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상을 뛰어 넘은 ‘6월 모평’, 어떻게 분석하고 수능을 대비할 것인가? 김소현 총괄실장행복한3월 학원6258-4040 수능까지 가는 길목에 많은 시험들이 있지만, 대부분 평가원에서 출제되는 3, 6, 9월 모평에 집중할 것이다. 특히 3월에 움직이지 않고 있던 재수생들이 대거 유입되는 6월모평부터가 그 해 수능을 치를 수험생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바로미터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 6월모평은 유난히 국어가 어려웠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국어가 다른 때보다 어려웠던 것이 아니라 예상을 뛰어 넘어 영어와 수학이 쉬웠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지 실제 국어는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문제는 예상보다 쉽게 출제된 영어와 기존의 틀을 깨고 출제의 패턴이 달라진 국어를 어떻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하는 것이다. 최근 목동에서 주목받는 최봉석 영어선생님과 설규환 국어선생님에게 6월모평에 따른 수능대비책을 들어보았다. 최봉석 선생님이 전하는 ‘영어 수능대비책’ 사과나무&스토리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최봉석 선생님은 올 해 수능은 6월 모평처럼은 아니지만 년 초 정부에서 약속한 ‘쉬운 영어’의 기조가 유지될 것이며 1등급 컷이 96(97)정도로 쉽게 출제될 것임을 예상했다. 가장 어려웠던 작년 수능처럼 어려운 문제를 맞히느냐 않느냐의 공격적 게임에서 올해는 하나라도 실수하면 안 되는 방어적인 게임으로 수능 영어를 준비하는 포인트가 달라진 것이다. 이에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는 유리한 고지에 오를 기회가 될 것이며, 오히려 최상위권에게는 하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극도의 심리적 압박감을 받는 상황이 되었다. 이런 쉬운 영어에 대비하고 실수를 제로로 만들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최봉석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첫째,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비연계 지문보다 EBS 지문에 더 집중하라고 말한다. 작년 강남대성 수능 분석 자료에 의하면 1년 동안 접했을 EBS 연계 지문에 대한 정답률이 비연계 지문에 비해 더 낮다는 것을 예로 들며 평소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EBS 지문에 대해 더 많은 시간투자와, 꼼꼼히 살필 것을 요구한다. 둘째, 하나도 틀려서는 안 되는 듣기 영역에 대해서는 ‘고교 영어듣기’스크립트의 내용을 그대로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수능완성’의 영어듣기까지 꾸준히 듣기를 권유한다. 셋째, 올바른 길로 안내할 좋은 강사를 선택하라. 좋은 강사의 선택 기준은 21년 동안 출제된 수능 기출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꿰뚫고 있는가가 하나요, 최근 5년의 수능 트렌드를 파악하고 지도하고 있느냐가 두 번째라 한다. 그래서 결국은 성적이 나오는 수업을 하고 있는 강사인지를 파악해서 마지막 수능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한다. 설규환 선생님이 얘기하는 ‘국어 수능대비책’ 행복한 3월학원에서 국어를 담당하는 설규환 선생님은 이번 6월모평 국어를 한마디로 ‘파격’이라 평한다. 100점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웠다고 수험생들이 느낄 수 있지만, 2014년 수능과 비교했을 때 A형은 쉬웠고 B형은 조금 어려운 정도다. 국어에서의 파격이라는 것은 영어처럼 난이도 측면에서가 아니라 출제된 패턴에 대한 변화인데, 예를 들면 항상 AB형 공통으로 출제되던 고전시가와 수필, 극이 서로 다르거나 아예 출제되지 않았고 EBS B형에만 실린 흥부전이 A형에 출제된 점들이다. 출제 가능성이 높아 함께 공부했던 작품 대신 아무도 집중하지 않을 법한 연계 작품들이 대거 출제되었다는 점도 그 하나로 꼽는다. 이런 일부 변형된 6월모평의 형태가 유지될 지는 9월모평이 어떠냐에 따라 수능에 반영될 것인지 아닌지가 결정된다고 본다. 난이도나 패턴의 변화에도 변함없이 좋은 등급을 내기 위한 국어 학습 방법을 이렇게 제시한다. 첫째, 국어 영역별 학습 대책을 달리한다. 화작문은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기본 개념과 더불어 흔히 쓰이는 유형에 숙달되어야 문제를 잘 풀 수 있다. 독서(비문학)는 수능에서 등급을 좌우하는 영역으로 반드시 기출문제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문학은 기출과 더불어 EBS에 실린 작품 위주로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또한 같은 작품이라도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좋은데, 이는 선택지에 감춰 둔 많은 함정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모든 시험이 그렇지만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내에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평소에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푸는 연습이 매우 필요하다. 예를 들면 시험 환경과 비슷하게 지문3개를 연속으로 18분 내로 푸는 연습을 하되 답을 확인하지 않고, 다시 40분 내외로 문제를 풀어 첫 번째 답과 두 번째 답이 다르지 않도록 연습해 나가는 것이다. 국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동 폭이 큰 과목이다. 변동 폭을 줄이고 안정된 상향의 점수를 얻기 위해선 기출과 EBS에 정통한 강사는 기본이고, 더 다양하고 좋은 컨텐츠를 끊임없이 제공할 수 있는 강사와 함께 수업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8
- 예스유학, 미국 조기유학 특별 설명회 한국경제 매거진으로부터 2014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조기유학 전문기업 ‘예스유학’(최선남 대표이사)이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초·중·고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강남 본사 컨퍼런스 룸에서 특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6월 14~24일 4회간 다른 주제로 한다. 6월 14일(토) 오전 10시 ‘미국, 캐나다 관리형 유학설명회’, 6월 17일(화) 오후 2시 ‘미국 아틀란타 현지 지역 관리자 초청 관리형 유학 설명회’, 6월 21일(토) 오전 10시 ‘여름방학 해외 캠프 설명회 및 공립, 사립 교환학생 설명회’, 6월 28일(토) 오전 10시 ‘미국, 캐나다 관리형 유학 설명회 및 공립, 사립 교환학생 설명회’가 열린다. 특히 17일(화) 설명회에서는 미국 현지 지역관리자를 특별히 초빙하여 미국 현지에서의 학생관리 시스템 및 학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명문대 입시전략 등을 들을 수 있다. 문의 02-2646-0880, www.yes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7
- 강남구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강남구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와 함께 6월 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정신건강 치유프로그램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서울시에서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 국가의 불명예를 씻기 위해서 시작한 치유프로그램은 주변 사람과의 대화단절 등으로 생긴 마음의 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극단적 결론으로 내닫는 이들을 위해 말하기, 쓰기, 느끼기 등 감성을 자극하는 교육내용을 담아 우리사회에 치유적 공기를 퍼뜨리겠다는 프로젝트다.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6주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 중에 치유에 효과를 본 이들이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사실을 전달하고 치유를 돕는 과정에 참여하는 ‘치유 활동가’로 활약해 다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나”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모집한 20명과 함께 영동새마을금고 3층 카페 ‘티앤유‘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 ~ 3시 사이에 진행한다.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을 보면 아리랑 곡선을 통한 말하기, 내 마음이 가장 추웠던 날, 가장 잊을 수 없는 음식, 내 인생의 잊을 수 없는 한마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가장 깊은 상처에 대한 이야기 등으로 참여자들의 느낌을 공유하여 형성된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속 상처를 치유한다. 또한 치유 증진을 위해 매회 치유밥상을 제공하여 참여자 간의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 일상생활과 같은 치유환경을 만들어 간다고 한다.이 밖에 구는 10월에도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문의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544-8440) 또는 강남구보건소(☎ 3423-7124)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6
- 여성 남성 비뇨기 질환 전문 치료 ‘타워비뇨기과 광진점’ “출산 후 소변이 찔끔찔끔 새기 때문에 줄넘기, 달리기 같은 운동을 피하게 돼요. 아직 30대인데도 요실금이 찾아오나요?” 이 같은 증상 때문에 말 못한 고민을 안고 사는 우리 나라 여성은 약 30%나 된다.그렇다면 요실금은 어디에서 치료 받아야 할까? “산부인과는 질, 자궁 등의 여성 생식기 쪽을 주로 다루는 반면에 비뇨기과는 남녀의 신장, 요로, 방광 등 모든 비뇨기 질환을 치료합니다. 따라서 요실금 같은 배뇨 장애는 비뇨기과에서 좀 더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타워비뇨기과 광진점의 김명준 원장이 설명한다. 비뇨기 관련 진료?수술 경험 풍부한 의료진타워비뇨기과는 비뇨기 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클리닉. 광진점을 비롯해 강남, 여의도, 종로 4곳의 지점이 네트워크를 통해 탄탄한 협진 시스템을 갖췄다. “타워비뇨기과 소속 전문의들은 비뇨기 질환만 10년 이상 연구했기 때문에 노하우가 상당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질환별로 풍부한 수술 경험과 진료 케이스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고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라고 김 원장이 소개한다.비뇨기과 전문 클리닉인 타워비뇨기과 광진점은 김명준, 김노수 2명의 비뇨기과 전문의가 운영을 맡고 있다. 모두 고려대 의대를 나온 의학 박사출신으로 고려대 비뇨기과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대한비뇨기학회 정회원, 여성요실금 및 배뇨장애학회정회원 등 관련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등 전립선 관련 클리닉과 남성갱년기, 발기부전, 다양한 음낭질환수술을 비롯해 요실금, 과민성방광 등 여성 비뇨기과 클리닉, 혈뇨, 요로결석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수술 경험도 풍부하다.특히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남성클리닉센터와 여성센터를 각각 분리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학병원 수준의 각종 검사 장비와 수술 장비를 골고루 갖췄을 뿐 아니라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남자, 여자 간호사들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Q. 여성 요실금의 원인과 치료법은?요실금은 방광을 지지하는 골반근육이 약해서 발생하는 데 출산이 가장 큰 원인이고 폐경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요실금 검사에 두려움과 선입견을 가지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전문 간호사가 배치된 독립된 전용 검사실에서 15~20분 내에 소변, 방광기능, 요도 검사 등을 간단히 마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요실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혼자 불편을 감수하며 참을 이유는 없다. 특히 의료기술의 발달로 요실금 수술 후 재발이 거의 없으므로 불편을 느끼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수술 시간은 약 20분 걸리며 회복실에서 4~5시간 안정을 취한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하며 2~3일 후 지나면 일상생활에 별무리가 없다. 환자 증상에 따라 수술 외에 약물, 운동요법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Q. 중년 남성들의 말 못한 고민인 전립성 질환은 어떻게 치료하나?전립성 질환은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거나 운전하는 등 앉아 있는 시간이 긴 남성들에게 많이 생긴다. 20~30대에게는 전립선염이 40대 이후에는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이 주로 발병한다. 오줌이 곧 나올 것 같으면서 나오지 않거나 방금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는 50대 이상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 노화로 인해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거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에 생긴다.이 분야 수술 경험이 많은 우리는 전립성 질환을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검진부터 수술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대학병원처럼 입원할 필요 없이 수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이밖에 전립선염은 다양한 약물치료, 물리치료와 고주파 치료로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Q. 이 밖에 남성에게 자주 발병하는 비뇨기질환을 꼽는다면?음낭수종, 부고환에 염증이 생기는 부고환염, 다리에 생기는 하지 정맥류처럼 음낭에 생겨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정계정맥류 등이 있는데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며, 타워비뇨기과 광진점에서는 당일 진단, 수술 후 당일 퇴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우리 나라 남성은 성기능, 전립선질환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비뇨기과 검진을 꺼리는데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광암, 성기능 장애, 각종 남성 비뇨기과 질환은 정기 검진과 치료를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다.최근에는 자식을 잃거나 재혼 등 다양한 개인사 때문에 늦둥이를 보려고 정관 복원수술을 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찾아오는 40대 남성들이 꽤 많다. 정관 복원은 의사의 숙련도가 필요한 까다로운 수술이라 다른 병원에서는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는 이 분야 수술 경험이 많다. 특히 수술이 잘돼 아이를 갖게 됐다며 고마워하는 환자들을 보면 의사로서 보람이 크다. 도움말 : 타워비뇨기과 광진점오미정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두피 건강센터 ‘셀비오’ 탈모 인구 1,000만 시대. 우리나라 국민의 5명 중 1명은 탈모 고민을 안고 있다고 할 정도로 탈모 인구는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외모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탈모는 피하고 싶은 장벽이다. 어떻게든 탈모 탈출을 꿈꾸는 이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두피 건강센터 ‘셀비오’에서는 화학적인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두피 제품과 새로운 요법인 이어테라피를 두피와 접목해 업계는 물론 탈모인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갖춘 두피관리 숍역삼역 1번 출구 인근에 자리한 셀비오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갖춘 두피 전문 관리 숍이다. 세포를 뜻하는 셀(Cell)과 생명을 뜻하는 바이오(BIO)의 합성어인 셀비오는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 단위인 세포단계부터의 건강에서 탈모 예방을 위한 두피건강까지 체계적인 검사와 분석시스템, 그리고 자체 개발한 제품까지 갖춘 실력 있는 업체이다. 2002년 두피 관련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을 출범시킨 최은하 대표는 6개월 만에 강남역삼점, 여의도점, 용인수지점 등 전국에 9개의 지점을 오픈했다. 대학에서 피부비만학을 전공하고 석사과정까지 마친 최은하 대표는 10여년 이상 탈모 관련 사업을 하며 정확한 탈모의 원인 분석과 체계적인 탈모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열정을 쏟아왔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수년 간 두피모발학 강사로도 활동했고, 요즘은 기업체를 대상으로 이어(Ear)테라피 강의를 주로 하고 있다는 최 대표는 “지금까지 1만 명 이상의 임상 경험으로는 두피 스켈링 등의 외적관리만으로는 탈모를 잡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한다. 더불어 “사회가 복잡다단해지면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은 생활습관과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탈모 원인을 가진 만큼 몸의 내적 관리와 외적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졌을 때 두피 건강은 물론 탈모예방 효과까지 배가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외국에서 각광받는 이어테라피 두피에 접목깔끔한 인테리어와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두피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셀비오의 본점인 강남역삼점은 별도의 상담실과 관리실을 갖추고 있다. 탈모 고민을 안고 방문한 고객들은 먼저 셀비오 강남역삼점의 원장인 최은하 대표의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무려 10여 가지에 이르는 과학적인 검사로 이어진다. 모낭충 검사, 모주기 검사, 두피트러블 원인 검사, 건강상태 검사까지 빈틈없는 검사가 이뤄진다. 특히, 영양균형도 검사에서는 미국, 독일, 일본 등지에서 각광받는 기능의학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영양균형도를 분석하여 관리 효과가 빠르게 나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무엇보다 셀비오의 강점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이어테라피 서비스이다. 프랑스의 폴 노지 의학박사가 개발한 이어테라피는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하는 대체의학의 한 분야이다. 현재 셀비오의 이어테라피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탈모의 내적 원인까지 찾아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해 성분 없는 두피제품으로 관리또 하나 셀비오의 강점은 두피관리 제품군이다. 최 대표가 10여 년간 1만 명의 두피관리 경험을 토대로 나노 공학박사와 함께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두피관리 제품인 B2L 출시는 탈모 관리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셀비오의 B2L 제품은 유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국내 유일의 자연친화 제품이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최 대표는 “탈모인 중에는 민감성 두피를 가진 이들이 많다. 그런데 기존 두피샴푸에는 합성계면활성제라든지, 방부제와 독성물질까지 함유하고 있는 제품들이 상당수다. 이러한 유해성분들은 두피에 염증을 유발하는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국내에는 유해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이 극히 드물어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라고 B2L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한다. 오픈 기념 50퍼센트 할인 행사 중셀비오의 프로그램은 크게 두피관리, 탈모 관리, 영양요법, 이혈요법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탈모 집중개선 프로그램으로는 BGF비타민 케어를 추천한다. 70분 동안 모발 영양관리에 집중하는 이 프로그램은 남성탈모, 여성탈모, 연령별 탈모,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 등의 영양 불균형에 의한 탈모인에게 적합하다. 두피 트러블을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스 통증 케어가 각광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긴장된 두피 근육을 이완시키고 홍반, 염증 등 두피 이상 증상에 효과적이다. 현재 셀비오 강남역삼점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1회 체험 관리에 한해 50퍼센트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02-557-6334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피아이아트센터, 미국 미술대학 100% 합격 포트폴리오 여름캠프 및 설명회 개최 미국 상위 5% 명문 미술대학 입학을 보장하는 피아이아트센터가 7월 7일(월)부터 8월 15일(금)까지 제 9회 미국 미술대학 100% 합격 포트폴리오 여름캠프를 6주간 진행한다. 캠프 장소는 인천국제공항 부근 베스트웨스턴호텔이다. 4명의 미국 현직 미대 교수 및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6주간의 수업만으로 명문 미대 SVA와 PCA가 9학점을 인정하고(편입생 기준), 캠프 수료 후 미국 미대 응시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무료 서비스한다. 소수정원제로 운영하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피아이아트센터는 6월 14일(토요일) 오후 2시 토즈 강남점(서초동 1307-26 승원빌딩 3층)에서 미국 미대 진학 관련 상세 정보와 노하우,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 여름캠프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문의 02-3482-9111, www.piartcenter.com 참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블리스 명품인견 브랜드 ‘A2S'' 강남직영점 오픈 ‘A2S(April to September)’는 4~9월까지 입을 수 있는 여성복과 남성복, 아동복, 실내복, 속옷, 침구류까지 최고급 풍기인견 원단을 사용한 명품인견 브랜드이다. 대중적인 인견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블리스의 ‘레일린’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였다. 한티역에 명품 풍기인견 A2S 오픈 4060 여성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지난 4월 한티역 8번 출구 롯데백화점 강남점 맞은편에 ‘A2S 강남직영점(점장 조수빈)’이 문을 열었다. A2S는 풍기 최대의 인견업체 블리스가 올해 첫 선을 보인 명품인견 브랜드. 블리스는 경북 영주시 풍기에 자체 제직공장을 두고 400여 대의 최신 직기로 최고급 인견원단을 직접 생산하며 원단부터 가공, 봉제, 판매까지 담당하는 유일한 풍기인견 업체로 유명하다. 특히 블리스 인견은 시베리아 및 캐나다 일대의 소나무 등으로 만든 펄프에서 실을 추출해 원단을 만드는 100% 자연소재로 기본 성질이 차갑고 시원하기 때문에 여름 의류와 침구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A2S 강남직영점 조수빈 점장은 “블리스는 전년도 대비 매출액이 매년 50% 이상 성장하며 50여 개의 풍기인견업체 중 최고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선보인 A2S는 레일린에 이어 고급스러움을 더한 명품인견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레일린(www.raillin.com)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인견 브랜드라면 A2S는 최고급 풍기인견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더한 명품인견 브랜드라는 것. 레일린으로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큼 A2S의 인기는 예견된 일이나 마찬가지다. 속옷부터 실내복, 아동복, 침구류까지 다양 2030 젊은 층에서도 인견 제품 인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A2S 강남직영점에도 인견 제품을 구매하려는 주부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인견은 몸에 붙지 않아 땀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천연펄프로 만들어져 아토피나 알레르기 피부염 등 연약한 피부에도 걱정이 없다. 통풍이 잘되고 천연펄프의 냉감 효과로 시원하며 안 입은 듯 가벼운 원단에 정전기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 덕분에 최근에는 인견이 건강 섬유로 각광받으며 강남 주부들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A2S는 40~60대 여성들이 즐겨 입는 여성복 외에도 시원한 소재의 남성 바지와 와이셔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과 남녀 속옷, 귀엽고 앙증맞은 아동복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침구류까지 제품도 다양해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이런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가격까지 합리적이다. 20~30만 원대의 천연염색 외출복을 제외하고는 여성 블라우스와 남성 와이셔츠가 각각 6만 원대, 속옷과 실내복은 1~4만 원대로 저렴하다. 물세탁 가능해 편리하고 실용성 돋보여A2S의 인견 원단은 천연염색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물세탁이 가능하다. 세탁기 울코스로 세탁해도 이상이 없도록 깐깐한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기 때문. 이렇듯 최고급 원단에 합리적인 가격, 편리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조 점장은 “A2S는 강남직영점과 본점, 용인직영점, 천안직영점 등 총 4개의 직영점을 포함한 전국 30여 개의 대리점에서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또, AK플라자 구로점을 시작으로 분당점, 수원점, 원주점에서도 인견 특별전이 열리는 등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다. 직접 생산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명품인견 브랜드 A2S. 이제 막 문을 연 A2S 강남직영점에 강남 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까지. 문의 02-557-8760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2
- 키 크는 수면법 성장 호르몬은 잠을 잘 때에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키는 잠을 자는 동안 큰다. 많이 자는 아이가 많이 크는 것이다. 그러나 시도 때도 없이 잠만 잔다고 해서 많이 크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 어떻게 자는 것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좋은 잠일까?우선 성장을 위해서는 밤 열 시 이전에 자는 것이 좋다. 성장 호르몬은 보통 잠든지 45분 내지 90분 뒤, 저녁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평소보다 40배 이상 분비된다. 그러므로 이 때 잠을 자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 특히 이 시간 동안 TV를 보거나 인터넷, 컴퓨터 게임 등을 하며 잠을 자지 않는 아이는 키뿐만 아니라 건강 전반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성장기 때 청소년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취침 시간을 늘리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이며, 열 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라는 것 또한 무리한 요구일 것이다. 하지만 늦어도 밤 12시 이전에 잠이 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하여 깊은 수면과 함께 자신의 생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도록 해야 한다. 키는 주로 잘 때 크지만 낮잠을 자거나 책상에 엎드려 자는 것은 좋지 않으며, 하루에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잠자리는 약간 딱딱한 것이 좋다. 연구에 의하면 너무 푹신한 침대보다는 바닥에 이불을 조금 두껍게 깔고 자는 것이 척추를 곧게 펴 주고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엎드려 자는 것은 척추를 휘게 하고 너무 높은 베개 역시 좋지 않다.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지켜라불규칙적인 생활 리듬은 불충분한 수면과 피로를 유발하게 된다.-규칙적인 운동을 해라운동은 몸과 마음을 모두 편안하게 해준다. 운동을 해주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 신체 이완도나 잠이 드는 속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보고가 있다. -카페인 섭취를 줄여라카페인에 과민한 사람은 잠자기 전 6~8시간 정도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숙면에 방해를 받을 수 있다.-흡연을 하지 말아라흡연은 카페인보다도 훨씬 강한 자극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숙면을 방해하고, 흡연군은 비흡연군에 비해서 잠을 드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숙면에 도움이 되는 각자의 방법을 찾아라음악 감상, 독서, 목욕 등 각자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수면 유도법을 찾으면 좋다. 코편한한의원 강남본원채규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2
- “싱그러운 플라워카페 메르씨에서 힐링하세요” 싱그러운 5월, 꼭 들르고 싶은 플라워카페를 발견했다. 국립암센터를 마주한 이곳은 플로어리스트 최준희씨가 운영하는 꽃집 ‘메르씨(merci)’다. 메르씨는 여느 꽃집과 달리 그윽한 커피 향이 가득하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천정엔 자유로움이 배어있고, 꽃과 화분엔 자연의 향이 깃들어 있다. 구석구석 플로어리스트의 감각이 묻어 있어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곳이다. “메르씨는 프랑스어로 ‘감사합니다’는 뜻이에요. 프랑스에서 감사한 일이 많아서 꽃집 이름을 그렇게 지었어요. 발음도 부드럽고, 잘 맞는 거 같았거든요.”유쾌 발랄한 최준희씨는 강남에서 7년 동안 플로어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식물에 대해 더 알고 싶어 뉴질랜드로 갔다. 그곳에서 원예 공부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을 돌며, 실제 감각을 익혔단다. 높은 안목 덕에 메르씨엔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하는 희귀식물들이 많다. “일주일에 두 번은 꼬박꼬박 새벽시장에 가요. 새벽시장에 가려면 하루가 새벽 4시에 시작돼요. 플로어리스트가 화려해보이지만, 실상은 힘이 좋아야 하고, 부지런해야 한답니다.”소품은 프랑스에서 들여온 것들이 많다. 특히 화분은 꽃이 메인이 될 수 있도록 흙으로만 만든 토분을 사용한다. “꽃이 겨울에는 비싸지만, 여름이 되면 저렴해져요. 지금은 리시안셔스(Lisianthus), 베로니카(Veronica)가 아주 예쁠 때에요. 학생 방에는 머리를 맑게 하는 로즈마리가 좋고, 거실에는 공기정화에 좋은 고목나무가 좋아요.”메르씨는 플라워카페지만, 한가할 때만 커피를 판다. 유학시절 바리스타로 일하던 솜씨가 아까워 조그맣게 카페를 차렸다. 메뉴라고는 3000원 짜리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전부다. “뉴질랜드는 유칼리 툽스, 수국 같이 귀한 꽃들이 야생화처럼 늘려있어요. 마치 잡초 같죠.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동안 빠졌었어요. 메르씨도 차를 마시며, 힐링 할 수 자연 같은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6월 중순부터는 부케나 생활꽃꽂이 강의를 열 예정이다. 인원은 1인에서 최대 4명까지.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일요일 휴무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율천로 8번길 8-12(국립암센터 맞은 편)문의 031-907-08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1
- 체류외국인을 위한 법률지식[5] # A회사는 ‘V유학네트’라는 브랜드로 유학 알선업 등을 하는 유학전문회사로, 온라인 유학포털서비스 및 오프라인 유학 사업을 영위한다. B는 중국교포로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2010. 4. 19.부터 A회사의 인턴사원으로 입사하여 2010. 10. 19.까지 6개월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A회사의 초급 EP(Education Planner) 자격을 취득한 후 A회사 강남지사 신규 EP(2010. 10. 19.부터)와 BEP(Business Education Planner)(2011. 3. 1.부터)로 근무하다가 근로계약 기한(2013. 1. 31.까지) 이전인 2012. 7. 6. 채권자 회사에서 퇴직하였다. B는 퇴직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채권자 회사와 동종업체로 경쟁관계에 있는 C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B는, A회사와 사이에, BEP로서 근로계약을 체결할 당시 비밀유지의무와 1년간 경업금지의무, 퇴직할 당시에도 영업비밀 준수와 2년간 경업금지의무를 각 준수하겠다는 약정을 하였는데, A회사가 B를 상대로 한 전직금지 신청은 정당한가? B는 A회사와 사이에 근로계약 체결 내지 퇴직시 재직 및 퇴직일로부터 1년 또는 2년 이내에 유학업체를 창업하거나 A회사와 동일, 유사한 업무를 하는 경쟁업체에 취업을 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약정을 하였는데, A회사를 퇴직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입사한 C회사는 채권자 회사와 동종업체로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이므로, B는 위 약정에 따라 C회사 및 그 계열사의 국내 사무소 등에 취업하지 아니할 의무가 있다고 할 것이다. 다만, 근로자가 사용자와의 약정에 의하여 전직금지기간을 정한 경우에도 보호할 가치 있는 사용자의 이익, 근로자의 퇴직 전 지위, 퇴직 경위, 근로자에 대한 대상 제공 여부 등 제반사정을 고려하여 약정한 전직금지기간이 과도하게 장기라고 인정될 때에는 적당한 범위로 전직금지기간을 제한할 수 있다(2006마1303 결정). 그런데, 이 사안의 경우, ① A회사 주장의 정보는 수시로 업데이트 되고 있어 일정한 기간이 경과하고 나면 기존의 정보에 대하여 보호하여야 할 A회사의 이익이 감소하는 점, ② A회사는 B가 퇴직할 당시에는 전직금지기간을 2년으로 정하여 서약서를 받았지만, 근로계약을 체결할 당시에는 전직금지기간을 1년으로 하여 약정하였던 점, ③ B가 A회사의 업무운영 방식 등에 대한 불만과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인하여 퇴사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감안하면, 채무자의 위 전직금지기간을 퇴사일로부터 1년인 2013. 7. 6.로 제한함이 타당하다고 할 것이다. 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 대표변호사 하만영 문의 : 031-387-49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