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평촌종로학원, 임성호 하늘교육대표 입시전략 설명회 개최 실적으로 말하는 평촌종로학원이 2월 9일(월) 재수 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임성호 하늘교육대표의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평촌종로학원은 고등부 없는 재수전문학원, 최상위권 특별반운영, EBS, 강남종로 SKY1타 강사진 출강, 전용독서실, 일요일 의무등원 주7일 관리시스템을 철저히 지켜간다. 정규반 개강을 앞둔 설명회 1차는 1월 24일(토) 오후 4시, 2차는 1월 31일(토) 오후 4시에 평촌종로학원 본원에서 진행된다.문의 031-386-1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강남대성(송파)학원, 2015학년도 수능 4개 영역 만점자 6명 배출 강남대성이 직영하는 강남대성(송파)학원의 2015학년도 입시 성과가 화제다. 1월15일 발표된 서울대 합격자 15명을 비롯, SKY 34명, 의/치/한/수 16명의 수시합격자가 나왔으며, 수능 4개 영역 만점자 6명, 국/영/수 3과목 만점자 13명을 배출하여 동부 지역 입시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강남대성(송파)학원의 2016학년도 대비과정 개강일은 2월9일(월)이며, 서울대/의대 특별반은 1월5일(월)부터, 재수정규반의 경우는 2월1일 오후5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교습비 10%~10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제도도 별도 운영 중이다.문의 강남대성(송파)학원 (02)430-8900 / www.songpad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탐방-스카이프로젝트학원 재학생 학습관리 노하우로 만든 완벽한 학습 시스템 올해 대입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수능시험은 점점 쉬워지고 있고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늘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시름만 깊어간다. 혼란에 빠진 고3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을 위한 관리형 소수 정예 재수 종합학원인 스카이 프로젝트학원이 새롭게 오픈해 찾아가 보았다. 대형재수종합학원과 기숙학원, 독학재수학원의 장점을 모아‘조금만 하면 더 잘 할 수 있어’라는 생각으로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는 재수생들이 생각대로 모두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에 가졌던 각오들을 유지하고 성적을 더 올릴 수 있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다.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로드맵이 필요하다. 스카이 프로젝트학원의 모태는 재학생 학습관리 학원이었다.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학원에서 시도한 학생개개인의 맞춤 학습지도는 성공적이었다. 수학과 영어 과목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성취 상황이나 개인성향에 따른 관리 지도는 학생들이 목표를 완수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스카이 프로젝트학원의 변영삼 원장은 관리형 학습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다.“고3학생들이나 재수생들이 마음을 다잡고 4월까지는 정말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초기 학습량이나 자세가 4~6월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입니다. 이렇게 내외부적인 원인으로 학습패턴이 꾸준하지 못하고 기복이 심해지는데 이런 학생들을 보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학생들이 수능까지 지속할 수 있는 지구력만 갖춘다면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형 소수 정예 재수종합학원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스카이프로젝트학원은 이미 짜여 있는 복잡한 시간표에 자신을 맞춰야 하는 대형재수종합학원이나 장기적 플랜의 부재로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독학재수학원의 단점을 빼고 장점들만을 취했다. 1등급의 공부 잘 하는 학생을 위주로 하기보다 오히려 2~4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 관리를 실시해 상위 12개 대학에 입학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중상위권의 학생들은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들의 목표를 십분 발휘할 수 있다. 인원을 소수로 제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학생들과의 잦은 면담과 코칭으로 수능 날까지 중심을 잃지 않고 완주시키는데 목적으로 두고 있다. 예를 들어 국어 4등급, 수학 2등급인 학생과 국어 2등급, 수학 4등급인 학생은 공부하는 방식이나 시간 배분 등에 당연히 차이가 있어야 한다. 스카이 프로젝트학원은 많은 자습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이 막연한 공부시간이 되지 않고 목적 있는 공부가 되도록 학생개개인에게 맞춤 자습을 설계해 준다. 학생의 학습능력을 고려하고 담당 과목 강사들의 의견까지 참고해 세부적인 관리를 해야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다. 최상위가 아닌 학생들을 스카이로 스카이프로젝트학원의 각 과목 강사들은 명문대 출신으로 10년 이상의 입시 지도 경력을 가진 이들이다. 국어와 논술은 송파 한맥 국어학원 유기태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국어의 경우 2015년 수능 난이도가 높아 변수가 많았고 앞으로의 수능 또한 예측할 수가 없다. 강남에서의 지도 노하우를 살려 변수를 최대한 좁혀가는 방향으로 지도를 할 예정이다. 수학은 서울대 출신의 수학평천하 김소연 원장이 강의한다. 목동지역에서 오랜 시간 강의해 목동지역 학생들의 특징을 잘 알고, 수학의 기본 개념을 파악하게 하는 수업에 강점이 있다. 재수생들이 수학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1등급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지도를 목표한다. 영어 역시 서울대 출신의 변영삼 원장이 직강 한다. 10년 넘게 학생들을 관리하고 지도한 경험을 살려 구문구조 독해를 반복적으로 훈련시켜 기본을 단단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 2~4등급 학생들에게 영어 100점이 가능할 수 있도록 수업지도를 계획한다. 스카이프로젝트학원은 소수학생들을 이끌고 나갈 계획이다. 문과 반 2개, 이과 반 1개, 예체능 반 1개로 총 4개 반이며 각 학급당 정원은 12명으로 제한한다.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맞춤관리를 통해 개개인의 성향과 학습위치를 파악하고 면담과 소통을 통해 성적향상까지 가져온다는 전략이다. 수업시간은 국어 수학 영어 2시간 단위로 편성하고 3월부터는 저녁에 특별수업이 편성된다. 수업외의 자습시간도 학생 개개인의 성향이나 학습 진도에 맞춰 매일 다른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짜임새 있고 계획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스카이프로젝트학원의 변영삼 원장은 “학생들은 학업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학습을 완성해 나가기위해서는 정서적인 안정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며 “가정사나 친구관계 등이 개입되면 진행되던 학습 패턴이 많이 흔들리게 되는데 학생과의 잦은 상담을 통해 이런 부분을 빠르게 감지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그래서 소수 정예로 운영을 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이라며 “각 과목 담당 강사들이 학과 관련 상담을 하지만 원장이 직접 학생 전원을 관리하고 일관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이프로젝트학원은 원장 이하 강사들이 모두 입시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고 맡은 학생들에 대해서는 최소 1~2개 등급은 향상을 시키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원이 아니라 최상위가 아닌 학생들을 스카이로 보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학원 설명회가 1차로 1월 24일(토)오전 10시에, 2차가 1월 31일(토)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문의:02-2653-8744/02-2655-1144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마이맥강남대성학원 서울대/의대 특별반모집 마이맥강남대성학원이 서울대/의대 특별반을 모집한다. 개강일은 2월9일(월)이며, 접수일은 1월 5일(월) ~2월 2일(월) 오후 5시까지이다. 서울대·의대 특별반은 강남대성이 직접 운영하는 상위권을 위한 특별반으로 강의 장소만 변경하여 강남대성과 동일한 선생님, 동일한 교재,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대성학원의 상위권반이다. 2014학년도 총 956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마이맥강남대성학원은 강남지역의 우수학생을 다수 보유하여 스파르타식 밀착관리와 수준별 학습관리를 통해 매년 목표 이상의 대학진학을 이뤄내고 있다. 문의 02-585-9600, http://www.mkangnamd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중화요리 전문점 ''공리특허짬뽕'' 청담동 프리마호텔 뒤쪽 언덕길을 오르다보면 휘황찬란한 빨간색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빨간색이 유난히 곱고 유혹적이어서 마치 홍콩의 밤거리를 거닐고 있는 듯 묘한 설렘까지 인다. 따끈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계절, 오랜만에 친정엄마를 모시고 ''공리특허짬뽕''을 찾았다. 밀가루 대신 오곡흑미쌀면을 사용한다는 바로 그 중국집이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여섯 가지 다양한 짬뽕메뉴60여 평쯤 돼 보이는 매장은 넓고 쾌적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매장 안은 많은 고객들로 북적였다. 단정한 유니폼을 입은 종업원들이 상냥한 미소로 손님을 맞이한다. 안쪽으로 15명 정도 수용 가능한 단독 룸이 있고, 오픈된 주방 옆에는 ''무한리필''이라고 쓰인 반찬코너가 있다. 그곳에는 흑미쌀밥, 겉절이김치, 단무지, 양파, 샐러드 등이 정갈하게 놓여있다. 먹고 싶은 만큼 적당량을 덜어 음식쓰레기를 줄이자는 의도이다. 일반적인 중화요리 식당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모습에 신뢰감이 느껴진다. ''짬뽕으로 유명한 집이니 짬뽕을 먹어봐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짬뽕 종류가 무려 다섯 가지나 된다. 공리짬뽕, 백짬뽕, 불짬뽕, 홍 굴 낙짬뽕, 굴 수제비짬뽕 등. 거기에 여름철에는 특선메뉴인 냉짬뽕이 더해진다고 한다. 가격은 6,500원에서 9,500원 선. 가장 무난한 공리짬뽕(6,500원)과 팔보채요리(25,000원)를 주문했다. 이곳의 공춘호 대표는 "저희 식당의 모든 면류는 오곡흑미쌀면으로 제공돼 고객의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다"면서 삼선볶음밥 역시 순수한 국산 쌀과 흑미만을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흑미, 보리쌀, 메밀 등으로 구성된 오곡흑미쌀면은 공 대표가 직접 개발하고 특허 받은 아이템이다. 그는 "밀가루 면에 비해 소화가 잘되고 식후에는 속이 편하면서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닭과 사골로 만드는 담백한 육수먹음직스러운 짬뽕이 등장했다. 바지락, 홍합, 오징어, 새우, 버섯, 주꾸미 등과 숙주, 청경채, 피망 등 신선한 식재료들이 수북이 올려져있다. 국물 한 스푼을 떠먹으니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안에 숨어있는 흑미면을 젓가락으로 살짝 집어 올렸다. 하얀 밀가루 면과는 달리 영양가가 듬뿍 들어간 건강식이다. 무엇보다도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워 입안에서 착착 감긴다. 또 중국음식은 느끼하기 마련인데 이곳의 팔보채는 매콤한 맛을 적절히 가미해 기름진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싱싱한 야채와 푸짐한 해산물이 맛깔스러운 소스와 어우러져 어르신 입맛에 안성맞춤이다. "한국 사람은 밥으로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친정엄마의 권유로 남은 짬뽕 국물에 흑미쌀밥 한 공기를 말았다. 식사가 끝나갈 즈음, 작은 크기의 단팥 도넛이 디저트로 나왔다. 양승현(33세) 셰프는 "만두와 도넛을 번갈아가며 디저트로 낸다"며 "닭과 사골로 만드는 담백한 육수 또한 ''공리''만의 특별한 노하우"라고 전했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영양 가득한 면발검은 쌀(흑미)은 미네랄이 풍부해 보양과 장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안토시아닌 색소가 검은콩의 4배이며 필수미네랄이 풍부해 임산부 빈혈, 어린이 골격형성 및 이유식에 좋다. 또 간세포 파괴를 억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 상호인 ''공리(孔理)''에 대해 물으니 공 대표는 "제가 공자님의 77대 손이거든요"라며 환하게 웃는다. 아울러 "공자의 가르침의 근본인 이(理)에 따라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우리의 생활문화를 창조하는 중국요리를 만들고 싶다"며 "그러한 의지를 담아 ''공리(孔理)''라는 이름으로 작년 4월 이곳에 식당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음식에 관하여 항상 진중하게 생각했던 공자는 제철이 아닌 음식, 제색깔이 아닌 음식, 각이 반듯하지 않은 음식은 입에 대지 않았고, 2,500여 년 전 그 당시에도 73세까지 섭생을 통해 장수를 누렸다고 한다. 이외에도 자장면(5,500원), 흑미삼선볶음밥(8,500원), 복분자소스탕수육(15,000원, 20,000원), 깐풍기(22,000원, 28,000원), 양장피잡채(22,000원, 28,000원)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배달도 가능하다. 위치/ 강남구 청담동 50-3 삼성빌딩 1층영업시간/ 24시간 (명절 외 연중무휴), 일요일 야간은 휴무주차/ 가능문의/ 02-517-0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커피 맛 좋은 로스터리 카페 ‘프렌디빈’ 선릉역과 한티역 사이, 도성초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프렌디빈(FRIEND BEAN)’은 커피 맛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커피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이곳은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로스터리 카페다. 안으로 들어서면 로스팅 기계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고 한 쪽 공간에는 판매 중인 다양한 원두, 각종 커피기구와 커피용품들이 즐비하다. 실내 분위기도 넓고 아늑하다. 일반적인 프렌차이즈 카페와 달리 프렌디빈은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 공간이 넓어 지인들과 조용히 담소를 나누기에도 적당하다. 로스터리 카페답게 판매하는 핸드드립 커피 종류도 다양하다. 매장에서 직접 볶은 프리미엄 원두로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는 7천 원대부터 즐길 수 있다. ‘오늘의 커피’는 프렌디빈에서 직접 로스팅한 싱글 오리진을 프리미엄 드립 커피 머신으로 추출해 깊고 그윽한 맛이 인상적이다. 커피와 곁들어 먹기에 좋은 ‘모플’도 판매한다. 모플은 찹쌀이 가미돼 쫀득한 맛이 일품인 와플로 프렌디빈에서 단연 인기메뉴. 모플 세트메뉴를 이용하면 7천 원으로 오늘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낮 12시부터 2시까지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런치 할인가로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76길 26(도성초사거리 국민은행 대치서지점 뒤편 식당 굴마을 옆) 영업시간/ 월~토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라스트 오더 오후 10시. 일요일 휴무) 문의/ 02-539-5563, www.friendybe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대치동, 교정과 전문의 ‘바른이 만들기 치과’ 개원 자녀의 돌출입이나 덧니 교정을 수험 생활이 끝나는 시점으로 미루는 부모들이 많다. 교정 기간도 길고, 또 공부하는 동안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돌출입이나 덧니 교정의 효과는 성인이 된 이후보다는 성장기인 청소년기에 하는 것이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고,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기간이 짧아지는 만큼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보통 1~2년 정도 걸리는 교정치료는 겨울방학때 시작하면 끝나는 시점에 새로운 학년이나 학기를 맞을 수 있어 아이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 줄 수 있어 청소년 교정 치료의 적기라고들 한다. 대치동 한티역 근처에 지난 12월 개원한 ‘바른이 만들기 치과’는 교정과 전문의가 상주해 있어 스케줄에 부담 없이 진료가 가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 교정과 전문의 ‘바른이 만들기 치과’는 강남의 교육 중심지인 대치동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의 박태준 원장은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치과 교정과 전문의로 상담부터 진료까지 직접 한다. 또한, 박 원장은 “교정치료의 가장 적기인 청소년들이 시간과 스케줄 부담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학원과 학교 밀집지역인 대치동에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교정치과는 교정과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고 요일을 정해서 전문의가 오거나 혹은 원장이 아닌 고용된 의사가 진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정치료 중에 담당 의사가 바뀌거나 혹은 바쁜 학업 스케줄에 요일을 맞추지 못해서 멀리까지 병원을 다녀야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또 교정치료 중에 장치가 떨어져도 바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처음 진단에서부터 치료, 또 교정기간 동안 유지관리 등 일련의 과정을 주치의 개념으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진료와 치료가 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교정치료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1~2년의 긴 시간이 걸리는 치료이기 때문에 주치의처럼 관리를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바른이 만들기 치과’는 대치동에서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치과 교정과 전문의가 개원한 교정전문 치과로 개포동, 포이동, 일원동 등 인근 지역에서까지 관련 문의가 많다. 일요일 진료와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바른이 만들기 치과’는 내원하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와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먼저 3D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상담과 진단이 이루어진다. 내원한 환자의 문제점과 교정 후에 변하게 될 모습을 3D화면을 통해 눈으로 확인하고, 또 가장 유사한 실제 치료사례 등을 통해 어떤 치료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상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상담 시에도 박 원장이 직접 상담하기 때문에 상담실장과 비용만 상담 받는 다른 치과와는 확실하게 차별된다. 또 교정치료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일본과 미국, 독일 등의 정품 제품으로 그 품질이 확인된 안전한 제품들만 사용한다. 무엇보다 첨단 진동으로 교정기간을 단축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액셀러덴트(AcceleDent) 장비를 시간 날 때마다 병원을 방문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 시간과 스케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요일 진료도 실시하고 있어 그야말로 환자 중심의 교정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드시 교정과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 필요 박 원장은 “치아 교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많아지면서 교정과 전문의가 없는 병원에서도 교정치료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혹은 싼 가격만을 강조하는 곳도 있죠. 교정치료는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과 진단에 맞는 세밀한 치료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그만큼 난이도가 높은 치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만 비교하고 병원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교정과 전문의가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봐야합니다.” 라고 말했다. ‘바른이 만들기 치과’는 교정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병원인 만큼 일반적인 순측교정치료 외에도 치아 안쪽으로 장치를 붙이는 설측교정, 콤비교정, 세라믹 교정, 인비절라인 투명 교정 등 모든 교정 진료가 가능하다. 또 수술을 하지 않는 돌출입 교정, 무턱 교정, 비대칭 교정, 주걱턱 교정, 앞니 부분 교정 등 다양한 부분의 교정치료도 가능하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조기유학 고민, 프리미엄 미국 스쿨링으로 해결! 갈수록 조기유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다지만 방학을 활용해 해외 학교를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스쿨링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이런 학부모들을 위해 ‘강남의 미국학교’를 표방하는 주니어 영어전문 학원 ‘아이비프렙 잉글리쉬(Ivy Prep English)’가 오는 12월 27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사립학교 스쿨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이다.‘아이비프렙 잉글리쉬’는 지난여름, 캠프(camp)와 스쿨링(schooling)의 장점을 접목시킨 미국 사립학교 ‘캠쿨링’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대치동 영어교육 전문가가 직영하는 프리미엄 스쿨링해외 스쿨링 대신 국내 영어캠프나 엄마와 함께 떠나는 조기유학에 관심을 보이는 학부모들이 늘면서 지난여름에는 참가할 학생을 제대로 모집하지 못해 진행을 포기한 스쿨링 업체들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 얼바인(Irvine)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실시된 아이비프렙 잉글리쉬의 스쿨링은 부모들의 소개와 입소문만으로 학생을 모집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는 아이비프렙 잉글리쉬의 김승곤 대표가 얼바인에서 자신의 두 아이를 직접 교육시킨 경험과 강남의 학원에서 다년간 학생들을 지도한 원장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치동 엄마들의 니즈(needs)를 철저하게 맞춤으로써 단기간에 영어능력 향상효과를 높인 결과였다. 김 대표는 “모집부터 현지 관리 및 방과 후 학습, 숙소, 액티비티 등을 모두 직접 운영함으로써 대치동 학부모들로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쿨링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단기 스쿨링에 참가했던 학생이 기간을 연장하거나 장기유학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스쿨링과 별도로 6개월~1년 등 중·장기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 학생들이 소규모 집중관리를 받으며 최적의 유학효과를 얻어 만족도가 아주 높다. 스쿨링 후 AR 레벨 상승, 한국 수학 맞춤지도까지이번 스쿨링은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얼바인(Irvine)의 최고 명문 사립학교인 Heights Christian School과 St. Pauls Lutheran School에서 진행되며 한 클래스에 2명 이내의 학생을 배정해 학습효과를 높인다. 미국학교와 동일한 평가방식으로 학생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학년과 반을 배정하며 방과 후 수업도 개별 맞춤식으로 설계된다. 또한, 대치동 수학 전문 강사가 동행해 선행 및 사고력 수학까지 책임 지도해 유학 기간 동안 한국 수학 교과과정의 공백을 없게 해준다. 방과 후에는 레벨을 정확하게 분석해 철저하게 실력별로 영어, 수학 수업이 이루어지며 모든 과정은 한국 아이비프렙 잉글리쉬의 전문 강사들에게 재검증을 받아 진행된다. 레벨이 맞지 않으면 1명이라도 개별 튜터링이 진행되는 점이 대치동 엄마들에게 인정받는 이유이다.김 대표는 “강사진은 NYU, UCLA, UC Irvine 등 명문대 출신의 영문학, 철학 전공 현직 교사들 및 전문 강사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밀착 관리하므로 학습효과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안전! 내 자식처럼 철저하게 관리숙소는 안전한 지역의 게이트로 이루어진 최고 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부모들이 모든 활동을 확인할 수 있도록 블로그에 실시간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고, 숙소에 상주하는 여자 사감교사가 1~2주마다 식습관 및 생활 상담을 한다. 또한, 2주마다 개별 튜터링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전문 강사의 상담이 이루어지며 매월 학교 담임교사와 면담한 내용도 전해준다.무엇보다 학생들이 자신의 집 같은 편안한 환경에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고 스파게티 소스까지 직접 만들 정도로 건강식을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 따라서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참가한 학생들도 하루 이틀만 지나면 바로 내 집처럼 편안해져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김 대표는 “아이비프렙 잉글리쉬의 스쿨링은 조기유학의 정도를 제시함으로써 강남 엄마들에게 하나의 유학 트렌드가 되고 있다. 현지 얼바인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간 어머니들로부터 꾸준히 문의가 올만큼 아이비프렙의 유학 프로그램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6개월 스쿨링을 통해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부모와 함께 유학 갈 경우의 약 3년과 맞먹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의 및 참가신청 02-578-4002http://blog.naver.com/cedarkeyac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
- 10월 분양 성수기 강남 재개발 아파트에 주목 지난 9월 26일 서초 삼호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이 모습을 드러냈다. 9.1 부동산 대책과 맞물려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을 뿐만 아니라 10월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줄줄이 분양을 기다리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휘문고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강남구 영동대로 337) 견본주택 개관 현장을 다녀왔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2천만원 정액제 조건에 관람객들 관심집중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최고 35층 아파트에 7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20㎡로 총 90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중 59㎡ 19가구, 97㎡ 35가구, 104㎡ 18가구, 120㎡ 71가구 등 1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현장에서 만난 내방객들 중에는 상당수가 강남 학군과 경부고속도로 반포IC,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두 가지 강점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이정숙(38세·홍은동) 주부는 “언니가 강남에 살아서 서초 재개발 아파트에 관심을 갖게 됐다. 서초초, 서일중, 반포고가 가까이에 있고 2호선ㆍ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이어서 투자가치도 높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선자(62세·정자동) 주부는 “손녀가 아직 어리지만 아들 내외가 강남 학군과 편의시설이 좋은 아파트에서 살았으면 한다. 처음에는 평수가 작은 59㎡에 관심을 가졌지만 오늘 직접 관람해본 97A 타입이 마음에 든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3,100만 원대이고 중도금 무이자를 지원해준다고 해서 여러 가지로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편의시설과 생활환경 주목 견본주택에는 총 10가지 평면구성 타입 중 97A와 120A 타입이 공개됐다. 전체적으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원스톱 세탁공간이 특징이다. 모든 타입의 안방에 TV를 수납할 수 있는 붙박이장(발코니 확장 시)을 제공하고 안방 드레스 룸(59타입 제외)을 설계했다. 각 세대에 3구 가스쿡탑, 전기오븐 등 빌트인 가전제품이 제공되며 수세미 살균건조기,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치를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97A를 관람하던 양은숙(47세·개포동) 주부는 “각 개별 세대에 난방 에너지 절감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 그린 프리미엄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있어 관리비 절감효과가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또 전체적인 인테리어 역시 고급스러움 그 자체”라며 감탄했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최상층인 35층에 자리한 피트니스 시설과 26층 스카이브릿지에 들어서는 북 카페 등 입주민들을 위한 프리미엄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2층부터 주거공간이 시작되는 필로티 설계와 동별 지하 1층에 지하창고와 무인택배 시스템 등 특화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골프클럽과 경로당, 어린이집, 독서실 등 커뮤니티, 통학차량 전용 승차장인 새싹정류장, 통학로와 놀이터 사이를 안전하게 오가는 키즈벨트 등을 조성했다. 주말 3일 동안 2만 5000여 명 다녀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 인기 실감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답게 견본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 9월 26일 개관 후 주말 3일 동안 총 2만 5000여 명이 다녀갔다. 이에 서초 푸르지오 써밋 오한승 분양소장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강남에서 희소성이 있는 작은 평형대와 큰 평형대를 공급하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현재 9.1 부동산대책으로 택지공급이 중단되면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중 첫 공급 물량이라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또, “3.3㎡ 당 평균 분양가는 3,143만원이다.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정 계약일 이후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오는 2017년 6월 입주 예정인 서초 푸르지오 써밋 청약은 지난 9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일 1·2순위, 2일 3순위 일정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 계약은 10월 15~17일이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
- 강남, 대모산에서 양재천까지 태극기 물결 10월, 강남구가 주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태극기 물결로 또 다시 물든다. 10월은 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등 국기 게양일이 세 차례나 몰려 있는데 강남구가 이를 계기로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인다.1일 오전 10시에는 강남구 주민자치위원장 연합회를 비롯해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강남구지회, 강남구 건축사회 등 총 5개 지역 주민단체가 구를 찾아 2,500만원 상당의 태극기 총 6,710기와 태극기 꽂이 5100개를 했다.또 오는 3일에는 ‘대모산에서 양재천까지 태극기 물결이...’라는 주제로 영동대로~양재천~대모산을 잇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이색 이벤트가 강남 곳곳에서 펼쳐진다. 먼저 ‘제12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영동대로에서는 대회 참가자 1만여 명이 마라톤 출발에 앞서 각자의 손에 든 태극기를 흔들며 강남의 심장인 영동대로를 태극기로 가득 채우고 양재천 등 선수들이 달리는 마라톤 전 구간을 아름다운 태극기 물결로 꾸민다.이와 동시에 강남 중심에 우뚝 선 ‘대모산’에서는 등산객들이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나눈 태극기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들고 산 정상에 올라 다 같이 한반도 모형의 태극기 지도를 완성시키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로써 이날 강남구는 영동대로에서 시작된 태극기 물결이 양재천을 따라 대모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나라사랑 태극기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일 강남주민 7,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6회 강남구민체육대회’에서는 태극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입장식 퍼포먼스와 경기응원이 펼쳐져 태극기를 한층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갖기도 했다.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나라 사랑의 실천 태극기 달기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강남 집집마다 태극기가 휘날리기를 바란다”며, “모든 가정에 태극기가 펄럭일 때까지 태극기 달기 운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