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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년에 맞는 최상위 실력까지 확실히 다져야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인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는 현 과정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력이 중요하다. 과거에 비해 학습 범위가 줄어들며 학습의 깊이가 성적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동네수학 학원’은 무리한 선행보다는 현재 배우는 과정에 대한 확실한 수업으로 입소문이 난 학원이다. 공향욱 원장은 “수학 성적은 선행정도가 아니라 현 과정을 얼마나 정확히 알고 문제를 푸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며 학생들을 쉽게 이해시키는 강의력과 반복적으로 개별 학생의 실력을 확인하고 보완하는 정규수업+클리닉수업으로 현 과정의 최상위 실력까지 채워 놓는 것이 곧 ‘동네수학’의 수업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수학 성적, 빈틈없는 실력이 결정한다공향욱 원장은 “선행 정도와 같은 과정을 몇 번 학습했느냐가 곧 실력으로 이어지지 않는 않는다”며 “오히려 처음 학습할 때부터 배운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을 바로 메워 심화실력까지 체계적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동네수학에서는 매 수업시간, 전 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확인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이때 단순히 숙제의 이행 여부만으로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판단하지 않고 어떻게 답을 구했는지 학생들의 풀이과정을 정확히 분석하기 때문에 ‘대충 아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또한 중등부 수업에서는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두 명의 강사들이 함께 학생들을 지도하는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약점을 효율적으로 보완하며, 시중 문제집과 함께 분당지역 학교들의 기출문제들로 개별 학생들의 문제 활용능력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해결한다. 이처럼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따라 정규수업 외에 클리닉까지 이어지는 집중 지도는 성적향상에 효과적이다.중등 수업의 기본은 고등 문제도 풀 수 있는 최상위 실력공 원장은 “선행 정도가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한 나머지 기초 개념과 학습방법 등 수학 학습의 기본을 놓치는 학생들이 많다”고 지적하며 중학교에서는 무리한 선행보다는 기초부터 심화실력까지 확실히 다져 고등 수학을 풀 수 있는 진짜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적 사고력과 응용력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중학교 과정에서는 충분히 혼자 고민하고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며 빠른 진도에 집중한 나머지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학생들은 많은 학습량에도 불구하고 최상위권 성적을 낼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특히 중학교부터 연산실력을 다져 연산속도를 올려놓지 못하면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에서 최고 등급에 오를 수 없다고 덧붙이며 “저희 학원에서 기본에 충실한 수업이라는 것은 기본 개념만을 익히는 수업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연산 및 최고난이도 문제들에 활용할 수 있는 최상위실력까지 키워 고등 수학의 기본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1 첫 시험, 남들과 같으면 절대 성적 올릴 수 없어고1 첫 중간고사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실제 3월이 되면 동아리를 비롯해 학교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로 인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다. 따라서 지금부터 개별 학생들의 성적을 고려한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 첫 중간고사를 대비해야 한다.공 원장은 “최근 분당지역 시험들은 유형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고는 시간의 부족을 호소하는 까다로운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어 학교별 특성에 맞춰 교과서를 비롯해 부교재와 프린트 등 학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원만 다닌다고 성적이 오를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지금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나가는 학습습관을 익히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문의 031-705-8968 2020-02-24
-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년별 최적의 전문 과학 프로그램 선보여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두루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선택한 융합교육과정에 따라 이공/상경/어문 계열에 상관없이 과학적 역량이 요구되면서 과학 학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수학·과학 전문학원의 강점에 변화하는 입시에 맞는 교육을 제시함으로써 해마다 고입은 물론 대입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내는 ‘분당파인만교육’.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제시하는 ‘분당파인만교육’에서는 과학적 흥미를 높이는 초등부 수업을 시작으로 개별 학생들의 진로에 맞춰 고등부까지 이어지는 전문 과학 집단인 ‘Fineman Science’를 선보인다.이제 과학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Fineman Science’의 고동현 부원장은 “과거에는 이공계열과 의학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만이 과학을 학습했다면 이제 고1까지는 모든 학생들이 과학을 학습해야만 합니다”라고 과학 학습과 진로에 맞는 과학 학습 로드맵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분당파인만교육의 기존 과학 수업의 강점에 최고의 강사진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보완한 최강의 과학학원인 ‘Fineman Science’를 선보인 이유를 설명했다.“Fineman Science에서는 STEAM 교육 창의사고력과 실험과학을 통해 과학적 흥미를 높여주는 초등부 수업을 시작으로 영재교육원을 거쳐 영재고·과학고·자사고를 비롯해 이공계와 의학계열로의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 뿐 아니라 인문계열 희망 학생들은 기본적인 흥미를 토대로 교과서의 과학적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익혀 내신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면서 이공계 및 의학계열로 전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과학적 흥미를 끌어내는 ‘초등 창의력 과학’과 ‘중등 실험과학’과학 학습은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와 성취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Fineman Science’는 교과와 사고력 과학을 연계한 ‘초등 창의사고력 과학’과 교과와 실험을 동시에 학습하는 ‘중등 실험과학 수업’으로 과학적 기본 개념들을 정리 및 문제해결능력 강화로 최고의 과학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Fineman Science’ 실험실에서 교과에 기반을 둔 실험들을 직접 진행하고 보고서 작성과 토론을 통해 창의적 사고 능력을 확장시키는 수업은 수행평가를 비롯해 고등 내신 대비는 물론 자신만의 학업우수성을 나타내는 자료로 고입에서 활용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중등과학을 단계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중등 내신과학’과 ‘중등과학’ 기본과 심화반도 개강하며 개별클리닉을 비롯해 학생들의 학습관리도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내신부터 수능까지 진로에 최적화된 고등부 수업고 부원장은 “최근 입시에서는 성적과 희망 계열에 따른 로드맵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자공학, 기계공학, 건축공학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물리학 기반의 화학 수업과 의학, 약학 등 의학계열, 화학공학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화학 기반의 생명공학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져 생명과학 수업도 개설했다”며 원하는 성과를 위해 고1부터 고등부 학교별 내신 및 수능 관리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고 강조했다.“학생부 전형에서 중요한 내신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고1때는 통합과학을 비롯해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에 대한 철저한 학습을 해야 합니다. 또한 2학년부터는 반복적이고 심도 있는 교과 수업으로 내신은 물론 수능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 ‘Fineman Science’에서는 우수한 강사들에 의한 학교별 지필고사 분석을 통한 내신+수능의 전문적인 과학 수업으로 학생들의 교과에 대한 이해, 응용 뿐 아니라 종합적인 사고와 문제풀이를 통해 내신과 수능 1등급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합니다.”문의 031-719-0969 2020-02-24
- 구미대 전자파센터 우수기관 표창 받아 경북 구미대학교 전자파센터(센터장 김태용)가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지난 13일 구미대 본관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정창주 총장이 김태용 전자파센터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구미대 전자파센터는 적합성평가 시험업무 발전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LINC+사업(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국립전파연구원의 표창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센터는 2000년 3월에 개원해 EMC(Electro Magnetic Compatibility, 전자파적합성)와 무선분야에 대해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공인시험소로 지정됐다. 개원 후 KC(국가통합인증마크) 전자파적합성 인증취득업무 수행을 비롯 국내 공인시험소를 대상으로 하는 비교숙련도 수행지침을 개발하는 등 10여 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했다.특히 2017년부터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 참여해 매년 30명의 EMC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이 과정은 국립전파연구원 지정시험기관 협회인 한국정보통신시험기관협회(KOTTA) 소속인 15개 시험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시험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전자파시험을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해 취업과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이다.LINC+사업 ‘EMC엔지니어 양성반’ 책임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김태용 전자파센터장은 “전자파센터의 우수한 시험시설을 활용하고 철저한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3년간 40명이 시험기관에 취업했다”며 이러한 성과를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국내 시험기관뿐만 아니라 해외의 규격기관 및 해외 시험기관 등과 협약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2-24
- 경북 구미시, 새마을 브랜드 가치 재조명 한다 지난 2012년 새마을 종주도시를 선포했던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올해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맞이해 ‘새마을’이라는 브랜드 가치 재조명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새마을에 ‘협치’와 ‘문화’라는 키워드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마을과는 새마을봉사계를 비롯하여 시민협치계와 사회공동체계, 시민편익시설계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담부서까지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부서로 거듭나고 있다.생명 평화 공경운동의 새로운 추진이념 더해지난 1970년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이래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명맥을 이어왔다. 시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생명, 평화, 공경운동’의 새로운 추진이념을 담아 새마을운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구미시가 운영하는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 중 시민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것은 새마을알뜰벼룩장터다. 시민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나누고, 그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하여 연말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10여년간 모은 성금은 1500만원이 넘는다. 최근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가 체험형 경제교육의 산실로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결과라 할 것이다.생활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새마을작은도서관도 새마을운동 중 하나다. 지난해까지 총 43개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조성됐으며, 이곳은 도서대출 외에도 다양한 문화취미교양교실운영과 독서활성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동네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은 이동도서관과 피서지문고 운영, 독서골든벨 및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이 새마을운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나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새마을운동 앞으로의 50년 준비구미시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맞아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시는 우선 정성헌 새마을중앙회장을 초청해 구미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의미와 그 성과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또 새마을운동특별주간도 지정해 경상북도 및 23개 시군과 연계하여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이 새마을운동을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시민 시정참여 확대 및 자원봉사 활성화 등구미시는 앞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지혜와 의견을 듣고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참여 토론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골드카드를 발급하여 공영주차장 이용시 주차요금 감면을 제공하여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사회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에도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올해 총 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살기좋은 구미만들기사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비롯하여 경로당 건립과 개보수, 재해예방 및 응급복구사업까지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새마을운동테마공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재탄생지난 2018년 개관 후 약 10만여명의 시민이 찾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도 콘텐츠 보강에 나선다. 시는 전시콘텐츠가 미흡하다는 시민 평가에 따라 올 3월 전시관과 테마촌을 중심으로 콘텐츠 보강공사를 준비하고 있다.전시콘텐츠 보강공사는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표현매체 활용과 최신 전시기법을 반영하여 지역문화와 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휴게공간도 마련하여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새마을이 상생과 협력, 시민참여의 주역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뒷받침하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구미시와 새마을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2-24
- 대구 상원고등학교, 개교100주년 역사관 준공식 2023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대구상원고등학교(교장 김기호, 옛 대구상고)가 지난 13일 교내 역사관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학생 대표, 박현식 총동창회장, 김영만 총동창회 명예회장, 이종주 전 대구시장 등 동문들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태훈 달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10억원 중 박 회장이 5억원을 기부했고, 나머지 금액은 동문들이 모금해 보탰다.역사관은 건축면적 213.28㎡ 규모의 3층짜리 건물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1층은 총동창회 사무실 및 회의실, 2~3층은 대구상원고의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로 활용된다. 총사업비 10억 가운데 박현식 총동창회장이 5억원을 내놓고, 나머지 금액은 동문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했다.학교 후관 1층에 위치해 있던 기존 역사관 공간은 미래 교육이 가능한 교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 중구 대봉동에 위치해 있던 총동창회 사무실은 학교 부지 내로 이전한다. 역사관은 동문들이 사회에 기여한 업적 및 대구상업고등학교 시절 그 당시의 교육과 관련한 역사 자료들을 수집·정리해 2022년 10월쯤 개관할 예정이다.김기호 교장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인 역사관 준공을 통해 100년의 전통을 지닌 명문학교로서 위상을 더욱 드높여준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재학생들도 역사에 길이 남을 자랑스러운 인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24
- 경쟁률 높아지는 사관학교, 철저히 준비해야 합격 가능 사관생도의 꿈이 이루어진다. 경찰대 입시변화로 2020학년도는 어느 해보다 사관학교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고 경쟁률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군에 대한 거부감이 있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직업군으로서 군장교는 더욱 안정적인 직종으로 선택받고 있다. 평균 40:1의 높은 지원 경쟁률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증거다. 또한, 과거와는 달리 경찰대와 사관학교 시험이 한날 동시에 치러지다보니 복수 선택이 불가해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이중에서 입시변화가 없는 사관학교 지원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참고로 2020학년도 경쟁률 추이를 보면 경찰대 47.5:1, 공사 48.7:1, 육사44.4:1로 사관학교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사관학교 정시와 수시준비경찰대 특혜가 없어지는 것도 경찰대 지원보다 공사지원으로 변경하는 이유이다. 경찰대 지원자가 사관학교로 지원함에 따라 사관학교 1차 시험 평균점의 상승, 허수지원자로 인한 합격점의 상승을 우려해 안정적인 사관학교 이동을 눈여겨봐야만 한다.사관학교는 성비에 대한 비율과 인문. 자연 계열별 선발인원이 차이가 있으니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간혹 학생들이 교차지원에 대한 것을 질문하기도하지만 인문계열자는 인문으로, 자연계열은 자연으로 지원해야한다.사관학교 수시와 정시는 1차 시험에 응시한 후 정시까지 이어진다. 학생들의 경우 수시와 정시를 별도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사관학교입시는 1차 시험 국어, 수학, 영어를 통해서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체력검정, 신체검사를 통해서 수시선발을 한다.2차에서 탈락하는 경우 수능성적과 합산해 선발하는 것이 정시전형 선발이다. 매년 1차 시험 합격자 평균 성적은 245~265점 사이에 형성되는데 특히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성적이 높다.2020년도 입시분석과 2021학년도 대비2020학년도 사관학교 입시 결과는 모집인원의 확대, 사전자소서, 체력검정 강화, 우선선발 인원확대와 2차 면접시험 강화 등의 변화가 있었다. 작년 7월 27일 실시한 1차 시험에서 국어는 변별력이 없었고 영어는 난도를 지속해 변별력을 유지했다. 이과 ‘수리 가형’은 예년보다 쉬웠지만, 기하와 백터는 어려웠고, ‘수리 나형’은 어렵게 출제되어 문과 수험생의 발목을 잡았다. 심화한 준비를 통해 높은 난도에 대비하고 특히 영어는 수능보다 체감이 높음으로 감각과 시간훈련을 끝까지 해야만 할 것이다. 군과 관련된 용어와 내용에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 해야만 한다. 공군사관학교의 수시 100% 선발기준이 타 사관학교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고 2015년 교육과정을 적용해 수학영역은 출제범위, 출제문항, 난이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2021학년도 사관학교 경쟁률은 더욱 높을 것이고 따라서 합격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1차 시험을 대비하여 과목별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경향을 알고 준비해야하며 무엇보다 ‘꼭 합격 하겠다’는 본인 의지가 필요하다. 사관학교 입시합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 도움을 받고 자신을 정확히 진단해 국,영,수 합산성적으로 합격 가능성을 높여야만할 것이다. 매년 7월 말~8월초 시험을 시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다 따라서 믿고 따를 수 있는 곳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후회 없는 최선의 노력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사관학교 합격의 영광을 이루기를 기원한다.사관학교입시 일산진짜공부입시학원사관반 대표강사 김선진문의 031-911-9705 2020-01-21
- 학생들에게 인정받는 일산 ‘독학의정석’, 독학재수생 모집 ‘강제’의 반대말은 ‘자율’이다. 공부는 자율과 만날 때 빛을 발하지만, 입시를 목전에 두면 불안하고 초조하다. 강제로 규제하고 간섭해야만 성적이 오르고,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까? 2019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에서 당당하게 서울대에 합격한 A 군은 고등학교 3년 내내 내신등급 4등급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다. 재수를 결심하고 찾은 ‘독학의정석’ 입시학원에서 비로소 ‘공부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스스로 깨우친 학습 노하우를 비밀 병기로 일주일 단위, 스스로 짠 학습 계획표를 우직하게 실천했다. 학습파트너인 과목별 멘토, 과학적 학습플래너, 주당 최소 54시간 이상의 학습량. 수능이라는 결승선을 향한 마라톤에서 합격의 메달을 획득한 A 군. 이곳 ‘독학의정석’에서 또 다른 A 군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쯤 되면, ‘독학의정석’ 이곳이 궁금해진다. 학부모가 아닌 학생들에게 인정받는 합격의 전당,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을 전수하는 ‘독학의정석’을 알아보자.유명 재수 종합학원을 훨씬 앞지르는 정시 성적‘독학의 정석’은 매년 대형 프랜차이즈 재수 종합학원을 능가하는 정시 입시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곳 학습시스템은 의외로 간단하다. 학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자신만의 플래너에 기록하면서 주당 최소 54시간 이상의 공부량을 채워간다. 오전 8시에 등원해 저녁 10시까지의 일과를 학습플래너에 꼼꼼하게 기록한다. 부족한 과목을 공략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으로 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과정에는 노련한 멘토가 피드백하며 동행한다. 이러한 일주일 단위의 학습 성공경험이 차곡차곡 쌓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성적향상이라는 시너지가 동반한다.부족한 공부 메꾸는 ‘내 공부시간’ 확보가 합격의 열쇠재수를 하는 나름의 이유는 다 다르다. 국어가 약해 재수를 결심했다면 국어점수를 올리기 위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종합 재수학원이나 기숙학원의 경우, 천편일률적인 학원 스케줄을 따라야 하므로 정작 필요한 ‘내 공부시간’ 확보가 어렵다. 반면 이곳에서는 공부방법을 습득하고, 스스로 계획한 학습 계획대로 차근차근 실천하다 보면 ‘진짜 내 공부시간’을 채울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시간 관리를 받으면서 자기 통제력을 키운다. 언제든 모르는 문제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학습실에서 잠들지 않고 집중하도록 돕는다. 이 모두는 수능에 포커스를 맞춘 체계적 시스템이기에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밖에 없다.마음 편히 몰입하는 학습 분위기에서 학습잠재력 폭발김윤서 원장은 “공부는 자신의 내적 에너지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에너지가 발현되려면 무엇보다 안정감 있는 학습 분위기가 중요하다. 강제성 없는 자율적인 학습환경에서는 당연히 학습 당사자 본인이 주인공이다. 주체성을 갖고 자기 공부를 하는 친구가 내 옆자리에서 공부에 열중한다면 나 또한 공부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한주 한주 성장하는 ‘나’를 경험하기 때문에 이곳 ‘독학의정석’은 슬럼프로 힘들어하는 학생도, 중도 탈락하는 학생도 찾아보기 힘들다.“고되지만, 돌이켜보면 후회 없이 행복했다”는 재수생활이따금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찾아와 “이곳에서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어서 재수 시절이 행복했다”고 말하곤 한다. 김 원장은 이때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오롯이 자신의 실천력으로 성공을 맞본 학생들은 고되고 힘들 것만 같은 재수생 시절이 오히려 인생의 황금기로 기억된다고 한다. 이러한 성공 경험은 인생에서의 또 다른 성공의 밑거름이 되고, 용기와 에너지가 된다고 김 원장은 힘주어 말한다. 재수종합반보다 효율적이고, 교육비마저 저렴하다면 이곳 ‘독학의정석’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일산서구 강선로 59 동신파크 402호, 403호문의 031-911-5524 2020-02-21
- 고양 파주 지역 선생님이 전하는 예비고1을 위한 조언 학교를 배정받고 교복을 맞추고, 이제 고등학교 입학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중학교 때와는 달리 고교 생활은 대학입시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학업이나 학교생활에서 챙겨야할 것이 많은 듯합니다. 새학년 시작과 함께 특별히 신경 써서 챙겨야할 것은 무엇인지, 고양 파주 지역 선생님들의 조언을 전합니다.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할 이유2019년에 학생부 종합의견은 1,000자에서 500자, 자율활동은 1,000자에서 500자, 진로활동은 1,000자에서 700자로 기재글자수가 감소했다. 2022학년도, 2023학년도에는 방과후학교 활동 미기재, 자율동아리 연간 1개(30자)만 기재, 청소년 단체활동은 단체명만 기재, 소논문 미기재, 봉사활동 특기사항 미기재, 진로희망분야 대입 미반영, 교내수상 학기당 1건만(3년간 6건) 대입 반영으로 대폭 변한다. 자기소개서는 2022학년도, 2023학년도에 현재 4,500자 또는 5,000자에서 3,100자로 글자수가 감소하고 2024학년도에는 폐지된다. 추천서는 2022학년도부터 폐지된다.이렇듯 학생부 미기재, 미반영 항목이 대폭 늘고, 자기소개서•추천서가 폐지되는 상황에서 예비고1 학생들은 학생부 비교과활동뿐만 아니라 교과활동, 교과연계활동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학생부에서 볼 게 마땅치 않다면 입학사정관들은 교과 성적과 교과 세특에 집중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수상경력, 봉사활동, 자율동아리, 방과후학교, 소논문, 독서의 영향력은 감소했고 교과성적, 교과세특, 자율활동, 진로활동, 정규동아리,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의 영향력은 크게 증가했다. 2023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예비고1에게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여전히 중요한 전형이다. 예비고1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을 지원하려면 재수는 선택지가 절대 아님을 명심하고 내신, 수행평가, 비교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할 이유다.대화고 최승후 선생님‘좋은 인생’을 목표로 공부할 것! 그 첫 단추는 ‘적성 찾기’“좋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사람이 아닌, 좋은 인생을 목표로 공부하는 사람이 되십시오.”이 말의 의미는 좋은 대학을 가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대학은 여러분 인생의 꿈을 펼쳐나가는 길 위에 놓인 하나의 작은 과정일 뿐이니 대학 그 자체를 고등학교 생활의 목표로 삼지 말고 더 멀리 보면서 나아가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살아가야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대학 졸업장이 곧 행복한 삶의 보증 수표가 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니, 100세의 긴 인생 속에 멀리 보고 그것에 너무 연연하지 않기 바랍니다.그렇다면 ‘좋은 인생’이란 무엇이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1학년 때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좋은 인생’이란, ‘자신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오래도록 즐겁게 일하며 자아실현을 이루고 그와 동시에 자신의 직업이 지닌 사회적 가치를 충실히 실현해 나가는 삶’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고등학교 첫 1년 동안 여러분이 가장 힘써야 하는 것은 자신의 적성을 찾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성’은 아무것도 안 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가운데 어렵게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학교 때까지의 편견에 자신을 가두지 말고 모든 수업과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열심히 하십시오. 골고루 이것저것 열심히 공부하고 활동도 해봐야 비로소 내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것이지, 아무것도 열심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것을 안 해서 못하는 것인지 타고난 능력이 부족해서 못하는 것인지 알 수 없으므로 자신의 적성을 찾기 어렵습니다. 수업을 비롯한 여러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열심히 하다 보면 자기 적성도 발견하고 좋은 생기부 기록도 남게 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결실을 얻을 수 있으니, 1학년 때는 과목 편식 삼가고 예체능 활동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열심히 하면서 자기 적성을 찾을 수 있기 바랍니다. (※1학년 때 반드시 하나의 적성을 정확히 찾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1학년 때는 자신의 적성 분야를 약 세 가지 정도로 윤곽을 잡고, 2학년에 진급해서 좀 더 정밀하게 희망 전공 분야와 진로 범위를 좁혀 나가며 수시 및 정시 전략을 세우고 대입을 준비하면 될 것입니다.)백석고 강○○교사“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수업과 교과 관련해서 조언하자면, 고등학교 수업은 학생 중심 수업이 많아집니다. 개인 발표, 모둠별 발표, 협력 학습과 같은 수업 활동은 수업에 대한 흥미 유발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용기를 가지고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어떤 학생은 “너무 떨려서 발표하기 싫어요.”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 앞에 나서서 말하는 것은 소수를 제외하고 누구나 힘든 일입니다. 수업 중 발표는 청중을 사로잡는 능수능란한 말솜씨나 아나운서 같은 발음과 성량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 참여하려는 의지와 준비, 그리고 노력과 열정을 보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수업 참여는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고, 또한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 사항’과도 연계가 됩니다.학교 행사 관련해서 당부하자면, 학교 각 부서와 과목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잘 챙겨야 합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학부모 총회나 입학식 때 교육과정이 들어간 책자(또는 한 장짜리 연간계획표)를 한 권씩 받게 됩니다. 매달 어떤 행사가 있는지 한 번 살펴보고 참여하고 싶은 행사를 학기당 2~3개 정도 정해 참여하세요. 고등학교에서는 행사나 대회 등 참여를 강요하지 않아요. 학생들의 자율적 판단에 맡기기 때문에 복도나 교실의 게시물을 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그 활동들은 대부분 자율 및 진로 활동 같은 ‘창의적체험활동영역’에 들어갑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잘하고자 한다면 학교 안에서 주어지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도전해 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중학교 때의 생활이나 성적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 고등학교 생활에 집중하세요. 지금 필요한 것은 어떤 활동이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마음이라고 생각됩니다.백마고 김○○교사슬기로운 고등생활 “체력관리와 적극적인 학교생활 필요해요”예비 고1이 입학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 몇 가지 당부하자면, 첫째로 꾸준한 건강관리를 권합니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장시간의 공부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다른 활동들도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드라마 미생에도 이런 대사가 나오지요.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되고, 그러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리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승부 따위는 상관없는 지경에 이러게 되지.” 걷기든, 농구든, 스트레스를 풀고, 숨통이 트일만한 나만의 운동은 반드시 가져보길 바랍니다. 둘째, 수업시간에 열심히 참여하세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의 “교과세부능력 특기사항”이 학생부 종합 평가에서 중요한 평가항목이 되면서 수업시간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수업 활동에서 주도적인 리더의 역할을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고 호흡을 같이하며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습, 수업이 끝나면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활동 등도 적극적인 수업 참여의 일환이며 그런 모습은 좋은 내용으로 기록됩니다. 셋째,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고 2020-02-21
- 고양벤처농업대학 & 마스터가드너 교육생 모집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인 2월. ‘올해는 어떤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어볼까’ 생각하며 농부가 한해 농사 계획을 세우는 때이다. 더불어 농업 교육 기관에서는 농업 초보자를 위한 교육생을 모집하는 시기이다. 고앙벤처농업대학과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양시민을 위한 다양한 농업 수업을 마련했다. 2월 25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더불어 고양행복텃밭도 분양 희망자를 모집 중이다. 도시 농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았다.제14기 고양벤처농업대학 교육생 모집양봉반 및 농업기술전문가반 개강고양벤처농업대학에서는 양봉반과 농업기술전문가반을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한다. 각반 45명 모집으로 양봉반은 양봉 사육에 관심 있는 관내 농업인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농업기술전문가반은 시기별 농작물 재배 기술과 토양환경관리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3월 1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수업은 10월까지 진행된다. 수업시간은 양봉반은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전문가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이다. 반별 특성에 맞는 이론 및 실기교육을 진행하며 수업료는 무료이나 개인 재료비와 활동비는 자부담이다. 원서접수는 2월 25일까지로 지원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3월 16일 합격자를 개별 통보한다.문의 031-8075-4287마스터가드너 교육생 모집도시원예 분야 민간전문가 양성 과정 개강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원예 분야 민간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스터가드너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4~7월로 수업은 주 2회, 총 24회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6시 수업을 진행한다. 대상은 교육을 희망하는 고양시 거주자로 30명 이내 모집할 예정이다. 기본 교육으로 마스터가드너의 이해와 역할, 프로그램 이해 등을 다루고, 전문 지식 수업으로 채소, 화훼, 과수 등의 식물재배와 생활원예, 정원 가꾸기 등을 배운다. 현장 실무와 현장 학습, 과정 평가를 거쳐 수료하게 된다. 수강료는 없으며 개인 재료비와 활동비는 자부담이다. 2월 2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문의 031-8075-4272, 4274고양행복텃밭 분양 안내4~11월 임대료 7만원에 주말농장 분양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양행복텃밭 분양 희망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기간은 2월 28일까지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양시인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농장별 모집인원 초과 시 경찰관 입회하에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3월 6일 문자로 통보해준다. 고양행복텃밭 분양기간은 4~11월로 공유면적 포함 16.5㎡ 크기의 텃밭을 분양하며, 임대료는 7만 원이다. 텃밭 개장은 4월 11일 예정이며 3월 중순 텃밭 분양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 교육이 진행된다. 비닐, 화학비료, 화학농약, 화학자재, 축분퇴비 사용을 금지하며 이를 어길 시 분양이 자동 취소된다. 위치구좌수일산동구(3곳)방아깨비주말농장 : 일산동구 성석동 1300150자연애뜰주말농장 : 일산동구 산황동 729-250달나유주말농장 : 일산동구 성석동 212150일산서구(3곳)늘푸른주말농장 : 일산서구 구산동 186750돌풍힐링주말농장 : 일산서구 덕이동 151350대화동주말농장 : 일산서구 대화동 176-250문의 031-8075-4272 2020-02-21
- 산림형 예비사회적 기업 일산 산천초목 주말농장 텃밭 분양 산과 들이 만나는 우리동네 주말농장집 가까운 주말농장 텃밭에서 상추와 깻잎, 방울토마토를 키워 먹고 가을이면 배추와 무를 심어 김장을 담그는 도시농부의 모습은 이제 우리에게 많이 익숙해진 풍경이다. 주말을 이용해 땅을 일구며 흙이 주는 위안과 에너지를 듬뿍 받고 다시 일터로, 일상으로 돌아간다.우리 밥상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해주는 주말농장이 한걸음 더 나아가 산나물과 산약초를 키우고 숲에서 자라는 생명의 나무와 만나게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장항동에 위치한 산천초목 주말농장이 그곳이다.산나물 산약초 자라는 산림텃밭올해로 14년차에 접어드는 산천초목 주말농장(대표 박순진)은 개장 초기부터 친환경 농법을 고수해 지난 2018년 6월 아시아로하스산업진흥협회로부터 아시아로하스인증을 받은 곳이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고 미생물 자재와 계피, 마늘 등으로 친환경 살충제를 만들어 농작물의 수확을 도우며 건강한 토양 환경을 갖춰 왔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농)산천초목팜(주)에서 운영하는 산천초목주말농장은 도시형 산림텃밭으로, 일반 텃밭에서 키우기 힘든 황칠 나무를 비롯해 각종 산나물과 산약초, 약용식물을 키우고 있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자라는 열대작물인 사탕무와, 화장품 원료이자 약용으로 쓰이는 황궁채까지 이곳 농장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편백나무 활용한 목공체험으로 산림문화 체험해친환경 농법으로 건강하고 비옥하게 일군 땅에서 농산물과 임산물을 길러내는 박순진 대표는 주말농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나무와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산나물, 산약초 등 우리 임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공유하기 위해 산림문화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편백나무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편백나무를 이용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목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인기 있는 목공예품으로는 주부 필수품인 나무 도마나 아이들을 위한 목재 완구, 가족 문패나 방 문패, 이름표 등이 있고 반려견이나 펭수 피규어를 만들기도 한다. 생명이 깃든 나무를 만지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정서적 안정을 얻고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디자인해 만들 수 있고 반제품이나 완제품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재료비만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예 작가가 만든 목공예 작품이나 편백나무로 만든 화분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농산물과 임산물 키워내는 산림텃밭 분양해2020년 한해 농사가 시작되는 즈음 산천초목 주말농장에서는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산림텃밭을 분양하고 있다. 농자재 및 농사관련 물품을 구비해 농장 내에서 원스탑 방식으로 모든 게 이뤄진다. 사전에 일괄적으로 밭갈이를 해 구획정리를 해두기 때문에 초보 도시농부들도 어려움 없이 텃밭 농사를 지을 수 있다. 또 주말농장 곳곳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어 물 관리가 수월하며 수확기에는 농장에서 나는 농작물을 사고파는 판매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1500평 규모의 농지에 텃밭 100~150구좌를 분양하며 이용 기간은 3월말에서 11월말까지다.산천초목주말농장 에서는 임산물의 기초부터 재배과정을 교육하고 체험도 하게한다.도심에있는 산림형사회적기업이니만큼 도심에서의 산림문화의 활성화와 도심에서의청년산촌활동가를 육성하려 프로그램 개발과교육을 진행. 도시산촌농부.도심의 청년들에게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 사회적가치를 알리는데도 기여하고 있다.-산천초목주말농장 분양-위치 :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18문의 : 031-971-1134 /031-903-9797http://blog.naver.com/kwang2805/www.산천초목.com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