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검색결과 총 22,9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 희소성 앞세워 인기행진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1.25%로 내려갔다. 갈 곳 잃은 시중자산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매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역 내 최초, 최고 타이틀을 차지한 신규 상가의 공급 소식에 관심이 쏠린다.지역 내 최초, 최고 타이틀을 차지한 상가의 경우 배후 주거세대를 모두 고정적인 수요로 끌어들일 수 있다. 또 최초라는 상징적 타이틀을 선점해 향후 진행될 사업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희소성이 높아 향후 상권 활성화와 큰 폭의 자산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이런 가운데 세종시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과 오송산업단지 내 대형 기업체의 입주 증가 등 잇따른 호재로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호텔상가가 있어 화제다. 세종시와 10분대 거리고 오송역세권에 위치한 유일한 호텔상가의 희소가치로 고정고객을 독점할 수 있는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세종 오송에 단 하나밖에 없는 호텔 독점상가오송은 국가산업단지, 생명과학단지, KTX 오송역 개통, 정부기관 세종시 이전 등으로 오송역세권이 세종시의 관문으로 자리 잡으면서 중부권의 거점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오송생명과학단지는 경부선과 호남선의 분기역인 KTX 오송역을 기반으로 BT산업의 메카(Bio-Technopolis)로 거듭날 첨단과학단지이며 경제특별도를 모토로 하는 충청북도의 전략거점도시의 핵심상권이다. 140만평에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정청 등 6개 국가기관과 CJ, LG생명 등 국내 대기업들은 물론 대웅제약, 현대약품 등 국내의 제약회사와 의약품-의료기기 R&D 및 벤처형 기업 등 기업체와 민간기관이 입주 준비 중이다.뿐만 아니라 이란에 대한 서방의 경제 제재가 풀리면서 충북에 대한 이란의 투자가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앞으로 10년간 20억 달러가 투입되는 이란의 전통 의약 연구소와 제조 시설, 임상 병원 설립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향후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또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민자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오송역세권이 수혜지역으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최근 신규 분양하는 ‘오송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실제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고속도로 계획이 가시화되면서 주변 땅과 부동산 관련 문의가 많아졌다”며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는 고속도로 개통이라는 호재로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다른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이 상가는 세종 오송에 하나 밖에 없는 호텔로 산업단지나 세종청사의 비즈니스 수요와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숙박수요도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자체 배후수요만으로도 상권활성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가 가치도 높고 임차인 모집도 쉬워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지역 랜드마크 역할 예상밸류호텔 세종시티 단지 내 상가의 장점 중 교통의 요지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세종시로 들어가는 관문이라고 불리는 곳에 위치하고 KTX 오송역과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바이어와 기업체 임직원 등의 출장 수요가 끊이지 않아 국내 투자자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도 높다.상가 설계는 3면이 인도와 맞닿아 있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다. 1~3층 에스컬레이트 운행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호텔식 내부 인테리어와 4.5m 층고를 통해 개방감 및 쾌적성을 확보했다.상가의 층별 권장업종은 지상 1층은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음식점, 프랜차이즈식당이다. 2층은 룸이 완비된 고급 전문음식점, 캐주얼 레스토랑,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3층은 비즈니스 룸 클럽, 고급레스토랑, 와인바, 대형 뷔페, 병원 등이다.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 홍보관은 오송생명단지 앞 대로변 오송생명3로 65 건축현장에 있다. 준공은 2017년 3월 예정이다. 신한종합건설이 책임준공이며, 아시아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한편 밸류호텔그룹은 전 세계에서 1350여개의 호텔을 관리·운영하는 세계 8위의 글로벌 호텔기업이다.분양문의 043-233-0007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9
- 범계역 상가 안양 최고 땅값 범계역 로데오거리 일대가 안양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 밝혀졌다. 안양시가 5월 31일 결정 공시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사지가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번 출입구 일대 중심상업지역 부지가 ㎡당 1240만원에 달했다. 이는 용도 및 지역별 지가 수준을 통틀어 안양에서는 ㎡당 땅값이 최고 비싼 지역으로 조사됐다. 이와는 반대로 ㎡당 4620원에 불과한 석수동 산 4-2번지 일원(삼막사 인근)녹지지역은 안양에서 땅값이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시가 발표한 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약6개월 간 한국감정원과 감정평가법인이 직접 조사해 평가하고 소유자의 의견 수렴과 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도봉구,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실시 도봉구가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2,354 필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 및 도봉구 부동산평가위원회심의를 마치고 5월31일결정?공시 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4.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5월31일부터 6월30일까지 도봉구청 부동산정보과, 동 주민센터, 도봉구청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에서 확인 및 이의신청 할 수 있다.문의 : 02-2091-37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임대수익 월 400만 원 기대되는 렌탈하우스의 로또 ‘평택 파인캐슬’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는 단연 평택이다. 부동산의 장기 침체에 따라 부동산으로 돈을 번다는 생각은 무너진 지 오래지만 평택이라면 조금 달리 생각해야 한다.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특수로 외국인 렌탈하우스를 분양하고 있는 평택 파인캐슬을 찾아가 봤다. 미군기지 이전 외국인 렌탈하우스 인기미군기지 이전은 용산 미군기지를 비롯해 전국에 퍼져있는 미군부대의 부지를 환수해 평택 주변에 여의도의 5.4배에 달하는 약 1,488만m²(약 450만 평)의 미군부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한 미군 기지를 재조정하는 것으로 용산기지 및 UN군, 한미연합사령부를 올해까지 이전하고 미 2사단을 재배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동북아시아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로 이곳에는 병원 5개동, 주택 82개 동, 복지시설 89개 동, 본부를 비롯한 행정시설 89개 동, 교육시설 5개 동, 정비시설 33개 동 등 총 513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근무하게 될 미군은 약 4만 5000여명으로 전국 50여개 미군기지에 근무하는 미군 가운데 90%가 넘는 수이다. 거기다 군속이나 가족들까지 합하면 8만 5000여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구가 2018년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더구나 이들 이에도 이들과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합친다면 그 숫자는 적어도 20여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평택은 완전히 환골탈태해 새로운 도시로 다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엄청난 수요의 주택이 예상되는 평택에 주한미군 중 일반 사병이나 장교가 아니라 고급 장교나 고급 군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렌탈하우스인 평택 파인캐슬 유럽형 테라스하우스가 분양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120세대를 분양 중인 파인캐슬은 최근 높아진 외국인 렌탈하우스의 인기를 반증하듯 홍보관은 많은 상담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고 이곳저곳에서 상담 열기가 뜨거웠다. 파인캐슬은 유럽형 테라스하우스라는 특화된 모델로 대지면적 661m², 건물 연면적 261m²의 지상 3층 단독주택으로 설계됐다. 인근에 이미 분양된 1차와 2차에 이어 3차로 분양되는 이곳은 외국인 렌탈하우스라는 콘셉트에 맞춰 모든 것이 널찍하고 크게 설계돼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지어질 계획이다.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널찍한 앞마당은 물론이고 주차장과 바비큐 시설, 와인바, 고급 캠핑장인 글램핑장, 수영장 등 커뮤니티 시설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게다가 내부에는 임지에 따라 옮겨 다니는 그들의 특성에 맞게 TV와 냉장고, 에어컨, 식기세척기 등 일체의 가전을 비롯해 소파나 각종 가구까지 풀 퍼니시드 스타일의 빌트인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미군 주택과와 직접 거래, 신경 쓸 일 없어 이처럼 외국인 렌탈하우스가 인기인 이유는 세입자 개인과의 거래가 아닌 미군 주택과와의 거래이기 때문이다. 개인과 거래를 하게 되면 의사소통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미군 주택과와의 거래에서는 자질구레한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또, 파인캐슬의 경우 회사가 주택의 임대부터 운영, 관리까지 모두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세대주는 월세 걱정을 비롯해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더구나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2060년까지는 미군이 주둔하게 돼 있어 최소한 앞으로 50년 가까이 임대 걱정이 없다는 것도 그 어느 임대사업보다 안정적인 장점이다.또 가장 중요한 임대 수익은 현재도 연평균 4만 달러 이상이지만 가족 수와 물가상승, 집에 갖춰진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에 따라 인상될 예정이어서 완공예정 시점인 내년 3월이 되면 4만 4,000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일반적인 사병이나 장교의 경우는 미군 주택과에서 나오는 비용이 많지 않지만 고급 장교나 군무원의 경우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비용 면에서 차이가 크다. 이미 1차와 2차가 분양되었고 일부 세대는 입주를 시작했기 때문에 인근 현장을 직접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분양 세대수가 그리 많지 않으니 서둘러야 할 것이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서둘수록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분양문의 1522-2032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얼굴도둑 이인성 장애를 알고 있는 주인공 세바스티앙 니콜라는 자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타인의 삶을 모방하며 살아간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소리, 행동까지 그의 모방 실력은 정말 천부적이고 과학적이다. 하지만 그는 완벽하게 모방되지 않는 삶에 번번이 절망하고 이런 그의 속사정을 알 길 없는 가족은 그에게 더 큰 외로움을 안겨줄 뿐이다. 지금까지의 나를 지우고 다른 얼굴, 다른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싶은 욕망. 현대를 살아가는 공허한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세바스티앙이 한 명씩 들어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 영화 속 주인공의 직업이 부동산 중개업자라는 설정은 정말 탁월하게 느껴진다. 늘 새로운 모방의 대상을 만날 수 있는 직업이며, 타인의 공간에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가질 수 있는 직업이다. 모방하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모든 것을 그만두겠다고 결심한 세바스티앙 앞에 바이올리니스트 ‘앙리 드 몽탈트’가 등장한다. 몽탈트야말로 자신이 찾던 가장 완벽한 대상임을 알아본 세바스티앙. 결국 그는 다시 몽탈트의 인생을 모방하기 시작하고 그 결과 돌봐주고 싶은 가족을 만나게 된다. 삶에 대한 욕구와 집착이 생기자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세바스티앙. 자신에 대한 부정이 컸던 만큼 새롭게 살아보려는 욕망 또한 강해졌다. 영화가 시작할 무렵 세바스티앙을 구경하며 측은지심으로 바라보던 관객들은 어느새 그에게 감정이입 되어 새로운 인생을 잘 살아내기를 바라게 된다. 독특한 영화 <얼굴도둑>의 출발점에 대해 마티유 델라포르트 감독은 이렇게 설명한다. “오늘날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삶을 보고 살고 있죠. 무엇이 진짜인지 무엇이 허구인지 구분하기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세상에 보이는 내가 사실은 내가 아니라는 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타인의 시선으로 봤을 때 나다운 것은 무엇일까요? ‘얼굴도둑’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담은 영화입니다.”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군포 개별주택 가격 평균 3.35% 상승 군포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역 내 개별주택 3764호의 2016년도 가격을 시 홈페이지(www.gunpo.go.kr)에 공시했다.전체 개별주택의 가격은 작년 대비 평균 3.35% 상승했으며, 총 가격은 작년 보다 대상 주택이 79호 줄었음에도 355억원 증가한 1조722억원이라고 밝혔다.가격 변동률로 보면 1~5% 상승된 주택 3022호(80.29%)를 포함해 전체의 88.79%인 주택의 가격이 올랐고, 9.22%는 동일, 1.7%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호는 신규주택이다.또 가격 구간으로는 1억원 초과 3억 원 이하 주택이 2182호로 약 58%,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주택은 1279호로 약 34%를 차지해 전체 개별주택의 92%가 1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주택으로 분류됐다. 시는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을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시 자료에 의하면 군포지역 개별주택의 총 가격은 2014년에 9892억 원(3835호), 2015년에 1조367억원(3843호)로 최근 3년간 매년 수백억원씩 증가 추세에 있다. 한편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는 5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또는 세정과에 비치된) ‘개별주택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가격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업자 검증 및 군포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강남구, 체납시세 평가 최우수 구 2관왕 달성! 강남구는 지난 2015년 상반기 최우수 구 평가에 이어 하반기에도 체납시세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선정되어 1억 원의 재정보전금을 받아 구 재정수입에 크게 기여했다. 서울시가 2015년에는 체납시세 인센티브 평가를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평가를 하였는데 강남구가 2014년 동기 대비 17억 원, 13억 원을 초과 징수하는 등 매우 높은 실적을 올렸으며, 이는 현장중심의 강력한 체납징수 노력과 세무부서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체납징수 활동을 펼친 결과다.이번 평가는 징수금액, 결손금액, 징수금액 신장률,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요구,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수범사례 등 행정제재 실적 평가로 총 3개 항목 7개 지표에 따라 평가하였는데 강남구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려 좋은 결실을 거두었다.지난 하반기 체납 지방세 징수실적을 보면 ▲ 재산세 7억 원을 체납한 A씨는 청담동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체납자로 출국금지 조치를 하니 미국 명문대에 입학한 아들을 데리고 출국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출국 해제를 요구하고 끝까지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아 부동산 공매를 진행해 지난해 9월에 체납 세액 7억 원 전액을 징수했다. 특히 신탁회사 체납 징수를 위해서는 지난해 3월부터 일제조사를 통해 지역 내 9개 신탁회사 물건에 대해 부동산 압류, 건설업체 출자증권압류 등 조기채권을 확보하고 꾸준한 독려활동을 한 결과, 상반기 10억 원, 하반기 8억 1천만 원 등 총 18억 1천만 원을 징수했다.또 공동소유 물건의 소유의 체납자 5명 중 3명이 미국에 거주하는 해외이민자로 채권압류, 출국금지, 공공기록 정보제공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하였음에도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 6개월간 해외거주자 주소를 추적 후 부동산 공매를 진행했다. 그 결과 체납자가 현지이민자인 딸과 함께 귀국한 후 상담을 통해 해당물건에 체납된 재산세 50건에 2억 6천만 원을 전액 납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재건축 기대감으로 전세금 올라… 학군 수요 끝나자 ‘주춤’
정부가 재건축 연한을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시킴에 따라 준공한지 30년이 넘은 목동아파트의 재건축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올해 말이면 목동1~6단지 전체가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며, 뒷 단지 중 일부도 곧 재건축 연한을 충족하게 된다. 작년 11월 양천구청에서 지구단위계획 용역 발주를 발표한 후 1단지는 발 빠르게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가 출범될 예정이다. 작년 ‘9.1 부동산대책’ 이후 목동아파트 집값은 최고치에 달했고 전세 값도 덩달아 올라 최고점을 찍었지만, 학군 수요가 끝나면서 약 1년 반 동안 품귀현상을 보이던 전세물량은 이례적으로 남았다. 재건축 발표 이후 목동의 전월세, 매매 현황을 살펴본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2016-04-28
- 내 집 마련 고민 끝, 앞선 생활의 주거 공간이 온다!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우고는 있지만 연일 발 디딜 틈 없이 수요자들이 모여 드는 주택 홍보관이 있다. 우수한 입지에 여유로운 공간 활용,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수요자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은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가 그 주인공. 신뢰할 수 있는 대형 건설사가 권선구 곡반정동에 3,347세대(예정) 대단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공급하며 조합원을 모집한다. 합리적 모집가에,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은 해결된다. ■이래서 명당! - 오직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만 가능한 큰 생활수원은 다른 수도권에 비해 삼성전자 본사의 수원 이전으로 부동산시장 활황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삼성전자 인근에 위치해 그 호재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계동 주공4·5단지의 재건축이 예정돼 있어 배후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 모집 관계자는 “수원에서 향후 도시개발을 예상해 남겨 둔 시가화 예정 농지에 지어지는 만큼 그동안 아껴둔 명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중교통은 수원버스터미널, 분당선 매탄권선역·망포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번국도, 덕영대로, 동수원로 등 주변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고, 용서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와도 근접해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수원점), 롯데마트(권선점), NC백화점, 농수산물도매 시장 등이 있어 편의시설의 풍부함도 빼 놓을 수 없다. 수원 영통생활권과도 인접해 다양한 편리함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 요즘 신규 아파트에서 가장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은 교육여건. 현재 곡반초, 곡반중, 화흥중 등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게다가 단지 내에 확보된 부지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유치할 예정이다. ■삶의 표정을 바꾸는 넉넉한 공간 설계‘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15층, 49개 동의 3,347세대(예정) 대단지 아파트로 건설된다. 특히 전 세대를 요즘 인기 있는 중소형(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했다. 각 평형마다 중소형 같지 않은 넓고 여유로운 마법 같은 공간 설계가 돋보인다. 4-bay 배치에 거실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현관 신발장, 욕실 수납장, 드레스룸, 파우더룸 어느 것 하나 주부들의 마음을 훔치지 않는 것이 없다. 특히 중소형에서는 보기 드문 펜트리 공간은 압권이다. 마감재나 빌트인 가전·가구 등에도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 주방 상판 및 벽체를 일체형으로 설계하고 인조·강화 대리석으로 마감한 고급스런 주방이나 모던한 침실 등은 살고 싶은 아파트의 탄생을 예고한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에서도 남다르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맘스카페(키즈존), 노인정 등이 설치된다. 단지 내 원천리천 수변공원, 문화공원, 소공원 등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조경시설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약속한다. ■더 이상 수원 영통생활권에서 만날 수 없는 모집가이런 명품 주거를 자랑하지만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더 이상 수원 영통생활권에서 만날 수 없는 모집가를 제시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 조합원에게 3.3㎡당 985만원의 모집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현실화시킨다. 현재 인근 아파트의 시세가 3.3㎡당 1,200여만 원 이상이고, 인근에 건설 예정인 7,500여 세대의 일반 모집분은 3.3㎡당 1,300만 원대로 예상돼 가격적인 메리트가 높다.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 세대주거나 전용면적 85㎡이하의 1주택 소유자이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더구나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해 조합원의 부담을 더욱 줄였다. 모집 관계자는 “이런 가격 메리트로 인해 다른 주택조합보다 인기리에 조합원이 모집되고 있다. 현재 수원에서 서수원 지역을 제외한 영통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 수원시 영통구 신동 507-40번지(신동사거리)문의 1522-322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5
- 도봉구, 2016년 제2차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실시 도봉구가 오는 4월 29일까지 ‘2016년도 제2차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접수를 받는다. 규모는 9억 원이며, 융자조건은 대출금리 연리 2.0%,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2억 원 이내로 부동산 또는 신용?기술 보증서 등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 또는 소상공인은 융자신청서 제출 전 먼저 우리은행 도봉구청지점(또는 창동지점), 기업은행 방학동지점의 담보평가를 받은 후 융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사업자 소득금액증명원 등의 서류를 구비하여 도봉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문의 : 02-2091-28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