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싱가로유학'' 싱가폴조기유학 및 대학 입학 설명회 열어 싱가폴은 가깝고 안전하며, 선진 유학지 중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싱가폴 인구의 약 40%가 글로벌 기업들의 주재원 및 그 가족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일 정도로 매우 개방된 도시국가이기에 싱가폴은 한국학생이 꼭 필요한 글로벌 경쟁력을 함양하기에 최적화 된 나라이다. 싱가로유학은 싱가폴 현지 학교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는 조기유학 설명회를 오는 9월 13일에, 싱가폴 대학 입학설명회를 9월 14일에 각각 진행한다. 두 행사 모두 강남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싱가로유학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E2비자로 사업과 자녀교육까지 합리적으로 해결 최근 들어 다시 미국투자이민(EB-5)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뉴스가 들린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좋은 것도 아니고, 50만 불 이상의 투자금도 부담스러운 데다가 현지실정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미국 사업체에 투자만 하고 지켜봐야 하는 위험요소가 있어 최종 결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때에 토마스앤앰코가 제안하는 E2비자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안정적으로 보인다. 2003년 이후 꾸준히 미국 투자 및 사업 컨설팅을 진행해 온 토마스앤앰코의 이상윤 대표를 만나 E2비자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E2 비자의 장점 E2비자는 외국인이 미국의 사업체에 투자 및 신규창업을 통해서 취득하는 소액투자 비자를 말한다. 따라서 사업체를 발전시키고 경영하겠다는 목적을 분명히 갖고 있어야 한다. 정상적인 E2비자 발급이 이루어진 경우 신청인은 사업이 지속되는 동안 미국 내 신분을 유지할 수 있으며 배우자의 합법적인 취업이나 자녀의 공립학교 무료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추가 투자 요구가 있을 시 EB-5 투자이민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조기유학에 나서고자 하거나 자녀를 공립학교에 보내고자 하는 경우, 비숙련 취업이민 신청 후 기다림 없이 자녀의 무료 교육 혜택을 빨리 받으면서 영주권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도 E2비자는 유용하다. E2비자는 신청해서 비자를 받는데 까지 3개월에서 6개월이면 되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초기 투자금을 투자하고 3~4개월 동안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사업체만 찾을 수 있다면 E2비자는 가장 매력적인 이민 방법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안정적인 통신회사 딜러매장 운영 이 대표는 투자처로 통신회사 딜러매장을 권유한다. 미국에서 5번째로 크고 선불제 통신시장으로는 미국 내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METRO PCS의 프리미어 공인대리점 사장이 되는 것이다. 먼저 METRO PCS는 후불제 통신회사로 약정기간 없이, 신용카드 없이 월 40~50불만 내면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제 고객을 유치한다. 얼마전 후불제 대표 회사 중 하나인 T-Mobile과의 합병으로 고객층도 훨씬 더 많이 확보했다. IIG Wireless는 캘리포니아 지역에 METRO PCS 직영매장을 61개나 보유·관리하고 있는 회사이면서 캘리포니아 지역에 가장 큰 프리미엄 딜러로서 성장해온 회사이다. METRO PCS의 지역권한대행 회사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미국은 일정 거리 안에 동종 대리점이 들어설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운영되고 있는 61개의 매장은 상당히 안정적이다. 토마스앤앰코가 추천하는 사업은 바로 이 IIG가 직접 보유하고 있는 매장을 인수받는 것이다. 이 대표는 “IIG가 새롭게 개척하는 매장이 아니라 오픈한지 2년 이상 돼 안전하게 고객이 확보된 고정적인 매출 이익이 보장된 매장을 인수받기로 되어있다”고 자신 있게 설명한다. 특히 운영을 하고 있는 매장이라서 기존의 확보하고 있는 고객을 그대로 넘겨받고, 이 매장의 경영은 IIG가 전문적으로 확실하게 해주고 투자자는 그동안 미국 내에서 토마스앤앰코가 추천해주는 교육학군에 정착해 자녀들의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인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안정적인 투자와 자녀 교육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매장끼리 스폰서 되어 영주권 취득 통신사 딜러매장의 매력은 단순히 안정적인 투자처라는 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E2비자로 미국에 가는 목적 자체가 자녀의 교육 이외에 최종 영주권을 위해서 선택했던 일. 실제 일을 해서 영주권을 받는 방법을 추진함과 동시에 매장끼리 서로 스폰서가 되어주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적은 비용으로 미국이민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좋은 공립학교에서 무상으로 자녀들의 교육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여기에 수익률까지 확인할 수 있어 향후 꼭 필요한 영주권의 취득까지 가능하니 매력적인 이민방법이 아닐 수 없다. 이 대표가 추천하는 대리점은 한국 강남의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캘리포니아 얼바인 등이 있는 Orange County와 Island Empire, San Diego County 등에 있는 매장들로 투자금은 약 24만 불에서 35만 불 정도다. 문의:(02)574-1090 www.tomasamkor.com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5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소년 꿈&미래 특강’ 마련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미래와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청소년 꿈&미래 특강’을 마련했다. 13일에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의 ‘세계를 품은 위대한 도전’, 20일에는 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 대표의 ‘나만의 스토리로 스펙을 뛰어넘어라’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기태 단장은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회 멘토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강남구 대표는 고졸 학력으로 22세에 나스닥 상장 글로벌 기업 그루폰의 최연소 임원을 지냈다.홈페이지(www.djsecc.or.kr)를 통해 120명을 선착순 접수받으며, 사전 신청 후 특강참여 학생에게는 온라인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준다. 특강은 교육문화원 마루홀에서 한다.문의 042-229-1442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2014 강남구 장애인 하계수련회 가져 강남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장애인과 자원 봉사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장애인 하계수련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남구가 후원하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남구지회(지회장 서진구)가 주관하는 하계수련회는 자유로운 활동이 쉽지 않은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야외 나들이 행사를 통하여 일상에 지친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장애인 하계수련회」는 충남 태안군 소재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수련회 기간 중 해미읍성, 버드랜드, 수덕사, 만리포해수욕장 등 충남지역 일대 명소를 방문하여 그 고장의 자랑거리와 특산물을 맛보는 재미를 더했다.또한 대규모 수련행사인 만큼 몸이 불편한 장애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자원봉사자 40여명 외 강남구 직원들을 안전관리요원 보강하여 출발부터 도착까지 안전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행사기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경연대회를 펼치기도 하였는데 우승을 위해 서로 협동하고 단결하는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를 엿볼 수 있어 좋았다. 경연대회 이후에는 관내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EM 세제액 생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해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하였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중 한 분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인간관계를 넓혀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매년 행사를 개최해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강남구에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강남구청 사회복지과 박선옥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과 뜻있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고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사회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하계수련회 참가를 원하는 장애인은 각 단체별 모집기간에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1
- 강남구, 해외입양인 품에 안다 강남구는 22일 노보텔 엠버서더 강남 호텔에서 모국을 찾은 해외입양인 17명에게 명예 구민증을 수여했다. 지난 16일 모국을 방문한 해외입양인 모국방문단은 과거『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해외 입양되었고 당당하게 자라 고국의 땅을 밟게 된 것이다. 이에 구는 방문자를 초대하여 구민증을 수여하고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여 ‘해외민간 홍보단’으로서 세계각지에서 조국과 강남구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모국에 초대된 이들은 현재 미국, 스웨덴, 벨기에, 독일, 캐나다 등 다양한 나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변호사, 교사, 설계사,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다.입국 이후 고국에서 마련된 한식 만들기, 탈춤배우기 등 웰컴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접하고 안동, 경주 등 국내 자유여행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도 갖게 되었다.특히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국내 자유여행은 해외 입양인들이 또래 자원봉사자들과 한 달 전부터 SNS를 통해 계획한 7명 안팎의 소규모 그룹별 자유여행으로 입국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았고 참가이후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이후 지금까지 국내외 입양활동을 꾸준히 벌여온 어린이 입양전문기관으로서 현재까지 해외입양인 수가 3만여 명에 달하고 있다.구는 지난해 15명의 해외 입양인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더욱 더 뜻 깊은 모국방문을 기념하기 위하여 입양인들의 한글 이름을 새긴 수제도장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요한나 린드버그(29세, 스웨덴)씨는“이번 한국방문 기간 중 웰컴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국문화에 접할 수 있어 좋았고, 명예 구민증까지 받아 한층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처럼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준 강남구에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1
- 기초적이고 종합적인 학문의 장 주입식 교육이 주로 이루어지건 우리나라 교과부에서도 교육의 방향을 점차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중등영역까지 창의와 인성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창의성이란 아동의 발달 단계에 있어서 가장 밑바탕이 되며, 학교에서 배우고 익히는 모든 영역에 긴밀하게 작용하여 아이의 가능성을 발전시키는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창의적인 사고력은 단 시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미취학 아동기부터 주어진 주제를 스스로 행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해 나가는 작업을 끊임없이 반복했을 때 비로소 키워지는 것이라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미술과 창의력과의 특별한 관계누구나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예술가인가? 과학자인가? 아직도 화두에 오르고 있는 주제이다. 역사상 의학, 생물학, 물리학, 식물학 등 다양한 분야에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의 대다수는 ‘미술적 감각’이 남달랐다고 한다. 그 이유는 미술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표현에서 오는 효과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미술은 오감 중에서 시각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분야이며, 시각적인 경험은 사고력, 창의력, 표현력이 두뇌로 전달되어 유아기 때부터 인지를 발달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기본적으로 미술은 관찰력 키우기 훈련이다.”같은 풍경속의 같은 길을 걸어도 시각훈련이 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눈으로 인식하는 감각은 천지 차이다. 본 것에 따라 사고의 양과 질이 달라지는데 좀 더 세밀하게 볼 수 있도록 시각 훈련이 된 사람은 사고의 양이 다양할 수밖에 없다. ‘붉다, 파랗다, 어둡다, 밝다, 화려하다, 단순하다.’ 등의 감각적 표현들은 모두 “시각적 관찰”로부터 시작되는 사고력이다. 이런 감정과 생각들은 이미지와 함께 머릿속에 저장되어 다시 한 번 꺼내어 미술로 직접 표현을 하는 작업을 통해 저장된 기억을 발전시키고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미술훈련이 잘 된 아이들은 남들보다 더욱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이 미술과 관찰력, 그리고 창의력 간의 상관관계이다. 즉, 많이 관찰하고 그것을 꺼내어 표현해보고 다시 그 작품을 두뇌로 인지시켜 창의력이 자라나는 반복되는 과정이다. 창의적 생각이 깃든 작품의도를 중요시 하는 “작가주의 미술교육”이런 에꼴 데 보자르의 교육과정을 우리나라 아이들의 성향과 연령에 맞춰 설계한 교육방식인 ‘귀큰여우창작소’의 작가주의 미술교육은 지금까지의 암기식 미술을 일체 배제하고,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기획하며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우리나라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창의적 인재에 필요한 요소로는 ‘자신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능력’, ‘자신을 복제할 수 있는 능력’, ‘유니크한 사고력’, ‘자신만의 컨텐츠를 창출해 내는 능력’이 있다. 이는 미술교육이 주는 성장요소인 ‘표현력’, ‘묘사력’, ‘사고력’, ‘창의력’으로 이끌어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성취감까지 얻어갈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작가주의 미술교육’에서는 큰 주제 속에서 자신이 <표현할 것에 대한 주제>를 정하고, <재료선택>부터 <작업방식>, <표현방법>, <작업 후 브리핑> 그리고 <전시회>까지. "실제 작가들이 진행하고 있는 영감이 넘치고 창의적 작업과정"을 배워 <작품의도>에 의미를 두는 것이 작가주의 미술교육의 특징이다. 하나의 주제를 던져 주었을 때 과연 몇 장의 그림으로 표현 해 낼 수 있을까?아마도 생각하는 모든 것을 표현 할 수만 있다면 수 백, 수 천 장의 작품이 만들어질 것이다. 그만큼 아이들의 상상력은 어른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다양하다.그리고 그들의 뇌는 어른과 달라서, 잠을 자고 있어도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고 표현하고 싶어 항상 열심히 움직인다. 다만, 아직 경험이 적고, 표현 할 수 있는 언어가 적어 그렇게 보이지 않을 뿐 미술의 세계에서는 무엇이든지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기본적인 표현력만 키운다면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는게 가능해지고 또 그것으로 인해 더 많은 생각, 더 많은 상상을 품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단계는 반복되고 발전된 상상은 남다른 결과물을 꺼낼 수 있는 능력이 되어 우리가 바라는 ‘창의적 인재’로서의 발돋움을 할 수 있게 된다.창의성, 그 영역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폭보다 넓고 우리가 바라는 정답보다 높고 깊어서 분명 우리세대가 해내지 못한 많은 일들을 해내게 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작가주의 미술연구소 이용분교수부장귀큰여우 창작소(foxart.co.kr) 강남대치센터 : 02-578-5781서초반포센터 : 02-593-5930일산주엽센터 : 031-912-9790파주운정센터 : 031-941-4484인천청라센터 : 032-561-1955인청송도센터 : 032-831-2677부천중동센터 : 032-321-7005수원광교센터 : 031-217-0217수원동탄센터 : 031-8015-55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8
- 대입 수시전형, 독서가 해답! 대입 전형이 간소화되고 최저 등급이 내려갔다고는 하나 여전히 어려워만 보인다. 아무튼 그 어떤 수시 전형이라도 학생부 종합 전형이든, 학생부 교과 전형이든 혹은 특기자 전형이든 거의 모든 수시 전형에서 요구하는 것은 ‘자기소개서’이다. 자기소개서는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학생부의 내용이 우선 충실해야 한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어느 특정한 대학, 특정한 학부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학생부 내용과 내신 성적은 차이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다. 내신 성적은 말할 필요도 없이 비슷하다 못해 거의 똑같은 등급의 학생들끼리 경쟁을 한다. 게다가 교외 수상 실적을 기재할 수가 없으니 교내 대회 성적과 활동 위주로 자소서의 내용을 적을 수밖에 없다. 자신은 거의 완벽하게 수시전형을 준비하고 있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경쟁자들도 같은 경력, 같은 성적을 가지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비슷비슷한 수시 지원자들 사이에서 나만의 개성과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해답은 독서이다. 자기소개서는 구체적인 사례와 진정성 있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 그러나 3년간의 고교 학교생활이라는 것이 뭐 그리 특별할 것도 없고 내세울 만한 것도 없는, 순탄하다 못해 평범한 나날들이 대부분이다. 각자의 삶은 물론 나름대로 드라마였고 어려움과 역경이라 불릴만한 일들도 있었겠지만, 막상 자기소개서를 적으려고 하면 그 많았던 이야기가 온 데 간 데 없어진다. 지난 해 그야말로 주구장창 공부만 한 모범생의 자기소개서를 쓸 때, 갈등관리, 협력, 나눔 등 어느 것 하나 소재를 잡지 못해서 애를 먹은 일이 있다. 학창 시절에 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2학년 때 친구의 실수로 자전거 사고가 나서 다친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자전거 사고였고 누구나 그러하듯 그 후 친구와 갈등을 빚었지만, 그 아이는 현명하게 갈등을 극복했다. 그 이유는 그동안 읽은 많은 책 속에 자신의 롤모델이 많았기 때문이란다. 물론 이 이야기는 멋진 자기소개서를 만드는 데 기여를 했다. 책 속에는 내가 닮고 싶은 사람, 나의 버킷 리스트, 이루고 싶은 꿈, 만들어 가고 싶은 미래가 있다. 성장과정, 나눔, 배려, 진로계획 등 막연하기만 한 그 모든 이야기를 책 한권으로 시작하고 끝맺을 수 있다. 스토리가 있고 진정성이 있는 자기소개서는 꾸준한 독서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강남직영지부 강애띠 원장문의 02-562-1939www.hanuriboo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1
- 강남 중학생이 SKY대학 가는 영어의 왕도 이제 강남도 다른 학군처럼 정시보다는 수시로 대학을 가는 추세이다. 그러면 이론상 학교생활만 충실히 하면 좋은 대학 간다. 표면적으로는 학생들의 부담도 줄어들 것 같이 보인다. 그런데 실상은 그게 아니다. 대입을 위해 고3때 죽어라 하면 일류대를 가는 것이 아니라 내신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시험을 잘 보아야 한다. 1학년 때 내신을 망쳤다면 만회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수능을 무시할 수도 없다. 오히려 입시 준비시점이 빨라졌다고 보는 편이 맞다. 대입에 맞춘 중학생의 영어, 수학학습이 절실하다. 그리고 이제 영어는 1등급으론 부족하고 만점이 필요하다. 중학 영어의 왕도 첫째, 중학교 때 문법을 정복시켜라. 문법은 grammar in use의 토플, 텝스식 어법과 성문기본의 학교 시험 식 문법 둘 다를 보게 하라. 특히 내신 시험에서는 확실히 성문/맨투맨식 문법이 힘을 발휘한다. 특히 후자의 문법을 하면서 그냥 해석만 하지 말고 문법영작을 반드시 시켜라. 이유는 서술형 문제 때문이다. 이것이 한 문제라도 틀리는 것을 막아준다. 둘째, 소설을 통한 독해력 배양과 어휘 확장에 힘써라. 학생마다 차이가 있으나 특히 외우는 것을 힘들어하는 학생은 쉬운 소설로 영어 학습이라는 부담감을 주지 않고 재미있게 읽어나가면서 영어에 흥미를 붙이는 것이 좋다. 학생 수준보다 낮은 독해자료로 시작하면서 많이 읽히는 것이 좋다. 영어에 소질을 보이는 학생은 체계적인 어휘배양에 힘써야 한다. 유능한 교습자(선생이나 부모)의 도움 을 받으면 유학 못지않은 효과를 보게 된다. 셋째, 중학교 때 듣기를 마스터해라. 부모님이 관심을 가지면 가장 효과가 있는 쪽은 듣기이다. 시간관계상 듣기는 집에서 학원 프랜차이즈의 온라인으로 해도 좋다. 아니면 어느 교재든 요즘은 CD가 붙어있으니 그것만이라도 확실히 챙겨서 매일 30분은 듣기연습을 시켜야 한다. 넷째, 가능하면 토플, 텝스, 토익 중 하나를 준비시켜 시험을 보게 하라. 학생의 객관적 실력도 평가할 수 있고 특히 이것만 잘 준비해도 듣기는 대입듣기의 200%가 중학 때 완성된다. 이 시험들에 가장 효과를 보는 층은 대학생 고교생도 아닌 바로 중학생들이다. 그러나 모든 학생이 이 네 가지를 다할 수는 없다. 고등학교에서 우선 중간, 기말 내신을 잘 따려면 첫 번째인 문법을 반드시 마스터 시켜야 한다. 그리고 셋째 듣기만 시켜도 내신등급에는 큰 지장이 없다. 문의 02) 567-2334 장필립 영어아카데미 장필립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임산부의 건강 지킴이 ‘임산부 요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임신''이다. 기쁨과 축복이고 아기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임신기간 중 운동을 해야 할까? 휴식만 취해야할까? 많은 예비엄마들의 고민일 것이다. 과연 운동을 해야 한다면 왜 해야 할까? 임신 중에 운동을 하면 산모의 비만 예방과 임신성 고혈압 발병이 50% 감소하며 체중이 증가할수록 자연분만과 멀어지게 될 수 있다. 엄마가 비만인 경우 태아의 심장결손 2배, 당뇨병 확률 20% 증가하게 되어 체중조절과 식단조절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엄마가 살이 찌면 태아도 뚱뚱해져 좁은 산도를 큰 아기가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장시간의 진통으로 난산이 되기 쉽다. 같은 운동량이라도 살이 찌면 소비 열량이 높기 때문에 쉽게 피곤해지고 움직이는 게 귀찮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만성요통을 앓을 가능성도 높아진다.임신으로 인해 늘어나는 근육, 관절, 인대의 긴장을 회복시키고 흔히 발생하는 요통을 감소시켜주는 이유로 임신 중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임신 주수에 따른 운동법으로 임신 중기(20주 이상 28주 이하)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법이 좋다. 맞춤식 운동을 하면서 조산위험에 대비하고 임신 중 불러오는 배를 지탱해 줄 파워하우스(허벅지, 엉덩이, 복부, 척추기립근) 강화가 필요하며 가슴과 등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심폐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아기가 커지면서 다리의 부종 및 하지정맥을 예방할 수 있다. 임신 후기(28주 이상)는 자연분만을 위한 골반저근과 고관절 강화가 필요하고 가슴(유선)발달을 위한 운동으로 모유수유 준비와 분만 시 도움이 되는 호흡을 연습하면서 고통을 스스로 조절시켜 출산시간 단축과 순산으로 좀 더 안정되게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태아의 성장을 촉진하며 충분한 산소공급으로 심장박동을 낮추고 아기의 당뇨확률을 3배나 감소시킨다. 출산 후 자연분만이냐 제왕절개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임신 중 운동을 한 엄마는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이 수월하다는 주위사람들이 많이 있다. 대부분 순산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출산 후 빠른 회복을 위해서도 복부와 괄약근 토닝 운동이 필요하다. 출산의 어려움에 대비하고 삶의 활기를 주며 적당한 운동은 행복감마저 가져다주고 아가와 교감 할 수 있는 둘만의 시간으로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 전문가와 함께 단계별 운동을 하면 즐거운 280일이 될 것이다. 원정주현 위시마미 방배 임산부요가 전임강사현 위시마미 강남 임산부요가 전임강사임산부 재활운동 지도자 과정수료(맘스바디케어)문의: 02-3486-7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성장기 건강, ‘자연의 길’ 건강식품으로 지킨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아직도 한낮에는 차가운 음료에 손이 간다. 여름 내내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 등을 입에 달고 지낸 아이들의 건강이 염려스러운 시점이다. 더구나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아무래도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감기, 비염, 바이러스성 전염병 등에 걸리기 쉽다. 더위로 지쳤던 아이들의 기운을 돋게 해줄 믿을만한 건강식품은 없을까. 천연건강물질 연구가 그룹 ‘자연의 길’의 고품격 건강식품을 소개한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장인정신으로 인정받은 ‘자연의 길’천연건강물질 연구가 그룹 ‘자연의 길’은 홍삼·녹용 등 최상의 천연물질에 들어있는 유효성분을 안전하고 과학적인 공법으로 추출해 현대인의 건강에 맞도록 식품화해 그 장인정신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자연의 길’은 부가가치가 높은 홍삼제품을 중국 등에 수출해 불과 2년 동안 누적 홍삼 수출액 9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미 중국에서는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연의 길’ 길호철 대표는 숨어있는 장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 번 맛보면 그 품질의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는 ‘자연의 길’ 홍삼정에 대해 길 대표는 “좋은 홍삼정을 만들려면 원료삼이 가장 중요하므로 ‘자연의 길’은 고품질 원료만을 고집한다. 다음은 사포닌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특수처리과정이 중요하다. 그 과정에는 효소처리, 열처리 등이 있는데, ‘자연의 길’은 과학적이고 치밀한 공정을 개발해 추출하므로 다른 제품보다 항암성분이 우수한 고품격 제품을 생산한다”고 말했다. 수출중심으로 이끌어 온 ‘자연의 길’은 대치동 1호점 카페를 시작으로 경복궁 옆 서촌에 3층 단독건물 카페를 오픈해 국내외 관광객 및 단골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사동에도 매장을 두고 있다. 또한 입점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롯데면세점으로부터 그 품질을 인정받아 초청을 통해 지난 7월 9일부터 입점·판매하고 있다. 아이의 평생건강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 ‘조에루치’3년 전부터 입소문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조에루치’는 어린이 전용상품으로 녹용과 홍삼, 당귀, 감초, 생강 등을 주성분으로 하여 아이(18개월~초등학생)의 평생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이 편안히 먹을 수 있도록 천연물질인 벌꿀과 아가베시럽으로 단맛을 냈다. 대치동 일대에는 “아이가 편식도 심하고 또래에 비해 작은 편이라서 성장에 좋다는 녹용·홍삼 제품을 찾다가 대치동 카페에서 직접 맛보고 ‘조에루치’를 구입했다”고 말하는 깐깐한 주부도 있다.녹용은 레시틴, 강글리오시드, 콜라겐 등 각종 영양소와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최고의 보양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기억력 증진, 피로회복, 간 기능 및 당 대사에 좋은 작용을 하며,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효능이 크다. ‘자연의 길’은 러시아, 일본, 중국과 같이 주정추출공법으로 뉴질랜드 청정녹용의 유효성분을 보편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뽑아냄으로써 효능을 최적화했다. 수험생 피로회복 및 집중력 강화에 ‘조에쿨’ 수능이 어느새 9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이라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마무리학습에 전념해야할 때이다. 한두 문제로 성과가 갈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칫 유행성 질병에라도 걸리면 그동안 애써 쌓은 공든 탑이 무너지기 쉽다. 덥고 지친다고 청량음료나 커피를 남용하다보면 컨디션은 더 나빠질 수 있다. ‘자연의 길’은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천연건강음료 ‘조에쿨’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인삼, 황기, 오미자, 산수유, 맥문동, 생강, 라임생즙 등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원료로 영양과 맛의 조화를 고려해 일상에서 언제든지 마시기 좋은 음료형태로 만들었다. ‘조에쿨’은 지친 수험생들의 피로회복, 집중력 강화는 물론, 면역력을 증진시켜 다가오는 환절기에 각종 유행성 질병으로부터도 수험생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롯데면세점 입점 기념 할인행사> * 할인 이벤트 기간: 8월 11일~9월 7일(4주간)* 할인율: 정상가의 15% 할인* 사은품 증정: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오미청(18,000원 상당) 증정* 매장위치: 강남구 대치동 316 은마종합상가 A-121* 문의: 본사 (02)2040-7377, 7390~2 / 매장 (02)2040-7393, www.zoenatureway.com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