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압구정로데오에서 가장 핫한 라운지 바 오엠지(OMG) 지난주 후배들과 압구정동에서 가장 핫하다는 라운지 바 ‘오엠지(OMG)’를 찾았다. 특히 이곳은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젊은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주말 저녁이면 힙합, 하우스, 일렉트릭 디제이가 디제잉 하는 음악과 함께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기 때문이다.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음악 사랑하는 사람들, 여기 다 모여라!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 골목길로 돌아서면 압구정만의 특이한 분위기가 나타난다. 운치 있는 노천카페와 개성 넘치는 편집 숍 그리고 다양한 업종의 식당들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는 ‘오엠지’를 상징하는 커다란 포스터가 붙어 있다. 포스터 안의 남자는 “Oh My God!(OMG)”을 외치고 있다. 이곳의 오너 셰프인 ‘로저 김’은 미국 LA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20여년을 살았다. 음악을 하고 싶었던 그는 20세가 되던 해 한국으로 건너왔고 H대를 다니며 가수로서의 꿈을 키웠다. 수많은 오디션을 보았고 수없이 떨어졌다. 어느덧 30세를 훌쩍 넘긴 그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좋아하는 음악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그들만의 공간을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연인들의 이벤트 장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어…로저 김은 장소를 물색한 후 신 메뉴 개발에 나섰다. 또 온통 하얀색 모던한 빈티지스타일로 실내를 장식했다. 한쪽 벽면에는 그동안 이곳을 다녀간 뮤지션들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브로마이드가 걸려 있다. 그 옆에는 손때 묻은 하얀색 피아노도 있다. 곳곳에 놓여있는 물건마다 나름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듯하다. 밖이 어두워지자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실내는 더욱 신비스러운 빛을 뿜어낸다. 안쪽에는 생일파티나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적합한 두 개의 멋스러운 독립 룸이 있다. 마침 창가 쪽 한 룸에서 생일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친구들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노래와 그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매장 안에 가득 넘쳐난다. 로저 김은 “생일을 맞으신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과 풍성한 할인 혜택을 드린다”며 즐거워했다. 신선한 식자재로 만드는 ‘오엠지’ 특별 메뉴 메뉴판에는 ‘오엠지’의 특화된 안주와 위스키, 샴페인, 소주, 맥주 등의 주류가 나열돼 있다. 저녁식사를 대신할만한 적당한 요리를 찾다가 ‘OMG 스페셜 프렌치프라이(20,000원)’와 ‘카레치킨(23,000원)’을 주문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프라이드 카레치킨은 손질한 닭을 카레가루, 후추, 소금, 우유 등으로 재운 다음 튀김가루를 묻혀 튀기고, 거기에 다시 카레가루로 버무린 닭튀김을 말한다. 카레 향 때문인지 전혀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육질이 담백하면서도 쫄깃하다. 술안주로 그만인 스페셜 프렌치프라이는 매콤한 맛의 프렌치프라이에 다진 고기와 토마토, 양파를 볶은 양념소스 그리고 체다 치즈와 모차렐라 치즈, 사워크림, 할라피뇨로 마무리해 미국식 프렌치프라이를 그대로 재현했다. 이외에도 다른 식당에서 맛볼 수 없는 차돌박이숙주볶음(23,000원)과 닭볶음탕(25,000원)이 인기다. 로저 김은 “한 달에 한번 공연을 하는데 그동안 K-pop 가수들과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 해외 뮤지션인 제프 버냇(Jeff Bernat), Far East Movement, Crystal Kay, akb48, 안젤라베이비, 진백림 등 많은 사람들이 출연했다”며 공연정보는 OMG SNS(facebook.com/omglounge)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위치 강남구 언주로172길 65 휴빌딩 2층 영업시간 오후 6시~ 다음날 오전 6시(연중무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49-69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그림과 보석의 향연 ‘지메이’ 귀금속 공예를 전공한 주인장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독특한 스타일의 주얼리를 거의 실비로 제공한다는 소문을 듣고 르네상스 호텔 내에 위치한 ‘지메이’를 찾았다. 문득, 검은 선글라스를 쓴 오드리 헵번이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티파니(Tiffany &Co)’ 앞에서 윈도우 쇼핑을 하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의 첫 장면이 떠오른다. 보석 중에서도 특히 진주를 좋아한다는 정명희 대표는 “호텔이라서 당연히 비쌀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제가 디자인한 제품을 제가 운영하는 공방에서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거품을 뺀 가격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매장 내 하얀 벽면에는 정 대표가 그린 크고 작은 그림들이 걸려있다. “내실 한쪽에 아틀리에를 마련하고 그곳에서 틈틈이 그림도 그린다”는 그녀는 15년 전, 이곳에 처음 주얼리 숍을 오픈했고 진열된 제품 중 50%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행 지난 목걸이나 반지 등을 리세팅 하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가보자. 최소 비용으로 우아하게 재탄생된 주얼리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위치 강남구 테헤란로 237 르네상스 서울호텔 지하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일요일 휴무)주차 호텔주차장문의 02-501-36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쓰나미처럼 몰리는 고객들로 견본주택 초토화~ 1% 기준 금리 시대가 지속되고 과거처럼 부동산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힘든 요즘, 투자 가치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서는 꼼꼼히 따져봐야 실패가 없다. 풍부한 배후수요, 편리한 교통 여건, 대형 브랜드 등의 조건을 가진 오피스텔이라면 옥석 중의 옥석이 될 듯. 지난 10년 동안 대형 브랜드의 신규 분양이 없었던 영통 중심상가에 들어서는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이라면 이 모든 조건을 완벽히 충족시킨다. ■영통에 선보이는 마지막 프리미엄 오피스텔수원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영통은 수원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 이러한 영통의 중심 상권에 들어서는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견본 주택은 연일 관심이 집중되며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영통에는 2006년 대우 월드마크의 분양 이래 1군 브랜드 건설사의 공급이 없었기 때문. 브랜드 건설사의 대규모 분양은 희소가치가 있고, 가격 경쟁력까지 지녔다.더구나 인근의 광교나 동탄 등과 비교해보면 가치는 더 높아진다. 광교나 동탄은 상권이 분산돼 있고, 공급됐거나 공급 예정인 오피스텔이 만 개를 넘어서고 있다. 공실 부담이나 임대수익 감소 등의 위험을 간과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영통은 상업지역이 한 곳에 집약돼 있는데다 이미 기반 시설이 완전히 갖춰진 검증된 상권이라는 강점이 있다. 많은 유동인구에 비해 오피스텔은 아이파크를 포함해도 3천여 개로 많이 부족한 상태다. 투자 불패를 안겨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로 예상된다. ■삼성본사 이전과 더블 역세권, 호재 넘쳐나아이파크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영통역은 사실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주거 및 상업, 교통여건 등에서 이만큼 잘 갖춰진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직주근접으로 인근에는 삼성전자 및 계열사, 협력업체들이 포진해 있다. 여기에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도 가세해 인근 직장인, 대학생 등의 넘치는 배후수요로 공실률 ZERO에 도전한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의 이용 역시 편리하다. 지하철 분당선으로 서울 강남까지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M버스나 광역버스를 비롯해 다양한 노선의 시내버스 등을 이용해 서울이나 인근 분당, 동탄, 용인 등 각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경부·용인서울 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자가용을 이용한 강남 출퇴근에도 어려움이 없다. 요즘 더 큰 호재가 겹쳐졌다. 삼성 본사가 수원 이전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삼성 사업장과 가까이에 있는 영통이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게 됐다. 수원~인덕원간 복선전철 기본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영통역은 더블역세권이 돼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준공 후 2년 동안 월 65~70만원 임대수익 보장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1~3층의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바로 앞에는 반달 공원이 위치해 있어 4층 이상은 도심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공원뷰를 누릴 수 있다. 총 7개의 다양한 타입을 선보여 세대 구성원이나 혹은 생활 방식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각 타입마다 붙박이장, 신발장, 냉동냉장고, 전자레인지, 드럼세탁기 등의 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수납을 극대화시켜 놓은 것도 특징. A~D(25~27㎡형) 타입은 넓혀진 가로폭 만큼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와이드 스튜디오 타입이 눈에 띈다. E~G(43~54㎡) 타입은 1~2개의 침실을 더해 2인 이상도 거주 가능한 컴팩트 하우스 타입을 자랑한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자주식 주차장은 720여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지역난방을 이용한 효율적인 난방시스템과 세대환기 시스템도 갖춰놓았다.이렇듯 프리미엄 품격을 보여주는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50%까지 무이자로 제시해 부담 없는 분양조건을 제시한다. 5천만원이면 실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준공 후 2년 동안 월 임대료 65~70만원을 보장하는 파격적인 ‘임대수익 보장제’를 시행해 안정적인 투자를 돕는다. 1~3층 170여개 상가의 청약도 개시하는데, 워낙 좋은 입지로 인해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5-1(영통역8번출구)분양문의: 1661-239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강남대로 ''추억의 간이역'' 보셨나요? 강남대로 aT센터 옆 화단에는 예전 시골의 간이역을 재현한 ''추억의 간이역''이 설치돼 있다. 토피어리(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든 식물 장식품)를 활용해 만든 기차와 작은 대합실 그리고 주변 기찻길 옆에 핀 형형색색의 국화가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무심히 길을 걷다 마주친 도심 속 힐링 공간! 간이역 벤치에 앉으니 왠지 가슴이 싸해진다. 동화의 한 장면 같은 추억의 간이역에서 잠시나마 잃어버린 시간들을 반추해본다.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미관도로 건축선 지켜나간다 강남구는 보행자의 불편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건축선 후퇴분에 대한 시설물 설치에 대해 일제점검을 통해 도로 위의 불법행위를 뿌리 뽑는다고 밝혔다.미관지구에 지정된 건축선은 공공보도 경계선으로부터 건축물 외벽까지 통상 폭 3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이 공간에는 주차장, 영업행위, 물건적치, 가설건축물 설치, 구조물(데크, 계단, 화단, 담장, 공작물, 기타 이와 유사한 시설) 등 보행인의 통행에 방해되는 어떠한 시설도 설치할 수 없다.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지역은 미관지구는 14군데로 강남대로, 논현로, 언주로, 선릉로, 삼성로, 영동대로 남북과 압구정로, 도산대로, 학동로, 봉은사로, 테헤란로, 도곡로, 남부순환로, 양재대로 동서 간 노선에 접한 건축물이다.구는 점검반 20명을 4개조로 나누어 노선별로 점검을 실시하는데 불법행위가 적발된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정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단순한 위반행위에 대해선 시정조치를 통해 주민들이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불법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영통 아이파크 오피스텔 인기 삼성그룹 계열사 연쇄 이동으로 가장 큰 수혜를 받는 지역은 삼성전자 업무지원부서가 이전하는 수원 영통이 꼽힌다. 영통구 일원은 서울 강남으로도 출퇴근이 편리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영통은 수원 인구 130만 중에서 약 40만이 거주하는 수원의 강남이라 불리는 곳. 영통역세권 최고 노른자위 땅 1500평 위에 럭셔리브랜드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입지는 물론 투자자의 특성과 브랜드, 미래가치 등 장점이 많다.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삼성전자 업무지원부서의 이전이 예상되는 삼성 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수원 가정법원 이전 등 개발호재와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약 30만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특히 단지가 영통역세권 골든블럭에 위치해 분당선 연장선과 용서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으로 출·퇴근도 용이하다. 최근 영통역을 지나는 수원-인덕원 간 복선전철 기본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광교, 동탄에 비해서 중심 상권이 한곳으로 몰려있어서 초보 소액투자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이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1차분 청약 성공을 거둔 이후 최근 2차 오픈을 통해 198실 분양을 시작했다. 총 7개의 다양한 타입 구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공간 활용은 물론 쾌적한 조경환경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영통역 아이파크는 투자안정성을 위해 월 임대료를 보장하는 ‘임대수익 보장제’도 시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영통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내방객이 한 번에 몰릴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예약하고 내방해야 기다림 없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호수배정을 원할 경우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호수를 우선 배정 받으며, 미계약시 전액 환불처리 된다. 10월 31일까지 계약자 및 방문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2인치 TV와 자전거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분양문의 1661-23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세계 과자를 내 품안에 ‘카카오칩’ 대치점 한티역 2번 출구 롯데백화점 주차장 골목 인근에 위치한 세계 과자전문점 ‘카카오칩(cacaochip) 대치점’은 노란 간판에 아기자기한 외관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강남 학생들이 자주 찾는 ‘주전부리 명소’이기도 하다.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은 독일 하리보(HARIBO) 곰돌이 젤리. 독일의 국민 간식으로 불리는 하리보 젤리를 1~2천 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젤리 외에도 다양한 하리보 제품을 판매한다. 호주 아노츠(ARNOTTS) 제품도 인기다. 중독성이 강한 달콤한 맛으로 일명 ‘악마의 초콜릿 과자’로 불리는 대표적인 팀탐은 물론, 과자 위에 흩뿌려진 양념이 짭조름하면서도 입맛 당기게 하는 아노츠 쉐입스 비스킷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입맛 따라 바비큐 맛, 나쵸 치즈 맛, 피자 맛 등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대용량 포장제품을 낱개로도 판매하기 때문에 300~400원에 초콜릿, 쿠키, 젤리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핼러윈 데이를 겨냥한 제품도 준비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고르는 재미, 먹는 재미, 선물하는 재미를 모두 느끼고 싶다면 ‘카카오칩 대치점’으로 가보자. 위치 대치동 935-36 1층(롯데백화점 주차장골목 진입 후 CU 편의점 옆)영업시간 월~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30분문의 02-567-44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거리 간판 디자인 옷 새로 입힌다 강남구는 오는 11월 말까지 삼성로 등 4개 구간에서 대해 전국 최대 규모의 간판개선 사업을 실시 중이다. 지하철 9호선과 3호선 등이 관통하는 역세권과 관광호텔·주거지역이 밀집한 대표 간선도로변을 간판개선의 대상지로 선정해 도시미관 개선사업을 펼친다. 쾌적한 가로환경은 물론 관광명소를 만들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생각이다. 지원대상업소는 간판이 규정보다 크고 노후화되어 안전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건물과 간판개선에 동의하는 건물 450개소로 1점포 1간판 기준으로 점포당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력소모가 적은 친환경 발광다이오드 (LED) 간판으로 교체해 에너지 절감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간판개선사업 구간은 삼성로(포스코사거리~대치역), 언주로(경복아파트사거리~강남세브란스병원사거리), 논현로(학동역~도곡1동주민센터사거리), 도곡로(한티역~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 등 4개 구간으로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강남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구는 앞으로 내·외국인의 왕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대한 지원을 통해 간판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며 건물에 특성에 맞는 개성 있고 특색 있는 아름다운 간판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법에 힘쓸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교실 열려 강남구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지역 내 자전거 이용자들이 정비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교실’을 무료로 실시한다. 구는 실무경력 10년 이상의 1급 자전거 정비기사를 강사로 타이어 펑크 수리와 장착, 자전거 안전사고 시 응급처치 방법, 브레이크, 체인 손질 등 자전거를 타면서 발생하기 쉬운 간단한 고장에 대한 대처하는 기술을 전달한다. 교육은 총 4회로 실습 위주의 일대일 교육으로 회당 20명 이내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집과 가까운 교육장에서 편리한 날을 선택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0일과 23일에는 각각 영동5교와 영동3교 아래 양재천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21일과 22일에는 대치근린공원과 청담가로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구에서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자전거교실’을 운영해 자전거 타는 방법을 가르치고, 동절기인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열어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과 교통법규 등에 대해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강남구청 교통정책과(02-3423-6413)로 문의하면 되고, 교육 당일에도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특목/자사고 입시 면접, 준비가 필요하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는 면접의 기본자료특목고, 자사고 입시에서 면접은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이다. 많은 학생 중에 일부 학생을 선발해야하는 면접관의 입장에서 보면, 면접의 목적은 ‘서류의 진위를 확인’하고, ‘학교의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잠재역량과 성장가능성’이 충분한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고입면접의 경우, 우선, 다른 어떤 면접보다 면접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면접의 기본 자료는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이다. 학생부는 수상경력이 삭제되어 있고, 내신 성적도 한정적으로만 볼 수 있어 실제 면접관이 알고 싶어 하는 학습능력이나 잠재력 가능성 등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를 보충하기 위한 자소서도 글자 수의 제한으로 인해 학생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면접 시 학생부와 자소서에 언급되어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부가적인 설명도 요구한다. 둘째는 면접시간이 상당히 짧다. 학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외고와 광역 자사고는 5분~7분정도, 전국선발 자사고와 과학고는 15~20분 정도이다. 일부학교는 4~5명씩 조를 지어 집단토론식 면접을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학생부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하는 개별면접을 진행한다.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면접태도와 자신감, 밝은 느낌 같은 이미지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정해진 시간 내에’, ‘자신의 최대치를 표현’ 해야 하므로 사전에 예상문제를 준비하여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면접에 변별력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사전에 서류를 검토하고 질문문항을 준비해온 노련한 면접관들은 학생에 대해 충분히 파악하고 원하는 학생을 선발한다. 면접준비 어떻게 할까?면접문항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학생부와 자소서를 바탕으로 하는 질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학생부와 자소서를 꼼꼼히 읽어 무슨 내용이 있는지 완전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자소서에 씌어 진 모든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필요하면 사전을 찾아 정확한 개념을 알아 두도록 한다. 예를 들어 기자를 희망하는 학생이 공정성이란 말을 썼다면 ‘공정성이란 무엇인가’, ‘그 사례를 들어보라’ 라는 질문을 받기 쉽다. 공정성의 사전적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공정성에 문제가 있었던 사례, 좋은 사례 등을 찾아서 준비하여야 한다. 학생부에서 학년별로 희망진로가 달라졌을 때는 그 이유를 준비하고, 특별활동 등 기록된 학교생활에 대해 예상 질문을 만들어 그 답변을 준비해 보자. 특히 3학년에 기록된 독서활동의 경우 간단한 내용 요약, 감명 깊었던 부분, 느낀 점 등에 대해서 답변준비를 해놓는 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자소서가 화려한 글재주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학교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스스로 학습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는 것처럼 면접도 말을 매끄럽게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실히 학교생활을 잘해왔는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 보았는지가 핵심이다. 그 외 면접에 정성을 다했다는 느낌을 주는 약간의 준비가 필요하다. ● 밝은 인상 바른 자세, 예의바른 태도로 임하자면접관과 자연스럽게 시선을 맞추며 살짝 미소 짓자. 면접관은 3명, 시선을 고루 나누자. 면접이 시작되면 진지하고 성실한 표정으로 임하자. 면접관에게 예의바른 행동과 정중한 말투를 사용하고, 바른 자세로 질문을 기다린다. ● 집중하여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자가장 중요한 것은 잘 듣는 것이다. 무엇을 묻는지 그 정확한 의도와 내용을 파악하고 명확히 이해해야한다. 질문의 의도가 내가 쓴 것과 연관되어 있음을 생각하여야 한다. 질문을 하는 면접자의 입술을 보고 있으면 집중이 더 잘 될 것이다. ● 적당한 분량으로 대답하자면접관의 질문에 단답식 답변을 해서는 안 된다. 충분한 이유와 설명을 덧붙여 불필요한 추가 질문이 나오지 않도록 한다. 너무 장황하게 대답을 하여 면접시간을 낭비해서도 안 된다. 면접 질문 당 30~40초 정도의 대답이 적당하다. 처음에는 이정도 길이의 답변을 하기가 상당히 힘들 수도 있다. 예상문제를 만들고 거기에 대한 대답을 300자 정도로 적어보자. 적은 내용을 적당한 속도로 읽어 보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해 보고 자신의 말하는 속도와 분량을 가늠해 보자. ● 두괄식으로 대답하자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마찬가지로 면접답변도 두괄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결론을 먼저 말한 다음 필요한 부연설명을 하는 방식이다. ‘그 것에 대해 저는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기 때문입니다.’ 질문하는 사람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바로 듣고 싶어 한다. 그래야 면접관의 집중력이 높아지고 지원자의 답변 핵심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거짓말로 답변을 준비해가거나 순간적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다가 더 큰 함정에 빠지게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자신의 단점이나 부정적인 생각, 경험들을 너무 솔직하게 다 드러낼 필요는 없다. 혹시 이야기 과정상 필요에 의해 단점을 언급했다면 반드시 그것을 극복한 과정과 결과를 이야기하고 훈훈하게 마무리하도록 하자. ●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를 보이자면접관이 잘 들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적당히 크게 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당당하고, 예의 바르게 답한다. 질문이 어렵거나 난처한 상황일수록 말끝을 흐리지 말고 명확하고 힘 있게 끝까지 답하도록 해야 한다. 면접관도 많은 학생들을 면접하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분명한 끝말은 자신 있는 느낌을 갖게 해주어 실수나 내용의 빈약함을 덮어줄 수도 있다. 표현어학원 입시연구소 이은주 소장전)청담러닝EI Team 이사전)토피아 교육전략연구소장전)토피아 강남캠퍼스원장외고/자사고 합격자 1000명 이상 배출대원외고 합격자 400명 이상 배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