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영어' 검색결과 총 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 학기 전에, 고득점의 열쇠인 읽기능력을 체크하자! 지문이 길어지며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면 고득점을 받는 학생은 독해력이 좋은 학생이다. 독해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지문이 길어지면 시험에서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지문을 두세 번 이상 읽어도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시험시간만 흘러가서 마음이 초조해진다. 특히나 예전에는 국어나 영어 같은 일부 과목에서만 읽기능력이 중요했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과목에서 지문이 길어져서 읽기능력이 고득점의 열쇠가 되었다.문자를 읽고 해독하는 읽기능력은 중요하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학습의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영상과 이미지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요즘이지만, 학습전문가들은 학습이 부진한 아이들의 특징으로 읽기능력의 부족을 꼽는다.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한 뒤 요약하는 능력은 학교 학습의 핵심능력이다.읽기 능력은 첫 번째로 글자를 읽고 대략적인 줄거리를 파악하며, 두 번째로는 주제와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싫어한다면 읽기능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 중에는 눈과 두뇌의 협응이 힘든 경우가 있다. 책을 읽는 데는 두 눈의 움직이는 역할이 중요하며, 이에 문제가 있다면 글자를 읽는 것 자체에 시간이 많이 들고 힘들어서 내용이 눈에 잘 안 들어올 수 있다.책을 많이 읽는데도 주제를 파악하고 요약하는 것이 힘들다면 독해력이 떨어지는 경우일 수 있다. 단어의 어휘력이 적어서 책을 읽는데 이해하기가 힘들므로 책 읽는 것이 재미가 없다. 이는 자신의 수준보다 한 단계 낮은 책을 읽고, 부모님이 읽는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함으로써 독해력을 기를 수 있다. 아이에게 물어볼 때 책 내용뿐만 아니라 주제와 글쓴이의 의도까지 물어본다면 고급 독해력까지 기를 수 있다.본원에서는 리딩능력 검사를 통해 본인의 읽기능력이 몇 학년 수준인지 점검할 수 있다. 읽기능력은 리딩 훈련을 통해 좋아질 수 있다. 읽기능력은 두뇌 성장기인 초등학교 때 키워 놓아야 과목이 어려워지는 중학생 때의 늘어난 학습량에 대비할 수 있다.서은주원장뇌움교육 대치점문의: 02-2039-0136www.brainyedu.co.kr 2018-02-01
- 수학은 암기 과목일까? 수학은 암기 과목이라고 설파하는 자칭 수학 교육계의 고수분들이 많다. 최대한 많은 문제와 다양한 유형을 반복적으로 접해서 거의 암기하듯 해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성적이 안나오면 노력이 부족한것이고 문제를 덜 풀어서 그렇다고도 하는데 일견 타당한 듯 보인다. 딱히 반론을 제기할 근거도 없어 보이니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들이 더 힘을 얻는다. 그리하여 순진무구한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은 정말 수학도 암기과목이라고 간주하게 되고 실제 영어나 사회처럼 ‘암기’로 승부하려 한다. 수학은 정말 암기과목일까? 암기 과목처럼 문제 많이 풀고 유형 많이 외우고 끝없이 반복하면 원하는 성취도 향상이 이루어지고 성적이 쑥쑥 올라갈까?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 대신 반문을 하나 드리겠다.“주위에 영어나 국어 등 소위 암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학생들이 수학에서도 좋은 성적을 당연히 받는가?” 반대로 “수학은 독보적으로 잘하는 학생이 국어나 영어도 그 정도의 성취도를 보이는가?”수학을 잘한다고 해서 영어나 국어를 당연히 잘하는 것도, 영어나 국어를 잘 한다고 해서 수학을 잘하리라 기대 할 수 없듯 영어와 수학은 성취도에서 비례적 상관관계가 아니다. 만일 수학이 암기과목이고 암기과목처럼 공부해야 한다면 당연히 영어나 국어 등을 잘 하는 학생들은 수학도 잘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그렇다.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수학은 ‘철저한 이해의 학문’이다. 당장 성적을 올리기 위해 수학 문제를 무작정 닥치는 대로 엄청나게 풀어댄들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이해를 못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니 그 과정은 답답하고 지겨운 고역의 시간이 된다. 철저한 이해 없이 풀이과정을 외우는 무모한 암기식 수학 공부는 이제 그만두자.수학은 문제를 풀 때 전후 맥락이 파악되고 인과관계가 머리에 들어와야 풀이과정이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한다. 수학 문제를 다루며 가슴 뛰는 희열을 느낄 수 있을 때 드디어 수학 성적의 그래프가 상향하기 시작한다. 이해가 먼저고 이해가 전부다. 그 다음이 연습이다. 주객이 전도된 ‘수학은 암기’라는 끔찍한 주술을 걷어내고 ‘수학은 이해’라는 바탕위에서 진정한 수학 공부의 세계로 우리 아이들을 가슴 뛰게 인도하자!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7-12-22
- 어려워진 수능국어 앞에서 작아질 필요가 없다 1. 어려워진 수능 국어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뀌면서 수능에서 국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이 글을 읽는 학생들! 2018 수능 국어 풀어보았는가? 아직 풀어보지 않았다면 먼저 풀어보길 바란다. 풀어본 학생들은 느낄 것이다. ‘아, 국어 어렵다. 만만한 것이 아니구나!’ 이렇게 말이다. 2018 수능 국어의 1등급 컷은 원점수 기준 94점, 표준점수 128점으로 수학 영역만큼 난이도가 높은 결과치다. 이는 곧 국어가 쉽지 않았다는 말인 동시에 대학 입시에서 국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말이다. 앞으로의 수능국어. 이 정도 난이도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2. 감이 잡히지 않는 국어 공부국어 공부를 하긴 해야 할 것 같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복잡한 문제일수록 해결책은 쉬운 곳에 있다. 일단, 문학이건 비문학이건 국어이다. 국어가 뭔가? 매일 우리가 쓰는 말이다. 잘 읽고 알아듣기만 한다면 국어 공부는 어렵지 않다.A : 엄마, 제 친구 진선이가 핸드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꾼 다음에 국어 성적이 엄청 올랐어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 사전으로 검색하기도 하고요, 스마트폰으로 강의도 들었대요. 또, 스마트폰이 있으니까 공부하다 궁금하면 친구들이나 선생님께 바로바로 질문도 할 수 있대요. 그래서 저도 바꾸고 싶어요.B : 아, 엄마. 저 스마트폰 사주세요.아래를 보자.어떻게 말해야 스마트폰으로 바꿀 수 있을까? 당연히 A일 것이다. 찾아낸 학생이라면 국어 공부를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 일단 기초는 갖춘 것이다.3.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좋은 심판이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알고 있는가? 먼저 규칙을 철저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국어 공부도 똑같다. ‘시점’, ‘유추’, ‘음운’ 등과 같은 개념을 익혀야 한다. 이것이 국어 공부의 기초이다. 그러나 규칙만 잘 알고 있다고 좋은 심판이 될 수는 없다. 수많은 실전을 겪으면서 상황에 맞는 규칙을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국어에서도 개념을 주어진 작품이나 예문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국어 1등급을 받는 비결은 개념이나 원리를 작품이나 지문과 함께 익혀서 스스로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있다는 말이다.4. 영역별 집중 공부법수능 국어 오답률 상위 5개 문항이 주는 시사점이 있다. 5개 문항 중 1문제만 문법이고 나머지는 비문학독서였다. 문학은 까다로운 난이도는 아니었다. 이는 곧, 수능에서는 문학은 비교적 평이한 난이도이기 때문에 모두 맞혀서 기본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고 까다로운 비문학독서와 문법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의미이다.1) 문학 공부법많은 학생들이 수능 국어 문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문학 작품을 분석해놓은 교재를 본다. 그리고 그 작품을 아주 꼼꼼하게 정리한다. 이 과정에서는 마치 작품이 내 것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나, 뒤돌아서면 잊는다. 이 작품이 시험에서 나와도 맞히지 못한다. 만약 정리한 작품이라고 해서 다 맞는다면, 내신 시험에서 100점 못 맞을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시험에서는 항상 내가 공부한 것 이상으로 출제된다. 특히 수능에서는 말이다. 물론 정리한 작품이 나올 확률도 거의 없지만. 즉, 누가 작품을 정리해 놓은 것을 보는 공부 방향은 옳지 않다. 스스로 작품을 분석해야 한다. 개념 정리부터 한 후, 개념의 눈으로 작품을 봐야 한다. 그래야 낯선 작품,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읽어낼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주관적으로 풀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절대 내 감이 옳다고 우기지 말자. 문학의 시작은 개념이요 마무리도 개념이다. 문학 개념을 바탕으로 실전 문학 작품을 감상 해석하는 감각을 기르도록 하자.2) 비문학 독서 공부법비문학 독서의 기본은 글의 주제를 찾는 것이다. 이러한 기본이 되어 있어야 독해를 할 수 있다. 주제란 필자가 글을 쓴 의도나 목적과 관련이 있다. 주제를 찾는 문제는 출제 빈도가 높은 아주 흔한 유형이지만, 글에서 주제를 찾는 게 늘 쉬운 일만은 아니다. 게다가 글의 길이가 굉장히 길어지는 추세이다. 예전에는 한 지문이 1500~1600자였는데 지금은 A4 한 장을 훌쩍 넘기는 2600자가 넘어간다. 이런 상황에서 글의 주제를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가?우선 문단 별로 읽는다. 하나의 문단은 하나의 중심 내용과 이를 뒷받침하는 보조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문단 안에서 중심 내용과 보조 내용을 구별하고, 그런 다음 그 화제에 대해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글을 읽으면서 재구성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는, 신경 써서 읽어야 하는 부분을 체크한다. 이 부분이 출제될 부분이기 때문이다. 공통점과 차이점, 원리나 과정 등 이런 부분에 표시해야 한다. 이 출제된 부분을 잘 파악하기 위해서도 역시 비문학과 관련한 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물론 철학,경제,과학,기술,예술 지문 등을 매일 일정량씩 읽으며 배경지식과 독해학습을 병행하고 문제풀이도 스스로 한다면 매해 난이도가높은 수능 독서지문을 어렵지 않게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3) 문법 공부법중학교 문법 개념을 바탕으로 고등문법의 음운론부터 중세국어까지의 여섯 분야의 기본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다. 완벽한 개념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반복적 학습이 필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문법을 단순히 외우기보다 문법 구성의 원리를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개념으로 기본기를 다졌다면 수능기출문제나 전국모의고사에 나왔던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보면서 피드백을 진행한다. 실전을 통해 자신의 약한 부분을 찾아냈다면 그 개념과 원리를 다시 탐구하면서 약점을 보완해 나간다. 이는 수능 문법에도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까다로운 학교 내신 문법에서 큰 도움을 받는 공부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분기별로 문법 여섯 분야를 개념 정리-문제 풀이-심화문법 순으로 반복해서 공부해 나간다면 내신에서나 수능에서 문법은 반드시 만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5. 공부 시작하기어려워진 수능 국어 앞에서 작아질 필요가 없다. 단순한 공부, 얕은 꼼수만 버리자. 물론 진정한 국어 내공을 쌓는다는 것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만만치가 않다. 그래도 뿌리가 깊은 나무는 거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다른 나무보다 열매도 많이 맺는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이 글을 읽은 순간부터 최선을 다해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국권논술국어학원김진선 강사 2017-12-22
- 2019 대입, 학생부전형 비중 확대 & 합격선 상승 예상 최근 수능제도 변화, 새로운 교육과정 적용, 논술전형의 축소,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공정성 등 숱한 담론이 오가며 대학입시에 대한 학부모의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초·중·고 수학 연계학습과 무한관리시스템으로 주목받아온 조재필수학학원에서 매년 상위권대학 합격생 배출의 핵심역할을 담당해 온 김정년 컨설팅팀장과의 특별한 인터뷰를 시리즈로 준비했다. 이번 호에는 ‘예비고 3을 위한 2019학년도 대입 방향과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Q. 올해와 달라지는 2019학년도 대입의 주요특징은? 큰 틀에서 변화된 것은 없다. 구체적으로 보면 표와 같이 수시 모집 비중이 전년 대비 2.5% 상승하였는데 대부분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 인원이 증가된다.구분전형유형2018학년도2019학년도수시전형학생부(교과)140,935명(40.0%) 144,340명(41.4%)학생부(종합)83,231명(23.6%)84,764명(24.3%)논술 위주13,120명(3.7%)13,310명(3.8%) 실기 위주18,466명(5.3%)19,383명(5.6%) 기타(재외국민)3,921명(1.1%)4,065명(1.2%) 소계259,673명(73.7%)265,862명(76.2%)정시 전형92,652명(26.3%)82,972명(23.8%) 합계352,325명 348,834명 Q. 논술전형 선발 인원이 증가되었는데, 배경은 무엇인가? 성신여대(311명)와 한국기술교육대(241명)가 논술전형을 신설한 결과이다. 올해 고려대가 논술전형을 폐지했지만 여전히 논술전형 실시 대학은 상위권이라는 인식도 있고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대학들이 선호하고 있다.구분2019학년도2018학년도2017학년도구분대학 수모집인원대학 수모집인원대학 수모집인원수시33개교13,310명31개교13,120명30개교14,861명Q. 사실상 올해 수시 전형이 끝났다. 예비 고3 수험생들이 참고할 점은? 가장 중요한 점은 학생부전형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학생부를 준비하고 있어 예년보다 교과/비교과 커트라인이 상승했다는 점이다. 또한 절대평가 실시로 인해 수능영어 2등급이 용이해져서 수시 최저기준을 충족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따라서 수시전형의 실질 경쟁률과 합격선이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런 현상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학생부전형 지원자는 보다 체계적인 교과/비교과 관리가 필요하고 논술전형 지원자는 완벽하게 논술을 준비해야 된다. 다만, 고려대 학교장 추천2, 일반전형은 최저기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경쟁률과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다.Q. 2019학년도 대입성공을 위한 예비 고3 겨울방학 해야 할 일? ① 수능 준비 : 수능은 정시/수시 모두 해당되기 때문에 겨울방학 동안 문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탐 순으로, 이과는 수학 과학 국어 영어 순으로 학습해야 한다. 문·이과 모두 영어비중이 낮아지고 탐구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을 유념하고 필히 2과목을 선택하여 방학 중에 내용을 확실히 정리해야 한다. ② 학생부 준비 : 자신의 희망 진로에 부합되는 학생부(비교과)를 보다 체계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동아리 활동, 독서기록, 봉사활동, 세특을 지원학과와 연관 지어 준비해야 한다. ③ 대학별 고사 : 학생부전형 대상자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은 심층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에 방학 중에 면접 유형과 기출 문제를 풀며 준비해야 한다. 상위권 대학 학생부전형 지원은 어렵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괜찮은 학생들은 겨울방학부터 논술준비를 해야 한다. 특히, 자연계는 수리논술 중심으로 대비해야 한다.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리논술만 실시하기 때문이다.<대학별 자연계 논술고사 유형> 수리 논술 유형대학수리선택 교과형과학건국대경북대경희대성균관대연세대/연세(원주)의예중앙대물/화/생 중 택 1물/화/생/지 중 택 2물/화/생 중 택 1물/화/생, Ⅰ/Ⅱ 중 택 2물/화/생/지 중 택 1물/화/생 중 택 1수리의학가톨릭대 의예아주대 의예울산대 의예수리(+과학) + 의학(보건의료)수리 + 과학(화1+생1+생2)수리 + 의학(영어 제시문)(+과학) 통합가톨릭대, 숙명여대(+인문), 항공대(+인문) , 홍익대수리비선택 과학동국대, 숭실대자료해석형 과학서울여대수리(단독형)광운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아주대, 연세(원주), 이화여대, 인하대, 한양대(서울/에리카)Q. 예비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조언을 해주신다면? 본격적인 입시는 고2 겨울방학부터다. 이제 320일 대장정이 시작되는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3월 첫 모의고사, 6월·9월 모의평가, 11월 수능 4분기로 나누어 목표와 계획을 세워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2017-12-22
- 논술을 시작해야 한다면 이렇게 해야... 종합전형으로 진작에 방향을 잡지 않은 이상, 사실상 인서울을 결정짓는 것은 정시와 논술이다. 국어 영어 수학은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논술은 시험을 앞두고 막판의 수업 몇 번으로 해결되길 기대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는 오산이다. 인지 능력을 평가하는 수능 공부에서는 ‘보자마자 바로 깨치는 학생’도 있으나, 글쓰기로 종합적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논술은 ‘생각하고 글 쓰는 훈련’이 필요하다. 제대로 된 논술 학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소개해 본다.질문하지 않는 논술러라니!논술 시험은 고교 수준에서 고민해봐야 할 주제를 담고 있다. 일반적인 학생들은 그 고민을 소개하는 수준의 글을 써내는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는데, 이를 뛰어넘기 위해선 스스로 갖는 의문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주는 대로 받아 적고 외우고, 이렇게 고분고분하기만 한 학생일수록 논술에 취약하다. 수업에서 질문이 오고갈 때 논술이 요구하는 문제의식을 배양할 수 있다.정확한 언어 습관을 길러야논술에 쓰여 질 글은 꽤 복잡하다. 그런데 주어나 목적어를 생략하고 문장을 쓴다면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외계말이 된다. 글이 정갈해지려면 말부터 개선돼야 한다. 평소 두서없이 말하거나, 한 번에 설명하지 못한다거나, 문장 성분을 빠뜨리고 얘기하는 것을 학교와 학원, 가정에서 함께 교정해야 한다.써본 글 횟수만큼 실력 향상, 강의만으론 안돼반드시 글을 써보는 논술 수업이야 한다. 모든 학생을 글을 쓰기 싫어하고, 더러 학교나 학원도 편의상 글을 쓰지 않아도 되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렇게 되면 논술 학습은 소용이 없다. 수영하는 법을 강의로 듣는다고 해서 수영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논리다. 해보면 설명들을 때와 다르다. 게다가 강의도 진행되는 논술 수업이라는 게 문제 해설 강의가 대부분이다. 답을 알려준다고 해서 사고력이 느는 게 아니다. 답답해도 자신이 시간 안에 글을 써보고 피드백을 받는 게 중요하다.결론까지 도달하는 완성도 높은 사고 습관이 필요수능과 내신과 같은 인지 능력 평가에 익숙한 학생들은 모르는 것을 만나면 바로 포기하거나 해답을 본다. 반면 논술은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며, 일부러 사고를 심도 있게 전개해야만 출구가 보이도록 변별력을 설정해놓은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라도 논술 문제를 풀 때는 넘지 못할 것 같은 장벽을 만나게 돼 있다. 이때 장벽을 뛰어넘든 우회하든 되돌아 다른 길을 찾든 어떻게든 결론을 지어내는 완성도 높은 사고 ‘습관’이 필요하다. 계획이 틀어질 때 서둘러 수습해 차선이라도 선택하는 게 일반적인 성인이 갖고 있는 합리성인데, 논술은 학생들에게 이 같은 성숙한 자세를 요구한다. 대학은 그게 정답이 아니어도 합격을 시켜준다.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고 훈련이 논술 학습의 핵심이다.사회 교과에 능숙해야논술에 나오는 주제는 죄다 사회 교과서에 서술돼 있다. 심지어 교과서엔 ‘생각해 볼거리’라며 자세하게 논술도 출제될 문제까지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사회 교과를 아직 공부를 안 했다거나,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다거나 하는 이유로 그 개념을 모른다면 논술에서 좋은 결과를 내긴 어렵다. 반대로 사회 교과에 밝을수록 예상 외로 좋은 결과를 낸 경우가 많은 만큼 지리과목을 제외한 사회 교과 전체를 두루 섭렵할 필요가 있다.시사에 관심을 둬야학교에서 정치 교육은 마치 불온한 사상 교육이라도 되는 양 차단돼 있지만, 고등학생이면 성인과 동일한 수준의 사회의식을 형성할 수 있다고 보는 게 논술 출제 대학교의 입장이다. 사회 현상에 대해 간단한 의견, 분석 정도는 내놓을 수 있는 게 인서울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의 수준이라고 본다면, 고등학교에서부터 그런 사회의식이 형성되는 게 당연하다. 간혹 국영수만 잘하고, 사회엔 관심이 없는 학생이 있는데, 문과에서 사회의 운영법칙(<법과 정치>/<경제>)과, 그 운영법칙의 근간이 되는 사상(<윤리와 사상>)을 모른 채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사회와 문화>/<생활과 윤리>)은 더더욱 기를 수 없다. 뛰어난 학생은 이 사회과의 기본을 안 뒤 한국사와 세계사적 맥락(<한국사>/<세계사>/<동아시아사>)마저 더하기 때문에 수준 있는 글을 써 낼 수 있게 된다. 모쪼록 대학 이름을 걸고 보내주겠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논술 실력 향상이라는 기본기에 충실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박문수 원장이지논술학원 2017-12-20
-
성공 입시를 위한 겨울방학 학습 전략, 이렇게 세워라! 2018년 대입 전형이 한참 진행중인 가운데, 입시를 앞둔 수험생의 예비 고1~예비 고3의 고민이 크다. 학교 내신과 비교과 등 모든 학교 활동이 그대로 입시 성적이 되기 때문이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입시의 변화를 점검하고 자신의 입시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앞으로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전략을 세우는데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12월 8일 분당 이강학원에서 시행된 과목별 겨울 방학 특강 설명과 입시 변화에 따른 대비전략에 대한 설명회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학부모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이강학원 서명수 소장이 들려주는 대입 성공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학교생활기록부에 전공적합성을어떻게 드러낼 것인가“대학에서 어떤 기준으로 어떤 학생을 선발하는지 파악하고, 지금부터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입시 전략입니다. 물론 학년별로 전략이 달라야 합니다. 학생부 경쟁력이 어느 정도 결정이 된 예비 고3은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전형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예비 고2~1은 내신의 향상에 초점을 두고 방학을 잘 활용하라고 권합니다.”대치이강학원 서명수 입시소장의 설명이다. 입시가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단 한가지는 내신과 수능 성적 상위권을 확보하는 일이다.“예비 고1의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공통과목과 일반선택, 진로선택 과정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진학하는 것이 진학 이후 학습 설계와 입시 포트폴리오 작성에 도움이 됩니다. 기존의 교육 과정대로 공부하는 예비 고2는 2학년 학생부가 중요한 만큼 2학년 선택과목과 비교과 활동을 큰 틀에서 정하고 주요 과목 학력 신장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학과별로 주요 과목 반드시 이수하고심화 확장 활동 펼쳐야학생의 진로와 전공적합성에 방점을 두고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어문계열, 인문계열, 상경계열, 사회과학, 이공계열, 의과대학 등 계열과 학과에 따라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이 다르기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전공 관련 사회·과학탐구 과목에 가중치를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학과별로 중시하는 과목은 반드시 이수하고 성적도 잘 관리해야 한다고 서 소장은 조언했다.“예비 고2와 예비 고3도 마찬가지지만 교육과정이 바뀌는 예비 고1의 경우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심리학과라면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문제 탐구 등의 과목이 필수 이수가 될 것이고, 기계공학과라면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수학과제 탐구, 물리ⅠⅡ 과목은 반드시 들어야 할 것입니다.”이처럼 모집 단위별 과목 선택이 중요해진 것도 살펴야 하는 부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이수 내용과 과목 관련 심화 확장 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잘 기재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서 소장은 강조했다. 고3은 주력 전형 선택,수능 중심으로 학습전략 세워야예비 고3은 학생부와 논술 경쟁력을 살피고, 수시에서 주력할 전형을 선택하고 수능과 투트랙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 흔들림 없이 실천해야 한다. 학생부의 경우 목표 대학의 전형 교과 반영 과목과 과목별 비율을 파악하고, 자신의 성적 특성을 고려해 진학 전략을 세우라는 것이 서 소장의 설명이다.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기말고사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고3이 가장 집중해야 하는 공부는 수능이다.“수시 최저기준 충족은 기본이고 정시로 진학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흔들림없이 공부에 임해야 합니다. 3학년 내신은 수능과 범위나 문제 유형이 가장 유사하므로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문의 031-719-2005 2017-12-19
- 이과전문 펜타스, 이과 재수생들의 길을 연다 지난 12월 12일 2018학년도 수능 성적이 통지됐다. 수능성적표를 받아 본 수험생들은 정확한 성적을 기준으로 향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어찌 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 그 결과가 만족스럽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수험생들은 점수에 맞춰 원치 않은 진학을 할 것인지 재수를 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있을 수 없는 것이 현실,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하기로 마음을 정했다면 그 준비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위해 이과전문 ‘펜타스 기숙학원’을 소개한다.변별력 갖춘 수능에서 재수 시작은 빠를수록 성공과 직결2018학년도 수능은 2017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으며 영어 절대평가라는 변수가 있지만 정시에서 상위권 변별력을 충분히 갖춘 시험으로 분석된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비교적 쉽게 출제돼 1등급이 약 8%이다. 따라서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특히 과학탐구 비중이 높은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과 과학탐구의 입시 영향력이 더욱 커졌으며, 최상위권의 경우 국어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많다.이처럼 변별력 있는 수능에서는 재수생이 재학생들에 비해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정시모집에서 강세를 보인다. 그렇다면 수능에서 재수생들이 고득점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3 수험생보다 많은 학습시간이 확보되고 반복학습이 가능해 결국 수능 학습량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수 결정 시기가 늦어지거나 결정했더라도 공부 시작 시기를 늦춘다면 다시 학습 패턴을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걸려 재수생들이 갖는 이점을 잃게 된다. 즉, 빠른 시작이 재수 성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이과 학생 학습 성향 고려해 명강사진이 맞춤형으로 지도2005년에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들이 설립한 이과교육그룹 ‘펜타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신념으로 이과 학생들만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따라서 재수 기숙학원인 ‘펜타스 기숙학원’의 모든 수업은 현재 EBS,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재수종합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며 이과 학생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이과 학생과 문과 학생은 학습 성향이 다르다. 이과 학생은 수리적 계산능력과 논리적 성향이 강하고, 문과 학생은 언어적 이해능력과 감성적 성향이 강하다. 따라서 이과 학생은 국어, 영어 과목을 언어적 감성과 이해보다는 논리적 계산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어 학습방법과 지도방법도 그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 ‘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이러한 이과 학생들의 학습 성향을 충분히 고려해 효과적인 지도방법으로 가르치고 있다.수학 영역은 단원별·내용별 분반,국어·영어 영역은 개개인 특성 고려한 차별화 수업‘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학생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지만 특히 이과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인 수학은 학생별로 단원별, 내용별 수준과 강약점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규수업 이외에 매월 단원별 분반 특강을 실시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같은 반 학생이라 하더라도 개인 수준과 성향에 따라 다른 수준의 강의를 듣고 자신의 취약부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국어와 영어 영역의 경우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주제별 심화 선택 수업을 별도로 진행한다. 심화 선택 수업은 획일화된 분반 수업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수업을 통해 성적 향상을 이끌어 준다.탐구과목 3+1 시스템과 수준별 관리이과 학생들에게 수학 다음으로 중요한 영역인 탐구 영역은 한 과목당 주 4시간의 수업시간이 편성되며, 3+1 시스템을 활용해 정규수업 3시간 후 바로 이어서 1시간의 질의응답과 복습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날 배운 내용은 바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대부분 탐구 과목은 합반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나 특정 단원에 취약점이 있는 학생들은 초기에 개념을 학습할 때 1:1 클리닉 수업이 필요하다. 또한 최상위권 학생들은 심화개념과 심화문제만을 위한 개별 클리닉이 필요하다. 이처럼 학생의 필요성에 맞춰 수준별로 학습을 관리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게 된다.또 하나의 기회, 수시 논술전형 효과적으로 대비‘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이과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로 볼 수 있는 논술전형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수리 논술과 과학 논술을 정규 시간에 편성했다. 1단계 기본 논술 과정에서는 논술의 기본적 특성과 논제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2단계 실전 논술 과정에서는 기출문제를 다루어 보면서 유형별 약점과 강점을 파악한다. 또한 매월 시행하는 논술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수시지원이 가능한 대학과 학과에 대한 예측과 전략을 세우고, 아울러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대한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남학생 전용 ‘펜타스 안성캠퍼스’ 안내>재수선행반과 재수정규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펜타스 캠퍼스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기숙학원으로 강남에서 50분, 동탄역과 지제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유해환경이 차단된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험생들이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안전한 시설: 소방법을 준수하고 교육청의 정식 인가를 받은 전국 최고의 교육시설* 쾌적한 강의동: 강의실, 특강실, 인강실,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넓고 쾌적한 학습 공간* 편리한 숙소: 숙소는 2인 1실이며, 숙소마다 샤워실과 화장실 구비* 부대시설: 헬스장, 탁구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산책로 등의 부대시설* 직영 식당: 만족도 높은 식사를 위해 조리사들이 부모의 마음으로 1식 5찬의 식단 준비* 위치: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원암로 84-13(구. 성주리 257)<등록 및 입소 안내>* 등록 방법: 방문 후 현장 등록, 온라인 또는 전화 접수로 우선예약 후 등록* 전화접수 및 문의: 오전8시~오후10시(주말·공휴일도 상담 및 예약 가능)* 인터넷 접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클릭* 교육 기간: 선행반 1차 개강-2017년 12월 17일, 선행반 2차 개강–2017년 12월 31일 정규반 개강–2018년 2월 18일* 입학 대상: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이과 남학생* 입학준비서류: 수능성적표(9월 모의고사 성적표)* 사전 예약제, 예약금 입금 기준 선착순 마감 2017-12-15
- '수학'명가에서 '입시'명가로의 도약 학부모들 사이 최상위권이 되려면 ‘정현석’을 찾아야한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명실 공히 잠실 최고의 ‘수학’ 명가로 인정받고 있는 정현석 수학명가가 ‘입시’ 명가에 도전한다.정현석 원장은 “현재의 입시제도는 수학만 잘 해서는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는 체제”라며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수학 뿐 아니라 영어와 국어, 탐구과목 전체를 아우르며 동시에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생기부관리도 진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한다.이를 위해 탄탄한 수학강의를 기반으로 모든 과목이 포함되는 학년별 겨울방학 최적의 특강 프로그램인 ‘2018 Winter Learn-up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선행이 아니라 현행심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수박 겉핥기식의 선행은 오히려 수학학습을 저해하는 큰 요인으로 작용하죠. 선행보다 현행 학습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탄탄하게 익히는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확실한 개념 정립은 수학 학습의 기본 중의 기본. 그 어떤 고난도 문제도 기본개념으로 부터의 접근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이 정 원장 수업의 핵심이다. 서로 다른 유형처럼 보이는 문제들 속에 동일한 기본개념이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지 반복하여 보여줌으로써, 변형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이 학습법으로 훈련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수능형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다.선행이 아닌 복습에 집중하는 시스템은 곧바로 학생들의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 정 원장은 “수업 중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 시간이 지난 뒤 100% 서술형으로 테스트를 실시해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한다”며 “수업을 듣고 이해가 되면 학생들은 그 개념이 본인의 것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숙제를 해오고 모르는 문제에 대한 첨삭을 받고 나면 본인이 그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끊임없이 지적해줘야 학생들이 스스로 복습을 하게 된다. 복습 테스트는 학생들의 그런 생각이 착각임을 일깨워주는 가장 좋은 도구”라 설명했다.성적향상의 또 다른 주요원인은 정 원장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에 있다. 그는 잠실지역 내신대비 13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느’ 학교에서 ‘언제’ ‘어떤’ 문제가 출제됐는지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 각 학교 시험지를 구해 직접 타이핑을 하고 문제를 풀어가며 답안지를 작성하는 정 원장. 단원별, 유형별, 난이도별 데이터 정리 또한 직접 하고 있는 그이기에 “잠실 그 어느 학원도 따라올 수 없는 방대한 양의 기출문제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한다.예비고1을 대상으로 하는 ‘2018 Winter Learn-up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새로운 교과과정에 집중해야 하는 현 중3학생의 체계적인 계획학습을 위한 전 과목(국어·영어·수학·통합사회·통합과학) 집중 프로그램이다.오랫동안 메가스터디 기획 담당을 역임, 현 정현석 수학명가 대입기획을 맡고 있는 김범수 부원장은 “예비고1 학생들은 2015개정교과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 올 겨울방학 동안 대입에 최적화된 학습법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며 “2018 Winter Learn-up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 과목 학습은 물론 다양한 전형에의 대비를 시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담임강사가 배정되어 올바른 생활습관 및 성실한 수업태도를 갖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예비고2와 고3 학생들을 위한 수학, 영어, 국어 수업도 진행한다.정 원장은 “우리 학원의 강사진은 대치동을 비롯한 유명학원에서 인정받은 실력은 기본,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한 마음가짐부터가 남다른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공부에 탄력을 받는 것은 선생님과의 성향이 잘 맞을 때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강사진 구성에 각별히 공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현 메가스터디 재수종합반 강사면서 수능출제위원을 역임한 송갑석 강사가 정 원장과 함께 수능 수학을 책임지며, 메가스터디, 스터디코드 등 유수의 학원에서 강의를 해온 김현곤, 김태형, 문호상, 최지현 강사가 국어와 영어를 담당한다.수학명가 중등부 또한 최고를 자부한다. 최은영 부원장은 70, 80점대 학생들을 만점으로 이끈 주역. ‘중등부가 유명해질까 재원생들이 전전긍긍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학성적을 올려주고 습관을 다져주는 특별한 비법이 있는 명강사다. 2017-12-13
-
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융합형 대입 재수 시스템 ‘일산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일산에서 독학재수관리학원이라는 신개념 대입 재수시스템을 도입해 재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입시성과를 내왔다. 올겨울에는 재수 입시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고교 재학생 독학 관리반 개설을 더해 재수생과 재학생 모두에게 대입 준비의 페이스메이커(pacemaker)로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독학 수업 클리닉 입시컨설팅 모두 가능한 ‘융합형 대입 재수 시스템’몇 해 전부터 독학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재수생들을 관리해주는 독학재수관리학원의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디테일에서 아쉬운 점도 많은 게 사실. 이에 일산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여러 재수 방식의 장점을 종합해 묶은 ‘융합형 입시대비 시스템’을 도입·운영하고 있다.이광원 원장은 “최근 독학을 하는 수험생들이 늘면서 독학재수관리학원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자습관리와 출결 체크 정도만 하는 독서실형은 제대로 된 독학재수관리학원이라 볼 수 없다”며 “페이스메이커에서는 철저한 자습 및 생활관리는 기본이고 양질의 단과 수업까지 개설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한 대입 재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재종반과 독학의 장점 흡수, 단점 보완해 맞춤형 입시 대비독학 재수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입시정보 부족과 체계적인 학습 및 생활관리, 페이스 조절, 멘탈관리 등이다. 학습 상황을 체크해 주며 적절한 인터넷 강의(인강)을 찾아주고 입시 컨설팅과 생활 관리를 해줄 코치가 필요한 것이다.재수종합반(재종반)과 독학의 장점만을 결합시켜 ‘융합형 대입 재수 시스템’을 구축한 일산 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논술(인문/수리) 강의 개설을 통해 재수생들이 자신의 성향과 학습상황 등을 고려해 필요한 수업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수업은 8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이뤄지며 수시로 클리닉 수업을 통해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도록 돕는다. 또 적절한 인강을 골라 추천해 주며 여기에 학습관리와 멘토링, 입시 컨설팅, 월례 모의고사(평가원, 교육청, 사설)와 자체 국영수 미니 모의고사까지 더해진다.이 원장은 “기존 독학재수관리학원의 문제점을 보완해 단과 수업을 개설, 부족한 학습 보완은 물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도록 했으며 1:1~1:3 소수정예 클리닉 수업, 충분한 개별 질의응답시간의 확보, 철저한 자습 및 생활관리 등을 통해 재종반과 독학의 장점을 모두 흡수했다”라고 전했다. 독학 관리반은 재수생뿐 아니라 고교 재학생도 신청 가능하다. 재수생과 재학생 모두 수업선택수강 개별질문해결 입시컨설팅까지!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는 국영수 뿐 아니라 인문·수리 논술 수업까지 열고 있어 학생들이 단과 수강을 위해 굳이 외부 학원을 찾지 않아도 된다. 수업은 재수생과 재학생 모두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최대 관건이 되는 과목인 수학 강의는 대성·종로학원과 강남지역 유명 재종반, 대성마이맥(인강) 등에서 20년간 강의 경력을 지닌 이광원 원장이 직접 맡는다.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수업은 유명 재종반에서 10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쌓은 전문 강사진이 담당하며, 직접 학생들의 개별 질문을 해결해 준다. 주요과목인 국영수는 주 1회 ‘수능방향잡기 테마별 무료특강’도 진행한다.수업 외 자율학습과 휴식, 점심 및 저녁식사 또한 철저히 정해진 시간에 이뤄진다. 독학 관리반 학생들은 매일 개별 학습 관리를 받고 선택수업 및 인강 수강, 자습 등에 참여한다. 영어 단어 및 듣기 테스트를 치러야 하며 다른 학생의 자습을 방해하지 않도록 정해진 질의응답시간에만 개별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 지속적인 수험생 밀착 컨설팅과 멘토링 역시 페이스메이커학원에 내세우는 강점이다. 원장 및 강사진들이 수험생과의 일상적 접촉을 통해 형식적 상담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학습 및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고자 한다. 일찍 마감되는 예비 고1~3학년 대상 윈터스쿨, 사전예약은 필수일산 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 매년 예비 고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고 있는 윈터·썸머스쿨이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겨울 재학생을 위한 윈터스쿨도 일찌감치 마감돼 올겨울에도 예약은 필수로 요구되며 미리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214(백마학원가) 5층문의 031-902-4587 2017-12-08
- 2019학년도 수능대비 수학 학습 방법 2 지난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영역을 2017학년도 수능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비교 분석하면서 과목별 문항수와 배점 신유형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서 예비고3 학생들의 2019학년도 수능 수학영역에 필요한 수학 학습법을 제시해본다. 상위권(1~2등급)과 중위권(나형3등급/가형3~3.5등급) 학생들은 나름대로의 학습관과 그동안 공부해 온 과정에 큰 문제가 없을거라는 생각에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비중을 두었다.상위권, 최 고난도 문항 철저히 대비해야최근 상위권 변별을 위한 최 고난도 2~3문항을 제외하고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고 있다. 대신 1등급 구분 점수가 100점이 나오는 겨우를 방지하기 위해 최 고난도 문항의 난이도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1문항을 더 맞고 틀리는지에 따라 등급이 나뉘는 경우가 많으니, 고난도 문항을 최대한 많이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풀어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가형) 기하벡터보다 미적분2에서 100점 방지 문항이 출제되고 있으니 계산과정이 복잡하고 길더라도 미분과 적분의 통합사고력을 키운다.(나형) 수학2 출제가 3년차에 접어들게 되므로, 1학년 교과과정인 수학2에서 심화내용을 공부해야 한다.중위권, 고정 출제되는 4점 유형 문제 익히기고난도 이외의 문항을 보면, 기본적인 개념을 숙지하고 있으면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계산을 실수하지 않고 검산하는 습관을 연습해서 최대 88점에 도전한다. 항상 출제되는 4점 유형을 반드시 풀 수 있도록 공부한다. 특히 문과 학생들 중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해 수학을 끝까지 공부해야 한다. 믿었던 국어나 영어, 사탐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가형)의 경우 도형에 따른 극한값 구하는 문제, 평면곡선에서 개념에 따른 계산력 문제, 빈칸추론,(나형)의 경우 등비급수의 도형 문제와 빈칸 추론이다.하위권,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 준비 고려해야보통 하위권에 대한 대비책으로 수학을 포기하고, 수학 공부할 시간에 다른 교과를 공부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교과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다면,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는 문항이 많으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길 권한다. 자연계열 학생 경우는 겨울방학부터 수학 나형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하위권 학생들은 학종이나 교과로 수시를 준비하기 쉽지 않으므로 적성고사를 추천해본다. 적성고사, 필수개념 숙지만 하면 돼적성고사 전형은 문제유형이 수능의 3점 문항과 비슷하고, 대부분 내신(40%)과 적성고사 성적(60%)을 반영하므로 3학년 1학기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아울러 1학년 과정 중 수학1 내용도 살펴 봐야하는데, 아주 깊게 공부할 필요까지는 없고, 단원에서 요구하는 필수 개념만 숙지 할 수 있으면 된다. 적성고사 준비를 하면서 수학 나형도 기본적인 유형들은 준비가 되므로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가천대를 제외하고는 국어+수학, 영어+수학 2과목을 응시해야 하므로 국어와 영어 중 보다 자신있는 과목에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2019학년도 대입 수시 적성고사 대학명단대학명2019학년도모집시기전형명모집인원반영비율(%)학생부적성기타가천대수시적성우수10126040수시농어촌516040고려대(세종)수시학업능력고사전형4706040삼육대수시교과우수2156040서경대수시일반학생2356040농어촌(정원외)506040성결대수시적성우수2496040수원대수시적성우수55558.841.2수시사회배려3558.841.2수시국가보훈1658.841.2을지대(성남)수시적성우수3026040사회배려496040농어촌246040을지사랑176040특성화고66040을지대(의정부)수시교과적성우수476040평택대수시PTU적성1366040한국산업기술대수시적성우수3006040농어촌556040한성대수시적성우수3826040한신대수시일반전형2626040홍익대(세종)수시학생부적성전형1686040합계4636일산 초등·중등·고등 수학 전문 학원수학의기적 2357 부원장 김현국문의 031-919-0916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