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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력과 강점 최대화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 높은 대입 실적과 특화된 어학관련 프로그램으로 중학생들의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강남권 유일의 외고 한영외국어고등학교(교장 육광희, 이하 한영외고). 30여년 구축되어온 탄탄한 교육 커리큘럼, 실력 있는 교사진, 그리고 열정 넘치는 학생들이 시너지를 내면서 대학 진학실적 역시 매년 향상되고 있다.한영외고 이재호 입학홍보부장교사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키고 장점화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변화된 고입이나 수시로 변하고 있는 대입 상황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우수한 대입 실적, 수시 비율 80%1990년 개교한 한영외고는 영어과, 중국어과 각 3학급, 일본어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스페인어과 각 1학급씩 6개 전공어과, 한 학년 10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27기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많은 졸업생들이 학계, 언론, 법조계 등 다방면으로 진출해 사회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졸업생의 70~80%는 4년제 대학에 진학하며 졸업생 1/3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소위 SKY이라 불리는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고 있다.전형에서는 수시 합격생의 비율이 단연 높다. 학생부종합전형, 특기자전형이 대부분이며 논술전형은 많이 지원하지 않는 분위기다. 정시 합격생 비율은 전체 합격생의 20% 정도다.이 입학홍보부장교사는 “대학이 요구하는 비율 그대로 한영외고 학생들의 대입 수시:정시의 합격비율이 80:20 정도”라며 “수시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다양한 학교활동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특화된 프로그램 통해 학생 잠재력 최대화외국어 관련 특화프로그램은 한영외고의 최고 강점으로 손꼽힌다.해마다 여름방학 후 바로 진행되는 한영모의유엔(HYMUN)은 그 대표 프로그램. 외교활동 및 국제·시사문제를 고찰할 수 있는 10여년 역사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교에서 벤치마킹한 활동이다. 100% 영어로 진행되며 의장, 사무총장 등 각각의 역할을 분담해 유엔 회의 절차와 형식을 그대로 재현한다. 4월 말부터 진행, 여름방학 동안 소위원회를 만들어 주제를 선정하고 발표문·결의문을 작성·채택, 2학기 개학과 동시에 개최되는 한영외고 학생 절반이 참여할 만큼 대규모의 학교 대표 프로그램으로 정착했다.한영모의유엔처럼 교내 활동을 통해 미래의 자신을 설계하는 기회는 다양하게 열려있다. 다양한 영역을 강의로 이해할 수 있는 진로개발특강과 명사초청특강,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진로스터그룹 활동, 그리고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진로분야에 대한 심층적 접근까지 다양한 진로탐구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단합과 배려로 하나 되는 장한영외고 학생들이 큰 의미를 부여하는 활동은 10월에 진행되는 체육대회.‘외고 학생들은 공부만 한다’는 선입견을 떨쳐내는 시간으로 1박 2일 동안 학교를 떠나 교외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각 과별 경쟁을 통해 울고 웃는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인정받고 있다.매년 1학기를 끝내고 나면 다른 과 학생들에게 자신의 학과에서 배우는 나라와 문화에 대해 알리는 한영문화제(HYFIVE)도 실시한다. 한영 문화제는 학과별 부스 운영과 학과별 연극 공연으로 진행되는데, 자신이 전공하는 나라의 사회·문화적 특징을 반영, 비전공 학생들도 그 나라에 대해 다양한 부분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한영외고 Music Festival도 단합의 장으로 자신의 학과에서 배운 언어로 합창을 준비, 자막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노래의 의미와 선택 이유 등을 설명하는 뜻 깊은 활동이다.학생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2015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기 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토의 및 토론수업은 학생들의 자기주도력과 함께 사고의 확장까지 이어지고 있다.이 입학홍보부장교사는 “전공외국어 44시간, 제1외국어 28시간 총 72시간의 수업을 외국어 역량강화를 위해 할애하지만 일반 강의식 수업으로는 학생들의 살아있는 실력 성장을 이뤄내기 힘들다”며 “토론 발표수업을 준비하고, 또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실력이 수직상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수준별로 진행한다. 기본부터 심화학습까지 다양한 수업이 개설되어 있으며, 논술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또, 교사가 다양한 원서(지문)를 제시하면 학생들이 팀을 이뤄 그 지문에 대해 토론하는 ‘다독다론’은 구술면접에도 대비할 수 있는 수업으로 학기 중은 물론 방학에도 실시하고 있다.한영외고 2020학년도 입시 알아보기▶얼마나? 언제?2020학년도 입시에서 한영외고는 6개 외국어과 10학급 총 250명(정원내)을 모집한다. 각 학급별 최대 인원은 25명이며, 학급 수는 중국어 3학급, 일본어 1학급, 독일어 1학급, 프랑스어 1학급, 스페인어 1학급, 그리고 영어 3학급이다. 이 중 일반전형(80%) 200명, 사회통합전형(20%) 50명을 선발한다. 외고 입시가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 전형부터 전기고에서 후기고로 선발 시기가 변경됨에 따라 선발 일정이 11월에서 12월로 변경됐다. 올해 인터넷원서접수 기간은 12월 9일부터 11일(13:00)까지다.▶어떻게?선발방식은 자기주도학습전형이다. 1단계 영어 내신 성적과 출결(감점)을 더한 성적으로 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내신은 중학교 2, 3학년 4개 학기 영어 교과성적으로 원점수와 과목평균 등을 제외한 성취도만 반영된다.이 입학홍보부장교사는 “3학년 성적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으며 지난해부터 1단계 종점자 처리기준이 신설, 국어와 사회 성적 관리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2단계에서는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면접전형은 서류평가(자기소개서 및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평가로 구성되며, 최종결과는 1단계 성적과 2단계 성적을 합해 결정된다. “‘만들어진 학생’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생’이 우리 한영외고가 선발하려는 학생입니다. 면접 역시 자기주도적으로 진정성 있게 활동을 한 학생들이라면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한 활동을 스스로 평가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한영외고에서 어떻게 접목시키고 발전시킬 것인가를 고민하세요.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생, 바로 한영외고가 원하는 인재들입니다.”▶한영외고가 궁금하세요?한영외고는 지난해부터 한영외고 e-브로슈어(https://www.hyfl.info)와 유튜브 채널(한영외고)을 활성화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유튜브 채널에는 ‘중학생들이 한영외고에 가장 자주하는 문의’에 대해 재학생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영외고 교내 활동에 대해서도 상세히 영상을 올리고 있어 한영외고에 관심 많은 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09-04
- 외식·조리 전문 교육 기관 ‘세종컬리너리스쿨’ “프렌치 고급 요리 레시피는 물론 다양한 소스를 배울 수 있는 데다 교수님 시연을 본 후 직접 조리하며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 유용합니다.”세종대학교가 선보인 외식·조리 전문교육과정 세종컬리너리스쿨(SCIA Sejong Culinary Institute of Asia)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셰프를 꿈꾸는 청년, 주부,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부터 현재 식당을 운영중인 오너셰프까지 세종컬리너리스쿨을 찾는다.호텔경영, 외식·조리에 강한 세종대의 컬리너리스쿨호텔경영과 외식·조리 분야 국내 최고 수준으로 손꼽히는 세종대는 오랜 준비를 거쳐 올해 세종컬리너리스쿨을 개원했다.“아시아 최고의 조리 교육기관을 목표로 교수진, 시설, 커리큘럼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갖췄습니다.” 세종컬리너리스쿨 실무 운영을 총괄하는 김성국 교수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넘친다.세종컬리너리스쿨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실무형 조리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넘버원 셰프들이 의기투합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특급 호텔 셰프 출신 교수진의 맞춤형 강의프랑스 요리를 가르치는 김성국 교수는 신라호텔 서양요리 총괄 셰프였고, 박효남 세종사이버대 교수는 밀레니엄 힐튼호텔 조리상무 출신이다.중식은 롯데호텔 중식 총괄상무로 현역에서 일하는 중식계의 대부 여경옥 교수가 맡는다. 제과제빵은 롯데호텔에서 제과 부문을 총괄던 박병구 세종대 교수와 현재 롯데호텔 시그니엘 제과장으로 재직중인 오병돈 교수가 실무 중심으로 교육한다.와인클래스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수석 소믈리에 출신으로 와인노트 책을 출간한 엄경자 세종사이버대 교수가 진행한다. 커피는 바리스타이자 커피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는 박솔탐이나 교수가 일반과정과 창업과정을 맡는다.세종컬리너리스쿨 교수진은 이처럼 특급 호텔 셰프, 명장 등 요식업 최전선에서 뛴 현장 전문가들로 엄선해 구성했다. “국내 탑클래스 호텔들은 그야말로 맛과 서비스 격전지입니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요식업 최전선에서 30년 넘게 일한 셰프들이 생생한 현장 노하우와 음식 철학, 경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가르칩니다”라고 김 교수는 말한다.최신 조리 시설 갖춘 세종컬리너리스쿨 교육장최신 조리 시설을 갖춘 412평 규모의 교육장은 쾌적하다. 5개의 조리실, 제과실, 제빵실, 커피교육장, 소믈리에 강의실과 함께 교수의 조리 시연 수업이 진행되는 데모실, 샤워장까지 갖췄다.음식 맛은 ‘불’ 조절에서 판가름 나기 때문에 인덕션과 가스불 조리실을 별도로 갖춰 교육생들이 골고루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세종컬리너리스쿨의 요리, 제과·제빵, 와인, 커피 클래스는 3개월 12주 과정으로 10~12명 내외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된다. 현재 교육생을 모집중이며 9월 16일 개강한다.문의 02-6935-2690~3미니 인터뷰 _ 김성국 세종대 교수Q. 세종컬리너리스쿨의 강점은?창업을 준비중인 분들이나 현재 식당을 운영중인 오너셰프들은 차별화된 요리 교육에 갈증이 컸다. 해외로 요리 유학을 다녀온 분들 역시 외국 레시피로는 국내에선 구할 수 없는 식재료가 많아 귀국 후 현지화 작업이 필요하다. 우리는 시행착오 없이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조리인력을 길러내고 싶었다. 프랑스 요리, 중식, 제과제빵, 와인 등 국내 손꼽히는 전문가들이 뜻을 같이 했다. 다들 자기 분야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분들이며 유학이나 해외 연수 경험이 있어 국내외 외식 흐름에 밝다. 이곳에서는 분야별 국내 최고의 셰프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Q. 외식·조리 전문교육과정은 어떻게 운영되나?기본 요리부터 프리미엄 응용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실습할 수 있다. 위생 같은 요리의 기본기를 다지며 식당 운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까지 함께 진행된다. 직접 만든 요리를 서빙하며 손님들에게 냉정하게 맛 평가를 받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교육생과 교수진의 네트워킹도 장점이다. 2019-09-02
- 분당 과학중점학교 2018 교과 성취도 비교 낙생고가 분당중앙고에 비해 수학 교과 평가 어렵고 국어는 비슷‘학교 알리미‘에 공시된 고교별 자료는 고교 선택을 앞둔 중3학생들에게 가장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교과 평가의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 그리고 학생들의 성취도 비율을 A~E로 나누어 보여주는 고교별 학업 성취도 자료는 학교의 특징을 한 눈에 보여주는 좋은 자료다.이에 분당지역 중학교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과학중점 학교인 낙생고와 분당중앙고의2018학년도 고교별 학업성취도 자료를 토대로 주요 과목의 학년별·교과별 학업 성취도를 비교해봤다.참고 학교 알리미 사이트- 낙생고·분당중앙고 ‘2018학년도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과학·수학 교과 강화한 과학중점 과정 운영낙생고와 분당중앙고는 과학중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과학중점 학교다. 과학과 수학에 흥미가 있고 창의성이 높은 학생들을 선발해 운영하는 과학중점 과정은 과학과 수학 교과의 이수단위가 교과 총 이수 단위의 45% 이상이 되어야 하고 특별교과인 과학 교양과 과학 융합 2단위 이상, 심화과목인 실험 및 고급 과목을 4단위 이상 이수해야 한다.특히 과학 교과인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집중해서 이수하도록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과학과 수학 교과를 심화 과정까지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학습 부담이 많다는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3학년 : 주요 과목 평균, 낙생고가 분당중앙고보다 높아3학년 교과를 살펴보면 국어는 낙생고가 계열 구분 없이 고전과 화법과 작문을 학기별로 이수했지만 분당중앙고는 계열별로 분리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영어 또한 낙생고는 3학년 전체가 영어 독해와 작문과 심화 영어회화 I을 학기별로 편성했으며 분당중앙고는 심화영어 독해 I과 II로 과목명은 같지만 인문계열은 5단위, 자연계열은 4단위로 단위 수가 달라 성적을 다르게 산정할 수밖에 없다.수학은 기하와 벡터와 함께 낙생고는 2단위인 고급수학I을 분당중앙고는 각각 4단위인 수학연습I과 II를 편성했다. 이때 수학연습 I은 인문계열 학생들의 과목으로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편성된 수학연습 II에 비해 평균점수가 14.5점이나 낮고 E의 비율이 65.3%, A가 3.0%로 극명한 대비를 보였다. 기하와 벡터 1학기 평균은 낙생고가 63.7점, 분당중앙고가 62.2점으로 비슷했다. 단, 3학년 2학기 성적은 대입으로 인해 대부분 교과의 평균 점수가 하락하고 성취도 E의 비율이 현저히 높아졌기 때문에 따로 비교하지 않았다.과학은 낙생고가 지구과학을 제외한 물/화/생의 II와 과학중점 과정에 과제연구를 편성했으며 분당중앙고는 각 과목의 II과정과 고급 물리/화학/생명과학을 편성해 심화 과정을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그러나 개설된 II과목들의 성취도 E의 비율이 매우 높아 상위권 학생들은 수시전형 및 내신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지만 이들을 제외하면 수능과 직접적 연관성이 없는 II과목에 의미를 둔 학생 수가 적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낙생고와 분당중앙고는 개설된 7과목 중 선택으로 사회 교과를 편성했다. 그러나 이처럼 많은 개설에도 불구하고 과목에 따라 평균점수가 현저한 차이를 나타난다.분당중앙고는 사회문화의 1학기 평균이 45.9점인 반면 생활과 윤리는 76.5점이었으며 E의 비율 또한 사회문화는 67.3%, 생활과 윤리는 16.5%로 50.8%나 되는 큰 차이를 보였다. 낙생고는 세계지리 평균이 52점으로 가장 낮았고 국제경제가 67.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E의 비율은 반대로 국제경제가 6.7%로 가장 낮고 세계지리가 65.1%로 가장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수능 탐구과목 선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낙생고 3학년 교과별 성취도과목1학기2학기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분포비율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분포비율ABCDEABCDE고전(4) 63.319.24.915.626.518.634.4화법과 작문(4)70.719.013.427.521.013.924.3 확률과 통계(4)53.525.83.415.519.88.652.647.524.00.99.515.510.363.8기하와 벡터(4)63.720.17.618.717.117.539.060.620.16.012.418.819.643.2고급수학(2)62.419.05.216.318.719.140.660.220.96.814.817.616.044.8영어독해와 작문(5)60.222.611.414.413.612.348.2 심화영어회화I(5) 55.220.23.310.716.912.656.6국제경제(3)67.513.716.726.730.020.06.7 사회문화(3)62.425.021.619.019.812.127.651.423.511.29.57.86.065.5세계사(2) 57.617.37.75.59.919.857.1세계지리(3)52.020.82.312.83.516.365.143.218.61.27.02.37.082.6세계문제(3) 67.816.013.36.726.726.726.7법과정치(3)67.217.010.613.127.518.130.651.817.61.95.711.913.267.3생활과윤리(4)59.724.814.712.112.98.651.757.623.910.313.811.211.253.4물리II(3)64.320.014.513.215.113.244.147.219.33.34.68.67.975.7화학II(3)53.322.78.811.66.48.864.540.821.54.45.64.85.280.0생명과학I(3)49.520.65.26.96.016.465.539.515.01.71.72.63.490.5생명과학II(3)61.520.67.917.913.717.942.645.921.16.35.34.84.279.4과제연구(2)80.312.227.530.823.111.07.7 스포츠과학(1)70.410.722.362.415.3 75.111.941.548.410.1 음악과진로(1)77.912.251.938.19.9 71.813.128.353.917.8 미술문화(1)75.614.244.142.513.4 81.311.063.429.67.0 분당중앙고 3학년 교과별 성취도과목1학기2학기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분포비율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분포비율ABCDEABCDE고전(4)60.121.66.914.917.815.844.654.924.45.016.812.913.951.5고전(5)74.614.814.630.223.615.615.9 화법과 작문(4)59.625.011.917.813.911.944.656.422.15.014.914.912.952.5회법과 작문(5) 70.817.913.224.823.215.922.8기하와 벡터(4)62.218.65.610.023.921.938.554.319.04.04.317.214.260.3수학연습I(4)47.623.63 2019-09-02
- 중고등학생,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갖추자 자녀에게 보다 좋은 절대평가와 이동식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한국의 치열한 대입 경쟁을 떠나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또는 선진국에서 영어 능력 , 국제적인 시야,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갖춰주기 위해 미국으로 조기유학, 교환학생을 보내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G1 국가인 미국으로 조기유학, 교환학생을 보내려는 학부모들은 까다로운 미국 비자 진행이 걸려 있어서 자녀를 혼자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초등학생이나 저학년의 중학생은 대상이 아니다. 교환학생, 사립교환은 최소 중2, 만14세가 되는 시점부터 출국 준비를 할 수 있다.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는 나이인 중2부터 원서 진행이 가능하고, 국내에서 영어 준비와 미국 고등학교 수업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하고 출국을 추천한다.미국 국무부 공립교환학생은 미국 정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비와 홈스테이 숙식비용이 일체 무료이기에 국내의 연간 사교육비 수준인 1천만원 초반대의 비용으로 미국에서 2학기, 1년을 진행할 수 있다. J-1 비자인 외교, 문화교류 비자를 받으며, 학생들은 아래의 사항을 충족한다면 최종 테스트 이후 선발이 되는데 영어 능력과 성적이 중요하다.<교환학생 자격>1.영어 테스트 합격자 2. 최근 3년 성적이 ‘C’ 이상 3.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 없어야 함.본사는 강남에 본점, 대구, 울산, 부산에 지점을 둔 미국 조기유학, 교환학생 전문 유학법인으로 미국 최대 교육그룹인 SMG, ISE재단의 공식 한국연락사무소이기도 하다. 매년 200여 명의 청소년 지원자들은 ISE재단을 통해 미 국무부 초청장을 발급 받아 미국에 1년 동안 ‘청소년 외교사절단’으로 참가하면서 G1국가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경험하고, 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미국 호스트 부모님과의 생활을 통해 문화를 상호교류하고 있다. 현재 2020년 1월, 8월 학기의 원서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1월 학기의 마감일은 10월 15일이다. 9월 30일 이내에 원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은 특별한 장학금(최대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배윤후대표(주)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9-09-02
- 재직자를 위한 특별전형 ‘세종대학교 글로벌조리학과’ 특성화고를 졸업한 재직자들을 위해 지난 2015년 ‘특성화고교 졸 재직자 전형’을 신설한 세종대학교가 글로벌조리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9월 수시 모집에서 54명, 정시에서 10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재직 경력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세종대 글로벌조리학과 재직자 전형에 대해 알아본다.재직자 특별전형은 정부의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에 발맞춘 것이다. 세종대 글로벌조리학과는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한 ‘선취업 후진학’ 제도로, 경력개발과 학위 취득을 위해 재직 경력 등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조리 분야 국내 최고의 교육환경 자부세종대 글로벌조리학과는 조리 분야의 전문인을 양성하는 4년제 대학 교육과정이다. 외식산업의 한 분야를 담당하는 전문가, 실천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글로벌 시대에 맞춘 체계적이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조리·외식 산업에서 전문적인 리더를 길러내고 있다.조리 분야의 이론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은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정과 탄탄한 교수진이 뒷받침한다.박병구 글로벌조리학과 학과장은 “조리하는 사람이 서버(server)가 아닌 실무적 능력까지 갖춘 매니지먼트(management)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 및 응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세종대 글로벌조리학과는 호텔조리분야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국내 1위의 학과라는 명성에 걸맞게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조리실습을 할 수 있도록 훌륭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글로벌학과의 조리실습 교육장 규모는 412평으로 타 교육기관을 압도한다. 특급 호텔 셰프 출신의 교수들이 직접 시연해 보이는 데모실, 5개의 조리실, 제과실, 제빵실, 소믈리에 강의실, 커피교육장과 함께 샤워장까지 갖췄다.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한 ‘선취업 후진학’글로벌조리학과의 수업은 철저하게 학생 맞춤형이다. 재직자라는 특수한 상황을 감안해서 수업은 일주일에 하루 출석해서 진행한다. 재직하고 있는 회사의 상황을 고려해 1일 4개 과목을 수강하고, 학기 당 한 과목은 사이버로 운영되는 과목을 수강한다.특성화고 졸업자이면서 3년 이상(입학일 기준) 산업체에 재직 중인 사람(특성화고와 같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과가 있는 일반고, 종합고 포함)들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특성화고와 같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시설에서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졸업자의 경우도 지원 가능하다. 재직 기간 3년 이상에는 군 의무복무기간도 포함된다. ‘선취업-후진학’ 특별전형이어서 나이 제한은 없으며, 대학수능능력시험은 반영되지 않는다.세종대 글로벌조리학과 수시 전형수시 모집에서 54명, 정시에서 10명을 선발하는 글로벌조리학과는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등록금의 30%에 해당하는 장학금 지급을 지급한다. 글로벌조리학과를 졸업하면 세종대학교 4년제 학사학위를 동등하게 받게 되며, 졸업 후 세종대 관광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할 경우 입학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 6~10일 오후 5시.문의 02-3408-3500(학과) 3408-4158(입학처), www.htmsejong.com 2019-09-02
- 변화된 교육과정과 입시에 맞는 과학 학습 전략 8월 12일, 교육부는 현 고1들이 치를 ‘2022학년도 수능 기본계획 개편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문·이과의 구분을 없애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수능이 개편됐지만 이공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과학 교과는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분당을 대표하는 과학 학원으로 2002년부터 중등 과학부터 대입까지 책임져 온 ‘이지싸이언스’ 정광식 원장에게 변화된 고교 교육과정과 입시, 그리고 그에 따른 과학 학습 전략을 들어 보았다.고교 자유수강제, 실제 선택의 폭 넓지 않아“고교에서 자유수강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과목 선택에 대한 고1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많지만 실제 선택의 폭이 많지는 않다”고 정광식 원장은 분석한다. 대부분의 고교들은 1학년에서 배우는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을 제외하고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의 I과 II과정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편제했기 때문이다.“4개의 과학 교과 중에 2~3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즉, 내신에 조금 더 신경을 쓴다면 생명과학과 지구과학 등 상대적으로 학습 부담이 적고 수강 인원이 많은 교과를 선택할 수밖에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정 원장은 주어진 교과 선택권에도 불구하고 기존 교육과정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설명한다. “단, 심화내용을 학습하는 진로와 전문 교과의 경우에는 상대평가가 아닌 3단계 절대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2과목 이상을 선택해 나만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공계열 입시에서 여전히 과학 교과 영향력 커“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에 따르면 문·이과 구분 없이 과학/사회/직업 탐구영역의 17개 과목 중에 최대 2과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해 성균관대와 한양대, 경희대 등 상위 13개 대학에서 이공계열을 지원자는 과학 탐구를 선택해 한다는 수능 지정과목을 발표하며 이공계열을 희망한다면 여전히 과학 탐구에 대한 학습이 필수여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이처럼 개편된 수능에서도 과학 탐구의 영향력은 여전히 중요할 것으로 보여 진다고 정 원장은 설명했다.또한 “올해 치르는 2020학년도 대입에서 상위 9개 대학 기준 논술전형 비중은 약 18.3%나 된다”며 “특히 이과계열 대학의 논술전형 비중이 인문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중학교부터 탄탄하게 과학학습을 해둔다면 대입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의 폭이 넓어진다”고 강조했다.내신과 수능, 논술과 면접까지, 경쟁력 키워주는 ‘중3 고등 대비반’ 개강정확한 학교 분석을 바탕으로 한 내신 관리와 대입의 변화를 빠르게 반영한 수업으로 과학 교과의 경쟁력을 향상시켜주는 ‘이지싸이언스’는 분당에서 18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꾸준히 받고 있다. 중학교부터 대입을 염두에 둔 수업으로 탄탄하게 과학 실력을 쌓아 내신과 수능, 그리고 논술과 구술면접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적 자극을 통한 학습적인 성장으로 고교 생활을 앞서 준비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지싸이언스’의 중등 수업은 자세한 설명으로 정확한 개념 이해와 사고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6개월에 한 과목을 학습한다. 그러나 고교 진학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중3을 위해 10월에 개강하는 ‘고등 대비반’은 3개월 과정의 몰입 학습으로 고등 과학을 준비할 수 있다. 정 원장은 “1학년의 통합과학은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한 학습력을 지녔다면 물/화/생/지 중 물리와 화학 I을, 문과계열을 희망하기 때문에 내신에 집중된 학습을 원한다면 공통과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문의 031-717-3337 2019-09-02
- 우리동네 프리마켓 여기서 열려요~ 랄랄라 수다마켓이번 마켓은 대화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려요~대화동 ‘수다스토리’에서 열리는 랄랄라 프리마켓(이하 랄랄라)은 감각 있는 핸드메이더들의 작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100% 핸드메이드로 규방공예, 자수, 뜨개, 도자기, 가죽, 나무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뿐만 아니라 유기농 먹거리 등 볼거리, 먹을거리, 재밋거리가 가득한 랄랄라 수다마켓. 운이 좋으면 ‘만원의 행복’으로 평소 갖고 싶었던 핸드메이드 작품을 득템 할 수 있고, 신기하게 쏙쏙 들어맞는 ‘타로’ 코너도 있다. 이번 랄랄라마켓은 오는 9월 2일 수다스토리 앞마당에서 열리던 것에서 장소를 옮겨 대화도서관 앞마당에서 좀 더 큰(?) 규모로 열린다. 문의 031-912-6216재밋길 프리마켓핸드메이드 공예품과 로컬푸드, 다양한 체험과 공연도 풍성~대화동 행복한 교육 재미공작소에서 열리는 ‘재밋길 프리마켓’이 9월 5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재미공작소 앞(대화동 장촌초 후문)에서 열린다. 재밋길 프리마켓은 핸드메이드 공예품과 린넨옷 등 재주꾼 핸드메이더들의 감각적인 작품을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인기.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동아리들의 공연도 있고 무료체험을 갖고 오면 페이스페인팅이나 캘리그라피 등 무료체험을 할 수 있다. 또 3개의 부스에서 구매를 하면 사은품 뽑기로 사은품을 증정한다니 빼놓지 마시길. 특히 이번 재밋길 프리마켓은 대화동행정복지센터 후원으로 진행돼 더욱 풍성한 프리마켓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10-9268-0984심학산 도토리마켓플리마켓, 마을밴드 공연, 야외영화제까지~독특하고 예쁜 카페와 맛집이 많은 심학산 돌곶이길 핸드메이드작가들의 프리마켓 ‘심학산 도토리마켓’이 8월 30일 파주 돌곶이 178번길에서 열린다. 마켓이 열리는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독특한 감각의 핸드메이드 작품들로 입소문이 자자한 프리마켓도 볼거리 가득하지만 교하도서관과 함께 진행하는 ‘마을로 들어간 도서관’은 도토리마켓의 또 다른 재미다.‘마을로 들러간 도서관’은 8월 30일 오후 2시 조계향씨 등 예술인 6명과 함께 하는 ‘문발동 마을에세이’와 오후 5시 마을의 생태강사 이혜란씨와 함께하는 ‘동패동 마을산책’, 오후 6시~7시까지 낭만기타와 마을밴드의 버스킹 공연, 오후 8시에는 야외시네마 ‘서패동 마을극장’(위대한 쇼맨 상영) 이 열린다. 2019-08-30
- ‘정희진의 페미니즘과 인문학’ 고양시 대표 인문학 모임 ‘귀가쫑긋’의 월례강좌가 9월 6일(금요일) 오후 7시, 주엽 사과나무치과병원 7층 대강의실(주엽역 5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에는 여성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저술 활동을 해온 정희진 작가가 ‘정희진의 페미니즘과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대중을 만난다. 여성학과 평화학 연구자인 정희진 작가는 서강대학교 전인교육원 글쓰기센터 강사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페미니즘의 도전>, <아주 친밀한 폭력>, <혼자서 본 영화> 등 50여 권에 이른다. 참가비는 무료.문의 010-8463-1068 2019-08-30
- 고양시 지역소식 가까운 도심 속 공원에서 생태체험해요!고양시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근린공원(정발산공원, 덕수공원, 성라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린공원 생태체험탐방은 가을에 볼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및 오감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7세 이상 어린이 가족단위, 유치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발산동 정발산공원’, ‘삼송동 덕수공원’, ‘성사동 성라공원’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9월에 진행될 가을프로그램은 ▲숲속 곤충 찾기 및 생태놀이(찌찌 쯔쯔, 곤충의 합창) ▲단풍·열매 관찰 및 숲속빙고(가을숲, 고마워) ▲물속생물·가을꽃 관찰 및 나무작품체험(가을의 시작!) 등 크게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창(http://www.goyang.go.kr/resve)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제2회 라페스타 비어 페스티벌 개최고양시는 이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제2회 라페스타 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고양관광컨벤션협의회와 라페스타 쇼핑몰 관리단이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한다. 고양 관광특구이자 문화의 거리인 라페스타에서 개최되는 라페스타 비어페스티벌은 맥주 한잔을 1천 원에 마실 수 있다는 점, 입점 매장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다양한 안주와 간식, 인디밴드 및 DJ공연 등이 8월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라페스타 비어페스티벌은 3일간 약 1만5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특히 빅데이터로 살펴본 장항지역 상가의 전년대비 동기간 매출액을 살펴보면 약 8%이상 증가되는 등 비어페스티벌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9 평생학습축제’ 체험부스 및 학습동아리 공연단 공개 모집고양시는 오는 10월 19일(토)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2019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체험부스 운영자 및 학습동아리 공연단을 공개모집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고양시 평생학습축제는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학습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고양시 도서관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책잔치’와 동시에 진행된다.참여자 모집은 8월 30일 오후 6시 까지며, 서류심사를 거쳐 평생학습 체험부스 운영자 30여 개 팀, 학습 성과 발표·공연팀 10여 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goyang.go.kr/edu)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산동구보건소, 임산부 순풍 출산교실 등 참가자 모집일산동구보건소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일산동구보건소 1층 건강누리실에서 ‘임산부 순풍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임신의 시작과 진행, 임신 중 호흡법, 출산 후 관리, 신생아 목욕 및 돌보기와 신생아 질환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임산부 요가교실은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중산동에 위치한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안정기에 접어든 임신 16주 이상 고양시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또한 모유수유클리닉에선 올바른 수유자세 및 마사지법 등을 국제 모유수유전문가의 맞춤형 교육으로 배워 볼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선착순 접수 중으로 연간 임산부 교육 일정은 일산동구보건소 홈페이지 사업안내(모자보건)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일산동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전화(031-8075-4104) 또는 방문 신청 하면 된다. 2019-08-30
- 9월 독서의 달, 도서관에 가면 더 즐겁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은 독서의 달. 각 도서관에서 독서의 달을 맞아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9월을 맞이하고 있다.<일산>■ 대화도서관► 부모독서아카데미 NO.1 ‘초등공부 책 읽기가 전부다’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아이의 독서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강좌다. 1부 독서의 중요성과 공부와의 상관관계, 2부 차원 높은 아이로 만들기 위한 고전 읽기로 진행된다. 강좌는 <초등고전읽기혁명> <초등 1학년 공부 책 읽기가 전부다> 등을 집필한 송재환 작가가 진행한다. 현재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 중. 이어 부모독서아카데미 No.2, ‘교과서 읽기의 힘’이 9월 10일 오전 10시 30분, No.3 '저학년 독서의 모든 것‘ 강연이 9월 24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일정: 9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대상: 고양시 부모 50명 ► 내가 그린 GREEN DAY관찰, 독서와 생각나누기, 미술과 전래놀이 융합 활동으로 성숙한 환경지킴이로 성장하기 위한 프로젝트. 독서토론, 논술강사, 관찰력 강사, 아람미술관 도슨트, 전래놀이 강사가 함께 참여한다.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일정: 9월 21일, 22일 총 2회 오후 2시대상: 고양시 초등학생 20명문의: 031-8075-9123 ■ 가좌도서관► 음악의 원류를 탐색하는 도시 산책프랑스 파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독일 라이프치히 등 클래식의 역사를 품은 도시를 따라 가는 시간. 음원의 원류를 탐색하는 여정이 9월 한 달 간 진행된다.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 중.일정: 9월 4일~9월 25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대상: 중학생 이상 성인 30명문의: 031-8075-9372 ■ 식사도서관► 전통 제본책 만들기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원데이 클래스. 사극이나 박물관에서 보던 옛 책을 직접 만들어보며 현대의 책과는 다른 전통적인 책의 형태를 배워본다. 실생활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게 된다.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선착순 모집. 재료비 1만원.일정: 9월 6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대상: 10세 이상 고양시민 20명 ►역사에 풍덩! 만세 100년 근대 한국사 읽기1919년 3월1일 만세 삼창의 날로부터 100년. 지난 100년 동안의 시간 중 만세운동 전후의 사건과 인물들에 대해 살펴보는 초등 한국사 수업이다. 강의 내용 및 주제, 관련 토론도서는 홈페이지 참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 중.일정: 9월 3일~10월 8일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대상: 초등 3~4학년 15명문의: 031-8075-9185 ■ 아람누리도서관► 미술책을 읽다: 미술과 동행하는 삶미술은 일상과 함께하는 것임을 알리고, 미술 대중서를 함께 소개한 책 <미술책을 읽다> 정민영 작가가 함께하는 미술책 독서 가이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일정: 9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대상: 고양시민 50명문의: 031-8075-9041■ 덕이도서관► 가을, 화요일에 만나는 인문학(독서모임 모집)가을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주제가 있는 인문학 독서모임에 초대한다. <영화 글쓰기 강의> <쇼코의 미소> <어린왕자> 등 다양한 도서를 함께 읽고 이야기한다.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 전화접수 가능.일정: 9월 17일~11월 5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총 8회문의: 031-8075-9312■ 가람도서관방문, 전화로 접수하는 프로그램문의 031-949-2552작가와의 만남 ‘나의 모습을 찾아서’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나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 ‘나라는 이상한 나라’의 저자인 송형석 정신과 의사와 함께한다.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일정 : 9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대상 : 성인 20명 도서관 속 음악관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실황 감상하기’가을 감성 짙어지는 9월,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 도니체티의 걸작 <사랑의 묘약> 공연 실황을 음악사서와 함께 감상한다. 상영시간은 130분.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일정 : 9월 25일 수요일, 오전 10시대상 : 성인 23명 독서체험활동 ‘들리는 책, 보이는 음악 1 : 피터와 늑대’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예프가 글을 쓰고 곡을 붙인 ‘피터와 늑대’ 책을 함께 읽으며 음악을 감상한다. 주인공들의 성격을 표현한 악기 소리를 듣고 이야기를 직접 만드는 시간. 홍인경 사서와 함께한다. 9월 3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한다.일정 : 9월 25일 수요일, 오후 4시대상 : 어린이(초등 1~6학년) 20명 ■ 해솔도서관포커스에듀 9~10월 전시연계 강좌 ‘그러니까 성교육이야!’10대 자녀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주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성교육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그러니까, 존중 성교육’의 저자인 김혜경 한빛중 교사가 진행한다. 8월 2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방문, 전화로 선착순 접수 중. 질의 내용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 신청 화면 비고란에 기재하면 된다. 방문 접수 시에는 신청서에 직접 작성하여 제출한다. 일정 : 9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대상 : 시민 50명문의 : 031-940-5140 계나연 리포터, 남지연 리포터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