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검색결과 총 22,9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에 아파트 분양 홍수 신분당선 인근 아파트 위주로 높은 관심아직 미분양 아파트를 채 털어내지도 못한 용인시에 올해 신규 아파트 분양 홍수가 터졌다. 대형 건설사들까지 가세해 연내 아파트 분양 물량을 그야말로 쏟아 붓다시피 하고 있는 것이다. 연초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수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오랜만에 계약 마감을 기록해 좋은 출발을 보이자 용인 일대 사업지를 보유해 놓았던 한화건설, 대우건설, 포스코 건설 등에서도 올해 분양시장에 가세했다. 이미 올 상반기 1만 1,000채가 넘는 아파트가 용인에서 분양됐는데 10월말부터 12월말까지 대림건설 6,700여 세대, 롯데건설 2,700여 세대, GS건설의 1,400여 세대 등 약 1만 5,000채의 아파트가 추가 분양될 예정이다. 청약률 높다고 계약률로 이어지진 않아올 한해에만 총 2만 6,000여 채의 신규 아파트가 쏟아지고 있는 용인의 지난해 아파트 분양 건수는 3,000여 채에 불과했다. 수지구 동천동 D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대형 아파트의 대규모 미분양 사태 이후 7~8년 만에 용인 일대에 아파트 물량의 숨통이 트였다”며 “오랜만의 신규 아파트 공급으로 일대 주민들의 관심이 높지만 아파트의 입지조건에 따라 계약률은 천차만별”이라고 말했다. 청약률과 계약률은 엄연히 다르다는 설명이다. 높은 청약률을 보였던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나 기흥역 더샵은 아직도 잔여 분양분을 모집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미 올 상반기 분양됐던 아파트의 10%가 넘는 물량이 아직도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봐도 용인의 미분양 상황은 심각하다. 올 9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총 3만 2524채인데 이중 13%인 4,247채가 용인시의 미분양 아파트이다. 전국에서 미분양 아파트가 가장 많은 도시가 용인시인 것이다. 2위는 2,764채의 인천시, 3위는 2,285채의 화성시였다. 신분당선 주변 높은 관심 속 청약 시작이렇게 미분양 물량이 속출하고 있는데 왜 건설사들은 용인시에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것일까. 성복동 H공인중개사의 관계자는 “신분당선 개통 등의 교통 호재와 지난해 발표된 9.1 부동산 완화 정책들이 맞물려 용인시에 사업 부지를 갖고 있던 건설사들이 올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것 아니겠냐”며 “전세난에 시달리던 실수요자와 낡은 집에 살던 용인시민들이 모처럼 새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일까지 청약을 마감하고 12월초 계약 일정을 마련한 롯데건설의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과 GS건설의 동천 자이도 신분당선 입지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롯데캐슬 모델하우스가 오픈하던 지난 13일 오후,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의 늦은 시간에도 줄을 서서 기다리던 성복동 김모씨는 “신분당선 초역세권이라는 점이 맘에 들어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라며 “당첨된다면 꼭 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에 다시 찾은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부동산 떴다방도 등장해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었다. 올 한해 들썩였던 용인 아파트 거래 시장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올 한해 수도권 아파트는 역대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용인시는 올해 9월까지 고양시에 이어 수도권에서 아파트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곳으로 국토교통부 자료에 집계됐다. 올해 9월까지 수도권에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고양시로 1만 9,214건이 거래됐고, 다음으로 용인시 1만 8,644건, 수원시 1만 7,613건, 남양주시 1만 2,341건, 부천 1만 1,298건 순으로 거래량이 많았다. 신규 아파트와 함께 기존 아파트의 거래량도 활발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관계자들은 공급 과잉으로 인한 용인시의 미분양 적체 우려도 있다고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다. 대출 문턱 높아지는 내년 분양시장 낙관 못해올해는 저금리 기조에 살인적인 전세난으로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면서 거래량도 크게 늘었지만 내년은 상황이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정부의 7.22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 발표로 2016년부터는 상환기간 및 방법, 대출금액 등에 대한 문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돼 향후 대출을 이용한 내 집 마련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금융 당국이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신규분양 집단 대출 실태를 점검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도 자율적으로 대출심사를 강화하고 있어 분양시장 역시 심리적 위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전영주 리포터 jenny422yj@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바뀌는 부천 자원봉사 인센티브제도 부천시가 공영주차장 할인 등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이번 개선 방침은 지난 2015년 행정사무감사와 김만수 부천시장 동 연두방문 시 자원봉사자 카드 및 나눔 쿠폰 등 자원봉사자 인센티브에 대한 실효성이 없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를 위해 시는 ‘자원봉사 인센티브제 개선 방안 마련 T/F팀’을 구성·운영한다. 여기에는 전문가와 부천시자원봉사센터 부천시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이에 앞서 기존 인센티브제 현황을 파악하고 분석된다. 실제로 자원봉사자 카드 발급 현황 및 사용 내역을 기본으로 공공 가맹점, 민간 가맹점 등을 조사한다. 카드와 나눔 쿠폰 사용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마련된 인센티브 개선 안은 자원봉사자 및 단체의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해 확정해 시행한다.2015년 12월 현재 자원봉사 카드 발급인원은 모두 1,396명이다. 자원봉사카드를 사용하면 최저 5%부터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민간할인가맹점은 총 58곳이다.이중 음식점은 장어전문점, 뷔페, 고기전문점, 떡집 등 11곳, 종합병원, 한의원, 재활병원, 안과, 치과 등 13개소의 병·의원(비급여 기준)과 헤어전문점 5곳, 사진관 6곳, 안경점 6곳, 부동산 3곳, 학원 3곳, 카센터 3곳, 꽃집 등 기타가맹점 8곳에서도 할인이 가능하다.지난해 1365 자원봉사포털에 자원봉사활동시간이 20시간 이상 실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원봉사 나눔 쿠폰은 봉사 1시간에 300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최대 10만 마일리지까지 발급된다.매년 20시간 이상 되는 8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나눔 쿠폰 발급대상자이며, 2015년에는 나눔 쿠폰 가맹점 중에서 공공체육시설(수영장, 헬스, 탁구) 및 고강복지관 등 7개소 1393만1000원 상당의 금액이 나눔 쿠폰으로 할인 적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부천지역의 체육시설(부천실내체육관외 7곳)은 1일 연습사용료에 대해 100% 나눔 쿠폰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복사골문화센터, 부천시민회관, 오정아트홀 티켓 예매 창구, 판타지아극장 등 4곳의 공연은 10% 할인된다. 쿠폰은 부천 시내 공영주차장(무인시스템, 위탁운영 제외) 등 23곳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되고, 고강, 덕유, 부천종합, 상동종합, 심곡종합, 원종종합복지관, 여성회관 등 11곳에서 10% 수강료 할인 분을 대신한다.2015년 현재 부천시의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17만1천541명에 이른다. 연령대별로 10대 이하는 5만5천79명, 20대는 5만3770명, 30대는 1만3786명, 40대는 1만8869명, 50대는 1만7662명, 60대 이상은 1만2375명이다.자원봉사자 카드 발급 및 나눔 쿠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blog.bcvol.or.kr)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배움이 있는 주부들 사랑방 ‘풀잎문화센터’ 가족들이 일터로 학교로 달아난 오전, 김아영(선부동·42) 주부는 집근처에 있는 사랑방으로 향한다. 수다 떨고 놀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이 있다. 오늘은 어제 마름질 한 가족들 이불호청을 완성할 계획이다.김 씨가 찾은 곳은 집 가까이에 있는 ‘풀잎문화센터’이다. 벌써 부지런한 주부들이 모여 앉아 수를 놓기도 하고 자녀에게 입힐 아동복을 만들고 있다. 김 씨와 회원들은 “살림솜씨가 늘어나는데 여기만한 곳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내가 만들고 내가 반했다선부동에 있는 풀잎문화센터는 20평이 조금 넘는 작은 공간이다. 겉에서 보기엔 소박한 주부모임으로 보이는데, 실상 들어가 보니 아기자기한 수제품들이 어찌나 고운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서양자수로 만든 브로치와 인형, 목공예 작품과 그림, 주부들의 손끝에서 나온 제품들은 어느 백화점에서 만나는 제품보다 개성이 있고, 작품마다 품격이 느껴졌다. 이곳에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은 67 가지. 네일아트, 천연비누, 켈리그라피 등 다양하다. 자수 수업은 프랑스자수, 야생화자수, 입체자수 등이 있는데, 손수건 한 쪽에 수놓은 꽃 한 송이가 손수건 전체를 달라 보이게 했다. 수를 놓던 주부도 “내 작품에 내가 반했다”며 웃었다.출산용품반과 신생아용품반은 저렴한 가격으로 신생아이불부터 수유쿠션까지, 아가와 엄마를 위한 여러 가지 용품을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들 수 있다. 김은하 안산선부지부장은 “여기 오는 주부들은 대부분 아는 지인의 권유로 온 경우가 많다”며 “한 가지를 배우면 다른 것과 연결이 되기 때문인지, 다른 강좌를 더 배우기 때문에 오래 다니는 주부들이 많다”고 전했다. 내 맘대로 가서 개인지도 받고올해 24주년을 맞는 사단법인 풀잎문화센터는 전국에 220여 개의 센터가 있다, 연회비 5만원을 내고 회원이 되면 전국 어디서라도 이동식 수업이 가능하고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지역마다 유동적이지만 90여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는데 살림에 관한 모든 강좌가 거의 다 있는 셈이다. 웨딩드레스반이나 애견옷반도 있고 최근에 퍼즐프레이아트반도 신설되었다. 이곳은 수강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자유롭다. 혹시 증간에 바빠 결석을 해도 과정이 마무리될 때까지 개인지도를 해 준다. 따라서 빨리 따라가는 주부는 한 달에 두 세 과정을 마무리 할 수도 있다. 과목에 따라 일주일에 두 번에서 네 번 정도 수업을 하고 있는데, 지도 강사가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개인지도를 하기 때문에 하루 중 시간이 날 때 지부에 가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과정은 보통 입문, 전문, 심화, 연구반으로 나뉘는데, 과정이 올라갈수록 수강료는 조금씩 올라간다. 전문가가 되어보자김 지부장은 “배우는 즐거움으로 시작하지만, 하다보면 자격증반이나 연구반까지 욕심을 내는 주부들이 많다” 며 “홈클래스나 공방을 운영하는 주부, 또 방과후지도교사로 일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즐겁게 배우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경제활동의 밑거름으로 이용하는 주부들이 많다는 설명이다.국가고시 자격증이 있는 과목은 한복만들기, 패션양재, 아트플라워, 헤어미용, 화훼장식기능사가 있고, 민간단체에서 주최하는 자격증은 초급, 중급, 고급, 사범까지 마치시면 풀잎문화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강사자격 시험을 볼 수 있다. 시험에 합격하면 강사로 활동 할 수 있다.김 지부장은 “전국에 있는 문화센터 중 가장 많은 지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문화센터에서도 인정을 하는 자격증이다. 이곳에서 자격증을 따면 국내에서 활동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곳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김효재 강사는 “손으로 이것저것 만드는 일이 너무 재미있다”며 “사동에 작은 공방을 열어 수강생을 지도하고, 주문한 상품을 제작에 산본지부 강사까지 바쁘지만 즐겁다”고 전했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천안산업단지 주변 신도심 아파트를 주목하라 산업단지 주변에 형성된 신도심 아파트가 부동산시장에서 호황을 누리고있다.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므로 안정적이고 불황에도 강하다. 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 개발되므로 주거뿐만 아니라 상업·문화·업무시설 등도 골고루 설치된다. 출퇴근이 편리하고 생활인프라까지 두루 갖춰지므로 주거 선호도도 매우 높다.실제, 청주 일반산업단지 주변에 위치한 충북 청주의 복합도시 대농지구는 과거에 공장지대에 불과했었다. 2000년 중, 후반부터 이 곳에 초고층주상복합아파트와 백화점과 대형마트, 멀티플렉스관 등이 들어서게 됐다.현재 이 곳은 청주시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 알려졌다.또, 산업단지 주변 신도심 아파트에 주택수요가 몰리면서 주변시세를 주도해나가기도 한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 해 7월 입주한 시흥배곧신도시의 ‘시흥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센트럴파크’ 전용 84㎡형은 입주 당시 시세가 3억 3,500만 원 선이었으나 9개월 사이에 무려 10.4% 올라 3월 현재 3억 7,000만원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산업단지 주변 신도심 아파트가 주택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천안 2·3·4일반산업단지 주변에 신규분양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대우건설이 성성3지구에 짓는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다.현재,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995가구)’와 더불어 ‘천안 레이크타운2차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는지하 2층~지상 39층,아파트 13개동 1,730가구로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1차) 995가구와 함께 총 2,725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우뚝 서게된다.성성지구와 가까운 곳에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있어 쇼핑을 즐기기 좋다. 또, 천안의 도심인 두정동 상권도 가깝다.단지 바로 서쪽에는 업무·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동쪽에는 성성초교와 성성유치원이 2018년쯤 개교할 예정이다. 도보거리에 중학교도 신설된다. 단지주변에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조망도 가능하다. 또, 노태산 근린공원과 업성저수지도 가깝다.이 아파트의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 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인쇄창사거리)에 마련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능력개발, 문화강좌 수강생 31일(목)까지 모집 송파구가 송파여성문화회관 2분기(4~6월) 능력개발 및 문화교양강좌 수강생을 31일(목)까지 모집한다. 강좌는 총 320여 개, 모집정원은 약 8000명이다. 2분기 강좌는 4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전문가 양성(피부미용 국가자격증 기초, 헤어미용사 국가자격증 기초, 커피 바리스타, 동화구연지도사 2급 등) ▴취업·창업(동·서양 꽃꽂이 창업, 수제비누만들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관리 기본과정등) ▴자격증 취득(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수납정리전문가2급 등) ▴기초능력 개발(컴퓨터 기본, 디지털카메라, 스피치교실, 패턴·제도 초급반, 가방·패션소품 만들기 등) ▴문화교양(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댄스, 데생, 아크릴화, 클래식기타, 발레 등) ▴유아 및 아동(어린이 바둑, 종이접기, 영어발레 등) ▴일반교양(명리의 생활화, 행복한 인문학 등) 등이 운영된다. 전문가·자격증 취득과정 등 ‘능력개발강좌’ 수강신청은 3.21(월)부터, ‘문화교양강좌’는3.22(화)부터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www.songpawoman.org)를 통해 할 수 있다.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쏟아지는 호재로 판교 부동산 버티는 힘 강해 지난해 아파트 경기가 모처럼 활기를 보였지만 연말 대출규제 발표 이후로 또다시 얼어붙었다. 학군 수요가 활발할 시기인 1~2월에도 매매는커녕 전세시장까지 잠잠했는데 호재가 충만한 판교만은 독불장군이었다는 소문에 현장을 나가봤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 전영주 리포터 jenny422yj@gmail.com 호재 풍년 판교는 독불장군?지난 1월 30일 수지~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노선이 개통한데다 올 상반기에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판교역의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에 판교역을 추가시키는 발의와 타당성 조사 중이며, 2019년 착공계획인 월곶~판교 복선전철에 서판교역 추가를 추진하고 있다. 작년 9월 수도권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문을 연 것도 판교가 주목을 끄는데 한몫했다. 여기에 기존 판교 테크노밸리에 이은 제2 테크노밸리(판교창조경제밸리) 조성 공사가 시작돼 내년 10월에 완공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월 18일부터 알파리움 주상복합아파트 업무시설 2개동에 삼성물산이 본격적으로 입주하면서 3000여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대거 이동해 판교 일대 상권과 판교 부동산 시장에 큰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호재들 이미 반영, 아파트 시세 큰 변화 없어그런데 이러한 판교의 호재들이 현재 아파트 시세에는 눈에 띄는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동판교 삼평동 금토부동산 박은경 대표는 “지난 1, 2월에는 판교도 매매가 얼어붙어 거래가 거의 없었고 2월 말부터 급매물 위주로만 매매 문의가 조금씩 들어왔습니다. 매도인들은 각종 호재 때문에 기대감이 크지만 매수자들은 지속적인 관망세를 유지해서 실제 거래는 성사되기 힘들었죠. 3월 들어서 급매물 위주로 조금씩 거래가 성사되고 있습니다”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 판교지역 대부분 부동산 관계자들은 판교의 각종 호재들이 이미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크게 달라질 상황은 없다고 분석한다. 금토부동산 박 대표는 “부동산 매매 활성화는 호재보다 정부의 의지가 더 중요하죠. 국회의원 선거일을 맞이해 획기적인 부동산 대책이 나오기를 기대해보지만 현재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을 쓸 만한 것은 다 쓴 상황이고 대출규제도 안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 큰 상승 없이 보합세를 이루면서 급매물 위주로만 소진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래도 이러한 호재들 때문에 악조건에서 상승했던 가격선이 떨어지지 않고 보합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판교의 힘이기도 하다. 삼성물산 입주, 상가와 오피스텔에 영향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삼성물산 입주가 기존 아파트 값을 추가적으로 끌어올리긴 힘들다고 보고 있다. 판교역 주변의 아파트 매매나 전세 값들은 이미 상당히 올라가 있는 상태고 강남역과 10분 내외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가족단위 주거지 이동수요(아파트 구매 및 전월세 수요) 증가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다. 반면 판교역 중심 상가나 오피스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판교역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판교역 주변 상가들은 2008년 분양가 이상으로 크게 오르거나 활성화 되지 않았는데 삼성물산 이전으로 직원 및 관련 회사들의 유동성이 상당부분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기존 아파트 보다는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 나비효과 분당에도 크지 않아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분당 지역에도 판교의 신축 주상복합 건물 이주로 인한 나비효과는 미미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수내동 푸른마을 B부동산의 관계자는 “최근 들어 판교 알파리움과 위례 신도시 입주를 앞두고 기존의 분당 노후 아파트에서 신축 주거지로 이주하는 비율이 예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분당은 학군 로열티가 높은 지역이다 보니 자녀의 연령층이 낮은 가구 위주로 이주를 결심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더불어 “이주를 결심한 세대에서도 보유 주택을 전월세로 돌리기보다는 매물로 내놓고는 있으나 거래가 활발한 편은 아니어서 분당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러한 매물이 전체 매물의 20% 가량 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간혹 입주 날짜가 가까워지면서 호가를 낮추는 물건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의 정체기, 관망만 하는 심리수내동 양지마을 S부동산 관계자는 “판교나 위례의 들썩임에도 분당 부동산 시장은 지난 연말 이후로 정체되어 있는 분위기”라고 전한다. 아파트 값이 떨어질지도 모른다, 대출규제가 심해진다, 금리가 오른다 등등 부동산 관련 악재 소식이 연이어 보도되자 분당의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이 정체되어 있고 지금은 관망 위주의 시기라는 것이다. “심지어 새 학년 맞이 이사철에도 전세물건이 아예 없었어요. 반전세만 가끔 나왔지요. 최근 들어 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매매가 살아나고 있지만 판교나 위례 신도시 입주로 인해 급매물이 쏟아진다거나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이주를 앞둔 가구에서는 일찌감치 물건을 내놓았지만 매매가는 보합세이며 거래가 정체되어 있습니다. 물론 일부 대형 평형 소유주들이 연말부터 내놓은 매물이 거래가 안 되자 입주 시기에 맞춰 집값을 조금씩 낮춰 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다들 부동산 시장이 어찌 될지 지켜보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국내 최대 규모 글램핑 리조트 ‘제주 엘리시움 빌리지’ 분양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글램핑 리조트인 ‘제주 엘리시움 빌리지’가 들어선다.제주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 엘리시움 빌리지’는 야구장 3배, 축구장 4배 규모에 각종 부대시설과 편의시설, 영농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전문 위탁관리 운영업체인 캠핑타임즈와 계약을 체결해 관리와 임대 문제도 해결했다. 인근의 신화역사박물관, 제주 영어마을, 농장체험 등과 제휴해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글램핑 시설이지만 내부에는 각 호마다 4인 가족도 넉넉한 인조대리석 스파 시설, 냉·온풍 에어컨, 전기온돌침대까지 갖추고 바비큐 그릴, 콤마403 키친을 비롯한 풀 옵션 빌트인 인테리어로 특급 호텔 부럽지 않게 럭셔리하다. 모든 시설은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호텔, 오피스텔, 단독빌라 총 분양가의 1/3 수준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다. 자금관리 생보부동산신탁(주)가 책임 관리한다. 분양가는 7~8000만원대. 2년 확정 8% 임대수익률 보장. 현재 총 174실 규모로 분양 중이다.분양문의 1899-49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칼럼-부동산경매 어떻게 할 것인가? 과거에는 부동산 경매를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매가 저변이 확대되어 많은 사람들이 경매에 참가하고 있습니다.국내 경매시장은 1년 전만 해도 평균 2만5000~3만건이 진행됐으나 지난해 부동산시장 여건이 좋아지면서 현재 1만2000건으로 줄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을 소유하려는 실수요자와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내려는 투자자들이 몰려 경매 진행 물건이 반으로 줄어 든 것입니다. 이처럼 이제는 부동산경매 시장에 관심을 많이 갖고 참여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그러나 경매에 아무런 지식 없이 낙찰 받고 입찰보증금을 몰수 당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례를 볼 때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이는 선순위 임차인이나 선순위 권리를 알지도 못하고 막연하게 낙찰 받아 인수할 금액이 많이 발생하여 입찰대금을 납입하지 않아 입찰보증금을 포기한 사례들입니다.경매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경매에 관한 지식을 쌓고 입찰에 참여해야 합니다. 경매에 관한 지식을 습득 하려면 자기에 맞는 경매서적을 골라 학습을 하거나 서적으로 학습이 안 되면 경매를 강의하는 학원에 다녀 경매지식을 습득하셔야 합니다. 경매는 어려운 공부가 아닙니다. 초보자 누구나 2개월 정도 과정을 학습하면 아파트, 빌라, 상가 기본적인 물건들은 입찰 할 수 있는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또 학원을 다녀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학원을 수료 후 학원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험성이 없는지, 인수할 권리가 없는지 학원에 사전 검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매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우선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 잘 아는 지역 주변 물건부터 선정하여 입찰에 참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거주하는 지역은 내가 지역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입찰 전 현장조사는 필수입니다. 현장조사의 중요성은 법원에서 조사한 현황조사내용과 일치하는지, 현 시세와 향후 부동산 가치를 조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정확한 현장조사만이 높은 금액에 입찰을 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매는 싸게 매입하기 위해서 참여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경매 낙찰가가 너무 높아 할 것이 없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주택 실수요자와 경매를 처음 하는 분들이 가장 쉬운 주택 위주로 입찰을 해서 낙찰가가 높은 것입니다. 경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주거용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다른 물건을 볼 수 있는 안목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경매의 경력이 조금 쌓이면 수익을 낼 수 있는 물건을 고르는 안목이 생기고 선택의 폭이 넓어져 수익을 많이 내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경매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경매를 모르기 때문입니다.굿애플경매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1
- 대구시, 2016년 예산 6조 9100억원 편성 대구시는 내년도(2016년도) 예산안을 총규모 6조 9,100억원 규모로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대구시의 내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5조 1427억원(전년대비 9.7% 증가), 특별회계 1조 7673억원(전년대비 18.8% 증가)으로 2015년 당초 예산 대비 7340억원(11.9%증가)이 증가했다.시는 권영진 시장 민선 6기의 주요사업에 대한 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할 수 있도록 재정적 역할을 뒷받침하고, ‘강한대구, 아름다운 대구, 품격 있는 대구’만들기를 위한 도시경쟁력 강화와 그동안 재정여건 등으로 미뤄두었던 시민생활불편 해소 및 문화예산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시는 일반회계 세입여건은 부동산 매매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취득세 등의 지방세 증가로 2015년 당초예산 4조 6888억원 대비 9.7%(증 4539억 원)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부동산 매매가격 상승세 전망에 따라 취득세가 전년대비 2796억원(증42.5%), 지방소득세 568억 원 (증20.3%), 지방교육세가 256억 원(증10.7%) 등이 각각 증액될 것으로 편성했다. 특별회계는 일반회계 전입금과 국고보조금 및 자체수입 등이 주요 세입재원으로 상수도 및 하수도 사업 등을 추진하는 공기업 특별회계가 5207억 원, 기타 특별회계 1조 2466억 원을 합쳐 총 1조 7673억 원 규모이다. 이는 전년대비 18.8%(증 2801억 원)이 증가됐다.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한대구 만들기’추진 전략으로 창조경제 분야에 3600억원, 도로교통 분야에 9678억 원, 공공안전 분야에 1,290억 원 등 총 1조 4568억원을 편성했다.‘살고 싶은 아름다운대구 만들기’추진 전략으로 도시환경분야에 8,550억 원 및 보건복지분야에 2조3478억 원을 편성했으며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있는 대구 만들기’추진을 위한 문화관광 분야에 2320억원, 교육분야에 4504억원, 일반행정 등에 1조5680억원 계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4
- 입시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학습원동력 배양 고1 딸을 둔 김 모씨(어은동)는 자녀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다. 고등학생이 된 후 방대한 학습 일정에 부단히 노력한 딸이지만 성적은 요지부동. 2학기 중간고사이후부터는 좌절감이 심해 학습의욕까지 상실했다.둔산 비타러닝 성수정 원장은 “많은 아이들이 학원이나 과외로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노력하지만 성적은 쉽게 오르지 않는다. 학생 개인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교육은 학습효과가 미미할 수밖에 없다”면서 “둔산 비타러닝에서는 효과가 검증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가 힘든 학생들에게 학습의 날개, 꿈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고 전했다. 둔산 비타러닝에서는 정기적인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한다.학습상태 점검 후 공부방법 개선자기주도학습이 학습 키워드가 된 지 오래다. 특목고나 유명 자사고 입시의 중심에 자기주도학습전형이 있고 대입 수시전형의 큰 틀에도 자기주도학습이 있다. 학원이나 과외에서 선행학습을 하고 당장 성적을 올리는 공부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다.하지만 현실에서 많은 아이들은 선행에 집중하면서 자기에게 맞지 않는 방법과 교재에 매달려 남에 의존하는 공부를 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집중하지 못하고 시험이 끝나면 바로 잊어버리는 얕은 공부만 습관적으로 반복한다.“대다수 부모들은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알아서 공부하길 원합니다. 중학생 시기를 거치다보면 공부에 단련이 돼 언젠가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있는 아이가 될 것으로 생각하죠. 사춘기시기를 잘 넘기고 굵고 깊게 공부할 수 있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는 동기부여와 체계적인 방향제시가 필요합니다.”10년 이상 아이들의 학습매니저로 밀착관리하며 우수한 제자들을 많이 배출한 남효정 원장의 조언이다. 자기주도학습 가능한 아이로 성장시켜대전 둔산동에 있는 둔산 비타러닝은 지난 10년간 에듀플렉스 둔산점을 이끌어온 성수정·남효정 원장이 새롭게 시작한 곳이다. 이미 자기주도학습의 진가를 눈으로 확인하며 수많은 사례와 이에 맞는 데이터를 모아온 이들은 프로그램을 보강해 둔산 비타러닝에 담았다.성 원장은 “자기주도학습능력은 누구나 갖고 있다. 학창시절에 자기주도학습력을 발휘하면 더없이 좋지만 그걸 언제 발산할지 모른다. 아이도 엄마도 시행착오를 많이 한다. 둔산 비타러닝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아이로 단련시켜준다”고 강조했다.효율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하기위해서는 학생의 성향 파악과 학습상태 점검이 필수다. MBTI(성격유형검사)와 STRONG 진로적성검사, MLST(학습전략검사)를 실시한다. 그동안 구축한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데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사항 등을 고려해 다각도로 접근한다. 세심한 상담,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코칭이 진행되면서 신뢰감이 쌓이고 학습효과는 상승한다. 남 원장은 “학생 개인마다 현재까지의 공부과정이 다르듯 계획표와 학습전략이 다르다. 본인에게 맞는 교재로 공부하고 인터넷강의로 보충하거나 복습하면서 학습매니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다보니 학습 효율성이 훨씬 크다”며 “중2부터 고1의 상담요청이 특히 많다. 둔산 비타러닝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평균 2년 이상 함께 하는데 성적뿐 아니라 인생의 방향성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과목별 튜터링으로 학습의 맥 잡기둔산 비타러닝에서는 일방적으로 학습 내용만 전달하는 학원과 다르다. 자발적인 학습을 위한 동기부여는 물론 목표설정, 전략수립, 시간관리, 공부법 상담 등 학습 전 과정의 체계적인 관리와 코칭이 가능하다. 교육노하우가 풍부한 학습매니저가 일대일로 관리한다. 학습 진단 뿐 아니라 학습전략 수립, 학습 습관 형성으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학부모와 시기별 상담을 통해 가정에서도 학생이 동기부여를 받고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코칭한다. 그렇다보니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감이 바탕이 되고 공부원동력으로 작용한다.일반적인 자기주도학습센터와 차별화된 점 중 하나는 과목별 튜터링에 있다. 주요과목 위주의 1대 3 학습코칭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공부의 맥을 잡아준다.둔산 비타러닝 042-484-584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TIP. 둔산 비타러닝에서는 20일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교육정책의 잦은 변화로 혼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최고의 입시전문가인 유웨이중앙교육의 백승한 평가실장이 강연한다. 전화예약 필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