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0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엄마의 마음’으로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비상’을 돕는다! ‘수험영어를 넘어 세상을 보는 창 !’‘Believe in Simson !’‘Great Teaching & More !’‘이사를 가도 심슨만을 고집, 10년을 다니게 되는 학원 !’심슨어학원을 아우르는 말들이다.글로벌 시대,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자 진로·진학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는 영어. 점수에만 급급해하는 영어 학습이 아닌 실전에 능한 영어로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차별화된 무기를 장착하게 해주는 심슨어학원이다.송파, 서초 강남심슨어학원을 이끌고 있는 ㈜에듀심슨 대표이사 이윤정 원장은 “재미와 흥미를 바탕으로 고입과 대입, 그리고 그 후까지 이어지는 영어실력을 갖게 하는 것이 심슨의 교육철학이자 목표”라며 “아울러 뉴스와 독서를 바탕으로 영어로 글을 쓰며, 발표·토론 활동으로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영어실력과 세상을 보는 눈을 함께 갖게 된다”라고 설명한다.국제중은 물론 특목고와 자사고, 국내 및 세계 유수 명문 대학에 수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킨 심슨어학원. 이는 특목고와 대학이 원하는 영어의 조건을 정확하게 꿰뚫고 ‘엄마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면밀히 관리한 결과다. 여기에 이 원장의 확고한 교육 철학과 대치동을 능가하는 우수 강사진, 그리고 최고의 교육시스템이 더해져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낳고 있다.학종의 대세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내신. 영어 내신 1등급, 성실성으로 무장된 우수 학생들이 많은 송파에서 학생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뤄내기 힘든 결과다. 심슨어학원은 완벽한 분석과 대비로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학습을 제시한다. 교과서별·학교별 수업은 기본, 수준별 분반 수업을 진행하며 담당 강사들의 철저한 학교별 내신 분석과 예측으로 실전 적중률을 높이고 있다.이 원장은 “수업과 교사 필기는 물론 학교별 프린트까지 상세히 분석해 내신 적중률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대비에 그치지 않고 내신 결과는 보고서로 작성해 학교별 데이터로 축적, 10년간의 누적된 자료는 ‘송파 내신 만점’의 저력이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중학생 80~90%가 1등급, 학교별 난이도에 따라 그중 30~50%는 만점을 받고 있으며 2019학년도 잠신중3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수강생 50%가 만점을 기록했다. 또, 문법 문제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신천중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 ‘송파 내신에서 만점 받으려면 심슨에 가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다.고등부도 마찬가지.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지필 고사는 물론 수행평가 지도까지 완벽하게 진행되며, 수능 1등급을 위한 커리큘럼도 철저하게 진행된다. 특히 심슨출판연구소가 관리하는 문제은행을 통한 모의고사 시스템은 자기주도학습과 취약점 보강으로 이어져 불수능에서도 1등급을 받는 저력이 되고 있다.초등부 커리큘럼부터 포함되는 News & Debate는 심슨의 교육철학이 가장 잘 반영된 프로그램. 인물, 사회현상, 신기술 등 현 이슈에 대한 핵심 지식을 학습하고 관련 분야를 연구, 심화 독서를 통해 발표하고 토론까지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변화하는 미래를 예측, 자신의 진로 개척에까지 관심을 확장시키게 되며, 모든 과정에서의 결과물은 포트폴리오로 관리된다.이 원장은 “단순한 뉴스 분석과 토론이 아닌 ‘독서-자기주도학습-에세이 쓰기-발표-토론’으에 걸친 영어 4대 영역의 통합교육이 이뤄진다”라며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구체적인 관심을 갖고 고민을 하게 되며, 아울러 이 모든 과정은 2015개정교육과정의 수업 참여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에도 직결된다”고 설명했다.뉴스, 프레젠테이션, 에세이로 가득 찬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는 ‘꿈꾸는 담쟁이 진로진학연구소’의 컨설팅과 연계되어 ‘최근 3년간 외고, 자사고 합격률 연속 100%’ ‘SKY 주요 대학 4년 장학생 배출’ 등의 높은 입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꿈꾸는 담쟁이 진로진학연구소는 적성검사부터 시작 모든 교내 활동을 컨설팅하며 생기부관리, 자기소개서, 면접 등 입시와 관련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 고입·대입의 높은 합격률을 이끌고 있다.학생들에게 심어주는 동기부여는 심슨어학원의 또 다른 강점 중 하나다.오랫동안 학생들의 발전과 변화를 시켜온 이 원장은 “학생들에게 꾸준히 동기부여를 해주고,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는 목표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힘을 모아준다”라며 “학부모님들 역시 높은 유대감과 신뢰감을 갖고 있어 그들과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처음부터 잘 하는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로맹가리의 ‘새벽의 약속’에서처럼 잠재성과 열정이 있는 학생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어 더 큰 자부심을 가진다”라고 덧붙였다.강남 송파 지역에 특화된 프로그램과 뛰어난 강사진, 그리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엄마의 마음으로 철저하게 진행되는 관리, 여기에 심슨만의 교육철학이 더해져 학생들의 큰 발전을 이뤄내고 있는 심슨어학원. 오늘도 심슨의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그들의 더 큰 미래를 위한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2019-07-03
-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등 자사고 선택 어떻게 해야하나? 지난 토요일 대치동 방이동 영탁학원에서 자사고인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매년 진행하지만 올해는 여느 때와 분위기가 많이 달랐습니다. 상산고와 동산고 등이 자사고 폐지 소식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학생 학부모님들의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등 송파 강동 성동 지역의 자사고 지원 동기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해서 적어도 손해보지 않는 상황에서 대입전쟁을 해보자는 생각일 것입니다.이제 며칠 후면 서울지역도 교육청에서 발표할 것입니다. 분위기로 봐서는 탈락되는 학교가 몇 군데 있을 것입니다. 정권차원에서 자사고를 없애고자 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교육청이 결정해도 소송이 진행되면 약간은 불안한 상태에서 공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를 지원하고자하는 학생 학부모님들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설명회에서도 그런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지원을 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일반고를 선택하는 게 나을 것인지 말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단 지원의 뜻이 있다면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자사고가 일반고가 되더라도 여느 일반고보다 이미 쌓아놓은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손해일 일은 별로 없습니다. 배재고나 한대부고는 특히 별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보인고의 경우에 송파지역의 남자고등학교 중에서 보성고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를 내어줄 가능성도 약간은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인고의 수준이 급격히 떨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수시모집에 대비한 노하우가 하루아침에 없어질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인고도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기존 자사고 설명회에서 학부모님들의 관심사는 영어 수학 국어 과학 내신은 어떻게 나오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마음이 아주 편하지는 않지만 자사고 선택이 나쁘지는 않다는 것으로 말씀드립니다.그리고 여느 때와 같은 질문이 많이 나왔습니다. 성적을 어떻게 올리고 지금은 무엇을 준비하고 수행평가는 어떻고 등등입니다. 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시는 학생 학부모님들께서도 궁금해 하실 것입니다.자사고 내신대비를 고민하는 중3또는 중 1,2학생과 일반고 내신대비를 걱정하는 학생들의 공부방법이 많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보인고에서 1등급이 보성고나 창덕여고에서 3등급 받을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오륜중학교에서 전교 1등이라고 한대부고나 보성고에서 1등급 받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학교별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중1 또는 중2라면 자사고를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공부 방법은 일반고 지원하는 학생과 차이는 없습니다.실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실력을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테스트하지 말고 고등학교 내신문제를 직접풀어보면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제당시의 난이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1등급은 1문제 정도 틀리면 됩니다. 2등급은 2문제 틀리면 될 것입니다.수능문제로 체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확도는 떨어집니다. 서술형 문제 때문입니다. 대부분 킬러문제는 서술형입니다. 배재고처럼 서술형없이 주관식위주로 출제하는 내신문제도 자세히 보면 객관식이아니라 수준이 결국 주관식이 됩니다. 5지선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지금 현재 중3인 경우는 자사고와 일반고의 선택의 문제 때문에 고민하시겠지만 선택보다 중요한 것은 실력이라는 것입니다. 일단은 지원하시고 입학하게 되면 가고 그렇지 않으면 일반고 가서 실력에 맞도록 등급을 받으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실력이 중요합니다.그리고 본지의 지면을 통해서 또는 영탁학원의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균형있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영어 1000점 수학 500점 이런 시험은 없습니다. 아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못하는 과목이 없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자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야합니다.영탁학원지영호 원장 2019-07-03
- 잠실 지역 중고교생 맞춤식 영어강의 ‘창성영어학원’ 중학시절 줄곧 영어 내신시험 100점을 맞아 영어 실력을 자신하던 학생들 중에 고교 입학 후 내신, 모의고사가 3등급대로 추락하는 사례를 심심찮게 만난다. 게다가 절대평가로 바뀐 수능영어에서 1등급 받기가 생각만큼 녹록치 않다고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한목소리로 말한다. 고교 입학 후 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입시를 치러본 수험생, 학부모들 가운데는 국어, 수학, 탐구 과목 공부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려면 ‘영어는 중학교 시절 끝내는 것이 좋다’며 솔직한 경험담을 들려준다.그렇다면 잠실 지역 중학생들은 영어를 어느 수준까지 공부해야 할까? “잠실 지역 고교 영어 내신 현황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동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등 잠실권 고교는 한 반 25명 기준으로 볼 때 반에서 대략 2.75명까지가 영어내신 1,2등급을 받아요. 반마다 영어권 나라에 살다온 학생, 유아기 때부터 갈고 닦은 영어실력이 수준급인 학생, 선천적으로 어학 능력이 뛰어난 학생이 대략 5명 정도 포진돼 있어요. 영어 실력자들과 한 교실에서 내신 경쟁을 해야 하는 게 현실이지요. 만약 반에서 6등이라면 내신은 4등급으로 떨어집니다. 게다가 실제 수능시험장에 가면 영어실력이 빼어난 학생조차도 긴장해서 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는데다 재수생 강세가 두드러져 고3 수능영어 1등급은 대략 한 반에 1명 정도입니다”라고 창성영어 석창엽 원장은 설명한다.석 원장은 대치동 토플·고등부 강사를 거쳐 잠실에서 13년째 중고생 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주인공. 고등부는 잠신고, 영동일고, 정신여고, 배명고, 잠일고, 중등부는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배명중 등 잠실권 중고교에 특화된 내신 강의로 입소문 났다.잠실 지역 학생들의 영어실력, 중고교 내신 현황, 수능영어 점수대를 꿰뚫고 있는 창성영어학원의 석 원장은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는 중등 시절에 영어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야 한다고 조언한다.우선 중학생들은 본인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보는 것이 필수다. “고2 영어 모의고사를 정해진 시간 안에 풀었을 때 90점 이상이 나오는 중학생이라면 고교 입학 후 경쟁력을 갖춘 학생입니다. 고3 모의고사를 95점 이상 받는 학생이라면 수능영어 1등급 수준까지 실력을 닦은 학생이지요. 고1 모의고사는 어휘, 독해지문이 수능 난이도에 비해 쉽게 출제되기 때문에 고2 모의고사를 기준점으로 삼는 게 정확합니다”라고 석 원장은 설명한다.한국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유학한 석 원장은 ‘영어 잘하는 법’과 ‘영어 성적 올리는 법’에 두루 능통한 영어교육 전문가다. 특히 시간 대비 효율성을 높이는 영어공부법을 오랫동안 연구했다.“통문장 암기하랴 단어 외우랴 무조건 달달 암기식 영어 공부법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핵심만 압축한 가성비 높인 공부법이 필요합니다”라고 석 원장은 자신 있게 말한다.창성영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고등영어 1등급을 위한 중학생 특강’을 선보인다. 핵심 문법 40개를 엄선하고 이를 적용한 예문 250개 문장을 집중적으로 다룬다.“중요 문법을 배운 다음 쉬운 문장에 적용해 보면서 핵심 문법 개념을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들이 시험 출제 빈도수가 잦은 핵심 문법과 예문만 여름방학 특강 기간 동안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하면 어떤 고난도 문제가 나와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문법 따로 단어 암기 따로 독해 따로 공부하는 비효율적인 영어 학습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석 원장이 오랫동안 연구, 현장에서 적용해 효과를 거둔 영어 학습법이다.“영어 기초가 허술한 중3 여학생이 문법과 중요 예문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공부해 영동일고 입학 후 내신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런 사례들은 많습니다. 학생의 성실성, 끈기, 암기력만 뒷받침 되면 내신이든 수능에서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라고 석 원장은 덧붙인다.영어의 기본 토대가 되는 단어 암기는 중고등 과정에서 자주 나오는 필수 어휘 5403개를 추려 1:1 수준별 어휘 테스트를 실시한다. 7월22일 개강하는 창성영어학원 중등부 여름방학특강은 주 3회반, 주 2회반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학생 수준에 맞춘 1:1 관리가 강점이다. 2019-07-03
- 의예과 합격, 특목고 vs 일반고 어디가 유리한가? 전국 37개 대학 의예과 어떻게 뽑고 있나?올해 전국 의대는 학생부교과전형 661명(24.0%), 학생부종합전형 818명(29.9%), 특기자전형 37명(1.3%), 논술전형 183명(6.7%), 정시수능전형 1,050명(38.2%)을 각각 선발한다. 지방권 의대는 학생부교과전형과 정시수능전형으로 주로 선발하므로, 지역(지방권) 전교 1~2등 및 수능성적이 우수한 재수생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수도권 의대는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수능전형으로 선발하므로, 학종 합격은 일반고와 특목고가 양분하며 정시는 역시 재수생에게 유리한 구조다. 특기자와 논술로 선발하는 인원은 해마다 줄고 있다.상산고 의치한 275명 합격, 사실인가?상산고측이 밝힌 자료에 의하면 2019 상산고 의예과 합격생수는 208명, 치·한의예과는 67명이다. 중복 합격을 고려해도 놀라운 숫자이다. 상산고 의치한 합격의 핵심은 수능몰입교육에 있다. 교과성적 1/3이내 학생을 제외하고 대다수 학생들이 고2~고3에 수능학습에 집중하고 있으며, 상산고 출신 재수생 비율이 40%대임을 감안하면 반복된 수능몰입교육이 의예과 합격의 열쇠인 듯 풀이된다.의예과 합격, 특목고 vs 일반고 어디가 유리한가?우선 영재고, 과학고는 의예과 합격에 매우 부적합하다. 자연계 특기자전형이 폐지 및 축소되는 등 최근 입시상황이 영재고, 과학고 학생들에게 유리하지 않다.하나고, 민사고, 외대부고 등 전국자사고는 어떠한가? 입학과 동시에 우수 학생들과 경쟁하며 내신우위학습을 진행하다보니 수능몰입교육이 이루어지기 힘들다. 전국자사고 상위권 학생들은 학종으로 수도권 의예과 합격을 이루고 있으나, 수능으로는 재학생 시절에 합격하기 쉽지 않다.오히려 일반고 전교권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29.9%)과 정시수능전형(38.2%)을 모두 공략할 수 있어 의예과 합격에 유리하다. 의치한수약 학종+수능 합격을 위해 초중 시절부터 적합한 학습로드맵 설계를 하길 바란다.김범 이사장잠실파인만학원 2019-07-03
- “성공하는 여름방학 학습전략은 바로 자기주도 학습습관이죠!” 1학기가 마무리되었다. 시험 준비를 철저히 한 학생도 있고 그렇지 못한 학생도 있을 것이다. 누구나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은 같지만 성적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동아일보 교육 칼럼리스트이자 성결대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평촌 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은 “시험 성적이 나쁠 경우 머리 나빠서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부는 머리가 나빠서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며 “여름방학, 공부하는 올바른 학습습관을 기르면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름방학, 자기주도 학습습관 잡아야 성적 향상여름방학은 겨울방학에 비해 기간이 매우 짧다. 그래서 흔히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은 “여름방학의 시작은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시험이 끝난 후 시험 결과를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여름방학동안 보완하도록 해야 한다”며 “지난 학기처럼 공부하면, 2학기에도 지난 학기와 똑같은 성적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렇다면 다가오는 여름방학 어떻게 보내야 할까?첫째, 앉아있는 연습을 해야 한다. 혼자 공부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학원, 인강, 과외 수업 외에 평상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이해, 정리, 암기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를 생각해보자. 혼자 공부하는 시간과 성적은 정확히 비례한다. 매일 일정시간동안 앉아서 집중해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 에듀플렉스는 학습매니저가 오늘의 학습 계획을 실천하며 자기주도 학습이 몸에 익히도록 도와주고 하루하루 공부한 내용을 점검한다. 개별지도 피드백과 반복훈련으로 학습 능력이 향상되어 ‘완전학습’의 의미를 깨닫고, 오늘 공부한 내용은 바로 오늘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는 자기주도 학습이 완성되도록 하는 것이다.둘째, 2학기에 채워질 학생부를 미리 계획해야 한다. 에듀플렉스는 주 1회 진행하는 진로상담을 통해 매니저와 학생이 함께 원하는 진로와 관련된 학과, 직업과 하는 일, 전망 등을 폭넓게 알아보고 진로가 정해지면 학생부에 어떤 내용을 실어야할지 같이 설계하고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여름방학에 ‘미리 쓰는 학생부’ 활동으로 독서기록장, 봉사, 동아리, 세부능력특기사항과 교과수업 관련 보고서 등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작성함으로써 2학기 비교과 활동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셋째, 여름방학동안 자신이 약한 전략과목을 선택하고, 문제점을 분석한 후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후행 및 기반학습을 탄탄하게 다지고 현행심화학습과 선행학습을 해야 한다.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는 입시 준비 중요!2015개정교육과정에 의하면 꿈과 끼가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평가한다. 즉, 학생이 하고 싶은 것을 찾는 진로와 전공에 대한 소양을 갖추었는지를 살펴보는 전공적합성을 평가하겠다는 것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고 이에 맞는 준비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또한 앞으로는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추론하는 정보처리역량이 있는 인재를 원하기 때문에 수능에서도 전혀 본적이 없는 낯선 지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추론해 답을 찾을 수 있는 융합복합형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기존에 내용을 정리하고 암기하고 문제풀이 하는 학습과정에서 이제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고하고 추론하는 학습과정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에듀플렉스는 이런 교육과정 변화에 맞춰 5단계 공부프라임인 이해, 사고, 정리, 암기, 문제해결을 중심으로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필, 수행, 학생부, 면접,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박 원장은 “2015 개정교육과정을 이해해야 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며 “개별 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워 자기주도 학습을 하면 반드시 원하는 입시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방법과 학습습관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박 원장과의 1:1 세미나를 신청해 보기를 권한다. 2019-07-03
- 우리지역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7월로 들어섰다. 7월에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탓에, 벌써부터 여름방학을 계획을 세우느라 몸과 마음이 분주하다. 여름방학은 겨울방학에 비해 기간이 짧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잘하며 계획을 세워야 알차게 지낼 수 있다. 특히, 학기 중에 부족했던 학습이나 독서를 만회하기 위해 이를 보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참여하는 것도 좋은 활동.우리지역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학습적 역량과 흥미를 키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지루한 공부가 아니라 즐겁게 참여하고 배울 수 있어 효과적이기까지 하다.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 지 소개해 본다. 의왕 글로벌인재센터, 여름방학 맞아 영어캠프 계획여름방학에는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 평소 공부한 것을 점검해 볼 수도 있고, 부족했다면 영어실력을 보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캠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흥미와 친숙함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다양한 외국어 교육을 통해 글로벌인재를 키우는 의왕 글로벌인재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9 여름영어캠프’를 진행한다. 글로벌인재센터의 영어캠프는 매년 방학 때마다 열리는 정기적 행사로,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즐기며 동시에 영어까지 배울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인기 캠프다.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에 진행된다.올해는 ‘신비한 직업사전(Fantastic Jobs)’이라는 주제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1차가, 8월 5일부터 9일까지 2차 캠프가 계획돼 있다.이번 캠프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생겨나는 신비롭고 흥미 있는 직업들을 알아보고 이와 관련된 영어를 배우는 것으로 꾸린다. 고양이 조련사, 쇼콜라티에, 분자요리사, 장난감 디자이너, 유투버, VR개발자 등의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아보고, 관련된 만들기 활동을 해본다. 또한, 수업시간에 새롭게 습득한 내용으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그룹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스피치 훈련도 진행한다. 즐겁게 꾸며진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도 준비돼 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쓰기와 말하기, 듣기, 읽기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강화시킬 계획이다.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15만원이다. 의왕시민은 12만원으로 3만원 할인해 준다. 또한 유료 셔틀버스를 운행, 원거리 통학 학생들도 편하게 올 수 있다. 각 차수별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방문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2학기 예습, 독서, 코딩교육 등 유익한 특강도 가득 안양 만안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사회와 과학 과목의 2학기 과정을 미리 예습하는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의 학년별 2학기 사회 과학 교과과정을 간단한 실습과 함께 책을 통한 예습을 진행한다. 각 학년별로 20명씩 모집하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의료는 무료이며, 학년별 과목별로 수입일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해당하는 학년과 과목의 수업일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군포 산본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 독서활동을 위한 ‘2019년 여름독서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음악과 그림이 만나는 이야기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은 물론 도서관 퀴즈를 진행한다고.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오전 9시 30부터 시작하며 초등 3~4학년생 20명이 대상이다. 당동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동화책과 함께 하는 책놀이 활동, 동화구연과 동화요리, 보드게임, 동화매체 만들기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대야도서관에서는 어린이인문학 만들기 교실과 영화로 읽는 근현대사 이야기 등 의미 있는 여름방학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곡도서관의 코딩교육과 글로벌스피치 등도 참여할만한 특강 프로그램.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2019-07-03
- 무더위 한 번에 날려버릴 물놀이장으로 ‘풍덩’ 어느덧 최고기온 30도를 유지하며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생각나는 것이 바로 물놀이장. 시원한 물놀이장으로 풍덩! 뛰어들면 무더위도 싹 잊어버릴 것만 같다. 멀리 갈 필요가 없다. 우리 지역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우리 지역 물놀이장을 소개한다.서울랜드 야외수영장도 가고, 시원한 물총싸움도 해요~서울랜드는 오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여름 축제 ‘2019 루나 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루나 쿨 페스티벌’은 시원한 낮을 책임지는 ‘워터워즈’, ‘쥬라기랜드’, ‘음악 싸-롱’과 신나는 밤을 책임지는 ‘루나파크’, ‘루나밴드’, ‘치맥 콘서트’, ‘루나파크 EDM 스테이지’로 나뉘어 다채롭게 꾸며진다. 시원한 낮을 책임지는 서울랜드의 여름 대표 콘텐츠 ‘워터워즈’는 대규모 관객 참여형 물총싸움으로 1회 공연 시 약 18톤의 물을 공중에 뿌리며 서울랜드를 찾은 관객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총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물총을 미처 구비하지 못한 관객은 현장에서 유료로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서울랜드 야외수영장이 오는 7월6일 오픈 예정이다. 수영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서울랜드 연간회원권이 있는 경우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자유이용권 고객은 서울랜드 입장 후 별도의 수영장 매표소에서 이용료를 부담해야한다.위치 서울랜드 내 삼천리동산 야외라바풀장(귀신동굴옆)문의 02-509-6000자유수영으로 더위 날리고 즐기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왕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국민체육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의 규모다. 배드민턴과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체육관은 물론 헬스장과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종목별로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돼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진다.특히 국민체육센터의 수영장은 큰 규모와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5m길이의 레인 6개가 조성돼 있고, 어린아이들과 초급자를 위한 얕은 풀도 마련돼 있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구성된 실력별 강습프로그램에는 의왕시민뿐 아니라 근처 지역 주민들도 활발히 참여한다. 또한, 수영강습 외에 주말과 평일 일부 시간에는 자유수영도 즐길 수 있다. 자유수영은 평일에는 아침 8시부터 50분간 이용가능하며, 오후 1시와 6시에도 50분간 즐길 수 있다. 토요일에는 4회로 나눠 각 회 차 당 50분에서 1시간 50분씩 참여할 수 있다.자유수영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적정한 레벨의 레인을 이용해 자유롭게 수영을 하면 된다. 성인은 3400원, 청소년 2860원, 유아와 어린이는 2300원으로 요금도 저렴하다. 레인 주변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어 만약에 있을 사고에도 항시 대비한다.위치 : 의왕시 복지로 27문의 : 031-8086-7430깨끗한 물 관리에 저렴한 가격 인기, 안양종합운동장야외수영장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이 7월 13일(토)에 개장해 8월 18일(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수영장에 들어가면 입구 좌측에 커다란 유수풀이 있고 우측에는 어린이 풀과 유아 풀, 아가 풀까지 모두 네 개의 풀이 있다. 유수풀은 깊이 110cm로 초등학생들이 놀기에도 적당하며, 물놀이는 약 50분 정도 할 수 있고 10분정도 휴식시간 겸 물 소독하는 시간을 갖는다.긴 코스를 자랑하는 원통형 슬라이드와 직선 슬라이드도 탈 수 있어 워터파크 못지않은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키 130cm이상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슬라이드 이용요금은 회당 250원으로 저렴하다.야외 옥상에는 태닝이 가능한 선체어가 있고 3000개의 라커룸과 샤워장, 야외 휴게소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며, 먹거리 반입도 가능하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6시까지이고 이용요금은 성인5000원, 청소년4000원, 어린이 3000원이고 24개월 이하는 무료이다. 물관리가 잘되어 깨끗한데다 이용 요금도 저렴해 아침 일찍부터 매표소 입구에 줄이 늘어서 있으니 수영장을 찾는다면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89문의 031-389-5245어린이 위한 피서지, 군포 공원 6곳 여름 물놀이터로 변신군포시 공원 6곳이 7월부터 8월 25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터로 운영된다.작년에도 운영된 철쭉공원(산본동 1153), 중앙공원(산본동 1122), 능안공원(산본동 1065), 송정중앙공원(도마교동 455)의 물놀이터는 7월 2일부터 시설을 가동해 8월 25일까지 55일간 이용 가능하다.공원 물놀이터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라면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 겸용 조합놀이대와 기타 물놀이시설 7대가 설치돼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탈의실도 갖추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동행할 가족 등도 이용 가능한 휴게실까지 운영된다.이 가운데 새로 개장될 예정인 기존 도심의 당정근린공원(당정동 761)과 효자어린이공원(당동 773-4) 물놀이터는 공사가 마무리된 이후인 7월 9일부터 48일간 운영 예정이다.군포시는 2017년에는 2개소의 공원에서, 지난해에는 4개소의 공원에서 물놀이터를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시민들의 확대 요구를 반영해 총 6개소의 공원에서 물놀이터를 운영한다.문의송정중앙·당정·효자 물놀이터: 군포1동 안전행정과 031-390-3637철쭉공원·중앙공원 물놀이터: 생태공원녹지과 031-390-4058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 2019-07-03
- 과학 교과 선택, 대학을 결정한다! 최근 현재 고1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별 입시안이 발표되었다.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으로 인한 대입 변화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서울대의 선택 과목에 따른 ‘교과이수 가산점제도’와 많은 대학이 예고한 수능 과목의 지정은 대입에서 과목 선택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이처럼 변화된 입시 상황에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과학 교과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분당에서 15년이 넘도록 지역 과학 전문 학원으로 신뢰받고 있는 ‘펜타스 과학’의 유현근 입시연구소장에게 조언을 들어보았다.과학은 선택과목, 내게 유리한 조합을 찾아야현재 교육과정은 희망하는 계열과 상관없이 공통 과목인 ‘통합과학’을 1학년에서 이수하고 2학년부터 희망하는 진로에 맞춰 과학 교과를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1학년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성적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학생부전형을 대비해 전공적합성과 역량을 나타낼 수 있는 과목들을 선택하기 위해 신중할 수밖에는 없다.“현재 분당지역 고교들을 살펴보면 과학중점학교인 낙생고와 분당중앙고, 그리고 분당대진고 등은 과학 교과를 3과목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낙생고는 물리, 분당중앙고는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을 II까지 집중 이수하도록 교육과정이 편제되어 있습니다.” ‘펜타스 과학’의 유현근 입시연구소장은 분당 주요 고교들의 교육과정들을 예로 들며 학교별로 주어진 교육과정을 꼼꼼히 살펴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에 자신에게 좀 더 유리한 과목들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반드시 흥미와 진로를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유 소장은 과학 교과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흥미와 희망 진로라고 강조한다. “자칫 흥미를 고려하지 않고 교과를 선택한 학생들 중에는 II과목을 비롯한 심화과정으로 학습이 진행될수록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과학 교과는 평소 흥미를 가지고 있어야만 성적은 물론 수업 과정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또한 과학 교과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결정적인 요소로 활용된다며 “2학년부터 희망 진로와 연관된 과목을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다양한 활동과 연계한다면 대학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단순히 학생들의 고교 성적을 평가하는 정량평가가 아니라 고교 3년간의 활동들로 키워온 잠재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덧붙여 “1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과학중점반의 선택 여부”라며 “과학중점반 선택을 단순히 성적으로만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의료.보건, 이공계열로의 진로가 명확한 학생들이라면 II과목을 비롯한 심화과목들을 학습하면서 학종 대비와 논술, 그리고 심층면접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분당지역 과학전문 15년 노하우, 내신·논술·수능을 아우르는로드맵 제시‘펜타스 과학’의 가장 큰 강점은 15년 동안 분당지역 학생들을 가르치며 축적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내신 대비와 개별 학생들에게 맞는 최적의 진로 입시 로드맵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특히 점점 내신 경쟁이 치열해지는 최근 입시 상황에서 분당지역 고교들의 학교별 유형을 꿰뚫은 ‘펜타스’의 내신 수업은 15년 동안 변치 않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신뢰로 확인할 수 있다. 유 소장은 “상위권 학생들 못지않게 중위권 학생들에게도 과학 교과는 매우 중요하다”며 “과학은 국어·수학과는 다르게 단 기간의 집중학습으로도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더욱이 대입에서 과학 과목의 성적을 높게 반영하는 대학들이 많기 때문에 과학 탐구과목에 대한 전략을 잘 세우면 내신보다 높은 대학을 합격할 수 있습니다”라고 개별 학생들의 학습 상황에 맞춰 내신·논술·수능을 아우르는 입시 로드맵의 제시가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문의 031-708-1138펜타스 과학 설명회과학 과목 선택방법과의,치,한,약대 준비방법■7월 9일(화) 오후 7시 중등부■7월 10일(수) 오후 7시 고1■7월 11일(목) 오후 7시 고2※ 사전예약 필수 2019-07-02
- 반려동물 교육에서 배우는 지혜 김용현중등부 강사 입실론수학전문학원문의 031-708-1336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도 중요하게 여겨지며 ‘반려동물 교육’의 개념이 ‘훈련’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뛰어넘는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일반적으로 반려동물 교육은 조건 형성, 행동, 결과라는 3단계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예전에는 부정 강화, 즉 나쁜 행동은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는 ‘훈육’ 위주였다면, 요즘은 긍정적 행동이 긍정적 보상으로 이어진다는 긍정 강화가 좀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동물 스스로 생각하게 하여 긍정적 결과로 이어지게 하는 요즘의 반려동물 교육은 교육 대상이 적극적으로 머리를 쓰게 만들어 교육의 결과를 더 극적으로 보이게 한다. 그 효과로 인간과 반려동물 간의 교감이 좀 더 친밀하게 이루어지게 될 뿐 아니라 둘 다에게 더 큰 행복감을 안겨준다. 물론 이것은 단순히 칭찬과 보상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철저한 조건과 환경적 요소가 뒷받침 되어야 함은 물론 무엇보다도 교육자와 교육 대상 간의 약속과 신뢰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니다. 교육이란, 생존을 위한 수단이자 사회적인 활동으로 교육자와 교육 대상 사이의 긴밀한 상호 작용을 전제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서로의 관계에 있어 믿음이 없거나 교육에 따른 적절한 결과가 없다면 애정도 불화도 감정적 형태만을 남기게 된다. 이런 경우 애초 목적과 달리 상대방에 대한 애틋한 감정과 생각들이 오히려 교육을 방해하게 된다.공부에는 끝이 없다고 로베르트 슈만은 말했다. 배움은 언제나 우리를 연결시켜 주며 서로에 대한, 나아가 삶에 대한 이해를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여기에 그 아름다움이 있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사랑, 그것이 교육이다. 직접적인 대화를 하지 못하더라도 반려동물들은 우리에게서 배우고 또 우리는 그들에게서 배운다. 그렇게 우리는 끊임없이 가르치고 배우며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도 어린 후배들과 함께하며 믿음으로 가르치고 겸손함으로 배운다. 2019-07-02
- 지난해와 동일한 전형방식, 전액 장학생 전형 신설 지난 6월 21일(금),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의 상반기 설명회가 열렸다. 하루 전, 발표된 상산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 소식에도 불구하고 400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이번 설명회는 여전한 민사고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국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국 단위 자사고인 민사고의 이날 설명회에서는 민사고만의 교육과 올해 치러질 전형의 변화를 미리 들을 수 있었다. 단,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은 교육청의 승인과정을 남겨두고 있으니 반드시 확정된 모집 요강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다양한 선택과정과 융합·심화중심의 통합교육과정 운영민사고의 교육목표는 “민족주체성교육과 영재교육을 통해 각계각층의 지도자 양성”이다. 따라서 일찌감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이라는 교훈에 맞춰 학생들이 보통교과, 교양교과, 대학 수준의 심화 교과까지 교과를 확대해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위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전인교육, 통합교육과정, 융합·심화중심의 교육과정을 위한 프로그램과 필수·선택과목의 수준별 운영, 다양한 학생 자율활동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학년 간, 계열 간 구분 없이 자신만의 교육 과정을 스스로 설계해 학습할 수 있는 통합교육과정과 단순한 지식의 습득을 벗어나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비판적 사고능력, 합리적 의사 결정력 등의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융합·심화중심의 교육과정은 민사고의 특징적인 교육과정이다. 이런 민사고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학습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의 적성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한다.지난해와 동일하게 4주에 걸친 다단계 선발방식으로 신입생 선발민사고의 신입생 선발방식은 다단계 선발방식으로 지원자들의 학업 역량과 발전가능성을 평가한다. 박용성 입학관리실장은 “지난해에 처음 일반고와 동시선발을 진행하면서 10주간 3단계로 진행하던 전형 일정을 4주간 2단계로 줄여 진행했다”며 올해도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아직 교육청의 승인이 남아있지만 ‘2020학년도 신입학 전형(안)’에 따르면 1단계는 중학교의 교과 성적만을 평가해 모집 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다. 지난해는 279명이 지원해 277명이 1단계에 합격했다고 박용성 입학관리실장은 전하며 올해부터는 자유학기(년)제로 인해 성적이 없는 1학년을 제외한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의 성적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때 교과별, 학년별 반영비율이 다르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2단계는 교과 성적, 서류평가, 면접 및 체력 검사 결과를 종합한 평가다.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 제출 서류를 복수의 평가위원들이 심사하는 서류평가와 5개 영역에 걸쳐 각 20분에 걸쳐 진행되는 면접은 지원자들의 학업역량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 단계에서는 지원자들이 중학교 생활에서 경험한 활동들을 통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다. 마지막 관문인 체력 검사는 셔틀 런을 실시하며 남학생은 40회 여학생은 23회를 통과해야 한다.100분에 걸쳐 필수 면접 4개 영역과 1개 영역의 선택 면접 이뤄져민사고 면접은 영역별로 20분씩 심도 깊게 이뤄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렇듯 5개 영역에 걸쳐 100분간 면접을 실시하는 것은 학생들의 역량을 보다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다. 이런 이유로 우리말의 이해, 실용 영어, 수리적 사고, 행복한 학교생활의 4개 필수 과목과 사회과 과학 교과 중 선택한 1개의 탐구 선택에 대한 심층 면접이 실제 합격을 결정한다.박용성 입학관리실장은 “민사고 면접은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각 영역별 특성에 맞는 핵심 사고를 할 수 있는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우리말의 이해는 다양한 독서를 기반으로 한 비판적 해석 능력을, 실용영어는 논리적 생각과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조리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 또한 수리적 사고는 정답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며 탐구과목은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라 기본적인 내용을 질문하며 선택한 과목에 대한 열정도 평가한다. 무엇보다 민사고 면접은 중학교 교육과정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올해 신입학 전형안의 변화 많아, 반드시 챙겨야올해 12월 9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2020학년도 신입학 전형(안)을 살펴보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 많다. 우선 모집 정원이 165명에서 160명으로 5명 줄었으며 교과 성적에 1학년 성적을 포함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변화 중에 모집정원의 감소는 지난 10년 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한 결과 160명이 적정하다는 판단에서 결정된 것이다.가장 큰 변화는 ‘전액 장학생 전형’ 신설과 자기소개서 양식의 변화다. 올해부터 잠재능력은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민사고 교육을 받을 기회를 가질 수 없었던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4명(한샘 DBEW 장학생 3명, 민사고 동문 장학생 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년 동안의 등록금, 기숙사비, 교복 등 각종 교육활동에 소요되는 경비 일체를 포함하는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민사고는 전형에 따라 다른 평가기준이 적용되지 않지만 전형별 지원 자격이 횡성 거주조건과 기준 중위 소득에 따라 제한된다. 또한 일반전형과 전액 장학생 전형은 중복지원을 할 수 없다.박용성 입학관리실장은 올해 자기소개서 양식이 바뀔 예정이라며 “보다 정확한 평가를 위해 자기소개서의 질문 항목 수는 줄이고 항목 당 글자 수를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접수 2주 전인 11월 말에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히 공지되는 서류 양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201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