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3년 12월 1주 바른몸힐링센타, 산후 골반관리 무료체험 이벤트산후 골반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를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산후골반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온몸이 틀어지게 되고 틀어진 몸은 허리통증, 어깨 결림, 무릎 시림, 손발 저림, 다리 부종 등을 야기할 수 있다.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하다. 관리방법은 수기 관리와 운동이 병행 되어야 좀 더 효과적이다. 산후골반관리를 필요로 하는 주부들과 산후골반관리를 잘 못해서 틀어진 골반 때문에 힘들어하는 주부들을 위해서 바른몸힐링센타가 무료 체험의 기회를 준다.체험 진행은 ‘체형분석(틀어진 몸을 확인) - 수기 관리(경직된 근육을 풀어준다) - 골격조정(바른 골격으로 조정) - 단전호흡(손으로 풀리지 않은 속 근육을 풀어주며 기혈소통을 원활하게 해주어 온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 정체운동(수기 관리로 만들어진 바른 골격을 정착시킨다)’의 시스템으로 100분 동안 진행된다.문의 010-3468-8321 국내 최대 규모 기구 필라테스 전문 ‘더센터오브필라테스 신논현점’ 오픈 교보생명사거리 근방에 국내 최대 규모의 기구 필라테스 전문인 ‘더센터오브필라테스 신논현점’이 새로 오픈했다. 더센터오브필라테스는 필라테스를 위해 고안된 모든 기구를 사용하는 100%리얼 필라테스 브랜드이다. 모든 여성, 주부들의 관심사인 다이어트 및 체형관리 운동을 위주로 프로그램이 짜여 져 있다. 몸매교정, 바른 자세, 신체 기능의 자율적 조절, 통증감소, 척추 및 관절운동, 근육강화 및 스트레칭, 재활 및 근력유지 및 강화 등을 통해 다양한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논현점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신규 회원에게는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회원가입 상담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문의 02-517-9496 출산용품, 출산 선물 할인매장, ‘말똥베베 선릉역’ 오픈강남 선릉역 5번 출구 인근에 출산용품, 출산선물, 백일잔치, 돌잔치준비 등 육아용품 전문 할인매장인 말똥베베가 최근 오픈했다. 실제로 17개월, 35개월 된 두 딸을 육아 중인 부부가 운영하는 말똥베베는 각종 출산 준비물은 물론이며, 돌잔치 답례품까지 미리 둘러보고, 준비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출산 선물 컨설팅과 포장서비스는 바쁜 현대인들이 쉽고, 빠르게 지인의 출산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문의 02-538-8922/8966, http://blog.naver.com/howhow333 KRA Plaza 선릉지사, 김장 담기 행사에 기부금 400만원 지원 KRA(한국마사회) Plaza 선릉지사(지사장 이은호)이 올해도 이웃사랑을 통한 선행 실천으로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섰다. 선릉지사는 11월 27일(수) 지사인근 복지기관인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 ‘사랑 가득! 김치 한가득! 2013년 대청복지관 김치 나눔 대축제’ 행사를 열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마사회 선릉지사 직원, KRA Angels 봉사단을 포함하여 각 기업체 복지재단과 10개 기업, 2개 단체에서 모두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참했다. 한국마사회 선릉지사는 지난 2월에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강남구청장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이은호 선릉지사장은 “앞으로도 선릉지사에서는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2-6006-5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수능 전문 ‘필연의 길 학원’ 개원 수능 전문 대입학원인 ‘필연의 길 학원’이 원미구 상동에 오픈했다.필연의 길 학원은 부천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진학의 성향을 파악해 부천에 맞는 대입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필연의 길 학원의 관계자는 “2015년부터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정시 비중이 늘어난다. 그만큼 수능비중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필연의 길학원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학은 현 EBS, 강남구청을 비롯해서 대치동과 노량진 등에서 대입 수학강의 10년 이상 경력 강사진이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영어도 EBS교재 적중변형문제 출제를 하는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현재 필연의길학원은 고등부와 예비고1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032-325-33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5
- 일류대학 입학을 위한 공부 방향 설정 ① 서울대학교 2013년 수시는 전체 모집정원의 80% 정도였습니다. 올해 2014년 입시에서는 83%로 확대되었습니다. 수시가 확대 되고 지원 방법이 다양화됨에 따라 일반고(과학고, 영재고 및 전국단위의 자사고 및 외고 제외) 학생들의 서울대 수시 입학 실적은 반 토막 났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 강남의 휘문고는 지난해 18명 합격에서 올해 9명, 서초구의 세화고는 16명에서 8명, 노원구의 서라벌고는 18명에서 9명, 서초구의 서울고는 13명에서 9명, 강남구의 경기고는 12명에서 7명 등입니다. 그나마 대부분 강남을 위시한 이른바 교육 특구의 일반고들입니다. 수시 확대로 인해 논술고사와 구술 면접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어 교과과정 이외의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는 특목고와 자사고가 많이 유리했던 모양입니다. 실제로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서울과학고는 81명, 경기과고 79명, 하나고 43명, 세종과고 41명, 대원외고 39명, 대일외고 31명, 용인외고 26명, 서울예고 79명 등의 입학설적을 보여주었습니다.서울대 수시 입학전형이 다양한 기반을 둔 학생들의 입학을 도모하려는 취지임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특목고 일색의 결과를 내게 되었다는 비판이 일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서울대는 지난달 2015년 변경된 입시안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정시의 비중을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2013년 입시에서 정시 합격자의 70% 이상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출신입니다. 여기에다 양천구와 노원구를 합치면 서울대학 정시합격자의 85% 가까이가 서울시 교육특구 출신이 됩니다. 같은 서울임에도 강북구 구로구 성동구 은평구 중구 등은 서울대 정시 합격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지방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변경된 서울대 입시안에 따르면 2015년 정시 모집 신입생 비율은 17.4%로 늘어납니다(대부분 상위권 대학들은 우수한 인재를 원합니다. 따라서 서울대 입시안의 틀을 많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인문계는 논술고사가 면접구술고사로 대체되었습니다. 자연계는 사범대와 의대를 제외하고는 수능 100%와 학생부만으로 뽑겠다고 합니다.강남3구와 교육특구라고 불리는 지역의 일반고에서 서울대를 많이 들어갔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논구술 등 수시 위주의 교육을 받으면서 더 잘 수시를 준비했기 때문일까요? 자율학습을 주말도 없이 밤늦게까지 열심히 했기 때문일까요? 다음호에 이어서미르아카데미학원 조형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6
- 용인수지 최초 전원형소형아파트 265가구 분양 용인 수지 신봉동에 최근 인기가 높은 전원형소형아파트 ‘웰스톤시티’가 분양중이다. 웰스톤 시티는 전세대 임대회전율이 좋은 45㎡전후의 소형평형, 4개동 265세대로 구성됐다. 신봉동 지역은 주거밀집 지역이면서 서수지I.C바로 아래 위치해 있어 강남,광교,판교 진입이 모두 20분 이내에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강남,서울역, 죽전,분당 방면버스가 운행중이며 2016년 신분당선 성복역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편의도 우수해 최상의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도청, 법조타운, 아주대병원,삼성전자본사, 단국대,아주대,경기대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용인수지 신봉동 1만7백50세대를 배후 단지로 갖추고 있어 주거편의로 우수하다. 최근 웰스톤시티 단지내 독립적인 상가도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롯데 직영 롯데슈퍼가 입점을 확정했다. 반경 1~2km내에 이마트, 롯데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이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웰스톤시티는 특히, 인근 아파트들이 대형평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희소성도 매우 높다고 평가 받고 있다. 중도그 60% 전액무이자와 자금 20% 2년후 납입으로 초기자금 부담이 없다.또한 임대수익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어 준공후 시행시공사인 아시아건설에서 보증금 1천만원에 월60만원씩 2년간임대차계약을 하여 분양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문의:031-205-8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3
- 수학 1등급 비밀 ‘키박스’에서 찾아라 수학은 껌이다주차전쟁만큼이나 광주의 치열한 교육열을 느낄 수 있는 장동 학원가. 그 센터인 중앙도서관 앞 커피볶는 집 본사 3층에 위치한 ‘키박스’ 김종협 수학클리닉을 찾았다. 딱딱한 수학이 느껴지지 않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수학은 껌이다’를 외치는 김종협 원장을 만나 대치동 수학의 진수와 광주 상륙기를 들어보았다. 강남 대치동 수학 광주 상륙강남 대치동을 주름잡던 ‘키박스’ 학원이 광주에 상륙하게 된 동기는 다소 독특하다. 2012년 9월, 광주에 제대로 된 이과전문 수학학원을 찾던 학부모 모임에서 우연히 김종협 원장을 초빙한 것. 학부모 손수 강의실을 마련해 첫 강의가 이루어졌지만, 김종협 원장이 처음부터 초빙에 응하지는 않았다. 광주를 잘 몰랐기 때문이다. ‘분위기를 본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 온 것이 그야말로 단단히 발목이 잡힌 셈이다.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원생이 찾아온 결과 장동 한복판에 이과 전문 수학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믿고 따라준 학생과 학부모가 없었다면 벌써 다시 서울행을 택했을지 모른다. ‘키박스’만의 비결, 무엇이 다른가? 수학 점수가 8점인 학생이 있었다. 다른 과목의 성적은 탁월한 학생이었는데 수학이 발목을 잡았다. 1년 뒤 그 학생은 수능에서 수학 2문제를 틀리고 고려대 입학의 영광을 누렸다.수학에 대한 자신감 부족으로 고민이 많았던 학생도 지난 중간고사에서 수학 전교 1등을 차지하고 성적은 물론 자신감까지 회복했다. 1년도 채 되지 않은 ‘키박스’에서 이와 같은 성과물을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키박스’만의 강의 교재인 자체 개발 교재와 학습실 운영으로 체계적인 학습 관리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열정을 가져라,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수학적 재능은 타고나지 않는다. 의사가 꿈인 학생들도 학년이 높아지면 수학의 문턱을 넘지 못해 꿈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꿈이 있다면 반드시 통하는 길이 있다. 옳은 길, 정확한 길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수학 때문에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은 꼭 ‘키박스’ 문을 두드려 볼 것을 권한다. 수학 정복은 정확한 개념파악과 자신감을 찾는 것이 첫 번째 열쇠다. 그 다음은 단원별 클리닉 문제 풀이, 복습, 응용문제를 접하면서 적응력을 키우는 훈련이 필수다. 고교 수학은 수학의 천재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수학 성적에 대한 간절함과 꼭 해내겠다는 열정을 가진 학생이라면 반드시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김종협 원장이 말하는 수학 이야기> 1. ‘키박스’ 김종협 원장의 경력은? 저는 대치동과 잠실에서 수학학원을 18년 동안 운영했습니다. 현재는 ‘강남반포키박스수학학원’과 ‘광주키박스수학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위권을 학생을 위한 강의교재, 상위권 도약을 위한 키박스 클리닉 문제집, 수학 100점을 위한 키박스 X-파일이 제가 만든 책입니다. 2. 수학 성적 올리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성실함입니다. 학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과 학생이라면 고2 겨울 방학 때 시작해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학생 스스로의 의욕입니다. 한 달 동안 저의 교재로 수업과 과제를 잘 따라온다면 그 학생은 반드시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키박스 X파일’ 교재란? ‘키박스 X파일’은 대단원 요약 파일로 빠른 개념정리와 반복학습을 통해 전반적인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고 핵심 문제풀이로 내신과 수능에 만점을 기하도록 하는 교재입니다. 교재 학습 사이사이 모의고사도 진행합니다. 단원별 모의고사를 통해 소단원의 심화학습과 시간 안배훈련, 학생들의 단원 성취도를 파악하고, 대단원 모의고사에서는 소단원 상호간의 복합문제를 훈련합니다. 수능 출제 유형을 분석한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실전에서 완벽한 100점을 맞도록 훈련합니다. 4. ‘키박스’의 자랑인 자습실 운영은 어떻게? 자습실은 아이들 성향에 따라 두 개로 나눕니다. 개방형과 폐쇄형으로 구분되어 있어 성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고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학원 안에서 나만의 공부방을 만들 수 있죠. 자습실에서 학습을 하다 궁금한 것은 바로 질문할 수 있어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5. 체계적인 학습 플랜 관리는 어떻게? “가방만 들고 왔다 갔다 하는 학원은 의미 없습니다. 자투리 시간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학생들 스스로 월 단위, 일주일 단위, 일일 단위로 학습 계획을 짜도록 합니다. 목표를 너무 높게 세워 지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재미에 성적이 쑥쑥 느는 재미에 아이들은 스스로 학습에 빠져 들게 됩니다. 문의 : 062-222-8859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5
- 디자인 미대입시 전문 메타코드 출제자 의도 정확히 파악해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게 관건각 대학마다 우수한 미술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올해도 9월 중순부터 수시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특히 서울대에서도 수시모집에서 신입생을 100퍼센트 선발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앞으로 미대입시가 서울대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패턴화 된 암기식 수업에 길들여진 그림을 교수들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시전형은 곧 실기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미술 실기전형 역시 변모를 거듭하다보니 수험생들은 실기 준비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한다. 2014학년도 서울대 실기전형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메타코드’ 미술학원의 이승민 원장을 만나 디자인 실기전형 대비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괄목할만한 성과로 주목받는 ‘메타코드’메타코드 미술학원은 방배역과 선릉역에 본원을 둔 디자인 전문 입시미술 학원이다. 입시미술 경력 15년에서 20년이 넘는 이종원, 이승민, 유정우 원장이 주축이 되어 2000년 방배역에 메타코드 디자인스쿨 서초본원을 개원했고, 20013년 2월 선릉역에 또 하나의 메타코드 강남본원을 개원했다. 지난주 목요일 오전 10시, 선릉역 7번 출구에서 30미터 지점 동인빌딩 5층에 자리한 메타코드 강남본원을 찾았을 때 온통 그림으로 빼곡히 들어찬 교실 안은 실기 준비에 여념이 없는 입시생들로 활기가 넘쳤다. 상담실 벽에는 서초본원에서 지난해 국내 4년제 미술디자인대학에 진학한 합격생들의 명단이 붙어 있었다. 2013학년도에는 메타코드 학원생 97퍼센트가 대학입시에 성공했다고 한다. 2014학년도 대입 진학률을 거론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지난 10월에 치른 서울대 디자인학부 실기전형에서 7명이 지원해 4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변화하는 입시미술 정확히 꿰뚫어야“현대사회에서 디자인이라는 분야의 중요성이 늘어나고 있다. 디자인은 경제성장과 문화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학습 방법의 체계적인 적용이 절실하다.” 앞으로의 디자인 분야의 전망과 교육방향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메타코드 디자인스쿨 이승민 원장은 이렇게 말한다. “디자인 입시 교육이 이전에는 이미지, 색채, 형상들을 외우게 하는 패턴화한 수업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주입식 교육은 학생들의 미적 감각과 창조적 활동을 퇴화시킨다.” 이처럼 기존 미술 입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이 원장은 “지금은 입시교육 방향이 급격히 변화하는 전환기”라며 “이럴 때일수록 혼란스러운 입시생들에게 변화된 입시 정보를 정확히 알려주고 이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서울대 입시의 핵심은 실기 능력2014학년도 서울대 디자인학부는 실기 100퍼센트로 단계별 선발 모집하고 있다. 물론 내신,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전형, 면접 등을 보고 학생들의 창의력, 판단력, 논리력, 표현력 등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하지만, 서울대 입시의 핵심은 결국 실기이다. 실기에서 논리력, 객관성, 순발력을 요구하는 학생들을 선발한다. 서울대를 비롯한 실기를 보는 주요 미술대학들이 요구하는 그림은 패턴화 된 그림이 아니다. 예전에는 잘 그린 그림이 최고 점수를 받았지만 이제는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서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그림이 좋은 점수를 받는다. 이 원장은 “기존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며 “특히 발상 시간이 주어진 경우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것이 곧 기존 교육에서 획일적 사고를 유도한 결과”라고 덧붙인다.디자인 원리 수업에 충실한 학원메타코드는 학생들의 획일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이면서 확장된 사고를 키우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창의력, 논리력이 단기간에 실력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메타코드는 중학생반을 모집해 보다 일찍 디자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디자인은 모든 분야를 포함하는 융합학문이자 고도의 창조활동이다. 그림이라는 언어 도구를 통해 자신의 상상력을 한껏 표현해 낼 수 있을 때 디자인의 싹도 함께 성장한다.”무엇보다 디자인 원리수업에 충실한 메타코드는 구도, 색채, 드로잉 등 발상 능력을 성장시키는 데 전력질주하고 있다.문의 (02)588-2411, (02)508-2411디자인 입시미술 TIP1.미술의 기초가 되는 기본기를 차근차근 준비하라2.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설득하는 훈련을 하라3.사고의 확장 경험을 늘여라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하반기 분양시장 강남불패 될까 오랜 침체기를 벗어나 하반기 분양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올해 말까지로 예정돼 있는 양도세 5년 면제 혜택을 놓치지 않기 위해 11월 분양시장은 전국적으로 알짜 분양 물량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한동안 분양 소식이 뜸했던 강남권 아파트의 분양 소식이 연이어 들리면서 강남 부동산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 주택 매매거래량, 강남 3구 41.6% 증가 분양시장이 성수기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지난 10월을 기점으로 주택 매매거래가 증가세를 보이며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연말 분양시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지난 14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13년 10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 자료를 보면 전국적으로 주택 매매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10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9만 281건으로 전월대비 59.1%, 전년 동월대비 35.9% 증가했다. 수도권은 4만 4,059건으로 전월대비 64.6% 증가, 전년 동월대비 70.4%?증가했으며, 서울은 1만 3,131건으로 전월대비 61.9% 증가, 전년 동월대비 72.3% 증가했다. 강남 3구는 지난 9월 943건에서 10월 1,664건으로 전월대비 76.5% 증가, 전년 동월대비 4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8.28대책 이후 주택 수요자의 매수심리 회복 등으로 9월 이후 거래량이 전년 동월대비 비교적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했다. <표1> 2013년 10월 주택매매 거래량(신고일 기준) <국토교통부 통계자료>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동월에 비해 45.3% 증가해 단독/다가구 11.4%, 연립/다세대 주택 19.6% 보다 증가폭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 3구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 가격은 강남 대치 은마(76.79㎡)가 9월 7억 3,600만 원에서 10월 7억 8,167만 원으로, 서초 잠원 신반포 8차(52.74㎡)가 9월 5억 1,100만 원에서 10월 5억 1,750만 원으로, 송파 가락 시영 1차(40.09㎡)은 9월 5억 438만 원에서 10월 5억 650만 원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표2> 강남3구 주요 아파트 단지 10월 실거래가 <국토교통부 통계자료>래미안 대치 청실, 평균경쟁률 25.86대 1주택 매매거래량이 증가하고 10월 아파트 실거래가가 오름세를 띠면서 분양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강남권에 줄줄이 재건축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재건축 빅3’로 불리는 ‘래미안 대치 청실’, ‘대림 아크로리버파크’, ‘역삼 자이’ 분양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권 핵심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다 올해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알짜배기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것. 지난 11월 7일 가장 먼저 청약접수를 시작한 ‘래미안 대치 청실(강남구 대치동 633번지 일대 청실 2차 아파트 재건축 공급)’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3,200만 원 선에서 공급돼, 강남권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모았다. 129가구 모집에 총 3,336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 25.86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당해 지역 1순위에서 마감됐다. 114.17㎡ B는 3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163명이 신청, 54.33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구민회관, 한티근린공원, 도곡공원, 대치유수지체육공원, 양재천, 탄천, 삼릉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대치초, 대도초, 대청중, 개원중, 역삼중, 단대부고, 중대부고, 숙명여고 등이 인접해 있어 청약접수 이전부터 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분양 앞둔 아크로리버파크, 역삼 자이 주목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대림산업 ‘신반포 아크로리버파크(서초구 반포동 2-1 신반포 1차 재건축 공급)’는 래미안 대치 청실과 정반대로 한강을 조망한 프리미엄 아파트로 승부수를 띄웠다. 아크로리버파크는 강남 한강변에선 가장 높은 38층으로 재건축된다.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동 전용면적 59~178㎡ 총 1,620가구 중 515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이번에 진행되는 1차 분양에 이어 내년 중 추가로 2차 분양을 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83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강 조망권 여부 및 층고에 따라 분양가격은 3.3㎡당 3,300~4,200만 원 선에서 차등 적용될 전망이다. GS건설이 12월 분양 예정인 ‘역삼 자이(강남구 역삼동 711번지 일대의 개나리 6차 재건축 공급)''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1층 3개동으로 지어진다. 59㎡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총 408가구로 이 중 114㎡ 8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GS건설은 3.3㎡당 3,200~3,300만 원대인 인근 개나리 SK뷰 등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를 낮게 책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역삼 자이 분양가는 3.3㎡당 3,000만원 이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은 “강남의 경우 재건축을 제외하고는 신규 공급이 이뤄지기 어렵기 때문에 강남권 분양 아파트들의 분양 성적은 대형 아파트가 아닌 이상 좋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분양가가 너무 비싸지 않다면 분양률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도움말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 자료참조 국토교통부, 온나라 부동산정보 포털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강남서초 분양단신 - 2013년 11월 4주 건대입구역 2분 초역세권 ‘자양 휴엔하임’ 잡아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추진되고 있는 자양휴엔하임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아파트에 비해 20~30%가량 낮은 분양가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의 이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전용면적 38㎡, 56㎡, 84㎡등 총 304세대로 구성됐다.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에서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청담대교,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까지 논스톱 진입이 가능하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이 인접해있고 자양초, 신양초, 동자초, 서울시립대부설초, 자양중, 자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재래시장, 테크노마트, 건대로데오거리, 먹자골목 등 다양한 문화 ·쇼핑 인프라가 주거 생활의 편리를 더해주고 있다.한강변에 자리 잡은 자양휴엔하임은 뚝섬한강 시민공원, 아차산,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롯데시네마, 광진문화예술회관 등에 둘러싸여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자양휴엔하임은 대한토지신탁의 철저한 자금관리로 사업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다. 분양문의 02-3432-1500제주 오션팰리스, ‘바로수익’ 되는 개별등기 호텔 투자 인기제주도의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호텔로의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의 수는 급증을 하였으나 서귀포시의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며, 기존의 호텔들은 20년 이상의 노후화 된 건물로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주)유동개발에서 제주 관광의 서귀포 지역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인 서귀포시내에 지하 5층~지상 11층 257세대의 매머드급 호텔을 올해 2월 완공,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현재 90% 이상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분양 중인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한 평당 700만 원대의 완공된 건물이고 수익을 바로 지급해 준다는 장점으로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내부 인테리어는 가구, 전자 제품, 침대, 소파, 붙박이장, 4인 기준의 취사도구, 세탁기까지 퍼펙트 풀 옵션을 구비하고 있어서 간단한 취사나 세탁이 가능하여 관광객들의 편의를 생각한 호텔로 많은 여행 블로거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금번 특별 분양으로 나온 몇 세대는 바로 등기가 가능하고 수익도 즉시 받아 볼 수 있고 위탁 임대 시 실제 투자금 대비 연 10.45%의 확정수익과 대출금의 이자도 지원해 주고 있어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지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분양문의 02-558-09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강남구 소식 - 2013년 11월 4주 강남구 미혼 직원 솔로탈출강남구가 미혼 직원들의 ‘솔로 탈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3일(토) 17시, 강남구와 우리은행이 손잡고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미혼 남녀 직원들 간의 커플 매칭 행사를 개최했으며, 강남구 미혼 여직원과 우리은행 미혼 남직원 15쌍이 참가했다. 이번 미혼 직원 만남의 장은 저출산 극복에 솔선수범하는 강남구가 결혼 적령기에 도달한 직원들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장려하고 사기 진작을 통해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직장 생활에 쫒기다 보면 좋은 이성을 만날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이런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강남구는 이외에도 출산양육지원금 지원, 난임치료시술비 지원, 유연근무제 실시 등 직원들의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복지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연희 구청장은 “결혼과 출산이 늦어져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미혼 직원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결혼문화를 조성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원전하나 줄이기’ 평가 최우수구 선정강남구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서울시가 실시한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은 시민과 함께 에너지를 절약하고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생산을 확대해 원자력발전소 1기가 생산하는 만큼의 에너지를 대체해 나가고자 하는 에너지 사업이다.이번 평가는 신재생에너지생산, 에너지효율화, 에너지절약분야로 총 3개 분야 1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남구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처하고자 원전 하나 줄이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미디어매체를 통해 사업홍보를 적극 실시하는 등의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하절기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전 직원이 나서 개문냉방 영업행위 단속하는 것을 비롯해, 에코마일리지, 주민절전소 운동, 테마가 있는 불끄기 행사 등 주민 참여형 범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전개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영어 성장판 열리는 4~7세, 영어환경과 교육 중요해 1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스쿨은 ‘즐겁지 않으면 배우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유아들에게 즐거운 영어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아메리칸 스쿨 서경범 원장은 “아이들이 언어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가장 활발한 시기가 4세부터 7세까지다. 흔히 이 시기가 영어 성장판이 열리는 시기와도 일치한다. 성장판이 닫히면 아이들이 제대로 크지 않는 것처럼 영어성장판도 적당한 시기에 잘 자극하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아메리칸 스쿨 영어 유치부는 일반 프렌차이즈 영어 학원이나 유치원보다 방대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아메리칸 스쿨 영어 유치부를 꼼꼼하게 분석해 본다. 아이들은 영어를 언어 아닌 소리로 받아들여 “아이들은 영어를 언어가 아닌, 소리로 생각하기 때문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만 잘 만들어주면 아이들의 귀와 입은 저절로 열립니다. 귀가 트고 말문이 열리면 읽기 쓰기 등 모든 영역을 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서경범 원장은 유치원 과정의 영어교육이 경시대회와 같은 시험위주 또는 문법이나 단어 암기 등으로 진행되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결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엄마들이 대회 입상 실적과 영어를 잘 가르치는 것을 동일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유아 영어교육은 학습 위주로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서 원장의 교육관이다. 교재 수업은 아이들을 쉽게 통제할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아니라는 것.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면서 교사는 땀을 쏟지만 아이들에게는 오감을 통한 자극이 주어져 자연스럽게 영어가 체득되는 것이다. 아메리칸 스쿨에서도 각종 대회에 나가지만 이는 학습 위주의 영어교육에 인한 결과물이 아니다. 아리랑 TV에서 진행한 전국스피치 대회 은상과 동상 수상, 옥스퍼드 전국 영어독후감대회 대상 수상, 충북영어경시대회 대상 수상, HCN영어말하기대회 충북대상을 비롯해 청심국제중학교 합격 등 말하기 중심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학부모들이 특히 주의할 부분은 내실 있는 커리큘럼이나 교육철학이 없는 준비되지 않는 ‘무늬만 영어 유치부’ 같은 기관에 아이를 맡길 경우 그 피해가 고스란히 아이에게 온다는 사실이다.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영어교육 현장에서 검증되지 않은, 일관성 없는 교육을 경험할 경우 자칫 학습에 대한 흥미나 타고난 호기심까지 떨어뜨릴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 통해 즐겁게 익히는 영어 아메리칸 스쿨은 19년 동안 검증된 교육 내용과 체계적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연간, 월간, 일일, 매 시간 수업계획이 짜여 있고 이에 따라 철저하게 운영되고 있다. 아메리칸 스쿨의 수업은 유아들이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활동 중심, 교구 중심 말하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즐겁지 않으면 배우지 않는다’는 것이 이곳의 모토이기도 하지만 유아들이 영어를 익히는 과정은 모국어 습득을 하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액티비티 활동으로는 아트 잉글리쉬, 플레이팩토매쓰, Social Studies, 뮤직& 챈트, Language Art, English PE, Show & Tell, Story Time, TPR 등을 진행한다. 또 매일 1시간씩 가베, 오르다, 델타샌드, 잉글리쉬사이언스 같은 창의력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고 있다. 델타샌드의 경우 별도의 교실을 마련해 실내에서도 야외놀이처럼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리듬&잉글리쉬, 뮤지컬 잉글리쉬, 킨더뮤직, 아인슈타인 실험과학, 뫼비우스 놀이수학 등의 전문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아메리칸 스쿨은 학부모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자녀의 수업장면을 실시간으로 참관할 수 있다. 쌍방향 음성지원 모니터는 학부모들이 원을 방문했을 때 언제라도 아이의 수업장면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된 것이다. 수업장면을 그대로 노출한다는 것은 교사와 원의 입장에서는 사실 꺼려지는 부분이다. 그러나 서 원장은 학부모들에게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수업장면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수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기도 하다. 또한 월간향상보고서·주간보고서·주간학습계획서 등을 통해 원생들이 무엇을 배우고 있으며 영어 학습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정에서도 이어지는 영어노출환경, 리틀팍스 아메리칸 스쿨은 유아들에게 영어노출환경을 더 많이 조성하기 위해 가정에서도 영어를 듣고 읽고 말할 수 있는 ‘리틀팍스’ 영어 전자 도서관을 원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영어전문가들은 “영어실력은 영어에 노출되는 충분한 시간과 교육기간에 비례한다”고 한다. 원에서 원어민과 영어로 생활하고 집에서는 리틀팍스로 노출을 시켜주면 미국에 유학간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리틀팍스를 통해 즐거운 영어 동화와 영어노래를 반복해서 듣고 보고 말할 수 있도록 한 것. 영어 교육 중심의 영어 유치원이지만 생활습관, 배려심, 협동심 등을 길러주는 인성교육은 유치원과정에서 빠질 수 없다. 이곳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 외에 유아교육을 전공한 유치원 정교사가 담임을 맡아 유치원 과정에 필요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원어민 교사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권 출신 교사를 채용하고 있다. 출신국가나 지역에 따라 영어발음은 천차만별이다. 아메리칸 스쿨이라는 이름에 맞는 교사들이 정통 북미권 영어발음으로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서 원장은 이곳을 졸업한 원생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강남 대치동 아이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코스닥 대표 영어교육기관 JLS정상어학원 청주캠퍼스를 가맹해 프리미엄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전화 237-3000 (개신동 푸르지오A 옆 농협 건물)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