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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정예 맞춤수업으로 확실한 결과 만들어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부모의 해외체류로 인해 한국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한 대입 전형이다. 1년 이상의 고교과정을 포함해 3년 이상을 해외에서 보낸 학생에게 자격이 주어지는 정원 외 전형이지만 대학별로 5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합격을 위해서는 자격조건 외에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시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분당 이매동에 위치한 ‘분당 스카이 명문학원’은 분당 유일의 종합 특례학원이다. 소수정예로 각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수업으로 준비하는 이곳 수업의 결과는 95% 이상의 높은 합격률로 확인할 수 있다.올해부터 달라지는 재외국민 특별전형, 결코 쉽지 않아분당 스카이 명문학원의 김상백 원장은 “올해 입시부터는 지난 2014년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재외국민 특별전형 개선방안이 공통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지난해까지는 2년 또는 3년 이상 등 대학마다 자율적으로 시행했던 학생 이수기간이 고교 1개 학년 포함 중,고 3년 이상으로 표준화되고, 체류기간 또한 학생은 이수기간의 4/3 이상을 외국에서 체류해야 하며 부모 또한 학생 이수 기간의 3/2 이상을 함께 해야 합니다.”덧붙여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따라 재외국민 특별전형도 많은 변화와 함께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에 합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특례입시 전략을 세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결과가 다른 분당 유일의 종합 특례학원분당 스카이 명문학원은 굳이 대치동을 갈 필요 없이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준비할 수 있는 분당 유일의 종합 특례학원이다. 지하철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분당을 비롯해 송파와 수서, 수지와 광교, 수원 등에서의 접근성이 좋다는 지리적 장점 외에도 정확한 입시 정보에 맞는 개별 전략과 소수정예 맞춤 수업으로 대치동과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준다.대치동 특례학원을 비롯해 서울 종로학원과 편입학원에서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해 온 김 원장은 대입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개별 학생들의 학습 상황과 강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특례에 대한 정확한 학습 전략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수능과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등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다각도의 개별 전략을 제시해준다.“이렇게 제시된 전략에 따라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입시 결과를 좌우한다”고 김 원장은 설명하며 “맞춤형 수업으로 확실한 입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특례 합격을 위한 자소서 & 면접 및 내신 대비까지 모두 이뤄져분당 스카이 명문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특례 전문학원이기 때문에 고2부터 내신 대비를 비롯해 대학별 입학시험, SAT와 토플, 자기소개서, 면접 대비까지 특례에 최적화된 학습 지원을 시기에 맞게 모두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코로나19 영향으로 전형시기가 3주정도 미뤄진 올해와 같은 상황에서도 수험생들이 당황하지 않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 원장은 “올해 특례 입시에서는 면접고사를 폐지하고 필답고사와 서류심사를 100% 활용하는 동국대와 자소서를 선택 제출로 바꿔 자소서의 영향력을 축소한 고려대가 눈에 띈다”고 설명하며 “우선 대학별 올해의 입학전형을 살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요소를 평가하는 대학을 선택해야만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또한 “최근 정부 정책으로 시험 난이도가 쉬워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지금부터는 어렵고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자신이 선택한 대학의 3개년 기출문제들과 수능 특강 교재들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알려주었다.문의 031-702-4847 2020-05-25
- 수능 필수 한국사, 고1 때 제대로 공부하자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출제되고 있다. 한국사 영역은 4교시에 탐구영역과 함께 실시되며, 문항 수는 20문항, 시험시간은 30분, 문항당 배점은 2점과 3점이다. 한국사 영역이 포함됨에 따라 4교시 시험시간은 60분에서 90분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사 영역의 성적은 상대평가에 따른 표준점수, 백분위점수, 등급을 제공하는 다른 영역과 다르게 절대평가에 따른 9개의 등급만 제공한다. 만점은 50점이며, 등급을 분할하는 원점수는 1등급과 2등급의 분할점수인 40점을 기준으로 5점씩 낮아진다. 즉, 한국사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50점 만점 중 40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 등급간 원점수는 2등급 39~35, 3등급 34~30, 4등급 29~25, 5등급 24~20점이다. 교육부는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학교수업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쉽게 출제하기 때문에 학습 부담이 크지 않다고 한다.한국사 문제난도 높지 않으나 2018학년도 ‘한국사의 배신’ 되새겨야한국사 절대평가 등급 분할 원점수는 전년도 2015학년도 수능 한국사 원점수와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2015학년도 수능 한국사 등급 분할 원점수는 1등급이 47점, 2등급이 44점, 3등급이 40점, 4등급이 32점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상대평가였던 2015학년도 수능 한국사에서 3등급 이상을 받은 학생들은 2017학년도 절대평가 수능 한국사에서는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단순 추론도 가능하다. 2021학년도 고려대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한국사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인문계는 3등급, 자연계는 4등급 이내로, 정시모집에서는 <표2>에서처럼 등급별 가산점을 주고 있기 때문에 중상위권 학생에게는 학습 부담이 크지 않다. 이처럼 대부분 대학이 인문계는 3등급, 자연계는 4등급 정도만 되면 1등급과 비교할 때 손해를 보지 않는다. 문제가 매우 쉬워서 조금만 공부해도 3~4등급이 나오므로 수능 한국사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은 적다. 대략 절반 정도만 맞혀도 4등급이 나올 수 있다. <표3>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절대평가가 시작된 2017학년도에서 2020학년도까지 1등급 비율은 상대평가 때의 4%보다 훨씬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하지만 2018학년도 수능의 경우 ‘한국사의 배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년도에 비해 어렵게 출제됐다. 4등급까지의 누적 비율을 따져보면, 2017학년도 73.32, 2018학년도 48.91%, 2019학년도 77.76%, 2020학년도 72.73%로 2018학년도가 다른 해와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에서 한국사 최저가 있는 대학이나 학과를 지망했던 수험생과 한국사에 취약한 자연계 수험생의 경우 예상하지 못한 변수로 인해 희망 학교나 학과를 포기하는 경우도 다수 발생했다. 절대평가는 쉽게 출제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사실을 망각한 결과다.고1 때 배운 한국사 고2나 고3 여름방학 때 정리해두길한국사는 1학년 1학기 때 3단위, 2학기 때 3단위 총 6단위를 배운다. 따라서 1학년 때 교과서를 보고 요약노트 한 권을 만들어 놓으면 고3 때 고생하지 않는다. 문제가 쉽게 출제되므로 교과서와 요약노트로 내용을 정리해도 4등급 이상은 충분하다. 그 이상의 등급이 목표라면 기출문제집을 꼭 풀어봐야 한다. 정부는 한국사 사교육 경감을 위해 학교급별·맞춤형 EBS 한국사 강의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한국사를 고1 때 배우기 때문에 고2 겨울방학 때나 고3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국사 공부를 해두는 것이 좋다.수능 시험 수준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한국사 기초 심화 과정) 수준이므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여 자신의 실력을 검증해보는 것도 수능 한국사 대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2021년부터 5급 공채시험뿐만 아니라 7급 공무원 시험에도 PSAT(피샛, 공직적격성평가)이 도입되는데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2급 이상으로 대체한다.한국사는 2004학년도 수능까지 필수였으나 2005학년도 수능부터 사회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이로 인해 한국사에 큰 관심을 두고 있거나 한국사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 위주로 한국사를 선택하게 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국사를 선택하지 않게 되었다. 그 결과, 한국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떨어져서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인식이 부족하게 되었다. 이에 정부는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를 필수로 지정하고, 평가 방법도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바꾸기로 했다. 절대평가에서는 학생의 변별보다는 성취수준 달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중·고교 한국사 교육의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개인의 걸어온 경력을 적은 글이 ‘이력서’라면, 국가의 지나온 이력을 적은 글이 ‘역사’다. 역사는 한 나라의 이력서나 다름이 없다. 우리 학생들이 한국사를 배워야 할 이유다. 학생들은 한국사 학교 수업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꼭 갖춰야 할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늦었지만 한국사가 수험생 모두가 응시해야 하는 시험으로 결정된 것은 매우 잘된 일이다.<표1> 수능 한국사 절대평가 점수표등급123456789분할 기준원점수50~4039~3534~3029~2524~2019~1514~109~54~0<표2> 고려대 한국사영역 등급별 가산점 점수(2021학년도 정시모집)등급123456789인문계1010109.89.69.49.29.08.0자연계체육교육과디자인조형학부101010109.89.69.49.28.0<표3> 2017~2020학년도 수능 한국사 등급별 급간 비율등급원점수2017학년도2018학년도2019학년도2020학년도상대평가14021.77%12.84%36.52%20.32%4%23518.32%9.98%15.04%17.83%7%33017.41%12.22%14.09%18.43%12%42514.81%13.87%12.11%16.15%17%52011.96%14.94%9.07%11.89%20% 2020-05-22
- 파주 동패고, 한빛고 국어 중간, 기말고사 출제경향과 대비법 동패고의 특징과 국어교육과정, 시험유형동패고는 중학교 때 중상위권이었던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는 학교이다. 지필고사는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중상 정도로 출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학생들 점수대 또한 보통 90점대 초반에서 80점대 후반에 몰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1, 2점 차이로 내신 등급이 나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지필고사뿐만 아니라 수행평가에서도 점수가 깎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1학년 첫 시험은 대부분 교과서 위주(문학, 문법)로 출제하지만 중간고사 이후부터는 교과서 비율을 줄이고 외부 지문 프린트(문학, 독서)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또한 그해 모의고사 독서 지문도 시험범위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2학년 때에는 학교에서 문학 자체 부교재를 제작하여 문학 교과서와 함께 진도를 나간다. 2학년 1학기 문학시험에서는 교과서 작품과 자체 부교재에 있는 작품을 같이 출제하며 2학기에는 문학 부교재, 문법 프린트, 독서 교과서 이렇게 화법과 작문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시험을 출제한다. 3학년 때에는 기본적으로 EBS 수능특강으로 진도를 나가며 대부분의 시험은 EBS 수능특강 문학 파트와 문법 파트에서 출제를 한다. 또한 1학년과 마찬가지로 그해 모의고사 독서지문을 거의 시험범위에 포함시켜 출제한다.동패고 국어 시험대비 방법동패고는 대부분의 시험이 화법과 작문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출제하는 경향이 있으며, 교과서 외 지문에서도 출제율이 높은 편이다. 요즘 대부분의 운정 지역 학교들이 그렇듯 동패고도 역시 수능형 문제를 많이 내는 편이기 때문에 교과서 위주로 벼락치기를 해서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평소에 지속적으로 기출 모의고사를 풀면서 처음 접하는 문학작품이나 독서지문을 대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문학은 시대별로 주요작품을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되고 독서의 경우는 자신이 어려워하는 유형의 지문 연습을 꾸준하게 해야 한다. 문법은 개념을 완벽히 숙지하고 나서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서 고난도의 여려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평소에 수능관련 공부를 철저하게 해 놓는 것이 내신준비의 디딤돌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한빛고의 특징과 국어교육과정, 내신유형한빛고는 개교할 때에 비해 현재는 상위 평준화가 되어가는 추세를 보인다. 예전에는 중위권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편이었는데 꾸준하게 상위권 학생들의 입학비율이 늘고 있다. 따라서,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는 것도 예전보다는 어려워졌고 비슷한 점수대에 학생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한빛고는 수행평가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평소에 수행평가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한빛고는 2학년 1학기까지는 대부분 교과서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1학년 때에는 국어 교과서에 있는 문학과 문법 위주로 시험을 출제를 하며 가끔씩 그해 모의고사 문학파트를 시험범위에 포함시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교과서를 바탕으로 출제한다. 2학년 1학기 또한 문학 교과서 주요작품 위주로 시험을 출제하는 편이다. 2학년 2학기부터는 수능 관련 교재에서 시험을 출제하는데 특이하게 2학년 2학기는 중간고사에서 국어 시험을 치르지 않고 매 수업시간에 수행평가를 실시하여 그 점수를 내신에 반영한다. 그리고 기말고사 때 지필고사를 한번 치르기 때문에 시험에서 조금만 실수를 해도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또한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기 때문에 기말고사 범위가 매우 많아서 학생들에게 많은 부담을 줄 수 있다. 고3 때는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EBS 수능특강으로 진도를 나가고 수능특강 문학, 문법, 화법과 작문에서 시험을 출제한다.한빛고 시험대비 방법한빛고는 기본적으로 진도를 나간 교과서 부분에서 대부분 문제를 출제한다. 물론 배우지 않은 외부지문을 활용해서 출제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교과서 외 지문이나 수능교재도 거의 수업시간에 언급하는 부분에서 출제를 많이 하기 때문에 교재에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 보고 이와 관련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준비가 될 것이다. 문학파트에서는 평소에 시대별 주요문학 작품을 정리 하고 처음 보는 작품을 접근하고 분석하는 연습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다. 문법 같은 경우는 한 번에 많은 시험범위를 출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문법 개념을 숙지해 놓고 고난도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화법과 작문은 수능특강 지문과 문제를 활용하여 이와 유사하게 출제하며 일반적으로 어렵게 출제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지문을 읽고 숙지하면 큰 부담없이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다. 다만, 범위를 많이 출제하는 편이라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중고등부 입시전문 애니스터디 운정캠퍼스 강사 연영철문의 031-973-9511 2020-05-22
- 강남서초 고3 등교 풍경 및 학교별 방역 대응 현황 스케치 코로나19로 인해 기약 없이 미뤄졌던 학생들의 등교가 5월 20일(수) 고3부터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강남서초 학교들도 철저하게 방역 환경에 대응하며 보다 안전한 수업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이 중에 단대부고, 상문고, 중대부고의 고3 첫 등교에 맞춘 학교별 대응 현황을 담아봤다.도움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오장원 교감, 상문고등학교 박창욱 교사,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김상철 교사# 단대부고① 등교 환경단대부고는 등교 시 교문에서 학생 간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전교생과 교직원은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현관 입구에서 손 소독과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발열 검사 후 교실로 올라간다.② 교실, 수업 환경단대부고 교실 책상은 4×7 대형으로 양 끝 행은 최대한 벽에 붙이고, 책상 앞과 뒤 간격을 최대한 두고 배치한다. 수업 전 후 쉬는 시간에는 교실의 모든 창문을 개방해 환기하고, 교실 내 에어컨 가동 시 모든 창문의 1/3 이상 개방한다.(공기청정기는 미가동) 학생들은 개인 물병을 지참하고, 이동 수업 전후 및 급식실 이동 전에 교실 내 비치된 손 소독제로 철저하게 손 소독한다. 조회 및 오후 종례 시간, 컴퓨터실, 음악실에서 각 교실에 비치된 소독제와 티슈로 학생 본인의 자리를 소독한다.③ 급식실 환경단대부고는 학년별 반별로 학생 인원을 배분해 급식 시간을 차등을 두고 이용하고, 급식실에 학생 간 1m 간격을 두고 한 줄로 들어간다. 단, 앉는 동선과 나가는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며 식당 자리는 한쪽 방향으로 빈자리 없이 앉는다. 급식실로 이동 시 개인 가림막(단대부고는 전교생에게 개인용 식사 가림막을 주문 제작함)을 소지해 자리에 앉아 설치 후 식사하며, 도시락을 싸 온 학생은 교실에서 먹지 않고 급식실로 이동하여 개인 가림막을 설치하고 먹는다.④ 화장실 환경단대부고는 등교 개학을 위해 화장실에 세면대를 최대한 늘리는 공사를 이미 완료한 상태다. 화장실 이용 시 학생 간 일정 거리를 유지하도록 교육하고, 화장실 앞쪽 바닥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순서를 기다려 이용한다. 쉬는 시간 복도에 학생들이 모여 있지 않도록 학년부에서 각 교시 담당 교사를 지정해 지도한다.# 중대부고① 등교 환경중대부고는 등교 시 열화상 카메라로 인한 발열 체크를 위해 학년별 등교 시간을 차등 운영(3학년 07:40~07:50, 2학년 07:50~08:00, 1학년 08:00~08:10)한다. 또, 전 교직원 및 학생들은 지정된 현관으로만 등교가 가능하고, 등교 시 발열 체크를 진행한다.② 교실, 수업 환경중대부고는 교실 책상의 경우 6열 5행을 기준으로 학급별 인원수를 고려하여 간격을 최대한 벌려 배치한다. 조회 시 개인 책상 및 출입문 손잡이 소독을 진행한 후 하루 일과를 시작하며, 일과 중에 수시로 환기한다. 에어컨 가동 시 교육부 지침에 따라 창문과 출입문을 개방한 상태에서 가동할 예정이며, 학생들에게 개인물병 지참 및 개인별 수저 지참을 의무화한다.③ 화장실 환경중대부고 화장실은 층별 남학생 화장실 2곳, 여학생 화장실 2곳이 있어 이용상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 연말에 진행한 화장실 개선 공사 후 세면대에 물비누를 비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손 씻기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④ 급식실 환경중대부고 급식은 학년별 급식 시간을 분리(3학년은 3교시 후, 2학년은 4교시 후, 1학년 4교시 후)해, 학급별 자습 및 독서 시간 운영 후 40분씩 진행한다. 2곳의 급식실을 각각 남학생용과 여학생으로 구분해 최대한 분산 배치할 예정이며, 칸막이를 설치해 한자리씩 띄어 앉도록 했다. 또, 학년별로 6명씩 급식 지도 교사를 배정해 배식 대기 중 학생들이 일정 간격을 유지하도록 지도한다.# 상문고① 등교 환경상문고 담임교사들은 학급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체크 한다. 즉, 체온 측정은 등교 전(1차), 등교 시 현관(2차), 1교시 전 교실(3차), 점심식사 전(4차)에 진행되게 되며 37.5도 이상이면 무증상이라고 하더라도 등교 중지 및 조퇴 대상이 된다.② 교실, 수업 환경상문고는 교실 책상을 시험 대형으로 양 끝 열은 벽에 붙이고 책상 앞뒤 및 좌우 간격을 최대한 넓게 하여 배치한다. 에어컨 가동 시 창문의 1/3 이상 개방한 후 가동(공기청정기는 미가동) 한다. 교과 연계 활동으로 학생들이 제작한 코로나19 관련 캠페인 포스터를 학교 곳곳에 설치하고, 개인 물병 지참을 통한 음용수 섭취, 손 씻기 및 손 소독의 생활화를 꾀한다. 또한, 코로나19 주의사항 문구가 들어간 캠페인 물품(물티슈)를 전교생에게 배부하고 교무실에도 비치한다.③ 화장실 환경상문고는 화장실 환경 개선공사를 진행해 세면대를 최대한 늘리고 내부를 청결히 하는 공사를 끝마쳤다. 화장실 이용 시 학생 간 일정 거리를 유지하도록 교육하고, 담임교사들이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에 화장실, 복도 및 교실을 돌아봄으로써 학생들이 모여 있지 않도록 지도한다.④ 급식실 환경상문고는 코로나19 환경 전부터 학년별로 학생 인원을 배분해 급식 시간에 차등을 두었고, 청결한 상황에서 식사한 후 입장한 곳과는 다른 곳으로 퇴장할 수 있도록 4명의 교사가 지도했다. 이에 추가적으로 전 좌석 가림막을 설치해 학생들이 적정 간격을 두고 한 줄로 입장해서 식사하도록 하며, 식사 후에는 마스크 착용 후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교실로 돌아가게 한다. 도시락 희망 학생은 교실에서 일정 간격을 두고 떨어져 앉아서 식사한다. 2020-05-21
- 2020학년도 미술대학 수시·정시 합격생 인터뷰 복잡한 미술대학(이하 미대) 입시는 대학별 입학전형에 따라 준비 과정과 지원 전략에서 차이가 난다. 한 눈에 살펴보는 미대 입시 가이드, 2021학년도 주요 미술대학 입학전형에 이어 미대 입시 기획 마지막으로 2021학년도 수시·정시에서 합격한 강남 학생 4인의 인터뷰를 통해 입시 후일담을 들어봤다.수시 합격 ① 홍익대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1학년 _ 고명은 학생(중대부고 졸)학종으로 홍익대·서강대·이화여대3개 대학 합격Q 공학과 디자인 사이고명은 학생(강남구 중대부고 졸)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홍익대 미술대학 자유전공학부(산업디자인학과), 서강대 아트앤테크놀로지(A&T)와 이화여대 디자인학부에 모두 합격했다.(참고로 서강대 아트앤테크놀로지는 미술대학이 아닌 지식융합부에 속한 학과임) 컴퓨터공학과 디자인 분야에 흥미를 느껴, 고1 겨울방학 때 계열 선택을 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고명은 : “줄곧 컴퓨터공학 분야로 진로 방향을 생각했었는데, 점점 디자인 분야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두 분야를 두고 저울질을 많이 했죠. 컴퓨터공학은 이과를, 디자인은 문과를 선택해야 하니까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요. 그러던 중 공학이라는 테크놀로지 분야를 디자인적으로 구현하고 싶다고 마음을 굳혔고, 고2 때부터 본격적으로 미대 입시를 준비했습니다.”Q 학교 활동으로 학종 경쟁력 쌓기고명은 학생의 두 관심 분야를 결합한 IOT(사물인터넷) 정규 동아리를 만들어 부장을 맡았고 미술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했다. 또, 교외 활동으로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에 참가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문패(집안에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센서가 작동해 문패에 도와달라는 신호 불빛이 표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명은 : “학교 축제에서 3D 프린팅이나 드론, 아두이노 로봇 전시 등도 진행했고, 체스 ‘말’을 직접 디자인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어요. 코딩에도 관심이 많아서 C언어를 공부해 미술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활동도 계속해나갔습니다.”Q 학생부 교과 세특 관리고명은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교과(내신)와 학생부 관리, 교과 외 활동, 실기까지 착실히 준비해나갔다. 독서와 문법 최우수상(전교 1등)과 확률과 통계 우수상(전교 2등), 화법과 작문 등의 교과상을 받았고, 경제 경시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했고, 정시 대비를 위한 수능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명은 : “늘 마음속으로 내신과 수능, 교과 세특과 미술 실기 이 네 가지를 하나도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해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았습니다. 교과 세특의 경우도 융합이라는 큰 틀을 중심에 두고 탐구,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면 확률과 통계 시간에 직접 코딩으로 미디어아트를 구현해 ‘수학을 이용한 모션 그래픽스’에 대해 발표하거나 지폐 속 타이포그래픽의 변천사 등 경제와 미술, 문학과 미술 등 여러 분야를 다채롭게 접목해나갔습니다. 심화영어독해 시간에는 인터렉션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며, 감상자와 상호 작용하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해나갔죠.”Q 미대 입시 준비홍익대 ‘미술 활동 보고서’에는 교내 주제탐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우리 학교 교육 공간 디자인 제언’ 등 교육과 미술의 융합적인 활동도 담아냈다. 이렇듯 다양한 경험은 면접에서도 빛을 발했다.고명은 : “홍익대 미대는 비실기 전형이지만, 면접 때 20분 정도 간단한 실기가 진행됩니다. 제 경우는 그림 3개가 제시되었는데 그림을 독해하기도 하고, 어떤 작품을 바탕으로 해석해서 자신의 그림을 그리는 문제도 주어졌습니다. 고등학교 때 다녀온 전시회에서 ‘시간’을 주제로 한 작가의 조형물을 보았습니다. 그때 시간은 결국 인간이 만든 틀이고, 그 틀에 인간이 많이 의지한다는 모순적 패러다임에 대해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면접 때 제시된 문제도 이와 연결 선상에 있었습니다. 특정 대학의 입시를 준비한다기보다 다양한 경험과 자기 성장을 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Tip 고명은 학생의 수시 준비 조언미대로 진로를 결정한 뒤 선생님들(담임 김태준 교사, 최미르 미술교사)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학교를 신뢰하고 친숙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미대 입시를 준비하면서 ‘공부는 안 하고 미술만 한다’는 편견 때문에 힘들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학업과 학교 활동, 실기까지 남보다 더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한 것이 미대 입시다. 그런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 선생님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슬기롭게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 수시 합격 ② 중앙대(안성) 의상디자인학과 1학년 _ 허강준 학생(영동고 졸)학교 안에서 미대 입시 경쟁력 착실히 쌓아나가Q 학교 활동에서 진로 찾기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중앙대(안성) 의상디자인학과에 합격한 허강준 학생(강남구 영동고 졸)은 학교 안에서 미대 입시 경쟁력을 착실하게 쌓아왔다.(참고로 중앙대 미술대학은 안성 캠퍼스에 있음) 어릴 때부터 액세서리와 패션에 관심이 많았지만 미대 입시를 생각해본 적은 없어서 고교생활에서 진로의 전환점이 된 셈이다.허강준 : “미술 교과 강기태 선생님의 권유로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1학년 때 미술 관련 방과후 수업을 들었거든요. 그때를 계기로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고2 여름방학 때 미술대학으로 진학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리고 2학년 때 ‘예체능 진로 집중 과정’ 방과후 수업을 들으며 수채화를 다루는 방법과 재료에 대한 이해, 그림의 공간감 같은 기초적인 지식을 익혀나갈 수 있었죠.”Q 동아리 활동으로 진로 탐색허강준 학생은 교내 동아리 활동 속에서 다채로운 진로 탐색을 이어갔다. 미술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학교 축제를 주도하고, 제2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전시회에 작품도 출품했다. 특히 축제에서 미술부 홍보를 위해 민속촌을 연상케 하는 초가집을 부원들과 함께 직접 만들었고, 손금과 관상 이벤트 등 참신한 활동도 이어갔다.허강준 : “디자인 관련 자율동아리도 만들어서 버려진 옷이나 구제 옷을 새롭게 리폼해보면서 의상 디자인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죠. 패션쇼를 참관하면서 런웨이에서 모델들이 옷을 입고 작가의 작품성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을 보면서, 패션과 관련한 나만의 아이덴티티가 필요하다는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또, 버려진 물건이나 현수막을 재활용해 패션,액세서리를 만드는 기업을 탐방하며 사회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디자인적 가치도 고민해보게 되었죠.”Q 독서 활동으로 더해진 전공적합성전공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 열정은 깊이 있는 독서 활동을 통해서 더욱 빛을 발했다. 허강준 학생은 한 권을 읽더라도 깊이 있게 사색하고 탐독하며 전공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찾아 나가는 나침반으로 삼았다고 한다.허강준 : “<미학 오디세이>나 <알랭 드 보통의 아름다움과 행복의 예술>, <패터 춤토르 분위기> 등의 책을 읽었습니다. 페터 춤토르는 ‘나의 건축에 있어서 분위기는 모든 것’이라고 말했는데, 분위기라는 자기 작품에 대한 아이덴티티를 보면서 제가 꿈꾸는 의상 디자인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해보게 되었죠. 또, 알랭 드 보통의 책은 현대에서 예술이나 미학이 필요한 이유를 잘 규명하고 있어서 전공 진로에 대한 고찰이나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Q 미술 영재교육원의 다채로운 활동허강준 학생은 2020-05-21
- 수시 정시 절묘한 균형, 변화를 꿈꾸는 세화여고 서초구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흥기, 교감 박범수)는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교육과정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수시·정시 투트랙 진학 시스템을 구축해 2020학년도에는 수시와 정시의 균형을 이루는 입시 성과를 냈다. 세화여고 문우일 교사(진로진학부장)를 만나 2020학년도 입시 성과와 진학 강점, 2015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서울대 14명, 연,고대 수시 34명 정시 33명2020학년도 수시,정시 균형 이룬 입시 결과세화여고의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입시 결과(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를 보면 ‘수시와 정시의 절묘한 균형’이 가장 두드러진다.서울대 합격자는 수시 6명, 정시 8명 총 14명으로 수시와 정시의 균형을 이룬 입시 결과다. 연고대의 수시,정시 비율 역시 거의 비슷하다. 연세대는 수시 22명, 정시 13명 총 35명이 합격했고 고려대는 수시 12명, 정시 20명 총 32명이 합격했다. 연,고대 합산 수시 34명, 정시 33명이 합격하며 수시,정시 비율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서강대는 수시 7명, 정시 9명 총 16명이 합격했고 성균관대는 수시 16명, 정시 25명 등 총 41명이 합격했다. 이화여대는 총 68명 중 수시 40명(학종 25명, 논술 10명), 정시 27명으로 서울 상위권 대학의 수시,정시 비율이 매우 고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이에 대해 세화여고 문우일 교사(진로진학부장)는 “세화여고는 학교 안에서 수시,정시 투 트랙 진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의 대학입시는 안정적인 수시 준비와 더불어 정시 확대라는 두 가지 이슈를 동시에 대비해야 한다. 이번 입시 결과를 통해 세화여고의 이런 강점이 잘 나타난 것”이라고 2020학년도 진학 성과를 분석했다.학생 선택권 보장하는 교육과정수시,정시 투트랙 대비 가능 세화여고의 교육과정은 학생 선택권을 보장하면서도 학교 안에서 수시와 정시에 균형을 이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학생별 맞춤 진로진학 지도 시스템이 두드러진다.문우일 교사는 “첫째, 전체 학급에서 볼 수 있는 안정적인 수업 분위기는 정시와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둘째, 각종 시험(내신, 모의고사)의 누적 평가 자료를 기초로 집중적이고 단계적인 입시 분석이 이루어진다. 셋째, 진로 선택과 학습에 초점을 맞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갖추고 넷째, 교사·학생 간의 온라인 코너 개설 및 ‘진로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다섯째, 졸업생들에 의한 진로진학 멘토링 활동은 재학생들에게 강력한 학업 동기를 부여하면서도 수시와 관련한 실질적인 진학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도 학교 안에서 수시,정시 투트랙 대비가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2015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세화여고의 교육과정 특징은 진로 및 진로전문 과목을 적절히 편성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은 줄이면서도, 과정별(인문사회계열, 이학공학계열) 학생 선택권을 최대한 반영해 개인별 효과적인 교과 편성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이다. 교과별 수업 진행방식도 강의식 수업과 학생 참여 수업을 적절하게 융합해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도 수시와 정시 경쟁력을 대비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세화여고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세화여고만의 특색 있는 교육 활동학업 역량 키우고 지적 성장 꾀해 세화여고는 독서 능력과 시사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독서 능력 함양’을 위해 매년 경시대회를 통해 독서 능력을 평가하고 고교 3년간 필독서 읽기 활성화, 시사 교양 자료 읽고 감상문을 써보는 등 다채로운 독서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독서와 진로 특강을 연계한 책딤돌 프로그램,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하는 비교과형 방과후학교, 누리어울 아카데미 강좌들 역시 독서활동과 연계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어울리는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학생들의 ‘시사 능력 함양’을 위해 학기 중, 방학 중에 읽은 일간지의 사설 및 칼럼 부분을 스크랩한 후 활동지를 작성하거나 시사·교양 다큐멘터리 시청 후 감상문을 작성하는 등 다방면의 지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학생들의 학습동기 유발과 잠재적 흥미를 자극하는 세화여고의 적성 계발 프로그램 ‘진로 캠프’는 ‘누리어울 아카데미’와 연계해 전공 심화 탐구 및 진로 탐색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개인별 특성에 맞는 수준별 수업도 눈길을 끈다. 개별 학습과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과 특성을 살린 효율적 교과 교실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준별 이동 수업을 통해 효율을 높이면서도 밀도 있는 수업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진학부터 인성,지적 성장 꾀하는 보고변화를 꾀하는 세화여고의 교육 향방세화여고의 우수한 진학 성과 뒤에는 자신을 사랑하고 사회를 선도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세화의 교육적 가치’가 자리하고 있다. 세화여고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꾀할 중장기 발전 계획인 ‘세화인 양성을 위한 5대 프로젝트(창업 체험, 지역사회 연계, 예술, 문화, 교양 함양, 공동체 행복 추구, 교학 상장)’는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추진,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그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프로젝트 ‘창업 체험’은 체인지메이커와 디자인 싱킹을 기반으로 3D 프린터와 드론 등 4차 산업 교실을 구축해 창업 교육을 진행한다. 두 번째 ‘지역 사회 연계’는 지역 사회와 MOU를 체결해 농어촌 지역 연계 봉사활동과 역사의식 교육, 정보기술 교육, 멘토링 활동과 문화체험 등을 진행한다. 세 번째 ‘예술,문화,교양 함양’은 해피 인터미션(학생들이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학교 일과 시간)이나 세화 으뜸人제(학년별, 학급별 으뜸인 선정) 도입, 세화 버스킹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추진한다.학생,교사,학부모가 공동체 가족으로서 함께 하는 네 번째 프로젝트 ‘공동체 행복 추구’ 프로그램도 있다. 누리어울 구호활동, 직업체험, 책딤돌(다양한 직업 전문인이나 학과 전공자들의 도서 추천과 진로 특강, 전공자들의 진로진학 탐색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 등 학교 안에서 다양한 경험과 진로,진학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 다섯 번째 프로젝트 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꿈길 멘토단이나 토요 아카데미와 연계한 캠프,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하는 독서 활동 책길품 등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세화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문우일 교사는 “‘세화인 양성을 위한 5대 프로젝트’ 중에 상당 부분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단순히 입시 성과가 우수한 학교만이 아니라, 세화여고 학생들이 자기 성장을 꾀하고 역량을 쌓아 사회에서 존경받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덧붙였다. 2020-05-21
- 미국 대학입시, 코로나19 ‘도덕성’을 강조하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온 세계가 요동치는 가운데 교육 역시 움직이고 있다. 학교 폐쇄로 SAT/ACT 등 공인인증시험 취소는 불가피하게 되었고, 학교 수업마저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등 상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미국 대학입시에도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AP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논란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기 시작된 시점부터 학교 및 대학입시 관계자들은 부정행위(Cheating)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 왔다. 올해 시행된 AP 온라인 시험에서 시험 도중 외부와 접촉이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 시험 답안의 온라인 공유, 다양한 시간대에 걸쳐 진행되는 시험의 특성상 시차를 악용하는 사례 등 실제 우려했던 부정행위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 입시계를 떠들썩하게 하였다. 미국 내에서는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학생들 중 70%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전력이 있다는 것을 밝힌 OJDLA(Online Journal of Distance Learning Administration)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AP 시험에서 부정행위의 징후를 찾기 위해 소셜 미디어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였다. 칼리지보드(College Board)의 AP 단장 Trevor Packer은 지난 5월 10일 트위터를 통해 AP 온라인 시험을 하루 앞두고 부정행위가 확인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칼리지보드 미디어 관계 책임자인 Jerome White는 AP 시험에서 부정행위 증거가 발견된 학생들의 블랙리스트를 대학 입학처에 보고할 예정임을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가을에도 학교가 정상화되지 못한다면, 이후 예정되어 있는 SAT 시험이 온라인으로 시행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학교의 통제를 벗어난 교육과정과 시험 환경에서 대학이 학생의 성적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을지 학교뿐 아니라 SAT/AP 주관사인 칼리지보드 역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AP 온라인 시험 판독은 학교 교사가AP 시험 부정행위에 대한 안전대책으로 준비한 OCR 소프트웨어 즉, 학생이 필기한 답안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시스템이 기술적인 한계에 부딪히며 교사에게 학생들의 답안지 사본을 제공해 판독하게 함으로써, 결국 교사가 부정행위자를 식별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이로써 학교 교사들이 이번 AP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가려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고, 지원자의 지적 추진력과 학업 방향을 논의하는데 교사 추천서가 미국 대학입시에서 더욱 중요해지게 되었다. 코로나19의 상황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인해 학생과 교사 사이를 가로막는 물리적인 벽을 뛰어넘어야 할 때이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디지털 매체를 적극 활용하며 이전보다 더욱 깊고 의미 있는 교제를 시작해야 한다. 학업 성적의 타당성에 대한 믿음이 깨어지고 있는 상황에 미국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진정한 학문적 관심, 즉 대학 전공으로 이어질 지적 욕구의 스토리를 개발하는 데 힘써야 한다.소셜 미디어를 통한 진실된 소통과 역할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 입시를 위해 집중해야 할 전략 포인트는 미국 대학이 지원자의 온라인 데이터를 분석하여 입시에 적용한다는 사실이다. COVID-19가 계속해서 세계를 무력화시키는 이 역사적인 순간에 마스크 뒤에 숨기보다 세상을 살리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구축하여 기여하는 한 인간의 진실된 모습이 원서에서 나타나길 선택해야 한다. 소셜 미디어, 개인 블로그, 웹사이트 등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가운데 학생이 선택한 단어, 이미지, 영상 등은 입학사정관들에 의해 새롭게 읽혀질 것이다. 또한 코로나19의 대유행이 끝난 후에도 이는 세계사에 남을 것이기에, 현재 입시를 눈앞에 둔 현 11학년뿐 아니라 저학년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입시 요인이 됨을 기억해야 한다. 미국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본인의 개인적인 면만이 아닌 사회적 차원에서의 역경에 도전하고, 자신이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밝혀야 한다.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여전히 시험, 과제, 경쟁에만 노력을 쏟기보다는 변화를 만드는 데 젊은 에너지를 투자하고,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선생님과 온라인 상에서 적극 공유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COVID-19는 미국 대학으로 하여금 학업에 대한 진실성과 도덕성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켰고, 내면적 욕망과 돋보이는 성장 스토리에 대한 변함없는 집중은 미국 대학입시를 넘어 세계적 리더에게 요구되는 가장 큰 차별이자 특징이 된다.에이펙스 아이비(Apex Ivy)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5-21
- 읽어 달라고만 하는 아이 & 혼자 읽지만 내용 이해가 힘든 아이 초등 입학 전 자녀에게 독서를 시킬 때 부모들은 크게 두 가지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첫 번째는 ‘아이가 혼자서 책을 읽지만 내용에 대한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아이가 혼자서 책을 읽으려 하지 않고, 엄마에게 읽어 달라고 한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은 발달 특성상 글자 읽기가 가능하다. 문자 그대로 ‘읽기’가 가능한 것이지 ‘내용 파악’이 뒷받침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책을 스스로 읽어서 너무 기특하기는 하지만 막상 물어보면 “잘 모르겠어.”, “기억이 잘 안 나.”라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은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글자를 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글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두 번째의 경우 유아들뿐 아니라 초등학생까지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왜 스스로 읽으려 하지 않고 부모님에게 읽어 달라고 하는 걸까? 타인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을 때 더 실감나고 재미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아이가 엄마에게 읽어 달라고 말하지 않고, 스스로 책을 꺼내 읽을 때까지는 계속 부모님이 책을 읽어주는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그래서 본원의 유아 언어 프로그램은 먼저 교사가 책을 읽어 준 후 아이와 독후활동을 주로 진행하며, 초등 언어 프로그램은 독후활동과 함께 글쓰기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초등 3,4학년은 개념 정리 및 다양한 글쓰기 수업이 진행되며, 초등 5,6학년은 문학과 비문학 수업을 진행한다. 언어는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야지만 조금씩 결과가 보이고 다른 과목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이룬다.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어떻게 학습했느냐에 따라 변별이 되는 시기가 온다. 그 시기가 오기 전에 아이가 차근차근 기본을 쌓고 잘 배워 나간다면 어느 과목에서든 ‘문제 이해가 부족해서 못 따라가겠다’라는 모습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 2020-05-21
- 공부를 잘하는 비법 입시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하느냐’이다. 학습 자산이 풍부한 학생이야말로 현재 확대되고 있는 정시형 맞춤 인재라고 할 수 있겠다. 이에 입시에 필요한 학습 자산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세 가지 요소를 정리해 보았다.1. 다양한 유형무형의 텍스트모든 학습은 텍스트로 이해되고 체화된다.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은 국어든 수학이든 습득하기 쉽지 않다. 책을 읽기가 쉽지 않다면 대화의 양이라도 늘려 평소 사용하는 어휘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 가끔 높은 수준의 독서를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호기심을 저하시키는 지름길이다. 학생의 수준에서 한 학년 정도 높은 텍스트를 선정하거나 본인이 흥미를 보이는 내용을 추천하는 것이 좋다.2. 심리적 안정이렇게 해서 대학에 합격하겠느냐는 등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말들은 철저히 자제되어야 한다. 학습은 신체적,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 있을 때 최적화되며 효율이 높다. 심리가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집중력이 저하되어 고난도의 내용 파악이나 암기가 어려울 수 있다. 풍부한 영양 공급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적정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말들이다.3. 품격 있는 학습 조력자4차 산업 사회에서 학습 조력자의 개념은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들뿐만이 아니라 학부모,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까지 포함한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학습 조력자의 영향은 단지 지식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한창 자라는 학생들의 가치관과 세계관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정되어야 한다.이상으로 입시 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독일의 철학자 헤르바르트에 따르면 부모만큼 가장 자연스럽고 적합한 교육자는 없다고 했다. 아무리 책을 읽고 유명한 학원을 다닌다고 해도 ‘부모의 자연스럽고 적합한 교육’만큼 효과적인 명약은 없는 것이다.세실학원(CESIL학원) 구경희원장문의 02-3443-2330 2020-05-21
- 영재고 및 과학고 합격을 위한 강력한 학습 프로그램 영재고, 과학고, 전국자사고 등 특목고 입시의 최강자인 파인만학원이 <파인만영재고센터(잠원)>를 잠원동에 개원했다. 대상은 영재고,과학고 최종 합격을 통해 서울대,KAIST 이공계열에 진학하려는 학생들. 파인만학원은 최상위권 학생들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하여 과영계열, 의학계열, 과자계열로 나누어 체계적인 입시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파인만학원의 김범 대표를 통해 6월 1일 여름학기를 시작하는 <파인만영재고센터(잠원)>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전문성 & 진로성향 중시 파인만영재고센터는 대한민국 순수과학과 IT공학을 이끌어 갈 미래 융합형 과학자와 공학자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영재고 예비과정,입문과정,기본과정,실전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인만영재고센터는 진로성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그래서 영재고 예비과정(초4~초5)과 입문과정(초6)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성향 및 영재성 검사’를 실시한 후 서울대,KAIST 이학,공학계열 성향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영재고 기본과정(KMO)과 실전과정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시절에 공부를 잘 한다는 이유만으로 진로성향에 맞지 않게 영재고를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학생 모두가 특목고,자사고에 진학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중학교 시절 특목고 입시 준비를 해 본 학생들이 발달된 학업역량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의예과 및 SKY명문대 최종합격의 꿈을 이루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파인만에서는 전문적이고 정직한 상담을 바탕으로 특목고 입시를 학생들의 학업역량 강화 수단으로 활용한다. ‘진로성향 및 영재성 검사’ 결과, 의학계열 성향으로 판단된 학생들은 압구정파인만(본원), 의치대반(이동현 부원장) 또는 반포파인만(본원) 의치대반(박용순 부원장)으로 편성된다.실전입시에 강한 강사진파인만영재고센터는 영재고 경력 10년 이상 되는 영재고 실전입시 마스터급 강사진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영재고 수학은 파인만 영재고 245명, 과학고 207명 최종합격 실적을 합작한 박진우 소장과 김민하 소장이 이끈다. 박진우 소장은 고등부 KMO 수상자이며, KMO 영재고 입시를 20여년 가까이 진행했고, IMO 수상자 출신 제자도 다수 배출한 대한민국 최고의 마스터급 강사다. 김민하 소장은 영재고, 과학고 입시를 넘어 파인만 민사고 1,032명을 합격시킨 실전입시의 명장이다. 두 소장 이외에도 KMO, 영재고 입시 경험이 많은 백승환 부원장, 이승원 팀장, 박상언 팀장, 정호영 선생 등 마스터급 경시 강사가 함께한다. 또한 영재고 예비과정과 입문과정에서는 나소민 팀장과 서울대, 연세대 등 명문대 출신 6명의 수학 강사진이 수학교과 선행심화와 경시입문을 책임진다. 과학은 압구정파인만 2020 영재고 2단계 합격률 79%를 달성한 최순옥 원장, 권승환 부소장, 박윤영 강사가 이끈다. 영재고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은 서울대 출신 최형인 강사와 정덕경 강사가 힘을 보탠다. 파인만의 강사진은 출제방향에 맞게 매년 자체교재를 갱신하여 경시유형, 창의유형 기출문제를 적중시키고 있으며 KMO 2차, 최고난이도 경시유형 등 영재고 입시에 출제되지 않는 유형은 학습시키지 않는다.영재 발굴 및 교육에 대한 강력한 의지 <파인만영재고센터(잠원)>의 센터장은 파인만 교육그룹, 파인만학원 창업자(이사장)인 김범 대표가 직접 맡았다. 김범 대표는 “저는 로봇을 만드는 공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IT공학자로 품었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파인만영재고센터는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만들 미래 융합형 과학자와 공학자를 길러내는 교육 공간이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올해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서울교대, 고려대, 연세대)에 대한 핵심 대비전략은 5월 27일(수) 오후1시에 <파인만영재고센터(잠원)> 스터디카페에서 특별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2-593-1774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