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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 성공에 맞춘 과목별 집중 수업과 통합 관리가 강점!” 관악·동작지역에서 초·중·고 융합단과 학원을 표방하면서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 온 관악뉴스터디학원이 교육특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유명한 수학·과학전문 GMS학원과 결합하면서 새롭게 고등부도 개편했다. 특히 정시 확대로 인해 학생별로 수학·영어·국어·과학 등 주요 과목에 대한 집중 수업을 통해 급변하는 대입 정책에 대응하고 있다. 더불어 수시 전형에 유용한 비교과(자소서, 생기부 관리 등)관리 등 수시 컨설팅까지 통합 지원하고 있다. 관악뉴스터디지엠에스학원 추정한 고등부 원장을 만나 입시중심 수업방식을 들어봤다.고등부 역량 집중, 지역 고교 중간고사 전교 1등 및 과목별 1~2등급 다수 배출!관악뉴스터디지엠에스 고등부는 2019년 11월부터 시작해서 새롭게 고등부 학습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짧은 역사에 비해 올해 고1- 1학기 중간고사에서 지역 고교(당곡고, 미림여고)에서 전교 1등을 배출해내면서 내신공략 수업 경쟁력을 입증해냈다. 특히 재원생의 30% 이상이 1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1~2등급을 받아내고, 수학에서도 재원생의 15%가 1~2등급을 받아내면서 입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전문 강사진, 내신 잡는 개념 집중수업, 학교별 맞춤식 문제 출제가 강점!관악뉴스터디지엠에스학원 고등부는 수업에 대한 열정과 학생에 대한 애정 많고 경험 풍부한 과목별 고등 전문 강사진, 학교별 내신-철저한 진도 개념 수업과 개별 문제풀이와 첨삭 밀착 관리, 지역 고교의 기출 문제와 출제 유형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해설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교별 특징에 맞춘 적중률 높은 문제를 제시하며 재원생의 성적 상승을 돕고 있다. 특히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실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는 고등부 커리큘럼’을 통해 대입 정책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업이 강점이다.관악뉴스터디지엠에스 고등부 과목별 (수학/영어/국어) 차별화된 수업방식또한 과목별 차별화된 수업 방식에 주목해야 한다. 수학은 수학-RCS (수준별 학습 & 약점 영역 개별관리)프로그램 개별 맞춤 과외식 첨삭수업- 학생이 자신의 오답 유형을 극복할 때까지 동일 유형 문제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개별 첨삭하면서 학생 개인별 취약 부분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성적 향상을 이루어낸다. 국어는 핵심 개념과 영역을 짚어주는 ‘족집게 방식의 강의’를 지원하고, 영어는 영역별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 기출 분석으로 주요 내용과 어법을 확실히 짚어주는 명쾌한 강의와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장 완성 문제도 제공한다. 추 원장은 “단과 종합 학원이기에 과목별로 수업을 책임지고 학생 개개인은 통합 관리한다. 성적 향상을 가장 큰 목표로 담당 강사가 보충 수업과 수행 평가 지도 및 첨삭 등을 통해 내신과 수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한다.대입(수시/정시)에 주효힌 생기부 기재 및 비교과, 입시 컨설팅 지원관악뉴스터디지엠에스에는 별도로 입시연구소가 있어, 소장님과 조창모 대표, 고등부 원장 3명이 학생과의 선제적인 상담을 통해 교과 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점검하고 진로 전공상담을 통해 수시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및 생활기록부 관리 등 촘촘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학교장 추천서를 받아 각종 외부 경시와 포럼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외부 운영 단체 (사단법인 한국미래교육)와 협약하여 진행하는 한편, 1365 봉사활동(번역봉사등)을 학원에서 유치하여 관리한다. 특히 관악뉴스터디지엠에스학원 조창모 대표가 직접 고등부 재원생을 대상으로 수시로 상담을 통해 맞춤 프로그램을 권유하고 학습 방향과 진로 설정을 돕고 있다.추 원장은 “고1은 학원 의존도가 높은 만큼 최대한 과목별 기본기를 확보해야 한다. 학습량을 늘려 내신의 고난이도 문제 특히 어법과 서술형을 대비해야 한다. 본격적인 수능을 대비하는 고2는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야 한다. 늦어도 여름방학부터는 수능 수준의 문제들을 접하면서 난이도에 적응해야 한다. 내신은 고2 수준의 모의고사를 집중 활용하는 동시에 고3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수능 실전에 도전할 필요가 있다. 고 조언한다.위치 :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694문의 : 관악뉴스터디GMS학원 02-889-3111 2020-07-28
- 일본 기업 영진전문대학교 채용 러브콜, 화상 면접 이어져 코로나19로 일본 취업길이 보류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본 기업의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인재들에 대한 채용 러브콜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대학은 하계방학을 시작한 이후 일본 기업들이 채용을 위한 화상면접을 잇따라 열고 있다.(주)솔리이즈가 지난달 30일 지원서를 마감하고 이달 14~15일 1차 면접에 이어 17일 2차 면접을 봤다. ㈜NMS 지난달 26~27일 1차 면접에 이어 지난 16~17일 이틀간 2차 면접을 이 대학교 기계, 전자, 전기 전공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 NTT가 IT분야 전공 학생들 면접을 가졌다. 또 이달 31일에도 한 IT기업의 화상면접도 예정돼 있다.일본 기업 화상 면접은 일본 취업을 목표로 개설된 컴퓨터정보계열, 컴퓨터응용기계계열, ICT반도체전자계열,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등 IT와 기계, 전자, 전기 등 이공분야로 집중됐고, 면접 참여 인원만 100여 명에 육박한다.더욱 고무적인 것은 채용 면접에 앞서 회사를 알리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려는 화상 기업설명회에 IT분야 7개사, 기계분야 8개사 등 총 15개사가 참여했다. 일본 취업을 준비해 온 이 대학교 학생들은 이러한 일본 기업들의 러브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지난 16일 면접을 본 하정민(일본기계자동차설계반, 2년)씨는 “약 30분간 진행된 단독 화상면접에서 여러 질문을 받았다” 면서 “올 1학기 비대면 수업이지만 전공은 물론, 특히 일본어 지도교수님이 상시로 일본어와 자기소개서 등 일본어 코칭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했다.학생 면접에 나선 하오 제 NMS 해외채용 담당과장은 “영진전문대는 이미 일본 내 이공분야 쪽 기업들 사이에 평이 좋게 나 있다, 특히 학생들의 전공실력은 물론이고 현지 적응도 잘하는 편이라 내년도 신입사원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전상표 국제교류원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비대면 수업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본 취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영진전문대는 10여 년 전부터 해외취업반을 개설 운영해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올 1월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영진은 2018년도 졸업자 중 157명을 해외기업에 취업시켜 국내 전문대, 4년제 대학을 통틀어 최다 실적을 올렸다. 2020-07-27
- 대구녹색학습원 여름방학 중 관람 사전신청 접수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진주) 산하 대구녹색학습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이던 전시관을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8회 운영하며 토, 일은 휴관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회차 별 관람 종료 후 30분 간 체험도구 소독 및 실내 환기를 실시한다.신청 방법은 홈페이지(www.dge.go.kr/dggreen)를 통해 사전 예약한 가족(단체)에 한해 개별 관람만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관람 인원은 보호자를 동반한 4∼8명 이내이며, 예약하지 않은 결원에 대해서는 당일 현장 예약이 가능하다.운영 시설은 녹색환경탐구관과 2019년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 곤충학습관이며 야외학습장은 상시 개방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장 시 건강상태 자가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발열 시(37.5°C 이상) 입장할 수 없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손소독과 거리두기도 실시한다.장진주 원장은 “학생들이 전시관 관람 및 환경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환경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7-27
- 구미대학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A’등급 획득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0년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사업’ 선정에 이은 겹경사를 맞은 것이다.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최고 평가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구미대는 2019년부터 3년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유형(자율협약형)을 진행하고 있다.구미대는 이번 A등급 평가로 전년 대비 50%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사업실적을 기준으로 했다. 이 대학은 추진실적 향상도 평가를 통한 성과관리, 교육혁신전략, 수요자 중심의 학사제도혁신, 상생적 산학협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구미대는‘지역사회와 함께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기술인 양성 선도 대학’이라는 대학 비전을 세웠다. 이를 위해 관리체계 고도화, 혁신성장 주도 창의 교육, 산학협력 고도화, 글로벌 캠퍼스 구축을 전략과제로 삼아 대학혁신을 추진 중이다.정창주 총장은 “이번 연차평가 ‘A’등급 인센티브에 따라 학생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산학일체형 전문기술인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고 밝혔다. 2020-07-27
- 고등학생 코딩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초등학생, 중학생과는 달리 고등학생이 코딩을 배우려면 확실한 목적을 갖고 공부해야 한다.고등학생은 우선 대입이라는 아주 중요한 과제가 있다. 물론 여러 가지 상황으로 취업을 생각하는 학생도 있다.대학교 진학이든 취업이든 코딩 즉 sw의 교육에 대해서는 모든 산업의 아주 중요한 기반이 되므로, 정부나 대학에서 적극적으로 인재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정부에서는 sw지원 대학을 선정하여(서울주요대학을 포함하여 19년 기준 40개 대학) 해마다 약 15억에서 20억씩의 지원금을 지원하며 적극적으로 sw인재를 육성한다.김혜숙(65) 이화여대 총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던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신화를 만든 것처럼 인문학과 과학기술은 별개가 아니다”며 “인공지능(AI) 시대는 여성 공학도에겐 새로운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1학년부터 코딩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이제 코딩 교육은 AI 시대 융·복합 인재양성에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중앙대에서는 전공별 맞춤형 소프트웨어 과목을 신설하고 소프트웨어와 타 학문단위를 결합한 융합전공을 4개까지 확충해 비전공자의 소프트웨어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희대에서는 창의적 sw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sw중심 사업단을 만들어 sw산학협력센터, sw창업지원센터, sw융합 단과대학 신설 등을 하고 있다. 이제 각 대학에서는 코딩과목을 공대뿐 만아니라 문과학생들과 예체능 학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가르치려고 한다. 이처럼 정부와 대학교에서 sw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sw교육은 첨단산업에 인공지능과 같은 지식을 융합하여 거의 모든 분야에서 sw를 적용한 새로운 산업을 키워나가려는 것이다.이와 같은 큰 그림에 우리 고등학생들의 코딩교육은 어떨까?현재 고등학생은 학교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이루어진 정보 과목을 일반선택과목으로 배운다. 고등학교에서의 모든 교육은 대학입시와 직결돼 있다. 대학입시의 전형은 작년에 교육부에서 발표한데로 정시와 수시의 비율이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고등학생의 경우는 20년도 입시제도가 큰 틀에서는 유지된다.그럼 고등학생이 로봇과 코딩을 배우면 현재 대입전형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첫째, 특기자 전형특기자 전형이 일반 학생부종합전형과 다른 점은 생활기록부의 내용이 학교내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뿐만 아니라 교외의 실적이나 다양한 활동 등을 사실을 근거로 제출하여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자격증은 물론 각종 교외대회 수상 실적 등 다양하게 준비한다. 그러나 지난해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입방향에서 특기자전형은 중3학년부터 폐지할 예정이다. 물론 it관련 특기자 전형은 다른 명칭으로 존재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다. 둘째, sw인재전형sw중심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하는 내용으로 일반 종합전형과 차이가 없지만 특히 it관련된 활동을 좀 더 눈여겨 볼 수 있는 전형이다.셋째,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활용하는 방법일반 대학교에서 모집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업능력, 적성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의 요소를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로봇 코딩분야는 적성적합성이나 발전가능성면에서 충분히 활용가능하다.이와 같은 여러 전형 중에서 모든 대학교에서 많은 학생을 모집하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도전해 보길 응원한다. 그러기 위해서 고등학생은 내신과 함께 it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길 권한다. 고등학생이 코딩공부를 한다면 단순히 취미나 적성을 넘어 취업을 목적으로 하거나 대학교 입학전형에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는 확실한 목적과 진로 희망까지 생각하는 큰 그림을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배워야한다.코딩으로 대학가기일산 아트로봇교육원 서재수 원장문의 031-905-7783 2020-07-24
- 수행평가를 잘 준비해야 하는 이유 학교 수행평가를 잘하는 아이는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아이다. 문제를 잘 해결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주어진 문제나 과제를 이해하고 그에 필요한 자료를 찾아 선별할 수 있어야한다. 정보를 다른 사람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표현 할 수도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요즘, 학교별 수행평가의 주제는 굉장히 다양하다. 그래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이해도가 낮으면 자신의 생각을 잘 설명할 수 없다. 주어진 책만으로 수업한 친구들과 주어진 주제에 맞게 책을 찾아 읽은 친구들과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내가 선택한 주제를 가장 잘 설명하기위해 내게 필요한 책과 정보를 찾는 연습을 한 친구들은 어떤 주제나 과제를 주더라도 쉽게 문제 해결과정을 도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물론 이러한 연습이 필요 없는 친구들도 있다. 이미 자기주도 학습이 잘 되어 있는 친구들은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친구들이 이런 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어릴 때부터 이런 연습이 되어 있는 친구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스스로 탐구하는 자세를 갖게 된다. 그래야 어려운 주제도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 다양한 문제 해결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면서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주제에 따라 보고서, PPT, 동영상, 연설문, 논설문, 포스터 등 다양한 결과물로 표현도 가능해 진다.수행능력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는 수행능력 안에는 발표능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완성된 결과물을 가장 잘 설명하고 설득력을 갖춰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결과물을 만든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행의 과정에는 발표능력도 포함된다.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자신이 설명 했을 때 가장 설득력이 있다. 이런 능력은 면접에서 빛을 발한다. 다수의 상대를 대상으로 설득력을 갖춘 사람은 면대면의 면접 과정에서의 설득은 더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은 사회에서 더 필요로 하는 능력이다. 학습을 통해 습득하는 능력을 중시하던 교육에서 습득한 지식을 적용, 활용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해졌기에 수행이 더 중요해지는 이유다.일산 프로젝트수업학원헤음융합프로젝트 최인숙 원장문의 031-815-7979 2020-07-24
- 주민자치회로 새롭게 도약하는 주엽1동주민자치위원회 주엽1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20년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시범 실시 동으로 선정되어 주민들 자체적으로 사업계획과 예산을 편성하여 동네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올해 고양시에서는 덕양구 2개동, 일산동구 2개동, 일산서구 1개동과 이미 실시한 2개동이 포함돼 모두 7개 동이 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그중 일산서구에서는 주엽1동이 선두로 시범 실시 동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주민자치회의 핵심은 행정의 공무원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동네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다. 이에 주엽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시범사업비로 고양시 보조금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주민자치회 행복나무 만들기 프로젝트 1, 2를 실시한다. 또 경기도마을공동체에 응모하여 사업비 2천만 원도 지원받아 2019년 사업과 연계해 연령대 별로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나무 만들기 순환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엽1동주민자치위원회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할 예정으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신청기간은 8월 10일~8월 31일, 문의 031-8075-7824누가 신청하나요?1. 주엽1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상시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2. 출입국 관리 관계 법령에 따라 영주의 체류자격을 갖춘 외국인으로서 주엽1동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있는 사람3. 주엽1동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4. 주엽1동에 소재한 각 급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어떻게 선정하나요?1.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주민자치위원 지원신청서 작성 후 접수2. 주민자치교육과정 6시간 이수3. 40명 이내애서 선정(위원수의 1/2 이상 추천, 1/2 이내 추천)하여 위촉장(고양시장) 수여 2020-07-24
- 고등 수학 학원, 대체 어디로 보내야 할까? 선행학습을 가장 많이 하는 과목은 단연코 ‘수학’이다. 그만큼 오랫동안 수학 학원에 다니고 많은 시간을 수학 공부에 할애하지만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이기도 하다.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수학 학원에 쏟아 부은 교육비도 만만치 않건만, 돌아오는 것은 늘 만족스럽지 못한 수학 성적이다. 그러다 보니 매 시험이 끝나면 학원 탓을 하며 ‘잘 가르치는(가르친다고 소문이 난)’ 학원을 찾아다닌다. 수학 학원에 수년간 다니고 유명 강사의 수학 인터넷 강의를 수강해도 자녀의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라면?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를 펴낸 취지 속에 그 해답을 찾아보자.수학 학원 시스템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 고등 수학 학원 대부분은 시중의 학습서(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학습 도구는 별반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다만 강사의 수준에 따라 수업의 질이 달라지지만 똑같은 학원이라도 강사마다 수준 차이가 난다. 학습 콘텐츠와 강의력에 따라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복불복처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다보니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숙제를 많이 내주어 억지로라도 공부하게 만드는 학원을 찾거나 혹은 학원에 오랫동안 붙잡아두고 나머지 공부를 시키는 학원 등을 찾게 마련이다.그렇다고 유명 인터넷 강의를 듣게 하자니 불안하기만 하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를 기대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거나 실시간 해결할 방법도 없다. 무엇보다 학원처럼 관리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선뜻 인강을 선택하기 어렵다.그렇다면 수학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중위권 혹은 중하위권의 학생이라면 아무리 학원 수업을 들어도 수학이 어렵고 싫은 데다, ‘엄마가 다니라니까’, ‘학원에서 숙제를 하라니까’ 어영부영 ‘공부하는 척 시간을 허비하며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 대부분이다.이에 포갬교육 유익상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고등부에서 인터넷 강의는 많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유명 강사들의 좋은 콘텐츠를 담은 강의를 수강합니다. 하지만 인강은 학생 개개인에 맞춰 관리되지 않아 나태해지기 쉬워서 학부모들은 학원에서 관리 받길 원합니다. 그렇다면 온,오프라인의 장점들을 결합한 시스템은 없을까요? 설사 이런 시스템을 유사하게 따라 하는 학원이 있다고 해도 대부분 ‘방대한 양의 인강을 듣고 알아서 준비해 오라’는 식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제대로 준비해 오는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수학 학원의 문제점뿐 아니라 인터넷 강의의 문제점도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수학 학원 선택, 자녀의 수학 공부에 대한 고민이 늘 클 수밖에 없습니다.”기존에 없는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는 이러한 문제 요인에 주목해 해결점을 제시하는, 새로운 수학 학습 시스템이다. 온,오프라인 수업의 장점을 결합해 ‘4가지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인터넷 강의> 필기가 필요 없는 10분 단위 구성‘수학을 읽는다’ 인터넷 강의는 기존의 인강과 차별화 되어 있다. 기존의 인강은 필기하느라 강의에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수학을 읽는다’는 ‘필기가 필요 없는 10분 단위로 짧게 구성’ 되어 학생이 이해하기 쉽고 부담 없이 볼 수 있으며, 필요한 강의만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개념서> 술술 읽히는 수학의 진짜 개념개념서는 인터넷 강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반복해서 술술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되어 있다. ‘수학을 읽는다’ 개념서는 시중의 교재 한 장 분량의 간결한 개념 설명을 단원별 한 권으로 만들어 기초 내용부터 심화까지 개념의 원리와 이해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구어체 형식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고 술술 읽히기 때문에 한 단원의 개념을 짧은 시간에 완벽하게 다잡아주는 개념서이다.<문제편> 기초부터 심화까지 탄탄한 문항 구성 문제편은 시중의 모든 문제를 분석해 단원마다 꼭 필요한 문제를 모두 담아 기초부터 심화까지 스스로 개념을 적용해 볼 수 있다. 시중의 문제집들이 단원별 10문항 내외로 구성되어 문제풀이 역량을 쌓기에 역부족이었지만, ‘수학을 읽는다’는 양질의 다양한 난이도 문제가 총망라되어 있어서 개념부터 실전문제 응용력까지 탄탄하게 기를 수 있다.<온라인 해설> 서울대생의 생각과 흐름까지 보이는 문제 해설서울대생 180여 명이 함께 만든 ‘수학을 읽는다’ 온라인 해설은 문제풀이의 모든 과정을 옆에서 설명하듯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가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래프의 변화 과정까지 모두 담아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어느 단계에서 막히더라도 누구나 온라인 해설서만 술술 읽으면 막힘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이처럼 ‘수학을 읽는다’ 4가지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수업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구현해 학원 또는 학생의 성향, 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다.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와 개념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지고, 학원 관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며 수학 실력을 다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여전히 자녀의 수학 학원 선택을 두고 고민이 된다면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을 찾는 시간을 진지하게 가져볼 때이다.한편, ‘수학을 읽는다’는 전국 가맹학원에서 만날 수 있다. 2020-07-24
- 부천 일반고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선정 부천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선정부천시가 시내 대학 및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과 ‘고교학점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부천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발걸음을 뗐다. 이번 협약은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과 2020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선정에 따른 원활한 추진과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고교학점제 협약 기관은 부천시, 가톨릭대, 부천대, 서울신학대, 성공회대, 유한대 5개 대학과 부천교육지원청이다. 고교학점제란 자신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 운영 하는 제도이다.부천시는 2017년부터 부천교육지원청과 고교 특성화 시범지구를 운영하며 과목선택권 확대를 위해 주문형 강좌, 클러스터 강좌 등을 열어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함께 구축해왔다.시는 앞으로 협약 기관과 업무 협의를 통해 마을 단위 공동수업인 부천형 나눔캠퍼스, 공동 교육과정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해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워킹맘을 위한 온라인 육아코칭워킹맘의 소통과 육아 고민 해결을 위한 육아코칭과 시(時)테크 육아법 등의 온라인프로그램이 열린다. 부천시여성회관은 경기도 일생활균형 지역 특성화 상담사업의 목적으로 오는 8월 6일과 13일에 워킹맘의 소통과 육아 고민 해결을 위한 온라인 ‘워킹맘 육아코칭’프로그램을 연다.워킹맘 육아코칭은 온라인 줌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네이버 부모 아이 전문가 에디터이자 자문위원인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2회이며 1차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육아코칭’에서는 워킹맘 고민 및 스트레스 나누기, 고민 순위 및 해결안 제시 등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이어 2차 ‘짧은 시간 친밀감을 높여주는 시테크 육아법’에서는 맞벌이 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육아 골든 타이밍, 출근 전후 10분 육아, 퇴근 후 3시간 시테크 육아법 등을 공유한다. 워킹맘 육아 코치프로그램은 전화 또는 네이버폼으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문의 070-4457-2603청소년 자살 자해 집중심리클리닉 센터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하 한청원)에서 선정한 ‘청소년 자살 자해 집중심리클리닉 센터’로 선정되었다. 한청원은 전국 235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효과성이 검증된 근거 기반 자살 자해 운영 모형과 매뉴얼을 적용해 청소년 자해와 자살 문제를 체계적으로 개입해나갈 17개소를 선정했다.201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수년째 자살이며 10대의 자살 증감률은 22%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자해 인증사진, 자해놀이 등이 유행하는 등 청소년 자살과 자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개입이 절실한 상황이다.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과 자해 위기 사례를 전담하는 위기관리팀을 신설해 대응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위기대응 프로그램을 집중 심리 클리닉에 포함 시켜 위기 단계별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교육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청소년 관련 상담 및 문의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의 일상적인 고민부터 가출, 폭력 등 위기상황에 대한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문의 032-325-3002 2020-07-23
- 내신·수능, 내 아이만을 위한 최적화된 학습시스템으로 잡는다! 대입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3을 비롯한 수험생이 시험에서 최대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번 여름방학 동안 시간을 가능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학습에 전념해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은 학생과 학부모를 불안하게 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대입을 준비해야 할지 마음만 앞설 뿐 실질적인 준비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코로나19 사태 이후 급변하는 교육현장에서 학생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절실한 요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 임서유 원장을 만나 학습 향상의 비결을 물었다.개인학습실선택받은 학생들만을 위한 소수정예 학습 시스템1학기 2차 지필평가가 마무리되고 나면 고3 수험생들은 지원 전형을 결정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등 자신이 선택한 전형에 맞춰 대입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대입 긴장감이 예년 같지 않다. 벌써부터 재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학생들까지 있을 정도이다.임서유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의 시스템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며 “늘오름+a입시학원은 학원의 대형 강의에서 효과를 얻지 못한 학생, 또는 1:1 과외 방식에 만족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지난해 오픈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즉, 늘오름+a입시학원은 과목별 부족한 부분을 소수 과외식 수업으로 보충해주고, 스케줄을 관리해주며,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자기소개서 등 학종대비까지 도와주는 프리미엄 학습관이다.프리미엄관 총 정원 12명…소수정예 그룹과외, 오후 10시까지 집중 관리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의 대상은 중3부터 고3, 재수생으로 총 수용인원이 12명으로 한정되어 있다. 학생들은 평일 학교 수업이 끝난 후 프리미엄관에서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과외식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한 후 오후 10시 집으로 귀가한다. 귀가 역시 학원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임서유 원장은 “가정에서 하는 과목별 과외는 과목 선생님 간에 연계가 되지 않아 학생의 학습 능력을 최대치로 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며 “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은 이러한 과외의 단점과 이동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낭비되는 학원의 단점을 보완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에서 소수정예 과외식 수업이 이루어지는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세 과목이다. 모두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됐다. 탐구영역의 경우 평소에는 인강과 테스트로 진행되며 내신기간에는 안산지역 학교의 출제 유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여름방학부터는 실력이 입증된 수학 강사를 초빙해 수학단과반과 여름방학 고3 수학단과반을 별도로 운영, 수학이 부족한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프리미엄관의 모든 수업은 플래너로 관리한다. 입실과 함께 하루의 계획을 점검하고 귀가 전 테스트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확인한다. 또한, 과목별 선생님과 별도로 명문대 재학 중인 조교 선생님들이 상시 학원에서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주기 때문에 학습 시 모르는 부분을 미루지 않고 즉시 해결하고 넘어갈 수 있다.임 원장은 “실력 있는 선생님들이 모여 학습을 도와주고 대입을 목표로 힘을 모으기 때문에 학생들이 목표 대학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며 “내신 성적 향상은 이미 입증되었고, 세마고 디미고 등 고3 학생들의 올해 첫 대입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