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내 최초 64% 파격할인 아파트 분양 1억 이하로 즉시 입주 가능한 아파트가 탄생했다.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1만5천여 평의 부지에 분양중인 ''상떼 레이크뷰'' 아파트다. 80만평 기흥호수공원 바로 옆이다.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의 7개 동 345 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평형 별로는 ▲70평형 207가구 ▲80평형 138가구로 구성됐다. 기흥호수를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고, 조경면적이 49%인 친환경 저밀도 아파트다.''상떼 레이크뷰''는 수원 I.C 및 기흥 I.C 등과 근접한데다 분당선 연장선 상갈역도 인접하고 있다.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시 강남까지 30분대다.분양문의 1661-42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8
- 성공적 유학의 선택, 지엘에듀어학원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캐나다 그 중 밴쿠버지역은 지난 수 년 간 영어교육을 위한 최적의 도시로 각광받아왔다. 흔히들 관리형 유학이라고 하면 전체적인 유학 생활에 있어 안전과 학습 관리를 포함해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는 Total Care 서비스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 또한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진정한 관리형 유학의 목적은 바로 목표를 성취하는 데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럼 과연 목표를 성취하는데 있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사전 모집 단계부터 시작되는 관리성취형 프로그램 유학을 결정하는데 있어서는 개인마다 각자의 다양한 이유와 목표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밴쿠버 현지에서 지내다 보면 과연 고등학교졸업과 대학진학까지의 과정들을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학생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따라서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치밀한 사전준비와 현지에서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얼마나 유학 생활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물론 출국 전까지 밴쿠버 학교 교육에 필요한 사전 영어 교육도 꼭 동반되어야 한다. 물론, 캐나다 학교들은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ESL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는 학교 수업 외에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정규 수업 안에서 영어, 사회와 같이 영어 실력의 비중이 높은 과목을 수강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성공적인 유학의 첫 단계는 바로 ESL 조기 졸업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유학이 결정되고 출국하기 까지 대부분의 학생들이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의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에 도착하는 시점이 아닌 바로 이 시기부터 유학 생활이 시작된다는 인식의 변화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출국 전 유학준비는 영어특기자 준비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던 지엘에듀어학원에서 이루어진다. 지엘에듀어학원은 TOEFL 및 TOEIC, Essay, Interview 수업 등 영어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수업을 통해 개원 후 6년 연속 92%이상의 입시실적을 자랑하는 영어특기자 전문 학원이다. 특히, 암기식 위주의 수업은 지양하고 차별화된 자신의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달리 자신의 생각과 사고를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강조되는 캐나다의 교과 과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최적의 준비 장소가 될 것이다. 영어 학습과 입시컨설팅, 관리능력이 이미 검증된 지엘에듀어학원과 밴쿠버 현지에서 23년 간의 노하우를 축적한 VGC 아카데미가 함께 제공하는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기타유학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른 성공적인 유학의 결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TOEFL 공식시험장소? 11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VGC 아카데미는 ETS에서 지정한 토플 공식시험 장소이다. CBT에서 IBT로 시험방식이 전환된 후 매월 3~5회 정도의 공식시험을 치르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토플 출제경향을 정확히 분석하여 매월 100점 이상의 고득점자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캐나다에서의 유학 생활을 마친 후 대학 진학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토플에 대한 해답이 바로 VGC 아카데미에 있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관리형 유학이 아닌 관리성취형 유학을 장담할 수 있다. 지엘 에듀어학원과 VGC Academy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얻게 되는 시너지 효과는?강남 명문 지엘에듀어학원과 밴쿠버명문 VGC학원은 지난 수 년 간의 한국과 캐나다, 미국대학 입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유학생활과 대학진학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 아래에 뭉치게 되었다. 학생들이 유학을 결정하는 이유는 대학 입시라는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이며, 이 방면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학생들과 모든 과정을 함께 준비한다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인 유학 생활과 대학 입시 준비는 어느 정도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내신 관리 및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 선정, 입시에 필요한 스펙의 준비를 비롯해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모든 과정들을 한국과 캐나다 현지의 전문가들의 관리 아래에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손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지엘에듀어학원 www.gl-edu.kr 문의 02-538-9552도움말 한승규원장 정리 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8
- 용인성복아이파크 1억4,000만원 즉시입주 내 집 마련 현대산업개발은 강남, 판교, 분당, 광교를 잇는 강남권 핵심주거벨트에 ‘용인성복아이파크’를 특별 분양한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잔금을 2년간 유예하고 분양대금의 60% 대출이자를 2년간 회사 측에서 지원해준다. 용인성복아이파크는 지상 10~20층, 7개동 규모로 84㎡형 165가구, 105㎡형 146가구, 124㎡형 40가구 등 총 351가구로 이뤄져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IC가 인접해있어 15분대로 강남권 진출이 가능하며, 2015년에는 신분당선인 성복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수지고, 풍덕고, 성남외고 및 지구 내 초·중·고 등 우수 교육환경 여건이 갖춰져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 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까지 고루 갖췄다.분양문의 031-898-38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8
- 광교 최초 1+1세대 분리형 복층설계 “광교에코푸르지오” 분양 광교 에코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했다. 대우건설이 광교신도시 신분당선 경기대역 초역세권에 2개동 지하5층~지상10층으로 지하1층~5층 주차장, 1~2층 상가, 3층~10층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2~44㎡로 203실을 3.3㎡당 690만원부터이며, 원룸, 투룸, 복층, 1+1세대 분리형 복층으로 2세대 주거가 가능한 혁신적인 명품설계로 층고가 각층 2.4M로 일부 세대는 테라스까지 설계했다. 오피스텔 기준을 새롭게 쓴 신 개념의 오피스텔로 SBS 생활경제에 방영된 유럽풍의 복층으로 주거자의 취향에 맞춤형으로 분양 받을 수 있어 계약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전세난으로 신혼부부, 실버부부, 경기대 아주대의 학생 및 임직원과 광교테크노벨리, CJ통합연구소등의 250개 업체 연구원등 실수요자와 임차수요가 풍부하다. 광교 에코푸르지오시티는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 구간인 경기대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지하철로 강남까지 3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자동차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와 광교 I.C와도 가까워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파격적인 분양 조건도 눈에 뛴다. 광교 에코푸프지오시티는 투자자에게 1년 6개월간 `투자안심보장제`실시로 월64만원~ 월110만원까지 지급되어 안심투자 할 수 있다. 지난 8.28 정부부동산 정책으로 투자자가 수혜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열기도 뜨겁다. 계약조건도 가볍다. 계약시 500만원 정액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로 진행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4년 6월이다. 단지 인근에 연암공원, 광교역사공원, 열림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하천인 쇠죽골천이 흐르는등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다. 또한 옥상녹화를 통해 친환경 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익률 최대 년10%대 전후로 미리 전화 상담으로 잔여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모델하우스 방문하여 현장을 답사하고 계약하면 된다. 문의:1877-53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8
- “갑상샘암 요양병원 방사선 10배 피폭” 김상민 의원 "소관 부처 없어 … 책임 서로 떠넘기기"서울에 있는 갑상샘암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의사 환경미화원 등이 법적 일반인 허용기준 보다 2.4~10배 많은 방사선에 피폭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상민 의원(새누리당)은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제출받은 갑상샘암 요양병원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강북구 강남구에 있는 갑상샘암 요양병원 3곳에 종사중인 간호사 의사의 평균 피폭량은 각각 3mSv, 3.4mSv로 나타났다.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상 인체에 해가 없다고 여겨지는 방사선의 양은 연간 1mSv이하(일반인 선량한도)다. 법적기준 대비 3~4배 많은 방사선에 노출돼 일하고 있는 셈이다. 환경미화원과 원무과 직원의 최대 피폭량은 각각 2.4mSv, 10mSv로 일반인 법적기준보다 각각 2.4배, 10배 많았다. 또한 이들 병원에서는 입원실 내 변기와 문 손잡이, 세면대와 건물 정화조, 배관 등도 방사선 허용표면오염도(4Bq/cm2)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민 의원은 "갑상샘암 요양병원은 대학병원과 달리 직원이 방사선작업종사자로 분리돼 있지 않아 피폭량이 관리되지 않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며 "방사선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안전 의식 부재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방사선 누출이 무방비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소관부처도 없어 보건복지부 원자력안전위원회 환경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 책임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며 "갑상샘암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법적·제도적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아영 백만호 기자 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8
- 수학 = 꿈, 성적과 꿈을 동시에 잡아라! 학생들에게 수학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과목인 동시에 ‘버거운’ 과목이다. 심지어 수학을 잘 하느냐 못 하느냐가 문과와 이과 결정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런가 하면 수학은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들은 전반적인 공부를 잘 할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바로 그것. 그렇다면 수학성적이 잘 나오게 하는 비법은 없는 것일까? 최재호 수학학원 최재호 원장은 “수학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왜 학생들이 수학 공부를 하지 않는지?’를 반문해볼 필요가 있다”며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수학 ‘티칭’과 더불어 학생들의 꿈과 인생의 가치, 그리고 그들의 비전까지 제시해 줄 구체적인 진로지도 ‘코칭’이 동시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부는 왜 하는 거죠? “우리 아이는 공부를 하면 잘 할 것 같은데 도무지 공부를 하지 않는다” “공부를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올라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역전할 수 있다”많은 학부모들의 하소연이자 자녀에 대한 무한 믿음이다.15년 가까이 강남과 잠실에서 수학강사·원장으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온 최 원장은 “학생들의 수학 성적과 마음가짐은 비례할 수밖에 없다”며 “학부모들의 막연한 기대나 믿음이 깨지는 경우를 수없이 많이 봐왔다”고 말한다.학생들 역시 부모와 다르지 않다. “왜 수학을 공부하느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대부분. 대신 “공부 안 하면 엄마한테 혼나니까”라는 답이 튀어나온다. 학생들 스스로가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공부하고 있음을 시인하는 것이다. 결국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자신의 꿈과 목표가 뭔지’ ‘구체적인 미래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하다. 학생들 스스로 그것을 찾지 못한다면 누군가가 ‘멘토’ 역할을 담당, 학생들을 이끌어야한다. 형식적이 아닌 학생 개개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상담은 필수, 이제까지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학생들의 실제 사례를 집대성해 최 원장이 멘토역할을 자처한 이유다. 꿈을 갖고 공부하라! 최 원장은 아주 구체적이면서도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행진’ 프로그램으로 시스템화했다. ‘행진’은 ‘행복한 진로’의 앞 글자만을 따 온 것이다. 최 원장은 “이제까지의 모든 노하우와 자료, 그리고 시행착오를 정리해 시스템으로 구축했다”며 “정형화된 기존의 틀이 아닌 학생들의 잠재력을 실질적으로 찾게 도와주는 전문화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이 프로그램에는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함께 미래를 위한 자신의 구체적인 포트폴리오 작성이 포함된다. 학생들이 작성하는 포트폴리오는 대입에까지 활용될 수 있을 만큼 제대로 된 틀과 내용을 갖추고 있다. 행진프로그램은 학원 수강생들을 위한 보조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모든 진학진로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한다.“‘수학을 왜 공부하느냐’와 학생들의 ‘꿈’은 일치할 수밖에 없습니다. 꿈을 가져야 수학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학생들이 알게 되기 때문이죠. 결국 ‘꿈을 갖고 공부하는 것’이 행진프로그램의 목표입니다.” 수포자는 있을 수 없다! 진로지도는 비단 학원의 몫만은 아니다. 가정에서의 꾸준한 연계 교육이 진행되어야만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가정에서의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도 동시에 진행한다.최 원장은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빠른 변화를 기대할 수밖에 없지만 여유를 갖고 아이를 믿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부모의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코치가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행진프로그램 3개월이면 학생들의 변화가 시작된다. 생활습관의 변화가 찾아오고, 성적도 향상되기 시작한다. 동기부여가 충실히 된 초등고학년의 경우 “한 ‘과’를 끝내는 데 걸리는 시간이 2주에서 단 3시간으로 줄어들 만큼 단기간 목표를 이뤄내는 힘을 가지게 된다”고 최 원장은 말한다. “흔히들 중학교 2학년 수학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목표가 구체적인 학생이라면 3~4개월 내 중학교 3년 전 과정을 점검할 힘을 가지게 됩니다. 중학교 수포자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죠. 수학 성적이 저조한 학생일수록 자신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행진프로그램으로 꿈과 목표가 구체화되고 샘솟는 열정이 끓어오를 때 최재호수학학원만의 ‘수학실력향상비법’이 전수, 수학성적이 놀랄 만큼 향상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8
- 대입제도 개편으로 더 중요해진 수능 : 고난도 빈칸추론문제 해결 없이 수능영어 1등급 및 등급상승은 없다! 2015, 2016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라, 수능 중심의 정시모집 대폭 확대로 수능의 영향력은 훨씬 커졌다. 2015학년도부터 각 대학은 수시는 4개, 정시는 2개 이내로 전형 방법 수를 줄여야 한다. 수시 최저학력기준으로 백분위 사용 금지 및 등급 완화 권고, 논술 미실시 유도, 적성고사 자율 폐지 권고, 특기자 전형은 모집단위 특성상 불가피한 경우에만 허용 및 규모 축소 등이 주요 내용이다. 입시는 수능과 학생부 중심으로 간소화되고, 학생부 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입학사정관이 참여하고 비교과 평가가 들어가는 ''학생부 종합''으로 나뉜다. 내신에 대한 불신으로, 상위권 대학 수시는 ‘학생부 교과’ 보다는 ‘학생부 종합’ 전형이 주가 될 것이다. 상위권 대학 수시의 학생부전형과 논술전형에서 우수 학생 선발 장치로 활용하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어, 상위권 대학들은 수시는 줄이고 수능 위주의 정시 모집은 대폭 늘릴 것이다. 영어는 선택형 시험이 폐지되고, 듣기가 5문항이 줄고 독해가 5문항 늘어나며, 난이도는 현재의 B형 수준이 될 것이다. 정시모집 확대로 수능의 영향력은 훨씬 커지며, 내신에서 불리한 서울시내 일반계 고등학교나 특목고 학생들은, 문이 좁아진 수시보다는 크게 늘어난 정시모집을 준비할 것이다. 또한, 2014학년도 수능 응시생 중 수능 성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신이 좋지 않은 중상위권 학생들의 재수가 한시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따라서, 2015학년도 입시는 수능에 대한 대비가 입시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영어 모의고사는 수능이나 모의평가와 난이도 분포 차이가 크다는 점을 유념하고 고난도 문제에 대비하라. 고 1, 2학년 교육청 모의고사 성적과 3학년 평가원 모의평가 성적이 큰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아래 표에서 보듯, 고1, 고2 학년 모의고사와 평가원 모의평가는 난이도 분포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평가원 모의평가 및 수능에서는 정답률 30~40%대의 3점짜리 고난도 문제가 ‘빈칸완성문제’를 중심으로 보통 4~6문제 출제되지만, 2학년 9월 전국모의고사에서는 1문제도 출제되지 않았다.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모의고사의 난이도 분포가 평가원 모의평가나 수능시험과 비슷해야 한다. 그러면, 학생들은 모의고사 결과를 보고,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해서 보완점을 찾고, 올바른 학습 방향을 설정할 것인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다. 수능 영어에서 고난도 빈칸완성문제 해결능력 없이 고득점이나 1등급 및 등급 상승은 불가능하다.위 표에서 보듯, 정답률이 30%대인 문제는 2014학년도 3학년 9월 모의평가 영어B에서는 3점짜리 ‘빈칸넣기’ 2문제(총 6점)였고, 정답률 40%대인 문제는 ‘어법’ 1문제(총 3점), ‘빈칸넣기’ 2문제(총 6점)였다. 2013년 9월 고 1, 2학년 모의고사에서는 정답률 30%대의 문제는 1문제도 없었고, 정답률 40%대의 문제는 1학년 9월 모의고사에서는 ‘어법’ 1문제(총 3점), ‘빈칸넣기’ 3문제(총 8점)였고, 2학년 9월 모의고사에서는 1문제도 없었다. 3학년 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는 정답률 30~40%대의 문제가 ‘어법’ 1문제(3점), ‘빈칸채우기’ 4문제(총 12점)로 총 5문제(15점)였지만, 2학년 9월 모의고사에서는 정답률 30~40%대의 문제는 1문제도 없었다(6월 모의고사도 동일). 등급을 구분하는 정답률 30~40%대의 문제가 4~6 문제 출제되는 수능(모의평가)을 기준으로 볼 때, 2학년 9월 모의고사는 1~3등급 학생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에는 미흡한 시험이다. 따라서, 1, 2학년 학생들은 모의고사 점수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EBS 연계율이 70%이지만, 고난도 빈칸문제의 해결 능력은 연계 여부나 풀어본 문제의 양이 아니라, 정교한 사고력과 응용력 배양과 관련이 있다. 장기적 안목으로, 언어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워야 고난도 빈칸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래야만, 상위권 재수생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능시험에서 점수나 등급이 떨어지는 아픔을 겪지 않고, 안정적인 고득점이나 등급 상승이 가능할 것이다. 2012학년도 구별 재수생 비율을 보면, 강남구 76%, 서초구 68.4%, 양천구 56.9%, 광진구 55.5%, 강동구 55%, 송파구 52.1%, 서대문구 52%, 노원구 50.3%, 종로구 50.1%, 용산구 49.3% 등으로 서울지역 재수생 비율이 평균 49.5%였다. 학생들이 재수를 하는 이유는, 대부분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해서 희망한 대학을 갈 수 없는 상황에 몰리기 때문이다. 재수를 하지 않을 만큼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도,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수능 영어 고득점이나 1등급 및 등급 상승을 위해, 고난도 빈칸추론문제는 언어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워 해결하고, 듣기, 어휘, 문법 등 기본 사항은 반복 학습으로 해결하라.그렇다면, 1, 2학년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해야 더욱 중요해진 수능에서 고득점을 할 수 있을까? 우선, 학생들은 실제 수능시험이나, 문제 구성과 배점, 난이도 분포에서 실제 수능에 가장 가까운 평가원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학습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수능 1, 2, 3등급은 결국 정답률이 낮은 빈칸문제(7문제, 총 19점), 어법 문제(1문제, 총 3점) 등에서 결정된다. 특히, 가장 많은 점수를 차지하며, 정답률이 가장 낮은 고난도 ‘빈칸문제’의 해결 없이는 1등급을 넘어 최상위권이 되거나, 등급 상승이 불가능함을 명심해야 한다.(자세한 해법 예시는, 필자의 내일신문 기고문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1)2013년 6월 11일 - ‘영어 1등급의 관건은 고난도 빈칸문제’, 2)2013년 9월 10일 - ‘수능 영어 1등급은 고난도 빈칸완성문제에 달려있고, 근본적 해결책은 사고력과 응용력 배양이다!’)고난도 ‘빈칸문제’는 글의 전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 자기 것으로 소화해내는 독서력, 언어적 사고력, 응용력을 키워야 정확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이를 제대로 학습했다면, ‘주제’, ‘요지’, ‘제목’, ‘글의 요약’, ‘문장 넣기’, ‘순서 배열’ 등 다른 주요한 유형의 문제들을 푸는 정확성도 크게 높아질 것이고, 자연스럽게 영어 성적이 한 단계 상승할 것이다. 답을 찾는 요령(skill) 중심의 공부는, 논리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워주지 못하므로, 고난도 문제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고득점 및 실력 향상을 원한다면, 답 찾는 요령 중심의 학습은 피해야 한다. 하나의 언어를 익힌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듣기연습을 반복하고, 문법(어법)은 내신과 수능이 별개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기본적인 사항과 개념을 반복 학습하고, 이를 글 속에 적용하는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익혀야 할 어휘는 단어장에 정리해 두고, 틈틈이 반복해서 익히면 어휘 또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현재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또는 고학년 중학생들이 올바른 학습 2013-10-08
- LG전자, 뉴욕서 스마트폰 ‘LG G2’공개 전원·볼륨 버튼 후면으로 … 카메라 기능·사용자환경 '훌륭'오늘 국내 출시 … 8주이내 130여 세계 이동통신사 통해 판매LG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야심작 'LG G2'를 선보이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뉴욕 재즈 앳 링컨 센터에서 미디어 관계자,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공개 행사인 'LG G2 데이'를 열고 LG G2를 소개했다. LG전자는 LG G2를 8일 한국에서 출시한 뒤 다음달 북미와 유럽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하고 출시 8주 이내에 전세계 130여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 같은 출시 이통사 숫자는 옵티머스G나 옵티머스G 프로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박종석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날 언팩 행사에서 "소비자가 공감하는 혁신이 진정한 혁신"이라며 "LG G2는 역사상 가장 흥미롭고 자신있는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는 일상 속에서 감동, 자신감,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원·볼륨 버튼 뒷면으로 = LG G2는 앞면에 있던 전원버튼과 테두리에 있던 볼륨버튼이 제품 뒷면으로 옮겨간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화면이 커짐에 따라 불편했던 전원·볼륨 버튼 조작이 쉬워졌고, 정면 디자인이 깔끔해졌다.회사측은 "스만트폰을 안정적으로 쥐려면 검지 손가락이 제품의 뒤에 위치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해 이들 버튼을 쥐었을 때 검지 손가락이 닿는 부분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검지 손가락 근처에 있는 카메라에 지문이 찍히지 않도록 카메라 렌즈의 유리에 지문방지 기술과 강도가 3배 향상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래스를 적용했다.기존 제품에는 앞면 하단에 위치해 있던 버튼들은 화면을 켰을 때 나타나는 소프트키 형태로 변경됐다. 화면은 5.2인치의 대화면이지만 베젤(테두리)을 2.65㎜로 얇게 제작해 그립감(쥐는 느낌)에 신경을 썼다. 카메라 기능과 음질도대폭 개선됐다.우선 카메라는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210만 화소가 채택됐다. 특히 후면 카메라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해 흔들림이 있거나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하이파이 사운드를 채택해 음질도 크게 향상시켰다. 스튜디오 원음 수준(24bit·192㎑)의 음질을 제공한다. ◆혁신적이고 편리한 사용자환경 갖춰 = LG G2는 하드웨어 적인 혁신 외에도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여주는 새로운 기능을 갖췄다.우선 '게스트 모드'는 잠금패턴을 달리해 하나의 스마트폰을 두 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게스트 모드에서는 사진, 이메일, 메신저 등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고 제한된 앱만 구동돼 친구에게도 안심하고 빌려줄 수 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사진, 비디오 등 필요한 앱만 꺼내서 사용하게 할 수 있다. '스마트 링크'도 편리한 기능이다. 문자메시지를 터치하면 내용에 따라 자동으로 달력이나 주소록, 메모장에 저장하거나 웹브라우저로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강남역에서 내일 오후 2시에 보자'는 문자메시지를 터치해 달력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이튿날 오후 2시에 강남역에서 만나자는 일정이 추가된다.이 외에도 '노크온'은 화면을 두 번 두드리는 동작으로 화면을 켜고 끌 수 있게 해주고, '모션 콜'은 통화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귀에 갖다 대는 동작만으로 통화를 할 수 있게 해준다.'플러그 앤 팝' 기능은 이어폰을 꽂으면 통화, 음악 듣기, 동영상 재생, DMB 시청 등 소리와 관련된 앱이 자동으로 화면에 나타난다.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중학생 영, 수 준비 먼저 요즘 대입 트렌드를 알아보자. 이제는 강남도 다른 학군과 마찬가지로 고3은 정시보다는 수시로 대학을 가는 추세이다. 그러면 이론상 학교생활만 충실히 하면 좋은 대학에 간다. 표면적으로는 학생들의 부담도 줄어들 것 같이 보인다. 그런데 실상은 그게 아니다. 대입을 위해 고3때 죽어라 하면 일류대를 가는 것이 아니라 내신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시험을 잘 보아야 한다. 1학년 때 내신을 망쳤다면 만회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은 일반고로 전학도 간다. 그렇다고 수능을 무시할 수도 없다. 오히려 입시 준비 시점이 빨라졌다고 보는 편이 맞다. 대입에 맞춘 중학생의 영어, 수학학습이 절실하다. 그 중 가장 시급한 현 중3 학습법에 대해 생각해보자. 현 중3의 대입준비, 중3이 고3이다!?영어든 수학이든 얼마나 지금 실력이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당장 지금부터 5개월 조금 더 남은 입학할 고등학교의 반 편성 고사부터 얼마나 잘하느냐다. 그리고 바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대입고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느 고등학교이든 상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특목고나 자사고 같은 우수한 학교일수록 더 문제이다. 왜냐고 반문할지 모른다. 잘해서 좋은 학교 들어갔는데 무슨 소리냐고. 문제는 들어간 고등학교에서의 내신이다. 대입제도 자체가 수능보다 내신위주로 흐르고 정시보다는 수시로 가는 추세이다. 쉽게 말해서 학교 등수, 다시 말해 내신 등급이 모든 것을 좌우 한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선행을 제대로 시키지 못한 것을 크게 걱정 하지 말라. 고1 중간고사가 고1 수준에서 나오지 고3 수준에서 나오진 않는다. 그 수준에 맞추어 철저히 대비하면 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 지금부터 제대로 준비를 시키면 절대로 늦지 않다. 거기에 철저히 맞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옳은 방법이다. 또한 영어는 지금이 텝스, 토플, 토익(공인영어 스펙)을 준비할 최적기이다. 그것까지 함께 준비해 주는 영어학원이 금상첨화다. 선택과집중 필립스 영어아카데미 장인태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7
- 백화점 스낵가에 오픈한 ‘지아니스 나폴리’ 나폴리 정통피자 전문 오너 셰프로 이름이 알려진 전필중 대표의 ‘지아니스 나폴리’가 역삼점, 청담점, 가로수길점에 이어 압구정 현대백화점 지하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 지난 9월 11일 오픈한 이곳은 현대백화점 브랜드 리뉴얼계획에 따라 오너 셰프 레스토랑을 영입하면서 입점하게 되었다.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주말이면 하루 250명이상 몰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캄파냐산 부팔라 치즈와 바질, 토마토소스로 만든 마르게리따 디 부팔라(17,000원)와 꿀에 찍어 먹는 고르곤졸라(15,300원), 네 가지 치즈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꽈트로 포르마지(19,500원)피자이며, 파스타는 전 대표가 개발한 특별한 크림소스에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감베리 크레마(15,500원)와 진한 라구소스와 스피나치 크림치즈로 만든 라쟈냐 클라시코(19,000원)가 선호메뉴이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며, 485도의 화덕에서 구워 나와 담백하다. 백화점 쇼핑 중에 편리하고 빠르게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매장의 메뉴를 압축해 놓았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기존매장보다 조금 저렴하다. 나폴리에서 피자를 먹어본 후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10년 이상 나폴리 피자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연구하고 개발한 전 대표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음식을 만드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는 투박하지만 재료의 맛을 순수하게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담백함이 화덕피자의 매력이라고 얘기했다. 위치 강남구 압구정동 429 현대백화점 지하1층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8시까지문의 02-3449-5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