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검색결과 총 22,9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선부1동 주민자치위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 업무협약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5일 ‘선부동 문화의거리 행사장 개장식’에서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송병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테마가 있는 선부동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통한 지역 사회와의 유대강화 및 지역 사회 발전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부동 문화의거리 행사장 개장식’은 유관 단체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산문화공감센터 수강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트 등 각종 체험행사와 작품전시도 함께 진행됐다.이날 협약 체결로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연, 전시, 체험업무 발굴 제공은 물론 다양한 강좌정보도 공유하기로 하는 등 전반적인 업무협조로 지역 사회 기여활동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 이광심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안산문화공감센터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참여의 기회 제공 및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아름마을은 서현역에서 탑마을로 이어지는 탄천변에 조성된 긴 형태의 마을로 성남대로에서는 한 블록 안쪽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마을로 유명하다. 특히 탄천은 아름마을의 자랑, 어디서든 걸어서 몇 분 안에 당도할 수 있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려는 주민들의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분당 개발에 즈음하여 건설된 아파트는 노후 된 느낌도 있으나, 관리를 잘해 그다지 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각 아파트 단지들은 수목이 우거져 아름다운 사계절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다. 더구나 단지와 단지 사이에는 예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도 안전하게 뛰놀 수 있다. 탄천을 따라 늘어선 각 동들의 조망권 또한 특별하다. 탁 트인 탄천과 멀리 판교까지 연결된 전망은 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한창 공사 중인 분당~수서 고속화도로의 매송~벌말 1.9㎞ 구간에 방음터널을 설치, 그 터널 위에 흙을 덮어 만들어지는 서구형 산책공원 형태의 ''굿모닝파크''(Good Morning Park)는 더 넓은 녹지공간을 제공하며, 판교와도 한층 가까운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기대가 되고 있다.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뒤로는 불곡산, 앞에는 탄천이 휘감는 배산임수 지형 아름마을은 아파트 단지로만 이루어져 큰 상업시설이 조성되어 있지는 않지만 오히려 유해시설이 없고 조용한 이유이기도 하다. 주민들은 바로 옆 서현역이나 아탑역의 대형 마트나 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어 큰 불편함은 못 느끼며 요즘에는 판교-수서 간 도로만 건너면 판교로 바로 닿을 수 있기 때문에, 판교 상업 지구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예전에는 ‘분당의 제주도’로 불릴 정도로 평온하고 안정적인 마을이었으나 요즘은 분당 안에서도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올해 ''굿모닝파크''(Good Morning Park)가 완공 되면 판교역까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풍림, 선경아파트는 직선거리로 이매역과 판교역 거리가 비슷할 정도이다. 또한 방음터널 상부에 조성되는 공원은 약 10만㎡로 분당 중앙공원(42만㎡) 면적의 4분의 1수준으로 충분한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기대심리가 커지고 있는 중이다.이 밖에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닿는 성남역이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성남-여주간 철도 이매역 사이에 있는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밑에 짓는 것으로 계획됐는데 향후 KTX 이용에도 유리하며 강남을 6분대로 주파할 수 있는 거리가 된다는 사실도 매력적이다. 또한 공사 마무리에 접어든 경전철이 개통하는 10월에는 여주·이천에서 올라오는 경전철이 만나는 지점인 이매역이 환승역이 될 예정이어서 교통의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준비 중인 소식들은 아름마을의 부동산 경기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중이다. 유해시설 전혀 없고, 학구적인 분위기의 명품 학군자녀들을 키우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춘 아름마을은 비교적 조용하고 안정된 학군을 형성하고 있는데, 초등학교는 대부분 매송초등학교와 이매초등학교로 진학한다. 이매초는 매송초보다 학급수가 많고 혁신학교지만 두 학교 모두 분위기는 비슷한 편이다. 중학교는 근거리로 배정되는데 대부분 매송중학교와 이매중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이중 특이한 점은 태영아파트의 경우 현재 선택해서 갈 수 있지만, 2018년부터는 301~306동까지는 이매중, 307동~309동까지는 두 학교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해지고 건영아파트도 2018년부터는 106동에서 112동까지는 이매중으로 진학해야 한다. 아름마을에서 도서관을 이용하려면 분당 중앙도서관이 가깝다. 분당 중앙도서관은 분당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30여만 권의 도서와 1만 여점의 비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860여석 규모의 열람실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해 지역 학생들의 스터디 룸 역할을 하고 있다.문화적인 장점도 있다. 인근에 문화 콤플렉스인 성남아트센터가 있어 공연, 전시 관람은 물론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들과의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더없이 적당하다. *아름마을에서 만난 사람 - 아름마을 거주 14년차 ‘문화공인 중개소’ 박경희 대표 이곳에서 초등, 중등을 마치고 벌써 대학을 졸업한 장성한 자녀를 둔 박경희 대표는 아름마을을 이렇게 칭찬한다. “일상은 복잡하지 않으면서 조금만 나가면 인근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어 최적의 주거 환경을 지닌 곳”이라고 말이다. 박 대표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이곳을 지켜 왔기에 ‘이웃사촌’이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생활하고 있으며 아이들도 어렸을 적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이곳만큼 정이 가고 좋은 동네는 없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한단다. 그리고 서현역과 이매역 사이에 위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탄천이 있어서 가족 간의 산책과 운동하기에도 더없이 좋다는 점을 빼놓지 않았다. 그리고 “분당 차병원, 재생병원, 분당 보건소, 탄천 종합운동장, 성남 종합 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생활도 편리하고, 서울로 가는 대중교통이 다양하게 잘 발달돼 있어 생활권이 넓은 편”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아이들 키우면서 늘 고맙게 생각되었던 것은 유해시설이 전혀 없고 안정된 학군에서 별 어려운 없이 교육을 시킬 수 있었다는 점”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지금은 이곳을 떠난 생활은 생각할 수도 없을 정도로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생활하고 있어요”라는 말로 마무리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구미지역 개별공시지가 평균 6% 상승 구미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 공시 했다. 공시대상 토지는 17만6585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 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으며,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6.0%상승하였으며, 지역별로는 무을면 12.1%, 원평동 2.6%로 각각 최고, 최저의 상승률을 보였다. 최고지가는 원평동 구미귀금속백화점 669만3천원/㎡이며, 최저지가는 옥성면 대원리 산63-2번지 145원/㎡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go.kr) 또는 온나라부동산정보통합포털(http://www.onnar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이의신청 접수된 토지는 7월중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실시하고 구미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29일 공시하게 되며 결과는 개별통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4
- 대구~나리타·후쿠오카 노선 개통 지난 5월 대만 타이베이 노선 신설에 이어 오는 9월 1일부터 대구국제공항 개항 이래 처음으로 일본의 수도인 도쿄와 큐슈 지역 최대 도시인 후쿠오카 직항 정기노선이 잇따라 취항한다.지난해 9월 티웨이항공은 대구~나리타 정기노선 신설을 계획했으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라는 뜻밖의 악재로 항공수요가 급감하면서 취항을 미뤄오다 이번에 대구~나리타 노선 확정과 동시에 후쿠오카 노선을 취항하기로 했다.일본 제1관문 허브공항인 도쿄 나리타 직항 노선 개설은 지역 상공계, 관광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그동안 대구시,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 부산지방항공청, 대구상공회의소, 관광협회 등은 노선 신설을 위해 다각도로 공을 들여왔다.대구-나리타 노선의 개설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징적인 의미가 크지만, 이미 취항 중인 오사카 노선, 신설되는 후쿠오카 노선과 함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라인’이 구축되면서 사업 확대에 따른 투자유치 및 기업교류 활성화, 일본 관광객 유치, 지역민의 여행 편의 제공 등 여러 측면에서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간 동서로 연결되는 약 900여km구간에는 요코하마, 나고야, 교토, 히로시마 등 일본 유수 도시들이 산재해 있고 이를 연결하는 신칸센 등 육상 인프라가 매우 잘 갖춰져 있어, 일본 열도의 핵심도시 대부분을 연계할 수 있을 전망이다.또한 사업이나 관광으로 도쿄와 후쿠오카에 가기 위해 인천이나 김해를 거쳐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면서 연간 수백억 원대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대구~나리타 노선은 주 7회(매일) 운항하며, 대구에서 오전 11시 출발, 오후후 13시 10분 나리타에 도착하고, 나리타에서 14시 10분 출발, 16시 25분 대구에 도착한다. 대구~후쿠오카 노선은 주 11회(매일) 운항하며, 오전 7시 대구에서 출발, 7시 50분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후쿠오카에서 오전 8시 50분 출발해 9시 50분 대구에 도착한다. 화,목,토,일요일에는 저녁시간대 1회씩 추가 운항할 예정으로 후쿠오카 공항의 슬롯(slot:이착륙시간대)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항공기는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재를 투입할 예정이다. 운임은 대형항공사 대비 매우 저렴한 편으로 최저 20만 원대 수준으로 왕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티웨이항공은 대구국제공항을 제2허브로 삼고, 대구발 국제선 8개 노선 중 6개 노선을 취항하면서 국제선 확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5월까지 대구국제공항의 항공사별 수송분담률은 티웨이항공이 35.1%(국내?국제선 89만1076명 중 31만2668명)를 차지하면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특히 국제선 수송분담률은 50.4%(국제선 19만6073명 중 9만8803명)에 달하고 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나리타, 후쿠오카 노선 취항으로 일본 기업 투자유치 및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국제선 정기노선을 유치해 세계 속의 열린 도시 대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0
- 함께 이용하는 ‘공유사업’ 활성화 광진구가 올해부터 ‘아이 옷 공유사업’을 시작했다. 지역 내 어린이집, 공유기업 ‘키플’과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 어린이집을 통해 아이 옷을 가져다주면 어린이집에서는 옷을 모았다가 해당업체에 전달하고 업체에서는 물품 수거 후 자체 평가한 금액의 70%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주민들은 이 포인트로 키플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중고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동드릴 같은 공구는 중곡1동·중곡4동·자양4동주민센터 민원실에 있는 전기드릴, 절단공구, 제초기 등 총 100여종의 장비가 준비돼있는 공구도서관을 이용해보자. 어르신과 대학생이 주거 공간을 함께 공유하는 ‘한지붕 세대공감(Home Sharing)’사업도 진행한다. 주거공간의 여유가 있는 어르신과 주거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을 연결해, 어르신은 저렴하게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대학생은 어르신을 위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대가능한 방을 1개 이상 소유한 어르신이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어르신은 주변 시세보다 60% 이하를 원칙으로 6개월간 임대하고 학생은 어르신 말벗 돼드리기, 간단한 가사일 돕기 등 사전에 동의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 이 외에 능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장난감 나라’, 광나루안전체험관과의 협약으로 이용객이 없는 유휴시간에 시설과 장비·인력을 활용해 주민에게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운영,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등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의 재능공유로 주민들에게 부동산 관련 민원을 상담해주는 ‘부동산 무료상담센터’를 추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노원구, 개별공시지가 3.2% 상승 결정·공시 노원구는 1월 1일 기준 구 소재 20,206필지에 대한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 공시한다. 올해 구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3.2% 상승하였으며, 노원구 최고지가는 상계동 727-2(노원역 사거리 신한은행)로 ㎡당 14,90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상계동 수락산 임야(산1-1번지)로 ㎡당 6,600원으로 조사됐다. 구는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의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노원구부동산포털(http://land.nowon.kr) 및 일사편리(http://kras.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2-2116-3635,363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2016년 대구시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대구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하는 토지는 총 43만1514필지로, 2016년도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9.06% 올라 전년도 6.19%에 비해 상승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성의료지구의 분양, 도시철도 3호선 개통,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건설, 혁신도시 활성화, 대구국가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등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 및 기타 지역 간 공시가격 불균형 해소 노력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지역별로는 오는 2017년 완료예정인 수성의료지구의 분양, 2015년 개통된 도시철도 3호선의 영향과 주택경기의 호조로 주거지역이 13.2% 상승하는 등 수성구가 12.94% 상승했다. 또 국가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공동주택과 상업용지 분양 등 각종 호재가 많은 달성군이 10.35% 상승했으며, 서대구공단의 중소형 공장용지 수요 증가 및 재생산업단지 고시 등으로 인해 서구가 9.6% 상승했다.개별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대구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토지는 법무사회관인 중구 동성로2가 162번지로 제곱미터 당 2400만원이며, 땅값이 가장 낮은 토지는 경산공원묘원 북편의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산183번지 임야로 제곱미터 당 254원이다.이번에 결정?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0일까지 토지소재지 구?군(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민원실과 구·군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에 결정?공시하는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구?군(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에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토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 구청장 또는 군수가 심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과 전문가로 구성된 구?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28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4
- 집안에 냄새 없이 한상 가득! 테이크아웃 하실래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 중 상당수가 ‘배달의 문화’에 감탄한다고 한다. 피자, 치킨, 족발, 자장면, 도시락, 김밥, 심지어 밤에 먹는 각종 야식들이 집으로 배달되어 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렇게 포장해서 배달하는 문화가 익숙한 한국이지만, 품목은 제한되어 있었다. 그런데 요즈음은 냄새나고, 시간이 많이 걸려 집안에서 요리하기 꺼리는 메뉴들부터 신선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메뉴들까지 테이크아웃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어떤 곳이 있는 지 소개한다.유혜정 리포터 zzibeyou@hanmail.net 생선구이 전문점 ‘꾸어가’각종 좋은 요리기구가 많아졌음에도 많은 주부들이 꺼려하는 것이 ‘생선구이’이다. 구워지는 냄새가 좋긴 하지만 여운이 오래 남는 통에 큰맘을 먹어야만 하는 것이 생선구이가 돼버렸다. 그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생선구이 전문 테이크아웃 전문점 ‘꾸어가’.‘꾸어가’는 제주에서 직송한 반건조 생선을 화덕에서 담백하게 구워내 매장에서 식사도 할 수 있고 배달료 2,000원을 추가하면 집에서도 받을 수 있다.고등어, 삼치, 조기, 뱅코돔, 양념 코다리를 먹을 수 있고, 굽는데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가격은 삼치, 조기(2마리), 뱅코돔(4마리), 양념 코다리(2마리)가 1만 원이고, 고등어는 한 마리 당 6,500원이다.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1158-8 (두루미공원 근처 믿음부동산 바로 옆)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9시 (일요일 휴무) 매장에서 식사 가능(전화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문의 031-918-9595 매운 갈비찜과 닭볶음탕 전문점 ‘매운대’ 요리를 손질하는 시간과 조리시간이 긴 한국음식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갈비찜이다. 이 갈비찜을 데우기만 해도 먹을 수 있다면 주부들의 시간을 벌어주는 셈. 매운 갈비찜과 닭볶음탕을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매운대’는 일산병원 대각선에 위치해 있으며 매운 정도를 기본 매운맛, 더 매운맛, 완전 매운 맛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기본 매운맛은 아이들도 같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포장을 원할 때 매운 맛 정도를 미리 선택하면 된다. 또한 매운대에서는 손님이 포장하고 바로 먹을 경우에는 채소를 같이 포장하고, 시간이 지나 먹을 경우 따로 포장해 준다고. 소갈비찜은 1인분 13,000원, 닭볶음탕은 25,000원, 불오징어+닭갈비는 23,000원이다. 위치 일산동구 강송로 73번길 7-11 (일산병원 사거리 근처)영업시간 오전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연중무휴)문의 031-906-0054 포장 초밥 전문점 ‘거루’ 주문과 동시에 초밥이 만들어지고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초밥 전문점 ‘거루’는 모든 메뉴의 가격이 10,000원이다. 초밥의 생명은 신선도이다보니, 이런 테이크아웃 방법이 소비자에게도 주인장에게도 탁월한 선택인 셈.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회의 신선한 상태를 그대로 느끼며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크다고 한다.매장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예약 포장주문이 우선이므로 매장에서 먹을 경우 조금 기다리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거루’는 활어초밥, 생연어초밥, 훈제연어초밥 등 모든 초밥 메뉴가 12개 10,000원이고 판 모밀은 7,000원이다. 만들어 지는 시간을 고려해 30분 전에 전화로 예약만하면 바로 가져갈 수 있어 기다릴 필요가 없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145-4 1층(대화 먹자골목사거리, 기아모터스 근처)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11시(연중무휴)문의 031-922-3412 / 010-9943-3412 도매횟집 ‘킹스타몰’ ‘킹스타몰’은 질 좋은 횟감을 시세보다 싼 도매가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곳이다. 단 매장에서 식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포장주문만 할 수 있으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일산 전 지역에 배달도 가능하다. ‘킹스타몰’은 창고형 매장으로 광어, 우럭, 도미, 참치, 킹스랩, 농어, 도다리 등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횟감을 준비해 놓고 있다. 또한 킹크랩과 랍스터는 찜통에 쪄서 포장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하니, 집에서 찌는 수고도 덜어준단다. 손님상을 차리거나 캠핑을 가거나 많은 사람들과 든든하게 회를 먹고 싶은 이들에게는 반가운 곳 일 듯.계절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으므로, 포장을 위해 들르기 전 전화로 그날 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위치 일산동구 백마로 122(장항 IC 진입 후 SK마지막 주유소 근처)문의 031-901-9907사이트 www.킹스타.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6
- 6월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지역 환경개선부담금 누적체납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가 이에 대한 징수율 제고 및 장기체납금 정리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이번에 정리대상 환경개선부담금은 시설물 6400여건 6억4300만원, 자동차 12만200여건 53억1800만원으로 총 체납액은 12만6600여건에 59억6100만원이며, 징수 목표액은 총 체납액의 20%인 11억9200만원으로 설정, 체납액 징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는 특별 징수반을 편성해 체납고지서 발송, 전화 독려, 현장 방문 등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7월 체납자의 연락처, 거주상태, 재산상황 등 징수가능 여부를 확인해 부동산, 자동차 등에 대해 압류조치를 취할 방침이다.또 이번 일제정리 기간 중 주소지가 불분명하거나 사실상 소멸된 차량을 일제조사하고,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및 5회 이상 상습 체납자에게 체납고지서 발송 외에도 전화 독려, 현장 방문하는 한편폐차 등 사실상 사용이 폐지된 차량 및 차령이 15년 이상 경과한 차량은 사용폐지여부 확인 후 비과세 처리하고 소멸시효 완성 대상은 결손처분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농협)로 계좌이체 또는 은행 현금입출금기에서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를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문의 : 구미시 환경안전과 054-480-52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임대주택 부당 감면자에 지방세 7600만원 추징 송파구가 임대주택 감면 부동산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당하게 감면 받고 있는 주택임대사업자에게 지방세 7600만원을 추징했다. 구는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임대주택 감면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주택임대사업자 40명에 대해 감면한 재산세·취득세 등을 추징했다. 부당감면 추징사례를 보면 임대주택용 취득세를 감면받아 취득일로부터 5년간 임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임대의무기간을 지키지 않거나 임대사업자가 직접 사용을 한 경우, 임대주택 상속 후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아 부당 감면이 이루어지는 경우 등이다. 한편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고 임대할 목적으로 공동주택을 건축하는 경우와 건축주로부터 공동주택 또는 오피스텔을 최초로 분양받은 경우에는 전용면적 60㎡이하는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는다. 아울러 재산세는 전용면적 60㎡이하는 50%, 전용면적 60㎡초과 85㎡이하는 25% 감면받게 되며 종합부동산세는 합산배제, 양도소득세는 다주택자 중과배제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