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과전문 특화 교육으로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 2015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수시 대학별고사와 정시 지원 준비로 분주하다. 수능 결과가 만족스럽든 그렇지 않든 이 달 말이면 수험생들이 입시를 위해 달려왔던 긴 장정의 수험 공부는 마무리되고 정시 지원과 합격자 발표만 남게 된다. 한 해 입시가 마무리되는 이 시기는 예비 수험생들에게는 입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제 곧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의 성과는 달라진다. 특히 이과 학생들의 경우 문과 학생들보다 학습량이 훨씬 많다. 수학 학습량은 두 배가 넘고, 과탐도 사탐보다 어렵고 분량이 많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이과 학생들은 얼마나 공부에 몰입했느냐에 따라 입시의 성패가 갈린다. 학생들 주변에는 PC방, 각종 휴대전자기기, TV 등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는 환경요소가 넘쳐나고 그 속에서 학생들은 늘 유혹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할 수 없는 입시라면 집중적으로 공부에 몰입해 목표한 대학에 진학도 하고 성취감도 맛보았으면 하는 것이 부모의 바람이다. 이과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이과교육그룹 ‘펜타스’를 소개한다. <‘펜타스 본원’ 이준현 원장> “아이들은 분명 목표를 가지고 있음에도 꾸준히 해나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끊임없는 외부의 자극과 철저한 생활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또한 그것은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젊고 생동감 있는 학원만이 해낼 수 있는 일입니다. 수학강사 출신의 원장으로서 ‘수학이 강한 학원’이 되기 위해 여러 방향으로 학습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구축해왔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이과교육그룹 ‘펜타스’‘펜타스’는 지난 2005년 민석환 대표(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강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이과 전문 교육그룹이다. 강사들이 설립자인 만큼 주인의식이 남달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책임감 있게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펜타스’의 모든 수업은 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는 15년 이상 경력의 내로라하는 강사들이 이끌어가며, 기본 개념에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쉽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지도하고 있다.‘펜타스 이과전문기숙학원’은 2010년 개원 첫해에만 7개 반을 모집해 기숙학원가의 핫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이과전문으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현재까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이과전문기숙학원은 ‘펜타스 본원 안성캠퍼스’와 ‘펜타스 본원 청평캠퍼스’ 두 곳이 운영되고 있다. 기숙학원 외에도 역삼동에 있는 ‘강남펜타스’에서는 소수정예 재수종합반과 재학생 주말집중반인 ‘위캔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학전문학원으로 분당 서현, 강남 반포, 수원 영통, 일산 백마 등 네 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재학생만을 위한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모집‘펜타스’는 예비고1~3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5주간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예비고1~2 학생들은 펜타스 본원 청평캠퍼스에서, 예비고3 학생들은 펜타스 본원 안성캠퍼스에서 각각 진행하며, 두 캠퍼스는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강사진을 만나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넓고 쾌적한 강의실과 깔끔한 숙소, 부모의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직영식당, 편리한 부대시설 등은 편안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준다.수준별 반 편성은 물론이고, 이과 입시의 주요과목인 수학·과학 과목의 성적을 확실하게 올릴 수 있도록 수학·과학집중반도 운영한다. 올 겨울, ‘피티아일랜드’에서 이동 및 낭비 시간을 줄여 절대적인 학습시간을 확보하고, 인터넷·게임·TV·휴대폰 등 공부를 방해하는 환경을 차단해 학습에 몰입해 봄으로써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탁월한 집중학습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피티아일랜드’ 모집 안내>* 기간 및 장소 : 12월 31일(수)~2015년 2월 1일(일) 5주간* 대상 : 예비고1~3(예비고1은 입학고사, 예비고2~3은 11월 모의고사 성적표로 수준별 반 편성)* 접수 및 문의 : 1544-1806, www.pentas.kr (선착순 마감)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강남구, 구룡마을 이재민 구호에 예비비 푼다 강남구는 지난 9일 발생한 구룡마을 화재 사고 이재민들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1억 9천여만 원의 예비비를 사용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사고 후 줄곧 임시 구호소인 ‘개포중학교’에 머물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식사와 인력을 지원해 오던 ‘대한 적십자사’가 15일(토) 중식까지만 지원할 것임을 통보해 오자, 강남구가 ‘시책 심의회’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회를 신속하게 열어 긴급구호 지원을 위한 예비비 사용을 결정, 이재민 구호에 차질이 없도록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이다.강남구는 사고 후 줄곧 임시 구호소인 개포중학교에 일일 15명 이상의 지원근무 인력을 파견해 24시간 근무토록 하는 한편, 매일 1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배식을 돕도록 했다. 아울러 대한 적십자사, 재해 구호협회, 강남구 푸드마켓 등 가계 각층에서 전달된 생필품, 음식료품, 의약품 등 각종 구호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한편, 마을회관 등에 머물고 있는 일부 피해 주민들도 식사 등 구호물품을 차질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화재현장 관리와 재발방지를 위한 전담 순찰인력을 24시간 배치함은 물론 구룡마을 사거리에서 사고 현장까지 모범운전자 등 봉사 인력을 배치, 교통정리를 실시하는 한편, 화재지역 주변, 개포중학교, 주민자치회관 등에 매일 소독 등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응급 의료소’를 설치·운영해 일일 10~20명의 환자를 응급처치하고 있다.아울러 구호소 및 복지정책과에 후원금·품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관할 개포1동 주민센터는 현수막 내붙임을 통한 ‘구룡마을 피해주민 위문품 지원’ 안내와 이재민들에게 임시 증명서를 발급토록 해 구호물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구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고통 받고 있는 구룡마을 피해 주민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재민 구호에 더욱 만전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사고로 전소된 구룡마을 피해 지구는 건축법에 의한 건축 허가 또는 신고되지 않은 불법 축조물로 재축이 불가함으로 피해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입주가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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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고양, 내 손으로 바꿀 거고양~
고양시에서는 해마다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이색 대회가 열립니다. 고양사회창안센터가 여는 고양시민창안대회입니다. 올해로 6회째인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도 늘고 현실에 접목할 만한 아이디어도 풍성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는 슬로건으로 열려 총 82개의 아이디어가 모였고 두 번의 심사를 거쳐 9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결선에 올라 지난 9월 27일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 가운데 세 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모두들 고양시에 대한 애정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이었습니다.
대화동 원희정씨新 디지털 도서카드, 추억에서 공유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17년을 고양시에서 살아온 원희정(29)씨는 직장에서 컨텐츠기획업무를 맡고 있다. 희정씨는 고양시에 대한 애정이 많다. 고양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도 많고 호수공원이라는 장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재치 있게 소통하는 점도 좋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특히 고양이 캐릭터는 다른 지역 친구들마저 재밌어 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처음에는 정보를 얻고 강연을 들으려고 고양시 페이스북 친구를 신청했어요. 처음엔 이렇지 않았는데 조금씩 고양고양 하는 말투로 바뀌어서 재밌었어요. 고양시창안대회 소식도 페이스북을 보고 참여하게 됐어요.”
같은 책 읽고 추억을 나누자서울지역 도서관에서 시험 준비를 하며 독서 스터디에 참여했던 희정씨. 하지만 20~30대의 직장인들과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 그룹은 서울지역에 나가야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졌다. “고양시에 이렇게 도서관이 많은데 가까운데 사는 사람들끼리 책을 매개로 만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어요.”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이웃들이 나이를 떠나 책으로 친구가 된다는 상상은 실현 방법을 생각하면서 점차 구체화됐다. 희정씨의 아이디어 ‘新 디지털 도서카드’는 같은 책을 본 사람이 누구인지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모여서 독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희정씨의 아이디어는 결선에 올라 사회창안상을 수상했다.“대회에 참가하면서 시민들이 내 힘으로 내가 사는 곳을 바꾸고 사회적인 일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내고 싶다는 열망이 크다는 걸 느꼈어요. 시에서 멍석을 깔아주고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도 좋지만 시민들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의견을 내고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말했으면 좋겠어요.”똑소리 나는 희정씨의 수상소감이다.
중산동 이태근, 김현지씨고양시 통합 주차정보 어플리케이션 어때요?
대학생 이태근(23)씨와 김현지(25)씨는 지난달 방글라데시로 봉사활동을 함께 다녀오면서 친해졌다. 중산동에 사는 이태근씨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참여해 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올해에는 현지씨와 참여해 ‘고양시 통합 주차정보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했다.“주차장 어플리케이션 단점이 공영주차장이나 백화점 외에는 확인이 안된다는 점이에요. 빌라 주차장이나 오피스텔 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하는데 그걸 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죠.”일 년에 십만 대 넘게 차량을 단속하는 고양시의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려는 아이디어였다. 이태근씨는 고양시 환경과 행정에 관심이 많다. 길을 걷다 불편한 게 있으면 그냥 보고 넘기지 않고 민원을 제기한다. “차타고 다니다 보면 주차장 때문에 불편하고, 밤이 되면 가로등이 잘 안 보이는 곳도 있어요. 맨홀이 덜컹거리기는 곳도 있고요.”하지만 고양시에 대한 애정만큼은 특별하다.
나고 자란 고양시를 위한 애정 어린 아이디어“저는 고양시에서 태어났어요. 고양시는 문화시설이 많아서 좋아요. 교통도 편리해요. 신촌 강남 홍대 어디를 가든 일산 오는 버스는 늦게까지 있는데 저같이 버스타고 다니는 학생들은 좋죠. 나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암센터도 있고 호수병원이나 킨텍스같은 문화시설도 있고.”고양시의 인구가 백만을 넘어 부시장급의 공무원 자리가 늘어나고 그 아래 더 많은 공무원들이 생겨 예산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는 이태근씨. “시민창안대회가 좋은데 홍보가 안돼서 안타까워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제출해야 창안센터도 시에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을텐데요.”조목조목 동네 반장님처럼 고양시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말하는 이태근씨. 고양시에서 나고 자란 이답게 애정이 느껴지는 소감이었다.
대화동 강인웅씨고양이 쓰레기통으로 고양시를 깨끗하게
“대화역에서 정발산역까지 걸어오는 동안 버스정류장 근처가 아니면 쓰레기통을 볼 수가 없어요. 심지어 어린이공원에도 없었어요. 음식을 사먹게 되면 당연히 쓰레기가 생기는데 걷는 내내 들고 다닐 수밖에 없었어요.”생활하면서 느낀 작은 불편함을 잊지 않고 있던 강인웅(27)씨는 고양시창안대회 소식을 듣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쓰레기통 그림도 메모판에서 소박하게 그린 것을 제출했다. 인웅씨는 뜻밖에 수상 소감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다고 한다.“고양시 페이스북에서 대회 소식을 보고 쓰레기통이 부족하니 참여해보자는 생각으로 아이디어를 냈어요. 다른 분들에 비하면 동기도 짧았고 그림 솜씨도 안 좋은데 결선까지 올라가서 운이 좋다고 생각했죠.”
관심 가지니 아이디어 솟아나쓰레기통을 늘리자는 아이디어를 내면서 쓰레기통 디자인도 제안했다. 인웅씨가 제안한 쓰레기통에 고양시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했다.“디자인 몇 개를 그리고 지인들한테 SNS로 맘에 드는 걸 골라달라고 했어요. 고양시의 고고양이 캐릭터가 유명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모르고 있었어요. 20~30대 50명한테 투표를 부탁했는데도 잘 모르는데 30대 이상은 얼마나 고양시 캐릭터를 모를까 안타까웠어요.”상금보다 참여할 수 있어서 더 기쁘다는 인웅씨.
2014-11-23 - 상위 1%학생들의 학습비법, 메타인지 최근 ‘메타인지’가 화제다. 인지 위의 인지, 즉 ‘상위 인지’라고 불리는 메타인지(Meta-cognition)는 자신의 사고과정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관리하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제대로 구분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언론매체에서도 앞 다투어 메타인지에 대한 분석 프로그램을 다루고 있고 IQ보다 성적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수로 메타인지를 꼽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IQ와 달리 메타인지는 훈련으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3월부터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놀라운 학습 성취의 성과를 낸 ‘메타몰입학원’의 박선미 원장을 만나 메타인지학습법의 이모저모를 들어보았다. 메타인지학습법의 놀라운 효과 일반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메타인지능력이 뛰어나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별해내고 모르는 내용 위주로 복습하기 때문에 학습시간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반면 성적이 잘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학습했던 내용도 실제로 접하는 문제풀이에서 자주 틀린다. 박 원장은 “메타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알고 있다는 느낌만 갖고 공부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진단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학습량이 많더라도 성적은 오르지 않는 이해 못 할 상황과 만나게 되죠.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강의식 수업에서는 모르는 부분을 찾아내기 힘들다. 학습 내용을 스스로 설명을 해봐야 비로소 모르는 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 ‘메타몰입학원’으로 전화를 하면 가장 먼저 ‘내가 설명해야 진짜 공부다’라는 박 원장의 멘트를 듣게 된다. 메타몰입학습법이 무엇인지를 한 마디로 말해주는 표현이다. 중학교에 입학해 역사 과목에서 11점을 받았던 모 학생은 메타몰입학습 후 88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자신감이 생긴 학생은 스스로 다음 목표를 상향 조정한다. 치밀하게 자기주도능력 키우기 ‘메타몰입학원’의 학생들은 학교 진도가 나가기 전 교과서를 읽으며 예습지를 작성한다. 스스로 중요부분을 발췌하고 요점정리를 한 뒤 메타질문을 만든다. 그리고 전문가인 선생님의 코칭을 받으며 스스로 설명하는 메타학습과정을 거친다. 해당 단원의 학교 수업이 진행된 뒤에는 복습지를 채우며 예습지와 같은 과정을 겪는다. 이 과정에서 메타학습이 잘된 학생의 경우는 교과서나 예습지, 자습서를 보지 않고도 척척 내용을 채워나간다. 처음에는 중요부분을 찾아내기조차 힘들었던 학생도 메타인지훈련을 반복하면 요점정리는 물론 점차 창의적인 질문도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생긴 자신감은 다음 단원 예습지를 작성할 때 큰 에너지로 작용한다. ‘메타몰입학원’에서는 국어, 사회, 과학을 중심으로 메타몰입학습이 이루어지지만 영어와 수학도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며 이때에도 메타몰입학습법이 적용된다. 강사들은 학생 개인별로 마련된 밴드에 학습한 내용을 올리고 학부모, 학생들과 기탄없이 댓글을 달며 학습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밴드와는 별도로 매주 카카오 톡으로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학습 성취도 결과를 전한다. “이모티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고 학부모들도 SNS을 통해 사춘기 자녀들과 즐거운 대화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라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이다. 메타인지 독서프로그램 영어, 수학 학원이 대세인 대치동에서 국어, 사회, 과학을 가르치기로 한 이유는 강남학군의 아이들 어휘력이 유난히 취약하다는 점을 느꼈기 때문이다. ‘메타몰입학원’을 찾는 학생들도 어휘 때문에 강의식 수업에 한계를 느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박 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동안 과감하게 메타몰입 독서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재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정규 수업보다 일찍 학원에 나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독서의 경우 예습지가 아니라 독서활동지를 쓰게 되는데 어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은 후에는 중요 사건을 만화로 구성해보고,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글도 써보면서 책 내용을 흥미롭게 정리한다. 끝으로 일어난 사건을 순서대로 정리하면 그대로가 훌륭한 독후감이 된다. 강의식 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가 시간을 내는 만큼 진행할 수 있는 메타몰입학습.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아 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있다면 ‘메타몰입학원’의 문을 두드려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학습법을 조언 받길 권한다. 문의:(02)538-0618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잉글리시스토리텔러''반 ''잉글리시스토리텔러'' 심화반 수업을 참관하기 위해 삼성로 인근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강의실 앞에 서니 문틈 사이로 유창한 영어가 새어나온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능숙한 발음의 주인공들이 60세 이상의 시니어들이라니!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다.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제 ‘영어’는 제2외국어를 넘어 모국어만큼이나 중요한 언어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차별화된 전문교육으로 고품격 노인문화 창출‘강남시니어칼리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잉글리시스토리텔러, 전통놀이·동화구연 지도사, 영상마스터(UCC제작) 등 차별화된 전문교육으로 고품격 노인문화를 창출하는 구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그 중에서도 ''잉글리시스토리텔러''는 강남구의 지원을 받아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클래스다. 강의실에 들어서니 윤영수 강사의 지시에 따라 영어대본 리딩(reading)연습이 한창이다. 먼저 내레이터가 운을 띄우면 각자의 역할(Cat, Dog, Mouse, Hen)을 맡은 시니어들이 캐릭터 목소리를 흉내 내며 연기하듯 읽어 내려간다.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생쥐는 생쥐대로. 오늘 수업의 타이틀은 ''The Little Red Hen(작은 빨간 암탉)''이다. 내레이션을 맡은 안영득(75세) 어르신의 영어발음이 심상치 않다. 그 나이 또래 어르신들이 학창시절에 배웠던 일본식 영어발음이 아닌 거의 원어민 수준(?)의 발음이어서 더욱 놀라웠다. "발음이 너무 좋으시네요!"라고 말을 건네니 어르신은 "원래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느 날 손자가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우고 와 자꾸 가르쳐달라고 졸라 내친 김에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열심히 해서 손자가 다니는 유치원으로 자원봉사 가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원 등에서 실버강사로 활동''잉글리시스토리텔러'' 반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뉜다. 현재 14명의 시니어들이 참여하고 있는 ‘active-심화과정’은 2011년 전문 강사 양성과정 수료자 및 강사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개설됐으며, 기존 실버강사 수료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 과정을 마친 시니어들은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원, 방과후교실 등에서 실버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젠 두 팀이 번갈아가며 시연을 해야 할 차례. 어르신들은 미리 준비한 소품과 퍼펫(puppet, 꼭두각시)을 챙겨들고 강의실 앞쪽에 일렬로 선다. 한 어르신은 인형으로 된 퍼펫을, 다른 어르신은 손수 그려온 고양이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윤 강사는 "일렬로 서는 것은 잘못된 동선"이라면서 입체적으로 서는 것이 관객들이 보기에도 편안하고 연기하기에도 훨씬 효율적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시니어들은 동료들 앞에서 실전처럼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 쑥스러워 멋쩍은 웃음을 날린다. 약간의 술렁임이 있은 후, 드디어 배경을 묘사하는 내레이션이 시작됐다. "Once upon a time a cat and a dog and a little red hen…… " 이어 고양이, 강아지, 생쥐, 암탉들이 차례차례 대사를 읊조린다. "Not I", "I will", "meowwww~~" 등. 즐거운 퍼펫 연기와 멜로디언 음향효과지문에 쓰인 그대로 어찌나 진지하게 연기를 하는지 어르신들의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다. 한쪽에서는 정영희 어르신이 멜로디언으로 음향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암탉 역의 이광숙(68세) 어르신은 그 많은 대사를 전부 암기해 교재를 보지 않고 연기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3년째 이곳에서 영어를 담당하고 있다는 윤 강사는 "어르신들이 영어대사를 암기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면서 전부 외웠다하더라도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기억이 희미해져 당황하기 일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퍼펫을 사용할 경우, 관객들은 어디를 봐야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 퍼펫과 배우가 한 몸이 돼 연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어르신들은 퍼펫을 들고 연기하는 것이 오히려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퍼펫 없이 몸짓과 표정만으로 표현하는 것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유은주 사회복지사는 "''잉글리시스토리텔러'' 심화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서 2시 20분까지, 25회 예정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작년에 열렸던 제9회 ‘ilovestory 영어동화구연대회’에서는 본 복지관 참가자들이 대상, 금상, 은상을 휩쓸어 회원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대학입시와 특목입시 성공을 위한 여름방학 최적의 영어 학습법 방학이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에게 기회의 시간이기도 하지만, 학부모님들께는 골치 아픈 시간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내 아이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고, 또한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게 무엇인지도 잘 알기 때문에 방학동안의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영어문법이 약해서 방학동안 문법을 잡아주자니 선행이 마음에 걸립니다. 방학동안 영어공인성적을 준비하는 같은 반 친구 이야기도 솔솔 들립니다. 우리 아이가 방학동안 어떻게 시간을 분배하고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인지 발 빠르고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아이들의 목표는 좋은 대학입니다.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수능과 내신도 신경써야하고, 영어공인점수도 만들어 놓아야하며, 비교과 관리도 해놓아야 하고, 내 꿈을 다부지게 설명하고 배경지식 학습을 통한 자기소개서와 면접대비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하나를 놓치면 둘을 잡으면 된다는 심정으로 유학까지 준비합니다. 우리 아이는 어디까지 준비를 했으며,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합니까? 하나만 준비해서 되는 세상이면, 대학 못갈 아이가 없습니다. 방학이라는 황금 같은 기회의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 자신에 가장 잘 맞는 학습법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입니다. 1. 늦었음을 깨달았다면 뛰십시오.영어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은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해당됩니다. 이 시기를 놓쳤으면 뛰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바뀐 입시에서 중학생이든 고등학생이든 먼 장래, 즉 진로를 생각해야 합니다. 토플, 토익이라는 단어가 엄마들 수다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영어공인성적은 왜 준비하는 것일까요? 알아야 빠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공부해서 정확한 정보를 모으십시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만으로 아이의 진로를 계획하지 마십시오. 입시는 계속 변합니다. 인터넷은 잘못된 정보가 공공연히 떠도는 곳이므로 인생과 입시를 맡길만한 공간이 못됩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찾기 위해 뛰는 일이 시급합니다. 2. 친구 따라 강남가지 마십시오.친구의 영어 문법 과외에 무작정 함께 참여하지 마십시오. 내 아이를 스타일과 수준이 다른 친구들과의 스터디에 묶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내 아이만을 위한 맞춤형 관리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내 아이에게만 필요한 제대로 된 맞춤형 관리는 무턱대고 문법특강을 하고 텝스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의 입시 성공을 위해 남아 있는 시간 대비 이번 여름방학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꼭 필요한 이번 여름방학 특강이 문법이 아닌 독해가 될 수도 있고, 텝스가 아닌 토플이나 토익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아이와 함께 꿈을 계획하고 함께 실행에 옮기십시오.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엄마 혼자 준비하지 마십시오. 아이와 함께 꿈을 고민하고, 계획과 실행 역시 아이와 함께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아이는 관심과 인정을 받는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 목표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인 노력을 열심히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가장 적합한 고교와 대학, 전형과 전공을 찾아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준비 과정에서 어떤 영어를 얼마만큼 해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4. 검증된 전문가를 만나야 합니다.수시로 바뀌는 입시정보를 찾느라 시간을 소모하지 않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검증된 전문가를 만나야 합니다. 엄마의 성향보다는 아이의 성향을 잘 고려하여 입시 멘토를 만나야 합니다. 내 아이에 맞는 학원과 아이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는 것은 그만큼의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짧은 방학 특강은 아이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을 수 있는 적기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메뚜기처럼 한철씩 뛰는 학원에서 도대체 무엇을 건지고, 무엇을 얻었는지 잘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학이라는 짧은 시간은 내 아이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평한 실력상승의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한 학생과 어설프게 시간만 낭비한 학생의 실력편차는 시간이 갈수록 커지게 마련입니다. 목표로 한 각각의 대학에서 요구하는 영어 점수와 자격요건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입시에서 미리 다양하게 준비해 놓는다면 그만큼 선택의 기회는 늘어날 것입니다. 2015학년도 영어특기자 전형에서 연세대는 공인성적을 보지 않지만, 고려대 국제학부는 영어공인성적으로 도전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영어공인성적까지 준비한 학생은 연대와 고대를 둘 다 공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를 활용하는 입시전형에서는 에세이나 면접을 필수 전형요소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쓰기와 말하기가 포함된 토플 고득점을 목표로 꾸준히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아있는 시간은 많지 않은데 다른 특별한 장기가 없다면, 토익을 전략적으로 그리고 집중적으로 준비하여 고득점을 달성할 수도 있습니다. 내신이 4-7등급인 국내파 학생 중에서도 토익에 도전하여 950점 이상을 획득한 사례는 대단히 많습니다. 영어특기자 전형이 있는 중위권 대학까지 거의 대부분 토익을 반영합니다. 영어공인성적 고득점을 내는 것과는 거리가 먼 학생들이라면, 수능 영어 고득점이나 내신 영어 고득점을 위한 문법과 독해 특강을 최대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내신/수능전문, 텝스전문, 토플전문이 아닌 아이가 입시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여 내신과 수능, 토플/토익/텝스, 에세이와 인터뷰 준비 등 영역에 관계없이 확실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열강학원박상일 영어과 교수부장10년 경력의 토플/토익/수능/에세이 전문가대입&특목입시 전문가 문의 02-2655-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귀국학생ㆍ대안학교생ㆍ예체능학생들을 위한 최근 들어 해외에서 조기 유학 후 국내로 고등학교와 대학교 진학을 위해 귀국하는 학생들과 대안학교를 다니고 있거나 다니다가 고교와 대학은 정규학교로 생각하고 준비하는 학생들, 학습량이 부족해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예체능학생들의 학습 문의가 많아 이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여 보고자 한다. 우선 귀국 학생들의 경우 정규학교에 바로 편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 보면 국내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들 학생의 경우 정규학교 보완학습도 중요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기초학습도 중요하다. 그것은 바로 한국어의 어휘와 글쓰기 등이다. 문제가 한글로 되어 있다 보니 한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글쓰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런 기초 학습능력을 키워 정규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 방법이 될 것이다. 외국에서 공부를 잘해 우등생이었던 학생들도 한국에 들어와 이러한 기초 어휘 및 글쓰기에 문제가 있어 한국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경험한 바 있다. 따라서 정규학교 진학 전에 반드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진학하는 것이 중요하다.대안학교생이나 예체능을 준비한 친구들은 꾸준한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정규 학교 커리큘럼을 다 이수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입시 준비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중1~3학년과정을 보완학습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주요과목을 중심으로 일정기간을 정해 짧게 반복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과정이 넓다 보니 학습할 양이 많아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큰 줄기에서 기초 개념과 기본학습을 중심으로 먼저 전 과정을 학습하고 학습한 부분 중에서 어렵거나 취약한 부분을 찾아 그 부분을 집중학습 한 뒤 다시 전체적인 응용학습을 통해 시간을 줄이는 것이 지치지 않고 전체적으로 완전 학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박재범 원장(주)엠스트 대표이사엠스트학원 강남대치센터(02)564-6110광진동부센터(02)564-6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
-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분양 강남역 푸르지오시티가 분양중이다. 서초 삼성타운에 인접한 강남역 푸르지오시티는 분양계약과 동시에 장기 임대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강남권 일대 9만개, 90만 명의 비즈니스 수요가 밀집된 비즈니스의 중심에 위치한 강남역 푸르지오시티는 준공 후 서비스드 레지던스 운영이 가능해 신개념 수익상품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문 운영업체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며 분양계약과 동시에 평균 월 123만+알파의 고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문의 02-3420-21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능 영어 만점 2014년 6월 12일. 우리나라 교육 사상 초유의 수능 영어 모의평가 1등급 컷 100점의 사태가 발생한 2014년 6월 모의고사가 있었던 날이다. 옳고 그름, 좋고 나쁨 또는 특정 교육기관이 지탄받아야 함인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이제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능 영어 만점이 되었으며, 만점을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직관과 분석을 만들어 낸 사건 아닌 사건이 터진 날이다. 그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능 영어 만점의 해법이 무엇일까? 맥락과 분석이 해답이다. 즉 어휘와 어법은 의미 있는 단락 또는 문장이라는 맥락 안에서 학습이 이뤄져야하며, 독해는 핵심 내용 파악과 단락의 논리적 구조를 분석해낼 수 있는 학습이 되어야 한다. 관련 연구 업적을 남긴 존스홉킨스 대학의 Michael Williams, 프린스턴 대학의 David Lewis 및 하버드 대학의 Eric Lenneberg 박사 등의 이론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영어 학습의 맥락적, 분석적 학습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맥락적 학습을 위해 어휘,어법 학습은 독해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추천할만한 어휘,어법 학습법은 수능 기출 어법 지문들을 꼼꼼하게 해석하면서 그 안에서 어휘와 어법을 함께 학습하는 것이다. 즉 해당 지문의 맥락 안에서 어휘,어법 학습이 이뤄지도록 한다. 추천할만한 별도의 독해 학습법은 현재 수능의 경향과 가장 유사한 EBS 수능 연계 교재의 지문을 통해 topic sentence를 정확하게 분석해 내고, 그 안에서 핵심 표현 및 단어를 찾아내며, restatement 구조에 따른 핵심 내용의 심층 분석과 paraphrase의 논리적 분석에 따른 정답의 도출, 그리고 지문 structure를 분석해내어 글의 순서를 정하고 지문 내에 있는 문장이 빠져 있을 경우 해당 문장이 어디에 삽입되어야 하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교육자 입장에서는 많은 전문성이 필요하지만 피교육자(학생) 입장에서는 배워보면 단순하고 명확하다. 학생 입장에서 중요한 점은 답을 도출해내는 복잡하지 않는 그 과정의 체득이며, 체득하도록 연습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해서 지도해 줄 수 있는 선생님과 이 부분에 충분한 노력을 쏟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능 영어 만점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배창현 원장강남이지스터디(GES)문의 02)563-68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검증된 최고 강사진으로 소수 맞춤수업 제공 대치동 학원가에 수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몰리는 이유 중 하나는 명강사들이 이끌어가는 인기 단과강좌가 많기 때문이다. 재수종합반의 명강사에서부터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 알려진 팀 수업 인기강사,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 강사까지 각각 차별화된 수업으로 마치 사교육전쟁터와 같은 대치동 한복판에서 승부를 건다.그러면 수많은 강좌 중에 내 아이에게 적합한 강좌는 어떻게 선택할 수 있을까. 입소문만 믿고 인기강사만을 쫓다보면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기 십상이다. 또 대형수업에 부적합한 학생이 적게는 수십 명 많게는 백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듣는 수업을 비좁은 공간에서 듣다보면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기도 전에 심신이 먼저 지치기도 한다. 시간과 비용대비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효율적인 수업은 없을까. 명강사진을 구성해 소수 맞춤수업을 제공하는 대치동의 ‘팬텀학원’을 소개한다. 학부모의 마음으로 철저한 검증 통해 강사 선정‘팬텀학원’이 대치동의 수많은 단과종합학원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철저한 검증을 통해 강사를 선정한다는 점과 소수 맞춤수업으로 학생에게 맞는 최상의 수업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런 장점을 인정받아 그동안 외고, 민사고 등 특목·자사고 학생들의 수업이 많았으며, 최근에는 강남 자율고와 대치동 일반고 재원생들이 많은 편이다. 학원의 원장, 부원장, 상담실장은 모두 대치동에서 자녀입시를 치렀거나 현재 자녀가 고교에 재학 중인 학부모들이다. 따라서 강사를 선정할 때는 같은 학부모의 마음으로 직접 자녀를 맡겨본 선생님들 중에 실력은 기본이고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맞춤수업이 가능한 강사를 선정한다. 또한 일반 단과학원들이 대형 강의수업을 진행하는데 비해 ‘팬텀학원’에서는 소수 맞춤수업으로 학생들을 집중관리하고 있다. 학원과 학부모의 유기적 소통과 철저한 학습관리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나면 학부모는 아이가 학원은 잘 갔는지, 과제·수업집중·질문 등은 잘 하는지 궁금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아이에게 물어보자니 잔소리가 되기 쉽고, 궁금할 때마다 학원에 물어보자니 눈치 보일 때가 많다. ‘팬텀학원’은 학원과 학부모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선 강사와 학원상담실의 소통이 원활하다. 강사들은 직접 학생의 과제물을 확인하고 그 결과나 수업상태에 대해 상담실에 피드백을 한다. 또한 상담실은 학부모들의 의견이 강사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한다.또한 학교별·레벨별 소수 맞춤수업이 진행되므로 강사들이 수업태도, 실력 향상정도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학생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실에서는 학생을 효과적으로 교육시키기 위해 학생의 출결, 과제 이행정도, 수업 참여도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바로 학부모에게 피드백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아무리 실력이 좋은 강사라도 수업만 하고 학생의 학습관리를 소홀히 하면 학생의 실력은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이 ‘팬텀학원’ 김은영 원장의 신념이다. 내신·수능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비교과 특강 마련‘팬텀학원’에는 내신과 수능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학년별 영역별 강좌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영역별 약점을 보완하고 고난이도 문제들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오픈 강좌와 2학기 내신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는 학교별 내신강좌도 마련된다. 국·수·영·사/과탐 강좌 외에 테셋, 인문·수리논술, 한국사인증, 물리인증, 자기소개서 등 다양한 비교과 특강도 마련되는데, 특히 테셋 특강을 진행할 박주호 강사(미래에듀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경제학 석·박사, 서울여대 교수 등을 역임한 경제전문가이다. 2013~14년만 하더라도 주니어테셋 대상 3회, 동아리 대상 2회, 고등부 최우수상, 우수상 등 화려한 수상실적을 올렸으며, 이러한 실적은 특목고 및 명문대 입시로 이어지고 있다. 박 강사는 테셋, 주니어테셋, KDI경제한마당, 경제AP, 소논문 등 다양한 경제관련 비교과 강좌를 개설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철저히 준비시킬 예정이다. <인강도사의 특목고 입시설명회 안내>* 일정: 7월 12일 오후 2시 대치4동 문화센터* 설명회 내용- 1부: 특목고 진학 결정에 필요한 판단 근거 제시- 2부: 2013년 특목고 입시분석과 2014년 특목고 입시전망- 3부: 2014년 특목고 자기소개서 90분 단기 특강* 참석방법- 네이버 카페 ‘인강백서’ 또는 ‘특자단’(www.teukjadan.net) 참가신청 필수* 설명회 문의: 070-7500-6650 문의: 02-3411-4747, 02-2226-8585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