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0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고등 사회전문, ‘참아카데미 사회탐구’ 문·이과의 계열구분이 없어진 교육과정에서는 이전보다 사회교과가 중요해졌다. 통합사회를 고1 공통과목으로 편제한 것을 비롯해 창의적 융합인재라는 목표에 따라 여러 교과와의 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회교과 역량이 주목받기 때문이다.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사회전문 학원인 ‘참아카데미 사회탐구’의 조미희 원장은 “교육과정이 변화되면서 사회교과의 중요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학습량이 늘어나고 난이도 또한 어려워졌다”고 설명하며 이제는 사회교과에 맞는 학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사회과목이 쉽다는 것은 옛 말조미희 원장은 “사회교과를 암기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시험에서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며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항들이 출제되는 시험을 대비하려면 학습의 60%는 교과내용에 대한 철저한 이해, 그리고 나머지 40%는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개념을 익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기에만 의존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안타까워했다.“초등학교부터 수학과 영어 등 특정 과목에 집중된 학습을 하면서 요즘 학생들은 의외로 어휘력과 상식이 부족하다”며 “이런 이유로 난이도가 높아진 사회교과의 내용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사회교과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의 내용과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또한 “최근에는 경제, 정치, 역사 등의 사회교과 내용들이 단위 교과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국어 비문학 지문과 다른 교과를 뒷받침해주는 기본 지식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효율적 사회교과 학습, 핵심 내용 이해가 핵심사회교과 학습은 높은 비중과 많은 학습량을 요구하는 국·영·수 학습법과는 달라야 한다. 조 원장은 현재 사회교과의 흐름을 알고 그에 맞는 핵심내용들을 이해하는 사회교과 맞춤 학습을 제안한다.따라서 ‘참아카데미 사회탐구’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이해시키는데 집중한다. 학생들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자연스럽게 암기로 이어져 어떻게 문제가 변형되더라도 정답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학년별로 학습전략과 수업내용도 달라야 한다. 조 원장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생들에게는 핵심 내용과 연관된 시대적 배경들을 흥미롭게 설명해 배경지식을 넓히고, 내신과 수능 등에 대한 부담이 많은 고등학생들에게는 입시에 중점을 둔 학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사탐 전문 원장 직강으로 적은 시간에도 최대 효과 거둬오랜 기간 강남지역 고교에서 교사를 지낸 조 원장의 수업은 다르다. 중학교와 고교 교육과정을 비롯해 수능까지 철저히 분석해 학년에 맞는 핵심을 짚어내는 이해 중심의 수업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개별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밀착해서 완벽히 이해시키는 소규모 수업은 주 1회 수업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낸다.이런 이유로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사회교과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이곳을 찾는 학생들 이 많다. 수능에서 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고1 통합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완전 이과형 학생들, 실기와의 병행으로 시간이 부족하지만 사회탐구의 성적이 중요한 예체능계열 학생들, 그리고 주요 과목에 조금 더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려는 상위권 학생들과 한국사와 다양한 사회 영역에 대한 배경지식을 준비하려는 중학생까지 다양하다.이외에도 ‘무료 어머니를 위한 한국사·세계사 교실’를 열어 자기개발과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문의 010-7722-3153 2019-10-10
- 통증억제와 근력강화의 중요성!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다이어트와 체형교정을 위해 저탄고지, 원푸드, 채식 등의 다이어트 식단 및 헬스, 요가, 필라테스 등 피트니스 운동으로 단기간에 체중관리를 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은 걸 볼 수 있다.먼저 다이어트식단을 살펴보면, 근력 운동없이 단순히 식단 조절만 진행할 경우 단시일내에 체중은 감소할 수 있지만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고자 요요현상을 유발하여 원래대로 되돌아 갈수 있고, 또한 근본적으로 몸을 만드는 데에는 역부족이다.누구나 강도나 빈도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통증을 느끼고 살아가고 노화에 따라 근력은 매년 감소한다. 그래서 운동을 할 때에는 자신의 유전, 운동능력, 성격 및 체형에 맞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며 필요하다면, 체육학에 기반을 둔 전문적인 교육과 충분한 경험을 갖춘 전문강사의 조언과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최근에 과체중이더라도 근력(근육량)이 충분하면 건강하다고 보고, 정상체중이더라도 근력이 부족하고 지방이 많다면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종종 발표되고 있는데 근력의 충분함과 부족함이 지방을 빼고 더하고 보다 더 중요시 되야 한다는 점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체계적인 체형분석을 통해 먼저 똑바로 서기 위한 자세와 그때 필요한 근력의 사용에 대해 배우고, 몸의 통증을 줄이고자 마사지 할 부분, 그리고 통증의 빈도와 강도가 줄어들게 하기 위한 근력의 사용법에 대한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운동법이 중요하다. 현대인들은 누구나 목을 숙이고 있는 자세, 앉아있는 자세에 노출되고 손에 과부하가 걸리게 살고 있다. 그래서 쉽게 가슴근육을 펴고 어깨 안쪽을 마사지하고 손목운동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몸에 배인 잘못 된 자세, 이로 인한 근육의 불균형 발달로 몸의 밸런스가 틀어지게 되고 틀어진 몸의 밸런스로 인해 근육이 만성적으로 불균형하게 쓰이게 된다. 혈액순환장애, 이상감각, 부종, 만성 및 비특이적 통증 등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 치료는 근본적으로 올바른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바르게 큰근육과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남윤서원장남윤서필라테스문의 031-716-0424 2019-09-30
-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10월 축제 청명한 하늘, 따스한 햇볕, 선선한 바람. 날이 정말 찬란한 가을이다.이 좋은 날에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깝다. 전국은 지금 가을을 물들일 다채로운 축제 준비로 한창이다.우리 지역에서도 많은 축제가 열린다.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함께 하면 좋을 우리 지역의 가을축제를 소개한다.다양한 곤충과의 만남, 용인 n 곤충 페스티벌용인시는 10월 5~6일 이틀간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에서 다양한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용인 n 곤충 페스티벌’을 연다. 축제 기간 중 행사장에선 살아있는 곤충 체험, 식용 곤충 시식,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특히 지난해 12월 농촌테마파크 내 다목적교육관 옆에 조성한 ‘충식이의 곤충체험관’을 연계 관람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귀뚜라미, 누에고치, 달팽이,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 가공식품이나 애완곤충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3D퍼즐로 곤충 모형을 만들기, 샌드아트로 곤충 그림 그리기, 장수풍뎅이 표본 만들기, 귀뚜라미‧굼벵이‧밀웜 등 식용곤충 시식, 미니피자 만들기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곤충 캐릭터 싱어롱 쇼, 3D영상 관람, 마술쇼, 버블쇼, 나비날리기, 레크레이션 등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열린다. 기본적인 행사 관람은 무료지만 일부 체험의 경우 유료로 진행된다. 문의 031-324-4063포은 정몽주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포은문화제용인을 대표하는 인물축제로 자리잡은 포은문화제가 올해 17회를 맞아 새롭고 더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진다. 올해 포은문화제는 제례와 상례 등 전통성을 넘어 시민들이 참여하는 교육축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축제의 장이자 감동이 있는 무대를 연출하기 위해 축제 기간인 10월 11~13일 2박 3일 동안 포은대학교와 포은캠퍼스가 개설된다. 캠퍼스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포은 정몽주 선생 묘역과 문수산 산책로 일원이다.‘포은대학교’는 사전공모를 통해 강사와 수강생을 모집해 역사, 철학, 인문학, 여행, 문학, 그림, 예술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하루 동안 진행한다. 입학식과 수업, 졸업식도 있다. 산책파티도 펼쳐진다. 문수산의 산책로를 축제공간으로 확장하고, 산에서 책을 읽고, 보고,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산책로 걷기, 북파티 및 북콘서트가 주요 내용이다.‘휴지캠프’는 특별수업의 형태로 함께 텐트치기, 그림책‧스토리북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휴대폰 없이 사람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시간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 또는 낯선 타인과의 만남이 이뤄지고 사회적 이슈를 나누는 순간이 될 것이다.문의 031-324-9600저승판타지축제, 신묘한 마을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판타지 축제 ‘신묘한 마을’을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저승세계로 변신한 민속촌에서 환생을 위한 여행을 떠나며 모험을 즐기는 이색 테마 축제다.조선의 저승세계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마을 입구에는 사람들을 저승으로 안내하는 황천길과 극락정원 전시가 열린다. 축제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은 스탬프투어 체험 ‘신묘한 환생기’에 참여하는 것이다. 여권 모양의 저승 입국 신청서에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면 환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전생의 잘못을 고백하고 곤장을 맞는다거나 특정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등의 미션이 주어진다. 조선시대 원님이 공무를 봤던 관아는 축제 기간 동안 ‘염라대왕 재판소’로 탈바꿈한다. 저승을 떠도는 인간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신묘한 저승 철학관’도 열린다. 전생을 통해 운을 점치는 코믹 체험으로 고민에 따라 부적 등의 처방을 내려준다. 다양한 소원을 담은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도 있으며, 축제의 재미를 더해주는 저승사자, 구미호, 선녀 분장 체험존도 마련된다.문의 031-288-0000달콤, 오싹한 축제, 해피 핼러윈&블러드 시티3핼러윈 시즌이 돌아왔다. 이에 에버랜드는 11월 17일까지 해피 핼러윈&블러드 시티3를 진행한다. 핼러윈 축제 기간 중 유령,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파티를 펼치는 ‘핼러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매일 2회 진행한다. 유령들이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이벤트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Trick or Treat)’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져 국화, 코스모스 등 가을꽃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아울러 포시즌스 가든이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변신한다. 꼬마 마녀의 가을정원이 콘셉트다. 하늘을 나는 듯한 트릭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마녀 빗자루 등 다양한 마녀 테마 포토존이 마련됐다.‘블러드 시티’의 주무대는 에버랜드 알파인, 사파리월드,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연결되는 교차로 지역이다. 해가 지고 나면 이 일대는 피에로와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블러드 시티’가 된다. 공포체험 지역이 확대되며 랩터 레인저, 좀비 스테이션 등 새로운 호러 포토 스폿도 만들어졌다. 공룡을 피해 달아나는 놀이시설인 랩터레인저는 축제 기간 중 랩터 연구센터로 변신한다.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도 야간에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 문의 031-320-5000내일의 예술, 내일의 기술, Tomorrow Land성남시를 관통하여 흐르는 탄천에서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문화예술 축제가 열린다. ‘Tomorrow Land’는 빛·물·소리가 함께 어우러진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IT, CT 성남을 예술적으로 그려내는 축제이다.투모로우랜드 복합 야외전시는 라이트, 미디어, 인터랙티브 아트 중심으로 제작된 빛의 조형물 전시로 10월 9일~11월 3일까지 일몰 시 점등돼 오후 10시에 소등한다.탄천 플로팅 워터 스테이지에서는 9일 개막 점등식 및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미디어 라이팅 워터스크린 쇼 특별공연(10월 9~12일), 성남시립국악단, 성남시립합창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장단의 축하공연(10월 12일)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투모로우 랜드 아트&테크 존에서는 5GX놀이터(10월 9~12일)를 설치하고, 유투버 드림가요제(10월 9일), 마임퍼포먼스(10월 10~11일, 빛의 오브제 플로팅(10월 12일) 등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행사 장소는 탄천(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앞 사송교~야탑교 사이)이다. 문의 031-783-8000 2019-09-30
- 2020학년도 자사고 입학요강 지난해부터 후기학교로 전환된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는 학교별 선발권은 유지하고 있지만 일반고와 동일한 시기에 입학전형이 치러지며 전형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더욱이 올해는 재지정 평가 결과로 인한 논쟁들로, 중3 학생들의 학교 선택에 대한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만일 자사고에 지원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가장 먼저 올해 공지된 입학전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각 학교별로 모집인원을 비롯해 평가방법 등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기 때문이다.참고 각 학교 홈페이지 2020학년도 신입학전형요강민족사관고등학교일반전형 모집인원 줄이고 전액장학생전형 신설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는 올해 남녀 10학급으로 모집정원 160명 이내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11학급 165명 내외의 학생들을 선발했던 것과 비교하면 학급 수와 전체 모집인원이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다른 전국 단위 자사고들이 지역 우수자 전형을 실시하는 것과 달리 횡성인재전형으로 1명 이내의 신입생만 선발했던 민사고는 올해 신설한 민족사관고등학교 전액장학생전형(한샘 DBEW 장학생 전형, 민족사관고등학교 동문장학생전형)으로 4명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중학교 재학 기간 중 부모와 함께 횡성지역에 주소를 두고 횡성군 소재 중학교에서 학업을 이수해 2020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는 횡성인재전형과 달리 신설된 전형은 재학 기간 중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와 기숙사비 및 기타 교육경비에 대해 일체의 지원이 이루어지는 만큼 소득과 학교장 또는 기초자치단체장의 추천이라는 추가 자격이 요구되니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또한 모든 전형의 지원자에 대해 동일한 전형 방법과 선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민사고지만 신설된 전액장학생전형 지원자들은 다른 전형과 중복 지원을 할 수 없다.민사고는 입학전형 일시가 후기학교로 전환된 지난해부터 입학전형과 성적 반영학기와 반영률에 변화를 주었다. 우선 입학전형을 2단계로 줄이고 성적 반영학기와 반영률에 변화를 준 민사고는 1단계 교과 성적 평가에 이어 서류평가, 면접 및 체력검사로 이뤄지는 2단계 평가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또한 전 과목을 1에서 5단위까지 차등적으로 반영하는 민사고는 올해부터는 1학년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2학년과 3학년의 4학기 성적만을 반영한다. 반영 비율은 1,2 학기 동일하게 2학년 20%, 3학년 30%로 3학년 교과 성적 반영률이 높아졌다.면접은 자기주도학습학습역량 및 영재성(발전가능성), 공동체 생활역량, 인성에 대한 개별면접으로 치러지며 우리말의 이해, 실용영어, 수리적 사고, 행복한 학교생활, 선택과목(생활과학 5과목, 인간 사회의 이해 중 한 가지) 5개 영역에 걸쳐 각 20분씩 100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왕복 오래달리기(셔틀런)로 평가하는 체력검사의 기준은 남자는 40회, 여자는 23회다.상산고등학교정원 내 모집정원의 사회통합영역 선발 확대올해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하며 자사고 지정 취소 위기를 겪은 상산고등학교(이하 상산고)는 교육부가 전북교육청의 지정 취소에 대해 부동의 결정을 내리면서 2025학년까지 자사고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상산고는 12학급 360명(남자: 8학급 240명, 여자: 4학급 120명)의 신입생을 정원 내 선발한다. 지난해부터 상산인재를 지역인재와 글로벌태권도 영역으로 나누어 모집한 상산고는 학교생활우수자영역과 사회통합영역을 포함해 총 4개 영역에 걸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내 모집인원은 학교생활우수자영역 259명, 지역인재영역 72명, 글로벌태권도 영역 11명, 사회통합영역 18명 이내로 지난해와 비교해 학교생활우수자영역과 글로벌태권도 영역에서 각각 4명과 3명이 줄어든 반면 사회통합영역은 11명에서 18명으로 크게 증가했다.전국단위 자사고지만 전북학생들을 선발하는 지역인재 영역은 전라북도 내 중학교에 2019년 8월 31일 이전부터 재학 중이거나 타 시‧도 특성화 중학교 및 자율중학교 졸업예정자로 8월 31일 이전부터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자, 그리고 전라북도의 혁신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 자녀에게 자격이 부여된다.전형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2단계로 치러진 전형의 점수를 합산한 총점에 따른 선발이다. 1단계에서는 교과 성적을 300점 만점으로 환산한 후 출결상황에 따른 감점으로 점수를 환산해 2배수 내외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때, 교과 성적은 수학, 국어, 영어, 과학 또는 사회 중 하나를 택한 4개 교과가 반영되며 2학년 1학기와 2학기, 3학년 1학기만 반영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2단계 면접은 창의인성과 인성(60점)&독서(40점)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기반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창의융합인재로 발전할 가능성과 학습 잠재력, 학업태도 및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두 개의 영역별로 20분 이내의 면접 준비에 이어 10~15분씩 진행되는 면접은 중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는 공통문항과 개별문항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 폭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를 검증한다.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지난해와 동일하게 계열 구분 없는 통합 선발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이하 외대부고)는 정원 내 모집으로 10개 학급 350명과 정원 외 모집으로 1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국단위와 지역우수자(용인시) 선발로 구분해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으로 전형을 나눈 외대부고는 전국단위 선발로 245명(일반전형 196명, 사회통합전형 49명), 지역과 지역우수자선발(용인시)로 105명(일반전형 84명, 사회통합전형 2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올해 발표된 외대부고 입학요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지난해부터 지원자들이 선택한 계열에 따라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국제계열로 나누어 신입생을 선발했던 방식에서 계열에 상관없이 학생들의 역량을 종합평가해 선발하는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외대부고는 교과 성적과 출결상황으로 평가되는 1단계 점수 40점과 2단계의 면접평가 점수 60점을 합산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단, 교과 성적은 2학년과 3학년 1, 2학기의 국어, 수학, 영어, 사회(또는 역사), 과학의 ‘성취평가제 성취 수준’을 반영한다. 동일 학기에 사회와 역사를 동시에 이수한 경우에는 두 과목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집중이수제로 동일 학년 한 학기 사회(역사) 성적이 없는 경우에는 동일 학년의 다른 학기 성적을 반영하고 한 학년 모두 사회(역사) 성적이 없는 경우 가장 가까운 학년의 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단, 1학년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2단계 면접은 3인의 면접위원이 개별 학생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개별 면접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그러나 외대부고의 사회통합전형은 1단계에서 공개추첨으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즉, 면접평가 점수가 곧 합격을 결정짓는 것이다.마지막으로 제출 서류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입학지원서에는 교복 사진을 사용할 수 없으며 모든 서류에는 스테이플러 사용을 금지하고 클립을 사용해야 하는 유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또한 다른 자사고와 달리 2단계를 위한 추가 제출서류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와 학교생활기록부II 1부를 1단계에서 제출했더라도 2단계를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II 원본과 함께 지원자 인적사항을 가린 사본 4부와 자기소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하기 때문이다.하나고등학교사회통합만 전국 모집, 주요 과목별 가중치 축소하나고등학교(이하 하나고)는 정원 내 200명(남 100명, 여 100명)과 정원 외 10명 이내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원 내 모집은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으로 2019-09-30
- 2019년 경기도 학교폭력 현주소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8월 28일, 경기도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에 따르면 언어폭력과 집단따돌림이 피해유형의 59%나 차지했으며, 폭력 발생 장소를 교내 중 교실로 응답한 학생들이 많았다. 또한 학교 폭력을 행사한 이유가 주관적인 감정이 작용한 것으로 드러나 보다 지속적인 예방 교육이 필요함을 실감할 수 있었다.참고 경기도교육청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응답률 모두 증가2019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NEIS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실시한 실태조사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90.2%(약 100만 명)가 참여했다. 이때 초등학생은 4학년 이상 고학년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이 온라인에 참여해 응답하는 조사방식으로 진행된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정확도에서는 한계가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학생에 따라 장난삼아 대답을 한 경우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번 조사 결과는 학교폭력의 현재를 이해하는 척도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경기도 학생들의 참여율 및 응답률은 전국 조사결과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1.7%로 지난해 동차대비(2018년 1차 폭력 실태조사) 0.1% 증가했으며 가해응답률과 목격응답률 또한 각각 0.6%와 4.0%로 증가했다. 무엇보다 지난해와 비교해 감소한 응답률에도 불구하고 피해·가해·목격응답률이 3년째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학령별로 피해응답률을 살펴보면 고등학교 피해응답률은 매우 낮은 수치로 변화가 없는 반면 초등학교는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결과와 비교해보면 초등학교가 0.5%, 중학교는 0.1% 증가했으며 고등학교는 변화가 없었다. 또한 남학생의 피해응답률이 여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학교폭력 1차 실태조사 참여율 및 응답률 변화>피해 유형은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순으로 높아학교폭력 피해유형은 언어폭력이 35.8%로 가장 높았으며 집단따돌림(23.2%), 사이버 괴롭힘(9.7%), 스토킹(8.9%), 신체폭행(8.2%), 금품갈취(6.0%), 강제추행(5.2%), 강제적 심부름(4.3%)의 순이었다. 특히 피해유형비율의 59%를 언어폭력과 집단따돌림이 차지하며 신체적인 폭력보다 정신적인 폭력이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다.<최근 2년의 경기도 학교폭력 피해유형>지난해 조사 결과와 비교해보면, 언어폭력과 집단따돌림의 피해유형비율이 높은 것은 같지만 올해는 언어폭력이 34.7%에서 35.8%로 소폭 증가했으며 집단따돌림이 17.4%에서 23.2%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 신체폭행과 사이버 괴롭힘, 스토킹은 줄어들었다.전문가들은 친구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10대들에게 있어서 상대방을 비난하는 말이나 행위는 직접적인 신체적 폭력보다 더 큰 상처로 남는다고 설명하며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단톡방에서의 따돌림이나 다른 친구의 말을 전하며 상대방을 비난해 벌어진 일들로 학교폭력자치위원회가 열리기도 하기 때문에 사이버 공간에서의 소통에 보다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교실과 쉬는 시간에 학교 폭력 발생 많아학교 폭력의 발생은 교내(69%)가 교외(31%)보다 많으며 특히 교실 안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30.7%나 되었다. 이어 복도 15.1%, 운동장 9.8%, 학교 안(급식실, 매점 등)이 7.8%로 높아 대부분의 피해가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놀이터, 공원, 동네골목, PC방과 노래방, 학원이나 학원 주변 등 학교 이외의 공간에서의 발생 비율은 11.1%였으며 우리 집과 친구 집에서 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한 학생도 3.5%나 됐다.폭력이 발생하는 시간은 쉬는 시간(34.2%)과 점심시간(19.1%)이 50%를 넘었으며 하교시간 이후는 14.2%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등교시간과 하교시간에 폭력을 경험했다는 학생들도 각각 3.6%와 7.2%로 학생들이 학교와 집을 오가는 순간에도 갈등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피해 발생 장소>학교 폭력 행사 이유, ‘상대방이 나를 괴롭혀서’가 가장 많아학교폭력을 행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학생들은 ‘상대방이 먼저 나를 괴롭혀서’라고 답한 경우가 29.7%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가 없이’와 ‘다른 학생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로 대답한 학생이 17.7%와 13.0%나 돼 학교 폭력을 행사하는 이유가 주관적인 감정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지난해 조사결과에 따르면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가 31%로 가장 높았으나 올해는 17.7%로 크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상대방이 먼저 나를 괴롭혀서’ 폭력을 행사했다는 이유가 26.5%에서 29.7%로 증가했으며 ‘오해와 갈등과 같은 기타 이유’가 지난해 8.3%에서 16.4%로 약 2배가량 증가했다. 결국, 임의적으로 구분한 항목의 순위에는 변화가 있지만 학교 폭력을 행사하는 이유는 의외로 사소한 감정싸움에서 발생된다는 것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폭력 행사 이유>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노력학생들은 학교폭력을 목격하거나 피해를 경험했을 경우 대처 방법으로 ‘학교선생님이나 학교폭력 신고함에 신고하겠다’고 응답한 학생이 29.6%, ‘117 신고센터, 학교 전담경찰관에게 신고하겠다’가 23.4%, ‘가족, 친척, 보호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겠다’가 17.6%였다. 복수 응답으로 진행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주변에 도움을 청하겠다는 대답이 많은 것은 매우 긍정적이다.경기도교육청은 이번 1차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보다 심층적인 학교폭력 실태 분석과 현장중심 대책 마련을 위해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학교별 결과는 학교정보공시 사이트(학교알리미)에 9월 공개할 예정이다.결과 공개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시스템도 확충한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원스톱(one-stop) 현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 지원을 위한 Wee 프로젝트 강화와 또래 상담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현장밀착형 상시·통합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과 심리상담(치료) 및 조언 기관, 일시보호기관, 학교 폭력의 피·가해 학생 맞춤형 지원 체제와 가해 학생 특별교육기관을 확대 및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학생중심·현장중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말했다. 2019-09-30
- ‘2019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개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오는 10월 13일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내 대구주행시험장에서 ‘2019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일반인도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참가자격(드래그 C 또는 D 라이센스)을 취득한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는 현재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접수를 진행 중이다.대회 관람은 무료 이며, 시민들의 행사장 접근 편의를 위해 경기 당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달성 화성파크드림 앞’ 시내버스 승강장과 행사장을 5분 간격으로 무료 전용버스를 운행 한다. 경기 관람 외에 튜닝카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2019-09-30
- 일산지역 일반고 안내 - 일산대진고, 저현고 학교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일산지역 일반고 안내 - 일산대진고SW-과학융합형 교과 중점학교, 융합 및 인문 영재학급 운영지금 중3 학부모의 최대 관심은 고교 선택이다. 특히 일반고 진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망학교를 순위별로 결정해야 하므로 더 고심하게 된다. 학교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는 중3 학부모를 위해 고교 선택 시 참고할만한 학교알리미 항목들을 학교별로 살펴보았다.■ 교육운영특색사업SW-과학융합형 교과중점학교일산대진고는 교육부지정 SW-과학융합형 교과 중점학교로 2017학년도부터 관련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보 교과 수업을 진행하고, 2학년 때부터 교과 중점학급을 운영해 프로그래밍과 데이터베이스프로그래밍, 로봇기초 과정 등을 배운다. 교내 정보올림피아드와 SW아이디어공모전, SW경진대회, 앱공모전 등의 교내대회 등을 개최하고, 로봇제작, SW창작, 레고마인드스톰EV3, 드론, 아두이노 등을 다루는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2018년 SW교육 전국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융합(과학·수학) 영재학급 운영창의성 및 영재성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심화된 방과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학급 40명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규정에 따라 선발한다. 3~12월까지 생명과학, 물리학, 화학, 수학, 융합 등 총 90시간의 교내 수업과 실험 실습, 창의융합캠프, 창의적 산출물발표대회, 창의융합영재특강 등 20시간 정도의 비교과 활동을 병행한다.인문 영재학급 운영인문 분야에 흥미와 재능이 있고 우수한 학업 성취를 보이는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인문영재학급은 1학급 2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1차 창의적문제해결력 평가와 2차 심층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3~12월까지 국어, 역사, 철학, 경제 등 총 90시간의 교내 수업을 진행하며, 개강식과 수료식, 인문융합산출물발표대회, 독서캠프, 인문융합아카데미, 개별연구활동 등 20시간 정도의 교과 외 활동을 병행한다.클러스터 교육과정스마트문화앱콘텐츠 제작, 로봇소프트웨어개발, 사회과제연구, 현대문학감상 4개 강좌 운영■ 학업성적 평가 계획2019학년도 기준으로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의 비율을 원칙으로 한다(예체능/제2외국어/한문/정보/과학탐구실험/정보과학/프로그래밍/주문형 강좌는 별도 운영). 모든 교과는 서·논술형 평가를 하고, 서·논술형 반영비율은 학기당 35% 이상(음,미,체는 20% 이상)으로 하며 반드시 논술형 평가를 포함해 실시한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2학년 SW중점학급 1개 학급, 이과반 6개 학급, 문과반 6개 학급 총 13개 학급으로, 전 학급 남녀 분반 학급으로 운영된다.■ 학교 설명회 일정1차 : 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상생관 콘서트홀2차 :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상생관 콘서트홀문의 070-5202-0820■ 학교알리미 살펴보기대진고 졸업생 진로대진고 학업성취도대진고 학생 수학교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일산지역 일반고 안내 - 저현고자율형 공립고 운영 8년 차, 다양한 진로 및 심화 교과 과목 개설■ 교육운영특색사업과학 수학 아카데미창의적인 문제해결력과 과학 탐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과학 및 수학 심화 과정을 학기제로 운영한다. 학기별 총 8회 과정으로 2019학년도에는 물리에서 생각하는 지구 중력, 지구생명체 세균관찰하기, 화강암과 단층형성과정탐구, 인간의 소화원리, 개인포트폴리오 발표하기 등의 주제를 다룬다. 수학은 수학으로 하는 대화, 수학적 모델링을 통한 지식의 활용 등의 주제를 다룬다. 자소서를 토대로 참가 희망자를 선발한다.인문학 아카데미 사회과학 심화 과정인문학과 사회과학에 대한 심화탐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사회과학 심화 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8회 학기제로, 주제 탐구, 발표, 심화토론 등의 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2019학년도에는 거시경제, 미시경제, 한국철학, 정치철학, 국제정치, 종교와 철학의 탄생, 서양비교문학, 심리학과행복탐구 등의 주제를 다룬다.수학 및 과학 심화 교과 개설수학교육 강화를 위해 1, 2학년에 수능 수학 영역을 대비하는 전 과목을 편성해 운영하며, 기하, 고급수학1, 경제수학, 실용수학, 수학과제탐구 등의 진로선택 과목을 개설했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과목의 Ⅰ,Ⅱ,실험 등의 심화 교과를 모두 개설해 운영한다.다양한 진로 선택 교과 개설국제경제, 여행지리, 고전과 윤리, 사회문제탐구, 고전읽기, 영미문학읽기, 심화국어, 진로영어 등 다양한 진로 선택 교과를 편성했다. 또한 1학년 교양으로 철학과 3학년 교양으로 논술, 심리학, 환경 등의 교양 과목을 개설했다.클러스터 교육과정과학과제 연구, 프로그래밍 2개 강좌 운영■ 학업성적 평가 계획2019학년도 기준으로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의 비율을 원칙으로 한다. 1학년의 경우 수학과 영어 과목은 지필평가 50%, 수행평가 50%의 비율이고 이밖에 예체능/제2외국어/한문/과학탐구실험 강좌는 별도 운영한다. 서·논술형 반영비율은 학기당 35% 이상이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2학년 이과반 7개 학급, 문과반 5개 학급 총 12개 학급으로 구성■ 학교 설명회 일정1차 :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6시2차 : 2019년 12월 4일 수요일 오후 5시학교 투어/ 학교 소개/ 인문, 자연, 문화예술체육 계열별 특색프로그램 안내/ 대입준비로드맵 안내/ 질의응답■ 학교알리미 살펴보기저현고 졸업생 진로저현고 학업성취도저현고 학생 수 2019-09-27
-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를 그만두거나 잠시 중단하는 학교밖청소년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이 학교로부터 여러 도움과 혜택을 받는 것처럼 학교밖청소년이 그럴 기회를 얻기란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 그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12년부터 학교밖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움말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권현숙 과장)학교밖청소년 지원프로그램 ‘꿈드림’학교를 떠나는 청소년 비율이 갈수록 늘고 있다. 2018년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2015년 때보다 특히 고등학교 시기에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이 10.2%P 높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이유로 학교밖청소년들은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12년을 시작으로 학교밖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강화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꿈드림에서 지원하는 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과 자립 지원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여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구체적으로 학교를 자퇴하거나 유예한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상담을 통해 검정 고시지원, 학교 복학 및 재입학 등 학업에 복귀하도록 돕는 것과 진로와 직업,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꿈꾸고 설계하도록 하는 것이다.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청소년 주도 동아리, 봉사 활동 진행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이루어지는 학교밖청소년 프로그램은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업·자립·사회 적응에 필요한 도움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상시와 단기로 운영되고 내용은 개인 및 집단, 진로 및 자립과 학습 동기 강화 상담, 멘토링학습 및 인터넷 강의와 검정고시 지원, 대학 입시설명회 등 교육 관련 지원이다. 또한, 진로검사 및 직업체험, 경제 활동체험과 자격취득지원 등의 취업과 소모임 활동인 동아리 활동, 캠프 등의 문화체험 그리고 탈북청소년지원과 부모교육 등이 이루어진다.현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동아리는 밴드와 풍물 등 총 3개. 봉사 동아리 활동 또한 이루어지는데 특히 올해 2기로 이루어진 낭독 봉사 동아리 ‘보물’은 지난해부터 직접 동화책을 낭독해 녹음한 CD와 파일을 서울 맹인학교와 고양시 관내 홀트학교에 기부하는 활동을 펼쳤다. 낭독 봉사 활동에 참여한 정서형(17세) 씨는 “성우, 아나운서처럼 목소리를 사용하는 직업에 관심 있어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난해는 동아리 회원끼리 모여 낭독 연습을 많이 했고 올해는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낭독인 만큼 대상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을 병행하며 좀 더 완성도 있게 연습해 녹음을 진행했다.”라고 말하며 “여러 봉사에 참여했지만 이번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 봉사가 가장 의미 있었고 하면서도 뿌듯했다. 봉사하면서 예전보다 목소리 내는 것에 자신이 생겼고, 다른 사람 앞에서 또박또박 말하는 것을 연습하는 시간이 돼 나 자신이 발전하는 기회 또한 되었다”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재능기부 활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크라우드 펀딩 동아리를 진행할 예정이다.학교밖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만 9~24세의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경우와 제적ㆍ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경우(학업중단 숙려 대상 등 잠재적 학교밖청소년 포함)로 신청은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꿈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9월 이후 신규 프로그램><상시운영 프로그램>위치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633번길 25 토당청소년수련관 2층문의 031-970-4003 / www.koymca1318.or.kr-경기도 공평한 복지 위해 학교밖청소년 대상으로 교통비와 급식비, 교복비 일부 지원-올해부터 경기도 전체에서 공평한 교육복지를 위해 학교밖청소년에게 광역 최초 교통비와 급식비를 일부 지원한다. 교통비는 첫 달은 1만 원, 그 후 몇 회 이상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거나 센터에서 수업을 듣는 청소년에게 달마다 3만 원이 지급된다. 급식비는 중복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일일 1회 제공된다.또한, 경기도에 거주하지만, 교복비 지원을 받지 못한 올해 중학교 1학년 신입생(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지만 다른 시도 학교에 입학한 경우와 비인가 대안 교육기관에 입학한 경우)에 한하여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12월 10일까지 시군 주민센터 등에서 하고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교육협력과(031-8008-4812)에 문의할 것. 고양시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올해 고양시에 있는 비인가 대안 교육기관에 입학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한다. 11월 30일까지 마을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 2019-09-27
- 과학영재학교 (영재고) VS 과학고 2020학년도 전국 8개교 과학영재학교 입시가 끝나고 각 지역 과학고 소집면접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데 많은 학부모들이 과학영재학교(영재고) 자체를 생소해 하거나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것 같다.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차이에 대해서도 막연하게 비슷하지 않겠냐는 정도로만 알고 있는듯 하다. 두 학교를 알기쉽게 비교해 보면, 우선 학교수는 과학영재학교(영재고)의 경우 전국에 8개교로 서울 경기 대전 세종 인천 광주 대구 부산에 각 1개씩 있으며, 과학고는 총 20개교로 서울2, 부산2, 인천2, 대구1, 울산1, 대전1, 경기1, 강원1, 충남1, 충북1, 경북2, 경남2, 전북1 ,전남1, 제주1개교가 있다. 두 학교가 비슷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설립취지, 법적근거, 교육과정 등 여러 면에서 서로 다른 교육기관이다.학교별 선발 및 모집모집방법은 과학영재학교(영재고)는 전국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하지만, 과학고의 경우 광역(지역)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과학영재학교는 학생이 거주하는 지역과 상관없이 어떤 지역이든 응시가 가능하고, 1단계 지원의 경우 복수개의 학교에 중복 지원할 수 있으며, 1단계 전형 합격률을 높이기 위하여 학생 1명이 2~4개교에 중복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1단계 전형에서 2개교 이상 합격을 했다 하더라도, 2단계 전형일자가 전국 8개교 모두 동일해서 2단계 전형 중복응시는 불가능하다. 과학고의 경우는 학생이 거주하는 지역에 과학고가 있을 경우, 타 지역 과학고에는 응시할 수 없고 2개교 이상의 과학고가 있는 지역이라 하더라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만약 학생이 거주하는 지역에 과학고가 없다면 타 지역 과학고에 응시 가능하다.모집 시기 및 교육과정모집 시기는 과학영재학교는 3월 말~4월 초,중순에 모집하고, 과학고의 경우 8월초~8월말에 모집한다. 고등학교 선발전형 시기에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전전기 모집은 과학영재학교가 해당되고 전기모집은 과학고가 해당되며, 후기모집은 일반고와 국제고, 외고, 자사고, 자율고 등이 해당된다. 교육과정은 과학영재학교는 영재교육진흥법의 적용을 받아 과학영재육성을 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편성이 가능하며, 과학고는 초,중,등 교육법의 적용을 받아 특수 목적 고등학교의 범주에 포함되며 일반고와 마찬가지로 국민공통교육과정 이수단위가 존재한다. 과학영재학교는 교원자격이 없는 박사급 전문가를 계약직 교원으로 채용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으나, 과학고는 해당 교육청 소속 교원만 채용해야 하며 의무교육과정 편성이 존재한다.지원자격은 과학영재학교는 전국 소재 중학교 1, 2, 3학년 재학생,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과학고는 해당지역 소재 중학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과학영재학교는 중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이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추고, 수학 또는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잠재력이 있다고 인정되고 학교장/지도교원/담임교원의 추천을 받으면 지원할 수 있다. 과학고의 경우 학생이 거주하는 지역 소재 중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서, 수학 과학 분야에 탁월한 재능과 높은 열정,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즉, 과학영재학교의 경우 중학교 각 학년마다 1번씩 총 3번, 과학고의 경우 중학교 3학년 때 1번만 지원할 수 있다.학교별 전형방법전형방법은 과학영재학교는 1단계(학생기록물 평가), 2단계(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영재성 검사), 3단계(영재성 다면평가, 1박2일 캠프) 전형이며, ‘경기북과고’는 기존2단계 전형에서 1단계(서류평가) 2단계(개별면담), 3단계(소집 면접) 전형으로 변경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과학영재학교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이 제출한 서류(자기소개서, 수학/과학 지도교원 추천서, 담임교원 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를 토대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하고, 2단계는 수학/과학/융합/에세이 등의 지필평가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3단계는 1박2일 캠프를 통하여 글로벌 과학자로서의 자질과 잠재성을 평가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과학고의 경우 1단계에서 제출한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와 관련된 내용을 검증 평가하는 2단계 개별면담은 서류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목적으로 전원 대상이 아닐 수 있다. 3단계 소집면접을 통해 수학 과학에 대한 창의성 및 잠재역량과 인성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곧 파주에 오픈하는 중,고등와이즈만 파주CNI가 파주시 인재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고 영재고와 과고 입시를 책임지는 교육기관이 되기를 기대한다.중,고등 와이즈만 파주 CNI조영래 원장문의 031-945-55369 2019-09-27
- 일산성모간호학원,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일산성모간호학원이 2019년 9월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곳은 20년 전통을 지닌 고양시의 대표적인 간호조무사 양성학원으로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인증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훈련시설, 훈련내용 및 훈련생 관리가 종합적으로 인증된 훈련기관으로 국비지원 훈련이 가능하다.정발산역 1번 출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학원 건물 및 주변건물에 의료기관이 밀집돼 있어 실습과 취업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또한 간호사 출신인 원장을 비롯해 10명의 모든 강사진이 임상경력이 풍부한 전직 간호사로 실무중심의 강의가 이뤄진다.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3년 지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매년 꾸준히 100명 이상의 간호조무사를 배출하는 등 자격증 취득률과 취업률이 높은 곳이다. 현재 2019년 가을 학기 국비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20 센트럴프라자 5층문의 031-905-8998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