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00% 순메밀 막국수 ‘메밀연가’ 대치동 오픈 직접 도정한 메밀로 직접 갈아서 국수를 뽑는 100% 순메밀 막국수 전문점 ‘메밀연가’가 대치동에 새롭게 오픈하였다. ‘메밀연가’에서는 메밀 막국수, 메밀 칼국수, 메밀 왕만두, 메밀전병, 메밀전 등 메밀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며 그 밖에 일품메뉴로 한방족발과 냉채족발, 한방보쌈, 명태식혜, 홍어삼합 등도 준비되어 있다. 100석, 50석, 30석의 단체석을 완비하고 있어 직장회식, 가족모임, 학부모모임 등 단체 모임에 적합하며 앞마당에는 넓은 주차장과 휴식공간인 테라스가 있어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오픈 기념으로 전 고객에게 메밀 꿩만두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밀연가’는 한티역 강남롯데백화점 주차장 뒤편 골목(강남구 대치동 935-24)에 위치해 있다.문의 02-2052-8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신경성·스트레스성 질환, 마음부터 치료해야 한의원으로서는 드물게 마음에서 오는 병을 치료하는 곳이 있다. 강남역 근처에 자리한 강남담온한의원이 바로 그곳. 신경성이나 스트레스성 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이곳은 말 그대로 마음 속 질환을 우선적으로 치료한다. 마음에 병이 생기면 신체로 나타나고 마음의 병을 고침으로서 근본치료를 하는 것이다. 많은 병들이 신체에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마음 치료를 먼저 한다는 김정훈 원장의 도움말로 심인성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난 3월말 오픈한 말씀 담(談), 따뜻한 온(溫) 자를 쓰는 강남담온한의원은 상호 그대로 다른 병원과는 달리 ‘따뜻한 상담’을 바탕으로 치료하는 곳이다. 오랜 상담으로 환자 편안하게 해주는 한의원병원 규모는 그리 크진 않지만 친절한 간호사가 맞아주고 훤칠한 키와 잘 생긴 외모의 김정훈 원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곳은 일반적인 한의원과 비슷한 치료를 하지만 마음속에서 기인한 병을 잘 치료한다. 예를 들면 폭식증이나 신경성으로 나타나는 대장성과민증상, 스트레스성 질환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원이다. 이곳에 자리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선지 병원이 상당히 깔끔하고 정리가 잘 돼 있다. 한의원 고유의 한약재나 탕약 다리는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다. 김정훈 원장은 대부분의 병들이 마음 즉, 심리적인 요인으로 발현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환자가 ‘어디가 아프다’고 생각하면 호르몬 분비가 달라지고 아픈 부위에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아픈 곳에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은 대개의 경우 마음에서 기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환자가 오시면 증상의 원인을 알기 위해 초진을 오래 봅니다.” 김 원장은 초진을 할 때 심리검사와 성격유형검사, 체질검사를 먼저 한다. 그리고 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시간가량이나 초진 상담을 한다. 이 상담을 통해 환자가 안고 있는 문제와 더불어 그 환자의 고민까지 파악한다. 바로 그것이 치료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리포터가 찾아간 날도 환자와 상담을 하느라 적지 않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나중에 들어보니 폭식증 환자와의 상담이었다고 한다. 엇갈리며 마주친 그 환자는 언뜻 봐도 상당한 미모의 날씬한 여성이었는데 스스로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그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환자였다. 이런 환자들과 주로 상담하다보니 초진이 아닌 재진이라도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마음 먼저 치료하면 신체는 자연스레 치료 가능기억 속에 묻어둔 원인을 찾기 위해 가끔은 최면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이렇게 알아낸 원인을 치료하다보면 정말 고치기 힘든 난치성 질환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믿음이다. “저는 환자의 몸도 마음도 다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오시면 체질검사와 더불어 성격유형검사까지 하는 것입니다. 성격에 따라 예민하신 분에 대한 치료가 따로 있고 둔감하신 분에 대한 치료가 따로 있으니까요.”이처럼 김 원장은 신체에 대한 치료에 앞서 환자에 대한 이해가 앞서야 마음뿐만 아니라 신체에 나타난 증상도 치료할 수 있고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여긴다. 왜냐하면 모든 치료의 중심을 인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주로 치료하는 것 중 하나는 여성들의 다이어트이다. 다이어트도 무조건 굶으면서 살을 빼는 것에는 명확히 반대한다. 다이어트도 환자의 속내를 상담한 후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고 그 사람만의 생활 패턴에 맞춰서 하는 것이 훨씬 성공확률이 높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고 한다. 스트레스나 우울증에서 오는 폭식증이나 비만도 마찬가지다. 마음의 소리를 먼저 듣고 그 다음에 신체증상을 치료하는 것, 그것이 김 원장이 생각하는 제대로 된 근본치료이다. 마음을 먼저 치료할 수 있는 한의원, 그리 흔한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도움말 김정훈(강남담온한의원 원장)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꽃과 차의 향기 물씬 풍기는 ‘아그레아블’ 강남역 4번 출구에서 우성아파트 사거리 쪽으로 걷다보면 안쪽 골목에 꽃과 차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 ‘아그레아블(AGREABLE)’이 있다. 저녁 무렵에는 높은 천정의 아름다운 조명이 유리창을 통해 훤히 보여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페 입구에는 크고 작은 화분과 화사한 꽃들이 기분 좋게 손님을 맞아 준다. 복층 구조인 카페의 1층은 카운터를 둘러싸고 꽃들로 가득하다. 2층으로 올라가면 앤티크 풍의 가구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꽃과 화분은 구매할 수 있으며 다육식물을 심어 놓은 미니 화분의 가격은 1만 원 정도이다. 기념일을 위한 꽃다발은 3~4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카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는 국화, 참나리, 재스민, 카네이션, 금잔화 등의 플라워 티로 가격은 6,500원이다. 투명한 유리 티 포트 안에 꽃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플라워 티는 오감을 자극한다. 차와 함께 서빙해주는 생화 한 송이는 테이블의 품격을 높여준다. 커피 음료, 프라푸치노, 요거트, 생과일주스, 티 등의 음료가 제공되며 가격은 3,500원~7,000원이다. * 위치: 강남구 역삼로 110(역삼동 832-21) 태앙21빌딩 1층* 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11시, 주말 오후 12시 30분~오후 10시 30분* 문의: 02-543-99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6
- 강남구, 청렴지킴이 워크숍 개최 강남구는 지난 20일 공직자의 올바른 윤리관을 확립하고 직원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산유적지와 실학박물관 현장체험 워크숍(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을 개최했다. 부서별 청렴지킴이와 인허가 담당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청렴 유적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 다산 선생의 ‘다산과 목민심서’ 이론교육을 같이 하는 내실 있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세부일정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해 다산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생가(여유당)와 다산 유적지 일대를 돌아보며 다산의 공렴(公廉:공정과 청렴) 사상과 봉공, 애민정신을 되새기면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이기욱 감사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남구 공직자들은 다산의 청렴사상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업무에 임하게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6월에는 전 부서가 순차적으로 청렴 릴레이 교육을 실시해 전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6
- 강남구, 중동시장에서 3,200만 불 수출 상담 강남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동 통상촉진단을 이끌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터키 이스탄불과 카타르 도하에서 현지 교역 상담회를 각각 열어 총 3,200만 불의 계약 상담 쾌거를 올렸다. 강남구 통상촉진단은 지난 2010년 중국, 2011년 미국, 2012년 유럽, 2013년 동남아, 2014년 CIS(독립국가연합. 구 소련의 후신) 국가 시장을 개척해 48개사 3,465만 불(376억 원)의 수출 계약을 성공 시킨바 있다.올해는 유럽의 관문 터키와 자원부국 카타르 시장 진출을 위해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중동 통상촉진단을 파견, 터키 이스탄불에서 2,151만 불, 카타르 도하에서 1,054만 불 등 역대의 최고의 계약상담 성과를 냈다. 참여업체는 ㈜석암테크, ㈜새턴바스, SAFEOK, 유성씨앤에프㈜, ㈜천호식품, ㈜코떼랑, ㈜홍원코스텍, ㈜나노포인트, ㈜신도디앤텍, ㈜인바디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6
-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랑방 운영 강남구는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지역 내 10개 학교에서 ‘학부모와 함께 하는 학교사랑방’을 운영한다. ‘학교사랑방’은 공교육 수준 향상과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3회째로 구청장이 학부모에게 직접 구정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의 자리이다. 이번 ‘학교사랑방’은 ‘우리 학교 안전은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녹색어머니회와 강남구 학교보안관 활동사항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도 하는데 학부모 스스로 학교 안전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을 살피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 학교 방문 시에는 구정과 학교 발전에 기여한 학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장 전달식도 가져 그 간 학부모의 노고를 치하하고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한편 지금까지 실시한 학교사랑방에서는 관내 58개 초·중학교 중 총 27개교를 방문하고 1300여 명의 학부모를 만나 학교 노후시설 개보수와 교육기자재 지원, 학교 주변 교통 불편사항 개선, 도서관 건립, 길거리 흡연 단속, 관광 사업 활성화 등 교육, 교통, 복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부모 의견을 모아 구정에 반영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아파트 화재 대피공간 확보 공청회 개최 강남구는 16일 오후 3시 강남구민회관에서 화재발생시 대피할 수 있는 아파트 내 대피 공간 등 피난시설 확보를 위한 공청회를 갖고 아파트 재난안전관리에 나선다.지난 1992년 10월 이전 건설된 아파트는 화재가 발생하면 마땅한 피난시설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런 피난시설이 없는 아파트가 구 전체 아파트 세대 12만 105세대 중 56.5%에 해당하는 6만 7847세대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는 구조상 세대별 독립공간으로 구획되어 화재 발생 시 현관문을 통해 집 밖으로 대피가 어려울 경우, 집 안에 피난할 수 있는 대피공간이나 아파트 내 피난시설 확보가 최우선이다. 이에 피난시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마련했다.구는 피난시설 없는 아파트의 화재대비와 대피요령에 대한 가이드, 스티커, 동영상 제작과 교육·훈련·홍보 등을 포함한 아파트(공동주택) 화재안전 개선 종합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한 피난취약 아파트의 입주자들에게 올바른 화재대피 요령을 알리고, 자발적으로 발코니나 작은 방 등에 방화문 등 대피공간을 설치토록 아파트 화재 안전훈련, 구민 안전교육과 홍보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대치역 한정식 뷔페 ''산너울채''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집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비록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지만 마치 엄마가 차려준 음식처럼 사랑과 영양이 듬뿍 들어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는 없을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곳, 대치동 한식뷔페 ''산너울채''를 찾았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고객 건강이 최우선인 신선한 요리지난해 9월, 대치동 사거리 대치퍼스트빌딩 지하 1층에 문을 연 ''산너울채''. 입구에는 ‘그린 힐링 푸드 100가지 메뉴’라고 적힌 배너가 세워져 있다. 이 집이 어떤 음식을 지향하는지 짐작케 한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니 200여 평의 깔끔하고 넓은 공간이 펼쳐진다. 오른쪽에는 사적인 모임을 위한 크고 작은 독립 룸(10인, 25인, 30인, 50인용)이 마련돼 있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소규모 가족모임은 물론 직장인들의 회식이나 동창모임, 돌잔치, 결혼피로연 등 다양한 모임들이 자주 열린다. 이곳의 황성은 이사는 "한창 자라야할 청소년들과 집안 어르신들께 엄마의 정성을 담은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며 상호명인 ''산너울채''는 산과 너울의 복합어로 ''우리 고유의 음식과 너울처럼 펼쳐진 산의 아름다운 조화(어울림)''를 표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해조류인 감태 얇게 말아 빚은 ''감태말이밥''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오픈스타일의 주방에는 여덟 명의 셰프들이 빠른 손놀림으로 즉석요리를 만들고 있다. 각종 소스와 견과류, 고기샐러드, 과일샐러드, 호박샐러드부터 그 옆의 멍게비빔밥까지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가득하다. 가운데 섹션에는 연어 롤, 베이컨 롤, 충무김밥, 감태말이밥이 있다. 특히 해조류인 감태를 얇게 말아 정성껏 만든 감태말이밥에 눈길이 간다. 또 춘천닭갈비와 된장소스 돼지구이인 맥적구이, 돈 등심 숙주볶음, 궁중떡볶이, 칠리새우 등과 보쌈 두부김치와 메밀전병, 각종 만두와 감자떡 등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오가피, 수삼 등 5가지 한방재료를 넣어 삶은 한방보쌈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건강식 ''청밥''과 몸에 좋은 ''곡근초 냉면''''산너울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메뉴로는 ''청밥''이 있다. 국내 최초로 한국적인 초밥을 개발한 황 이사는 "생선이나 육류, 해초류, 야채 등을 밥 위에 올려먹는 건강식 초밥"이라며 "식초와 설탕, 매실청, 소금, 레몬 등의 재료에 바로 지은 밥을 혼합, 된장와사비와 함께 먹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녹차갈비구이와 사각떡갈비, 모둠소시지를 즉석에서 직화로 구워주는 전문셰프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메뉴가 한식이다 보니 제철 재료를 활용한 장아찌와 나물 종류도 많다. 노각무침을 비롯해 방풍장아찌, 양파장아찌, 참나물, 부지깽이나물, 표고버섯과 브로콜리 나물 등이 있고, 그 외에 나물피자, 돈가스, 미니붕어빵 등 어린이들을 위한 메뉴와 오곡찰밥, 보리밥, 호박죽, 녹두죽, 어묵탕, 홍합탕도 있다. 조금씩 맛봤지만 가짓수가 많다 보니 금세 배가 부르다. 황성은 이사는 "디저트를 먹기 전, 신선초, 뽕잎, 칡 등 12가지 곡식뿌리와 약초를 넣어 만든 곡근초 냉면을 꼭 맛봐야한다"며 즉석에서 뽑은 냉면 한 그릇을 가져다준다. 다음은 마지막 코스인 디저트 코너. 그곳에는 수박화채, 청포도, 파인애플 등 싱싱한 과일과 다양한 과자류, 떡 종류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가격/ 성인-점심 13,500원(1시 30분 이후 12,500원), 저녁 19,500원 주말 공휴일 19,500원 중 고등학생-점심 11,000원, 저녁?주말 16,500원 초등학생-9,000원, 미취학생(3~7세) 6,000원위치/ 강남구 대치동 대치퍼스트빌딩 지하 1층영업시간/ 점심 : 오전 11시~오후 4시, 저녁 : 오후 5시 30분~오후 10시문의/ 02-538-7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
- 강남구민 1만 5천여 명, 자발적 소송추진단 구성 강남구는 지난 8월 18일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한 국제 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 결정에 대한 고시 무효확인 등 소송을 강남구 범구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주민 1만 5천여 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소송추진단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강남구 비대위는 소송 제기를 준비하던 중, 다수의 강남구민들이 소송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밝힘에 따라 소송참여 서명운동을 지난 8월 6일부터 8일간 전개 하였다. 그 결과, 비대위는 최종적으로 소송 참여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힌 1만 5672명과 함께 58만 강남구민을 대표하여 소송추진단을 구성하였다. 이중에서 지구단위 계획구역 내 주민 및 비대위원, 강남구 등 49명이 직접 소송당사자인 원고로 참여하여 서울시의 위법사항에 대하여 쟁송을 진행한다.앞으로, 소송추진단은 서울시장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공공기여금 사용 중단 운동 전개, 소송 진행경과에 대한 공유, 추진단 중 법률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구성하고, 전략회의, 포럼 등을 개최하여 소송의 진행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치며, 이외에도 모든 강남구민 및 이해관계자 분들과의 공유를 위해 수시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소송 진행상황 보고 및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
- 프리미엄 자연주의 교육기관 에더블국제학교 도산캠퍼스 서울의 강남에서도 입시와 주입식교육을 벗어나 오감을 이용하여 자연환경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하고 익히며 체득하는 교육기관이 있다. 2012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에더블스쿨야드 프로그램(ESY)에 가입하여 자연주의 교육과 미국교과과정이 융합된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Edible International Academy(EIA)를 올해부터는 서울 강남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인천캠퍼스가 해를 지나며 높은 경쟁률과 대기자율을 보임에 따라 7세부터 9세까지의 저학년은 도산캠퍼스에서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EIA 학생들은 미국 명문 사립학교 페어몬트 학교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동일 교과서를 통해 미국교과과정을 공부한다. EIA 도산캠퍼스의 정규수업은 월수, 화목 등 주중 오후에 진행되며, 미국교과과정 수업, ESY 수업, 특별활동 수업을 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 별도로 진행되는 국제반 수업에서는 3학년이 되어 페어몬트 사립학교에서 Summer School 혹은 Winter School을 수학하게 될 경우 필요할 Writing, Grammar, Reading 수업이 보다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3학년부터는 인천캠퍼스로 트랜스퍼가 가능하다. 문의 02) 525-8933 / www.ediblevillag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