: 오전 10:00~오후 10:00 * 주차: 한정, 대중교통 이용(학여울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PLACE> 유기농만을 사용하는 대치동 제과점 ‘가또’ 먹고 나면 뒤돌아서서 다시 먹을거리를 찾는 한창인 아이들의 간식거리 준비는, 주부들에게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메뉴를 바꿔주며 질리지 않게 해야 하고 성장기를 고려해 영양도 신경 써야하니 늘 간식에 대한 고민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떡보다 빵이나 과자를 좋아하니 밀가루 음식에 입맛이 익숙해지는 것도 염려된다.주부들의 이런 간식 걱정을 덜어줄 유기농 제과점이 지난 6월초, 대치동 은마상가에 문을 열었다. 이미 청실아파트 상가에서 맛으로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단골고객이 많은 ‘가또’가 이번에는 모든 재료를 유기농만으로 차별화시킨 전문 제과점을 새로 오픈한 것이다. 지하상가이고 공간이 넓지 않아 인테리어나 진열은 대형 베이커리에 비해 소박하지만 빵 맛은 어떤 일류 베이커리 못지않다. 더구나 모든 제품에는 화학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발효종과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을 사용해 장인의 정성으로 재료의 풍미를 최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내 가족에게 직접 만들어 먹인다는 마음으로 빵을 굽는다”는 것이 ‘가또’ 제과점 파티쉐의 약속이다. ‘가또’의 빵 가격은 가장 저렴한 단팥빵(1,400원)에서부터 대략 2,500원~5,500원 정도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치아바타빵은 ‘베이컨과 고다치즈’, ‘블랙올리브와 체더치즈’, ‘블루베리와 크랜베리’의 세 종류가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며, 곡물 빵에 단호박과 크림치즈 등이 들어가 담백한 맛이 일품인 ‘행복바구니빵’은 ‘가또’의 인기 품목이다. * 위치: 강남구 대치2동 316번지 은마종합상가 지하 B블록(롯데슈퍼 옆)* 이용시간: 오전 9:00~오후 9:00* 주차: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세상을 바꾸는 블로거-패션 블로거 김윤경씨 “패션은 유행보다 나를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을 찾으세요” <세상을 바꾸는 블로거>는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착한 블로거의 이야기를 담아내려 합니다. 블로거는 블로그(Blog) 운영자로 요리, 맛집, 여행, 육아, 교육,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작은 미디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부터 전문분야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영역을 굳혀가고 있는 블로거를 소개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블로거-패션 블로거 김윤경씨“패션은 유행보다 나를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을 찾으세요” 올 여름 패션은 그야말로 핫(HOT)합니다. 명품 브랜드는 물론 SPA 브랜드까지 화려한 패턴과 컬러가 넘쳐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플라워 패턴의 열기는 대단합니다. 특히 라임, 스카이 블루, 핫핑크 등의 톡톡 튀는 컬러가 더욱 강렬하게 돌아와 우리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세상을 바꾸는 블로거>에서는 패션블로거 김윤경씨를 소개합니다. 그는 전업 블로거로 패션과 뷰티 정보를 보다 발 빠르게 담아내 많은 이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젊음의 거리 라페스타에서 그가 말하는 패션블로거의 삶을 들여다봤습니다. 전업 패션블로거, 니키김윤경씨(36세)는 패션블로거(http://blog.naver.com/niky8888)다. ‘니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그는 전업 블로거다. “만화가이신 아빠의 영향으로 만화를 즐겨보며 자유롭게 자랐어요. 어릴 때부터 감수성이 풍부해 글을 쓰고, 사진 찍는 걸 좋아했어요.” 그가 블로그에 입문한 건 친구의 영향이다. “미니홈피를 하던 시절, 친구의 권유로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알고 있는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한다는 즐거움이 컸죠. 블로그의 매력에 빠져 6여 년의 시간이 흘렀네요.”20대의 그는 다양한 일을 했다. 출판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기도 했고, 인터넷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 “일의 재미를 찾을 수가 없었어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더라고요.”직장을 다니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무작정 길을 나섰다. 일본을 거쳐 마카오, 호주, 하와이, 몰디브까지 세상 밖으로 나갔다.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어요. 다른 나라 문화와 패션, 맛집을 다니며, 많은 경험을 쌓았어요. 그 때의 소중한 경험들과 감성을 블로그에 차곡차곡 담았죠.”그는 일상으로 돌아와 평소 동경하던 패션, 뷰티 쪽으로 관심을 이어갔다. 그렇게 패션블로거의 삶이 시작됐다. 한권의 패션 잡지 같은 블로그그의 블로그는 한권의 패션잡지 같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 종합선물처럼 담겨 있다. 뷰티, 연예, 패션을 비롯해 외국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가득하다. 그는 자신의 일상과 패션스타일을 데일리 룩으로 보여준다. 신상품 정보도 30대의 시선으로 발 빠르게 담아내 많은 이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하루 방문자가 1만 5000명이 넘는다. “평소 궁금했던 패션과 뷰티 정보를 빠르게 포스팅 하다 보니 어느새 파워 블로거가 됐어요. 메시지라고 거창하게 말씀드릴 건 없지만, 제가 경험하고 느낀 것을 제 블로그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해요.”그의 블로그도 처음엔 소소한 일상을 담는 일기였다. 쇼핑을 하고 간단한 포스팅을 하기도 했다. “물건을 언제 샀는지 기억을 잘 못해요. 불량이 난 걸 2달 후에 발견해서 고민하다가 블로그를 찾아 봤죠. 블로그 덕에 교환 할 수 있어서 그 후로 열심히 포스팅 했어요.”그는 포스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편집까지 하면 2시간도 넘는다.“사진 찍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서, 날마다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초기에는 유행 하는 패션 아이템을 한꺼번에 올렸는데, 지금은 브랜드별, 아이템별로 자세하게 포스팅해요. 정말 재미있고, 지치지 않아요.” 패션쇼, 뷰티쇼에 초대돼패션블로거는 패션쇼나 뷰티쇼에 초대된다. 그도 마찬가지다. 패션, 뷰티, 유통 업체의 신상품 발표회에서 앞 다퉈 초대한다. 소규모로 진행하는 데는 10명에서 15명, 대규모는 30명 의 블로거가 초대된다.“일주일에 두 번 정도 참가해요. 요즘은 콘서트와 패션쇼를 결합한 형태의 신상품 발표회가 많아요. 볼거리가 다양해졌죠. 얼마 전에는 제냐 스포츠 썬글라스와 클럽모나코 신상품 발표회에 갔다 왔어요.”패션쇼에서는 보고, 듣고, 질문하며, 현장을 생생하게 스케치한다. 물론 사진도 꼼꼼하게 찍어 철저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 위주의 포스팅을 한다.“이태리 주얼리 ‘듀에푼티 (DUEPUNT)’는 브런치를 즐기듯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 발표회였어요. 반지에 대한 이야기도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아요. 행사에 초대되면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정보를 알아보거든요.”또, 행사에서 나눠주는 패션 소품이나 선물도 큰 즐거움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힘든 점은 거의 없어요. 아, 패션쇼나 뷰티 행사가 거의 강남에서 열리는데, 갑작스러운 폭우나 자유로가 막히면 속수무책으로 늦어요. 패션행사는 시간약속이 중요한데, 너무 아쉽고, 죄송했어요.”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패셔니스타그는 스키니 진과 레깅스를 즐겨 입는다. 패션블로거로 활동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패션이 과감해졌다. 웹툰의 만화 캐릭터를 입을 정도로 젊어지기도 했다. 그는 패션 노하우로 ‘유행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아라’고 말한다. “아무리 유행하는 패션이라도 나이와 장소, 피부색 중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예쁘지 않아요. 나를 돋보이게 하는 나만의 아이템을 찾으세요. 나에게 어울리는 패션을 찾기 위해서는 많이 입어봐야 해요. 요즘은 SPA브랜드를 즐겨 찾아요.”그리고 맹목적인 쇼핑보다는 맞춤 쇼핑을 하라고 충고한다. “요즘은 백화점, 인터넷, 아울렛 매장의 경계가 사라졌어요. 한국에 없던 브랜드들이 2013-06-30
- 중학생 한의사 직업체험 실시 자생한방병원, 무료·각 1회 15명 선착순자생한방병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사와 한의학에 대해 직접 경험하며 알아 볼 수 있는 직업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진로를 선택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한방병원 현장을 견학하고 진료 과정을 체험하므로써, 한의사라는 직업과 한방병원에 대한 긍정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25일·8월22일 각 1회씩 열린다. 한의학에 관심있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학생 중 5명에서 15명 이내 선착순으로 참가하게 된다. 체험 장소는 강남 자생한방병원과 자생한방병원 원외탕전원이다. 1차는 7월 19일, 2차는 8월 16일까지 신청한다. 참가비는 없고 점심을 제공한다. 궁금한 점은 자생한방병원 (02-3218-2317)으로 확인 할 수 있다.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2013학년도 일반계 고교 수능 결과 발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경기지역 일반계 고교 학생들의 성적이 2012학년도에 비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등급 비율은 지난해보다 더 떨어졌고 8·9등급 비율은 증가세를 보였다.2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3학년도 일반계 고교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 학생들의 1·2등급 비율은 △언어 영역 10.1% △수리가 영역 10.5% △수리나 영역 9.6% △외국어 영역 10.0% 등이었다. 또 최하위 등급인 8·9등급 비율은 △언어 영역 12.0% △수리가 영역 10.5% △수리나 영역 11.3% △외국어 영역 13.1%로 나타났다.4개 영역 모두 1·2등급 합산 비율이 전국 기준치를 밑돌았다.1·2등급 비율은 전학년도에 비해 언어 영역이 0.4%, 수리가 영역이 0.6%, 수리나 영역이 0.3%, 외국어 영역이 0.8% 낮아진 것이다. 반면 최하위 등급인 8·9등급 비율은 영역별로 0.4%~1.5%p 높아졌다.도내 학생들의 영역별 평균 표준점수 역시 언어 98.2점(전국 평균 99.6점), 수리가 101.0점(전국 평균 99.1점), 수리나 97.8점(전국 평균 99.3점), 외국어 97.6점(전국 평균 98.9)으로, 수리가를 제외하고 모두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특히 17개 시·도 가운데 언어와 수리나는 16위, 외국어는 14위에 머물렀다.2013학년도 수능에서는 강원도 양구군이 230개 전체 시·군·구 중 평균 성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전남 장성군은 2위를 기록했다. 4개 영역 모두 상위 30위권에 든 곳은 서울 강남·서초구를 포함해 부산 연제·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광주광역시 남구, 경기도 과천·김포·의왕시, 충남 공주시, 전남 장성군, 경남 거창군, 제주시 등 13개 지역이다. 상위 30개 지역에 1개 영역 이상 포함된 곳은 서울 구로구, 경기도 가평군 등 53개였다.한편, 국회 서상기의원실이 입수한 ‘2013학년도 수능 고교별 성적 자료’를 보면 수능 3개 영역(언어·수리·외국어)의 1·2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고교는 용인외고로 그 비율이 90.1%에 달했다. 이어 대원외고(88.3%), 민족사관고(82.2%), 상산고(81.8%), 한영외고(81.2%)가 뒤를 이었다. 상위 20위권 내에 외고가 13곳이었고, 자립형사립고와 국제고는 각각 3곳 있었다. 이춘우 리포터 photo@hanmail.com 도표1경기지역 고교 영역별 1·2 등급 비율(단위 : %) 과목 1등급 2등급언어 4.0 6.1수리가 4.9 7.7수리나 3.3 6.3외국어 3.3 6.7 도표22013학년도 1?2등급 비율 상위 20개 시군구 순위 언어 수리가 수리나 외국어1 강원 양구군 강원 횡성군 강원 양구군 강원 양구군2 전남 장성군 충남 공주시 전남 장성군 경기 가평군3 강원 횡성군 서울 강남구 경기 가평군 강원 횡성군4 경기 가평군 울산 동구 경기 동두천시 경기 동두천시5 경기 과천시 전남 장성군 경기 과천시 경기 과천시6 충남 공주시 경기 과천시 부산 연제구 부산 연제구7 충북 청원군 부산 연제구 강원 횡성군 전남 장성군8 부산 연제구 서울 서초구 전남 담양군 서울 강남구9 경기 동두천시 경기 안양시 경기 의왕시 충남 공주시10 경남 거창군 전남 담양군 충북 청원군 경기 의왕시11 경기 의왕시 서울 서대문구 충남 공주시 서울 서초구12 서울 강남구 경남 거창군 경남 거창군 충북 청원군13 대구 수성구 경기 성남시 서울 강남구 경남 거창군14 전남 담양군 서울 송파구 서울 강동구 대구 수성구15 서울 서초구 대구 수성구 서울 광진구 부산 해운대구16 부산 해운대구 서울 양천구 서울 서초구 서울 광진구17 광주 남구 경기 용인시 부산 해운대구 경북 영양군18 대구 중구 서울 구로구 광주 남구 서울 강동구19 경기 김포시 서울 종로구 서울 성북구 광주 남구20 전북 전주시 경기 광명시 제주 제주시 서울 양천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위례신도시 오늘부터 1·2순위 청약 현대-삼성 경쟁 … 유주택자 청약 가능위례신도시에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각각 26일부터 1·2순위 청약을 받는다.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99~110㎡ 621가구로 구성돼 있고, 삼성물산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101~134㎡ 410가구로 이뤄졌다. 두 아파트의 청약일정이 같아 청약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4·1 부동산종합대책으로 종전과 청약 제도가 달라졌다는 점도 관심 거리다. 무주택자 등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청약가점제가 민간 중대형 아파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100% 추첨으로 당첨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청약예금과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유주택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1순위자는 서울 거주 기준으로 청약통장 예치금이 600만원을 넘고 가입기간은 2년 이상이어야 한다. 2순위는 가입기간이 6개월~2년 이하인 경우다. 서울 거주자는 청약예치금이 600만원인 경우 전용면적 85~102㎡에 청약할 수 있고, 1000만원이면 102~135㎡에 신청할 수 있다. 서울 기준 예치금이 1500만원인 통장 가입자는 135㎡ 초과에만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 중에는 135㎡ 이상 주택이 없어 예치금 1500만원 통장은 무용지물이다. 다만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납부액이 위례신도시 분양 아파트 주택형이 요구하는 예치금을 옷돌면 이날까지 해당하는 주택규모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부부가 각각 청약예금이나 종합저축을 갖고 있다면 세대주를 분리하지 않고 두 사람이 동반 청약을 할 수 있다.두 아파트 모두 위례신도시의 성남권에 위치해 있어 성남시 1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거주자 20%, 수도권 거주자 50% 순으로 우선 배정된다. 두 곳 중 한 곳에만 청약해야 한다. 중복 청약시 당첨돼도 무효로 처리된다. 당첨자는 계약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힐스테이트의 경우 최저 5억8215만원(99㎡)이고 최고 7억5448만원(110㎡)이다. 래미안은 최저 6억2000만원(101㎡)에서 최고 11억1000만원(펜트하우스)으로 정해졌다.업계 관계자는 "각각 청약 통장을 가진 부부가 모두 청약에 나설 수 있어 청약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위례가 강남권 신도시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 몰릴 것"이라고 기대했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