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7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게 문제! 일타강사의 수업을 듣는 학생이라고 모두 성적이 좋지는 않다. 제 아무리 최고의 강의라도 얼마만큼 자기 실력으로 소화했느냐가 성적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수준급 강의와 해마다 업그레이드된 콘텐츠, 그리고 심층상담을 통한 철저한 개별관리로 분당지역에서 고등부 수학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백산교육대찬수학’. 이곳의 이경진 원장은 “수학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 문제”라며 “수학 성적을 올리려면 학생들이 의지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는 최상의 학습 여건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심층상담에 이은 최적의 수업으로 학생들 성장시켜이곳 복도를 빼곡히 메운 재원생들의 성적은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원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런 성적은 학생들이 고교 개념부터 시작하는 반, 입학 전부터 3~4년을 함께 해온 반, 90% 이상이 1등급인 상위권 반 등 자신의 학습수준에 맞는 다양한 반에서 일궈낸 결과라 더욱 의미 있다.분당에서 20년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 온 이경진 원장은 “현 학습상황에 맞는 반에 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습의지와 습관 등 성적향상을 막는 저마다의 원인을 파악해 해결해야만 성적이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반 배정 전에 직접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상담을 원칙으로 수학, 목표, 자기 관리 등에 대한 심층상담을 한다”며, 수학 성적에만 국한하지 않고 개별 학생들의 성장에 중점을 둔 ‘백산교육대찬수학’의 수업 시스템을 설명했다.최고의 강의력과 콘텐츠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한 번에 해결새로운 교육과정으로 치러지는 내신과 수능에서 성적을 내려면 달라진 입시에 맞는 자료들을 가지고 핵심을 명확히 짚어내는 수업을 하는 강사가 중요하다. 이곳 ‘백산교육대찬수학’은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준다.해마다 최근 몇 년 동안의 분당·용인·수지지역 및 강남지역 고교들의 시험문제들과 각종 모의고사와 수능의 기출문제들을 꼼꼼히 분석한 수업자료는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해준다. 단순히 기출문제들을 학습하며 문제유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문제부터 고난이도 심화문제까지, 학습정도를 확인하며 난이도를 높여 가는 체계적인 학습으로 탄탄한 실력을 키워 분당과 용인지역의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다.더욱이 재수학원 및 인강 경험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강사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업의 질 또한 높다.대입성공을 위한 맞춤 수업, ‘무이자반’, ‘MD반’, ‘SKY반’ 운영‘백산교육대찬수학’은 수준별 수업 외에도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반을 구성해 맞춤수업을 운영한다. 5년째 지속되는 ‘낙생고반’과 ‘대진고반’ 등 학교별 반과 함께 중간고사 이후에 ‘무이자반’(무조건 이등급으로 가자!반)을 개강한다. 3~4등급인 중상위권 학생들을 2등급 이상의 실력으로 완성시키는 ‘무이자반’은 강사급 조교와 함께 이 원장이 책임지고 지도할 계획이다.의치대 및 SKY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3 학생들을 위한 ‘MD반’과 ‘SKY반’도 빼놓을 수 없다.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중3 학생들에게 맞는 수업으로 탄탄하게 최상위 실력을 다져 대입에서 수학성적으로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최근 입시상황을 고려해 고등수학 전문학원인 ‘대찬수학’에서 종합학원으로 확장한 ‘백산교육대찬수학’은 전문 강사들의 국어와 탐구과목 수업들을 제공해 굳이 강남을 가지 않아도 분당에서 효율적으로 고1부터 고3까지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덧붙여 6월 하순에는 4년째 분기별로 지속해 온 ‘학부모 입시교실(교육세미나)’를 열어 학부모들에게 입시, 교육, 수학학습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해결책도 제시할 예정이다.문의 031-712-5722 2020-06-08
- 대학입시 전문 관리형 독서실. ‘나를 찾는 숲’ 교육부가 수능 및 각종 평가의 출제기준을 교과서 내용으로 제한하면서 학년을 앞선 선행보다는 배운 내용을 정확히 숙지해 응용하는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해졌다. 이렇듯 교육평가방법이 달라졌지만 일찌감치 학원주도학습에 익숙해진 대다수의 학생들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늘어난 학습량과 어려워진 학습 내용을 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악순환을 경험하게 된다.5월 말, 분당 정자동 파크뷰 상가에 문을 연 ‘나를 찾는 숲’은 이런 학생들의 고민을 확실히 해결해준다.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각기 개별 학생에게 맞는 학습법을 소개해 주기 때문이다.30년 입시 지도 경력,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 꼭 짚어 지도대학입시 전문 관리형 독서실인 ‘나를 찾는 숲’은 대입이라는 목표를 위해 하루도 헛되게 보낼 수 없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이다. 이곳 대표는 분당을 비롯한 강남지역에서 30년이 넘도록 수학 과외를 하며 입시를 경험한 입시 전문가로 “누가 빨리 암기 중심의 중학교 학습습관을 벗어나 고등학교 학습으로 전환하느냐가 대입 결과와 연결된다”고 강조하며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이곳을 오픈했다고 전했다.이곳에서는 세월 따라 달라진 교육과정과 입시 흐름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습관까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습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한 점이 강점이다. 반드시 지켜야할 공통의 규칙과 함께 개별 학생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세부적으로 관리해줌으로써 고3까지 포기하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함께 해준다.전문가의 철저한 입시 컨설팅과 학습 컨설팅으로 목표 제시확실한 목표와 실천계획은 학습효과를 극대화해준다. 따라서 ‘나를 찾는 숲’에서는 여러 입시 전문가가 함께 학생들의 중장기, 그리고 단기 목표를 세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희망하는 학과와 목표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에 어떤 내용들을 채워야할지를 알려주고 현재 성적에서 합격률이 높은 대학과 전형들을 분석해 제시해줌으로써 최상의 결과를 위한 입시 컨설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또한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학습 컨설팅도 진행한다. 과목에 따라 평소에 학습해야 할 개인 스터디 계획을 1주일과 하루 단위로 세우고, 길잡이(조교)들이 꼼꼼하게 실행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단 하루도 헛되이 보낼 수 없다.풍부한 입시 지도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입시와 학습 컨설팅은 계열과 성적에 맞는 수시와 정시 전형별 전략은 물론 예체능 계열 학생들을 위한 입시 컨설팅도 제공된다.계획보다 실천이 중요해, 개별 관리로 반드시 하도록 만들어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개인 스터디 계획을 세운 후에 반드시 실천하지 않고는 못 베기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학원을 고려한 개인스케줄 관리를 길잡이(조교)와 원장이 철저히 챙겨 학생들이 다른 곳으로 샐 틈을 주지 않는다.학습 효율을 올리기 위한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다. 80분 학습에 10분 휴식시간을 운영하는 학습 시간은 정해진 시간에 학생들의 출입을 제한해 학습 집중도를 높여준다. 이외에도 수능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주말 모의고사와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굳이 학원을 가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피드백 선생님들과의 수업도 제공된다. 학원급 강사가 진행하는 국어, 영어, 수학에 대한 피드백 시간은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을 제때 해결할 수 있어 좋다. 단, 피드백 선생님과의 수업은 사전에 예약해야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문의 010-6396-8662(전화,문자 상담 예약 필수) 2020-06-08
- 코로나19, 한국 교육의 잠을 깨우다 이 책은 코로나로 드러난 한국 교육의 민낯과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전문가가 모여 토론하고 만든 책이다.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한국 교육의 충격 진단서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강제로 이끌려온 미래교육의 단면들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는가?지난 20년 간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정책 노력이 지속되었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체감할 수 있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불과 석 달 만에 한국 학교의 수업 양상을 완전히 바꾸었다.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처음 온라인 개학 상황을 맞이한 교육현장은 분주하고 어수선했다. 온라인 수업 앞에 모든 것이 노출됐으며 학교 교육의 민낯이 드러났다.강제 경험이 낳은 부정적 요소들을 준비된 시스템으로 혁신하기 위해 대학교수, 초중고 교사, 입시전문가, 에듀테크 전문가, 학부모 연구자, 평생학습 전문가, 지자체장, 기타 교육전문가들이 한국 교육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코로나19 사태는 깊은 잠에 빠진 한국 교육을 흔들어 깨웠다. 충격적인 침실의 모습을 드러낸 한국 교육은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교육 당국을 당황케 한 뒤, 서둘러 이불을 개고 자세를 고쳐 앉았다. 그리고 고민에 빠졌다.“자, 이제부터 어떻게 하지?”이 책은 바로 그런 물음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을 끊임없이 연구해 오던 교육전문가들이 모여 6차례의 긴 토론을 거친 후에 탄생했다.강대중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의 기획으로 이영 한양대 교수(전 교육부 차관), 김경애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최진영 종로학원하늘교육 사장, 조기성 계성초 교사(스마트교육학회장), 박승원 광명시장 등 17명이 참여해 만든 ‘한국 교육의 충격적 진단서’이자 ‘미래교육 제안서’다.강대중 서울대 교수는 “코로나19 사태는 한국 교육의 실력과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이는 한국 교육이 앞으로 변화 방향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고민의 지점들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미증유의 계기”라면서 “한국 사회가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교육을 고민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지식공작소/ 1만5000원 2020-06-08
- 한국 대학교 지필 영어시험과 중·고등학교 영어 지필 시험은 어떻게 출제되고 어떤 영역이 강조되는가? 학부모님들을 만나보면, 학교 영어시험에 말하기, 쓰기, 그리고 듣기의 중요성과 걱정, 불안을 들을 수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괜히, 원어민처럼 말하고 듣지 못하는 우리 학생들이 걱정스럽기는 영어 선생님인 동시에 학부모인 나도 덩달아 불안하고 걱정스럽다.이제 학교 영어교육이 달라져야한다는 말이 주위에 유행가처럼 퍼지고 있다.사실, 과거 성문 종합 영문법에 찌든 세대일수록 이에 대한 콤플렉스의 반작용으로 기존 우리나라 학교 영어교육에 분노를 보이며, 영어교육도 ‘말하기’ 와 ‘듣기’ 위주의 실용영어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또 그들의 자녀를 각종 어학원, 개인 과외, 그리고 해외 어학연수로 열심히 내몰고 있는 것 또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그러나 2019년 우리나라 교육 일번지인 강남과 분당의 중·고등학교 영어 시험은 변하고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변화는 없다’ 이며, ‘앞으로 또한 사실이 아닐 것이다’ 이다. 작년도, 분당 및 강남의 중·고등학교 내신문제를 도배하고 있는 문제유형은 여전히 다수를 이루는 문법과 독해 빈칸 문제 및 동의어-반의어를 다루는 어려운 어휘시험, 그리고 문법 이론을 이용한 간단한 서술형 주관식 시험이 주류를 이루고, 아니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난이도가 심화되고 있다.그 시험지들 어디에도 말하기, 듣기 시험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물론 간간이 수행평가라는 이름으로 말하기, 듣기 시험이 존재하지만, 그것은 ‘단순 문장 암기’ 라는 ‘정해진 대본의 암기’가 평가의 포인트지 학생의 발음이나 그 표현의 정확도는 평가 사항이 아니다.또한, 듣기가 강조되며, 문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듣기 대본의 어휘 수준이 평이하며, 그 발음이 연음(liasion)을 적용하지 않고, 또박 또박 읽어주는 수준에 머물기에 변별력이 없고, 더군다나, EBS영어듣기에서 90%로가 똑같이 출제되고 있는 현실을 보면, 그저 영어 교육의 요식일 뿐인 것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실이다.분당 스카이명문학원 김상백 원장문의 031-702-4847 2020-06-08
- “수학도 언어처럼 몸으로 익히는 체화가 필요해요!”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가장 큰 고민을 물으면 대다수가 수학 성적 향상의 어려움을 꼽는다. 자녀가 수포자가 되지 않고 대입에서 수학 과목이 경쟁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쏟아붓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도 실패하는 과목이 수학이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개원 1년 만에 믿고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수학프랜차이즈 시매쓰 광명역점 박보하 원장을 만나 유·초·중등부 수학 교육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시매쓰 광명역점을 다니면 수학을 좋아하고 잘한다!, 입소문이 나기까지“많은 수학 전문가들이 ‘수학은 나선형 학습이 필요한 과목이다’, ‘융합 교육 시대에 사고력 수학은 필수다’, 라는 말을 합니다. 실제 요즘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수학 교재만 보아도 어머니 세대의 수학 교재와는 많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어요. 공식을 외우고 답만 맞추면 되는 것이 아니라 긴 문장의 핵심을 이해해야 하는 서술형 사고력 문제가 많아졌습니다.”박 원장은 10년 이상 광명에서 수학 과외를 하며 학생들을 지도해 온 수학 교육 전문가다. 그가 수학학원가맹을 결심하고 프로그램을 선택하며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은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를 가장 잘 해결해 줄 수 있는 수학 교육 교재와 시스템을 찾는 일이었다.박 원장은 “사고력 수학은 과거 영재 교육을 하는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교육으로 이해되었다. 하지만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내신 고득점을 얻기 위해 사고력은 수학뿐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필요한 항목이 되었고,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지 않으면 수학 내신은 물론 대입과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매쓰는 교과 연계 사고력 수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과 따로, 사고력 수학 따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이 시매쓰 프로그램 안에서 교과와 사고력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시매쓰를 신규 가맹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박 원장의 생각은 적중했다. 박 원장은 “학생들의 수학 실력 향상은 물론 학부모들의 반응에서 시매쓰를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학부모들은 교육에 대해 다양한 요구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수학학원가맹 시매쓰 개원 1년이 지난 현재 박 원장이 학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선생님이 알아서 해 주세요’라고. 그만큼 프로그램과 강사들에 대한 신뢰가 크다는 의미이다.교구는 수학을 체득하기 위한 도구일 뿐, 필수가 되면 안 돼수학학원가맹 시매쓰는 교구만 사용하고 끝나는 놀이 수학이 아니다. 교구를 사용하면서 지면을 적절하게 활용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 효과가 뛰어나다.“사고력 수학을 하는 많은 프로그램이 교구를 활용합니다. 하지만 교구는 수학을 체득하기 위한 도구이지 필수가 되면 안 됩니다. 교구만 한다면 블록방과 다를 게 없지요. 교구에 의존하게 되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학 평가에서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 할 수 있어요. 시매쓰는 교구와 지면을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사고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시매쓰 수학을 경험한 친구들은 고학년이 되어서 수학을 이해하는 능력이 다르고 평가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발휘하게 됩니다.”덕분에 이 지역에는 ‘매일 가는 프로그램보다 한 번을 가도 제대로 가르치는 수학 프로그램에서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사고력 수학은 어렵다? 3개월만 참고 보내보자!“사고력 수학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수업 중에 어려워하는 것은 없어요. 교구를 활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업을 재미있어하죠.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매일 매일 집에서 하는 숙제입니다.”박 원장은 시매쓰를 처음 접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시매쓰가 힘든 기간은 3개월이라고 단언한다. 그 기간이 지나면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고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도 당황하지 않고 도전하려는 의지를 갖게 된다는 것. 교과 수학만 학습하는 학생들이 문제가 길어지기만 해도 포기하는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이다.시매쓰 학생들은 문장을 읽고 쓰는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긴 문장이나 꼬인 문장이 나와도 실수가 없다. 하지만 단답형 수학 문제 풀이에 익숙한 아이들이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풀이 과정을 설명해야 하는 시매쓰 프로그램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 그 기간이 지나면 아이들은 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고 발표를 하는 데도 거리낌이 없어진다. 수학의 재미를 알기 시작한 것이다.“언어 교육에서 강조하는 부분이 몸으로 직접 익히는 체화입니다. 체화에 의한 학습은 몸으로 부딪히며 경험한 것으로 몇 년이 지나서 다시 해도 잘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지요. 수학을 오래 가르쳐 본 결과 수학에서도 체화가 필요합니다. 어릴 때 교구를 활용한 사고력 수학을 경험한 학생들은 수학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특히 도형의 경우 사고력 수학을 한 학생들은 사고의 확장이 빠르고 훨씬 쉽게 느끼죠.”시매쓰에서는 아이가 수학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궁금해할 필요가 없다. 아이의 수학 능력이 점차 달라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사고력을 평가하는 평가가 매달 이루어지고, 분석하는 평가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개인별 학습 능력 히스토리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교과 수학만 가르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사고력 수학은 가르치는 사람이 얼마나 준비하고 어떻게 가르치는가에 따라서 배우는 학생의 발전 속도가 크게 달라진다. 시매쓰 광명역점의 강사들은 모두 시매쓰 베테랑 강사들로 시매쓰 본사의 강사 교육 이외에도 매일 학습 내용을 공유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더 깊이 있고 효율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바람에 대해 묻자 박 원장은 “시매쓰 광명역점을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사고력수학 전문 학원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며 “강남과 목동 등 교육 특구 지역 학생들과의 경쟁에서도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2-899-8875, 경기도 광명시 신기로 7 골드스타빌딩 6층 605호 2020-06-05
- 일산덕양파주지역 필라테스강사 전문 교육기관 바라봄필라테스,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 모집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바라봄필라테스에서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반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지도자 과정의 강의는 8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되며 매트 5주, 기구 8주로 구성되어 있다.수업은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이론30%, 실습70%로 이루어지는데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코칭해 수업의 효율성을 높인다.이번 지도자 과정에 코치는 현재 킴스필라테스 평촌점 원장인 카일 트레이너가 맡는다.카일 트레이너는 한국인재교육원 재활트레이닝 Level 1,2,3을 수료했으며, 카일트레이너의 지도로 매트, 소도구 필라테스(기구필라테스+해부학), 캐딜락, 리포머, 체어, 레더바렐 등을 마스터 하게 된다.‘봄요가 & 바라봄 필라테스’ 대표원장인 조병혁대표는 “이번 지도자 과정은 이론 및 해부학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회원들의 체형분석에 적용하고, 병리학 수업을 통해 일대일로 회원의 불편함을 상담하고 개선시키는 것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하며 “50분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실전 수업계획안을 통해 현장 수업에 활용 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한편, 조대표는 1994년 요가명상에 입문, 요가명상학을 전공했고 현재 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 이사 및 교육관장, 고양시 요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문의 031-978-6286 2020-06-05
- 2021학년도 서울지역 과고 입학전형 지난 5월 21일과 22일에 서울지역 과고인 세종과고와 한성과고의 2021학년도 입학전형이 발표됐다. 두 학교 모두 모집정원이 지난해와 동일하며, 전형방법도 고입에 전반적으로 적용되는 사회통합전형 선발기준 변경 외에는 큰 변화가 없다. 두 학교의 입학전형을 정리해보았다.참고자료 2021학년도 입학전형(각 학교 홈페이지)2단계에 걸친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선발1단계 전형에서 서류평가와 출석면담을 통해 모집 인원의 1.5배수 내외로 2단계 대상자를 선정한다. 서류 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Ⅱ,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의 내용을 토대로 이루어진다. 출석 면담은 입학담당관이 지원자와의 면담을 통해 제출 서류의 진정성을 검증·확인하고, 추가 정보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필요한 경우, 담임교사 혹은 추천서를 작성한 교사와 유선으로 제출 서류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소집 면접 대상자는 서류 평가와 출석 면담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능력, 과학·수학 분야의 탐구능력, 잠재력 및 인성 등을 통합적으로 평가하여 모집 인원의 1.5배수 내외를 소집 면접 대상자로 선정한다.2단계 전형은 소집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소집면접은 중학교 교육과정에 기초하여 수학·과학의 기본개념에 기반한 창의성, 인성,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열린 문항 형태’의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평가 및 출석 면담, 소집 면접 결과를 통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지난해 요강에서는 없던 ‘열린 문항 형태’의 면접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열린 문항 형태’는 정답이 딱 정해져 있기보다 창의적인 생각으로 여러 형태의 답변이 나올 수 있는 문항들로, 각 학교 홈페이지에 지난해 소집면접 기출문항을 참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내신 성적 반영과목은 과학과 수학이며, 반영학기는 1단계 전형은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반영, 2단계 전형은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반영된다.2020학년도 경쟁률은 세종과고의 경우 일반 3.91:1, 사회통합대상자 1.06:1이었고, 한성과고는 일반 5.02:1, 사회통합대상자 1.61:1이었다.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작성 시 배제사항 및 유의사항① 올림피아드(KMO 등), 교내·외 각종대회 등 입상 실적② 영재학급·영재교육원 교육 및 수료 여부③ 학생의 교과 성적, 수학 등 교과와 관련된 각종 인증시험 점수, 한국어(국어)·한자 등 능력시험 점수④ 부모(친인척 포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자기소개서 : ①,②,③번 내용이 포함된 경우 해당 전형 단계의 최하등급 처리, ④번 내용이 포함된 경우 최저 등급자의 등급을 기준으로 평가등급을 한 단계 이상 강등처리(최저 등급자의 등급이 최하등급인 경우 최하등급으로 처리)▶교사추천서 : ①~④번 내용 및 기타 사교육이 유발될 수 있거나 입학전형에 불필요한 내용이 포함된 경우 해당 추천교사가 다시 작성하여 제출해야 함(불응하는 경우 당해 학생은 전형 대상에서 배제)<표1> 2021학년도 세종과고 모집정원전형 유형구분모집 인원비고자기주도학습전형정원 내(8학급, 160명)일반128명 사회통합대상자32명모집정원의 20%정원 외(10명 이내)국가보훈대상자 중 교육지원대상자4명 이내모집정원의 3% 이내특수교육대상자3명 이내모집정원의 2% 이내고입 특례대상자3명 이내모집정원의 3% 이내<표2> 2021학년도 한성과고 모집정원전형 유형구분모집 인원비고자기주도학습전형정원 내(7학급, 140명)일반112명 사회통합대상자28명모집정원의 20%정원 외국가보훈대상자 중 교육지원대상자4명 이내모집정원의 3% 이내특수교육대상자2명 이내모집정원의 2% 이내특례입학2명 이내모집정원의 3% 이내<표3> 2021학년도 세종과고, 한성과고 입학전형 일정 일시비고인터넷접수8/17(월)~8/26(수) 오후5시접수 사이트 추후 공지원서접수 및 서류제출8/24(월)~8/26(수)방문(9~17시) 또는 우편접수(마감일 도착분까지 유효)출석면담9/4(금)~11/5(목)학교 지정 장소소집면접 대상자 발표11/13(금)인터넷 접수 사이트소집면접 예비소집11/27(금) 3학년 2학기 성적이 포함된 학교생활기록부Ⅱ 출력본 1부 제출소집면접11/28(토)학교 지정 장소최종합격자 발표12/3(목)인터넷 접수 사이트<표4> 2018~2020학년도 세종과고, 한성과고 경쟁률구분2020학년도2019학년도2018학년도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세종과고일반1285013.911285754.491283943.08사회통합대상자32341.0632331.0332331.03한성과고일반1125625.021125705.091125054.51사회통합대상자28451.6128250.8928481.71 2020-06-04
- 2021학년도 모의논술 및 논술고사 일정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강남지역에서는 교과 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주로 반영하는 학생부종합전형보다, 상대적으로 교과 성적에 대한 영향력이 적은 수시 논술전형이 여전히 매력적인 전형이다. 대학별 전형 방법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논술 성적(연세대는 논술 100% 선발)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학생부가 반영되어도 내신 실질 반영비율은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강남지역 중상위권 학생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고 내신 성적이 부족한 수험생은, 수시 지원 6장의 카드 중 몇 개를 논술전형으로 공략해볼 수 있다. 그리고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대학별로 치러지는 모의논술을 통해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지난해에는 대다수 대학이 5~6월에 모의논술을 실시했지만, 2021학년도에는 COVID-19로 인해 모의논술 일정 자체가 전체적으로 늦어지고 있다. 현재(5월 28일 기준)까지 발표한 대학의 모의 일정과 논술고사 일정, 2021학년도 논술전형 선발 방법 등 핵심 내용을 요약해봤다.도움말 김명찬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장자료 참조 각 대학 2021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및 모의논술 일정 발표 내용대다수 대학 6월부터 모의논술 실시올해 모의논술 미실시 대학 6개교2020학년도에는 대다수 대학이 5~6월에 모의논술을 실시했지만 2021학년도는 COVID-19로 인해 모의논술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 올해는 성균관대가 5월 초에 고교별 모의논술을 실시했고 가톨릭대와 한국산업기술대가 5월 11일(월)부터 온라인으로 실시했다.6월에는 경희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가 실시할 예정이다. 아직 대다수 대학이 모의논술을 준비하고 있어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대학에서 공지하는 모의논술 일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표1 참조)참고로 2021학년도 모의논술 미실시 대학은 서울과학기술대, 연세대(미래), 울산대(의예과), 한국항공대, 한양대(에리카), 홍익대 등 6개 대학이 있다.표1. 2021학년도 주요 대학 모의논술 일정대학접수 일자시행 일자시험 형태성균관대4.27(월)~5.04(월)고교별 시행고교별 시행가톨릭대5.11(월)~6.12(금)5.11(월)~06.12(금)온라인한양대6.02(화)~6.05(금)6.13(금)온라인연세대(서울)6.16(화)~6.22(월)6.16(화)~06.22(월)온라인중앙대학교 공문 발송6.19(금)~6.22(월)고교별 시행인하대미정6.20(토)온라인경희대6.22(월) 공지 예정6.26(금) 예정온라인이화여대6.15(월)~6.22(월)6.29(월)~07.03(금)온라인서강대7월 공지 예정8월 예정온라인※ 모의논술 날짜순2021학년도 의대 모의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희대, 아주대, 경북대 3개 대학이다. 가톨릭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4개 대학은 자연계열만 출제되어, 수학 및 과학 유형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올해도 연세대(미래), 울산대(의대)는 모의논술을 실시하지 않는다. (표2 참조)표2. 2021학년도 의대 모의논술 일정대학접수 일자시행 일자시행 형태가톨릭대(의예)5.11(월)~6.12(금)5.11(월)~06.12(금)온라인경북대(의예)6월 중순 공지 예정7월 예정온라인경희대(의예)6.22(월) 공지 예정6.26(금) 예정온라인아주대(의예)7월 공지 예정8월 예정온라인인하대(의예)미정06.20(토)온라인중앙대(의예)학교 공문 발송06.19(금)~06.22(월)고교별 시행한양대(의예)06.02(화)~06.05(금)06.13(금)온라인※ 2021학년도 논술 미 실시대학 : 연세대(미래), 울산대(의대) ※대학별 가나다순2021학년도 논술고사 일정은 작년과 비슷해한양대 수능 직후 논술고사 실시 2020학년도에 수능 이전으로 논술고사 일정을 변경한 연세대를 비롯해 올해는 가톨릭대(의대 제외), 경기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홍익대가 수능 이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이 외의 대학은 수능 이후에 실시하며, 올해 대학 일정에 큰 변화는 없으나 한양대가 수능 직후인 12월 5일(토)로 시험 일정이 빨라졌다. (표3 참조)표3. 2021학년도 논술고사 일정구분일정 대학인문계열자연계열수능 전 10.10(토)연세대연세대10.11(일)성신여대성신여대10.24(토)서울시립대서울시립대, 홍익대10.25(일)홍익대, 가톨릭대가톨릭대(의대 제외)11.14(토)경기대(서울/수원)-수능 후12.05(토)성균관대, 경희대(국제), 건국대, 경북대, 단국대(죽전), 서울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한국항공대서강대, 한양대, 경희대(국제/서울), 가톨릭대(의예), 건국대, 경북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울산대(의대), 한국항공대12.06(일)서강대, 한양대, 경희대(서울), 덕성여대, 동국대, 숙명여대성균관대, 경희대(국제), 단국대(죽전), 덕성여대, 동국대12.07(월)서울과학기술대서울과학기술대12.11(금)연세대(미래), 한국기술교육대연세대(미래), 한국기술교육대12.12(토)한국외대, 부산대, 세종대, 아주대중앙대, 광운대, 부산대12.13(일)중앙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광운대이화여대, 세종대, 아주대, 한국산업기술대12.14(월)한양대(에리카)한양대(에리카)12.19(토)인하대 12.20(일) 인하대※ 논술고사 날짜순중앙대가 789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 선발논술 성적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당락 좌우2021학년도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총 11,162명(전년 대비 863명 감소)이다. 논술고사 실시대학 중에 중앙대(789명)가 가장 많이 모집하며 경희대(684명), 성균관대(532명), 한국외대(489명), 이화여대(479명) 순으로, 연세대(348명)는 작년보다 223명 감소했지만, 이외 주요 대학 모집인원에는 큰 변화가 없다.주요 대학 논술전형 선발 방법을 보면 연세대가 논술 성적(100%)만으로 선발하며, 나머지 주요 대학은 논술성적+학생부(교과, 비교과)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연세대와 한양대가 적용하지 않으며, 나머지 대학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표4 참조)종로학원 김명찬 학력평가연구소장은 “2021학년도 서강대, 성균관대학교 입학설명회에서 제공된 자료를 보면 서강대는 1.25등급과 8.75등급의 내신 성적 차이는 4점 정도이며, 성균관대는 실제 논술전형 합격생 내신 분포가 3~4등급 학생 비율이 50% 이상이기 때문에 논술전형에서 학생부의 부담은 적고 합격의 당락은 논술 성적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표4. 2021학년도 주요 대학 논술전형 전형 방법대학전형전형 방법수능 최저학력기준경희대논술우수자전형논술 70% + 교과 21% + 출결 9%1) 인문계열 :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탐/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42) 한의예(인문) : 국어, 수학(나), 영어, 사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43) 체육 : 국어, 영어 중 1개 영역 3등급1) 자연계열: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2020-06-04
- 온라인 진로진학설명회 후기 - 2021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대비 지난 5월 21일, 강남구청에서 후원하고 단대부고에서 주관하며 서울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가 협조하는 ‘진로진학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강남구 고3 학생, 학부모님들을 위한 맞춤형 진학설명회로 매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설명회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날 설명회는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휘문고 심재준 선생님이 진행했다.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올라온 질문들은 숙명여고 김승현 진로진학부장과 건대부고 조준호 진로진학부장이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며 궁금증 해소를 도왔다. 변수도 많고 그 어느 해보다 불안감이 높은 올해 고3 학생과 학부모들을 비롯해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변수 많은 2021학년도 대입학교 프로파일 폐지 2021학년도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있다면 생각해야 할 변수가 너무 많다. 첫 번째는 올해 처음 도입되는 ‘학교 프로파일 폐지’다. 그동안 대학에서는 학교 프로파일을 통해 교육과정, 특별프로그램, 지리적 환경 등 천차만별 다른 개별 고등학교의 교육환경을 우선적으로 파악했다. 개인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는 해당 학교 프로파일 내용과 맞물려 정성적으로 평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 프로파일 폐지는 학종의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반대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학종의 평가자인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에게 학교 프로파일이 전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블라인드 평가 : 두 번째는 블라인드 평가 실시다. 지난해 11월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중 하나로 실시하게 된 ‘학종 서류평가 블라인드제’. 출신 고교의 후광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기존 면접에서 실시하고 있던 블라인드 평가를 서류평가에서부터 실시하는 것이다. 서류평가 블라인드제가 실시되면 입학사정관이 평가하게 되는 학생부에 지원자의 성명, 학적, 수상기관, 봉사기관 등이 모두 표시되지 않는다.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 세 번째 2021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해다. 2009 개정 교육과정 때와는 다르게 학생들에게 선택권이 주어졌으므로 올해부터는 ‘전공별 선택과목 이수’가 매우 중요해졌다. 예를 들어 2021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이과생이라면 수학 과목 중 ‘기하’에 대한 고민이 커진다. 수능 수학영역 (가)형에는 기하 범위가 빠져있지만 학종에서는 진로선택과목인 ‘기하’가 매우 중요한 평가 과목이 된다. 학생부 글자 수 축소 : 네 번째 ‘학생부 글자 수 축소’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수정사항 중 ‘글자 수 축소’는 2020년부터 적용되기 때문이다. 기록량으로만 보면 당연히 재수생에 비해 불리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하는 3학년 1학기의 시간이 등교 수업 연기로 인해 매우 짧아졌다. 올해 고3 중 학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짧은 기간 동안 제한된 글자 수 안에 차별화 되고 심화된 내용을 담아야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완성할 수 있다.코로나19 : 다섯 번째는 가장 강력한 변수인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한 입시 일정’이다. 개학과 모의고사, 수능일까지 연기되는 사상 초유의 입시 일정을 치러내고 있는 2021학년도 대입 시계는 아직도 변화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가을에 코로나19가 다시 올 수도 있다고 하니 독감 유행 시기와 겹쳐 수험생들은 이중 삼중의 불안 심리를 갖게 됐다.코로나19 변수는 다시 3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물리적 시간이다. 통상적으로 고3 학생들이 가장 열심히 공부한다는 3월의 시간을 놓쳤다. 자신의 학습완성도와 전국에서의 위치를 알아보고 1년간의 학습계획을 세우는 3월 모의고사도 제대로 치르지 못했다. 두 번째는 심리적 요인이다. 언론에서 계속 올해 고3이 불리하다며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연일 올라오고 있고, N수생,반수생과의 비교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너나할 것 없이 예민해져 있다.이런 상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집에서 공부를 하라고 하니 가족 간의 갈등이 연일 끊이질 않는다. 세 번째는 온라인 개학이다. 학교에서 수업을 했다면 학생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해 농담도 하고, 자는 아이도 깨우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천천히 나갔을 수업 진도가 군더더기 없는 진행으로 매우 빠르게 진행됐다. 어마어마한 중간고사 범위에 학생들의 입이 쩍 벌어질 정도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는 기말고사 전까지 한 달여 동안 비교과 활동이 집중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너무 많은 시험범위에 지치고, 한 달 동안 쏟아지는 한 학기 분량의 비교과 활동을 해낼 생각에 벌써부터 몸과 마음이 지친다.차분히 설명회를 진행하던 심재준 교사는 “물리적 시간이나 온라인 개학은 개인이 노력한다고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심리적 안정감을 찾도록 부모와 자녀 사이에 긍정적 교감이 필요합니다. 수험생들의 멘탈이 무너지지 않도록 수능까지 가능한 싸우지 마시고, 아이들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참고 또 참으며 구체적인 칭찬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조금 부족함이 느껴지더라도 지지하고 격려하는 멘트를 자주 해주세요”라고 조언했다.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정시 선발 인원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2021학년도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다른 전형에 비해 학생을 가장 많이 뽑는 전형이다. 서울 15개 대학 기준 2021학년도 대입에서 전형별 선발인원 비중을 살펴보면 학종 44%, 수능 29.5%, 논술 10.9%, 교과 8.1%, 실기 등 7.5%이다. 현 고1,2와 달리 현 고3은 학종을 놓치면 대입으로 가는 문이 현격히 좁아진다고 생각해야 한다.강남권 고등학교 재학생 중 학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보통 내신 1등급 ~ 3등급대 초반의 학생들이다. 이후 등급 대의 학생들은 정시와 논술전형에 관심이 높다. 지원 목표로 삼은 대학을 낮출 생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종으로 합격할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내신 공부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수능 영역과 내신 교과가 겹치는 경우, 치열하게 내신 공부를 했던 과목의 경우에 수능 학습에도 깊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 전형에 따라서는 학생부가 반영되는 경우도 있다.학종을 준비하는 경우라면 내신 교과목 중 소홀히 할 수 있는 과목은 한 개도 없다. 학년별 내신 반영 비율이 다른 경우도 거의 없다. 전 과목을 3년간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기록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학업능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3학년 1학기의 성적은 매우 중요하다. 비교과 항목 역시 학종을 준비한다면 내신을 뺀 모든 항목을 신경 써야 한다. 내신의 추이나 비교과 활동 내용들이 모두 어우러져 정성적 평가를 받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 그러므로 학종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3년 동안 꾸준히 내신과 비교과를 균형감 있게 잘 관리해야 한다. 대학의 서류종합평가시스템 이날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보는 서류종합평가시스템 화면이 소개됐다. 수험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내가 제출한 서류를 평가자들이 어떻게 확인하는 지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서류종합평가시스템에서는 지원자의 학생부와 자소서 등 제출 서류 일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우선 과목별 내신 추이가 그래프로 제공되고, 학기별,과목별 내신이 꼼꼼하게 2020-06-04
- 2021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일정 지난 5월 18일 대부분의 대학들이 2021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서울대는 이보다 앞서 4월 21일 2021학년도 입학전형을 발표했다. 서울대와 달리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는 작년에 비해 전형명과 내용이 크게 바뀌면서 꼼꼼한 체크가 필요한 상태다. 여기에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상 초유의 입시 일정 연기라는 악재가 겹쳤다. 정시와 달리 수시에서는 SKY 3개 대학의 지원자 풀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미리 챙겨둬야 할 부분은 없는지 2021학년도 수능 전·후 SKY 대학의 면접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면접 일정 꼼꼼 체크 후 전략적 지원해야 SKY 대학의 면접 일정은 겹치지 않으나 서울대 일반전형의 면접이 있는 12월 11일과 12일, 연,고대 학종 전형 면접일이 겹친다. 수시 원서 지원 시에는 양쪽에 모두 접수를 한 후 면접 당일에 한쪽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그 얘기는 추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얘기.하지만 올해 특성상 수시 추합이 많이 돌지 않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고등학교 개학은 5주 가량 늦어졌지만 대입 일정은 2주 정도 지연된 상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 수시 추합 일정이 1~2일 가량 짧다. 물론 대학 입학처의 노력으로 빠른 시간 안에 예년과 같은 정도의 추합이 돌 수도 있다. 다만 상향지원을 생각하는 경우 작년의 추합 인원을 고려하기 마련이니 지원 전 올해의 변수를 고려하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자연계열 최상위 지원자의 경우는 의대 지원자 풀과 겹치므로 의대 면접 일정과의 확인도 필요하다.▒ 수능 이전 면접 일정대학구분전형명 대상 1단계합격면접일고려대실기/실적특기자인문계10/30(금) 17:0011/07(토) 08:10컴퓨터학과, 사이버국방학과, 디자인조형학부10/30(금) 17:0011/07(토) 12:30체육교육과11/06(금) 17:0011/14(토) 08:1011/14(토) 13:30종합 일반전형-계열적합형식품자원경제학과,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통계학과, 행정학과,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지리교육과, 역사교육과, 심리학부, 생명과학부, 생명공학부, 신소재공학부, 산업경영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가정교육과, 바이오의공학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11/13(금) 17:0011/21(토) 08:10경영대학, 국어국문학과, 철학과, 한국사학과, 사학과, 사회학과, 한문학과, 미디어학부, 보건정책관리학부, 자유전공학부, 식품공학과, 환경생태공학부,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지구환경과학과, 화공생명공학과,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건축학과, 기계공학부, 반도체공학과, 의과대학, 수학교육과, 간호대학 11/21(토) 13:30연세대 실기특기자국제인재(인문계열/자연계열) 11/02(월) 17:0011/07(토) 체육인재종합면접형 이과대학, 공과대학, 생명시스템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 11/9(월) 17:0011/14(토) 오전 문과대학, 상경대학, 경영대학, 신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교육과학대학, 간호대학 11/14(토) 오후 대학구분전형명 대상 1단계합격면접일서울대종합 일반전형 인문/자연 일반 모집 단위 12/4(금) 18:0012/11(금)의대/치대/수의대12/12(토)지역균형 인문/자연 일반 모집 단위 -12/18(금)의대/치대/수의대12/19(금)고려대교과 학교추천인문계열 오전 -12/05(토) 08:10인문계열 오후12/05(토) 13:30자연계열 오전12/06(일) 08:10자연계열 오후12/06(일) 13:30종합 일반전형-학업우수형생명과학부, 생명공학부, 식품공학과, 환경생태공학부,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지구환경과학과, 화공생명공학과,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건축학과, 기계공학부, 수학교육과12/3(목) 17:0012/11(금) 08:10신소재공학부, 산업경영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반도체공학과, 의과대학, 가정교육과, 간호대학, 컴퓨터학과, 바이오의공학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보건환경융합과학부12/11(금) 13:30경영대학, 철학과, 한국사학과, 사학과, 사회학과,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지리교육과, 역사교육과, 미디어학부, 보건정책관리학부, 심리학부 12/12(토) 08:10국어국문학과, 한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노어노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서어서문학과, 언어학과,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통계학과, 행정학과, 국제학부, 자유전공학부 12/12(토) 13:30연세대 종합국제형국제형 대상 학과 전체 12/7(월) 17:0012/12(토)시스템반도체시스템반도체학과활동우수형 자연계열12/13(일)인문, 사회, 통합계열 12/19(토)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