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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의·치대 입학 전형 의대 입시는 2019학년도에 의전원 체제 대학들의 의대 전환이 완료된 이후 모집정원의 변화가 거의 없다. 반면에 수험생은 2020학년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2021학년도에는 2019학년도에 비해 약 9만 명 정도 줄어든다. 물론 수험생이 줄어든다고 극소수인 최상위권의 경쟁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 아니고 강남을 비롯한 교육특구에서는 의·치대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그렇지만 2년 연속 수험생 감소로 재수생 감소도 예상되므로 의대 수험생들의 심리적 부담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21학년도 의·치대 입학 전형을 살펴봤다.참고자료 2021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계획, 2021학년도 대입정보 119(대교협), 강남하이퍼학원 최상위권 재수설명회의·치대 모집인원 수시 61.8%, 정시 38.2%의·치대 모집인원은 2020학년도와 비교해 거의 변화가 없다. 2021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모집으로 2,196명(61.8%), 정시모집으로 1,355명(38.2%)을 선발한다. 2020학년도와 비교하면 수시가 62.5%에서 61.8%로 약간 줄고, 정시가 37.5%에서 38.2%로 약간 늘어났다. 의예과는 수시로 1,809명(61.9%), 정시로 1,113명(38.1%)을 모집해 총 2,992명(정원 내 기준)을 선발하며, 치의예과는 수시로 387명(61.5%), 정시로 242명(38.5%)을 모집해 총 629명을 선발한다.▒ 2021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의·치대모집인원수시정시인원비율(%)인원비율(%)의예과2,9221,80961.9%1,11338.1%치의예과62938761.5%24238.5%계3,5512,19661.8%1,35538.2%* 정원 내 기준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고려대, 아주대, 인하대 수시 비율 70% 이상주요 13개 의대의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인하대와 고려대가 각각 81.6%, 81.1%로 80%대가 넘으며, 서울대(77.8%), 연세대(76.4%), 울산대(75.0%), 아주대(75.0%) 등이 70% 이상을 수시로 모집한다. 반면, 수시모집 비율이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19.7%만을 수시로 모집하며, 한양대가 43.6%, 중앙대가 53.5%로 낮은 편이다.고려대와 연세대가 각각 86.1%, 82.1%로 80%대를 넘겼으며, 서울대, 울산대 아주대 등이 70% 이상을 수시로 모집한다. 반면, 수시모집 비율이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가 32.9%로 가장 낮으며, 한양대가 43.6%, 중앙대가 54.1%로 낮은 편이다. 주요 13개 의대 중 2020학년도와 비교해 수시모집의 비율이 감소한 대학은 연세대(82.1%에서 76.4%로), 고려대(86.1%에서 81.1%로), 경희대(69.7%에서 69,1%로), 중앙대(54.1%에서 53.5%로), 이화여대(32.9%에서 19.7%로) 등이다.▒ 2021학년도 주요 13개 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과 수시비율대학수시정시전체수시 비율서울대1053013577.8%연세대842611076.4%가톨릭대63309367.7%성균관대25154062.5%울산대30104075.0%고려대862010681.1%경희대763411069.1%한양대486211043.6%중앙대46408653.5%이화여대15617619.7%아주대30104075.0%가천대25154062.5%인하대4094981.6%계673362103565.0%수시 학생부(교과/종합)전형 증가, 논술전형 감소, 특기자전형 폐지의·치대 모집인원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종합)전형의 비중이 늘고, 논술전형은 감소했으며, 특기자전형은 폐지됐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의예과의 경우 2019학년도에 27.7%, 2020학년도에 30.1%, 2021학년도에 31.3%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으며, 치의예과의 경우도 2019학년도에 34%, 2020학년도에 38.3%, 2021학년도에 40.2%로 매년 그 비중이 커지고 있다.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를 비교해보면 의예과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은 지난해의 716명(24.6%)에서 750명(25.7%)으로 34명이 늘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은 876명(30.1%)에서 915명(31.3%)으로 39명이 늘었다. 반면, 논술전형은 193명(6.6%)에서 144명(4.9%)로 49명이나 줄었고, 특기자전형은 지난해 연세대가 27명, 고려대가 10명으로 총 37명(1.3%)을 모집했으나 올해는 아예 폐지했다.학생부 위주의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능 기준을 높게 정하고 있는 대학들은 합격자의 교과 성적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의학계열 입시에서 수능 기준 충족 여부는 지원을 결정하는 주요 판단 요소이다. 수능 고득점이 안정적으로 예상된다면 교과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수능 기준이 높은 대학들을 지원해볼만 하다. 단,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들이 많다.▒ 2021학년도 의·치대 전형 유형별 모집인원>(단위: 명, %)전형 구분의예과치의예과합계인원비율(%)인원비율(%)인원비율(%)수시학생부교과75025.7%10015.9%85023.9%학생부종합91531.3%25340.2%1,16832.9%논술1444.9%345.4%1785.0%정시1,11338.1%24238.5%1,35538.2%합계2,922100.0%629100.0%3,551100.0%* 정원 내 기준2021학년도 의대 학종 수능 기준 미적용 대학 및 전형가톨릭대 가톨릭지도자추천, 경상대 일반,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계명대 일반, 서울대 일반, 성균관대 학생부종합, 순천향대 일반학생, 연세대 활동우수형/면접형, 인하대 인하미래인재, 중앙대 다빈치형인재/탐구형인재, 충북대 학생부종합Ⅰ, 한양대 학생부종합논술전형 감소 지속, 논술 출제 유형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고려의·치대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10개 대학에서 178명을 모집한다. 이는 2020학년도에 12개 대학에서 229명을 모집한 것에 비해 51명이나 줄어든 인원이다. 2020학년도에도 64명이나 줄어들었기 때문에 2년 연속 모집인원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의예과의 경우 연세대가 2020학년도에 논술전형을 폐지한데 이어서 2021학년도에는 이화여대와 부산대가 폐지했다. 지난해 논술전형으로 이화여대는 10명을 모집했고, 부산대는 35명이나 모집했었다. 중앙대의 경우도 2019학년도에 40명, 2020학년도에 30명, 2021학년도에 26명으로 지속적으로 모집인원을 줄이고 있다. 반면, 논술전형에서 인원이 증가한 대학은 한 곳도 없다.의대 논술전형은 교과 성적이 부족한데 논술로 만회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다. 따라서 경쟁률이 높고 합격자 논술 점수도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상당히 높다. 수능도 중요한 평가 요소이다. 주요 의·치대 중 한양대와 연세대(치의예)를 제외한 대학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그 기준도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실질경쟁률은 낮아진다. 연세대(서울 치의예/미래)만 논술 100%로 선발하고, 연세대 이외의 다른 대학에서는 학생부를 20~40% 반영해 선발하지만 학생부의 실질적인 영향력은 낮은 편이다.▒ 2019~2021학년도 대학별 의·치대 논술전형대학2019학년도2020학년도2021학년도의예치의예의예치의예의예치의예연세대3418016014가톨릭대21 21 21 울산대16 12 12 경희대221621152115중앙대40 30 26 한양대9 9 9 이화여대10 10 0 아주대10 10 10 인하대10 10 10 연세대(미래)27 15 15 부산대35 35 0 경북대205205205계2543919336144342021학년도 대학별 의· 2020-02-20
- 대학입시 전문 관리형 종합학원 ‘대치 위드학원’ _ 5세대 통합관리형 강의 시스템 주목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부모가 느끼는 씁쓸한 단상이라면 ‘내 아이는 학원 들러리’라는 점이다. 대형 강의는 개별관리가, 소수정예 학원은 전문강사의 부재와 수준별 수업 체계에 한계가 있다. 이런 점에서 입시 전반을 책임지는 ‘대치 위드학원’의 5세대 통합관리형 시스템은 주목할 만하다.학생 개개인에 맞춘 5세대 통합관리학원에서 입시의 모든 것 철저히 준비관리형 종합학원 ‘대치 위드학원’의 5세대 통합관리형 강의 시스템은 입시의 모든 것이 총망라된 데다, 학생 개개인의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가시적인 입시 성과를 끌어내고 있다. 강남,서초지역 대학입시에 특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5세대 학원 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이다.대치 위드학원 조명기 교수팀장은 “1세대 학원은 지역의 교습소였고, 2세대는 1대 다수의 대치동 학원가 시스템이다. 3세대는 2세대 시스템에 인터넷 강의(인강)가 더해진 대형학원이고, 4세대는 관리형 학원으로 자습과 인강 중심으로 공부하는 시스템이다. 대치 위드학원의 5세대 통합관리형 시스템은 4세대 기반, 현장 강의(현강)와 개별 맞춤 프로그램이 결합된 형태”라고 설명한다. 사교육 형태별 장점만 뽑아서 최적의 입시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대치 위드학원 최정예 강사진들대학 수강 신청처럼 원하는 과목 선택도심 기숙형 시스템 접목한 텐투텐 학습 대치 위드학원은 11인의 과목 담당 최정예 강사진이 과목별 수업을 책임지며 학생 관리는 기본이고, 세분화된 레벨별 수업으로 학습 효과를 배가시킨다. 기존의 종합학원이 과목별 수강료를 내는데 반해, 대치 위드학원은 개별 맞춤 종합학원이기 때문에 학생은 대학 수강 신청 시스템처럼 취약 과목이나 원하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특히, 대치 위드학원에서 개발해 특허 받은 ‘국가공인 평가시스템’으로 레벨 테스트를 진행해, 학생별 취약점을 세분화해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학업 수준에 따라 맞춤형 심층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도심 기숙형 학원과 텐투텐 학습 시스템, 스터디카페를 결합한 교육 환경으로, 일주일 내내 현강+학습관리+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과목별 강사진 외에, 담임 코디(생활 관리와 학업 관리)와 헤드 코디(학생부종합전형 관리)가 일주일에 한 번씩 학생과 개별 면담을 진행해 ‘1:1 맞춤 코디네이팅’을 실현하고 있다.대치 위드학원 스터디카페강남서초 고교별 내신,수행평가 정보 많아1년 4시즌(1시즌 12주), 시즌별 맞춤 교육대치 위드학원은 12주 1시즌으로, 1년에 4시즌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즌별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되며 6주는 수준별 맞춤 수업이, 4주는 학교별 내신시험 대비 수업이, 내신 기간 전후 1주일씩 학교별 수행평가 대비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대치 위드학원 조명기 교수팀장은 “강남,서초 고교별 내신,수행평가 정보를 많이 확보해, 구체화된 문항 분석을 통해 출제 경향에 맞춰 학교별 내신 대비가 이루어진다. 수행평가 비중이 40%로 높아져 내신과 더불어 철저히 대비해야 만족할만한 등급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교별 교내대회와 탐구활동 일정 등 관련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어, 대회 한 달 전부터 준비해 수상 가능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들러리서는 학생 없이 모두가 수시,정시를 동시에 대비해 우수한 입시성과로 끌어내는 대치 위드학원. 대학 입시 준비의 분수령이 될 고1, 고2 시기에 학부모들이 믿고 맡기는 이유다. 문의 02-553-2997 2020-02-20
- 국어논술부터 영어·수학·과학·사회까지 다잡는다! ‘마중물 보습논술학원’은 국어 내신과 독서논술 능력을 다잡는 국어논술 전문학원에서, 최근 확장 이전하며 국어논술을 비롯한 영어, 수학, 과학, 사회까지 초중고 학교에서 개설되는 모든 과목의 보습을 지도할 수 있는 관리형 종합학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학습 효과를 배가시키는 소수정예 수업을 기본으로 고3 특강을 제외한 모든 초중고 수업은 1:1~1:4로 진행한다. 학생 개개인에 맞춰 철저한 학습 관리는 물론 진로 상담, 고입·대입 컨설팅까지 입시 경쟁력을 다져나갈 수 있다.1:1~1:4 관리형 종합학원으로 변모한 이유‘마중물 보습논술학원’이 관리형 종합학원으로 변모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첫째, 국어 성적을 올려 안정적인 1~2등급을 유지한다고 해도 다른 과목 성적이 받쳐주지 않아서 고입·대입에 고배를 마시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과 성적의 고른 균형을 유지해 학업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둘째, 학생 한 명당 3~4곳 이상의 단과학원을 다녀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은 손꼽을 정도라는 현실을 직시했다. 교육 특구에서 20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했고 과거 종합학원의 경험을 가진 ‘마중물 보습논술학원’ 박지숙 원장은 이 두 가지의 필요성을 간파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국어논술 수업을 기반으로 영어·수학·과학·사회까지 베테랑 강사진을 영입해 초중고 관리형 종합학원을 선보였다. <국어> 독서논술/내신+수능 국어 다잡기초등 논술 초중고 교과서를 가장 많이 만드는 천재교육의 해법독서논술 교재를 교과 연계에 충실하게 학년별로 구성해서 수업한다. 독서논술은 물론 문학특강/과학논술/역사논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학기중에는 정규과정을, 방학에는 특강을 들으면 더욱 효과적이다.중등 논술 천재교육의 중등독서논술토론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영역의 깊이있는 독서를 할 수 있다. 또한 지문독해 실전논술 글쓰기로 고등 논술까지 연계해주고 학교 서술형 문제에 완벽 대비한다.또한 중학교때부터 수행평가와 독서이력 관리로 학생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있다고 강조했다. 박지숙 원장은 특별히 중등 국어논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1 자유학년제에 슬로리딩으로 깊이있고 다양한 독서와 논술, 토론을 접하고 내신과 수행평가를 관리하다 보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해 진로 발견에도 도움이 된다고 확신했다. ‘뿌리깊은 내신국어’ 주변 학교의 안정적인 내신관리로 인정받고 있는 경험을 살려 재원생 내신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고, 국어 학습 능력을 탄탄하게 다잡는다.‘거침없는 수능국어’ 수능국어와 모의고사를 대비하는 수업으로 종로학원 재수종합반 국어 강사의 직강으로 진행된다.리터니를 위한 개별반 운영까지 국어논술 수업이 전방위적으로 전문화되어있다.<더수학> 심화수학, 클리닉형 자습실 운영‘더수학’은 ‘The’와 ‘더 보탠다’는 중의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초등부는 수학적 사고를 기르고 이어지는 심화 수학은 무학년제로 각 학생 능력과 진도에 맞춰 수업한다. 학교 내신과 수능은 수학의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까지 단계적인 성적 향상을 위해 스몰스텝으로 진행해 수능 수학까지 철저하게 다잡는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대치동 학원에 입성하기 어렵거나 혹은 대치동 학원의 방대한 수학 과제와 고난도 문제를 혼자서 풀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정규반 수업 외에 클리닉형 자습실을 별로도 운영해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갖는다.<EZ영어> 쉽게 접근해 영어 완전정복강남지역 학생 중에 대다수가 오랜 기간 영어학습 환경에 노출되어 왔음에도 점수내는 공부 방법에 매달려온 탓에 영어를 어려워하거나 싫어한다. 이에 ‘EZ영어’는 우리말을 배우듯 쉽게 접근해 어휘·독해·문법 등 영역별 역량을 탄탄하게 쌓아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하고, 유학 준비생은 토플까지 탄탄히 대비할 수 있다.<포렌식과학> 원리부터 단원별 심화 특강과학 수업은 원리부터 심화까지 과학 수사하듯이 철저하게 단계적이고 유기적인 수업이 이루어진다. 중등 내신과 통합과학을 병행해서 진행한다. 이후 수능과학은 선택 분야별로 진행하는데 생물을 예로 들면 고교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전’ 단원을 철저하게 익힐 수 있는 세분화된 특강을 진행하는 등 단원별 심화 수업으로 과학을 다잡는다.문의 02-451-7078 2020-02-20
- 20년 교육 경험이 축적된 수준높은 코딩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코딩 실력은 꼭 필요한 능력으로 꼽힌다. 멀리는 미래의 진로나 진학 준비부터 가깝게는 학교 수행평가 준비까지, 코딩과 컴퓨터 활용능력이 이미 우리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정작 믿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춘 학원은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찬진컴퓨터교실’을 통해 20년 넘게 1:1 방문교육을 이끌어오면서 쌓아온 교육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코딩을 교육하는 ’이찬진코딩학원‘을 소개한다.1:1 맞춤 교육으로 흥미·실력↑국내 컴퓨터 교육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이찬진컴퓨터교실’은 오피스 편집, 문서작성, ppt 작성 등 컴퓨터 활용법뿐만 아니라 자격증 교육과 코딩교육 등 시대 흐름에 따라 필수적인 컴퓨터 교육을 1:1 방문수업으로 실시해왔다. ‘이찬진코딩학원’은 20년 이상 이어온 컴퓨터교육 대표 브랜드 ‘이찬진컴퓨터교실’의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원이다.기존 방문교육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기초적인 것부터 체계적으로 배우는 교육이었다면 ‘이찬진코딩학원’은 배우고자 하는 분야를 깊이 있고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1:1 맞춤교육이 강점이다.이주호, 이문수 대표원장은 “20년 이상의 1:1 방문교육을 해왔기 때문에 아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교육 노하우를 살려 아이 눈높이에 맞는 1:1 맞춤교육으로 아이들이 만들고 싶고 이루고 싶은 걸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전문성과 교육 경험 겸비한 강사진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코딩학원이 생겼고, 학원마다 강조하는 교육 방향이 각각 다르다 보니 코딩을 잘 모르는 학부모들은 혼란스럽다. 이 원장은 “학원마다 영재원 준비가 중요하다, 수학이 중요하다 등 다양한 교육 목표를 제시하다 보니 학부모로서는 다 중요해 보이기 마련입니다”라면서 “코딩학원만 3개를 다니는 학생도 있었는데, 만족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코딩교육이 교육 정책이나 유행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흐름에 따라 교육을 진행하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학생의 관심사에 맞게, 학생의 흥미를 이끌고 실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강사진에게 배우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이찬진코딩학원’은 서울대, 연고대 출신으로 전문 강사진을 구성했다. 이 원장은 “코딩교육강사는 프로그램만 잘해서는 안 되고 프로그램과 하드웨어적 실력을 다 갖춰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강사가 하드웨어를 모르면 학생이 만든 게 동작이 안 될 때 뭐가 문제인지, 어디서 실수했는지 정확히 짚어주기 어렵고, 그게 반복되면 학생의 흥미가 떨어지면서 ‘코딩은 나하고 안 맞나 보다’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코딩학원 선택에 있어서 전문성과 교육 경험을 갖춘 강사진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집약적 교육으로 영재원/올림피아드, 자격증 준비‘이찬진코딩학원’은 영재원, 정보올림피아드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코딩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유학, 진학을 위해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학생은 체계적으로 만들고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도록 돕는다.또한 기초지식 없는 학생을 위해 블럭 코딩, 창의로봇, 앱제작 등 전문 프로그래밍 과정을 운영하고, 타이트한 교육으로 한 달 안에 IT, 정보보안 등 자격증을 취득하는 수업도 개설했다.이 원장은 “학교에서 수행 비중이 높아지고 컴퓨터에 대한 실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소프트웨어를 잘 다룰 수 있는 컴퓨터 실력이 필수인 시대입니다. 학생의 흥미에 맞는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코딩교육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64-2266, www.codingkids.kr 2020-02-20
- 전자도서관 이용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강남서초 지역의 도서관이 거의 다 휴관 중이다(2월 17일 현재). 도서관에 따라 길게는 2월 29일까지 휴관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휴관 기간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도서관 휴관이 긴급하게 이뤄지면서 읽을 책을 미처 대출하지 못한 책중독자들은 ‘휴관 기간을 어떻게 버티나’ 싶고벌써 도서관이 그립다. 이런 도서관 애용자들을 위해 전자도서관 몇 곳을 소개한다.참조 각 전자도서관 홈페이지강남구전자도서관‘강남구전자도서관’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전자책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와 앱에서 대출, 읽기, 예약, 반납, 희망도서 신청 등을 다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이용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주민, 강남구 소재 학교나 직장에 다니는 학생과 직장인이면 회원가입을 통하여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다. 2만 1668종, 33만 9402권(2020년 2월 17일 현재)에 달하는 다양한 장르의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구전자도서관’만의 추천서평과 고도화된 수서관리시스템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온라인 독서를 한층 즐겁고 편리하게 돕는다. 년 10여 차례에 걸쳐 1300여 종의 회원신청 도서와 신간 중심의 양서를 구입하여 지속적인 독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대출권수 및 이용기간 : 1인 5권, 5일 이용 가능(예약이 없는 경우 1회 5일 연장 가능)▶PC이용방법 : 포털 사이트에서 ‘강남구전자도서관’ 검색 또는 ebook.gangnam.go,kr 접속▶모바일 이용방법① ‘웅진opms 또는 교보문고 또는 YES24’ 애플리케이션 설치②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강남구전자도서관’ 추가③ 강남구 전자도서관의 회원인증된 계정으로 로그인 후 이용▶문의 : 강남구 전자도서관 1688-5991서초구전자도서관서초구에서는 2012년부터 교보문고와 계약을 맺고 서초구 전자도서관을 오픈했다.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휴일이나 새벽, 해외에 있어도 온라인(On-Line) 상태라면 언제든지 전자도서관을 통해 콘텐츠를 대출해 이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도서관에서 느낄 수 없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용대상은 서초구 공공도서관 자료 대출회원(회원증 발급자)이며, 언제 어디서나 PC, 태블릿, 모바일로 전자책을 즐길 수 있다.▶대출권수 및 이용기간 : 3권, 7일 이용 가능(1회 7일 연장가능)▶PC 홈페이지 이용방법 : 반포도서관, 서이·잠원·방배도서관, 서초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로그인한 후 전자도서관 접속 후 이용▶모바일 이용방법①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애플리케이션 설치②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서초구전자도서관’ 추가③ 등록된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 후 사용(단,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외 출판사 제공 전자책은 이용 불가능)▶문의 : 02-520-8703서울특별시교육청전자도서관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은 약 1만 6000종의 전자책, 오디오북 등을 서울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되어 있는 시민, 서울시에 재직 중인 직장인 또는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회원가입은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22개관 중 한 곳의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후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 방문하여 회원증을 받아야 이용하거나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 메인화면 우상단 ‘서울시민인증’ 링크를 통해 인증 후 이용할 수 있다(전자도서관 인증회원은 전자책 이용만 가능하며, 일반도서 이용이 제한됨).▶대출권수 및 이용기간 : 5권, 7일(1회 연장 가능)▶PC 이용방법 : 홈페이지(http://e-lib.sen.go.kr) 로그인 후 이용▶모바일 이용방법 :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See)’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로그인하여 이용▶문의 고객센터 : 02-2024-9999(내선 2번) 2020-02-20
- “수학 자신감, 학습된 무기력 탈피시키는 역량 교육이 먼저다!” 2018년 7월 개원 이후 1년 반 만에 3배 규모로 확장 이전한 CBC수학학원은 개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학생 중심 교육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15여년 동안 강남과 노원에서 유명 강사로 활동하며 수학이 약한 학생들의 문제점을 연구, 역량 기반 교육이라는 독특한 커리큘럼을 창출한 이상협 원장과 중등부 김지원 원장을 만나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고등부목표 없이 표류하는 학생들, 소통과 시스템으로 변화시킨다!2015 개정교육과정을 시작으로 21세기 급속한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에서 ‘무엇을 할 수 있어야 하는가’로 교육의 초점이 전환되고 있다. 이상협 원장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 교육에 접목시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최근의 학생들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면서 어떤 것이든 대충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유튜브나 게임, 드라마 등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며 방향성 없이 표류하는 것이죠. 이러한 증상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해도 그 상황을 극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무기력이 학습된 결과입니다.”이같이 자기 효능감이 떨어져 있는 학생들에게 능동성을 부여하는 것이 수학교육의 첫걸음이다. 이 원장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해야 합니다.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과 양에는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모든 학생을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학습시키려고 하는 것이 잘못입니다. 학생들이 명확한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를 맛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이것이 가능하도록 CBC수학학원은 철저한 1대1 담임제를 원칙으로 학생의 역량에 맞춘 학습 진도, 학습량, 동영상 강의, 개인 취약 유형 극복을 위한 무제한 클리닉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단순한 강사가 아니라 학습 트레이너로서 신뢰 관계를 형성, 학생들이 수학 자신감을 찾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중등부체계적이고 심화된 중등수학 공부로 흔들리지 않는 고등 준비!고교 수학에서 한계와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 이유는 중학교 때 개념과 논리를 배제하고 양적인 문제풀이 학습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중등부 김지원 원장은 “초·중등 때 암기와 스킬 위주의 유형 학습에 얽매이다 보면 논리와 사고력이 요구되는 고등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빠르면 초등 고학년부터 늦더라도 중2부터는 이 같은 무기력한 학습법에서 벗어나 장기기억 저장소에서 필요한 수학 개념을 자유롭게 꺼내올 수 있는 ‘인출훈련’을 시작해야합니다”라고 한다.CBC수학학원 중등부는 고등 수학까지 전체를 꿰뚫고 있는 전문 강사가 학생 개인별 플랜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실행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관리한다. 과제 채점관리를 담임강사가 직접하며 틀린 부분을 하나하나 찾아주고 본인들이 스스로 실수를 줄여가도록 코칭한다. 오답에 대한 동일 유형 무제한 제공, 동영상 강의 무한시청 등 학생이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확인학습을 시행하고 밀착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스터디카페형, 교실형, 독서실형, 클리닉형 4종류의 자습 공간!CBC수학학원에는 스터디카페형, 교실형, 독서실형, 클리닉형 등 스타일이 다른 4종류의 자습실이 있다. ‘이런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재원생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 원장은 “소수 정예로 개별 체크해주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습과 클리닉 장소가 많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지 않게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싶었습니다”라고 이전사유를 밝혔다. 학생 중심이라는 확고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입시’가 아닌 ‘교육’을 하고자 하는 두 원장선생님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3월부터 고등부 원장이 직강하는 중등탑반이 개강되고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냈던 수리논술반이 1월 1차 개강을 마무리하고 3월에 2차 개강을 한다.이전 위치 : 서울 노원구 중계로18길 13(S오일 주유소 뒤편) 삼하플라자 4층상담 및 문의 : 02-930-0303 2020-02-20
- 국권국어학원과 함께 새 학년 새 출발 Go Go~~ 새 학년의 시작이 코앞이다. 3월이 되면 특히 고교생의 경우 가장 먼저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가 기다린다. 이어서 이어지는 내신까지...불안감이 어느 때보다 높을 때다.지난 해 11월 발표된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중 하나가 서울 16개 대학의 수능 위주 선발 비율 40% 이상 확대 권고다. 이에 따라 수시 또는 정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준비 및 학교생활 계획의 필요성이 매우 커졌다.이렇듯 정시와 수시 어느 하나도 무시할 수 없는 시점에서 우리 아이 국어교육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인 학부모들에게 강력한 선택지 중 하나가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국권국어학원’이다. 학생 맞춤형 학습전략과 꼼꼼한 관리로 학부모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며 성장해 온 국권국어학원의 신학년 대비 학년별 학습방향을 알아봤다.중3, 독서논술과 수능국어 수업으로 독해력과 국어의 기본기 다져중3 학생들 대상으로는 독해력과 문학에 대한 감각을 증진시키며, 문법에 대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운영한다.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 줄 독서 논술수업은 독해력 향상에 더해 수능문제 풀이능력까지 향상시킨다. 이와 병행하는 수능국어 수업(문학, 비문학, 문법, 한자성어)을 통해서는 탄탄한 국어의 기본기를 다지며, 이 기본기는 실전 모의고사 형태로 실시되는 클리닉에서 실제로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내신 수업은 학교별 담당 강사의 철저한 자료 준비와 책임 관리 하에 이뤄지고 있어 확실한 성적 향상을 보장한다.고1, 고등국어의 기초 다지며 수능과 내신의 심화된 유형과 내용 대비고등학교에 진학해 처음 접하는 학평은 얼마나 효율적인 방식으로 학생들 개인의 약점을 보완하느냐가 1등급의 지름길이다. 더불어 단기간에 준비할 수 없는 국어 과목의 특성상 무엇보다 체계화된 일정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문학과 비문학 수업을 통해 달라진 고등국어에서의 기초를 다지고, 수능과 내신에서 여러 가지 심화된 유형과 내용을 대비한다. 또한 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을 주1회 실시해 80분 동안 실제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시험을 본다. 이후 시험결과를 통해 파악된 학생 본인의 약점 부분을 오답분석표로 작성케 하며, 모르는 부분은 강사와 1:1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해결한다.5주씩 진행되는 학기별 중간, 기말 내신대비는 우선 각 학교의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진행되는 본격적인 내신 대비수업에서 내용 정리, 과제 관리, 내신 테스트, 개인별 오답 분석 등의 과정을 거쳐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2, 내신대비는 학교별 완벽한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교과별 맞춤강의 진행국어 전 과목에서 1학년 때와 비교해 훨씬 어려워진다. 따라서 하나의 ‘국어’ 교과서가 아닌 세부과목별로 과목에 맞게 집중 공략함이 필요하다.정규수업은 문학과 비문학 독서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 문학은 시와 소설로 나누어 개념어를 바탕으로 작품 감상법을 중심으로 학습한다. 비문학은 제재별로 나누어 배경지식을 쌓고 지문독해훈련을 통해 어렵고 긴 지문을 준비한다.이후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한다. 2학년은 학교마다 선택교과가 다르다. 국권국어학원에서는 완벽한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교과별 맞춤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담임 강사의 1:1 맞춤 질의응답과 매주 내신테스트 등 물샐 틈 없는 학습관리로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보장한다.고3, EBS 수능특강 문제와 EBS 연계 문제 풀며 틈틈이 내신 대비3월 학평은 작년 수능과 6월, 9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3월 학평 실시 이후 약점으로 나타난 부분은 11월 수능에서 그대로 나타날 확률이 높으므로 3월 약점에 대한 보완 수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화법 작문 문법(50%)/ 문학(25%)/ 독서(25%) 파트에서의 비중을 독서를 30%로 확대해 독서 유형 패턴을 익히는 연습을 한다. 그리고 3월부터는 EBS 수능특강 문제와 EBS 연계 문제를 풀면서 틈틈이 내신을 대비한다.문의: 국권국어학원 02)935-6685 2020-02-20
- 교육현장에서 만난 사람 - 안산 엠클래스 수학·과학 전문학원 장동민 원장 가르침과 배움이란 상호작용은 인류가 발전하는 원동력이었다.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가르침을 주는 먼저 살아간 사람 즉 선생(先生)에 대한 믿음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 때문에 옛날 어른들은 ‘훈장님의 그림자조차 밟지 말라’며 궁극의 존경을 표시하곤 했고 요즘에도 이 전제는 변함이 없다. 학생들에게 믿음을 주고 마음을 얻는 교사가 가장 큰 학습효과를 낸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학원에는 이런 교육철학을 가진 원장이 있기 마련이다. 가르치는 실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마음까지 읽어내 학습멘토 역할을 자임하면서 졸업한 제자들과도 끈끈한 유대를 이어가는 안산 엠클래스 수학 과학 전문학원 장동민 원장을 만났다.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던 그. 삼성전자 기흥연구소를 거쳐 일본에서의 연구원 생활, 그리고 국내 기업 연구소 소장까지 역임했던 그가 13년 전 안산에서 수학과학 전문 학원을 오픈하게 만든 것은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었다.“연구실 생활은 답답하고 변화가 없었어요. 과외를 하며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 됐고 내 방식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싶어 2007년 이 학원을 열었어요. 벌써 13년 차입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근무할 기회도 있었는데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은 학교 선생님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없는 현실이잖아요. 아이들만 보고 수업할 수 있는 지금의 학원이 저에겐 딱 맞는 거 같아요”라고 말하는 장동민 원장.학원 초창기, 입소문을 타고 늘어나는 학생들을 다 받기 위해 규모를 키우기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의 규모로 다시 축소했다. 원생이 줄어서도, 경영에 어려움이 있어서도 아니었다. 본질적인 교육에서 벗어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학원 규모가 커지니 생각할 게 많았습니다. 제가 수업을 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경영적인 측면까지 고려하다보니 이게 제 교육철학과 충돌이 오더라고요. 그 후 학생 수는 100명 이내로 유지하려고 합니다”현재 엠클래스 학원은 장동민 원장과 2명의 강사가 수업한다. 7명 이내로 반을 구성하고 개념과 원리부터 착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 중이다. 장 원장은 고등수학, 과학반을 직접 챙긴다.“요즘엔 좋은 선생이란 어떤 사람인가? 고민을 많이 합니다. 잘 가르치는 사람은 많아요. 잘 가르친다는 걸 넘어서 아이들과 공감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특히 고등학생 아이들은 학업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죠. 공부란 외롭고 힘든 자신과의 싸움의 연속이죠. 전 그냥 돕는 사람일 뿐입이다. 아무리 잘 가르친다고 해도 그 과정을 대신할 수는 없기 때문에 늘 마음으로 함께하려 노력합니다”진심은 늘 통하기 마련이다. 그의 관심과 애정 속에서 아이들의 수학실력은 눈에 띄게 성장했다. 안양외고 1학년 무렵 엠클래스에 찾아온 김서윤(가명) 학생도 그 중 한명이다. 올해 연세대 정시로 진학한 서윤이는 “고1 때, 수학 내신 성적이 낮아 수학을 포기할 무렵 엠클래스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항상 수학이 걱정되고 부담스러웠던 저에게 상황과 수준에 맞는 수업을 해주시고 필요한 학습이 무엇인지 정확히 가르쳐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이 되었고, 성적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엠클 원장님은 따뜻한 격려와 세심한 방향 제시로 학생들이 수학을 좋아하고 또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분”이라고 말한다.힘든 공부지만 힘들지 않게 하는 비결 중 하나는 자신의 호흡과 속도로 공부하는 것이다. 장원장은 “아이들 모두 자기만의 속도가 있다. 자신의 속도에 맞게 길을 가면서도 길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고 그 아이에게 맞는 교육도 필요하죠. 우리 학원이 5명 내외로 수업을 하고, 학생의 능력에 맞게 맞춤 교육을 시키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라고 말한다. 2020-02-20
- 4차 산업혁명 시대 앞서가려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차세대 수학교육 신학기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발걸음이 여러 수학학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서가려면 어떤 방식의 수학교육을 선택하는것이 좋은지 자세히 살펴보자.★★★★ 이유1. 새 시대에 걸맞은 커리큘럼 - 플립러닝학습의 방점은 ‘자기주도성’이다.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해야 마음껏 생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그래야만 창의력이 자라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스마트룸에서 디딤 영상 강의를 수강하고, 스스로 개념노트를 정리한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손을 들어 교사에게 묻고 올바른 길을 안내받는다. 본 수업 시간에도 친구들과 함께 주어진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도출된 결론을 다른 친구들과 교사 앞에서 발표한다. 발표 후 질문을 통해 새로운 토론의 장이 자연스럽게 열리고, 교사는 올바른 방향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이끈다. 복습영역도 아이가 교사에게 개념과 문제풀이를 적극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알차게 채운다. 덕분에 아이들은 창의력의 기본 덕목인 수학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이유2. 학습 전 과정을 관통하는 말하기 학습플립러닝과 함께, 중요하게 생각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부법이 있다. 바로 말하기 학습이다. 말하기 학습으로는, 질문식 수업ㆍ또래 가르치기ㆍ거꾸로 설명하기 등 수학 학습에 효과적인 네 가지 말하기 학습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내성적이고 말하기를 꺼려하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시작한다. 말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자발성과 창의력 발현을 내포한다. 상대를 설득시킬 정도로 제대로 말하려면 끊임없이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어야 하고, 풍부한 사고력 속에서 창의력이 돋아나기 때문이다.또한 말하기 학습은 곧 의사소통능력 향상과도 연결된다. 나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동시에 상대방 이야기의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모두가 공감하는 결론에 다다를 수 있고, 이러한 학습 과정을 반복하며 누구와도 잘 통하는 의사소통능력을 자연스럽게 갖추게 되는 것이다.★★★★ 이유3. 효과적 학습의 지름길, 메타인지메타인지는 ‘내가 알고 있는 것과 잘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이다. 메타인지가 학습에 매우 중요한 이유는, 이 능력이 학습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점은, 위에 말하기 학습이 메타인지 발현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말하기는 메타인지의 척도다. 같은 개념을 공부했어도 어떤 아이는 배운 내용을 정확하게 말로 풀어내고, 두 번째 어떤 아이는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전자는 공부를 제대로 한 것이고, 후자는 안타깝게도 자신이 알고 있다고 느끼고 있을 뿐이다. 수학처럼 정확성과 객관성이 생명인 학문은 더더욱 그렇다. 문제는, 두 번째 아이가 자신이 잘 모름에도 자신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그 부분을 다시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완전학습영역과 불완전학습영역을 완벽하게 구분하도록 도와주기에, 아이들은 불완전 학습영역을 한층 효과적으로 재학습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를 완전학습할 수 있게 된다.이로써 학생들이 말하기 학습과 메타인지를 통해, 수포자가 아닌 자기주도형으로 재미있는 수학공부가 되길 바란다.유투엠 안산고잔캠퍼스배남성원장031)403-0078 2020-02-20
- 2020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장유진(진명여고) 학생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전형의 영향력은 크다. 2021학년도 수시전형의 비율은 77%로 2020학년도 77.3%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습역량과 더불어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동지역 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합격생을 만나 지원 대학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교육동아리 활동으로 수업 시연까지진명여자고등학교(교장 홍익표) 장유진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에 교직 인·적성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최종합격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도 미래인재 논술 전형으로 합격했다. 수능에서도 제2외국어를 제외한 전 과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 유진 학생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교사가 되고 싶은 꿈을 꾸었다. 워낙 아이들을 좋아했고 가르치는 것도 신났다.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교육동아리 ‘에두레’에 가입했다. 동아리 안에서 활동은 수업 시연, 사제편지 프로젝트, 교육감별 교육제도 알아보기 등 교육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했는데 유진 학생은 수업 시연 활동을 가장 열심히 준비했다. 가장 자신 있었던 국어 과목을 선택해 시 부분의 수업을 구성했다. 진짜 교사가 된 것처럼 친구들 앞에서 수업 시연을 한 경험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자율동아리로는 시사 토론동아리를 만들어 함께 활동했다.독서 활동과 동아리 활동 꾸준히 그리고 빛나게유진 학생은 독서 활동에도 많은 힘을 쏟았다. 교대 자체가 전 과목을 두루 살피고 있기 때문에 전 과목 골고루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노력했다. 1, 2학년까지는 1년 동안 각 교과 당 1권 이상, 유명한 교육 도서 5권 정도 읽는 것을 목표로 했다. 3학년 때는 거의 교육 관련 도서 위주로 책을 읽었다. 다양하게 읽기는 했지만, 나만의 주제를 선정해 그 주제에 부합하는 도서를 찾아 읽었다. 특히 다문화 교육, 4차 산업혁명과 교육, 진로 교육, 핀란드의 교육 등으로 나누어 다양하게 읽었다. 유진 학생은 교대 진학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추천 도서로 <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 <창가의 토토>, <최고의 교육>, <핀란드의 끝없는 도전>을 꼽았다.영재학급수업과 봉사활동이 자소서까지 도움 줘유진 학생은 학교 안 활동 중에서 가장 의미를 둔 활동으로 영재학급 활동을 말했다. “100시간의 활동 시간을 꽉 채워 정말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했어요. 인문사회 영재학급은 국어, 영어, 지리, 윤리를 주제로 돌아가며 수업이 진행되는데 일반 교과 시간에 접할 수 없었던 내용을 배우고 활동하면서 얻어가는 것이 정말 많았어요. 참여한 내용을 그때그때 파일에 정리해 놓고 나니 나중에 자소서에 쓸 심화한 내용이 아주 많아졌어요. 활동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는 것도 좋지만 끝난 후 잘 정리해 놓으면 나중에 꼭 쓸 곳이 있어요”라고 조언한다. 학교 윤리선생님과 함께 한 ‘심층논술면접 방과후’수업도 면접의 비중이 높은 교대시험을 준비하는데 효과적이었다. 유진 학생은 교육 봉사 활동을 매주 1시간씩 꾸준히 3년을 지속했다. 처음 만났을 때는 마음의 문을 열지 않던 아이들과 유대감을 계속 쌓고 친해졌다. 봉사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들은 늘 플래너에 잘 적어두었는데 자소서 쓸 때 메모했던 내용이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교실 안에서 이뤄지는 교육개혁도 필요하지만, 사회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육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교육 봉사를 통해 느꼈던 생각이었다.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저 하늘의 별을 잡자자기소개서는 고3 여름방학쯤부터 준비했다. 유진 학생은 처음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때는 입시 카페나 자소서 책에 나오는 잘 쓴 자소서 사례를 몇 편 읽어보면서 감을 잡는 것을 추천했다. 문항별로 활동을 배치하고 활동 간 연결을 짓는 것이 전체 자소서를 만들어 가는 과정 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유진 학생은 특히 자소서 2번과 4번 항목에 교내에서 했던 심화한 활동과 진로와 관련된 심층적 탐구내용을 부각하려고 노력했다. 2번에 쓰고 싶은 활동이 분량 제한보다 많을 때는 녹여 하나로 묶거나 과감하게 빼기를 조언했다. 그러나 너무 좋은 소재라면 같이 묶는 것을 추천했다. 예를 들어 유진 학생의 경우 영재학급의 문학 활동-동아리 국어 수업 시연-좋은 국어 수업 고민-작가와의 만남까지 이런 식으로 여러 인상적이었던 활동을 하나의 주제로 묶었다. 유진 학생은 “당장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학생이라도 일단 성적을 최대한 받아두었으면 좋겠어요. 성적이나 학벌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면 최선을 다해 공부해 아쉬움이 남지 않게 했으면 해요. 그러다 보면 분명 다양한 직종의 가슴 뛰는 일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한다. 유진 학생도 고2 때 국어 선생님이 주신 포춘쿠키 속 소설 돈키호테에 나온 글귀인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저 하늘의 별을 잡자’를 마음속에 새기며 동기부여를 해 왔다.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