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을학기 알짜배기 특강을 찾아라 여름의 후반부, 가을이 멀지 않았다.우리 지역 문화센터들은 다가올 가을학기를 맞이해 풍성한 강좌들을 마련하고 고객 맞을 채비에 한창이다. 이 무렵에 챙겨두면 좋을 눈에 띄는 알짜배기 특강과 이벤트들을 찾아봤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우리 아이, 문화센터에서 즐거워라 ① 호기심이 쑥쑥! 재미난 체험 맛있는 요리 속 캐릭터세상 그랜드백화점 문화센터 일산점은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되는 어린이 요리특강을 연다. 6세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8월16일(토) 오후12시30분~오후1시20분에는 부르미즈 케이크를, 8월23일(토) 오후12시30분~오후1시20분에는 미니컵케이크를, 8월30일(토) 오후12시30분~오후1시20분에는 뽀로로케이크를 만든다. 수강료는 1천원, 재료비는 1만원~1만5천원선이다. 문의: 031-910-2728~9 생태학교 Happy Zoo! 동물친구들과의 기분 좋은 나들이 롯데마트 문화센터 주엽점에서 9월28일(일) 오후2시에 진행되는 동물체험. 노멀버미즈파이톤, 원숭이, 아로마딜로, 카카리키앵무와 만나고 기념사진까지 찍는다. 동물은 살아있는 생물이므로 컨디션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4세 이상 참여가능하다. 참가비 1천원. 문의: 031-910-3490 아빠와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롯데마트 문화센터 고양점은 추석을 앞두고 아빠와 송편을 만들어보는 강좌를 연다. ‘동물송편 만들기’강좌는 8월23일(토)에 진행되며 5세 이상의 유아동이 아빠와 함께 참여 할 수 있다. ‘무지개꽃 송편 만들기’강좌는 9월6일(토)에 진행되며 4세 이상의 유아동이 아빠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930-7003~4이마트 문화센터 덕이점에서도 아빠와 함께 하는 ‘한가위 컬러 송편 만들기’ 강좌를 8월31일(일) 오후1시에 진행한다. 5~9세 유아동이 아빠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 4천원, 재료비 1만2천원이다. 문의: 031-927-1252, 3 Kids Job World 직업체험 이마트 문화센터 덕이점, 풍산점, 파주운정점에서 나만의 미래 꿈 찾기 프로그램으로 ‘Kids Job World 직업체험’을 진행한다. 항공승무원, 파일럿, 경찰, 소방관, 의사, 약사, 방송 아나운서의 직업체험이 4차례에 걸쳐 이어진다. 참가대상은 6~10세 유아동이다. 각 체험파트마다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토론수업 후 직업과 관련된 복장을 입어보고 수행과제를 통한 직업체험 등을 진행한다. 지점마다 진행날짜가 상이하므로 점별 문의를 요한다. 참가비+체험비 1만5천원. 문의: 이마트 덕이점 031-927-1252, 3 / 풍산점 031-910-1275, 6 / 파주운정점 031-931-2173, 4 ② 신나는 주말, 인형극을 볼까? 마술쇼를 볼까? 소방관 아저씨의 코믹 마술쇼 요절복통 소방관 아저씨의 코믹 마술쇼. 9월28일(일) 오전11시부터 이마트 문화센터 풍산점에서 공연한다.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인당 참가비는 2천원이다. 문의: 031-910-1275, 6 어린이 인형극, 깔깔 할머니와 수박 등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일산점은 어린이 인형극 ‘깔깔할머니와 수박’공연을 8월30일(토) 오후4시에, ‘마린보이 서커스쇼’를 9월14일(일) 오후3시에 선보인다.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참가비는 1천원이다. 문의: 031-909-2621, 2 편식 방지 인형극, 골고루 먹는 튼튼대장고기만 좋아하는 호랑이, 햄버거와 피자만 좋아하는 돼지, 그리고 골고루 먹는 멍멍이 앞에 사냥꾼이 나타난다. 9월28일(일) 오전11시30분,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킨텍스점에서 공연한다. 문의: 031-822-4560 어린이 마술극, 매직쿠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쿠키한입의 인생수업’을 재미난 마술극으로 만난다. 8월17일(일) 오전11시부터 롯데마트 문화센터 고양점에서 공연한다. 참가비 2천원. 문의: 031-930-7003, 4 주부들이 눈여겨볼만한 강좌들 ① 지친 그대를 위한 힐링 타임 스트레스, 치열하되 즐겁게, 열렬하되 의미 있게 해소하기 KBS 아침마당 생생토크 등에 출연하는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가 가족을 위해 희생적으로 사는 주부들이 스트레스를 의미 있게 해소해 마음까지 편안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9월16일(화) 오후3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일산점에서 만날 수 있다. 수강료 1천원. 문의: 031-909-2621, 2 그림으로 치유하는 사모님 우울증 한점의 그림과 함께 하는 치유의 시간. 김병수 아산병원 정신의학과 부교수가 주부들이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답답함과 우울증, 스트레스 등 마음의 문제를 위로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킨텍스점에서 8월27일(수) 오전10시50분~오후12시10분에 진행된다. 참가비 5천원. 문의: 031-822-4560 내면의 성찰을 통한 상처치유와 글쓰기본인의 일기를 소설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내면의 자아성찰과 글을 쓰는 즐거움, 그리고 독서를 통한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는 강좌이다. 8월18일(월) 오전11시~낮12시, 뉴코아아울렛 문화센터 일산점에서 진행된다. 문의:031-900-5700~1 뒷목 어깨 결림 완화 마사지 등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문화센터는 ‘뒷목 어깨결림 완화 마사지’ 강좌를 9월12일(금) 오후4시~오후5시에, ‘피로회복을 위한 종아리, 발 마사지’ 강좌를 9월19일(금) 오후4시~오후5시에 진행한다. 수강료 1회 1만원. 문의: 031-822-4560 ② 멀지 않은 추석, 이런 강좌는 어떨까? > 2014-08-19
- 수능 ‘사회문화 10일 완성 스피드 버전’ 출시 각 대학에서 발표한 2015년 모집요강에 따르면, 탐구영역의 중요성은 어느 해보다 높아졌다.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등이 수능최저학력기준에 탐구영역을 포함하고, 성대 한양대 등에서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을 상향조정한 것이다.이에 메가스터디 사회문화 윤성훈 강사는 ‘사회문화 10일 완성 스피드 버전’을 판매한다. 사회문화 10일 완성 스피드 버전은 문제풀이의 비중을 줄이고 개념설명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루에 2강씩 수강하고 10일 안에 개념을 끝내는 프로그램으로 시간적인 부담이 많아 빠르게 개념을 끝내고 싶은 고3 및 재수생들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이다. 윤성훈 강사는 “텍스트로 개념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사례를 통해 개념을 설명하기 때문에 수능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한다.사회문화 10일 완성 스피드 버전은 메가스터디를 통해서 판매 되며, 네이버 검색창에서 ‘메가스터디 윤성훈’으로 검색하면 된다.메가스터디 사회문화 윤성훈 강사는 2012년, 2013년 강남, 노량진 메가스터디에서 강사평가 1위의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평촌 에스원사회탐구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031-476-19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예비중학생을 위한 중학교 대비 영어공부 “어머님들, 아이들 영어공부 많이 시키셨지요? 영어유치원을 다녔어요? 해외체류가 몇 년 차에요? 영어책 엄청 읽었어요? 영어 리스닝과 스피킹이 자유로워요?” 영어에 그렇게도 많이 투자했는데 또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는 말을 하게 되어서 많은 학부모들에게 미안한 얘기를 전하고 싶다. 하지만 꼼꼼하게 정리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영어문법이다. 영어를 아주 잘하는 아이들도 영문법이 안 되어 있으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내신에서 낭패를 보게 된다. 많은 학부모들이 다른 것은 몰라도 영어유치원에, 몇 년 해외체류나 국제학교에 다녔고, 많은 영어책을 읽혀서 영어하나 만은 끝난 줄 알았는데 영어마저 점수가 안 나오니 적지 않게 당황하고 골머리를 앓는다.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어 중간고사 기말시험을 보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영어를 많이 한 학생들조차도 영어문법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낭패를 보는 학생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강남권 중학교는 더욱 그렇다. 학교 내신시험은 유창성(fluency)보다는 정확성(accuracy)을 측정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 내신은 보통 교과서 3개 단원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내용 이해만을 측정하면 많은 학생들이 만점을 맞아 점수과잉으로 변별력이 잃게 된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까다로운 문법문제와 서술형문제를 많이 출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내신 때문에 다시 영문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억울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제대로 된 영문법 학습은 비단 학교 내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평생을 함께 하는 영어학습과 영어실력의 원천이 된다. 영문법이 잘되어 있으면, 대충 때려 맞추기가 아니라 정확한 리딩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문장을 또박또박 쓸 수 있고 문장이 깔끔해진다. 마치 훌륭한 요리사가 재료만 있다면 맛있는 요리를 자유자재로 요리할 수 있듯이 자유자재로 좋은 문장을 쓸 수 있게 된다. 에세이도 창의적이고 정확해지고 풍요로워진다. 그것은 스피킹에도 직결된다. 모든 연설문 등 공식적인 말은 사전에 원고를 준비해서 한다. 곧, 좋은 스피킹은 제대로 된 라이팅이라는 것이다. 그것의 힘의 원천은 영어의 원리로서의 문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만이 아니다. 영문법은 자녀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도 영어를 많이 사용해야하는 기자나 작가 등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기업 등에 취직을 하거나 혹은 석?박사나 교수가 되어도 꼼꼼하게 영어를 써야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이다. 손창연논리영어손창연 원장02-573-35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전통 국수를 현대에 맞게 리뉴얼한 ‘안동국시 종가댁’ 음식점인 ‘청국장과 보리밥’ 수서점과 판교점을 운영하면서 그만의 맛과 수완이 검증된 김연수 대표가 이번에는 ‘청국장과 보리밥’ 수서점 바로 앞에 ‘안동국시 종가댁’을 오픈했다. 지난 5월 초하루에 오픈한 ‘안동국시 종가댁’은 고작 석 달이 지났을 뿐인데 벌써 입소문을 타고 주말에는 예약조차 쉽지 않다. 입구부터 안동 전통 반가(班家)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그곳을 가보았다. 김연수 대표가 가장 강한 것은 ‘디테일’이다. 음식점이니 맛은 기본이고 거기에 더해 고객을 끌어들이는 ‘뭔가’가 반드시 있다. ‘청국장과 보리밥’에서도 이미 보여준 그것은 작지만 큰 그만이 갖고 있는 ‘디테일의 힘’이다. 사골육수 대신 한우 양지살코기 육수 사용사골을 우린 육수를 쓰는 일반적인 안동국시 집과는 달리 이곳은 한우 양지살코기를 우린 육수를 쓴다. 그래선지 구수한데다 육수 한 방울 한 방울이 몸속에 스며드는 것처럼 진하다. 곁들여 나오는 부추김치와 하나하나 힘들게 양념했을 정성 가득한 깻잎조림은 쫄깃한 면발과 잘 어우러져 국수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다. 뜨거운 면에 부추김치와 깻잎조림을 싸먹으니 면의 뜨거움을 식혀줌은 물론이고 부추와 깻잎의 신선하면서도 특유의 향이 구수한 육수의 맛을 더해준다. 거기다 본격적인 면을 먹기 전에 나오는 애피타이저 격인 초밥과 신선한 야채는 함께 뿌려진 토마토소스와 함께 여름날 집나간 입맛을 확 돌게 만들어준다. 소스는 그때그때 계절에 따라 오렌지소스로도 대체된다고 한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이번에는 국시 하나에도 디저트가 따로 나온다. 흔히 예상하듯 식혜나 수정과가 아니라 아이스 홍시가 바로 그것. ''홍시의 고장'' 청도에서 직접 구매하기 때문에 지방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제대로 된 안동국시의 맛을 내기 위해 여러 안동국시 집의 국시를 분석하고 연구해 지금의 구수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찾아냈다. 거기다 오랜 외식사업을 하며 익힌 자신만의 노하우를 덧입혀 ‘안동국시 종가댁’의 맛과 서비스를 완성했다. “저의 음식철학은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찾아내 현재에 맞게끔 리뉴얼하는 겁니다. 결코 국적불명의 퓨전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퓨전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저만이라도 면면히 흘러온 전통을 이어가고 그 전통을 현대에 맞도록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끼자는 겁니다.”그래서 처음 시작한 것이 ‘청국장과 보리밥’이고 그 다음이 바로 이번에 오픈한 ‘안동국시 종가댁’인 것이다. ‘청국장과 보리밥’이 서민적인 건강식이라면 ‘안동국시’는 안동 양반가의 품격과 풍류가 배어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양반가의 품격과 풍류까지 느껴지는 이 집만의 매력이곳의 품격은 자리에 앉아 수저와 젓가락을 세팅할 때부터 드러난다. 값비싼 한정식 집에서나 있을 법한 태극문양이 새겨진 수저세트는 ‘디테일’에 강한 김 대표가 수소문해 유명한 한정식 집에만 납품하는 곳에서 어렵게 구했다. 120여석 규모인 이곳의 인테리어 하나하나에는 품격 있는 양반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일일이 김 대표의 손길이 닿아있다. 벽에 붙인 귀여운 전등갓부터 조명 갓 역할을 하는 천정의 창살문도 김 대표의 아이디어이며 일반적으로 식탁의 양쪽에 붙은 수저통도 식탁 가운데로 옮겨 손님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각 방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각종 분재와 도자기로 꾸민 품격 있는 방이 있는가 하면 안동을 대표하는 하회탈로 꾸며 마치 안동에라도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방도 있다. 이렇듯 작은 아이디어 하나에서부터 바로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대접받는 느낌이 들도록 신경 쓰는 것이 김 대표만의 고집이자 스타일이다. 또 이곳은 다른 식당보다 식재료 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워낙에 식재료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끼지 않다보니 예상보다 10%가량 높게 나오지만 그렇다고 좋은 식재료를 쓰겠다는 원칙을 버릴 수는 없다고 한다. 식재료 원가를 낮추면 고스란히 손님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 다른 낭비요소를 찾아 원가를 줄일 생각이다. 바른 생각으로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는 김연수 대표. 그가 벌인 이번 ‘안동국시 종가댁’의 앞날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광평로 46길 5(수서동)문의 02-3412-3313주차 언제든 가능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대모산을 품은 갤러리 카페 엔소 수서역 인근 교수마을에 대모산을 품은 듯 정원을 펼쳐놓은 카페가 있다. 삼성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다. 교수마을 표지석을 확인한 후 진입해 몇 개의 음식점을 지나면 언덕 위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다. 카페 이름은 ‘엔소’. 투박한 건물 위 아침햇살이 처음 닿는 새둥지 높이쯤에 문패가 걸려있다. 언뜻 딱딱해 보이는 외경에 대한 첫인상은 카페 안쪽 정원을 만나면서 와르르 무너진다. 외곽으로 한두 시간쯤 달려야만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전원적인 풍경이 눈앞에 확 펼쳐지기 때문이다. 소나무와 꽃나무, 천연 돌들과 파르라니 깎인 잔디들을 눈으로 훑고 나면 정원 끝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교수마을과 그 마을을 안고 있는 대모산의 넉넉한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대모산이 카페 엔소의 정원인 셈이다. 봄과 여름이면 산의 꽃을, 가을이면 산의 단풍을, 겨울이면 산의 설경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에는 갤러리 카페라는 이름답게 작가들의 그림이 걸려있다. 커피나 차 또한 허투루 준비된 게 없다. 커피는 코스타리카의 스페셜티커피로 블렌딩한 최상급 원두만을 사용하고, 차는 200년 된 독일의 명품 로네펠트의 티세트로 판매한다. 로네펠트의 찻잔을 받친 목재 쟁반은 목공예 작가가 특별히 제작한 엔소만의 수제 쟁반이다. 처음에는 커피(9.000원)와 차(15,000원) 가격에 약간 놀라지만 정원의 풍경을 즐기며 최고급 커피를 음미하다보면 과히 비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치 : 강남구 자곡동 271-11 교수마을 *영업시간 : 평일 10:00~20:00 *문의 : (02)451-23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당신과의 여정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갑니다! 강남구는 지난달 29일 세곡문화센터를 끝으로 민선6기 주민과 교감하는 “3T(Touch, Talk, Try) 현장민원실”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3T’란 Touch : 주민과 함께하고, Talk : 언제나 소통하고, Try : 정책으로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아 구청장이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 구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알려 주고 궁금증을 해소하여 주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민선6기 4년의 살림살이를 챙긴다는 ‘현장행정’ 실천방법이다.신연희 구청장은 7.1 취임식과 동시에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3T 현장민원을 계획하고 지난달 3일 삼성2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내 근접한 동 주민센터 2~3개를 묶어 29일까지 9회에 걸쳐 총 2천 4백여 명과 대화를 나누는 성과를 냈다.현장 민원실의 운영방법은 주민과 함께 정책방향에 대한 즉문(Q) & 즉답(A) 형식의 토론방식으로 진행되었고, 구는 주민과의 약속사항인 문화·관광 거점도시 강남, 쇼핑상업 중심도시 강남, 교통거점도시 강남, 첨단 IT 및 창조경제 중심도시 강남, 복지행복도시 강남, 명품주거 환경도시 강남, 공교육 명문도시 강남, 평화통일 견인도시 강남, 안전도시 강남, 살기 좋은 위대한 도시 강남 등 10가지에 대한 정책방향과 실천방법 등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구했으며, 주민들은 연일 30도가 넘는 7월의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현장민원실을 찾아 관광명소개발j, 온누리 상품권 사용, 못골마을 한옥 활용방법, 구립행복병원 진료비, 음식물 쓰레기통 수거, 공원근처 금연구역 지정요구 등 교통, 복지, 도시, 교육, 경제, 안보 등 다양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132건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수서·세곡 지역 현장민원실에서는 세곡동 지역 아파트 입주로 인한 교통문제 등 다양한 주민 불편사항들이 봇물처럼 쏟아졌고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는데, 주민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끝까지 듣고 메모하며 해결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구청장의 모습에서는 여성으로서의 세심함과 강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향후 4년의 강남의 발전과 진정한 ‘행정전문가’의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아울러 현장민원실에서 나온 132건의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답변 가능한 사항은 해당 국(과)장이 나와서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였고, 장기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따로 모아 담당부서별로 다시 한 번 검토한 후 건의자에게 최종 답변을 하도록 하여 100% 건의사항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라빌드팡(La Ville de Pins)''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일은 우리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복잡하기로 유명한 강남의 압구정동 한복판에 탁월한 음식 맛은 물론이고, 멋스러운 분위기에다 정원까지 딸린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 찾아가봤다. 압구정 CGV 뒤편, 길을 따라 올라가니 골목어귀에 작은 정원이 있는 하얀 집이 보인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채광 좋은 브런치 식당입간판이 세워진 입구의 돌계단을 통해 우드 덱 테라스로 올라갔다. 한층 푸름을 더해가는 두 그루의 소나무와 도심 속 하늘빛, 싱그러운 풀 향기가 어우러져 여유로운 풍광을 자아낸다. 잠시 주변을 감상하다 출입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외관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톤이어서 도회적인 느낌과 세련된 감각, 산뜻함이 돋보였다. 가운데 복도를 두고 양옆으로 길게 배치한 테이블은 사이사이의 간격이 넉넉해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또 전면이 유리로 돼있어 채광이 좋고 정원을 바라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식당 안에는 몇몇 그룹이 브런치 타임을 즐기고 있었다.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수려한 남자가 마치 런웨이를 걷듯 우리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온다. 그의 손에는 물이 담긴 투명한 유리병과 메뉴판이 들려있다. 이곳의 정유석(30세) 매니저는 "저희 레스토랑은 홀 서빙에서부터 셰프들까지 모두 남자들로 구성돼 있다"면서 게다가 모두 180cm이상인 훤칠한 꽃미남들이라고 귀띔해준다. 이유를 물으니 그는 "특별한 뜻은 없습니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손님들이 의외로 좋아하셔서 밀고 나가고 있답니다"라며 환하게 웃는다. 예술과 음식의 조화, 가든파티 장소로도 제격''라빌드팡''은 프랑스어로 ''소나무가 어우러진 마을''이라는 뜻이다. 숙대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주연 대표가 2012년 9월에 오픈한 이곳은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최상의 식재료만을 엄선해 메인요리는 물론 디저트까지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강남에서는 드물게 정원이 있는 식당이어서 가든파티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1층과 2층이 별도의 공간으로 분리돼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1층(50명 수용가능)은 모던함과 시크함을, 2층(25명 수용가능)은 럭셔리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강조해 뷰티클래스나 미술전시회, 기자간담회, 시낭송회, 맞선이벤트 등 각종 행사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청담동의 이효영(34세) 씨는 "지난 6월말, 2층 단독 룸에서 둘째아이 돌잔치를 했는데 장소와 음식이 모두 훌륭해 하객들이 매우 만족해했다"면서 소개팅이나 브라이덜샤워, 베이비샤워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조선호텔 외식사업부에서 다년간 근무했던 서경한(32세) 헤드 셰프는 "초창기에는 프랑스 요리로 시작했지만 2년 전부터는 콘셉트를 바꿔 프랑스식과 이태리식을 접목시킨 캐주얼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 구워내는 ''그리시니''와 여름특선 ''두유 콩빙수''브런치 인기메뉴인 ''프렌치토스트(19,000원)''와 ''구운 야채 플래터(21,000원)''를 주문했다. 먼저 따끈따끈한 그리시니(grissini)가 소스와 함께 나온다. 한 입 베어 무니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난다. 프렌치 소스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브리오슈(brioche)에 오렌지, 복숭아, 바나나, 블루베리를 얹어 슈가 파우더로 마무리한 ''프렌치토스트''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지만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다. 거기에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와 메이플 시럽을 첨가하니 또 다른 맛이 전해진다. ''구운 야채 플래터''에는 구운 야채에 올리브와 페타치즈, 그릴에 구운 이탈리안 바게트와 바질페스토가 등장한다. 빵 한 조각에 야채와 바질페스토를 얹어 맛을 보니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다. 식사가 끝나갈 즈음, 서경한 셰프가 쟁반에 무언가를 들고 나온다. 그는 "여름철 특선메뉴인 ''두유 콩빙수''"라면서 두유와 콩가루를 얼려 만든 것으로, 여기에 연유를 곁들이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다고 소개했다. 콩으로 만든 건강식 빙수라니! 아이디어도 새로웠지만 맛 또한 일품이었다. 이외에도 해산물 토마토소스 파스타, 삼겹살 파스타, 시저 샐러드 연어로 구성된 런치세트와 붐클럽 샌드위치, 프로슈토 빠니니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오믈렛, 리조또, 빠니니 등은 18,000원에서 21,000원 사이, 한우 안심스테이크는 39,000원 선이다. 위치 : 강남구 압구정로34길 51, 압구정 CGV 뒤편영업시간 : 오전 10시 반~오후 10시, 연중무휴문의 : 02-517-8400, http://blog.naver.com/laville60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강남서초 지역 내 8억 이상 차이 지역에 따라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입지나 교통, 교육, 주변 환경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지난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8월 1주 기준 수도권 전용면적 85㎡(전용면적 84㎡ 포함) 아파트 총 116만7,914가구의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수도권 지역 시군구별로 가장 높은 곳과 낮은 곳의 격차는 최대 7억3,703만 원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상위ㆍ하위 매매가가 2.5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같은 구라도 상위 매매가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전용면적 85㎡ 아파트를 기준으로 수도권 지역 시군구별 평균 매매가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분당, 양천구의 상위ㆍ하위 각각 5곳의 매매가를 비교해봤다. 도움말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85㎡ 평균 매매가 강남서초 8억 원 대 ㈜부동산써브가 밝힌 8월 1주 기준 수도권 전용면적 85㎡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지역별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시군구별로 전용면적 85㎡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가장 높은 상위 5개 지역은 강남구가 8억7,233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서초구 8억 6,639만 원, 송파구 7억 1,725만 원, 경기 과천시 7억 1,542만 원, 용산구 6억7,872만 원 순이었다. 반면 시군구별로 전용면적 85㎡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가장 낮은 하위 5개 지역은 인천 강화군 1억 3,530만 원, 경기 연천군 1억 6,713만 원, 경기 포천시 1억 7,573만 원, 경기 동두천시 1억 7,647만 원, 경기 여주시 1억 8,005만 원 순이었다. 같은 전용면적이더라도 평균 매매가가 가장 높게 나타난 강남구와 가장 낮았던 인천 강화군의 격차는 7억 3,703만 원으로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서울 내 자치구별 가격차도 최대 5억 3,834만 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내 자치구 중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로 3억 3,399만 원이고 금천구 3억 3,841만 원, 중랑구 3억 4,694만 원, 강북구 3억 5,259만 원 등이 낮은 편에 속했다. 이에 대해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은 “전용면적 85㎡는 국민주택규모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값으로 가장 많은 공급이 이뤄지는 면적이다. 하지만 같은 전용면적 85㎡라 하더라도 시군구별 가격차가 크게 나타나는 것은 입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지만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주변 환경이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전용면적 85㎡ 평균매매가 수도권 시군구별 상위ㆍ하위 5곳>*8월 1주 시세 기준. 자료제공 ㈜부동산써브 강남구 내에서도 가격차 극명 상ㆍ하위 매매가 2.5배 이상 차이 전용면적 85㎡ 아파트의 시군구별 평균 매매가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지만 같은 구 내에서도 매매가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났다. ㈜부동산써브가 8월 1주 시세 기준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초구는 전용면적 85㎡ 아파트의 최고 높은 매매가가 14억, 가장 낮은 매매가 5억 1천만 원으로 서초구 내에서도 매매가가 8억 9천만 원이나 차이가 났다. 강남구 내에서도 전용면적 85㎡ 아파트의 최고 매매가는 13억 원, 가장 낮은 매매가는 4억 4,500만 원으로 8억 5,500만 원의 차이를 보였다. 강남서초 지역과 송파구, 양천구, 분당 지역의 상위ㆍ하위 매매가를 살펴보면 송파구 내의 전용면적 85㎡ 아파트 최고 매매가는 9억 8천만 원, 가장 낮은 매매가는 3억 4천만 원으로 6억 4천만 원의 차이가 났다. 분당 내 최고 매매가는 8억이며 가장 낮은 매매가는 3억 8천만 원으로 5억 7천만 원의 차이를 보였으며, 양천구 내 최고 매매가는 7억 5,500만 원, 가장 낮은 매매가는 2억 3천만 원으로 5억 2,500만 원의 차이를 보였다. 조은상 팀장은 “이렇듯 각 지역별 매매가의 차이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입지와 교통, 편의시설, 교육 등 다양한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의 차이는 개인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만큼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강남구 전용면적 85㎡ 상위ㆍ하위 매매가> <서초구 전용면적 85㎡ 상위ㆍ하위 매매가> <송파구 전용면적 85㎡ 상위ㆍ하위 매매가> <분당 전용면적 85㎡ 상위ㆍ하위 매매가> <양천구 전용면적 85㎡ 상위ㆍ하위 매매가> *8월 1주 시세 기준. 자료제공 ㈜부동산써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더바디케어힐링'' 목동점 오픈 홍익병원 인근에 더바디케어힐링 목동점이 오픈 하였다. 넓고,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지친 몸에 활력을 줄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 되어 있다. 특히 경혈지압을 통해 기와 혈액의 순환을 원활히 하여 피로회복을 돕는다. 경혈지압의 경우 강남에서 가격이 1시간 기준 7만원대에 형성된 것에 비해 더바디케어힐링 목동점에서는 30분에 2만원으로 경험할 수 있다. 관리사들은 강남에서 10년 이상씩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위치 강서구 화곡4동 782-5 부경빌딩 2층문의 02-2642-24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갈 필요 있나요? 강남구가 2001년부터 운영 중인『강남구구립국제교육원』이 오는 27일부터 12월 26일까지 ‘야간 Semi-Intensive Class’ 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강남구청에서 설립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인 리버사이드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Extension, Riverside)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자치단체 직영 어학연수 기관으로 현재까지 1만 6천여 명의 수강생이 배출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어학연수 기관이다.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교육원생과 지역주민 28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선호도’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6.7%(247명)가 찬성하여 결정된 것으로 교재, 커리큘럼, 수업방식, 학사규칙 등 모든 학사관리가 현지 시스템과 동일하게 운영되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높은 수준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학업비용은 해외 어학연수 비용의 4분의 1 가격으로 아주 저렴하고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마감신청은 오는 27일 까지다. 야간 Semi-Intensive Class의 운영학급은 수준별 2개 반이며, 수업시간은 저녁 7시부터 9시 50분까지 일주일에 3회(월·수·금)씩 총 4개월간 진행된다. 진행되는 프로그램 구성은 회화 74시간, 발음연습 37시간, 언어와 활용 37시간 이외 Move-up Exams 2시간 등 총 15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또한 각 과정 수료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의 졸업 소요 학점을 최고 8학점까지 부여 받을 수 있고,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대학교 유학 시 등록비 200 달러와 학비 15%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현재 가을 1학기 주간 정규프로그램(8주 과정)도 동일 접수기간 내 모집 중이며 모집 인원은 200명이다. 수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고 모집 후 집중영어 프로그램, 회화능력향상프로그램, 비즈니스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어학연수를 받기 위해 굳이 외국을 나갈 필요 없는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의 야간 Semi-Intensive Class에 관심 있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대에 질 좋은 수업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gnucr.org)나 강남구립국제교육원(☎546-3260)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