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검색결과 총 3,5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내최초 출산·육아 인터넷 방송국 '아이사랑' (주)아이엔티네트워크는 오는 연말 정식 개국에 앞서 국내 최초 임신 출산 육아전문 인터넷 방송국 '아이사랑(www.ilove-baby.tv)'의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사랑'은 임신·육아관련 동영상 VOD 서비스와 회원 개인이 직접 아이템을 정해 제작 송출하는 DIY(Do It Yourself) 라디오 방송 섹션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홀트아동복지회와 기부프로그램을 체결, 장애아와 미혼모 그리고 입양 자녀 등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 보다 인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김미화 사장은 "아이에게 먹이는 음식과 옷을 고르듯 신속한 정보와 더불어 믿음과 사랑을 우선하는 마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타겟 마케팅을 통해 맞춤 서비스와 자체 브랜드를 이용 산후조리원 및 정자은행 등의 관련 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2001-08-22
- 아이 많이 낳으면 출산수당 준다 출산율 하락이 심각해지면서 아이를 많이 낳는 사람에게 출산및 보육수당 지급을 검토하기로 하는 등 출산율 하락억제 정책 도입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99년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42명, 여성 1명당 가임기간(45세까지)의 평균 출생아 수가 1.42명이라는 뜻으로, 전세계 평균 1.53명을 밑돈다. 출산율 하락을 억제해야 한다는 주장은 노동력 감소 등에 따른 국가경쟁력 약화를 기본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과제를 집중연구중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승권 인구가족팀장은 “급격한 출산율 저하로 경제·사회적인 후유증이 우려된다”면서 “현재 추세라면 노동력 부족과 연금기금 고갈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젊은층 감소에 따라 노동력 부족으로 동남아 등지에서 인력을 계속 수입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 국가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여성부 김애령 정책개발평가 담당관은 “출산·보육수당, 기업이 회사 안에 보육시설을 만드는 대신 민간보육시설을 이용할 수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유럽식 ‘바우처’(voucher) 제도 도입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부는 출산율 저하에 따른 노동력 부족 등 부작용을 이같은 제도를 확충해 해결하겠다는 판단을 하고 있으며, 억제 정책에 상당한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대이론도 만만찮다.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신순철 홍보과장은 “출산율을 끌어올리려는 정책은 성급하다”면서 출산율 저하로 노동력 부족을 우려하는 것은 옛날 얘기이며 기술집약적인 현시대에서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말했다. 반대론자들은 여성주의 측면에서 보더라도 임신과 출산, 육아 등 책임이 여성에게 전적으로 지워진 상황에서 일종의 출산장려 정책은 여성의 행복할 권리를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01-08-19
- 시간제공무원 책임성이 관건 올 하반기부터 공직사회에도 업무특성에 따라 원하는 시간대에 근무할 수 있는 ‘시간제 공무원’과 일정기간 민간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고용휴직제’가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인사위원회와 행정자치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확정, 국무회의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시간제 공무원은 기관의 사정이나 업무특성 등을 고려해 통상적인 근무시간보다 짧게 근무하게 된다. 이성열 행자부 인사국장은 “행정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시간제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전일근무가 어려운 여성 장애인 노령인구의 고용이 확대돼 인력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계약직 공무원이 맡고 있는 업무에 한해서 우선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립도서관 사서나 타이피스트, 우편집배원, 비서 등과 같이 24시간 근무체제가 필요하거나 시간제 근무가 필요한 부서에 이 제도가 우선 도입될 전망이다. 그러나 시간제 공무원은 자칫 공직사회의 안정성을 위협하고 공무원의 동요를 유발할 수도 있어 일반공무원에는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된다. 이와 함께 공무원이 민간부문의 경영기법을 습득하고 자신의 전문능력을 기업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민간기업에 취업할 경우 3년에 한해 휴직할 수 있는 ‘고용휴직제’가 도입된다. 이밖에 인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채용시험의 공고 및 경쟁을 의무화하고 조기 퇴직수당 지급대상이 별정직 고용직 공무원으로까지 확대된다. 또 파면 해임이나 정직 등 중징계 의결이 진행중인 경우에만 공무원을 직위해제할 수 있도록 해 신분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책임행정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공무원 임용권을 소속기관의 장 이외에 실·국·본부장에게도 부여하고 명예퇴직수당을 받고 퇴직한 뒤 재임용되거나 재직 중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자는 이미 지급된 퇴직수당을 환수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은 그러나 획기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논란의 여지도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계약직인 시간제 공무원들의 경우 업무에 대한 책임성이 낮아 행정서비스의 낙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민간기업의 경영방식을 배운 공무원들이 관련업무로 복귀하게 되기 때문에 고용휴직제 또한 ‘민관유착’의 개연성으로 인해 면밀한 검토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개정안에서는 육아휴직기간 연장과 휴직기간의 호봉반영 등이 배제돼 여성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2001-07-11
- 유아 칭얼거림, 소화불량 증세 의심 생후 6개월까지의 아이는 소화불량을 자주 일으키는 시기이다. 특히 인공영양으로 육아하는 아이에게 그 비율이 높다. 유아가 소화불량에 걸리는 이유는 비타민 부족이나 불규칙적인 수유 더위 감기 등으로 체력이 저하되었다는 이유도 있으나 가장 많은 원인은 엄마가 음식을 잘 못 만든 데서 온 것이다. 지나치게 묽게 하면 영양부족이 되고 너무 진하면 장 운동에 부담이 간다. 첨가하는 설탕의 양에 따라서도 영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 영양품 자체가 원래 모유보다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이 상식이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소화불량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젖먹이 아이가 웃지도 않고 자주 칭얼거리며 편안히 잠을 자지 않을 때는 일단은 소화불량이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소화불량이 되면 자주 젖을 토하게 되고 대변도 설사 쪽이 되어 횟수가 많아진다. 변은 녹색을 띠고 그 속에는 좁쌀 같은 것과 점액이 섞여 있다. 보편적으로 열은 없지만 때로는 가벼운 열이 있을 수도 있다. 열을 수반하는 것은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닐 경우도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김미경 리포터 mikigold@hanmail.net 2001-08-01
- 여성장애인 전용복지관 설치 내년부터 서울시에 여성장애인 전용복지관이 설치, 운영된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구로구 가리봉동 ‘근로여성기숙사’를 개·보수해 여성장애인 전용 복지관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가 여성장애인 등록현황 및 실태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여성장애인들이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남·여 구별없이 획일적인 재활서비스를 받고 있는데다 특히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및 가사지원 등 여성장애인에게 필요한 특화된 서비스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새롭게 설치되는 전용복지관은 여성장애인에 맞는 임신 산후조리 육아보조 가사지원 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의료 교육 및 직업재활서비스를 중점 제공, 여성 및 장애인으로서 사회적 ‘이중차별’을 받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기존 장애인복지관에도 여성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또 5000만원을 들여 여성장애인 전문 연구기관·단체에 여성장애인 실태조사 및 프로그램 개발 학술용역을 맡기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올 3월말 현재 서울의 등록된 여성장애인은 전체 등록장애인 16만8514명의 30% 수준인 5만여명에 이르고 있다. 2001-07-08
- 교원 임용전 군복무경력 100% 인정 다음주부터 초중고 교원 승진평정에서 남자 교사의 임용전 군복무경력이 100% 인정되고, 여교사들의 육아휴직 기간도 교육경력에 포함된다. 3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육공무원 승진규정 개정령'이 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침에 따라 다음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금까지 교사로 임용된 뒤의 군 복무 경력은 100% 인정된 반면, 임용 전 경력 은 80% 정도만 인정돼 왔으나 앞으로는 임용 전 경력도 100% 인정된다. 교육경력에 포함되지 않았던 여교사의 육아휴직기간(1년 이내)도 보수나 경력면에서 재직한 것으로 인정, 교원 사기 진작과 모성보호를 강화하게 됐다. 또 교원 승진 때 획일적으로 부여해 온 승진 가산점 제도를 내년부터 공통 가산점과 지역별 선택 가산점으로 이원화, 시도교육감이 도서벽지·농어촌 지역 근무 교사나 수업·생활지도 등을 열심히 한 교사에게 재량껏 가산점을 부여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대해 한국교총은 '정부의 이번 개선안은 교육경력의 불이익을 받아오던 사안을 해결한 긍정적인 조치'라며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현재 일반직 공무원의 경우 '교원 임용전 군 경력 인정' 조항과 관련해 임용전 군복무 경력을 50%만 인정받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예상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2001-07-03
- ‘모성보호 관련 법’ <근로자복지기본법> 국회 통과 18일 ‘모성보호 관련 법’과 이 국회를 통과했다. 당초 지난달 28일 국회 통과 예정이었지만 정족수 미달로 20여일 가량 미뤄진 끝에 제도개선이 이뤄지게 됐다. 특히 제정으로 종업원들의 경영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것이 노동계 안팎의 평가이다(본지 6월 29일자 1·21면 보도). 미국 ESOP(Employee Stock Ownership Plan) 제도의 기법을 도입, 기존 자사주(自社株) 우선배정제도 외에도 기업의 자사주 출연, 이익출연금, 금융기관 등으로부터의 차입금 등으로 종업원들이 자사주를 구입할 수 있도록 취득기회를 확대했다. 또 정부에서 종업원의 자사주 취득 및 보유와 관련 세제·금융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사용자·대주주 등이 금품이나 자사주 출연 등으로 우리사주조합을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주권비상장법인의 자사주에 대한 환금성(換金性)을 보장하는 법정 근거까지 마련했다. 과 함께 국회를 통과한 모성보호 관련법은 등 3개 법안의 모성보호 관련 조항을 개정, 일하는 여성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것이 노동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출산휴가 기간을 당초 60일에서 90일로 늘렸고, 앞으로 확대되는 30일분의 급여는 고용보험과 정부재정에서 부담키로 했다. 단 오는 11월 1일 이후 출산하는 근로자부터 법이 적용된다. 근로자에게만 육아휴직을 줬던 데서 배우자가 근로자가 아니라도 육아휴직을 부여하도록 했다. 남성근로자도 필요에 따라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여성에 대해 연장근로를 제한하고 야간 및 휴일근로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던 규정을 바꿔 앞으로 18세 이상 여성의 경우 당사자간 합의로 연장근로 할 수 있고 본인이 동의한 경우 야간·휴일근로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모성보호를 위해 임신중인 여성 또는 산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의 경우 본인 동의 및 근로자 대표협의를 거쳐 노동부 장관의 인가를 얻은 경우에만 야간·휴일근로를 가능하도록 했다. 2001-07-18
- 지하철 역사내 여유공간 다양하게 활용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역사내 여유공간 9513㎡을 하반기에 일반시민에게 공개, 다양한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공모한 후 단계적으로 임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또 다음달까지 천호·왕십리역 등 여유공간 1036㎡에 상가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철도공사는 지금까지 역구내 여유공간 등을 개발, 편의시설 및 상가를 들여 이용시민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부대사업을 통한 공사 경영개선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올해 상반기에도 역무기능실을 통합한 후 생긴 옛 역무실자리, 매표실, 판매기실 및 기타 여유공간(44개역 55곳 2879㎡)을 점포로 개발, 약 4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그동안 도시철도공사는 역사내 남는 공간에 수예점, 화장품점, 무인정보안내기, 꽃판매대 등 시민편의 시설을 설치하는 등 부대사업 개발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마들역에는 DDR 게임장이 조성돼 청소년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꽃꽂이, 그림그리기 등 문화강좌를 받을 수 있는 문화의 집도 개설, 운영돼 시민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공사는 사내 맞벌이 부부, 여직원의 육아문제를 현실적으로 지원,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광진구 군자동과 강서구 방화동에 오는 9월까지 보육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2001-07-18
- LG이숍 맞춤출판 판매 LG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LG이숍(www.lgeshop.com)은 결혼, 신혼여행, 육아일기, 가족 에세이 등 원하는 주제에 따라 개인의 사연을 글로 정리해 사진과 함께 편집해 책으로 제작해주는 맞춤출판 상품을 판매한다. LG이숍에서 판매되는 맞춤출판 상품은 기존의 인쇄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스템으로 제작되므로 원하는 수량만큼만 경제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까다로운 제작절차 없이도 세상에서 한 권 밖에 없는 자신만의 책을 제작해준다. 개인의 취향과 요구에 맞춘 1:1 맞춤 편집으로 원하는 내용과 남기고 싶은 기록들을 모두 함께 편집하여 제작할 수 있으며, 세상에 한 권 뿐인 나만의 책으로 맞춤 제작된다. 모든 내용은 고객으로부터 입수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전담 작가가 작성하며 전문 디자이너의 편집과정을 거친다. 자료제공 후 보통 10일 정도면 받아볼 수 있다. 책 제작을 위한 별도의 촬영은 필요치 않으며, 일반 스냅 사진을 이용한 다양한 연출과 효과처리를 통해 감각적으로 편집해주며 고급앨범형 외장에 매 페이지를 특수코팅 처리해 고급스럽다. 웨딩 에세이, 삶 그리고 이야기, 유치원 일기, I LOVE MY BABY, 신혼여행일기, 가족에세이 등 주제별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영상으로 상품정보를 자세히 제공하고 있다. 18페이지와 24페이지 두 종류가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55만원과 77만원으로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2001-07-12
- 백화점 셔틀버스 중단으로 온라인쇼핑몰 인기 데이콤(대표 박운서) 천리안의 종합쇼핑몰 아이필아이(www.ifeeli.com)는 셔틀버스 운행중지 조치가 시행된 7월 첫 주 매출이 지난달에 비해 4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천리안에 따르면 인터넷 슈퍼마켓 코너의 쌀, 화장지의 주문은 평소대비 100%이상 늘어났고 화장품, 육아, 임신, 주방용품 등 주부들이 주로 찾는 생활용품의 매출도 50%가량 증가했다. 이에 대해 천리안은 “셔틀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부들이 운행 중지에 따른 교통난 등으로 오프라인 쇼핑이 불편해지면서 인터넷 쇼핑몰로 발길을 옮긴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천리안은 이에 따라 주부들을 위한 여름 생활용품 및 엔시아, 아이오페 등 여름화장품 초저가 기획전과 여름 휴가용품을 할인 판매할 방침이다. 또 유아용품, 가정용품을 비롯한 인터넷 슈퍼마켓과 관련 컨텐츠를 강화해 나가는 등 주부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7월 들어 백화점 할인점 등의 셔틀버스 운행 중지 이후 인터넷 쇼핑몰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천리안 쇼핑몰(ifeeli.com)에서는 은 7월 한달간 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등 주부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00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