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0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고도미술학원 미대입시 무료체험 특강 및 미술적성테스트 실시 최근 자유학년제를 점차 확대해 시행하는 중학교와 다양한 진로진학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고등학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산업에서 디자이너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디자인학과 미대입시에 대한 관심 역시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다.미대입시 합격 가능한 지름길 제시미대입시는 반드시 예중, 예고에 입학해야만 유리할까? 자녀가 그림에 관심과 소질을 보여도 쉽사리 진학이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다. 강남고도미술학원 이은우 총괄원장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미대입시는 예중, 예고로 진학하는 것이 수월하다고 생각하고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디자인학과 입시 합격 결과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학교 때부터 예고 입시를 무리하게 준비하며 실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돼 미대입시에서 점차 비중이 늘고 있는 학과 공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강남고도미술학원 입시전략 연구소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 미대를 비롯한 홍익대 미대, 이화여대 미대, 국민대, 고려대, 과기대 등 주요 명문대 디자인학부 합격생의 경우, 10명 중 9명이 일반 고등학교 출신으로 예술계 고등학교 출신의 학생 수 보다 90% 이상 월등히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창의력 개발과 표현력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와 목표의식을 가지고 학과 성적도 올려야 함을 감안해 볼 때, 디자인학과 지원을 위한 미대입시는 일반고에서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미술 적성 테스트의 중요성미술에 관심이 있다는 것과 소질과 재능이 있다는 것은 별개로 판단해야 한다. 강남고도미술학원 이은우 총괄원장은 ‘미술을 단순히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해마다 다변화하는 치열한 미대입시에서 절대로 합격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 일반 중·고등 학생의 경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미술에 대한 적성이나 재능을 정확히 진단해 보고 진로를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 미술학원에서 적성테스트를 하지 않고 미대입시를 준비하다 보디 준비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결국은 포기하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밝혔다학생의 잠재적인 소질과 재능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수 있는 미술 적성 테스트는 미술대학 합격 여부를 예측하고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 실제로 최근 10년 간 강남고도미술학원에서 실시하는 미술 적성 테스트에서 B+ 이상의 점수를 받은 학생들의 경우, 미대입시를 준비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실기력를 향상시켜 대학입시에서 실기 점수를 A를 받을 수 있어 합격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여름방학 기각 중 잠재적인 소질, 미술 적성 테스트로 점검국내 최초 디자인계열 입시 전문학원인 ‘강남고도미술학원’은 매년 괄목한 만한 입시 성과를 이끌며 국내 최고의 디자인 입시 명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풍부한 입시정보와 최고의 원장급 전문 강사진들의 수준 높은 1:1 맞춤형 실기 지도력은 이미 그 진가를 발휘해 2019학년도 단일학원 전국 1위로 서울대 최다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해마다 재원생 90% 이상 신화적인 합격률을 기록했다.‘강남고도미술학원’에서는 여름방학 중에 미술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적성 테스트와 미대입시를 위한 무료 체험 특강을 실시한다. 미술 적성 테스트는 개인별 1:1 심층 상담과 함께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관찰력, 표현력, 창의력 등 미술에 대한 소질과 적성을 세부적으로 진단해 볼 수 있어 미술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강남고도미술학원과 같은 미대입시전문교육기관에서 반드시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7월 13일부터 4주간 함께 진행되는 여름방학 무료 체험 특강도 강남고도미술학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문의 02-3462-9119 2019-07-05
- 독일 명문대 법대, 의대 진학 위한 맞춤형 관리 유학 ‘독일 홈스테이 유학’에서 7세~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소수 정예 관리형 유학을 위한 유학생을 모집 중이다. ‘독일 홈스테이 유학’의 대표는 자신의 두 자녀를 독일 최고의 명문대학인 뮌헨대학교 의대와 훔볼트대학교 법대에 진학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기간이 아닌 대학교 졸업 나아가서는 취업까지를 염두에 둔 장기적인 미래의 비전을 가진 맞춤형 관리 유학을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독일 베를린의 BIS(베를린국제학교)에 도보로 통학‘독일 홈스테이 유학’은 독일 베를린의 BIS(베를린국제학교)로 통학하면서 독일 명문대 의대와 법대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학교수업, 방과 후 과외수업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해 줄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약 3명으로 7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가 대상이다. 단, 초등 고학년 이상이라도 영어나 독일어가 능숙하면 신청이 가능하다.‘독일 홈스테이 유학’은 일반 유학원을 통해서가 아니라 대표가 직접 모집해서 현지에서 운영하는 관리 유학이라 비용도 일반 유학원의 유학보다는 저렴하고 유학기간 역시 짧아질 수 있다고 한다. 홈스테이를 하는 학생들이 통학하며 공부를 하게 될 BIS(베를린국제학교)는 조용하고 공기 맑은 베를린 지역에 위치한 국제학교로 시내에서 전철로는 약 30분가량 걸리지만 학생의 편의를 위해 홈스테이 장소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교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 방학 때는 홈스테이를 운영하지 않아 귀국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과외교사 방문, 학습과 생활 모두 맞춤형으로 진행‘독일 홈스테이 유학’의 시스템은 학교 수업이 끝난 후 방과 후에는 주요 과목의 학습을 위한 과외교사가 직접 홈스테이 장소로 방문해 학생의 공부를 도와주는 등 생활과 학습 모두를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소수 정예 맞춤형 관리유학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은 학교의 정규수업 외에도 영어, 독일어 과외수업을 주 3회에서 5회까지 집중적으로 받는다. 미국 유학생들이 많이 있는 뉴욕, 보스턴 등에는 학원이 많아 유학생들을 위한 학원 라이딩도 가능하지만 독일의 경우는 재즈댄스학원 등을 제외하고는 학원이 거의 없어 교사들이 직접 학생들을 방문해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독일 홈스테이 유학’의 대표는 자신의 자녀들이 독일에서 공부하면서 겪었던 영어와 독일어 공부 방법의 노하우를 살려 외국어에 능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이며 이를 위한 첫걸음이 어릴 적에 외국어를 시작하는 길이라고 했다. 유학생들은 독일어와 영어 수업 이외에도 음악, 미술 등의 예체능 수업도 주 1회를 별도로 받게 되며 원하는 경우에는 골프 수업도 받을 수 있다.교육자이자 학부모가 직접 유학생을 돌보며 최선 다할 예정독일 유학은 미국 유학 등에 비해 그리 보편화되어 있지 않다. 이에 대해 ‘독일 홈스테이 유학’의 대표는 독일 유학이 생각보다 장점이 많다고 했다. 독일에서 대학 졸업을 하고 취업해 소득세를 납부한 경우 5년 후에는 영주권을 취득할 수도 있으며 영주권 취득 3년 후에는 시민권 신청도 가능하다고 했다. 시민권을 취득하면 EU 28개국 어느 국가에서든지 살 수 있고 취직도 가능하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독일은 현재 시골의 경우 의사들이 부족해 동유럽 의사들이 대부분 진료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마지막으로 ‘독일 홈스테이 유학’의 대표는 “독일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담당하는 집사람은 독문학을 전공한 후 국내 대학에서 10여 년간 강의를 한 교육자이자 자녀들을 독일 명문 법대와 의대에 진학시킨 학부모로 자녀들을 직접 돌보기 어려운 의사부부, 법조인 부부들이 아이를 맡겨 준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살필 예정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문의 010-3242-8531 2019-07-05
- 모든 대회와 포트폴리오 관리하는 최고의 로드맵 특목중·특목고 입시부터 대입 학종까지, 최근 입시는 진로에 맞는 비교과 활동을 하고 이를 포트폴리오로 잘 엮어서 나의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 때문에 많은 학생이 말하기대회나 수학·과학 대회, 교내대회 등을 준비하지만, 학교 공부도 하면서 전략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학생을 위해 국내 입시를 위한 모든 대회와 포트폴리오 준비를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연간 92.8%의 수상 실적을 올리는 아크 영어학원과 스파크 수학과학학원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NASA 오디세이 오브 더 마인드 미국 결승 최다 입상아크영어학원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영어 정규반과 대회 반을 지도하면서 7세부터 고3까지 입시에 필요한 모든 대회와 스펙 준비를 이끌어 온 곳이다. 아크영어학원 박혜진 원장은 ACTING SPEECH 대회와 영어 창의력대회 전문가이자 스피치 및 연기 트레이닝 전문가로서 영어 연기, 연극, 시나리오 등을 연출하면서 대회지도 및 입상전략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아크영어학원은 전국의 모든 영어 말하기대회부터 교내 영어 말하기대회, 회장 선거, 수행평가 준비까지 학생이 준비하는 모든 대회를 도와준다. 또 국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그룹대회를 시작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서포트한다. 특히 42년 전통의 미국 창의력대회인 나사(NASA) 오디세이 오브 더 마인드 미국 결승에서 미국 결승 최다 입상의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대치동 17년 경력의 수과학 대회 준비 및 입시 컨설팅스파크수학과학학원의 이현숙 원장은 대치동에서 17년 이상 수과학 분야 대회 및 입시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서울대 의대 MMI 면접준비관, 교육청 및 대학부설 영재원 면접과 자소서, 영재고·과고·특목고 입시전문 컨설턴트이며, 수학과학 대회 및 수리논술 디베이트 전문가이다.이 원장은 “영재원, 영재고,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다 보니 수학 과학 분야의 과제나 연구, 실험은 잘하는데 그 과정을 설명하고 표현하는 스피치 요소가 부족해서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국제대회를 준비하면서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라고 말했다.한편 박 원장은 “대회를 준비하고 상을 타는 것은 자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을 학생의 입시에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또 미국에서는 수과학 오리지널러티를 강조합니다. STEAM 교육으로 장기 프로젝트 교육이 미국 추세인데, 아크영어학원은 수과학 주제로 접근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이런 고민 끝에 아크영어학원과 스파크수학과학학원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박 원장의 대회 준비 및 스피치 노하우, 그리고 영어 콘텐츠와 이 원장의 포트폴리오 및 입시 컨설팅 노하우와 수과학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을 완성한 것이다.‘영어대회+수과학대회+입시 포트폴리오 관리’ 위한 여름특강박 원장은 “앞으로는 연구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발표도 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티븐 잡스가 제품을 개발하고 그 제품을 직접 설명하는 것처럼 말이죠. 따라서 아크와 스파크의 로드맵에 따라 수과학 주제를 연구하고 발표를 준비한다면 어떤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말하기대회, 수학경시대회, 창의력대회 등의 결과를 토대로 생기부와 자소서, 면접을 준비해서 입시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또한 박 원장은 “두뇌 검사와 테스트를 통해 언어, 수리, 인지 등 영역별 능력을 체크하고 이 아이에게 어떤 진로가 맞는지를 조언합니다. 검사를 통해 진로를 컨설팅하고, 포트폴리오와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이번 ‘영어대회+수과학대회+입시 포트폴리오 관리’ 여름방학 특강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7월 4일(목)과 10일(수)에 열릴 예정이다.문의 아크영어 02-515-2829 www.arkacademy.co.kr스파크수학과학 02-511-4865 2019-07-05
- 대입 TOP자소서 캠프 학종 선발 인원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많은 학생들에게 학종 준비란 여전히 낯설고 어렵다. 수시 원서 접수까지 남은 시간은 2개월여뿐. 지금 필요한 건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하도록 차별화된 정보와 컨설팅이다. (주)에스플래닝의 석형철 대표를 만나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수시 준비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대한민국 3대 입시 전문가와 함께 하는 설명회최근 형지엘리트교육과 교육법인 에스플래닝, 그리고 대치동 전문 강사진의 협업으로 ‘대입TOP프로젝트(이하 대입TOP)’가 만들어졌다. ‘대입TOP’에서는 우선적으로 대한민국 3대 입시 전문가들을 차례로 초빙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성공적인 대입 수시 전략이 무엇인지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7월 3일 진행되는 1차 설명회에서는 대성의 이영덕 실장이 연사로 나와 ‘성공적인 수시원서 지원전략’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10일 진행되는 2차 설명회에서는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소장이 연사로 나와 ‘7월 이후 학습전략과 수시 6장의 활용법’에 대해 설명한다. 끝으로 7월 17일에 진행되는 3차 설명회에서는 중앙유웨이의 이만기 이사가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대학의 인재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친다. 3회 설명회 모두 1부에에서는 최경복 비타에듀3.0 수시종합팀장이 나와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작성법에 대한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이야기들을 전한다.1박 2일 학생부,자소서 캠프입시 전문가들의 설명회를 들었다고 해도 막상 자신의 자소서를 작성하거나, 입시전략을 짜면서 설명회 내용을 척척 대입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학종의 특성상 평가기준이 정량화 되어 있지 않고, 학생부 마다 강점 내용이 천차만별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입TOP’에서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1박 2일 동안 자소서 캠프를 진행한다.석형철 대표는 “수시를 준비하는 대부분의 고3 학생들은 귀중한 여름방학 시기 동안 자소서를 붙잡고 보내게 됩니다. 1박 2일, 15시간 동안 몰입해서 자소서를 쓰면 시간을 훨씬 효과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등,하원이 힘든 비수도권 학생들은 개포동에 위치한 형지비전센터 숙소를 활용할 수 있다. 현재 기업 연수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센터의 숙박 시설은 1박을 머무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설명회 참가 시 시설도 둘러볼 수 있다. 전 입사관, 대학 겸임교수, 자소서 스타강사 참여자소서 캠프에 참여하는 스텝들은 전 입사관, 대학 겸임교수, 자소서 스타강사들이다. ‘삼성드림클래스’를 성공시킨 스텝들과 현 대치동 학원 입시컨설팅 강사진으로 1명의 강사 당 6~8명의 학생을 담당한다. 캠프가 끝나도 자소서가 완성되지 못할 경우 이메일을 통해 끝까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자소서와 수시 지원전략을 완성한다. 목표 대학과 지원 희망 학과가 분명한 경우, 또 학생부의 내용이 특징적으로 기술되어 있는 경우는 캠프 기간 안에 자소서가 완성될 것이다. 하지만 수시 지원전략 수립부터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되는 바, 캠프 이후 이메일 피드백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캠프가 진행되지 않는 월요일(7/29, 8/5)에는 ‘원데이 MMI 심층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수시지원전략 및 학생부종합 설명회▶일정 : 7월 10일(수), 17일(수) 저녁 7시▶장소 : 개포동 1242 형지비전센터 ▶문의 : 02-6207-2635/6http://eduelite.co.kr/mobile/landing/event12.php※설명회 및 수시캠프 & 원데이 심층 면접 정보 포함 2019-07-05
- TED 영어 학습 모임을 진행하며 필자는 대치동에서 남자아이를 키우며 아이의 올바른 교육과 성장을 위해 그 동안 아버지회, 대치포럼, 독서클럽 등에 참여하여 아이와 함께 활동한 바 있고, 올해 2월부터는 뜻있는 분들과 함께 TED 영어 학습 모임을 시작하여 매주 2시간씩 영어 학습을 해 오고 있는데 벌써 20회를 넘겼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처음에는 강연의 주제가 이들 세 분야에 한정되었으나 이제는 다루지 않는 주제가 거의 없을 정도다. 강의는 TED에 정통한 대치동 TED 교육 전문가가 100% 영어로 진행한다. 영어 청취력, 토론 능력, 발표력, 작문 실력을 기르는데 과연 이보다 더 좋은 교육방법이 있을까 할 정도다. 당연히 수업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만족도는 최고다.7월부터는 TED 학습의 주요 주제를 경제 관련 내용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고자 한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경제에 대한 지식과 소양을 함양하는 일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경제적 마인드를 키우며,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TED는 많은 것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본다.본 TED 영어 학습 모임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자녀만 나올 경우에는 별도의 심사과정을 거쳐 어느 정도의 인성과 성실성, 그리고 책임감을 갖춘 아이들을 우선 선발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TED 공부를 통해 가족의 화합과 유대감 증대는 물론, 세대 간의 상호학습 효과, 그리고 사교육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요컨대 TED 영어 학습은 다방면의 폭넓은 지식 함양에는 물론, 자라나는 세대들이 꼭 갖추어야 할 훌륭한 인성을 함양하는데 있어서도 훌륭한 교육 기회가 되리라 본다. TED 학습 기회의 제공은 우리의 자랑이고 희망이 되어야 할 미래 세대들을 위해 기성세대들이 제공해 줄 수 있는 최고의 값지고 유니크한(unique) 선물이 되리라 확신한다.김명선회장Econ-TED English Academy문의 010-2376-1449 2019-07-05
-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소통과 어울림의 공간 지난 6월 12일 일산서구청 청사 2층에 있는 ‘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가 문을 열었다.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여성의 사회참여 및 역량강화를 위한 공간, 네트워크와 소통을 위한 공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어울리는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총 546평의 공간에는 세미나실과 소통방, 라운지홀, 공연무대 등을 위한 공간이 있고, 동아리방, 토론방, 자료실, 서재, 유아놀이방, 휴게실 등도 마련돼 있다. 3~4인의 동아리와 소모임 활동부터 세미나와 교육, 문화공연과 전시회 등의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관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대관하지 않는다. 고양시민 및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회의와 행사를 위해서만 대관하며,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대관 희망자는 고양시 홈페이지 시설대관 예약서비스에 접속해 신청해야 하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하루 2~4시간 이내로 주 1회 대관이 가능하다. 간단한 음료와 다과는 가능하지만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고, 모든 시설은 무료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주차료는 1시간만 무료로 인정된다. 위치 일산서구 중앙로 1600 일산서구청 청사 2층이용문의 031-8075-4670~4672사진 출처 고양시청홈페이지 2019-07-05
- 고등관리형 자기주도 학습센터 일산 백마학원가 ‘5A 학습센터’ 개원 급변하는 대학 입시제도 속에 수험생과 부모의 불안감은 눈덩이처럼 커진다. 일찌감치 목표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이에 맞는 지원전략을 수립하면서 성적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한마디로 긴 호흡으로 목표대학 희망학과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지만 이 또한 만만치 않다. 이투스 청솔학원에서 누구보다 급변하는 입시의 패러다임을 꿰뚫어 온 김명범 대표이사는 오랜 연구와 준비 끝에 ‘5A SYSTEM’을 구축했다. 오랜 입시 노하우와 학생 하나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오픈한 ‘5A 학습센터’에서 그의 교육철학과 차별화된 입시 성공 전략을 들어 보았다.안정적인 ㈜이투스교육의 전무이사직을 내려놓고 새로운 학습센터를 만들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오랜 시간 대입 재수반 원장과 고등 단과반을 기획, 운영해온 저는 고등부 입시 분야에서는 누구보다 자신 있는 베테랑이라 자부합니다. 하지만 고등부 입시를 여러 해 경험하며 획일화된 학원 시스템이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고 뼈저리게 느껴왔어요. 과거에는 입시제도가 천편일률인데 반해, 현 대입 로드맵은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합니다. 크게 수시와 정시로 나뉘고, 수시에서도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까지 여러 길이 있는데 같은 교실 안에서 획일적으로 입시를 준비합니다. 더구나 학생마다 공부 스타일도 천차만별이라 현장 강의 선호형, 인터넷 강의 선호형, 개인 과외 선호형, 자기주도 학습형 등등 각자의 니즈가 다릅니다. 사교육 현장에서 저의 역할은 학생의 목표대학, 희망학과에 합격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학생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는 학습 방향성을 제시, 현재 학습법을 체크하면서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 파트너가 필요하기에 ‘5A 학습센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그렇다면 ‘5A 시스템’은 무엇인가요? ‘5A 시스템’은 서울대 제자 그룹 55명의 개인별 심층 인터뷰와 수능 만점자 4명을 배출한 경험과 25년간 학생지도의 노하우를 응축해서 만든 최적의 입시 관리 시스템입니다. 첫째, ‘목표(Target) 설정 단계’입니다. 목표대학과 희망학과를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인데, 설사 현재 꿈이 없는 학생이라 하여도 애정 어린 상담과 다년간 축적된 학과·진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성적에 담보 잡힌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찾게끔 도와줍니다. 둘째, ‘학습 로드맵(Roadmap) 제시 단계’입니다. 학생의 현재 성적을 토대로 목표대학, 희망학과에 합격할 수 있는 개인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셋째, ‘실행(Action) 단계’입니다. 구체적으로 과목별 성적대에 따른 학습시간 배분과 필요한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예컨대, 수학 성적이 저조하다면 현재 다니는 학원의 강사 스타일을 분석해, 학생 성적 상승에 도움이 되는지 철저하게 분석한 후 더 나은 학원이나 대안을 제시해 실적적인 성적 상승을 이끌어 냅니다. 또한 목표 대학, 학과 포트폴리오에 필요한 교내 대회를 선택해 전략적으로 준비하도록 도와 수시합격에 유리한 학생부를 만들어 냅니다. 넷째, ‘과정의 수정 조정(Adjust) 단계’입니다. 학습기록장 작성을 꾸준히 교육해서 예습과 복습의 체계적 학습이 체화되도록 합니다.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떠올리며 요약 정리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 다시 복습하며 공부에 집중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학습 자립도를 높여 학습 자기주도력을 신장시키는 훈련입니다. 다섯째, ‘목표 달성(Pass) 단계’입니다.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목표대학, 희망학과 합격증을 받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5A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5A 학습센터’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5A 시스템’이 강력한 소프트웨어라면 ‘5A 학습센터’는 그것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하드웨어적 요소입니다. 자기주도 학습이 빛을 발하려면 최적의 자습공간이 필요하기에 오랜 준비과정과 과감한 투자로 최고라고 자부할만한 학습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공부의욕과 상대와의 경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과학적 책상배치, 시험지와 교재, 인강 태블릿을 함께 보며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책상크기와 재질, 그리고 개인별 체형까지 고려한 인체공학 의자, 학습 효율을 최고로 높이는 적절한 조명, IOT기반의 공기정화시스템 및 최첨단 공기청정기, 학생 개인별 옷장, 장마철과 겨울을 대비한 바닥보일러 설치 등 저희 학습센터의 수험생이라면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고 장시간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자습공간을 구축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5A학습센터는 원장의 개인별 관리 및 과목전공의 서울대 제자그룹을 통한 각 과목 전공 멘토 시스템으로 학생 개개인의 필요한 부분을 확실하게 관리합니다. 입시는 멘탈 싸움이며, 성공의 열쇠는 멘탈관리를 통해 성공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5A 학습센터’는 상위권 학생만 앞장세우는 획일화된 사교육 시장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목표대학 합격이라는 꿈을 실현시키는 든든한 입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47 봄빛빌딩 3,4층문의 031-814-5151 2019-07-05
- 수학 내신과 수능, 다양한 전략과 방법으로 해결 가능해 어쭙잖게 수학 공부의 방법이랍시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이것이 옳다라고 설명하는 우를 범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실력이 오릅니다라고 해서 될 일이면, 세상의 그 수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고 우리 모두는 스티브 잡스가 돼 있을 테니까요.소크라테스도 ‘너 자신을 알라’로 출발했고, 공자도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곧 아는 것’이라 했습니다. 동서양의 내노라하는 철학자들이 수천년 동안 앎과 모름을 고민했고 철학의 갈래가 뻗어 나갔습니다.우리 아이를 최대한 냉정히 바라보고,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라는 당연한 출발점을 말하려 거창하게 철학자들을 끌어들였습니다. 아이의 실력이 올라가고 성적이 따라가는 변화는 그냥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학생을 가장 잘 아는 것은 부모님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우리 애가 집중을 못해요’, ‘기본과정은 된 듯하니 심화과정을 시키고 싶어요 ’, ‘성실하긴 한데 성적이 안 올라요’... 이것은 분석도 아니고 알고 계시는 것도 아닙니다.수학 강의를 20년 가까이 해오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잘 하는 것은 학생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학습계획을 잡아주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보습학원입니다. 흔히 학원이라고 말하는 곳의 대부분의 목적은, 공부를 보조하고 도와주는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꾸준히 강조했던 것이 상위 4%를 위한 학원도 있어야 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을 위한 학원도 있어야 합니다. 아니, 당연히 이게 우선입니다.성적이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학생의 원인은첫째. 노력의 문제입니다. 둘째. 집중력의 문제입니다. 셋째. 타고난 재능의 문제입니다.너무 냉정한가요?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답을 찾아야 합니다.첫째, 노력을 보는 가장 대표적인 척도는 얼마만큼의 문제를 푸느냐 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두어 권의 수학책을 학기가 마무리되는 이 시점에 얼마나 풀어져 있느냐? 푼 분량이 반 이상인 문제집이 없다면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이 전혀 안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어느 정도의 강압적인 환경의 조성도 필요합니다. 미성년이란 단어에 들어 있는 미숙함, 다음어지지 않음을 감안할 때, 조각가의 입장에서 원석을 두드려야 합니다. 시간이나 분량을 정하여 다 할 때까지 기다려주고, 채근하고, 혹은 귀가를 미루더라도 결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문제는 이 과정이 학생도 매우 힘들고 강사도 힘들며 부모님도 가운데서 조율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장 최선을 방법을 두고, 순간의 어려움으로 회피해 버리면 다음의 해결책도 의미가 없습니다.둘째, 집중력이라는 애매한 표현의 나름의 정의는, 일정 시간에 얼마 만큼의 노력을 투자했는가로 생각합니다.종종 정해진 분량을 주고 공부를 시키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한 번씩 번뜩이는 빛을 본 후라 더욱 난이도나, 분량을 낮추기가 아쉬운 학생입니다. 부모님이 보시기엔 오죽하시겠습니까?하지만 일단은 집중력을 살릴 수 있는 분량이나 난이도로 줄여주는 게 옳다고 봅니다. 당장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느리지만 안 가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학원이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효율을 높이기 위한 커리큘럼을 고민하는 것입니다.셋째, 수학에 재능이 없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마음 아프지만 이 말을 하는 가장 많은 이는 학생 스스로입니다. 우리는 비교하고, 낮은 곳보단 높은 곳을 바라보는 경쟁사회에 삽니다. 수업을 하다보면 훌륭한 착상의 대답을 하거나 문제를 독특한 방법으로 푸는 친구를 부러운 듯이 쳐다보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학생에게 너도 더 노력해라고 말하는 바보짓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내 DNA가 수학을 격렬히 거부하고, 세포 하나 하나가 공식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학생들도 있지만, 막연한 두려움에, 지금까지 잘 못했으니까 앞으도로 그럴거라는 지레짐작으로 제풀에 지친 학생들에겐 단계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실전문제도 3점짜리를 완벽하게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고 중학생이라면 교재의 기본 유제문제를 풀어내는 과정입니다.수학은 저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즐겁습니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쾌감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과정이 고역입니다. 내 즐거움을 강요할 수 없기에 작은 단계마다 알아가는 기쁨을 보여줘야 합니다. 어린아이 다루듯이 한다구요? 물론입니다. 오히려 고3들이 더 눈물을 보입니다. 당장 다가온 입시의 중압감에, 풀리지 않는 문제를 응시하며 좌절합니다. 그러기 전에 아기 걸음마 시키듯 당면한 목표를 주고, 성취를 시키고, 또 한걸음 갑니다. 현재 고등 교육과정의 선택과정의 나뉨에 따라 다양한 전략이 있고, 특히 내신을 위해 준비된 방법이 있습니다. 재능이 없어서 못 지나갈 다리가 아닙니다.아마도 제 글이 평범한 공부 방법 글보다 더 번잡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면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의 한계가 있습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경계를 굳이 두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학년과 상관없이 겪는 고통이니까요. 항상 방법은 있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일산수학전문학원일산후곡 리얼학원 이경호 원장031-922-2753(후곡 육교옆 동부새마을금고 3층) 2019-07-05
- “바른 인성 지닌 창의·융합역량 갖춘 인재로 성장합니다!” 전국 8개 영재학교 입학 전형은 현재 진행 중이고 전기 모집인 과고의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8월부터 2020년 고등학교 입학 전형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지난해부터 ‘고입 동시 선발’로 선발형 고등학교인 국제고와 외고, 자사고가 후기 모집인 일반고와 전형 시기가 같아 고등학교 선택에 신중함이 더욱 요구되고 그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과 관심 또한 커졌다는 목소리다. 이에 내일신문에서는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우리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우리지역에 있는 선발형 고등학교인 고양국제고, 고양외고, 한민고, 운정고의 학생 현황과 교육 프로그램, 지난해 입시 결과와 2020년 입학 전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는 파주시 자율형 공립고운정고등학교(교장 최광보)는 2012년 파주시에 문을 연 비평준화 지역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다. 도덕성과 창의성을 지니고 더불어 성장하는 실력 있는 인재들의 배움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바른 인성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목표로 한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년별 12학급으로 남학생 431명, 여학생 617명의 총인원은 1,048명이다. 운정고는 자율형 공립고로서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여건을 조성하고 배려와 존중을 기본으로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더불어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천한다. 이를 위해 배움 중심수업을 위한 전체교과 전문 학습공동체를 운영하며 교사 모두가 함께 다양한 수업 사례 및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일에 힘쓴다. 또한, 학생 자치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학교의 주체인 학생이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책임을 공유하는 민주적 학생자치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동아리, 학생 자치 활동으로 역량 키우고 운정고의 교육 프로그램은 창의적 역량과 인성 함양을 위한 학생활동 중심수업으로 방과 후 활동과 연계한 영어, 수학, 과학 동아리, 각종 교내 대회와 동아리 발표회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능력과 개성을 펼칠 기회가 된다. 과학탐구 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은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등의 과학적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독서 교육 활동(교과&진로 연계 독서 수업, 독서 유인행사, 독서기록장 등)을 통해서는 독서 습관, 정보화·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축적과 폭넓은 인생관 형성을 도모한다. 학생들의 관심과 역량을 반영한 교육과정동아리와 자율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스스로 배워나가는 과정을 경험하고, 동아리 활동과 진로를 연계해 진로 설계·탐색과 개척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국·영·수·탐구 중심의 23개 강좌가 운영되는 일반 및 동아리 활동과 전문 과정으로 운영되는 심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자기 주도 학습능력과 자기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 맞춤형 활동으로 운정고 학생들을 성장하게 하는 큰 원동력이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 및 개척을 위한 진로 진학프로그램(진로 특강, 진로체험소감문 발표대회, 대학생초청 멘토링 활동 등), 명사 초청강연회, 1인 2기 활동과 체대 입시프로그램(주 2회 방학 집중프로그램으로 운영) 등이 활발히 운영된다.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사제동행 마을길 걷기와 학생 자율 자치회 활동, 지식 나눔 봉사활동이 이루어진다. 학생들의 자발적 봉사와 연계해 인성과 봉사심을 기르기 위한 학교 봉사 프로그램으로 자운학교봉사, 지역사회 문화예술봉사, 지역 생태계 보전 및 청소년 생태 안내자 교육과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학생 자율·자치활동 또한 활발한데 학생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학급 및 학교 활동에 자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1회 이상 학급자치회 및 전체 대의원회,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자율과 책임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문화 조성에 힘쓴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학생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돼 학교 내에 매점이 설치됐다. 서울대 13명, 의예과 17명 합격 등 두드러진 성과 거둬운정고의 창의적 역량과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학생들의 능력과 개성을 반영한 학생 중심 수업과 다양한 활동 그리고 맞춤진로진학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만족도 면에서 뿐 아니라 2년 연속 10명 이상 서울대 합격, 의예과 17명 합격 등 대학진학 결과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중복을 포함한 서울대 합격생은 13명. 연세대 34명, 고려대 19명을 비롯해 서강대 16명, 성균관대 26명, 한양대 9명, 중앙대 35명, 경희대에 21명이 합격했다. 또한, 의예과(서울대 의예 포함) 17명, 치의예 4명, 한의예 5명 합격의 성과를 거뒀으며 대학진학률은 전국보다 높은 63.9%를 기록했다. 2020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는 12월 9일부터 시작되고, 면접 없이 중학교 내신 성적으로 성적순 선발한다. 내신배점은 교과 150점, 봉사 20점, 출결 20점, 학교활동 10점으로 총 200점이다. 일반전형은 파주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학생 대상이고, 지역인재육성 전형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재학생에게 듣는 학교&공부 이야기질문1 학교의 가장 좋은 점을 꼽는다면질문2 중학교 생활 중 고등학교 진학에 도움 됐던 것은질문3 고등학교 선배로서 중학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김민승(2학년) 학생-“학교의 좋은 점은 첫째 다른 학교와는 다른 야간 자율학습 분위기를 들 수 있는데요, 공부에 열의가 있고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있다 보니 참여율이 높은 편이고 분위기가 좋아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많이 되지요. 또 하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대회들이 많다는 것이죠. 철학 올림피아드부터 지리, 수학, 과학융합, 거북이 롤러코스터 만들기, 수학 구조물 만들기 등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다양하게 펼치고 상 탈 기회도 많아요. 많은 준비를 필요로 하는 대회도 있지만 대부분 큰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하고 싶은 것을 해볼 수 있는 대회들입니다. 고등학교 진학할 때와 들어와서 도움이 됐던 것은 자료를 꼼꼼히 읽는 습관과 이론서만이 아닌 심화 교재를 같이 보면서 깊이 있게 주도적인 공부를 한 것입니다. 중학교와는 그 양과 질, 접근 방법이 많이 다른 고등학교에서의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죠. 1학년 2학기를 자유학기제로 보냈는데요, 그동안 공부에 소홀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진로를 찾는 노력을 하는 동시에 공부도 열심히 하며 시간 활용을 잘했던 것 또한 도움이 되었죠. 고등학교에서는 교육과정 외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해볼 시간이나 기회가 그다지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것을 미리 생각해오면 독서와 동아리 등 여러 활동을 더 깊이 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해주고 싶어요. 그것이 또한 공부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된다는 것도요.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얘기는 시간 관리를 잘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잘 분배해 해야 할 과제와 시험 사이에 자신의 공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우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 계획표를 짜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이지원( 2019-07-05
- 예비고1이 미리 알아야 할 수학공부법8 2015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대입안이 개편되면서 대학 입시에 많은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현재 수학은 우리 아이들을 가장 괴롭히는 교과목 중 하나로 특히 고등수학은 더욱 더 난이도가 높아진다. 혼란스러운 대학 입시 앞에 모두가 힘들어 하는 수학, 곧 맞이할 여름방학 및 남은 시간을 어떻게 써야 전략적 과목으로 만들 수 있을지 설명하겠다.고등수학에서 변화된 점 이해하기 첫째,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이 강화수학적 의사소통이란 수학에서만 쓰는 용어들로 표현된 식 기호 그림 등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고등수학은 이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이 보다 강화된다. 때문에 객관적으로 어렵지 않은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느끼는 상대적 난이도가 훨씬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수학을 거부하게 되는 요인이 된다. 그렇기에 수학에서만 쓰는 표현과 용어 등을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과서에서 나오는 수학적 표현들을 직접 많이 써보는 것이 가장 좋다. 눈으로만 보지 말고 반드시 수기로 작성하는 연습을 자주 해보자. 수학(數學)은 수학(手學)임을 명심해야 한다.둘째, 결과보단 과정우리나라 많은 중학생들은 결과 위주의 수학공부를 해왔을 것이다. 실제로 중등수학까지는 이 방법이 점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고등수학을 접하면서는 상황이 많이 달라진다. 특정 문제의 풀이를 할 때, 이 문제는 왜 이렇게 생각하였는가? 왜 이 공식을 적용하였는가? 등의 ‘과정’ 에 충실해야 고난이도의 문제를 마주했을 때 힘들이지 않고 응용 하여 풀어 나갈 수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결과 위주의 수학학습을 했다면 지금부터는 그 습관을 과정 중심으로 바꿔보도록 하자.여름방학 겨울방학 제대로 활용하기고등학생은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중3의 방학시간을 알차게 보낸다면 고등학교 생활이 훨씬 수월해 질 것이다. 다음과 같이 방학을 활용 해 공부해보자.첫째, 수학 상/하 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하기수능의 공통과목은 수1 수2 라고 한다. 그러나 수1 수2의 밑바탕은 수학 상/하 이다. 많은 선배들이 고등1학년 수학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따라서 학기 중 보다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기간동안 수학 상/하를 여러 번 깊이 있게 반복하여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도록 해야 한다.둘째, 오답 노트 만드는 습관들이기지금까지 공부해둔 고등수학 문제 중 자주 틀리는 문항, 어려운 문항 등을 선별해 나만의 오답 노트를 만드는 습관을 들이자. 이렇게 만든 오답 노트는 고등학교 1년 내내 나에게 큰 자산이 되어줌을 이미 많은 선배들이 증언하고 있다. 개념공부의 큰 힘. 백지개념복습수학의 시작은 개념공부에서 시작된다. 개념공부란, 이 단원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어떻게 사고하는지를 배우는 것.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선생님이 가르치는 내용을 듣고 그에 대한 문제를 풀 수 있으면 개념이 잘 되었다고 착각한다. 그렇다면 개념공부가 실제로도 잘 되어 있는지를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 바로 백지복습이다. 백지복습이란, 말 그대로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종이에 최근에 배운 개념을 어떠한 도움 없이 술술 써 내려가 보는 것이다. 백지복습을 해 보면 그동안 얼마나 개념공부가 잘 되어있다고 착각했는지를 바로 알 수 있다. 중등수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고등수학을 공부할 때, 이 방법을 통해 개념을 잘 다진다면 그 누구보다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꼭 백지복습을 통해 스스로의 개념을 확인해보자.지금까지 주제 세 가지를 통해 예비고1의 수학 공부법을 알아보았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공부 방향을 익힌다면 수학은 그 어떤 과목보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과목이라 확신한다. 이 글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 둔 많은 중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더 이상 무시무시한 수학이 아닌 조금이나마 착한 수학을 마주 할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라본다. 사과나무수학학원 박찬수 강사문의 02-6258-8282 201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