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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 1, 2차 재수정규반 모집 코나투스 분당 재수종합학원은 2월 13일(금/1차 개강), 3월 2일(월/2차 개강)을 통해 2016년 대학입시를 위한 최적화된 재수정규반을 선보인다. 코나투스학원은 40명 이상 수용하는 넓은 강의실에서 단 25명 내외의 소수정예반으로 수업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 일대일 개별지도 및 맞춤 보강학습 시스템을 통해 취약 과목을 집중적으로 지도함으로써 재수생들의 수능성적 향상과 대입합격의 신화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2007년부터 시작되어 평촌지역에서 유명세를 탄 코나투스만의 고유한 ‘매쓰홀릭’ 일대일 유형별 수학 관리시스템을 비롯하여 강남, 목동에서 검증된 ‘S논술’팀이 이끄는 논술 및 첨삭지도는 코나투스의 강점. 2015년 대입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의예과에 다수 합격시킴으로써 그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EBS, 이투스, 스카이에듀 등에 출강하는 강사진의 강의와 일대일 질의응답 및 멘토링 시스템은 학생들이 학습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나투스학원은 별도의 공간에서 운영되는 식당과 매점, 넓고 깨끗한 신축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위치 분당구 이매동 105-6번지문의 031-702-0967~0969 www.bundang-conatu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수험생 입시준비, 연간 플로 차트로 꼼꼼하게 입시를 위한 연간 학습계획과 지원전략에 대해 막연하게 머릿속으로 그리고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입시 플로 차트를 만들어 해야 할 일들을 빠짐없이 체크해나간다. 2월로 접어들면 2016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은 입시를 위한 연간 학습계획과 지원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어느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 언제 무엇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것인지 등에 대해 지금까지 막연하게 머릿속으로 그리고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플로 차트를 만들어 입시를 준비하면서 놓치거나 빠트리는 것이 없도록 체크해나가는 것이 좋다. 플로 차트를 준비하다보면 입시를 마무리할 때까지 수험생과 학부모가 해야 할 일들이 시기별로 선명하게 그려지고 중간에 계획을 변경할 경우 선택할 것과 버릴 것이 눈에 들어오게 된다. 입시 플로 차트에서 고려해야할 항목들을 짚어봤다. 학습 FLOW - 강약점 고려해 교과, 수능, 대학별고사 학습 계획 수립고1~2학년의 학습이 교과 내신과 비교과 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고3 수험생의 학습은 교과와 수능, 대학별고사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고 모든 고3 학생들이 같은 방식으로 입시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다. 고2까지의 교과 성적과 비교과 활동, 모의고사 성적 등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강점이 있는 전형요소에 학습 비중을 두어야 한다. - 학생부: 학생부 비교과는 고3이 되어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하기보다 1~2학년 비교과와 연장선상에서 최소한으로 관리하고 교과 내신 성적을 올리는데 주력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시 학생부전형을 고려하는 경우 3학년 1학기 교과 성적이 3학년 전체 성적으로 반영되고 반영비율도 1, 2학년과 같거나 높으므로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또한 3학년이 되면 교과 성적보다는 수능에 몰입하는 학생들이 늘어나 내신등급을 올리는데 유리하다. 정시에서는 학생부를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상위권 대학의 경우 그 실질반영비율은 미미해 보이지만 쉬워진 수능으로 인해 소수점 경쟁이 될 경우 그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학생부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학생이라면 학교 정기고사 일정에 맞춰 내신 학습 일정을 고려해야 한다. - 모의고사: 수능준비는 고3 1년간 여섯 번에 걸쳐 치러지는 모의고사를 준비하면서 이루어진다. 3, 4, 7, 10월은 교육청 모의고사로 재학생들이 응시하고, 6, 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는 재수생들도 응시한다. 수험생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해 수능 점수를 가늠하는 시험은 평가원 모의평가이다. 하지만 교육청 모의고사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시기별 모의고사의 해당 시험범위를 최종 점검하며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 EBS 연계교재: 수능에 70% 연계되는 EBS 교재는 출간시기에 맞춰 구입해 학습량을 적절히 안배한다. EBS 수능연계교재는 국어A형과 B형이 각각 5책, 수학A형이 4책, 수학B형이 8책, 영어가 6책, 사탐과 과탐이 과목별로 각각 2책, 제2외국어/한문이 과목별 2책씩이다. 대체로 인문계열 학생의 경우 21책을, 자연계열 학생의 경우 23책을 공부해야 하므로 학습량이 상당하다. 나중에 한꺼번에 보려고 하거나 학교 시험범위에 맞춰 공부하다보면 시간에 쫓기게 된다. 수능특강, 인터넷수능, 고교영어듣기, EBS N제, 수능완성 등의 출간시기를 확인해 연간 학습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좋다.- 대학별고사: 수능 전에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이라면 9월 이전에 대학별고사 준비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9월 모의평가 이후부터 수능까지 2개월은 수능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이다. 9월말 혹은 10월초에 실시하는 논술고사를 직전에 대비하다보면 수능 마무리 학습에 소홀할 수 있다. 입시 FLOW - 목표대학과 집중할 전형 선택,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 수립수험생의 1년은 여섯 번의 모의고사와 네 번의 정기고사, 수시 지원, 수능, 대학별고사, 정시 지원 등 입시일정을 쫓아가다 보면 순식간에 흘러간다. 자칫하면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입시일정에 우왕좌왕하다 꼼꼼히 챙겨야할 것들을 놓치기 쉽다. 우선, 2학년까지의 교과 성적과 비교과, 모의고사 성적 등을 고려해 실현가능한 목표대학을 설정하고 집중할 전형도 선택한다. 목표 대학과 집중할 전형이 명확하지 않으면 모의고사 성적을 확인할 때마다 흔들리기 쉽다. 목표가 명확하면 중간에 지치거나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 주요 입시 일정은 입시 플로 차트에 담아 시기별로 해야 할 것들을 틈틈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아직 수능 탐구과목을 정하지 못했다면 3월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선택하도록 한다. 6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그 시점에서의 성적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감안해 수시로 지원할 대학의 후보 리스트를 만든다. 9월 모의평가 이후 수시지원까지 일정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9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하고, 11월 수능 결과에 따라 수능이후 대학별고사 응시여부를 판단한다. 수능 성적이 수시로 지원한 대학의 정시 예상 컷보다 높으면 대학별고사에 응시할 필요가 없다. 이후 수능 점수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해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입시칼럼을 마무리하며….>2014년 4월부터 이번호까지 40회에 걸쳐 ‘이선이의 입시칼럼’을 연재했습니다. 리포터로서의 취재 경험과 학부모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입시의 연간 흐름 속에서 시기별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것과 놓치기 쉬운 것을 중심으로 정보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미흡한 글임에도 관심을 갖고 애독해주신 독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리포터의 교육칼럼’으로 대입뿐만 아니라 초·중·고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연재한 칼럼은 강남 교육정보 사이트 ‘세이에듀@강남’과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도전 의지와 정확한 정보가 유학 성공의 관건 지난 2월 19일과 20일, 강남서초 내일신문이 주최한 일본·홍콩·싱가포르 연합 유학설명회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양일간 유학에 관심 있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께서 참석해 세 나라 유학에 대한 정보를 얻고 비교해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비록 미리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해외 대학 유학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운 학생이라면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최대한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쉽게 선택한 유학, 실패하기도 쉽다지난 2012년 말 폐지되기까지 국내 주요 대학이 운영한 ‘미국 주립대 1+3 국제특별전형’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특별전형은 토플이나 SAT 성적 없이 고교 내신 성적과 면접만으로 미국 주립대 학생으로 선발돼 국내 대학에서 1년간 수업을 들은 후 해외 대학에서 나머지 3년을 이수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러니 국내 대학 입시 준비를 했다가 갑자기 유학을 결심한 학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지요. 지금은 국내 대학과 연계된 프로그램은 모두 폐지됐지만 여러 유학기관에서 유학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사실 국내 대학들이 잇따라 ‘1+3 국제특별전형’ 제도를 도입할 당시 취재차 만난 유학전문가들 사이에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이름만 믿고 쉽게 유학을 선택했다가 현지 대학생활에서 적응문제를 겪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는 우려였습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체계적으로 유학준비를 한 학생도 적응문제를 겪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갑자기 유학을 결정한 경우라면 더더욱 세세한 정보까지 찾아보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실질적인 정보도 부족한 상태에서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만으로 유학을 떠났다가는 무모한 도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중히 준비한 만큼 적응도 높아고등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고3 수능대비 학원 수업을 결정하기 위해 강남 학부모들은 학원 설명회장으로 몰립니다. 강의를 담당할 강사의 설명회를 직접 들으며 연간 커리큘럼은 물론 강사의 목소리 톤까지 꼼꼼하게 고려해 내 아이에게 최적의 수업이 될지 진지하게 확인합니다. 게다가 주변 엄마들에게 조언까지 구하는 등 가능한 모든 정보를 취합해 최종 선택을 하므로 아이도 큰 변수 없이 수업에 적응합니다. 그런데 막상 아이가 국내 대학 입시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해 해외 대학 유학으로 방향을 전환한 후에는 의외로 쉽게 유학과정을 선택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유학은 학원을 선택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얻고 더 오래 고민한 후 결정해야 합니다. 학원수업이야 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옮기면 그만이지만 한번 선택한 유학의 길은 되돌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고3 수험생이 되기까지 부모가 모든 것을 일일이 챙겨주다가 유학을 보낸 후부터 스스로 알아서 어려움을 극복해내길 바라는 것도 무리입니다. 부모 밑에서 의존적으로 생활하던 아이가 갑자기 낯선 곳에서 혼자 모든 걸 헤쳐 나가며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유학생들이 해외 대학 입학 후 어느 정도 적응하기까지 부딪칠 수 있는 여러 어려움에 대해 조언해줄 선배나 관리자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최근 한 미국 유학생을 인터뷰할 때 유학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물었더니 한마디로 ‘음식’이라고 답해 유학생들의 어려움이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유학생들은 단지 언어나 학업 문제뿐만 아니라 정서적 문제까지 극복해야 하는 만큼 현지적응에 필요한 준비를 충분히 한 후 떠나야 합니다. 아이 스스로 새로운 길에 도전할 용기 내야주변에 일찌감치 국내 대학 입시를 접고 유학을 선택한 2015학년도 수험생이 몇몇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평소 관심을 두었던 국가에서의 대학생활을 꿈꾸며 스스로 유학을 준비하고 현지 대학탐방도 했습니다. 비록 뒤늦게 유학을 결심해 바로 진학하지는 못하지만 확고한 꿈이 있기에 출발이 다소 늦어져도 조급해하지 않고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열정과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성공적으로 유학생활을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지난 유학설명회에도 혼자 참석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와 진지하게 설명회를 듣고 끝까지 남아 질문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이미 어느 정도 유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 상태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준비하는 일만 남은 셈입니다.이처럼 아이 스스로 유학의 꿈을 키우고 부모는 가능한 선에서 그에 필요한 지원을 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경우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부모가 이끄는 대로 살아온 아이일수록 유학이라는 새로운 길에 도전할 용기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부모가 자녀에게 유학을 권하고 싶다면 함께 정보를 찾고 유학 상담도 받으면서 아이의 마음이 움직일 계기부터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부모가 앞서 길을 정해놓고 유학에 대한 아이의 의견을 묻는 건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설령 아이가 동의하더라도 어차피 부모가 정한 길을 따르는 것 이상의 의미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국내 대학 입시만을 향해 달려온 아이들이 유학으로 새롭게 도약할 기회를 얻는다면 의미 있는 도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도전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유를 갖고 최대한 신중하게 판단해 유학의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싱가로유학, 싱가폴유학 설명회 싱가폴유학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이 꽤 늘어나고 있다. 유학하면 미국이나 영국 등 백인계 일색이었던 예전과 달리, 영어와 중국어도 배울 수 있고 가깝고 안전한 싱가폴은 고등학교 졸업생의 상위 40% 정도가 싱가폴 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 미국 아이비리그와 영국의 옥스브릿지 등의 세계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조기유학의 경우 연간 학비도 600~1,000만원, 대학은 연간 1,500만 원으로 저렴하다. 싱가폴 전문유학원으로 널리 알려진 싱가로유학에서는 싱가폴조기유학 및 싱가폴 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 입학설명회를 오는 2월 7일 강남역 10번 출구에 위치한 토즈 강남점에서 진행하며 선착순 예약중이다.문의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가격도 맛도 착한 ‘더착한커피 역삼점’ 더착한커피(THE KIND COFFEE)는 가수 션, 푸르메재단과 함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365일 기부하는 ''만 원의 기적''과 ''천 원의 기적''에 참여해 전 매장의 수익금 대비 금액을 본사에 기부하고 있는, 착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카페다. 비록 프랜차이즈 커피숍이긴 하지만 더착한커피 역삼점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테이블 8개가 놓인 작고 아담한 규모지만 한 쪽 벽면에는 북 카페처럼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마련돼 있어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다. 아메리카노가 2,700원이며, 카푸치노와 카페라떼는 3,100원, 이 외에 녹차라떼, 고구마라떼, 겨울 시즌 음료인 레드벨벳라떼 등 라떼류와 달콤흑임자, 소이치노 등은 모두 3,600원이다. 다양한 종류의 쿠키와 베이글, 허니버터 브레드, 케이크 등 그윽한 향의 커피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달달한 디저트들도 많다. 무엇보다 더착한커피 역삼점은 커피 세 잔을 마시면 3,000원 이하의 음료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역삼점 멤버십쿠폰에 도장 3개를 찍으면 한 번이 공짜다. 기분 좋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커피 한 잔으로 착한 나눔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서울 강남구 대치동 906-23 (선릉역 2번 출구 도성초사거리 국민은행 대치서지점 옆)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1시 문의/ 02-555-8638, www.더착한커피.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떨어진 피부 재생력, 한방치료로 복구해야 춥고 지루하던 겨울도 서서히 물러가고 있다. 하지만 지독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난치성 피부질환은 끝날 줄 모르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도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유두습진은 유두와 유륜 주변에 가려움증이 시작되면서 붉게 변하고 나중에는 진물과 각질이 생기는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유두습진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기 위해 ''생기한의원'' 서초점 김은미 원장을 찾았다. 가려움과 진물 동반하는 난치성 피부질환습진은 여름보다 겨울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해 가려움을 쉽게 느끼게 되고 따라서 더 자주 긁게 되기 때문이다. 습진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곤충에 의한 외상, 유전적인 요인 등을 들 수 있다.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음주, 흡연 등도 연관성이 있다고 추측한다. 예비신부인 백희정(강남구 삼성동, 29세)씨는 올 5월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한 달 전부터 유두 색깔이 불그스름하게 변하면서 유두 주변이 가렵기 시작했다는 것. 백씨는 “‘겨울철이라 건조해서 그렇겠지’ 하고 넘겼는데 점차 증상이 심해지면서 최근에는 진물까지 흐른다"고 털어놓았다. 김은미 원장은 “그러다가 조금 더 악화되면 유두모양이 변하고 색소침착이 일어난다”며 "최악의 경우에는 유두와 유륜의 구분이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생기고 설사 나중에 치료를 한다 해도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서둘러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로 접근해야유두습진은 유전적ㆍ면역학적 요인과 외부환경의 악화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다. 그러므로 습진이 발생하게 된 내적, 외적인 요인을 면밀히 파악해 우리 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아토피 병력이 있거나 현재 아토피를 앓고 있는 여성이라면 유두습진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다. 김 원장은 "질환 부위가 가려우니 자꾸 긁게 되고 긁다보면 피부가 손상돼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더구나 현재 수유중인 여성이라면 아기한테 받는 자극 때문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가려움을 참기 어려워 스테로이드 연고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일시적인 방법일 뿐 피부 속 염증을 없애주는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럭셔리하고 편안한 1인 진료실 운영그렇다면 유두습진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우선 유방의 기혈순환을 돕고 가려움을 완화시키는 한약복용과 약침, 침 치료 및 외용제 등을 처방한다. 유기농 한약재를 이용한 한약을 활용해 환자의 신체 면역력을 증대시키고, 동시에 떨어진 피부 재생력을 복구시키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침과 약침치료를 병행한다. 또 환부에는 한방 외용제를 발라 흉터 걱정 없이 습진을 제거한다. 김은미 원장은 "유두습진의 치료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내부 장기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내 몸이 스스로 기능들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며 "이렇게 함으로써 피부의 혈액순환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피부 속에 쌓여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킨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기한의원'' 서초점에서는 민감한 부위라는 이유로 내원을 꺼리는 여성 환자들을 위해 여자 한의사를 배치함은 물론 편안하고 럭셔리한 1인 진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TIP/ 유두습진 예방 1. 속옷은 자극성 없는 순면제품을 입는다. 2. 꽉 조이는 속옷이나 브래지어 착용시간을 최소화한다. ?3.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함부로 바르지 않는다. 4. 지나친 목욕은 삼가고, 강알칼리성 바디 워시나 비누는 사용하지 않는다. 5.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한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도움말/ ''생기한의원'' 서초점 김은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1100년 전통 영국 왕실학교, 웰스커시드럴스쿨 국내 진출 ㈜썸머스톤(대표 장재영)이 1,100년 전통의 찰스 왕세자가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왕실산하 교육재단인 웰스커시드럴스쿨(Wells Cathedral School)의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 웰스커시드럴스쿨은 영국 왕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명문학교로 영국 남서부 서머셋 주 웰스지방에 위치한 본교는 909년에 설립됐다. 현재 찰스 왕세자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3~18세에 이르는 700여 명의 남녀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하버드, 스탠퍼드 등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활발하게 진학하고 있다. 웰스커시드럴스쿨은 타 음악영재학교과 달리 차별화된 음악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음악 영재들을 음악 외 다른 분야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과 함께 생활시키면서 통찰력과 융통성을 기르고, 균형잡힌 판단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장 대표는 말한다. "웰스커시드럴스쿨은 학생 개개인이 창조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해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성교육을 중시해 진실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생의 방향을 제시합니다."현재 장 대표는 2015년 강남 지역에 웰스커시드럴스쿨 코리아 유치원 헤드캠퍼스를 설립할 예정이다. 본교의 브랜드 및 가치를 최대화하기 위해 분교의 수가 최대 5개로 제한되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지역에 생애 첫 교육이 시작되는 유치원부터 설립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는 "웰스커시드럴스쿨의 모든 원어민 교사들은 영국본교에서 100% 채용하게 됩니다. 교사들은 영국에서 본교 교육을 수료하고, 한국으로 입국해 한국 교육문화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는 등 한국에 적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과정을 거쳐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분교 1호점에는 영국 본교에서 파견된 교장 선생님이 상주할 예정이라 영국 현지의 교육의 질을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실현시킵니다"라고 설명했다.현재 장재영 대표의 머릿속에는 웨스커시드럴스쿨 코리아 유치원 헤드캠퍼스를 시작으로 국제예술학교까지 설립한다는 장기적인 청사진까지 그려져 있다. 영국 퀸 엘리자베스여왕 교육재단인 영국왕립음악원 한국지사의 비즈니스 대행사업부인 ㈜RAM KOREA 대표로 활동했던 장 대표의 경험이 웰스커시드럴스쿨 한국 분교 운영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웰스커시드럴스쿨 한국 분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ummerston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22-3016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아크로텔 강남역’ 상가 분양 인근 시세 대비 50% 저렴한 분양가 최근 일부 지역의 오피스텔 공급이 늘면서 예상 수익률이 떨어져 투자 매력이 예전만 못하다고 부동산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는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로 하여금 상가 투자로 관심을 돌리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셈이다. 수익형부동산 중에서 상가 투자가 대세로 떠오르는 것은 임대 후 상황에 따라 분양받은 가게에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상가 투자시에는 대중교통 여건이 편리한 입지인지 임차 수요가 풍부한지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게 필수다. 또한 주차시설, 인근 편의시설, 주거환경 등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상가 투자1번지 강남역세권에 위치한 ‘아크로텔 강남역’은 골든블럭인 삼성타운, 우성1~3차, 무지개, 신동아APT 재건축 진행 및 추진과 향후 롯데칠성부지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강남역 일대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주변 상가 분양가 보다 최대 50% 낮게 책정한 것은 대림아크로텔 건축조합분 상업시설을 특별공급하기 때문이다. 지층은 음식점, 세탁소, 대형마트 등, 1층은 편의점, 약국, 커피전문점, 부동산 등, 2~3층 병의원, 여행사, 프랜차이즈, 헤어샵 등이 권장 업종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 02-6081-10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노블결혼정보 (주)좋은느낌동행 이벤트 노블결혼정보 (주)좋은느낌동행에서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좋은느낌동행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회사인 하나투어 강남지점 동행여행사를 통해 좋은느낌동행 고객들이 하나투어 상품을 2015년 2월말까지 예약하는 경우 특별한 동행회원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단, 항공 및 호텔패키지, 허니문, 에어텔과 관련된 상품에 한 한다. 문의 1800-56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강남학교군 주요 고교 교내경시대회 살펴보기 대입 수시 학생부중심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교내 비교과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중에서도 심화된 교과지식과 확장된 사고력이 요구되는 교과관련 각종 경시대회는 교과 성적과 별도로 학생의 실력을 드러내는 객관적인 잣대가 된다. 더구나 올림피아드, 공인어학성적 등 교외 스펙을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에 기재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이러한 교내대회활동의 가치는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다. 강남학교군의 주요 고교에서는 각종 대회활동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봤다. <자료 취합 방법>각 고교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4학년도 학사일정 중 예체능 관련 행사(체육대회, 합창대회, 사생대회 등)를 제외하고 교내대회활동을 취합했으며, 학사일정에 대회활동을 공개하지 않은 경우 경시대회 수상결과 공지내용을 참고했습니다. 학년을 표기한 대회는 해당학년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학사일정은 학교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일부 내용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학교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정리함)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 경기고등학교과학중점학교답게 과학교과 관련 대회가 많으며 독서관련 대회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주요 경시대회는 5월에 집중되어 있다.- 국어·독서·토론 관련: 토론대회(5월), 창의독서발표대회(6월/12월), 논술대회(6월), 독서퀴즈대회(10월), 독서논문쓰기대회(11월)- 사회 관련: 지리올림피아드(5월), 경제경시대회(6월)- 영어 관련: 영어경시대회(5월), 영어 말하기대회(7월)-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5월) - 과학 관련: 과학창의력경진대회(3월), 과학탐구토론대회(4월), 발명품경진대회(4월), 과학퀴즈대회(4월), 과학경시대회(5월)- 기타: 정보올림피아드(4월), 컴퓨터 활용능력 경진대회(5월) # 경기여자고등학교수학·과학경시대회가 다른 학교와 달리 다소 늦은 6월에 있다. 여학교임에도 사회나 영어 관련 대회가 다양하지 않다.- 국어·독서·토론 관련: 토론대회(6월), 국어경시대회(10월), 논술대회(11월)- 영어 관련: 영어 말하기대회(9월)-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6월)- 과학 관련: 과학발명품대회(4월), 과학퀴즈대회(4월), 과학경시대회(6월), 과학탐구대회(8월)- 기타: 워드경진대회(7월), 정보검색대회(10월), 진로발표대회(12월) # 단대부속고등학교독서관련 대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독서능력탐구대회와 독서 왕 선발은 1, 2학기로 나누어 두 번에 걸쳐 실시하고, 독서경시, 독서 골든벨 종류도 다양하다.- 국어·독서·토론 관련: 나의주장발표대회(5월), 독서능력탐구대회(5월/10월), 한문경시대회(6월), 독서 골든벨(7월), 독서 왕 선발(7월/12월), 논술경시대회(8월), 독서경시대회(12월)- 사회 관련: 경제경시대회(5월)- 영어 관련: 영어 에세이쓰기/영어 말하기대회(6월)-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6월)- 과학 관련: 과학발명품경진대회(4월), 과학탐구대회(5월), 과학경시대회(6월), 과학독서대회(8월)- 기타: 일본어/중국어 말하기대회(6월), 진로디자인발표대회(10월), 정보경시대회(10월) # 서울고등학교사회교과 관련 경시대회는 역사·지리·철학·경제 등 4개 분야로 나누고, 과학교과 관련 경시대회는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각각 대회일정을 달리해 계열별로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교과관련 경시대회는 4~5월에 집중되어 있으며, 독서토론·영어토론·교육대토론 등 토론 관련 대회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국어·독서·토론 관련: 논술경시대회(4월), 독서 골든벨(9월), 독서토론대회(10월), 독후감제출대회(11월)- 사회 관련: 역사/지리/철학/경제경시대회(4월)- 영어 관련: 영어경시대회(5월), 영어 말하기대회(5월), 통일 영어 말하기대회(6월), 영어토론대회(11월)-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4월)- 과학 관련: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경시대회(4월)- 기타: UCC경연대회(5월), 교육대토론회(5월), 소그룹탐구발표대회(8월), 정보탐색대회(1, 2학년, 9월), 제2외국어경시대회(11월) # 세화고등학교영어, 수학, 과학 등 주요교과 관련 경시대회는 대상을 1~2학년과 3학년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3학년의 경우 학년 초인 3~4월에 경시대회 일정이 집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어·독서·토론 관련: 인문통합논술경시대회(3학년, 4월), 한국어능력경시대회(7월)- 사회 관련: 한국사경시대회(7월), 시사상식경시대회(7월)- 영어 관련: 영어능력경시대회(3학년, 3월), 영어능력경시대회(1, 2학년, 4월), 영어 에세이경시대회(7월)-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3학년, 3월), 수학논술경시대회(3학년, 4월), 수학경시대회(1, 2학년, 6월)- 과학 관련: 과학경시대회(3학년, 3월), 과학논술경시대회(3학년, 5월), 과학경시대회(1, 2학년, 9월)- 기타: 일본어/중국어 경시대회(2, 3학년, 6월) # 세화여자고등학교주요교과 관련 대회도 다양하지만 그 이외에 UCC대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대회가 1~2학년 중심으로 이루어져 다른 학교에 비해 2학기에 대회가 많이 치러진다. 수학과 과학경시대회는 학년별로 실시된다.- 국어·독서·토론 관련: 독후감대회(1, 2학년, 8월/11월), 한자경시대회(1, 2학년, 9월), 통합언어논술경시대회(1, 2학년, 11월)- 사회 관련: 경제경시대회(1, 2학년, 10월)- 영어 관련: 영어 말하기대회(1, 2학년, 6월), 영어 어휘경시대회(1, 2학년, 7월), 영어 듣기경시대회(1, 2학년, 9월)-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3학년자연, 5월), 수학경시대회(1학년, 2학년자연, 10월)- 과학 관련: 과학경시대회(3학년자연, 4월), 과학경시대회(1, 2학년, 11월), 과학논술경시대회(1, 2학년, 11월)- 기타: 시사UCC대회(1, 2학년, 6월), 누리집UCC페스티벌(1, 2학년, 8월), 어울림UCC페스티벌(1, 2학년, 11월), 제2외국어경시대회(1, 2학년, 11월), 시사토론대회(1, 2학년, 12월) # 숙명여자고등학교영어와 외국어 관련 대회가 다양하고 사회교과 관련 탐구대회가 특징적이다. 수학경시대회는 3학년과 1~2학년을 구분해 각각 5월과 10월에 실시한다.- 국어·독서·토론 관련: 어휘 골든벨(7월), 문예창작대회(10월)- 사회 관련: 역사탐방대회(2학년인문, 8월), 지리탐구대회(1, 2학년, 8월), 경제경시대회(2, 3학년인문, 8월)- 영어 관련: 영어경시대회(8월), 영어 말하기대회(10월), 영어 에세이대회(11월)-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3학년, 5월), 수학경시대회(1, 2학년, 10월)- 과학 관련: 발명품대회 201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