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검색결과 총 1,0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연수구 전체 확대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은 최근 송도2동 작은 도서관 개관과 함께 상호대차서비스를 지역 내 전체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는 거주 지역 인근 도서관에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가 없을 경우 다른 지역의 도서관에 신청하여 참여 도서관에서 소장한 자료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구는 그동안 연수청학도서관, 연수어린이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옥련2동 어린이작은도서관 등 일부 도서관에서 운영하던 상호대차서비스를 옥련1동, 연수2동, 송도2동 작은 도서관을 포함한 모든 구립공공도서관으로 확대했다.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을 위해서는 먼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통합회원에 가입하여야 하며, 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 또는 스마트모바일기기 리브로피아(Libropia) 접속을 통해 참여 도서관의 소장자료 중 관외대출이 가능한 자료에 대해 1인 3권까지 신청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0
- 서울교육청도서관 내년 지원금 0원 예산편성권 가진 서울도서관, 지원금 42억원 '전액 삭감' 방침 물의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 서울 지역 도서관 지원 예산을 편성, 집행하는 서울도서관이 교육청 소속 22개 도서관의 내년도 예산을 전액 삭감한 예산안을 편성해 논란을 빚고 있다. 반면 지자체 소속 도서관의 운영지원금은 11억원이 증액된 상태다. 이에 대해 서울교육청 산하 도서관들은 "서울시 전체 도서관을 지원하고 협력사업을 펼쳐야 할 서울도서관이 도서관 발전에 대한 법적 책무를 포기한 것"이라고 집중 성토하고 나섰다. 서울도서관은 "아직 예산이 확정된 것이 아니며 계속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지자체 도서관엔 11억 증액 = 9일 서울시교육청과 서울도서관에 따르면 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22개관의 내년도 도서관운영지원금은 서울시 예산편성안에 잡혀 있지 않다. 이들 도서관은 지난 2006년 82억여원을 비롯, 올해 41억7700만원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았다(상단표 참조). 반면 자치구 소속 도서관 지원금은 올해 44억원에서 내년 55억원으로 계획상 11억원이 늘었다. 지난해까지 서울시 교육협력국 학교지원과에서 도서관운영지원금 예산을 편성, 집행했으나 도서관법에 지역대표도서관 조항이 신설되면서 올해부터 서울도서관으로 관련 기능이 이관됐다.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 도서관 운영지원금을 전액 삭감하고 자치구 도서관 지원금은 대폭 올린 이유를 모르겠다"며 "지역대표도서관인 서울도서관 개관 후 서울시 도서관 발전이 오히려 뒷걸음질 치는 게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도서관 관계자는 "교육관련 예산이 전반적으로 줄어든 상태에서 불가피하게 교육청 도서관 지원금을 삭감해 올렸지만, 아직 예산안이 통과된 게 아니기 때문에 전액삭감을 기정사실화할 수는 없다"며 "교육청과 계속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지자체 도서관엔 증액을, 교육청 도서관엔 전액삭감을 계획한 이유에 대해서는 뚜렷한 해명을 하지 못했다. 현재 공공도서관지원금 예산안은 서울도서관 상급부서인 문화관광디자인본부의 검토를 거쳐 예산담당관실에 계류중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문화관광디자인본부는 '교육청 전체지원금에서 교육청 소속 도서관을 지원하라'는 내용의 예산검토안을 내놓은 상태다. ◆"정치적 입장 달라서냐" 거센 반발 = 내년도 도서관 지원관련 예산에 대해 교육청 소속 도서관들은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교육청 도서관 이용자와 이용책수가 해마다 늘어나는 상황(하단표 참조)에서 예산안을 전액삭감한 것에 정치적 배경이 있지 않느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서울시 지원금의 약 90%는 자료구입에 사용된다. 예산안이 그대로 통과될 경우 내년 시교육청 소속 22개 도서관에서 이용자를 위한 신간 비치는 어려워질 전망이다. 서울교육청 소속 한 도서관 관계자는 "실무진에서 서울도서관과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등을 찾아다니며 수차례 의견을 전달했지만 '검토해보겠다'는 말만 할 뿐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며 "문용린 교육감과 정치적 견해가 다른 서울시장이 도서관 지원을 놓고 손보기를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마저 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도서관 관계자는 "정치적 견해 차를 이유로 도서관 지원을 달리한다는 의혹은 말이 안된다"고 반박했다. 한편 서울시의 도서관 지원 근거는 도서관법과 서울시 조례다. 도서관법 29조는 '교육감이 설립, 운영하는 공립 공공도서관에 대하여는 해당지방지치단체의 일반회계 예산의 범위 안에서 그 운영비의 일부를 부담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조례 26조는 '시장은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의 자료구입비 등 운영비 일부를 보조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0
- 2013년 마무리는 이 책으로 관악구 '함께 읽을 책' 선정서울 관악구가 올 하반기를 마무리할 책을 선정, 공개했다. 관악구는 2013년 하반기 '관악의 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구에서 정한 책은 모두 4권. 어린이를 위해서는 '내 이름은 구구스니커즈'(김 유 지음), 청소년을 위해서는 '개같은 날은 없다'(이옥수 지음)를 추천했고 성인용으로는 이정록 작가가 쓴 '어머니 학교' '아버지학교'를 권장했다. 연령대별로 추천한 책은 다르지만 가족과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라는 흐름은 일맥상통한다. 불우한 주인공이 가족과의 갈등을 극복해 가는 과정, 폭력으로 얼룩진 가운데 엿볼 수 있는 가족간 사랑과 눈물, 가족의 중심인 어머니와 아버지를 통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다.관악구는 주민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는 한편 지역 내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두차례 '관악의 책'을 선정한다. 주민들이 추천하면 구 독서문화진흥위원회에서 심의, 최종 추천작을 정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가족은 힘이다'라는 주제로 인생의 중심이자 근원인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을 골랐다. 구는 선정 도서를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 등에 비치하는 한편 저자와의 만남, '책 읽고 나누기 발표마당'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선애 관악문화관도서관 사서과장은 "선정된 책은 가족이 함께 읽으면 더 좋다"며 "책을 통해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이들은 부모 사랑을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여름휴가’ 자치구 도움으로 저렴하게 직원 수련원·휴양소 주민에 개방자매도시 해수욕장에 '전용구간'도어느 해보다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휴가 행렬이 줄을 잇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주민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직원·주민을 위한 수련원이나 휴양소를 다른 지역 주민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매도시 해수욕장에 주민들을 위한 전용 구간을 마련해 제공하기도 한다. 동대문구와 서초구 용산구는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수련원·휴양소를 운영 중이다. 동대문구는 제천시 청풍면에 있던 구수련원을 새롭게 단장해 유스호스텔로 꾸몄다. 콘도식 객실 25개를 갖춘 유스호스텔에는 족구 농구 탁구를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과 통구이장 노래방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청풍문화재단지와 소백산 월악산 치악산이 가까워 관광과 등산이 가능하다. 동대문구 주민 객실요금은 일반인보다 1만원 싸다. 서초구는 강원도 횡성 수련원과 충남 태안 휴양소를 직원과 함께 주민에 개방하고 있다. 횡성군 안흥면 폐교 부지를 매입해 건립한 수련원에는 4~13인 객실 32개가 있다. 대강당 식당 등 부대시설이 소나무숲과 자연하천으로 둘러싸여 있다. 특히 수련원을 둘러싸고 있는 숲은 산림청에서 조성한 '명품숲'. 야외학습장이 수련원에서 3㎞ 거리에 있고 4개 숲 탐방 구간이 있어 삼림욕을 위한 산책이나 산악자전거 타기에 제격이라는 평이다. 청태산자연휴양림 오대산국립공원도 가깝다.태안 휴양소는 숲이 아닌 바다 여행에 이용할 만한 곳. 몽산포 천리포 만리포 청포대 꽃지 삼봉 등 수많은 해수욕장이 있고 아름다운 낙조로 이름난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4인실과 8인실이 구비돼있고 60세 이상 노인을 동반한 가족은 3만5000~5만원 싼 값에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 가족휴양소는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있다. 2인실 4인실 특실과 함께 회의실 공동취사장 탁구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파동에 사는 조재왕(67)씨는 "휴가철 외에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한달에 한번꼴로 방문한다"면서 "대규모 휴양지는 구조가 복잡해 방을 찾는 것도 일인데 가정집처럼 아담한 규모에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하다"고 평했다.성북구가 운영하는 강원 삼척 수련원은 7월과 8월에만 문을 연다. 자매도시인 삼척시 근덕면의 폐교에 텐트와 방갈로 80동을 설치했다. 수련원 문밖에 한재밑해수욕장이 있고 물놀이 뒤에는 공동 샤워장과 세탁기를 이용하면 된다. 아동용 도서를 주로 구비한 작은 도서관은 매년 수련원 개장에 맞춰 책 구성을 바꾼다. 임근수 구 후생지원팀장은 "군사보호구역이라 해수욕장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고 이용료는 2000~3000원으로 쓰레기봉투값 정도"라며 "해마다 이용 주민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서구와 송파구 중구는 강원지역 자매도시 해수욕장에 주민들을 위한 전용공간을 배정받았다. 강서구는 강릉 연곡해변, 송파구는 양양 하조대해수욕장, 중구는 속초해수욕장이다. 몽골형 텐트나 야영장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비나 인근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도 있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부천시소식 - 2013년 9월 1주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자원활동가 모집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대회에 참가할 자원 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획운영팀, 총무회계팀, 홍보팀, 애니페어, 프로그램팀, 초청팀, 기술팀, 동아시아포럼 8개 팀 21개 분야이다. 모집대상은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연령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1일 자원 활동가 발대식을 기점으로 영화제의 프로그램과 행사를 가장 가깝게 경험하며 업무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또 자원 활동가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유니폼·영화제기념품·ID카드가 지급되며, 영화제 기간 우수한 활동가에게는 상장과 상품도 있을 예정이다부천 40주년 노래자랑 13팀 결선 진출원미구 ‘부천 40주년 특집 공개방송’ 노래자랑 예심에서 김종연 씨 등 13팀이 결선에 올랐다. 예심을 통과한 사람은 윤이상(중3동), 김종연(상동), 이승숙 외 3명(심곡1동), 유인숙(상동), 김현정(중4동), 이미순(도당동), 남태현(원미동), 김재형(상동), 김진남(중동), 윤경숙(역곡1동), 허성애(중동), 김광진(춘의동), 서호성(소사동)씨 등이다. 노래자랑 예심에는 모두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심사는 음정, 박자, 무대매너를 중심으로 채점되었다. 한편 이날 예선에 참가한 최고령자는 상동 배영명(74) 씨였고, 최연자는 상3동 김대환(5) 어린이였다.원미구 특집 공개방송은 오는 7일 원미초교에서 저녁 7시부터 경인방송 라디오 i-tv FM 90.7㎒와 함께 진행된다. 또 소사구 예선전은 9월 14일 소사초교에서, 오정구는 고강초교에서 열린다. 문의:032-625-5021상동 참여예산사업 ‘시와 꽃, 그리고 문화가 있는 거리’ 확정원미구 상동주민센터가 참여예산공모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시와 꽃이 있는 거리 재조성과 주민과 함께하는 사래이마을(상동의 옛 명칭) 문화 사업을 연계한 ‘시와 꽃, 그리고 문화가 있는 거리 조성’이다.지난 6월부터 진행된 상동 참여예산 주민회의는 지금까지 지역 내 로드체킹을 포함한 4번의 회의를 진행해 아이디어를 만들어냈다. 그동안 나온 사업들은 송내대로 옆길 산책로 정비, 원도심 주택가 국기게양대 설치, 신도심 주택가 화단조성, 중동역 고가 도색 및 화분 설치, 송내역~중동역 철길 방음벽 벽화, 주민과 함께하는 석천공원 문화사업 등이다.가을 시민대학 참가자 모집부천시민대학이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과정은 인문학으로 ’시민이 문학‘과 ’동양고전 새로읽기’ 두 개이다. 이번 개설 강좌는 김찬호 성공회대 외래교수가 맡아 ‘사람과 문화, 마음의 발견, 삶의 디자인’을 강의한다. 동양고전 새로읽기에서는 문성환 남산강학원연구원의 진행으로, ‘과거의 목소리로 오늘을 읽는 역사’와 ‘논어를 읽는다’를 강의한다. 모집 정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문의:032-625-2853유럽자기박물관과 애보박물관 공동연합전시유럽자기박물관이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39일 간, 시승격 40주년과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인천 애보박물관과 공동연합전 ‘조선의 눈물 해주도자기와 석간주의 만남‘을 연다.이번에 소개되는 500여점의 전시품은 인천 애보박물관의 소장품을 비롯해 유럽자기박물관 관장 컬렉션, 상명대학교 박물관 소장품 중 엄선한 것으로 해주도자기, 석간주, 민화, 해주반, 한국의 고가구 등이다.전시는 조선 도자기 장인들의 애환이 녹아있는 해주도자기와 석간주를 통해 조선 도공들의 장인정신과 미의식을 알아보고 독창적인 해주 도자기의 작품성과 가치를 재조명 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밖에도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달 항아리에 색을 입히다’ 포셀린페인팅 작품전을 이어 전시할 예정이다. 문의:032-661-0238학부모를 위한 학습코치 참가자 모집책마루도서관이 ‘우리아이 학습을 도와주는 학습코치’와 ‘책이랑 놀자’ 회원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각각 24명이다.‘우리아이 학습을 도와주는 학습코치’는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이랑 놀자’는 초등 2~3학년이 대상이며 독서를 통해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032-625-4641전국주민자치박람회 고강본동 우수사례 선정오는 10월 열릴 전국주민자치박람회 공모전에서 오정구 고강본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고강본동은 김포공항과 인접해 항공기소음 등 열악한 환경에서 ‘소통과 화합, 나눔이 공존하는 고리울마을 가꾸기’란 주제로 참가했다. 또한 오정동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별 볼일 있는 오정희망마을 ’이란 주제로 참여했다. 제12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 220여개 주민자치센터가 응모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모두 65개동을 선정되었다. 가을맞이 청소년 축제 열린다산울림청소년수련관이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중앙공원 일대에서 제2회 부천시장배 청소년 오리엔티어링대회 ‘2013 보물찾기 대작전 GO! GO! GO!’를 연다. ‘오리엔티어링’이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지정된 지점을 통과하고 목적지까지 완주하는 경기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대회이다.참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성인까지이며, 경기는 참가자 연령에 따라 11개의 클래스로 나뉘어 2~3km의 코스거리에서 진행된다. 참가비가 무료이며, 오리엔티어링 경기뿐만 아니라 시상식, B-boy 댄스, 코스프레, 보컬 등의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032-344-4480)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축제인 제13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도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천시청과 중앙공원에서 열린다. 7일에는 청소년토론대회로 마련된다. 14팀이 참가하는 대회에서는 ‘입학사정관제와 국사의 선택과필수’를 주제로 토론하며, 장소는 부천시청 어울마당과 소통마당이다. 8일에는 문화행사가 부천시청 앞 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오후 6시 30분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는 부천시청소년문화예술 홍보대사인 진조크루와 전년도 대상팀 What the밴드, 댄스오브레전드의 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이에 앞서 오전 11시30분부터는 ‘지덕체삼종경기’가 열린다. 지는 역사퀴즈, 덕은 촌수와 차례상 놓는 방법 관련 퀴즈, 체는 헐레벌떡 계주 등을 다루며,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 팀이면 참여 가능하다.(문의:032-625-3110)도서관 일부 서비스 중단부천시가 도서관 이용자 편의 환경구축을 위해 9월부터 일부 서비스 중단에 들어간다. 부천 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까지 부천시 공공도서관 전체를 통합하는 도서관리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원스톱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 도서관리 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이동도서관 등 도서관별로 따로 운영되던 도서와 회원증을 통합 2013-09-04
- 내 집 정리는 물론, 수입까지 챙길 수 있는 정리 & 수납 전문가의 세계 직장 일에, 아이들 돌보느라 바쁜 주부들의 정리정돈을 도와주는 정리 & 수납 컨설턴트가 인기다. 정리와 수납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일자리를 찾은 정리수납의 달인들. 그들을 통해 복잡한 집안 살림을 똑 부러지게 정리하는 법부터 취업과 창업 노하우까지, 정리 수납 전문가의 세계를 들여다보았다. 유광은 리포터(lamina2@naver.com) 진작 이런 강의를 들었으면 살림살이가 훨씬 편했을 것을 “냉장고 안의 불빛이 어두워지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음식물이 너무 많구나하는 생각에 장을 보지 말고 냉장고 음식을 먼저 해결하자는 생각을 해요. 이것이 가장 기본이 되는 정리지요.” 강미연 수납 컨설턴트의 말에 수강생들은 모두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떡거린다. 매주 금요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리는 정리수납컨설턴트 2급 강좌의 모습이다. 작년 9월에 개설해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모으는 강좌다. 이날은 2급 강좌의 마지막 날, 냉장고, 욕실, 책장 정리 노하우가 줄줄 이어진다.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은 모두 열 명 남짓. 그 중 청일점 한 명이 눈에 들어온다. 주부들 사이에서 앳된 모습으로 열심히 적는 모습이 열성적이다. 대학생 이태현씨다.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왔어요. 일을 할 때마다 물건을 찾느라 애를 먹어요. 그래서 일도 잘 진행이 안되구요. 주변 정리가 안 돼 있으니 머릿속까지 복잡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강좌를 통해 정리 수납하는 것도 배웠지만 무엇보다 좋은 습관 하나를 얻게 돼 만족스러워요.”새내기 주부들과 달리 주부의 연륜이 돋보이는 이영훈씨는 굳이 정리정돈 강좌가 필요 없을 듯 보인다. “이제까지 전업주부로 지내왔어요. 정리정돈을 잘하는 편이라 주위에서 정리, 수납 전문가를 해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요. 길게 보면 비전도 있고 해서 자격증을 따 취업을 할 생각이에요. 실습 겸해 지인의 집을 정리해 주었더니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지요.”강미연 수납컨설턴트는 정리수납 강좌는 주로 40대 이상의 주부들이 많이 참가한다고 한다.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주부들이 많이 신청하세요. 요즘은 군 입대를 앞둔 청년들이 옷 개는 법 등을 배우러 오기도 해요. 사업을 염두하고 강의를 들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어요.” 집안 정리는 물론,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창업도 가능 한국정리 수납컨설턴트협회에서 주관하는 정리 수납 컨설턴트 자격증은 크게 두 가지다. 기초과정인 2급과 고객 상담 및 강사 등으로 활동 가능한 1급이다. 2급 강좌는 1회 세 시간씩 주 5회 과정. 이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은 정리수납관련 시험과 실습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통과하면 2급 자격증을 따게 된다. 여기에 좀 더 전문적인 정리 기술과 현장 실습까지 겸하면 1급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2급 자격증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는 조호은 씨는 미래의 꿈을 위해 이 과정을 배우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집에 있어보니 좋기도 하지만 소속감이 없어 우울해 지기도 해요. 경제적 이유보다는 미래의 나를 위해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됐어요. 열심히 배워서 나만의 일을 해보고 싶어요.”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황수향 프로그램 담당자는 “대부분의 주부들이 살림에 도움을 얻고자 정리수납을 배우러 왔다가 자연스럽게 취업으로 이어진다”며 “이러한 여성들의 경제적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한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는 10월부터 두 달 동안 수납 컨설턴트 1,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국비지원 강좌를 개설한다. 국비지원이기 때문에 수강료는 없다.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면접을 통해 수강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기준은 취업에 대한 강한의지라고 한다.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주부들에게는 좋은 기회다.수업을 마무리하는 시간. 나이 지긋한 주부의 강의 소감이 인상적이다. “살아오던 방식대로 그대로 살아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곳에 와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제가 많이 발전한 것 같아 행복합니다.” 강의실 문을 나서는 수강생들의 손엔 강좌 수료증이 쥐어져 있었다. 그들의 미소엔 정리수납의 노하우를 전수받은 뿌듯함과 새로운 꿈을 향한 설렘이 담겨 있었다. 새 학기를 맞는 아이들을 위한 책꽂이 정리 노하우1. 책제목이 잘 보이게 꽂는다. 2. 책을 쉽게 뺄 수 있을 정도로 약간 여유 있게 꽂는다. 3. 책을 달력이나 연필꽂이 등으로 가려 놓지 않는다. 4. 책장도 작은 도서관이라 생각하고 종류별로 분류한다. 5. 책꽂이에 책이 빽빽할 때는 중간에 액자를 두어 여유를 둔다. 영등포구여성인력개발센터 국비지원 정리 수납 컨설턴트 강좌 10.1~11.27 (월~금) 취업희망 미취업여성 정리수납 컨설턴트 1급 및 2급 자격증 취득 가능 www.ywcajob.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1
- 이번 휴가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휴식으로 박정운(남 47 천안시 성거읍)씨는 해마다 성수기 지나 주말을 활용해 휴가여행을 다녀온다. 회사의 휴가 기간에는 서점이나 도서관을 찾아 책에 빠져 지낸다. “휴가철에 떠나면 숙박비도 곱절은 비싸고, 사람들 틈에서 고생만 하잖아요. 시원한 서점에서 책을 읽으며 지내고 여행은 조금 지나 다녀오는 게 진짜 휴식이지요.”김정미(여 38 천안시 구성동)씨는 여행 중 하루는 숙소에서 하루 종일 머물도록 스케줄을 짜고 책과 보낸다. 아이들을 위해 수영장이 있는 숙소 예약은 필수다. “살림에, 애들과 남편 뒷바라지에 늘 해야 할 일이 따라다니잖아요. 휴가 때만은 할 일에서 벗어나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요. 소파에 가로누워 느릿느릿 책을 읽으면 정말 행복하죠.”본격적인 휴가철이다. 며칠의 여유로운 시간 앞에 사람들은 여행 또는 꿀잠 등 세상 어디에도 없는 휴식을 꿈꾼다. 그중에는 평소 못 읽었던 ‘한 권의 책’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모아봤다. 천안시중앙도서관, 교보문고 천안점, 북카페 산새, 느티나무마을작은도서관에서 각각 다섯 권의 책을 추천받았다. 마음에 드는 책 몇 권을 들고 보내는 휴가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가볍고 재미있는 책 골라야 휴가 재미 만끽 = 여름휴가기간에 맞춰 여기저기에서 추천 도서목록이 쏟아진다. 하지만 워낙 많은 목록 앞에 책을 고르는 일도 만만치 않다. 책 선정에 참여한 천안시중앙도서관 사서팀은 “휴가인 만큼 너무 어렵거나 묵직한 내용보다는 가볍게,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추천 목록 중 눈에 띄는 작품은 정유정 작가의 ‘28’. 교보문고 천안점과 북카페 산새가 동시에 추천한 작품이다. ‘불볕’이라는 뜻의 도시 ‘화양’에서 펼쳐지는 28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 ‘28’에 대해 교보문고 천안점 북마스터는 “치밀하고 압도적인 서사, 숨 쉴 틈 없이 달려가는 문장을 통해 전작보다 혹독하고 가차 없는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고 평했다.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정호승 / 비채)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갈 필레머 / 토네이도)하워드의 선물(에릿 시노웨이 / 위즈덤하우스)책 읽기 좋은 날(이다혜 / 책읽는수요일)마법의 순간(파울료 코엘료 / 자음과모음)*천안시중앙도서관 추천 관찰의 힘(얀 칩체이스, 사이먼 슈타인하트 / 위너스북)28(정유정 / 은행나무)스마트한 선택들(롤프 도벨리 / 걷는나무)솔로몬의 위증(미야베 미유키 / 문학동네)습관의 힘(찰스 두히그 / 갤리온)*교보문고 천안점 추천 파리대왕(윌리엄 골딩 / 민음사)물건이야기(애니 레너드 / 김영사)나미야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 현대문학)28(정유정 / 은행나무)두 도시 이야기(찰스 디킨스 / 펭귄클래식코리아)*북카페 산새 추천 엄마가 책 읽으면 아이도 저절로 = 아이들은 방학을 맞아 책을 읽을 시간이 많다. 느티나무마을 작은도서관 사서팀은 “아이들은 여름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책을 골라 읽히면 더 생생하게 내용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천안시중앙도서관 사서팀, 느티나무마을작은도서관 사서팀이 유아~초등을 대상으로 한 도서를 추천했다. 시간가게(초등 고학년까지) (이나영 / 문학동네)꼬마사서 두보(초등 저학년까지) (양연주 / 키다리)앗! 깜깜해(유아 대상) (존 로코 / 다림)산골아이 나더덕(초등 저학년까지) (원유순 / 웅진주니어)열한살의 가방(초등 3, 4학년 기준) (황선미 / 조선북스)*천안시중앙도서관 추천(유아~초등 대상) 여름이 왔어요(찰스 기냐 / 키즈엠)사고뭉치 이모와 보낸 여름방학(아르노 알메라 / 교원)마녀위니의 엉망진창 휴가(밸러리 토머스 / 비룡소)여름휴가(장영복 / 국민서관)수잔네의 여름(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 보림)*느티나무마을 작은도서관 추천(유아~초등 저학년 대상)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31
- 안산시소식 - 2013년 8월 4주 무인공공자전거, 내년까지 104개소 더 설치지난 5월 개통 이후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안산시 무인공공자전거시스템 ‘페달로’의 운영 규모가 총 2800여대로 확대될 전망이다.김철민 안산시장은 지난 23일 페달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간부회의 자리에서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페달로 정거장과 공공자전거 대수를 내년까지 대폭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페달로 운영계획 보고에 나선 이기용 교통정책과장은 “무인공공자전거시스템 페달로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당초 예상치를 넘어서고 있고, 페달로 정거장이 미설치된 각 동 주민들로부터 추가 설치 요구가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접수된 수요처를 면밀히 조사해 올해 30개소와 내년 74개소 등 총 104개의 페달로 정거장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시가 계획한 대로 페달로가 설치되면, 안산시내 페달로 정거장 수는 현재 46개소에서 150개소로 늘어나고, 운영되는 자전거 수도 1150대에서 2780여대로 확대된다.시는 페달로 운영상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고장이나 거치대 부족 등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운영 인력과 장비를 늘려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년에는 종합 정비센터를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한편, 1년여의 준비를 거쳐 지난 5월, 정식 개통한 안산시 무인공공자전거시스템 페달로는 3개월여 만에 5만7000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했다. 현재 일일 평균 2000~3000회의 꾸준한 이용실적을 보이는 등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안산중앙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운영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안산중앙도서관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에 들어간다. 먼저 올해로 17회를 맞는 안산시 독서감상문·감상화 공개모집이 한 달 동안 펼쳐진다. ‘한도서관 한책읽기’ 선정도서 9권을 바탕으로 안산시민들의 글과 그림솜씨를 뽐낼 수 있는 이번 공개모집은 관내 공공·작은도서관 19곳에서 응모할 수 있다. 독서감상문은 일반부/중·고등학생부/초등학생부 등 3개 부문이고, 독서감상화는 초등학생부 1개 부문이다. 우수작품에 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시상하여 총 15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갈 예정이다. 9월 28일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법률자문을 담당한 국선전담변호사가 법조인을 꿈꾸는 안산의 청소년을 위해 중앙도서관을 방문한다. 오후 1시에 개최되는 ‘멘토인터뷰, 잡담(job談)’에서 만나게 될 김혜영 국선변호사의 특강은 9월 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를 받는다.관산도서관에서는 9월 28일 하루 동안 팝업북 만들기 특강과 공연 ‘움직이는 동화책-날아라 애벌레’를 마련, 책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동화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이색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단원어린이도서관은 9월 7일 ‘봄이의 동네관찰일기’의 박재철 작가를 초청해 화랑유원지 자연탐방과 함께 생태환경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자연관찰 북아트 수업을 8월 31일에 사전 진행, 한 권의 책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 한도서관 한책읽기 선정도서 ‘오후 3시의 베이커리’를 바탕으로 7일과 28일 양일간 요리특강과 28일 버블쇼 등 가족단위 이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행사 준비되어 있다. 원고잔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마인드를 키워주기 위해 창의생활과학교실을 9월4부터 10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석수골작은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감상문·감상화 대회가 열리며 7일 갯벌체험과 28일 요리수업을 진행한다. 모두어린이도서관에서도 우리의 전통악기 해금 교육을 통해 색다른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단원구 작은도서관의 행사도 다채롭다. 다문화작은도서관에서는 다문화가정자녀의 독서지도를 위한 학부모강좌가 9월 28일부터 10주 동안 계속되고, 신길샛별작은도서관에서는 13일 추석맞이 송편잔치와 14일 생태나들이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이인국 선수 아시아신기록 달성장애인수영의 희망, 이인국(단원고) 선수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가 개최한 2013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이인국 선수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부 배영 100M S14(지적장애) 결승에서 1분01초05에 결승 터치패드를 찍으며 마크 에버스(네덜란드 1분00초96)에 이어 2위로 골인했다.또한 이인국 선수는 전날 열린 자유형 200M S14(지적장애)에서도 1분03초44로 6위를 기록, 자신의 기록을 3초를 단축시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연수구 송도2동 주민센터 4층 작은도서관 개관 연수구에 작은 도서관이 개관했다. 송도주민센터에 자리한 작은 도서관은 면적 175㎡, 60석의 규모에 도서 8500여 권을 보유하고 있다. 도서관 이용은 신분증을 지참, 도서관을 방문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인천시내 통합도서관서비스에 가입된 도서관의 회원은 별도 가입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용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청주시,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9월 완공 목표 청주시는 날로 심각하게 대두하는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체험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상당구 명암동 우암어린이회관 본관 1, 2층에 2373㎡의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1층은 현대화된 휴식·안내공간 및 작은 도서관 등 녹색 문화공간이 조성되며 다목적 영상관 및 CO2 1kg 줄이기 체험 등 참여형 전시체험시설 등이 들어선다. 2층에는 최신의 기법을 적용하여 충격과 감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공간이 만들어진다.어린이회관의 기존의 낡고 오래된 외관을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시각적 대표성을 갖는 태양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하게 된다.시는 교육관 건립을 통해 기후변화 인식전환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환경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김정옥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