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계 최상의 교육환경, 싱가폴 조기유학 입학설명회 싱가폴은 가깝고 안전하며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이 가능한 나라이며 저렴한 학비(공립)와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가진 나라다. 싱가폴 중학교 졸업생의 40% 가량이 싱가폴 국립대학교를 포함 세계 100위권 내의 세계최상의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다. 인구의 약 40%가 전 세계 글로벌 다국적 기업의 주재원 및 그 자녀 등의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 일 정도로 국제화 되어 있다. 싱가폴 전문 유학원인 싱가로 유학에서는 오는 12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토즈 강남점에서 싱가폴 공립학교, 국제학교, 사립학교를 망라한 싱가폴 조기유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현행 수능 제도의 문제점과 대처방안 2015년도 입시가 거의 마무리되었다. 물론 한국 사회의 입시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보니 그 과정과 결과에 많은 문제점을 지니게 된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 교육의 부재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차치해 두고 현행 입시 제도가 갖는 여러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억울한 사례가 많은 입시 제도 우선 수능 제도가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난이도가 높았던 수능 방식을 바꾸어 쉬운 수능 문제를 대체하기로 해서 올해도 ‘물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출제되었다. 사교육 억제책으로 실시한 물수능이 과연 그 효과를 지니고 있는지는 매우 회의적이다. 어떤 제도가 보편성을 잃으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한다. 만약 어느 나라의 학생이 국가에서 치르는 시험을 치고 한 문제만 틀렸다면 아주 우수한 학생으로 평가 받아야 한다. 그런데 이과 수리 영역은 등급 컷이 100점이라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된다. 어떤 학생이 의대를 진학하기 위해 다니던 대학을 포기하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실수를 하여 한 문제를 틀려 98점을 받은 결과 2등급이 되고 말았다. 지금 상황에서 의대는 수리 영역에서 2등급이면 합격은 물건너 간 이야기다. 게다가 심각한 것은 논술 전형에서 조건을 맞추지 못한 학생이 의외로 많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문제의 난이도가 쉽다보니 실수를 할 경우 3등급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평상시 1등급을 받던 학생들이 3등급으로 떨어진 경우가 매우 많다. 가장 바람직한 제도는 노력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는 구조가 긍정적이다. 그런데 난이도가 낮을 경우 실수를 하는 운적 요소가 많이 작용할 수가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수능은 ‘운빨’이라고 조롱할 정도다. 실수도 실력이라고 우기면 논의할 말이 없어지겠지만 실수를 하지 않은 학생이 우수하다는 가치관보다는 약간의 실수가 있더라도 학문적 사고력이 뛰어한 학생이 보다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할 때 물론 쉽게 출제하는 방식의 긍정성도 있다. 과도한 학습을 방지하여 학생들이 공부만 하는 사회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수능이 쉽게 나오기 때문에 학습의 양을 줄일 수 있는 한국 사회가 아니다. 자유 시장 경제 체제로 인한 과도한 경쟁과 육체적 노동과 정신적 노동의 임금의 격차가 심한 사회 등의 원인으로 이미 입시 경쟁은 수 십년 간 진행되어온 상태다. 경쟁이 치열할 때 난이도를 낮추어서 경쟁을 완화한다는 것은 논리적이지 못한 사고다. 예전에 어느 사회학자의 논문 중에 한국의 입시가 무당의 주술성에 의지하는 굿판과 같은 논리가 있다는 논문을 읽은 적이 있는데 매우 공감이 가는 분석이었다. 굿 한 번 잘하면 팔자가 바뀔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사람들은 비논리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입시도 이와 마찬가지로 수능 한 번 잘 보면 팔자가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이 존재한다. 그래서 정부는 대학 입학과 동시에 평생의 사회적 지위가 결정되는 영향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여러 정책의 근본적 전환이 필요하다. 이러한 근본적인 사회 구조와 가치관은 차치해 두고 수능을 쉽게 내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다는 사고를 해서는 안 된다. 물 수능 시대에 올바른 대책 보다 근본적 해결책의 전환이 없는 상황에서 입시 제도의 문제점만 왈가왈부해서는 푸념에 불과하니 개인적으로 현행 입시 제도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예측해 봐야 한다. 수능이 워낙 쉽게 출제되다 보니 모의고사의 점수와 전혀 다르게 점수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시를 노리고 공부한 학생들이 매우 곤혹스러운 상황을 겪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입시의 전체 틀을 제대로 이해하고 대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정시만 노릴 것이 아니라 수시에서도 수험생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보상을 받는 경우가 매우 높으니 입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런데 학생부 종합 전형의 경우는 대부분 하향 지원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적어도 서울 강남, 송파, 서초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학생부 종합 전형은 그 능력에 비해 낮은 대학을 지원하게 된다. 그래서 일반전형인 논술 전형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한 대안이다. 학생부 성적이 낮은 학생들 중에서도 논술적 사고가 뛰어나고 수능 최저를 잘 조절하면 상당히 수월한 결과를 갖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시중에 떠도는 신뢰도 전혀 없는 낭설에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형들이 휘둘리고 있다는 점이다. 시중에 떠도는 소문을 믿지 말고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 각 대학의 입학처에 직접 문의하여 내신의 실질 반영률이 얼마인지, 수능 최저가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다. 내신 실질 반영률의 최저화, 논술 전형의 수능 최저 조건화, 학생부 종합 전형의 특성 등에 대한 심각한 낭설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평이 난 입시 설명회를 참가해서 비판적 태도를 지니고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수험생의 능력이 어떤 입시 전형에 적절한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것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수험생의 깜냥은 제한적인데 다양한 입시 제도 모두를 잘 하도록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작정 정시만 노린다는 입시 제도와 동떨어진 전략도 문제다. 이성구 원장이성구학원Tel. 415-33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강남교육지원청 홍보대사 ‘뚝딱이 아빠 김종석’ 개그맨 김종석. 어린이 프로그램 MC, 개그맨 출신 아동학 박사 1호, 은평구 숲 유치원 이사장, 충북 음성 동요학교 교장, 서정대학교 유아교육과 부교수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지만 그는 어린이들의 영원한 ‘뚝딱이 아빠’로 남길 원한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하며 교육에 관심 “안녕하세요. 김종석입니다. 매주 집 근처에서 내일신문을 받아보는데 이제야 저에게 인터뷰 기회가 찾아왔네요. 반갑습니다. 26년간 양재동에 살고 있는 서초구민이자 강남교육지원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뚝딱이 아빠’입니다.”첫 인사가 이토록 반갑게 느껴질 줄이야. EBS ‘모여라 딩동댕’에서 커다란 뿔테 안경과 알록달록한 고깔모자를 쓰고 어린이들을 맞이했던 그때 그 표정 그대로, 밝고 친근한 모습이다. 92년부터 ‘뚝딱이 아빠’로 살아온 세월만 23년. 어린이 프로그램을 맡은 지 30여 년이 됐지만 뚝딱이는 여전히 일곱 살, ‘뚝딱이 아빠’ 역시 서른다섯 살에 멈춰 있다. 세월을 뛰어넘어 어린이 프로그램의 상징이 되어버린 ‘뚝딱이 아빠’는 개그맨에서 아동학 박사로 탈바꿈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캐릭터이기도 하다. “2007년 EBS 캐릭터 대상을 수상했으니 저는 사람이 아니라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웃음) ‘뚝딱이 아빠’로 살아오면서 한때 슬럼프도 있었지만 학부모들이 ‘당신은 소파 방정환 다음으로 어린이 프로에 잘 맞는 사람이다. 그러니 ‘소파’는 못되더라도 ‘의자’ 김종석은 되어야 한다’며 응원의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때 깨달았죠. 아이와 부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자랑스러운 ‘뚝딱이 아빠’가 되는 길이라고.” 험난한 만학의 길, 9년 만에 박사학위 그렇게 굳게 마음을 먹고 도전했지만 만학의 길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석사 4년(8학기)을 포함해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장장 9년 반이나 걸렸다. 방송 출연과 공부를 병행하다보니 졸업고사도 여러 번 낙방하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주제로 2년간 준비하던 논문이 실패하기도 했다. “영어시험만 열세 번을 떨어지니까 주위에서도 말리더군요. 그런데 그만두지 못하고 끝까지 가는 것이 바로 저, 김종석입니다. 열세 번을 떨어지고도 물러서지 않고 계속 도전했기에 망정이지, 만약 거기에서 포기했다면 13회라는 기록도 없어졌겠죠.”그렇게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아버지의 놀이성과 부모 효능감 및 양육행동이 유아의 놀이성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박사논문이 최종 통과됐고, 2011년 2월 성균관대 아동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어린이와 부모 위한 교육적 행보 현재 그는 서정대학교 유아교육과 부교수로 후학 양성에 매진할 뿐만 아니라, 숲 유치원 이사장을 맡아 어린이들에게 바깥 놀이의 중요성과 방법 등을 전파하고 있다. 또, 2006년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폐교를 개조해 만든 음성 동요학교를 설립해 동요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인성동요 20곡을 수록한 ‘인성동요나라’ 앨범과 반기문 UN사무총장과 고향마을을 주제로 한 ‘반기문 총장의 노래’와 ‘내 고향 행치마을’ 등 동요 두 곡을 제작하기도 했다. 아빠 육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아빠가 놀아주면 아이는 확 달라진다>라는 책을 집필하기도 했으며 고려대, 한국체육대, 숙명여대, 동국대 등 대학이나 언론사가 운영하는 최고 경영자 과정의 인기 강사로도 활동하며 발상법 바꾸기, 웃음과 웰빙, 창의성 유머, 뚝딱이 아빠와 함께 하는 부모교육을 주제로 강연하는 등 다양한 교육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 부모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조언 강남교육지원청의 ‘학교와 마을의 희망동행’ 프로젝트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지난 4월부터는 강남교육지원청 홍보대사를 맡아 강남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진로코칭과 관련한 강연 등 교육기부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홍보대사 활동으로 강남 학생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강남 부모에게 전하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아이를 부자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절약하고 매일 가계부 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키워주고, 아이를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늘 아이 옆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라는 것. 부모는 자녀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아울러 아이들에게 항상 책과 신문을 보게 하는 등 아날로그 방식의 교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달 삼성 글로벌 비즈니스 발표 1위는 ‘대화할 때 휴대폰을 보이지 않게 숨기는 것’이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예절이 바로 IT를 멀리하는 것이었죠. 저 역시 유치원 교사들에게 말합니다. 출근과 동시에 퇴근할 때까지 휴대폰을 가방 속에 넣어두라고. 아이를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부디 강남 부모들도 디지털 시대의 지혜를 자녀들에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만년 일곱 살인 뚝딱이의 아빠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맞춤형 일자리 매칭데이 개최 강남구는 지난 28일(목),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구직자와 중소기업의 만남을 주선한 ‘2015 맞춤형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매칭데이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얻을 수 있는 채용면접 행사다. 강남구청 제2 별관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진행된 매칭데이에는 엠즈시드(폴바셋), 이마트양재점, 재능교육, SW웨딩클럽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참여했다. 구는 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을 찾아 해당 기업에 면접을 원하는 구직자를 사전매칭을 통해 취업률을 올리고 있으며 원활한 면접을 위해 기업별로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운영했다. 앞으로 강남구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면접일 이후 2개월간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6개월 후에는 채용유지 현황을 파악해 다음 해 구인·구직난 해소에 활용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공동주택의 살림꾼 대상, 찾아가는 회계교육 강남구는 지난 26일(화) 세곡동 문화센터에서 공동주택 회계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회계교육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최근 사회 전반에 만연된 공동주택 관리 비리를 근절하고 비리예방과 효율적인 회계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전문교육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회계교육은 참여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로 나눠 실시한다. 다음 달 4일(목)에는 ‘대치2 문화센터’에서 8일(월)에는 ‘삼성2 문화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199개 단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 대상자는 입주자 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경리담당 직원 등으로 공동주택 내에서 ‘장기수선충당금’의 운영과 집행, 각종 공사의 입찰계약, 관리비 등의 회계를 직접 맡고 있는 공동주택의 살림꾼들이다. 교육내용은 지역 내 270개의 단지 12만여 세대의 공동주택 회계 일반사항과 관리비 47개 항목의 이해, 최근 주택법령 개정사항에 대한 안내와 주택관리업자, 사업자 선정지침과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질의회신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현장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CIS지역 의료관광객 유치 위한 맞춤 홍보 강남구는 지난 20~23일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관계자를 초청해 CIS(독립국가연합, 구 소련의 후신)지역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알마티시 보건 공무원,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 언론사, 에이전시 관계자 등 강남구 의료관광의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 11명을 초청해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최근 카자흐스탄 지역의 열악한 의료수준으로 한국에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 중증질환자와 검진 환자가 늘고 있다. 이에 강남구는 카자흐스탄 내의 영향력 있는 의료관광 관계자를 초청해 지역 내 우수 의료기관을 견학시키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행사는 의료기관 견학 및 특화시술 체험, 강남관광정보센터(한류체험관), 강남메디컬투어센터(한방클래스‘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방문, 주요 관광지 투어(코엑스, 아쿠아리움, SM타운 등)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했다. 참여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차움, 미즈메디병원, JK성형외과, 광동한방병원, 이문원한의원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플랜티어학원, 강남캠퍼스 토플 점수보장반 개강 플랜티어학원 강남캠퍼스는 교환학생 및 유학생들을 위해 한층 더 강화된 토플 스파르타 점수보장반을 6월 개강한다. 정규반과 달리 수업 후 필수 스터디를 진행하여 학습능률을 높이고 각 파트별 담당강사가 직접 참여하여 수준 높은 첨삭과 관리를 제공하고 매일 2시간 특강을 진행한다. 토플은 다른 시험영어와 달리 본인의 노력과 강사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목이다. 출제되는 어휘의 수준과 지문의 난이도가 높고 논리적인 사고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이유로 관리와 첨삭을 강화시킨 플랜티토플. 목표점수 미달성 시 다음 달 수강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스파르타 점수보장반은 수강생에게 제공되는 ETS 공식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본인의 성취도까지 점검할 수 있어 단기간 토플을 정복할 수 있다.문의 02-532-5500, www.plantomorrow.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LetsRun CCC. 선릉, 강남구청에서 기부금 전달식 LetsRun CCC. 선릉(지사장 김한곤)은 지난 2015년 5월 20일 오전 강남구청에서 금년에 신설된 전략기부금 사업자로 선정된 강남구청에 5천만 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 기부금은 강남구청이 추진하는 강남구 저소득 가구의 중고등학교 신입 입학생 교복 구매 지원사업(2천만 원)과 강남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장애인 가정의 아동?청소년 학습지원을 위한 렛츠런 공부방 사업(3천만 원)에 사용된다. LetsRun CCC. 선릉은 전략기부금 외에 저소득층 가정과 노인복지 등을 위해 매년 7천만원상당의 기부금 지원하고 있다.문의 02-6006-5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강남 고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프로그램- 서초고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이 유리해서 고교 교육 정상화라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남 고교 중에서 재학생 수 대비 서울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서초고(이대영 교장)의 중점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비중 늘고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대입전형계획에 의하면 지난 2015학년도의 수시모집 인원은 241,093명으로 전체의 64.0%를 차지했으며 이중 학생부종합전형은 59,284명으로 수시모집의 15.7%를 차지했다.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 모집인원 243,748명 중 67,631명으로 수시모집의 18.5%를 차지하고 있다. 수시모집 인원은 이미 전체 입시에서 과반수를 넘기고 이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일찌감치 읽어낸 서초고는 내실 있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강동숙 교감은 우선 학교에서 이뤄지는 각종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 스스로 내세울 수 있는 자기만의 특징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때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일맥상통하는 자기만의 특징적 활동이 3년 내내 녹아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서초고의 경우 중학교 때 중상위권 성적였던 학생이 이번 서울대 입시에 합격한 예를 들면서 이는 학교 프로그램을 열심히 따라준 결과라고 분석했다. 비교과 프로그램 적극적으로 운영, 서울대 입시에서 비약적 결과서초고는 2013년부터 지난 3년간 집중적으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온 결과 서울대 입시에서 비약적 결과를 냈다. 서울대의 경우 수시모집 전체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어 서울대 수시 합격생의 숫자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진행하고 있는지 여부의 척도가 될 수 있다. 강 교감 역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대에 진학한 학생 숫자를 강조했다. 외부강사와 학원 등의 의존도가 높은 정시보다는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활용 등 월등히 학교 프로그램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서초고의 서울대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2013학년도 6명, 2014학년도에는 11명, 2015학년도에는 8명이 진학했다. 이중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한 학생 수는 2015학년도는 8명 중 7명, 2014학년도는 11명 중 8명이다. 강 교감은 서초고는 총 재학생 숫자가 400명이 채 안 돼 학생 수 대비 서울대 전체 합격률을 보면 인근 학교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2014학년도 서초고의 서울대 합격생 비율은 전국 일반고 중에서 재적 학생 수 대비 6위를 차지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올해 서초고 신입생의 경우 중학교 성적이 내신 1등급인 4%이내 학생의 수도 예년에 비해 4~5배 정도 증가한 16명이 들어오는 등 우수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나라사랑 프로그램 등 중점 운영서초고의 경우 서울대 입시를 포함해 재학생의 수시 합격생 비중이 높다. 서울대를 포함해 전체 입시 결과를 두고 볼 때도 서초고는 수시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하는 비중이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에 힘입은 것으로 그중에서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나라사랑 실천교육 프로그램, 행복교실 운영 프로그램을 중심축으로 운영해 왔다.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2013년 이후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입시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 사교육비 경감을 가져올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기소개서 첨삭과 일대일 멘토링을 공들여 진행하고 있다. 자기소개서 연간프로그램이 마련해 매년 자기소개서 대회를 열고 자기소개서 첨삭을 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가와 선배들이 참여하는 일대일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생생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대학선배 진로멘토링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졸업생 멘토가 3학년 수시 지원자를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강의를 했으며 1~3학년 204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지도를 실시했다. 나라사랑 실천교육 프로그램은 서초고의 자랑거리로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진 나라사랑 지킴이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전국 고교에서 처음으로 위안부 소녀상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세웠으며 독도 실시간 영상을 학교 내 TV 스크린에서 상영하고 있다. 서초고의 ‘나라사랑 동아리’는 이와 같은 나라사랑 실천교육 차원에서 만들어져 독도 탐방, 수요 집회 참여, 나라사랑 콘퍼런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원 경쟁률 역시 치열하다. 위안부 소녀상 기념우표를 제작하기도 하고 시화전을 개최하는 등 우표와 엽서를 만들어서 판 수익금으로 성금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서초고에서 강조하는 또 하나의 프로그램은 행복교실운영으로 1학년 때 브레인타입을 조사해 이를 타입별로 분석하고 이에 근거한 맞춤형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교사와 학생, 부모와 학생 사이의 타입을 분석해 상대방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로 활용하기에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 형성과 교과학습 및 학교생활 전반에 걸친 교정과 개선효과를 거두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천연 발효·수제 베이커리 카페 ‘본 프랑스’ 한티역 2번 출구 롯데백화점 주차장 옆 골목에 지난 4월 오픈한 ‘본 프랑스’가 지역 주민들로 북적인다. 복층 구조인 카페의 1층에는 갓 구워낸 다양한 천연 발효 빵과 케이크가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어 보는 이의 입맛을 돋운다. 2층에는 빵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대치동 학원가 한복판이라서인지 빵과 커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학부모들이 제법 많았다. 연질 크림치즈를 사용한 정통 유로피안 치즈 빵인 ‘크림치즈 프리즐’은 입안에 감도는 부드러운 치즈향이 일품이다. 르뱅 발효종을 사용한 ‘포카치아’, 녹차와 유기농 밀로 반죽하고 갈릭소스로 토핑 한 ‘녹차샐러드’, 흑임자 엑기스 반죽과 유기농 찹쌀을 사용한 건강빵 ‘흑임자 찹쌀파이’ 등도 인기 있는 빵이다. 쫄깃한 식감의 ‘치아바타’는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그만이다.바로 만들어내는 생크림케이크는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하다. ‘본 프랑스’의 모든 케이크는 매일유업의 생크림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한다. 미리 예약하면 특별한 날을 위해 하나뿐인 케이크를 주문할 수도 있다. 음료는 커피, 라테, 티, 에이드와 과일주스 등이 있으며 가격은 3,000원~6,500원이다. * 위치: 강남구 도곡로 405 (대치동 938) 삼환아르누보 2차 * 영업시간: 오전 7시~밤 12시* 문의: 02-561-09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