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 임플란트 강연회 성황리 마쳐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은 지난 9월 12일 강남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수교육(보건복지부의 의료인 면허신고제)을 진행했다. ‘상악구치부 치료전략 수립’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회에서는 윗턱 어금니부위 임플란트 치료 방법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치과의사 140여명이 참석하여 깊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날 강연회에 앞서 김현철 병원장은 한 치과의사로부터 한 통의 정성어린 편지를 받았다고 한다. 약 10여년전 김현철 병원장의 임플란트 세미나를 통해서 임플란트 시술을 시작하게 된 개원가의 치과의사였다. 임플란트 시술에 관하여 기초부터 최신 정보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강연회를 마련해 주길 원하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김현철 병원장은 이번 임플란트 강연회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임플란트 시술 방법 뿐 만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에 따른 합병증에 대한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한 강의내용도 추가됐다. 특히 윗턱 임플란트 식립 후 발생될 수 있는 축농증에 대한 대처방법도 자세히 소개 됐다. 임플란트 시술시 동반되는 뼈이식에 대한 최신 방법 및 재료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뼈이식을 한 경우에는 대부분 6개월 이후에 보철물이 장착된다. 하지만 뼈형성단백질을 사용하면 3개월 전후에 보철물이 장착되고 씹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안내 되었다. 이날 강연회를 성공리에 마친 김현철 병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 정확한 시술방법과 최신 경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실질적인 강연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웅희 리포터 u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
- 10월의 Talk 책 주부들의 추천도서 맺힌 마음을 푸는 데는 수다가 제격이라지만 사람이 주지 못하는 위로도 있다. 그럴 때면 책 속으로 답을 찾아 떠나는 건 어떨까. 올 한해 우리 지역 주부들이 즐겨 읽은 책을 소개 받았다. 실용서부터 문학까지 주부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갈 길을 제시한 인생의 나침반, 책에 관한 이야기가 이들의 주제다.리포터 공동취재>>>백석동 이해선(47)씨 추천도서 : 줌파 라히리의 〈그저 좋은 사람〉천천히, 담담하게 딸이 아버지를 알아가는 이야기 기억에 남는 책은 줌파 라히리의 단편소설집 〈그저 좋은 사람〉이예요. 8편의 단편 중 마음을 끌었던 건 ‘길들지 않은 땅’ 인데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남겨진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담담하게 그려서 오히려 객관적인 시선으로 담아냈죠. 아버지의 존재를 무겁게 느끼면서도 함께 하는 것은 원치 않는 딸,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삶을 구속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딸에게는 애써 감추는 아버지. 작가는 결국 서로 다른 마음, 관계 속의 부재 속에서 가족은 이렇게 타인이 되는 것이고, 가족은 어쩌면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존재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 >>>일산동 안정운 씨(39) 추천도서 : <나의 첫 암&핑거니팅>어려울 것 같던 뜨개질, 이젠 제 취미가 됐죠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요리, 공예 등에 관심이 많아 틈틈이 배워두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뜨개질이라는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됐어요. 바로 이 책 덕분이죠. 암 니팅, 핑거 니팅은 요즘 영국에서 인기 있다는 뜨개 기법인데 한국에서도 알려지는 것 같아요.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하는 뜨개법이지요. 간단하면서도 초보자인 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었어요. 뜨개에 관심 있는 주부라면 접해볼만합니다. 바늘 없이도 쿠션, 덧베개 등의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니트 등 의류, 액세서리도 만들 수 있는 게 신기했어요. 올 가을엔 우리 집을 장식할 쿠션 커버에 한 번 도전해보려고요. >>>풍동 전선아(40)씨 추천도서 : 김영수의 <난세에 답하다:사마천의 인간탐구>“인간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 하게하고 삶의 지침에 도움이 된 책” 사마천의 <사기>를 읽어보고 싶었지만 워낙 방대하고 어려운 책이라 머뭇거리고만 있었는데 <사기>를 읽기 전 이 책을 먼저 읽어보면 좋다고 해서 읽게 되었죠. 이 책에는 여러 다양한 인간들과 그 인간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저런 상황 그리고 별별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인간과 그 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이해의 폭이 조금은 더 넓어진 것 같아요. 또 나름대로 제 상황과 맞춰보며 인간관계에 대한 팁도 얻었죠. 살아가면서 인간관계가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그게 참 어렵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며 과거의 제 인간관계에 대해 반성도 하고 ‘앞으로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잘 해나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하며 저 자신을 다지는 기회가 됐습니다. >>>대화동 최은숙씨 추천도서 : <길 끝에서 천사를 만나다>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가는 감동적인 여정 40대 중반에 접어든 저자는 변화 없는 일상에 답답함을 느끼며 탈출구를 찾던 중 돌연 신문사 기자직을 그만두고 중학교를 마친 딸과 함께 2년 3개월 동안 인도로 배낭여행을 떠납니다. 삶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떠난 여행은 둘은 생애 다시는 맛볼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지요. 그러나 한국으로 돌아온 후 다시 한국적인 삶을 살기 위해 엄마는 직장(신문사)으로, 딸은 대학 진학을 준비합니다. 이 과정에서 엄마와 딸은 깊은 갈등을 경험하고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 책은 인도 여행과, 한국에 돌아와서 겪는 갈등, 그리고 쿠마리와 함께한 치유의 시간 속에서 엄마와 딸이 변화하고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교하 장영란(47)씨 추천도서 : <빅픽처를 그려라>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도록 도와준 책 10년 전 커피와 사랑에 빠졌어요. 파주에서 강남까지 지하철을 타고 커피를 배우러 다닌 게 7년 전이죠. <빅픽처를 그려라>는 커피와 함께 하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게 해준 책이에요. 카페를 연다니 주변에서는 후발주자라며 말렸어요. 커피 팔아서 얼마나 번다고 차리느냐면서. 하지만 제가 그린 인생의 큰 그림은 커피와 함께 하는 삶이었어요. 결국 헤이리에 카페 크림선인장을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으로 열게 됐죠. 이 책은 제 인생의 나침반이랄까요.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더는 안 된다고 생각할 때 한 번 더’예요. 책에는 인생의 큰 그림은 세 개의 단계가 있다고 나오는데 제 그림은 아직 그려나가는 중이니 기대해 주세요.>>>운정 가람마을 박 2015-10-17
- “주야장천 난해한 독해만 파고 있나요?” 중·고등부 영어, ‘문법과 구문의 완벽 학습’이 최우선 영어 공부를 하며 무작정 어려운 독해를 파는 데 열중인 중·고생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문법과 구문에 대한 제대로 된 실력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러한 공부 방식을 지속한다면 어떤 결과가 빚어질까? 일산 후곡학원가, 체리수능영어, 김서희 원장은 초반에는 그런대로 실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몰라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해지면 성적이 뚝뚝 떨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감에 의존하는 영어 공부, ‘멘붕’을 부른다 사교육 일번지인 강남과 일산 등지에서 15년간 영어를 강의해 온 김서희 원장이 최근 일산 후곡학원가에 ‘체리수능영어’ 학원을 개원했다. 그는 그간 유수의 대형입시학원 강의는 물론 인터넷 강의(대교 공부와락 방송, 케이블 ENTV 등)를 통해 별점 높은 인기강사로 활약하며 수많은 중·고생들의 입시 버팀목이 돼 주었다. 그는 입시 영어에 있어서 잘못된 공부 방법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고 했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영어공부를 해온 중고생들 중에는 문법과 구문에 대한 실력이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어려운 독해만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중학생 이후, 문법과 구문을 소홀한 채 어려운 독해에만 치중하다보면 학년이 오르며 시험을 볼 때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서술형 문항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문법에 근거한 정확한 답을 쓰지 못하게 되죠. 감으로 익힌 영어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김 원장의 말에 따르면 중2가 되면 갑자기 많은 양의 문법이 교과에 등장하기 시작한다. 또한 중3에 이르러서는 중2 때 배운 문법의 심화버전이 나온다. 그간 영어를 잘 했던 학생이라 하더라도 이 시기를 잘못 보내게 되면 영어를 싫어하는 학생이 되기 쉽다고 한다. 또 고교에 진학해서는 영어 수업 내용이 많이 어려워지는데, 고2 때는 가시적이지 않을 수 있으나 고3에 이르러서는 갑자기 문장이 길어지고 내용이 어려워져 문법이나 구문실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학생들은 ‘멘붕’의 경험을 겪게 된다고 한다. “문법과 구문에 대한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은 학생들은 고3때 갑자기 등급이 하락합니다. 반면, 문법과 구문에 대한 이해가 잘 돼 있는 학생들은 문장이 아무리 어렵고 길어져도 상관없이 잘 해내죠.” 문법, 구문실력 갖춰야 빠른 독해, 서술형 문제 OK 김 원장은 중1부터 늦어도 고1까지는 문법과 구문에 대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워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문법과 구문실력이 갖춰진 후에는 수능 유형별 접근 방법을 익히기 시작하면 된다. 고2인데도 문법과 구문에 대한 훈련이 제대로 돼 있지 않다면 속성으로라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요새 시험문제가 문법이 가미된 서술형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서술형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면 점수가 확 깎여버려요. 실수가 아니에요. 정확히 아는 게 아닌 거죠. 정확한 근거에 의해 푸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해요. 이를 위해서 평소 문법은 개념만 알아선 안 되고 직접 문장을 써보며 영작해보는 훈련을 반드시 해야 해요. 그렇게 공부하다보면 아무리 주어와 동사 간 거리가 확 떨어진 길고 복잡한 문장을 읽더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게 되죠.” 현 고1부터 수능영어 9등급제 절대평가 실시 김 원장은 최근 발표가 난 2018학년도 수능영어 9등급제 절대평가 도입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발표에 따르면 현 고1이 수능을 볼 때에는 영어과목의 경우 100점 만점에 90점을 맞으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김 원장은 “쉬운 수능이 계속된다는 가정 하에 기존 4%의 학생들이 1등급인 것에서 20%이상의 학생들이 1등급이 될 것이란 전망이 가능합니다. 1등급을 받지 못하면 인서울 진학은 어려울 것이란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89점을 맞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90점을 훨씬 넘는 수준의 영어실력을 일찌감치 갖춰두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했다. 이를 위해 김 원장은 “중등과 고등 저학년 때 입시영어 고득점을 향한 공부를 해놓는 것이 관건”이라며 “미리미리 정확하게 문장을 보고 해석할 수 있도록 문법과 구문공부를 해놓으라”고 조언했다. 또한 현 고2와 고3에 대해서는 “현 체재 그대로 상대평가이고 쉬운 수능의 기조가 유지되므로 한 두 문제로 등급이 결정된다”며 “상위등급에서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하니 자신이 약한 유형 위주로 실수하지 않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문의 : 031-912-1624 / 010-9144-1624* 위치 : 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롯데리아 옆 건물) 303호 (일산동, 1079-1, 후곡학원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
- 나무와숲학원, 예비고1 맘 위한 ‘우리 아이 고등학교 국어 1등급 만들기’ 무료 강좌 ‘중학교 때까지는 쉬웠던 국어 공부가 고등학교 들어와서 갑자기 어려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신 국어 공부와 수능 국어 공부는 어떻게 다를까? 강남의 고등학교들은 어떤 식으로 시험 문제를 낼까? 자사고와 일반고는 국어를 다르게 가르칠까? 예고생은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수시논술 준비는 언제부터 해야 할까? 고등학교 입학 전에 꼭 읽어두어야 할 문학작품은?’ 등등 고등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들이 국어공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나무와숲학원 김현식 원장이 알기 쉽고 명확하게 풀어준다. 시간은 10월 14일(수)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좌석 한정으로 예약자에 한해 수강 가능하다. ‘나무와숲학원’은 대치동 은마아파트 후문 남성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67-77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싱가로유학, 싱가폴유학 설명회 개최 싱가폴 유학 전문 유학원인 싱가로 유학에서 10월 10일(토) 오후2시부터 싱가폴 조기유학, 싱가폴 공립학교, 싱가폴 국제학교, 싱가폴대학 유학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소는 강남역 싱가로 유학 세미나실. 싱가로 유학 관계자에 따르면 “싱가폴은 영어와 중국어의 2개 언어를 습득할 수 있으며 세계 유수의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함양할 수 있다. 동시에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수준과 효율을 갖추고 있기에 차별화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어 최적의 유학지가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카플란(Kaplan)에서는 그룹프로젝트 수업,프리젠테이션 수업,실무 중심의 수업 등을 통해서 카플란에서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21세기 글로벌 실무중심의 인재를 사회에 배출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업체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전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문의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신선하고 착한 가격의 과일주스, 대치동 ‘쥬씨’ 은마아파트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쥬씨’ 대치점은 아직 오픈한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생과일주스 전문점이다.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싸고 신선하고 맛있게”가 쥬씨의 모토다. ‘쥬씨’ 대치점은 카페 스타일이 아닌 테이크아웃 스타일의 아담한 소형 매장이지만 과일 원액을 사용하지 않는 과일주스 전문점으로 길게 늘어선 손님들의 모습만 봐도 얼마나 핫한 가게인지 단박에 눈치 챌 수 있다. 일반 M사이즈의 생과일주스가 1,500원, 1L는 2,8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역시 M사이즈가 1,000원, XL사이즈가 1,500원으로 가격도 착하다.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두 가지 과일이 혼합된 딸바주스와 망바주스로 혼합된 주스의 경우 M사이즈가 2,000원, 1L사이즈는 3,800원이다. ‘쥬씨’ 주스의 단맛은 과일 원액이 아니라 오직 과일과 배즙, 소금, 설탕을 적정 비율로 섞어 만들었을 때 나오는 맛이니 안심해도 된다고 한다.‘쥬시’가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약 1,000평 규모의 창고 3개를 운영하며 직접 산지에서 과일을 구매해 오거나 경매를 통해 한 번에 10톤 이상씩의 과일을 구매하기에 가능하다. ‘쥬시’는 특히 직영점과 많은 가맹점을 통해 회전율을 높여 항상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고 있다. -위치 :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입구 4거리-영업시간 : 오전 10시~ 오후 11시 -문의 :02-538-82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개포주공3단지, 관리처분계획 인가 강남구는 지난 9월 30일자로 개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제출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처리했다.이는 지난해 11월 24일 강남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은 이후 약 10개월여 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까지 받은 것으로, 다음 달 조합원 이주 시작과 함께 내년 초 공사착공을 진행할 경우 2019년 하반기에는 재입주가 가능하다.개포주공3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은 6만 4293.80㎡의 대지에 총 23개동(지하3층/ 지상7 ~ 33층)을 건립할 예정으로 ▲ 49㎡ 108가구 ▲ 59㎡ 318가구 ▲ 76㎡ 152가구 ▲ 84㎡ 476가구 ▲ 94㎡ 95가구 ▲ 106㎡ 126가구 ▲ 130㎡ 31가구 ▲테라스형(82, 86, 89, 91, 99, 102, 117, 121, 133, 134, 142㎡) 14가구 등 총 1,320가구이며, 기존 1160세대에서 1320세대로 160세대 늘어난다. 현재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저층아파트단지들의 경우,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인근 개포주공2단지의 경우 이주가 종료되어 철거와 착공을 앞두고 있다. 개포시영아파트는 2016년 1월 관리처분인가가 예정돼 있으며, 개포주공1, 4단지의 경우엔 현재 사업시행인가 신청에 따른 관련부서, 기관 협의가 진행중에 있어 사업시행인가 이후 조합원 분양신청을 앞두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강남구,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 전해 강남구는 지난 2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1200여 명을 모시고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갖고 그간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국회의원, 시(구) 의원, 직능단체장, 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르신과 노인복지를 위해 봉사해 온 노인복지 기여자와 단체 등 총 20여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어 2부, 3부에서는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에서 강남경로대학 학습발표회 및 강남스타일 시니어 멋쟁이 선발대회 등을 개최했다.한편 구는 10월 경로효친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지역 내 22개동 전역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흥겨운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계획인데 어르신의 축제인 만큼 어르신들의 장기와 재능이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넓은 공연장소와 어르신 취향에 맞는 음식을 마련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강남구 우리마을 큰잔치 열어 강남구는 지난 4일 강남구민회관(대치동)에서 경비직 근로자 고용환경 개선과 우리 사회의 그릇된 노동경시 풍토를 배척하고 노동존중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우리마을 큰잔치’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우리 아파트 들여다보기’ 영상물 상영, 아파트 공동체 우수 상생 사례 발표와 시상, 아파트 단지별 참가자 장기 경연대회와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행사가 있었다. 행사에는 지역 내 10개 아파트단지 인사 담당자, 아파트 경비직 근로자, 입주민이 참여하며 셔틀버스가 무료로 행사장까지 운영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다~~~행복한 대한민국 작품전’ 열어 강남구는 9일까지 국회의원 회관 3층 전시장에서 제569돌 한글날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다~~~행복한 대한민국 작품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함께하면 더 행복한 강남(Better Together Gangnam)’이라는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사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람 그리고 아름다운 한국인’ 3가지 테마로 떠나온 모국과 가족, 한국인으로 살기 등 다양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작품 속에 잔잔하게 녹아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작품전에는 10개국에서 온 41명의 다문화 가족의 한글과 그림 등이 전시되는데 ▲ 대상 ‘결혼이민자’(유재란, 중국) ▲ 최우수 ‘온 가족’(카시아 멘치, 필리핀) ▲ 우수 ‘다문화가정’(유재란, 중국) 등이 70여 점이다.특히 진말숙 화백의 ‘세계 속의 우리 한글’ 전과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의 한글작품, 한글교실에서 선생님으로 자원봉사를 했던 가수 ‘하트비’ 의 작품도 전시돼 다문화 가족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한글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