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큰뜻이룸학원, 3월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 공개 해설 강의 강남메가스터디와 강남종로학원 재수정규반 출신의 선생님들이 운영하는 큰뜻이룸학원에서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 공개 해설 강의를 실시한다.3월 15일(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학원에서 열리는 모의고사 해설 강의는 3월에 실시되는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 분석 및 6월 평가원 대비 학습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날 해설 강의는 수학과 영어, 국어 과목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순서대로 이어진다.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해설 강의에 참석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큰뜻이룸학원(방이역) 02-401-77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상위권 대학 진학의 길 ‘궁사’로 통한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학원이 1월 대전에 개원했다. 수리논술의 최강자로 대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이남기 강사와 메가스터디, 종로학원, 강남대성학원에서 강의해온 대전 출신 박만규 원장이 지역 학생들의 진학실적을 끌어올리기위해 의기투합했다. 대입성공을 위해서는 깊고 독창적인 사고가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학원이름을 ‘궁극의 사고’라고 지었다. 깊이 있게 전략적으로 공부시키겠다는 학원 운영방침이 담겨있다. 최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입전문 ‘궁극의 사고’의 교육을 들여다봤다. 대치동 학원가 대표강사 직강, 입시로드맵 제시궁극의 사고(이하 궁사)의 차별성은 화려한 강사진에 있다. 궁사에 출강하는 20여명의 강사진은 서울권 대표 입시학원의 대표강사들이다. 압도적인 강의 실력과 입시노하우가 풍부해 해마다 대입 실적이 빼어나다. 수학은 심용선 장영진 한성환 윤성준, 영어는 김현영 김형태, 국어는 박금병 박홍주 강사가 수업한다. 이들은 강남대성과 서초 메가스터디, 강남종로, 강북 메가스터디의 대표강사들이다. 서울에서 강의하면서 궁사에 출강한다. 논술강사진의 전문성과 콘텐츠는 자타공인 지역최고 수준이다. 대입의 승부수가 될 논술전형을 철저히 대비할 수 있기에 더욱 반갑다. 인문논술 김은규 강사는 강남대성학원에서 강의중이며 그가 지도한 학생들의 논술전형 합격률은 50%이상이다. 수리논술은 대전에서 유명한 이남기 강사가 맡고 강남대성학원과 메가스터디, 대치동 자연계 논술 전문학원인 프린키피아에 출강하는 대표강사진 7명이 합류했다. 과학 및 과학논술은 생명과학, 화학, 물리과를 구분해 전문성을 갖췄다. 생명과학은 박만규 한지혜 한경식, 화학은 고성환 고경률 박성순, 물리는 배진철 류범상 윤준희 강사가 강의한다. 사회탐구는 메가스터디 정대한 강사가 맡는다. 수시와 정시에 대비한 입시전략 코칭 및 지원도 내실 있다. 학생부종합전형과 교과전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치동 최고 입시연구소 ‘행복한 3월’과 오르비 입시전략가 ‘물량공급’이 함께 입시전략을 세워준다. 자연계 프리미엄 재종반 소수정예로 운영서울권 주요대학과 의대진학을 목표로 재수를 결심한 자연계 학생들을 위한 재수종합반(이하 재종반)도 운영한다. 상위권 위주의 재종반이기에 수업 비중은 줄이고 목표로 하는 대학에 따른 개인별 입시전략을 세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시 뿐 아니라 수시전형 준비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수능만 준비해서는 재수에 성공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수시와 정시를 균형 있게 준비해야합니다. 최근 몇 년간 수능이 쉬운 기조를 유지하면서 이번 수능에서는 수리 B형 만점이 1등급, 1개 틀리면 2등급, 2개 틀리면 3등급이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수시를 대비할 수 있는 재종반에서 재수를 시작해야하고 특히 논술전형을 공략해야 합니다. 대학별 논술이 교과과정에서 출제되고 있는 만큼 준비과정에서 얻는 시너지효과가 상당합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입시학원을 거치며 수십 년간 입시를 지도해온 박만규 원장이 밝힌 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조언이다. 특히 자연계 논술은 강사의 역량이 크다. 하지만 대전 지역에서는 출제자의 논제를 제대로 해석해 풀이할 수 있는 강사가 드물어 논술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 20명을 모집해 반 독학 형태로 운영한다. 과밀화된 재종반에서는 논술에 대한 세심한 피드백이 불가능하고 학습·생활관리가 허술할 수밖에 없다. 궁사의 재종반을 소수정예로 제한한 이유다. 논술에 강한 궁사 재종반에서는 입시 실적으로 검증된 강사들의 지도아래 논술에 대한 확실한 대비가 가능하다. 올해 연대 의대 논술전형 합격자 22명 중 7명이 궁사에 출강하는 논술강사와 함께 공부한 학생들이었다. 궁사밴드를 통해 학부모와 강사가 직접 연결돼 의사소통을 하고 수업 방향과 입시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점도 궁사만의 남다른 행보다. 또한 전국적으로 유명한 입시전문가를 초청해 매달 입시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학부모들이 입시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선도하는 것도 의미 있다. 궁극의 사고 042-477-09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궁극의 사고를 해부하다Q. 개원과 동시에 상위권 학부모들에게 빠른 속도로 알려지고 있다. 비결이 뭔가.강사진이 확실하다. 단순히 서울에서 강의해온 강사들이 아니라 메이저학원에서 현재 강의 중인 영향력 있는 입시전문가들이다. 대치동 미래탐구, 메가스터디 온라인, 종로본원, 강남대성에서 강의하면서 많은 강사들과 친분을 맺어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Q. 궁사는 대형 강의가 활성화된 학원이라던데 학생 관리가 제대로 되는가.대치동학원가에서는 대형 강의가 활성화되어있다. 대형 강의가 호응을 얻는 것은 그 만큼 수업 콘텐츠가 좋고 담당 강사의 강의 역량이 좋다는 증거다.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많이 몰리면서 대형 강의가 이루어진다. Q. 자연계 전문학원의 이미지가 강하다. 인문계 수업도 있는가.수리논술과 과학논술 수업이 활성화돼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궁사는 명문대 입시를 지향하는 학원이지 자연계 전문은 아니다. 문과 학생들을 위해 인문논술, 국어, 영어, 문과수학, 사회탐구까지 개설돼있다. 여름방학에는 인문수리논술까지 개설할 예정이다. Q. 자연계 프리미엄 재수종합반은 어떤 형태로 운영되는가.20명을 모집해 반 독학 형태로 운영한다. 수능과 수시를 균형 있게 준비하도록 지원하고 입시컨설팅도 전문적이다. 수리 논술을 담당하는 이남기 원장이 매주 학생들의 답안을 꼼꼼히 첨삭해주고 윤성준 수학 강사가 교무실에 상주하면서 학생들을 관리 감독하며 질문을 받아준다. 원장을 비롯한 입시전문가가 전 과정을 체크하면서 약점을 보완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4
- 대치동 수학 전문 강의하는 아이들, 정철희 교수 초청 세미나 개최 학생이 선생님에게 강의하는 방식의 새로운 수학 학습 시스템으로 학부모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대치동 수학의 새 강자 강의하는 아이들(대표원장 안남재)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하는 국내 최고 권위자 정철희 교수(한국자기주도학습연구회 회장)를 초청해 ‘서울대에 들어가는 공부 방법, 엄마가 알고 자녀가 실천한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3월 10일(화) 오전 11시부터 강남구민회관 2층에서 진행하며, 좌석수가 한정되어 미리 예약한 500명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세미나에 참석한 분에게는 정철희 교수의 ‘자기주도학습 1:1 컨설팅’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문의 02-6248-8000, 문자 예약 010-4277-81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2015 단일학원 전국최다 자사?특목고 224명 합격 신화! TOPIA Academy만의 입시 노하우 전격 공개!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결과와 입시 변화 심층 진단확! 바뀐 자사?특목고 입시, 학교별/유형별 사례 분석을 통한 정확하고 실질적인 자사?특목고 입시 대비 전략 제시 최근 8년간 민사고 76명, 상산고 74명, 하나고 89명, 외대부고 31명, 영재학교?과학고 148명, 외고?국제고 2,024명 등 총 2,543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의 메카 TOPIA Academy. 절대평가 원년인 2015학년도 입시에서도 어김없이 민사고 11명, 하나고 19명, 상산고 9명, 대원외고 20명 등 총 224명의 강북 학생들에게 합격의 영광을 안겼다. 특히, 이런 결과는 전국적인 합격생을 모은 숫자가 아닌 ‘중계’ TOPIA Academy 선생님들이 직접 가르친 학생들만을 합한 실적이어서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입시 경쟁을 뚫고 단일학원 전국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만큼 TOPIA Academy의 입시 노하우와 합격의 원동력인 통합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상황. 지난 24일, 26일 TOPIA Academy 대강당에서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 심층 진단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제국 대표가 직접 강연에 나선 설명회는 합격생들의 사례 분석과 합격 전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설명회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급변하는 사회 구조와 새롭게 요구되는 고도화된 역량! 자사?특목고의 지속적인 증가와 고교평준화의 해체!복잡해진 대입 전형과 +&alpha를 요구하는 강화된 선발 방식! ▶ 부모 세대보다 대학 가기가 더욱 어려워진 이유는? 이제국 대표는 그 이유로 ‘사회 구조의 변화와 고교 유형의 다양화’를 꼽았다. 먼저 농업사회-산업사회-정보사회-스마트사회?인공지능사회로 사회 구조가 급변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능력 역시 지식, 정보, 창의성, 융합, 감성 등으로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사회 구조의 변화는 글로벌융합공학부, 지식융합학부 등 학문간 경계를 허무는 대학들의 융합교육 확대로 이어졌다. 또한 1980년대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과고 등 외고와 과고를 시작으로 설립된 특목고는 1990년대 들어 전국적으로 확대됐고, 2000년대 전국 최초의 자사고인 민사고를 시작으로 서울 유일의 자사고인 하나고까지 기존 특목고와 더불어 전국 단위 자사고가 지속적으로 설립됐다. 2010년대 전국적으로 등장한 자율고와 융합교육을 표방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설립되는 등 지난 30년 동안 고교 유형이 다양화 되면서 고교평준화는 사실상 해체된 상황.2014년을 기준으로 전국 주요 자사?특목고 수는 129개교, 졸업생 수는 3만명. 흔히 SKY로 불리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원은 1만 여명, 여기에 in Seoul 대학으로 불리는 주요 10개교의 정원을 더해도 4만 여명에 불과하다. 선발된 우수 집단인 자사?특목고 학생들이 이 대학들을 휩쓸고 있는 현실과 일반고에서 진학하는 학생 수가 한 반에 1~2명에 불과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사회 구조가 변화고 고교 유형이 다양화 되면서 대학들은 과거 부모 세대에서 요구되었던 학업 능력만을 평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내신(교과)과 우수성 입증을 위한 특기, 진로ㆍ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교내외 활동 등 비교과 역량까지 평가하는 방식으로 학생 선발 기준을 강화하였다. 현재의 대입 선발 방식을 모집 비중 순으로 살펴보면 우수성을 입증해야 하는 특기자전형(7%), 내신 중심의 학생부교과전형(9%), 논술 중심의 대학별고사전형(22%), 교과 역량과 다양한 비교과 역량이 강조되는 학생부종합전형(24%),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35%)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대표는 “현재의 정시 모집만으로 대학 진학을 했던 부모 세대에 비해 전형 방식이 복잡해지고 준비할 게 너무 많아진 그래서 대학 가기가 더욱 어려워진 현실을 부모가 먼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년 서울대 합격생의 절반 가량은 자사?특목고 출신! 수능 성적으로 입증된 선발된 집단의 우수성!교과와 비교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시스템 운영! ▶ 자사?특목고의 대입 실적이 압도적인 이유는?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고교별 출신 현황을 순위별로 살펴보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고등학교인 대원외고(78명)를 필두로 하나고(58명), 서울과고(57명), 경기과고(56명), 상산고(55명), 민사고(37명), 대일외고(31명) 등 상위 20위권 이내를 전부 자사?특목고가 독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서울대뿐만이 아닌 연세대, 고려대는 말할 것도 없이 in Seoul 대학의 합격생 추이(자사?특목고 출신 비중 31%)에서도 나타난다.이처럼 자사?특목고의 대입 실적이 압도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선발된 학생들의 성적 자체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수능 국.영.수 2등급 이내 비율을 보면 민사고(82%), 대원외고(77%), 상산고(71%), 하나고(65%)로 일반고와 비교가 안 될 만큼 뛰어나다. 또한 현재의 대학 입시에 최적화된 자사?특목고의 교육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민사고는 민족6품제(외국어, 학술, 봉사, 독서 등)의 인증제를 운영, 학생별 특기와 스펙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하나고 역시 하나인증제(외국어, 독서, 봉사), 진로 희망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영어와 수학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대입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외고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대원외고의 경우 영역별로 세분화된 DHS(교과, 수능, 외국어, 학술, 인증 등)인증제와 연간 220시간 이상의 방과 후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결국 자사?특목고 학생들은 학교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교과 능력뿐만 아니라 비교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셈이다. 내신 절대평가제 도입, 학교군별 유불리 극명한 대비! 지속적인 지원자 증가와 외고 정원 축소로 경쟁률 상승!체계적인 학생부 관리와 교과 역량 강화가 합격의 열쇠! ▶ 2015 내신 절대평가 원년의 자사?특목고 입시 결과는? 2015학년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 나타난 핵심 변화는 무엇일까? 첫째 내신 절대평가제의 도입이다. 이 대표는 ‘절대평가제 도입’은 강북 학생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전한다. 실제 절대평가 도입 후 강남, 목동 지역 중학교와 국제중의 등급별 인원 현황(영어 A등급)을 살펴보면 강남 OO중과 목동OO중은 40%, 국제중은 70%인 반면 강북 OO중은 20%에 불과해 학교군별 유?불리가 극명하게 대비된다.두 번째로 자사?특목고 지원자의 급증과 경쟁률의 상승이다. 서울 지역 과고의 평균 경쟁률은 전년 3:1에서 4:1로 전국 주요 자사고의 경우 2010학년도 이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특히 하나고의 경우 일반전형 경쟁률이 전국 최고인 무려 7:1 기록했다. 외고 역시 역대 최초로 5:1이 넘는 학과가 등장하는 등 평균 3:1의 경쟁률을 기록,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 6개 외고의 경우 모집 정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향후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세 번째로 절대평가제로 인한 내신의 지원 자격화와 동점자가 급증하면서 ‘서류 및 심층 면접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자사?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영어?수학 심화 학습을 기본으로, 주요 교과(국.영.수.사.과)ALL A를 목표로 내신을 집중 관리하고 지원 학교에 맞춰 진로, 독서, 동아리, 봉사, 경시대회 참가 및 실적 확보 등의 서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학생부가 강조되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기출문제에서 볼 수 2015-03-05
- 강남권 매매가·전세가 동시 오름세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전세가 오름세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기준금리 연 2%대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됨에 따라 집주인들도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반전세(보증부 월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세 매물은 극히 드물 정도다. 갈수록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줄어들고 있는데다 전세난이 더욱 심해지면서 최근에는 매매 시장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강남서초지역은 강남권 재건축 이주 수요와 강남 학군으로 유입되는 수요가 많아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가 3개월 사이 상승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12월 부동산 3법이 통과되기 전인 11월 마지막 주와 올해 2월 셋째 주를 기준으로 강남 3구 등 주요 지역별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현황을 살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및 자료제공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부동산연구팀 김미선 선임연구원 평균 매매가·전세가 동시 오름세 서초구 평균 전세가 6억 대 ㈜부동산써브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1월 마지막 주를 기준으로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를 살펴보면 강남구 평균 매매가는 10억 900만 원, 평균 전세가는 5억4천561만 원이었으며 서초구는 평균 매매가 10억4천679만 원, 평균 전세가 5억9천752만 원이었다. 송파구는 평균 매매가 7억3천868만 원, 평균 전세가 4억5천626만 원, 양천구는 평균 매매가 5억6천310만 원, 평균 전세가 3억4천423만 원이었다. 분당 평균 매매가는 양천구보다 3천844만원이 적은 5억2천466만 원에, 대신 평균 전세가는 1천902만 원 많은 3억6천325만 원으로 나타났다. 노원구는 평균 매매가 2억9천655만 원, 평균 전세가는 매매가와 9천654만 원 차이의 2억1만 원이었다. 2015년 2월 셋째 주 기준으로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의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지역별로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서초구 평균 매매가는 901만 원 오른 10억5천580만 원, 평균 전세가는 3천174만 원 오른 6억2천926만 원으로 평균 전세가는 5억 대에서 6억 대로 진입했다. 강남구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1월과 비교했을 때 181만 원 오른 10억1천81만 원, 평균 전세가는 1천503만 원 오른 5억6천64만 원이었고, 송파구 평균 매매가는 65만 원 떨어진 7억3천803만 원, 평균 전세가는 1천141만 원 오른 4억6천767만 원이었다. 양천구 평균 매매가는 255만 원 오른 5억6천565만 원, 평균 전세가는 698만 원 오른 3억5천121만 원, 분당 평균 매매가는 306만 원 오른 5억2천772만 원, 평균 전세가는 691만 원 오른 3억7천16만 원, 노원구 평균 매매가는 105만 원 오른 2억9천760만 원, 평균 전세가는 314만 원 오른 2억315만 원이었다. 3개월 만에 서초구 매매·전세가 차이 2천만 원대 강남구·송파구는 1천만 원대 줄어 서초구는 11월 마지막 주 기준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는 4억4천927만 원이었다. 3개월 남짓 지난 2월 둘째 주 기준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는 4억2천654만 원으로 3개월 만에 2천273만 원 차이가 줄었다. 강남구는 4억6천339만 원에서 4억5천17만 원으로 3개월 전과 비교했을 때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가 1천322만 원 줄었으며, 송파구는 2억8천242만 원에서 2억7천36만 원으로 1천206만 원 줄었다. 양천구는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가 2억1천887만 원에서 2억1천444만 원으로 443만 원 줄었고, 분당은 1억6천141만 원에서 1억5천756만 원으로 385만 원이 줄었으며, 노원구는 9천654만 원에서 9천445만 원으로 209만 원으로 줄었다. 주요 지역 모두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의 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였다.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많아송파구>강남구>성남시>서초구 순 ㈜부동산써브(www.serve.co.kr)는 지난 1월 첫째 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기준으로 이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가구 수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억8천664만 원이고 이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가구 수는 전국 648만 990가구 중 99만6천171가구(15%)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0만1천792가구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수도권 시구별로는 송파구가 7만8천866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강남구 7만6천685가구, 성남시 7만3천502가구, 서초구 5만9천10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파구는 대규모 새 아파트가 집중된 잠실동(2만5천452가구)과 신천동(1만3천518가구)에 집중됐고 강남구는 학군 수요가 많은 대치동(1만5천132가구)과 도곡동(1만3천188가구) 등에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가구가 많았다. 서초구는 전통적으로 전세 수요가 많은 서초동(1만7천488가구)과 고가 아파트가 집중된 반포동(1만6천752가구) 등에 집중됐다.이에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팀 김미선 선임연구원은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최근에는 저금리로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경우가 늘고 있고 서울 강남지역 대규모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전세난이 심화되는 등 전세가 상승이 계속돼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가구수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올 봄 부동산 시장에 대해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은 “최근 들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고, 전세난에 따른 매매 전환과 저금리로 인한 대출 부담 하락 등으로 인해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도심 속 물품보관서비스 ‘맡아줘 박선생’ 스키나 서핑 등 계절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 용품 보관이 큰 숙제다. 헤어진 연인의 물건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나 이사로 인해 잠시 적은 짐을 맡길 곳이 필요해진 1인 가구도 난감하긴 마찬가지.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도심 속 물품보관 서비스 업체 ‘맡아줘 박선생’이다. 컨테이너 같이 큰 보관창고를 이용해야 할 만큼 물품이 많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거주 공간을 확보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싶은 사람들의 경우 월 1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물건을 직접 가지고 가서 맡겨도 되지만 웹사이트(www.matajwo.com)나 전화로 신청하면 서울 지역에 한해 원하는 장소, 시간에 규격박스를 전달해 주고 포장이 완료된 박스를 다시 수거해 간다. ‘맡아줘 박선생’의 편리한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자 오픈 6개월 만에 레코드나 장난감 등 수집이 취미인 사람의 경우나,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의 경우, 아이들이 놀 공간이 필요한 가정 등 많은 사연의 이용객들이 늘고 있다. 주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바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임시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맡아줘 박선생’. 월 1만 원으로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다락방 서비스인 셈이다.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25길 32 www.matajwo.com*이용요금: 월 1만 원/ 1박스 (신발 20켤레, 책 90여권 분량) *문의: 02-6092-06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친환경주의 레스토랑 ''브루치아(BRUCIA)'' 교대점 졸업식을 마친 학생들이 꽃다발을 한 아름 안고 교문을 빠져 나온다. 대학 진학과 취업 등 새로운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다. 그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해주고 싶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찾아간 곳, 교대역 인근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루치아(BRUCIA)''이다.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초록빛 가득한 생화와 원목의 조화교대역에서 강남역으로 향하는 중간쯤에 ''브루치아''가 있다. 친환경주의를 표방한다는 타이틀에 걸맞게 외관부터가 특이하다. 테라스와 출입문, 테이블과 의자, 외관 벽 등이 원목으로 장식돼 북유럽의 통나무집을 연상시킨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싱그러운 초록빛과 고소한 치즈냄새가 기분을 밝게 해준다. 화덕 안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는 피자를 보는 순간, 강렬한 시장기가 발동한다. 두건과 앞치마로 엣지 있게 코디한 훈남 웨이터가 우리 일행을 창가자리로 안내한다.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들었다는 센스 넘치는 메뉴판을 한 장 한 장 넘기다가 ''뽈로 샐러드(닭고기 15,500원)''와 ''감베로 파스타(새우 16,500원)'', ''스피나치오 피자(시금치 18,000원)''를 주문했다. 기다리는 동안 식전 빵과 오렌지주스, 카페라테가 나왔다. 조카가 오렌지주스를 한 모금 들이키더니 만족스럽다는 듯 환한 미소를 짓는다. 뭉글뭉글한 오렌지 알갱이가 넘치도록 들어있어 주스인지 과일즙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다. 이태리 직수입 소스와 신선한 식자재 카페라테 역시 달달하면서도 깊은 맛이 찬바람에 얼었던 몸을 살포시 녹여준다. 커피를 마시면서 실내를 둘러보았다. 돌과 소나무로 마무리한 벽면에는 의자 등의 특이한 조형물이 거꾸로 아니면 옆으로 희한하게 걸려있다. 마치 뉴욕의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본 듯한 광경이다. 또 위쪽 천정 가장자리에는 식물들이 빼곡히 심어져 있다. 이 모두가 생화라니 놀랍기만 하다. 30평 규모에 40여석, 바깥 테라스에는 10개의 테이블이 있다. 박한진 점장은 "''브루치아''는 3개월 전에 잠실점에 이어 이곳에 교대점을 오픈했다"면서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신라호텔 등에서 25년간 경력을 쌓은 성현기 대표의 소박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취향으로 꾸며졌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브루치아(BRUCIA)는 이태리어로 ''불타오르다''라는 뜻이지요. 저희 매장뿐 아니라 이곳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이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처럼 매사에 승승장구하시라고 이렇게 명명했답니다"라고 설명했다. ? 연인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깜짝 이벤트닭고기는 오리엔탈 소스로 조리고, 치커리, 비타민, 양상추, 라디치오 등은 이탈리안 드레싱과 발사믹 식초로 버무린 ''뽈로 샐러드''가 나왔다. 또 이탈리안 매운 고추를 갈아 넣었다는 ''감베로 파스타''는 매콤한 맛을 연출해 어른들 입맛에 그만이다. 드디어 아이들이 기다리던 고르곤 졸라와 시금치 피자 등장.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이태리 정통 스타일의 씬(thin) 피자이다. 박 점장은 "최소 48시간 이상 반죽을 발효시켜 굽기 때문에 식감이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된다"며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소스와 신선한 식재료, 거기에 최상의 서비스까지 고루 갖춘 품격 있는 식당으로 거듭 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과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또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는 연인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위치/ 서초구 서초중앙로 22길 77(송운빌딩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11시(명절 당일만 휴업)주차/ 가능문의/ 02-521-40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강남구, 국경일 태극기달기 운동 펼쳐 강남구는 오는 제96주년 3·1절을 맞이해 ‘국경일 태극기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지난해 민간아파트에 비해 태극기 게양율이 낮은 개포동 공무원아파트를 태극기 달기 특별구역으로 지정해 게양율 80%에 도전한다. 우선, 공무원아파트에 거주하는 강남구 직원을 중심으로‘1인 태극기 10개 달기운동’을 벌이고,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위해 2인 1조의 홍보단을 꾸려‘가가호호’가정 방문을 통해 태극기달기에 도전한다. 또한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태극기달기 인식 확산과 참여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내‘태극기달기 인증샷 코너’를 만들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태극기달기 방송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도 나선다. 또한 올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태극기 달기 특화사업을 각 동별로 준비했다. 태극기를 달고 싶어도 태극기 꽂이가 없거나 훼손되어 태극기를 달수 없는 가정에‘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등의 단체가 주관이 돼 이번 달 말까지 3만 4천여 개의 태극기 꽂이를 설치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재능건축기부, 사랑의 집고치기 다음 달 시행 강남구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 사회을 만들기 위해‘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사랑의 집 고치기’사업은 구청 예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강남구 건축사회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구청직원들의 봉사활동만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재능기부를 통해 새 단장한 사랑의 집은 개포동과 세곡동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총 6가구였으며, 올해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수급자, 한 부모가정,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상 · 하반기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이달 말까지 동 주민 센터와 구청 복지정책과에서‘사랑의 집 고치기’가구를 선정하고 자체조사를 통해 추천하면 구청 건축과에서 현장을 실사하고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다음 달 시행에 들어간다.현재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에게는 사업에 대한 사전설명을 마친 상태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세대 당 200 ~ 250만 원 내외의 비용이 지원되며 건축 ·전기 ·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봉사자들이 벽지 도배, 장판 교체, 전등 교체, 마감재, 전기배선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지난해 강남구는 (사)한국무역협회와 강남건축사협회 후원으로 개포동, 신사동의 독거노인과 독거장애인, 대치동의‘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장판교체, 도배, 페인트 도색, 가재도구 세척과 배치 등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바란다.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추진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계획이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영통 영어실력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이언이 오다! 강남·송파 지역에서 오랜 시간 학생들을 지도해 온 전문 강사들이 의기투합한 이언어학원이 2011년 동탄에 문을 열었다. 그 뒤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지역 학교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으로 비평준화지역인 동탄 영어실력의 상향평준화에 기여해 왔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영통 지역의 상향평준화에도 나선다. 영통 개원 1개월, 이언어학원의 새바람은 거세다. ■이언의 시스템-최강 실력을 키워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효과적으로 시간을 투자해 가장 최상의 결과를 거둘 수 있는 시스템은 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이에 대해 이언어학원 이용현 중등부 원장은 자부심을 드러냈다. “학습자가 해야 할 것은 당연히 하도록 만드는 시스템이다. 예·복습, 테스트, 수업, 과제 등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 이언은 초5~고3까지 각 학년마다 4~5의 레벨이 있어 수준에 따라 반을 선택할 수 있고, 각 반마다 4과목(Reading1·Reading2·Grammar·Listening)의 수업이 진행되는 학원. 반복 연습으로 질적인 차이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학습한 문장 속에서의 어법이나 내용상의 주요 포인트를 다양한 Writing 문제 유형으로 복습하는 ‘SDL(Self Directed Learning)’과정이 뒤따른다. SDL과 결합돼 복습과 예습내용을 진단하는 ‘Daily테스트’가 주어지고, 고등부는 매주 모의고사 과제 제출을 의무화시켰다. 또한 초·중등부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영어기사를 선별해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ENIE’나 듣고 따라 말하는 ‘Shadowing’으로 실력을 높여간다. 학원자체 영어연구소에서 SDL자료를 학교별로 제작해 내신에도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같은 교과서라도 공통된 자료가 아닌, 학교별 전담 선생님이 각 학교 출제유형에 맞춘 자료를 제공한다. 시험 후에는 자료와 실제 시험을 비교 분석해 적중률을 끝없이 올리고 있다. ■이언의 관리-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학원이언어학원은 선생님·학부모·학생이 교육의 다주체자로 참여할 때 빠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보다 세심한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수업 전날 수업공지 문자(2회/주)와 주간 학생 상태 문자편지(1회/주) 등이 학부모에게 전송된다. Daily테스트 결과, 보충수업 참여 여부, 학생에 대한 담당 선생님의 코멘트가 포함된다. 한 학기가 지나면 총정리 포트폴리오도 발송하고 있다. “형식적인 내용이 아니라 학생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그때그때의 학습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고등부 김명진 원장은 “잘하는 학생은 안주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도록, 부족한 학생들은 잘 따라 올 수 있도록 하는 격려가 된다”고 이언의 관리를 설명했다. 학부모나 학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장치도 마련했다. 다음 학기에 학생에게 더 적합한 강사를 찾아 최상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학기별로 강사 평가를 한다. 연2회 직원들이 부모님께 이언어학원의 교육 프로그램 및 담당 강사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도 시행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듣고 많이 반영하려고 노력한다. 학원만 따라오라고 강요하기보다 원하는 교육방식에 맞춰나가고자 한다”고 김 원장은 전했다. ■이언의 목표-효과적인 과정이 만드는 빛나는 결과이언어학원은 많은 학습량으로 명성이 높다. 학생 개개인의 과제나 주도적인 공부에 대해서 엄격하게 점검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학생 등록 조건이 조금 까다롭다. 상담 중 태도가 불성실하거나 학원의 최하위 레벨에 못 미치는 실력이라면 등록을 유보한다. 고등부는 내신 또는 모의고사 성적이 5등급 미만이면 안 된다. 이 원장은 “공부를 못하면 등록을 안 시키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학원에서 제공하는 교육 수준과 맞지 않으면 많은 양의 공부를 소화하기 어렵고, 결과에 만족할 수 없다는 우려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학습량이 많은 이언의 학생들은 그를 바탕으로 우수한 결과를 낳고 있다. 전체 중등부의 80% 이상이 90점 이상이며, 고등부는 모의고사 2등급 이상자가 70%가 넘는다. 특목·자사·자공고에도 2014학년도 21명, 2015학년도 2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더 잘하는 영어를 목표로, 꿈을 향해 가는데 영어가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하는 이언어학원. 그 노력은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서린빌딩 3·4층문의: 수원영통관 031-203-6911 (동탄나루관 031-8003-6911/동탄석우관 031-613-6587)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