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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2월 2주차 대치동 킹솔로몬학원,내신·수능 대비 중·고등반 개설대치동에 위치한 킹솔로몬학원이 내신준비반 및 수능영어를 강화하는 중·고등반을 개설하였다. 그동안 외고, 특목고 및 민사고 진학을 목표로 학생들을 주로 가르쳐왔으며 성과를 내왔다. 수능은 문법, 독해, 문제풀이 및 듣기로 구성되며, 특히 문법은 공식화 시켜줌으로써 기본 점수화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텝스 또한 전략이 통하지 않는 시험을 논리적 분석과 독해 전략을 합하여 문제를 풀수 있게 한다. 초등 3학년부터 수강 신청을 받으며 기초부터 리딩,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과 스피치대회 및 디베이트를 준비시킨다. 소수정예로 학생별 성향을 파악해 철저히 관리한다. 문의 02-2052-0588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 2014년 1학기 회장선거 예약접수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는 2014년 1학기 회장선거 출마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다. 20여 년 동안 축적된 경험과 97% 당선률을 올렸던 노하우로 지도하며, 독창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되는 공약, 개성에 맞는 연설 스타일로 학교별, 학급별 선거방식에 맞게 개인별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문의 02-533-1317, icanspeech.com 워싱턴주립대학, 국제입학담당 초빙 입학설명회kns어학원과 유니브로는 오는 2월 12일(수) 오후 2시에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워싱턴주립대학 국제 입학담당관을 직접 초빙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워싱턴주립대는 미국대학에서 랭킹115위를 하는 대학이고, 수의학, 범죄학, 약학, 사회학의 경우 50위권 이내이다. 수능2~4등급의 학생들의 경우 선택이 유리하고, 5등급 이하일 경우 별도 프로그램이수 후 입학자격이 주어진다. 설명회 이후 입학처장과의 즉석 인터뷰가 가능하다. 문의 02-555-4569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ICY대회 등 소논문 작성법 특강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ICY국제청소년학술대회를 비롯한 각종 소논문 대회를 준비하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소논문·보고서 작성법 특강을 2월 9일(일) 오전 9시~오후 1시에 개설한다. 모범 소논문을 함께 읽어가면서 소논문 작성법을 알기 쉽게 이해시키고 ▲연구주제 선정과 ▲선행연구 조사 및 자료수집 방법 등을 지도한다. 강사는 한국인문사회연구원 기획이사를 겸하고 있는 신우성논술학원의 신우성 원장이 맡는다. 문의 02-3452-2210 스웨덴 및 하버드 교육 철학을 결합한 ‘강남잉글리쉬아카데미(GEA)’강남잉글리쉬아카데미(GEA)는 하버드대를 졸업한 앤디와 엘르매거진 영어판 에디터로 활약 중이고 스웨덴에서 태어나 스칸디나비아 교육방식에 익숙한 제니가 힘을 모아 재미와 참여 그리고 활동을 중시하는 스웨덴 및 하버드 교육철학에 따라 똑똑하고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지도하는 영어학원이다. 5세부터 1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2월 17과 2월 28일부터 프레젠테이션, 토론, 연극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능력과 창조성을 발달시키는 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단순한 영어 습득만이 아니라 요리, 미술, 취미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능력을 배가 시켜준다.문의 02-511-9864 www.gangnamenglishacademy.com 인트락스 코리아,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관련 설명회 개최미국의 글로벌 문화 교류 회사 인트락스(Intrax)의 한국 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운영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학생 선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과 경기는 2월 10일(월), 광주와 광양은 2월 11일(화), 부산과 울산은 2월 12일(수), 대구와 구미는 2월 13일(목), 대전과 청주는 2월 14일(금)에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학교 수업을 받고, 엄격하게 선정된 가장 안전한 미국 호스트 가정에서 미국의 다양한 생활양식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번 2014 미국 교환학생 참가 대상 연령은 출생년월일 기준( 1996.3.15~1999.7.15)이며, SLEP/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미국 공립학교 100% 배정을 보장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 대치동 프리머교육, 학부모 간담회 및 설명회 개최대입수시 및 공인영어시험 단기 고득점, 특목고 입시, 해외유학 전문 프리머교육 대치본사가 2015학년도 대입수시 합격전략/특목고 합격전략 설명회 및 간담회를 2월에 진행한다. 간담회는 2월 8일(토)과 2월 12일(수) 오전 11시에 각각 ‘재수종합반 간담회’와 ‘활용영어, 내신 수능, 공인영어 완벽 해결 간담회’를 진행하고, 설명회는 2월 15일(토) 오전 11시에 ‘재수종합반 설명회’, 2월 18일(화) 오전 11시에 ‘특목고 합격전략 설명회’, 오후 7시에 ‘대입수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은 선착순 마감하며, 예약 필수다. 설명회에 참가한 분에게는 1:1 입시컨설팅 쿠폰, 영어모의고사 무료쿠폰, 학부모 영어 교육 무료 쿠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문의 02-2051-6464, www.primer-eclass.com 한국국제교육개발원(IEN),호주 뉴캐슬대학교 학사진학과정 설명회 개최한국국제교육개발원(NCUK 한국센터/뉴캐슬대학교 한국센터)은 2월 8일(토) 오후 4시와 2월 15일(토) 오후 4시에 삼성화재 서초사옥 19층 한국국제교육개발원 세미나실에서 호주 뉴캐슬대학교 학사진학과정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는 희망자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뉴캐슬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은 국내에서 1년 동안 기초과목과 영어를 속성으로 함께 공부한 후 입학허가를 받고 뉴캐슬대학교로 바로 진학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일반유학보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준비기간을 단축하고 혼란 없이 유학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국내과정 1년을 포함해 총 3년 만에 뉴캐슬대학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뉴캐슬대학교는 전 세계 대학 중 상위 3% 안에 드는 명문대학이다. 문의 02-3471-9940, www.ienkorea.com 청담어학원, 에이프릴어학원, 봄 학기 개강청담러닝의 초중고 대상 영어학원 ‘청담어학원’이 오는 24일(월) 봄 학기 개강을 앞두고 ‘청담 3.0’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은 기존 교실 학습에 태블릿PC, TV 등을 융합해 구현한 ‘청담 3.0’ 스마트 클래스에서 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개개인마다 내재되어 있는 창의성을 계발하고 자신만의 스토리 디자인은 물론 미래 비전을 세울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치 브랜치 2014-02-10
- 재수 성공 전략, ‘최강재수학원’이 답 2015년 수능이 9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재수생들에게는 중요한 선택의 시기이다. 평촌 학원가에서 소수정예수업으로 재수생 합격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는 곳은 ‘최강재수학원’이다. 2014년 수시 결과 서울대학교 4명을 포함하여 연세대, 고려대와 한양대 등 서울 시내 인기 대학 합격생만 30여 명이 넘었기 때문이다. 이 결과는 소수 정예로 운영되는 평촌 ‘최강재수 학원’ 단 한 곳의 수시 성적이다. 최강재수학원 오종철 원장은 “재수는 더 큰 준비를 위한 투자”라며 “무작정 공부를 혼자 많이 한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수능은 취약점을 파악한 체계적인 관리와 베테랑 강사진의 수업, 전략적인 전문 입시 컨설팅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꼼꼼한 맞춤 클리닉 ‘새본 프로그램’, 취약점까지 물샐틈없이 지도최강재수학원 수강생 실력향상은 새본 프로그램의 저력이다. 새본 프로그램은 수강생이 틀린 문제를 개별 분석해서 취약문제별로 같은 유형의 문제를 자동생성해 주는 학습법이다. 즉, 수강생의 시험결과는 새본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문제 한 문제당 유사 유형 3~4문제로 정리되어 꼼꼼하게 익히도록 개별 관리된다. 결국, 일일테스트, 취약 부분 테스트, 주말테스트와 다시 틀린 유형 유사 문제 풀이로 이어지는 이 과정은 취약한 부분을 다시 배우고 익힘과 동시에 몰랐던 부분을 완벽하게 체득시키는 최적의 방법이다. 무엇보다 전체를 위한 문제풀이가 아닌 단 한 명을 위한 맞춤처방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이는 바로 우리 아이를 재수 성공으로 이끌어 내는 힘이 된다. 테스트 결과는 원하는 경우 실시간으로 학부모 휴대 전화기로 발송된다. 아이가 단순히 ‘잘하고 있다’가 아닌 ‘매일의 성적변화와 대치동과 목동 학생들과의 성적비교를 통해 우리 아이 성적’에 대해서 구체적인 수치로 파악할 수 있다. 1:1 개인 관리와 스파리타식 생활지도로 성적 향상최강재수학원은 한 반 25명의 소수정예로 이루어진다. 집중력 있는 면학 분위기 속에서 경쟁하며 공부하기 좋다. 한 반 40~50명으로 구성된 대형학원에 비해 몰입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EBS와 강남구청 인강 출신 강사 등 전 강사진이 강남과 목동 재수 전문학원에 근무했던 검증된 베테랑 강사진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7시 50분에 등원한 학생들은 아침 단어 테스트부터 시작하여 저녁까지 빡빡한 일정을 강사진과 함께한다. 학습능력을 최적화시키기 위해서 생활습관 관리는 필수이다. 소수정예라 세심하게 관리되지만, 공부량의 절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시간관리와 생활지도는 스파르타식이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SKY 재학 중인 멘토에게 취약점에 대해 1:1로 집중 관리받을 수 있다. 다 아는 것 같지만, 혼자서 문제를 잘 못 푸는 학생들에게 멘토의 역할은 특히 중요하다. 멘토 시스템은 ‘재수생이 수능 1등급이 될 때까지 이끌어준다’는 목적으로 체계화된 프로그램이다. 예체능 독립반이 운영되는 점도 눈여겨보자. 문과반에 편성된 타 학원과 달리 예체능 수능만을 대비하여 빼먹는 시간 없이 알찬 시간관리가 가능하다. 최고의 입시전문가가 상주하여 정시와 수시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점도 유용하다.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전문급식업체에서 원내 식당이 운영되며, 전 지역 통학버스 이용 가능하다. 최강재수학원 031-381-2311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수학의 신 오종철 원장, 수학이 약한 자여 최강재수학원으로 오라!최강재수학원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은 수학, 과학에 강한 학원이라는 점이다. 수학 강사진이 풍부한 것은 물론 타 학원과 달리 주 4회 과학 선생님이 근무하는 점도 재수생들이 손꼽는 강점. 무엇보다 평촌 학원가에서 20년간 수학을 지도해 평촌지역 정서를 꿰뚫고 있는 오종철 원장의 힘이 크다. 여전히 외고 아이들의 과외청탁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것은 물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개념과 심화강좌로 마니아층이 탄탄하다. 특히 단원과 단원의 통합된 내용을 묶어서 해결하는 ‘입체적 풀이’와 딱 보고 답을 느끼는 연습을 시키는 ‘직관적 문제풀이’ 등의 강의는 오종철 원장이 왜 수학의 최강자인지 보여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5
- 명문 예중 예고 합격률 높은 무한미술학원 벽마다 개성이 담긴 미술 작품들이 걸려있고 크고 작은 수십 개의 화분과 미니 분수가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깔끔하게 꾸며진 송파구 오금동의 무한미술학원. 이젤 앞에 앉은 학생들 마다 끈기와 상상력을 그림 속에 녹여내며 각자의 실력 연마에 몰두하는 실기실 풍경이 진지해 보인다.“21년째 한자리를 지킨 송파구 터줏대감이고 예원, 서울예고나 선화예중?고 같은 명문 학교 입시에 관한한 최고 실력을 자부합니다. 때문에 송파 인근 지역은 물론 강남과 멀리 지방에서도 일부러 찾아오기도 합니다. 또한 교육청 미술영재로 뽑힌 학생들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무한미술학원 정종욱 원장에겐 자신감이 묻어난다.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의 정 원장은 국내외에서 수십여 차례 전시회를 연 중견화가로 미술계에 인맥이 두텁고 예중-예고-미대 진학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입시 지도 노하우를 지닌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예중-예고-명문 미대’ 엘리트 코스 선호도 높아최근 들어 서울대 미대가 수시전형으로 100% 선발하고 홍익대는 별도의 실기전형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는 미술의 기본기와 창의력을 탄탄하게 기를 수 있는 명문 예중?예고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실제 2013년도 서울대 미대 입학전형에서 예술고 출신 학생이 정원의 67.4%를 차지했는데 이는 2012년도 47.8%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또한 2013년 홍대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선화예고 출신 40명이 합격하는 등 예술고 학생들의 선전이 두드러지는 추세다. 2014 명문 예중,예고에 총 13명 합격이 때문에 2014년 예중?예고 입시에서 총 13명을 합격시키는 등 해마다 예고 정원의 10%를 차지할 만큼 합격률이 좋고 2011년, 2012년 2년 연속 선화예고 수석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탄탄한 실기 지도 역량을 갖춘 무한미술학원이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 났다.“일반 중고교를 다녀도 얼마든지 미대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상위권 빅3인 서울대, 홍대, 이대에 합격하려면 예중?예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는 게 유리하죠. 강사진과 커리큘럼이 좋은데다 재학 중에 창의적인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 때문입니다.” 정 원장이 설명한다.예중,예고 입시는 어떻게 준비하는 게 효율적일까? 예중은 실기 90%, 면접 10%로 학생들을 뽑으며 구술 면접에서는 초등 5~6학년 교과 과정 내용을 주로 물어본다. 예고는 실기 60%와 출결, 봉사활동, 성적을 합산한 내신 40%로 선발한다. 소묘와 수채화로 개개인의 실력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은 회화의 기본기를 잘 갖추었는지가 중요 포인트. “세밀한 관찰력을 기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빛의 명암, 형태와 재질감을 완성도 있게 표현할 수 있죠. 간혹 ‘사과는 이런 순서로 그려라’하는 식으로 그리는 방식을 패턴화해서 무조건 암기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훈련해서는 실기시험에서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없습니다. 올해 선화예중 실기 시험은 화병에 꽂힌 안개꽃 다발을 그리는 거 였는데 작은 꽃잎 하나 하나를 정밀하게 묘사하기 보다는 형태력을 기본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어떻게 표현해 내느냐가 관건이었죠. 이처럼 어떤 주제가 나와도 자신 있게 그림을 완성하려면 평소에 그림의 기본기를 잘 닦아 두어야 합니다.” 정 원장이 거듭 강조한다.예고 수채화 시험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표현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때문에 다양한 주제를 놓고 개개인의 아이디어와 발상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28년간 입시지도 노하우가 쌓이면서 예중?예고의 실기시험 경향, 선호도 등 입시의 맥을 꿰뚫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매년 각 학교별로 출제 방향을 예측하고 예상 문제들을 선별해 여기에 맞춰 학생들을 밀착지도합니다”라고 정 원장은 덧붙인다. 명문대 출신 강사진이 1:1 맞춤식 지도실기는 1:1로 개인 지도하며 학생의 수준에 따라 맞춤식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총 강사는 12명이고 입시 강사진 모두 명문 예중,예고를 나온 서울대, 홍대, 이대 출신들이다. 때문에 실기 실력이 빼어날 뿐 아니라 본인들이 예중?예고 입시를 치른 노하우, 각 학교별 특장점을 두루 잘 알고 있다. 이런 장점을 살려 강사들은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본인의 입시 경험담을 들려주며 동기부여를 해주기도 한다.“미술을 좋아하는 데다 명문 예중?예고 합격 의지가 높은 학생들이 오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집중 보완하며 체계적으로 지도 받으면 그림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늡니다. 초등 6학년 한 여학생은 매일 집중해서 그림을 그렸고 입시를 준비한 지 2달 반 만에 올해 선화예중에 합격했습니다. 이처럼 그림에 몰입하는 분위기가 학생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 원장이 합격생의 사례를 들려준다. 문의 : 02-404-7020, 449-6819 www.moohanart.co.kr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
- 건강한 라면 깨끗한 김밥 대치동 라킴 방학이면 대치동 학원가에 특강 수업이 많이 열린다. 그래서인지 대치동 일대에는 이른 오전부터 밤까지 청소년들이 붐빈다. 방학이라 학원수업을 한두 개 추가한 중·고생들에게 점심과 저녁식사를 해결하는 것은 공부 이외의 또 다른 고민거리. 식사시간대에 붐비는 식당가에서 짧은 시간에 식사를 해결하려고 하다 보니 패스트푸드점을 자주 찾기도 한다. 부모 입장에서 보면 한창 클 때인 아이들이 바깥에서 사먹는 음식은 늘 걱정스럽다.이런 고민거리를 해결해줄 라면·김밥 전문점 ‘라킴’이 지난 1월초 은마아파트 서문 건너편 서울교회 인근에 문을 열었다. ‘라킴’은 친환경 재료, 건강한 라면, 깨끗한 김밥, 든든한 덮밥, 청결과 정성을 모토로 하고 있다. 건강한 라면에는 천연재료로 맛을 낸 라킴 특제 육수에 풀무원 생라면을 사용한 라킴라면을 기본으로, 해물이나 무농약 콩나물 등의 재료를 추가한 해물짬뽕라면, 콩나물해장라면, 떡라면, 조개탕라면, 오징어짜장면 등 메뉴가 다양하다. 라면 가격은 3,900원~4,900원이다. 깨끗한 김밥 메뉴는 무농약 쌀, 한살림 단무지, 국내산 야채, 무항생제 계란 등을 사용한 라킴김밥을 기본으로 하며, 다양한 재료를 추가한 계란김밥, 참치김밥, 스팸김밥, 불고기김밥 등이 있으며 가격은 3,500원~4,900원이다. 좀 더 든든한 식사를 원한다면 역시 친환경 재료만을 사용한 덮밥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닭고기덮밥, 불고기덮밥, 김치볶음밥 등이 있으며 가격은 6,500원~7,500원이다. * 위치: 강남구 대치1동 447(삼성로 223, 은마아파트 서문 앞)* 이용시간: 화~금 오전 11:00~오후 10:00, 토~일 오전 10:30~오후 9:00, 월요일 휴무* 문의: 02-563-14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7
- 강남학생 동아리 _ 수서청소년수련관 수서청소년오케스트라 2001년 창단돼 어느새 13년의 역사를 이어온 수서청소년수련관 ‘수서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서정남)''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50여 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음악으로 어울리고 화합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나가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우리들의 행복한 돌파구토요일 오후 6시. 수서청소년수련관 합주실에는 ‘수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습이 한창이다. 합주를 할 때만큼은 전문 오케스트라 못지않게 진중하지만 쉬는 시간에는 깔깔대며 수다를 떠는 지극히 평범한 학생들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6시 30분 간식시간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오케스트라’ 활동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다. 초등학생 때와는 달리, 공부의 압박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중고등학교 시기인 만큼 주말 저녁을 오케스트라 연습에 모두 쏟아 붓는다는 것 자체가 한편으로는 어려운 결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의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오케스트라 활동이 공부에 방해가 된다기보다는 오히려 학업 스트레스와 사춘기를 극복하는 행복한 돌파구라는 것. 전시현 양(진선여중2ㆍ바이올린)은 “여섯 살 때 처음으로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초등 4학년 때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다 중학생이 된 뒤 수서청소년오케스트라에 합류했다. 음악을 전공할 계획은 없지만 폭넓게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 오케스트라 활동에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김주은 양(경기여고1ㆍ플루트)도 “초등 4학년 때부터 오케스트라 활동을 시작했다. 2학년 때는 입시 부담감이 커지겠지만 오케스트라 활동뿐 아니라 교육학과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체계적인 강습과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 쌓아 수서청소년오케스트라는 매년 열리는 정기연주회뿐 아니라 자선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왔다. 창단 이래 지금까지 고려대학교 음악예술제, 대모산 문화제, 군포청소년 음악대축제 등 다수의 축제 무대에 참가했으며 삼성래미안 성탄초청 연주, 강남 청소년 주최 강남상설 목요무대 및 강남구의회 축하연주 등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다수의 공연을 진행했다.음악 전공자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 청소년 오케스트라지만 서정남 단장을 필두로 각 부문별 강사진들이 주기적으로 연습에 참여해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단원들의 연주 실력도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미국 칼 유니온 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한일장신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서정남 단장은 단원들 사이에서 ‘카리스마 단장’으로 불린다. 연습시간에는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50명의 단원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지녔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연습이 끝나면 단원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친밀한 관계를 이어간다. 그런 서 단장의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우는 단원들도 있다. 오혜진 양(세종고1ㆍ피아노)은 “단장님은 잘하는 것은 잘한다, 못하는 것은 이렇게 하면 더 잘할 것 같다고 조언해주신다. 그런 모습을 보며 나 역시 음악가의 길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여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지금도 피아노 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중에 단장님처럼 열정을 지닌 음악인이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음악으로 소통 방법 배우는 소중한 경험 오케스트라는 합주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타인과 조화롭게 연주하며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청소년기의 소중한 경험이기도 하다. 또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고 건전한 문화 활동으로 자존감을 높여준다. 이러한 여러 가지 장점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단원들이 4~5년 동안 계속해서 오케스트라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악장 조해연 양(경기여고1ㆍ바이올린)과 부악장 차채은 양(대왕중2ㆍ바이올린) 역시 각각 여섯 살, 일곱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고 초등 5학년 때 오케스트라 활동을 시작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음악으로 무엇이든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불어 단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악장 조해연 양은 “청소년 연합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우리가 가장 잘했다. 그 뿌듯함과 자긍심이 생기고 나니 앞으로 무엇이든 잘해낼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도 생겼다. 현재 수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새로운 단원을 모집 중이다. 함께하고 싶은 청소년은 누구라도 대환영이다. 2014년을 멋지게 함께 하자”며 악장다운 마지막 말을 덧붙였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7
- 용인 양지전원마을, 해드리움 분양 용인 양지에 총 50세대 대단지 전원주택지를 분양중이다. 해드리움 전원마을은 양지면 식금리 낮은 산을 따라 확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전 세대 정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어 사시사철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전원생활을 누리면서도 마을 입구만 벗어나면 서울 강남까지 4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 덕평IC 6km에 위치(차로 10분 이내)해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어 전국 어느 지역이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차로 10분 거리 이내에 양지파인리조트, 지산리조트, 아시아나CC 등이 있어 골프와 스키 등 다양한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 이천프리미엄 롯데아울렛, 이마트, 종합병원 등이 있어 쇼핑이 편리하고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생활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단지개발을 위한 장소 선정부터 각종 인허가 획득, 단지진입도로 포장까지 토지주가 직접 개발·분양하며 설계, 건축시공이 가능하다. 단지내 기반시설(도로, 오·우수관, 전기, 통신, 토목)이 완료되어 있으며 분양대금의 50~60% 대출도 가능하다.분양문의 031-336-9916, 010-8509-3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인기 전원주택지-치악산국립공원 숲속 청정지역 ''성황림마을'' 날씨가 좋아지면서 전원주택지를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원주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치악산국립공원 주변 지역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치악산 남동부의 계곡 주변과 주천강변을 따라 전원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중앙고속도로 신림IC~영동고속도로 새말IC로 이어지는 치악산 뒷길로 약 30㎞ 구간이다. 원주 도심에서 자동차로 20~30분, 서울 강남 기준으로 1시간 40분~2시간 정도의 거리에서 산과 강을 동시에 볼 수 있다. 경기도 권에 비해 땅값도 저렴해 1억5천만~3억원 선에서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어 서울 수도권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이곳은 중앙고속도로가 개통(2001년 말)되면서 방문객들이 급격히 늘었다. 이 지역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신림IC에서 가까운 신림면 성남리에 있는 ‘성황림마을’이다. 성황림마을은 치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마을로 입구에 성황림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성황림은 1962년에 천연기념물 제 93호로 지정된 총면적 31만 2천993㎡의 숲이다. 이 숲은 한국 중부지방의 자연림의 모습을 대표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숲에는 고목이 된 소나무와 음나무, 층층나무, 들메나무, 귀둥나무, 옻나무, 야광나무 등의 수목과 으름덩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성황림은 일반인들에게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주변을 개발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여론에 따라 문화재청과 원주시 등의 기관이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황림마을은 국립공원 안에 있으면서도 교통이 아주 좋다. 중앙고속도로 신림IC에서 자동차로 3분 정도면 닿을 수 있고 원주도심까지 30분 이내, 서울 강남기준으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또 면소재지가 연접해 있어 생활하기도 좋다. 신림IC를 나오면 왼쪽에 신림면소재지가 자리잡고 있다. 신림면소재지 반대쪽으로 400m 정도 가면 치악산국립공원 이정표가 있다. 이곳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성남리가 나온다. ●전원주택과 유명 전원카페, 펜션들 입지 성남리란 마을 이름은 치악산 금두산성의 남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백제시대에 석남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석남사를 부르다 성남리가 됐다는 설이 있다.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나라를 세우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던 곳이 바로 이곳이다. 성남리 가장 안쪽에 성황림마을이 있다. 치악산의 유래가 된 구렁이와 꿩의 전설이 담긴 상원사로 들어가는 입구 마을이다. 마을에는 약 70여 가구 15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원주민보다 도시에 살다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 들어와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 마을 중심이 되는 곳엔 폐교를 활용한 체험학습장이 있고 치악산을 상징하는 꿩조형공원도 있다. 옆쪽으로는 상원계곡이 흐른다. 마을길과 계곡변으로 전원주택들이 많다. 토우, 하르방, 들꽃이야기, 소롯길, 비울림 등 유명한 펜션과 전원카페도 자리잡고 있다. 약수가든, 금강산민박, 상원산장, 황토방 등 민박시설도 많다. 최근에는 오래된 숲을 정원삼아 식사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청노루’(010-9037-5370)란 전원카페도 생겼다. 마을은 공원구역으로 묶여있어 개발제한이 많아 주택지를 찾기 쉽지 않다. 토지나 주택 매물은 간간히 있지만 주변보다 가격이 비싸다. 최근에는 전원카페나 식당 등을 목적으로 토지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만 허가는 어렵다. 하지만 마을 내에서 전원주택을 짓는데 큰 문제가 없다. 김경래 리포터(oksigol@oksigo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7
-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밀회’ 스무 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마흔 살의 유부녀와 스무 살의 천재 청년이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 참혹한 현실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되는 드라마 ‘밀회’, 불륜과 사랑의 잣대로만 들여다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드라마다.회를 거듭할수록 스토리와 설정이 익숙하게 다가온 것은 2년 전 대치동을 배경으로 강남의 사교육 열풍을 꼬집고 나름 순수한 영혼들의 불륜을 섬세하게 다룬 드라마 ‘아내의 자격’을 너무나 열심히 시청했기 때문이다. 안판석 감독, 정성주 작가, 그리고 김희애가 주인공인 것까지 같다. 화려한 자본의 허상을 쫓다가 온갖 추한 세태와 비리에 염증을 느끼고 불륜이지만 코드가 맞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설정도 비슷하다. 자본주의 속에서 방향을 잃고 살아가는 우리의 가슴을 차분하지만 예리하게 후벼 파는 대사 또는 그러하다. 드라마 ‘밀회’ 곳곳에 숨어있는 혜원(김희애)과 선재(유아인)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곱씹어 본다. 선재가 연주하는 피아노의 선율처럼 잔잔하면서도 날카롭다. 선재: “왜 댁으로 안 가시고” 혜원: “집이라는 데가 가끔은 직장 같을 때도 있단다.” 혜원: “먹이사슬, 계급, 그런 말 들어봤어? 나는 그 중간 어디쯤 되겠지. 우아한 노비?”선재: “그 여자가 제일 꼭대기예요?”혜원: “꼭대기는 그 여자가 아니라 돈이다. 아니구나. 진짜 꼭대기는 돈이면 다 살수 있다고 끝도 없이 속삭이는 마귀?” 선재: “무슨 생각으로 20대를 그렇게 보내셨어요?”혜원: “생계 때문도 아니고 지고한 가치를 위해서도 아니고 오직 상류사회의 사람이 되고 싶다. 그거 하나로 이를 악물었지. 고작 그것 때문에 청춘을 다 써버렸냐? 그러고 싶지?”선재: “웃겨요. 엄청 웃겨요. 그런데도 아직은 아니야. 기다려봐 그러는 게” 특권층임을 내세워 허세를 부리고, 약자를 무시하고, 권력과 이익을 위해서는 서로 치열하게 헐뜯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뭉치는 세계 속에서 화려한 불빛을 포기할 수 없어 허우적거리며 상처받는 영혼들을 떠올려 본다. 이미지 출처: Jtbc ‘밀회’ 홈페이지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당신이 버린 물건, 녹색장터에서 다시 태어난다 강남구는 버려지는 생활자원의 순환을 위해 지역 내 곳곳에 재활용품 『녹색장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녹색장터』는 주민 누구나 중고용품을 손쉽게 사고 팔수 있는 주민 참여형 장터로 아파트단지 등 생활주변 공간을 활용하여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이 직접하며 장롱에 묵혀있던 헌옷가지·가방·신발 등을 상호 교환하거나 판매하는 나눔 장터이다. 지난해 개최된 지역내 소규모『녹색장터』는 총28회 개최에 약 2800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인기리에 막을 내렸고, 올해는 11월말 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월 1회(7·8월 혹서기 제외) 정기적으로 운영한다.특히 자연보호 녹색장터를 운영하는 ‘자연보호서울시강남구협의회’에서는 지난해 녹색장터 수익금과 회원들의 성금을 통해 장학금 320만원과 불우이웃돕기 140만원을 기부하고, 개포2동·청담동 녹색장터를 운영하는 ‘재활용추진협의회’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에 30만원을 기부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임을 보여주기도 했다.지역 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장터는 청담동 녹색장터(청담삼익아파트 정문, 넷째 주 화요일), 개포2동 녹색장터(개포주공5단지, 넷째 주 금요일), 세곡동 녹색장터(세곡천 수변공원, 넷째 주 토요일), 강남사랑환경지킴이 녹색장터(청담동 진흥아파트, 셋째 주 화요일), 자연보호 녹색장터(달터공원, 양재천 적십자앞, 넷째주 토요일)등 이며, 일 년에 1회만 장터를 여는 특화된 수서벼룩시장(강남스포츠문화센터 부근 10월4일 토요일)이 있다. 이 밖에 녹색장터 운영과 참여에 대한 궁금증은 강남구청 홈페이지(청소/환경&rarr재활용 나눔장터)나 강남구청 청소행정과(☎3423-5982)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동경국공사입시학원’, 일본약대 입시설명회 ‘동경국공사입시학원(원장 최용태)’은 오는 5월18일(일) 오후 2시에 일본약대 입시설명회를 갖는다. 일본 약대졸업 후엔 제약회사 취업과 약사고시 패스 후 약국 개업 등을 할 수 있다. 모집정원은 2015년과 2016년 각 20명에 한하며 입학을 위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생 선발은 동경국공사 입시학원에서 결정한다. 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동경 국·공·사 입시어학 프로그램은 2003년부터 10여 년간 강남 종로 분당 일산 부천 5개 지역에서 동경권 국립대, 동경 주변 관동권 국립대 68명 합격, 와세다 게이오 등 6개 사립대학 124명 합격, 동경 및 오사카 사립대학 등에 187명을 합격시킨바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 405-212(오목교역 8번출구 앞 대학학원 건너편)문의 1600-90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