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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산고등학교 상록구 충장로에 위치한 동산고등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광역단위 자율형사립고등학교다. 2020학년도 동산고등학교의 대입 실적을 보면 재학생 390명 중에 의대 치대 한의대12명, 서울대 연대 고대40명, 서강대 성대 한양대 이대 82명, 특수대 교대 사관학교 과학기술원 45명이 주요대학에 입학했다. 전체의 46%가 서울의 주요대학교에 합격한 것이다. 동산고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두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섬기고 나누고 베풀고 돌보는 실력 있는 신앙인이자 인성 갖춘 학생상을 키우고자 추구하고 있다. 정직, 근면, 친절이 교훈인 명문 사학 동산고등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살펴봤다.다양하고 심화된 주문형 강좌가 진로, 진학으로 이어져동산고는 자사고의 특징을 살려 참여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적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 교육이 운영되고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서 졸업 이수 단위(180단위)를 초과해서 주문형 강좌를 이수 할 수 있다. 교양분야(심리학, 스페인어, 아랍어 등), 과학분야(화학 실험, 생명과학 실험, 고급 물리학, 고급 화학 등), 인문분야(국제정치 등), 예술분야(음악이론, 입체조형, 음악사, 평면 조형)에 해당하는 과목도 추가 이수가 가능하다. 이러한 주문형 강좌의 수행은 모둠별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 과업 협력을 실천하고 교과 내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토대로 참된 학력을 추구하는데 목적을 둔다. 한편 집단 지성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소통하는 융합(STEAM) 인재 양성을 위한 탐구 교과도 운영하고 있다. 상시로 학생의 적성과 희망, 진로를 고려한 교과 및 활동과 대회도 이뤄진다. 그 외에 기초교과(수학과제탐구/심화영어/심화국어), 과학교과(과학탐구실험, 융합과학, 생활과 과학, 과학사, 물리, 화학Ⅱ, 생명과학Ⅱ), 사회교과(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도 개설해서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편성해 자연스럽게 진학으로 이어지는 결실을 얻고 있다.‘함께’를 실천하며 협동적 배움을 통해 바른 인재 육성에 중점동산고는 체지덕이 조화로운 동산인 육성에 근간을 두고 내적으로는 신앙과 인성을 함양하고 외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며 기독교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점을 둔 학교다. 그에 맞는 여러 활동 중 교내에서 진행되는 1학년 수영수업을 통해 생존수영 및 체력 증진과 협동심 배려심을 키우고 다양한 학교 스포츠클럽의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학생과 교사들의 교내외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대표적 봉사활동으로는 제 3의 상록수 운동인 ‘푸른교사(지역 청소년 공부방 봉사)’· 장애인과 함께하는 제주 올레길 동행, 명혜학교(장애인 특수학교)와의 통합수업, 대한민국로봇봉사단의 ‘몽골봉사 탐방’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데 주력한다. 매년 창조적인 감성과 국제적인 마인드를 길러내기 위한 글로벌한 활동도 진행된다. 미국의 아이비리그와 일본의 주요 대학을 탐방하면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세계를 향한 비전을 품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동산고만의 자율적인 채플 모임도 활성화돼 있다. 매주 수요일 아침 전교생 채플· 학급 성가· 학급 경건회· 620 예배· 10시기도회 등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기독 활동들도 활발하다. 이처럼 기독교 정신을 중시하는 학교인 만큼 바른 인성과 배려, 협동은 실력과 함께 더욱 강조되는 교육 과정이다. 동산고의 입학 원서접수는 1단계는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고 2단계 원서접수는 12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도움말 최도열 교사(입학홍보부장) 2020-10-22
- 똑똑한 고교 선택! 우리 아이 대학이 바뀐다_1탄 말 그대로다. 16년 학원 원장 경력으로 명문대 진학의 다양한 경우가 있지만, 궁합이 맞는 고교 선택이 대학의 색깔을 바꿀 수 있다.예비고(중3)를 위한 전략적 고교 선택! 제대로 알고 제대로 가라!1. 대학 역전의 시작은 우리 자녀에 맞는 고교 선택부터다.현재 우리 아이 중3 공부 실력은 90%가 거의 그대로 고3 까지 간다는 통계가 있다.즉, 공부로 역전해서 대학을 역전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하지만 고교 내신과 수능이 2.5등이 이내 들어 온다는 가정 하에, 우리 아이에 맞는 지원 전략을 미리 미리 잘 짜논다면 현명한 고교선택을 바탕으로 대학 역전을 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것이다.중학교 때 공부 최상위권 친구가 자신의 학습 성향, 지원 전략과 맞지 않은 고교를 입학 했다가 결국 명문대 입성에 실패한 경우, 그로 인해서 재수 삼수를 해야 했던 학생들을 많이 봐왔다.그 반대로 중등 성적은 적당한 상워권 이였으나 학종 목표를 잡고 학종 강점 고교로 진학 후 준비를 잘한 친구가 명문대 진학 한 경우도 역시 많이 봐왔다.극단적 지원 전략은 정시로 가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아이와 상의 후 고교진학을 하지 않고 고1 때 검정고시 통과하고 본격 수능을 잡아주는 재수 종합 학원을 그냥 고등학교라고 생각하고 다녀서 성공한 학생들도 많이 있다. 지원 전략은 이렇듯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그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한다.왜냐 하면 학생부 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교과 따기 수월한 고교에 진학해야 하고,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학종 준비가 잘되어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를 가야하고, 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상위권 포진 학교를 가는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2,3순위로 잡아 깊이 있게 들어가봐야 한다.이것이 고교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 간다는 이유이다.2.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고교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몇 가지는 우리 아이를 정확히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여기서 말하는 적은, 대학입시 + 지원하려는 고교 특징(즉, 그 학교 시험 유형&난이도&지원 전략 뭐가 강점인지) 이다.또한 '나를 알고'는 우리 자녀의 학습 유형이 수능+논술형인지 아니면 학생부 교과나 학종형 어느 지원 전략에 강점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2-1). 적을 알고 : 입시와 대학 입시 시험 유형을 알아라!현재 대학 입시는 수시 50 : 정시 50 수준이다. 재학생 대세 전형은 학종이고 문이 가장 크게 열려있다. 다만 조국 자녀 사태 등으로 정시가 좀 늘고 이 전형이 좀 위축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재학생들이 노려야 하는 1순위 전략은 학종임에 틀림없고 이것이어야 가능성이 높아진다. 우리 평촌권 아이들은 심플하게 학종 vs 수능+논술 세트 전형 둘 중에서 선택을 고민하면 될 것이다.학종 전형으로 우리 아이를 이끌고 싶다면, 중학교 때 반드시 자녀의 진로, 전공 계열, 전공 학과를 정해야 하며, 특히 고교 선택이 중요하다.학종 자녀의 어머님은 학종형 엄마로서 기꺼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부지런히 중3부터 고3 까지 너그럽게 뒷바라지 해주시면서 최신의 정보로 자녀의 생기부 관리를 해나가면서 아이를 전략적으로 코칭 할 수 있는 역량이 되어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평촌 인근 지역 일반고의 특징을 입시전략으로 나눠보면,학생부 교과 전형에 유리한 내신 따기 좋은 학교/ 학종 준비가 잘 되어 있는 학종형 학교 / 교육 인프라가 좋고 공부 환경이 좀 더 좋은 수능 논술 강점 고등학교! 이렇게 나뉠 수 있고, 우리 자녀의 특성도 입시적으로 나누어보면 교과 전형 강점 or 학종 강점 or 수능+논술 전형 강점으로 나뉠 수 있다.이렇듯 고교 선택은 반드시 대입과 우리 아이의 특성과 연계해서 생각을 해야 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 이번 필자의 고교 선택 설명회 때 평촌 인근 학교들의 특징 기반, 자녀의 입시 유형 기반 고교 선택 가이드 정보를 많이 받아 가길 바란다.YNS열정과신념영어학원 리즈 원장 2020-10-22
- 진로 진학 목표세우고, 입시제도 맞춰 균형 있게 준비해야 코로나로 인한 원격수업으로 학습의 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는 지금도 대학입시의 시계는 여전히 돌아가고 있다. 고3과 달리 바뀐 교육과정과 대입전형으로 입시를 치러야 하는 고1, 2와 고교입학을 앞두고 있는 중3. 바뀐 교육과정과 대입전형에 잘 대처해 대입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동아일보(에듀동아) 칼럼리스트로 진로진학전문가, 학습지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평촌 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에게 대입성공을 위한 학습전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교육과정 이해필요, 진로 맞춰 학생부 관리해야2015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이 개편되고, 2022학년도 대입을 위한 2021 수능부터는 수능개편과 더불어 정시가 확대 되는 등 현 고2부터는 변화된 환경 속에서 대학입시를 치르게 된다. 정시확대와 더불어, 비교과활동에 시간을 쫓기기보다 정시공부에 비중을 두겠다는 학생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박 원장은 “정시가 확대되었다고 해서 교과/비교과 등 학생부 관련활동을 소홀히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재학생의 경우 정시(3회)보다 수시지원(6회) 기회가 훨씬 많고, 학생부전형도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에 맞춰 교과내신 등을 챙겨야한다”고 말했다.교육과정 개편으로 일반선택, 진로선택 등 선택과목이 늘어나고 과목수가 많아지면서 학생들은 과목선택에도 혼란을 겪고 있다. 박 원장은 “아직까지 다양한 선택과목을 교과과정에 반영하고 있는 학교는 많지 않지만, 자신의 진로에 맞춰 필요한 과목을 수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로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진로 빨리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각 대학에서는 전공과 관련하여 수강하면 좋은 과목들을 제시하고 있어, 과목 선택 시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또한 필요한 과목이 개설되지 않았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박원장은 “부족한 선택과목 수강은 독서로 충분히 보충이 가능하다”며 “입시에 임박해 후회하고, 우왕좌왕하지 않기 위해서는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뿐 아니라 면접 수능까지 고려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에듀플렉스에는 이를 위해 매주 진로탐색 시간을 갖도록 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고, 구체적인 대학전공과 연계되어 고민하고 국,영,수 등 나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미리 쓰는 학생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진로 진학과 연계하여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담당 학습매니저가 학생 옆에서 지필,수행,학생부,수능 등 각자의 계획에 맞게 학습이 진행되도록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스스로 목표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관리교육과정 개편, 입시제도 개편에도 변하지 않는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는 ‘자기주도성’이 있는 인재라고 강조하는 박 원장. “자기주도성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보는데서 출발한다” 며 “자기주도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어야한다” 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하는 재미없는 공부보다는 스스로 진로와 진학목표를 세우고 이에 맞춰 학습계획을 짜는 것이 성적상승에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목표 없이 공부를 하고, 목표가 있다고 해도 막연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목표를 세웠다 해도 마음처럼 실천해내기 쉽지 않다. 이와 같은 학생들을 코칭하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학습실에서 학생이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 에듀플렉스다. 박원장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상담과 코칭을 병행하며 행동클리닉 등을 통해 공부에 방해되는 나쁜 습관을 바로잡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진로진학에 맞춰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듀플렉스에서 대입을 위한 진로설계와 학습 포트폴리오부터 새롭게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평촌에듀플렉스 박흥순원장은 코로나 기간 동안 자녀의 입시와 학습을 고민하던 많은 학부모들의 지속적 요청으로 10월 24일, 31일 진로,지필,수행,학생부 포트폴리오와 관련한 설명회를 2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2020-10-22
- 언택트 시대 입시영어 공부? 온라인 자기주도학습이 답!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 늘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비대면 수업이 대세로 떠올랐다. 학생들은 집에서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업하고,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하며 학교수업을 이어간다. 사교육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코로나19로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문을 닫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학원들이 대거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비대면 수업은 컨텐츠의 질이나 학습 효과적인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이런 현실에서, 온라인 영어학습의 선두주자인 ‘이그잼포유(exam4you.com)’의 약진이 눈에 띈다. 이그잼포유는 양질의 컨텐츠로 구성된 영어학습 자료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축해 놓은 사이트로, 언택트 시대 입시영어 공부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중·고 내신영어에 특화된 학습 사이트, 방대한 자료가 강점‘이그잼포유(exam4you.com)’는 온라인 영어교육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이다. 25년 넘게 영어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인 박승원 대표가 운영하는 사이트로 영어학원 강사나 학교 영어교사들이 수업자료로 즐겨 이용하며 이름이 났다. 입소문을 듣고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에는 사용자가 더욱 증가해 이그잼포유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이그잼포유는 중·고등 내신영어에 특화된 사이트다. 영어 내신 준비를 위해 필요한 자료가 방대하게 구축돼 있고,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그잼포유에는 모든 출판사의 중·고 영어 교과서가 수록돼 있다. 영어 교과서를 챕터별로 나눠 그 내용을 일일이 분석했고, 주요 구문이나 문법 등을 해설해 놓았다. 아울러, 지문까지 해석해 둬 학생들의 학습적 이해를 높였다.내용 분석 뒤에는 해당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연습문제를 수록했는데, 연습문제는 빈칸 채우기나 지문해석, 추론, 다양한 문법 문제 등으로 구성해 실력을 다지도록 했다. 이 문제는 내신이나 모의고사에 대비에도 효과적이다. 학습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게시판을 통해 질문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 안에 답변도 들려준다. 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에서 채택한 영어 교과서를 선택해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내신대비도 수월하게 챙긴다.이그잼포유 박승원 대표는 “공부는 혼자 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코로나로 학교나 학원가기도 힘들 때는 혼자 공부하기 좋도록 설계된 이그잼포유를 통해 양질의 컨텐츠를 활용하면 영어 실력이 늘고 시험 대비가 되는 것은 물론 자기주도학습 습관까지 기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그잼포유는 컨텐츠의 질과 양에 비해 이용료도 저렴한 편으로, 부담이 없어 더욱 인기다.수능 및 모의고사 문제 수록, 예비중2와 예비고1의 첫 시험 대비에도 추천이그잼포유는 중·고 내신대비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내신자료 외에도 모의고사 기출문제와 수능 관련 자료 등이 방대하게 수록돼 있어 이를 대비하는 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수능은 물론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시행된 학력평가의 문제지와 정답 및 해설본, 듣기 파일 등이 원본으로 수록돼 있으며, 워크북을 통해 해석과 빈칸연습, 해석연습, 어법 고르기 및 순서배열 같은 단계별 학습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수능 및 학평 지문의 분석과 해설 자료를 제공해 기출문제 학습이 가능토록 했으며, 변형문제나 유형별 문제, 예상문제까지 수록해 수능과 모의고사, 더 나아가 내신까지 입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뿐만 아니다. 수능 반영 비율이 큰 EBS 연계교재 지문의 분석 및 해설 자료를 탑재하고, 연계교재 수록문제를 유형별로 재구성한 자료까지 올려 수능 공부에 빈틈이 없도록 신경 썼다.이그잼포유는 내년에 첫 시험을 치르는 예비중2와 고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박 대표는 “예비중2와 예비고1 학생들은 내년에 보는 첫 시험이 매우 중요한 만큼 지금부터 이그잼포유의 내신대비 학습을 해나간다면 첫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물론 자신감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0-10-22
- 고입특집 학교탐방_경기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전성은)는 2004년 개교 이래 인본주의와 교학상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세계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창조적 글로벌리더를 육성하는 인재의 산실이다. 경기외고는 창의융합적인 영재교육을 통해 탐구하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세계적인 사람을 교육 목표로 삼고, 체·덕·지를 조화롭게 계발하는 전인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춘 언어 영재들이 지구촌의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는 세계적인 표준교육과정 IB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면서 더욱 평화로운 세계 창조에도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국내외 우수 대학진학률 꾸준히 증가하며 진로진학 프로그램 우수성 입증 2020학년도 대입 결과 경기외고는 졸업생 포함 서울대 18명, 연세대 55명, 고려대 45명, 성균관대 38명, 서강대 35명 등 서울 주요 5개 대학교에 191명이 합격하는 것은 물론 University of Oxford, University College London, Imperial College London,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Cornell University 등 2018~2020학년도 해외대학 합격자도(IB반 12기 23명, 13기 22명, 14기 25명) 꾸준히 증가했다.이처럼 진학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 경기외고측은 진로진학협의회와 구술면접 및 자기소개서 지도, 입시설명회 등 학교의 우수한 진로진학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경기외고의 진로진학협의회는 3학년 담임교사와 교과 담당교사가 함께 모여 학생 개개인에 대한 다양한 조합의 교과 성적과 생활기록부 및 수업 시간에 지켜본 모습을 토대로 정량·정성 분석을 통해 수시에서 학생에게 적합한 학교·학과를 지원하도록 지도한다.또한, 인문·사회계열 및 국제계열의 제시문(영어제시문 포함) 면접과 수학 구술면접 지도 노력의 결과로 면접에서의 합격률이 높다. 예를 들어 경기외고의 서울대 1단계 합격자가 20명이면 1단계에서 2배수를 선발하므로 기댓값이 10명이지만 항상 이를 초과하는 인원이 합격하고 있다. 이는 학생을 가장 잘 아는 교사들이 학생의 특성과 장점이 잘 드러나는 자기소개서가 작성될 수 있도록 지도하기 때문이다.한편, 경기외고는 매년 학년별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며 변화하는 입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 각자가 필요한 것에 대해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국내 코어교육과정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경기외고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새로운 국내 코어교육과정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공인된 IB디플로마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외고는 코어교육과정의 운영을 위해 경기외고만의 고교학점제 시스템을 수립했다. 학생들은 1학년 때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고 2학년 때 진로와 적성에 맞는 5개의 글로벌 선택형 코어교육과정을 선택하게 된다. 학생들에게 개별화된 진학 진로 계획을 수립하여 주기 위해 일반 및 진로선택 교과목을 다양화 및 확대하여 운영한다. 3학년까지 진로로드맵에 따른 교육과정가이드북의 추천에 따라 5개의 코어 교육과정 중 하나를 이수한 학생에게는 Honor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경기외고는 한국의 정규 고등학교 중 IB국제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유일한 학교이며 졸업시 IB디플로마를 취득하게 된다.경기외고는 지난 3월 코로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쌍방향 실시간 수업을 채택하여 학생들의 학습권 유지와 감염병예방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교육과정 속에서 외국어 인재 양성의 목적에 맞게 180단위 중 72단위 이상의 어학 수업뿐만 아니라 모든 교과의 수업에서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 학생과 실시간 소통하는 수업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및 자율활동과 학부모총회 및 설명회를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를 위해 교사 전원에게 태블릿을 지급하고 3월부터 적극적으로 연수를 참여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또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통해 수업결손 없이 실질적으로 190일 이상의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학업 만족도를 높였으며, 인근 학교에 이에 대한 사례를 전파하며 선도학교로의 역할을 이행했다.학생주도 학과융합활동 및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지정 정보화교육 선도학생주도 학과융합활동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경기외고는 학생주도 학과융합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적성, 흥미, 특기,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스스로 부여하고 성취해 나감으로써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7개 학과에서 제시한 탐구 예시를 참고하여 자신의 진로와 진학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필요한 학과 융합 활동을 스스로 계획한다. 즉, 1학년에서는 자신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한 과목에 대한 심화연구활동을, 2학년 때에는 서로 다른 두 과목 사이의 연관성을 고려한 융합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2018년부터 지정된 교육청의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지정을 통해 정보화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경기외고에서는 소프트웨어 인재양성프로그램인 ASEG(Achievement for Software Education of GAFL)를 운영하면서 SW관련한 대회 참여 자기주도적 활동 및 수업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을 기르고 21세기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도움말 경기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국어고등학교 백영옥 입학홍보부장경기외국어고등학교 2021학년도 교육과정 편제표(영어과) 2020-10-22
- 고입특집 학교탐방_과천외국어고등학교 1990년에 개교하여 올해로 31회 입학생을 맞이한 과천외국어고등학교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GCFL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꾸준한 대입 실적을 보이고 있다. 우수한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천외고의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살펴봤다.SKY 80여명 진학 등 고교입학 시보다 뛰어난 진학실적과천외고는 매년 10명 내외의 서울대 입학실적을 비롯해 수도권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꾸준한 대입실적을 보이고 있다.2020학년도 졸업생 중 서울대 합격생 수는 2019학년도 졸업생의 12명보다 3명이 줄어든 9명이지만, 연세대와 고려대의 합격생 수는 작년 수준으로 SKY 합격생은 82명이다. 또한, 성균관대 38명, 서강대 37명, 해외 유학 14명을 비롯하여 경찰대 1명, 사관학교 6명 등 주요 대학에 다수의 학생이 진학했다.과천외고의 대입실적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의 결과물로, 고등학교 입학 당시의 성적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진학실적을 보이고 있다.#과천외국어고등학교 대학진학 현황 (2020년)꿈과 역량을 신장시켜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천외고는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신장시켜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과를 얻고 있다.‘과천 혁신교육지구 연계 교육활동’을 통해서는 실천적 인성 교육프로그램, 꿈 키움 학생 동아리 활동 지원, 1:1 맞춤형 진로 탐색 및 진로설계 컨설팅 등을 과천시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으며, 자기성장 활동 프로젝트를 통해 학업 역량을 신장시키고 있다.일과 전에는 그룹 스터디, 멘토-멘티활동, 선생님과 함께 하는 교과역량 신장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일과 중에는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도 NIE 및 독서프로그램, 수리력 향상을 위한 수학 디딤 및 돋움 프로그램, 그리고 영어 어휘력 강화 프로그램을, 일과 후에는 마중물 강화, 과천시 신개념 방과후 교실, 교육과정 클러스터, 교사와 학생의 1:소수 코칭 프로그램인 ‘코너스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또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어 재능을 기부하는 ILN프로그램, 교실 밖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전공어의 날 행사, 그리고 일본의 나리타 국제고등학교․칸토 국제고등학교, 태국의 Panyarat고등학교, 중국 인민대부속 제2중학교와 진행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 국제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추천 입학 제도를 통해 일본의 와세다, 칸사이, 리츠메이칸, 도시샤, APU 등 주요 대학 입학이 가능한 것도 과천외고만의 자랑이다.이외에도 학생들의 재능을 자랑하는 수요 음악회, NCS 진로 클리닉, 코딩 프로그램, 꿈 씨앗 프로그램 등 도덕적 품성과 올바른 인성의 함양을 위한 참사람 품격 함양 프로그램, 일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멘토링 활동인 꿈 나래 프로그램, 면접 연습 프로그램, 그리고 명사 초청 간담회 등 꿈을 찾아주는 진로 진학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학생 선택 고려한 다양한 교과목 개설 운영 과천외고는 3학년 1학기까지는 31단위로 운영하고, 3학년 2학기에는 보다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25단위로 교육과정을 편성 및 운영하고 있다.필수 선택과목인 통합사회를 비롯하여 사회탐구 과목은 학생들의 선택을 기반으로 사회문화와 경제 중 택1, 생활과윤리와 윤리와사상 중 택1, 한국지리와 정치와법 중 택1 할 수 있도록 했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개편에 따른 문이과 통합에 발맞춰 자연계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 중 택1 수강하도록 하고, 주문형 강좌의 개설을 통해 부족한 과학탐구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희망 조사를 기초하여 교양선택으로 ‘실용경제’와 ‘교육학’ 등을 이수하도록 하는 등 학생들의 선택을 고려하여 교육과정을 편성 및 운영하고 있다.또한 서울대의 ‘교과 이수에 따른 가산점’에 발맞추어 경제수학과 사회문제 탐구 과목을 이수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일반고와 동시지원, 5개과 10개반 250명 모집과천외고의 한 학년 학급 수는 영어과 4학급, 일본어과와 중국어과 2학급, 프랑스어과, 독일어과 1학급씩 총 10개 학급 250명 정원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신입생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1.3:1이었다. 과천외고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1순위에 과천외고를, 2순위부터 지역내 일반고를 희망순서대로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과천외고는 예비신입생들을 위한 입학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밴드를 통해 설명회 자료 및 입시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밴드를 통해 과천외고 전정재 입학홍보부장과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도움말 과천외고 전정재 입학홍보부장과천외국어고등학교 2020학년도 교육과정 편제표(영어과) 2020-10-22
- 고입특집 학교탐방_백영고등학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이라는 잠언을 바탕으로 1995년에 개교한 백영고는 ‘홍익인간(弘益人間), 경천애인(敬天愛人)’을 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는 지역 명문 사립고등학교다. 백영고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민주적 기독학교로, 일반고 중에서도 우수한 교사와 학생, 면학분위기로 지역 내에서 꾸준한 입시실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영고의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봤다.수시실적 꾸준히 상승,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성과백영고는 수도권(서울/경기) 지역 주요 대학에 대한 합격자 비율이, 2019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학생 대비 수시 전형 합격자 비율이 약 14% 정도였는데 반해 2020학년도에는 약 23% 정도로 증가하는 등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통적으로 정시합격자 비율이 높고, 수시에서도 논술이 강세인 백영고가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부 전형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학생 수준에 맞는 다양한 학업성취 프로그램 운영백영고는 학업성취 향상 및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인성함양, 진로진학에 힘을 쏟고 있다.대표적인 학업성취향상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끼리 주제별로 모둠을 만들고, 그 주제에 대한 논문 연구, 독서를 통해 토론을 하고, 관련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실제 현장 속 적용 내용을 확인한 후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도록 한 ‘경연(經筵)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학생들의 필요에 따른 교과 심화 프로그램으로 수학, 과학 등의 과목에 대해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접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설명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지도교사의 설명을 통해 내용을 정리하는 ‘서연(書筵)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학습이나 생활에 있어 시간 관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수의 학생들을 담당 교사와 연결해 학습 계획 및 시간 관리하는 법, 기초 과목 공부법, 노트 정리법 등에 대해 연습하며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집현(集賢) 아카데미’, 수학, 영어 교과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 중, 학습능력 향상에 대한 의지가 있는 소수의 학생들을 선발해 담당 교과 선생님과 짝을 이루어 기본 개념 학습과 유형 정리를 통해 학습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늘품 아카데미’ 등 학생들의 실력과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및 인성함양 프로그램 운영백영고는 매학년 초, 학생들에게 배부한 ‘드림노트’의 진로진학 로드맵을 활용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선배와 함께 하는 전공탐색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선후배간의 돈독한 유대 관계를 기반으로 각 학과별 진학에 적합한 교내 활동 계획을 코칭하고 졸업생의 고교 생활을 토대로 배울 점과 개선할 점을 생각해보게 하는 등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전문가의 강의, 실험, 토론을 통해 심층적인 과학 탐구 능력을 향상 시키고, 심도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게 하는 백영 과학 실험 캠프, 백영공학 실험캠프, 백영과학체험캠프 등도 운영하고 있다.사제동행 독서·토론·작문 통합 프로그램인 ‘백영IN-문학도 토지 프로젝트’도 백영고가 자랑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에 담긴 역사,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민족, 지리, 생태 등의 키워드를 통해 인문학적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문학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외에도 매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성실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생활 태도를 함양함으로써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균형있는 백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 학기말 사랑의 우체통 행사, 학년말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봉사활동 등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개정교육과정에 맞춰 다양한 교과목 개설, 학생 선택 폭 넓혀백영고는 일반고 중에서도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의 과목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수 인원이 선택한 과목에 대해서는 주문형 강좌로 전환 개설해 최대한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심화 과정 학습을 위해 다른 학교와 교육과정 클러스터 강좌 개설하는 등 학생의 과목 선택권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서울대의 ‘교과 이수에 따른 가산점’에 맞춰 수강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함은 물론이다.도움말 장현수 2학년 부장교사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표(백영고) 2020-10-22
- 고입특집 학교탐방_안양외국어고등학교 1997년 개교한 안양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향근)는 ‘교육은 한 국가의 근간이며, 인재가 세상을 이끌어 간다’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사람의 도리를 다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양외고의 건학 이념에 부합하는 최고의 인재는 글로벌 마인드, 전문적 지식, 창의융합적 사고, 따뜻한 마음을 갖춘 사람으로 안양외고가 인증하는 파이어니어 인재이다. 다양한 연구동아리 활동 및 학년별 독서의 날 행사 진행2024학년도 주요 대입변화에서 특기자, 논술 전형이 점진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수능위주인 정시전형으로 대입전형이 간소화된다. 과거 정시에서 수능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안양외고의 프로그램이 최근 더욱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안양외고는 학생별로 동아리 활동과 함께 다양한 분야를 탐구하는 연구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학업 영역뿐 아니라 관심 분야를 보다 의미 있게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심화프로그램 온라인학습을 IBL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며 더불어 학생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적극성과 자기주도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자율적 스터디 활동을 수상이 아닌 학교 활동 중 일부로 생기부 영역을 채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러한 안양외고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을 수상이라는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참여하며 개별적 활동 특색들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고 있다.대입에서 독서 활동은 학생들이 읽었던 책 이름과 저자만 기록되어 평가 가치를 잃은 상태이다. 하지만 독서는 학생들의 지식과 관심사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안양외고는 학년별 독서의 날 행사를 진행,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학생의 선택에 따라 읽고 이에 대한 평가를 생기부 내 다른 영역에 기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순히 책 목록과 저자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닌 학생 개개인이 독서에 대해 깨우치고 변화된 내용을 자세히 기술함으로써 학생 평가의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파이어니어 인재’는 대학이 선발하고 싶은 우수성과 잠재력을 갖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2020 안양외고의 대입실적은 재학생 230명 기준, 서울대 14명, 연세대 31명, 고려대 41명, 성균관대 50명, 한양대 21명, 서강대 27명, 중앙대 32명, 이화여대 12명 등이 진학했다. 이처럼 2020학년도의 우수한 입시 결과와 함께 현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되는 2024학년도 대입 결과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안양외고만의 특별한 진학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안양외고의 교육과정 목표를 담고 있는 대표 진학프로그램 파이어니어 인재 프로그램은 교과성적과는 관계없이 파이어니어 인재로 선정되는 것만으로도 대학 측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파이어니어 인재는 외국어 구사 능력과 인성계발을 위한 노력, 전문적 지식, 창의적 융합인재로서의 소양 등을 평가하여 인재 표창의 조건에 해당하는 사항을 모두 만족하는 학생은 각각의 조건에 따라 표창하는 제도이다.파이어니어 인재 프로그램은 외고 교육과정에 부합하면서도 대학이 선발하고 싶은 우수성과 잠재력을 두루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전문적인 면접 대비반 운영 및 선배들의 입시 노하우 담긴 진학백서열람안양외고는 최소 2회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진학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교육환경에 대해 꾸준히 정보를 전달하고 학교의 입시전략을 공유하며 학생·학부모와 소통하고 있다.또한 수시 원서 접수 이후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면접 대비반을 운영, 끝까지 책임 있는 입시지도를 하고 있으며 특히 모든 면접의 문제와 면접 진행은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안양외고의 진학 담당, 3학년 담임교사 등 입시지도의 노하우가 충분한 교사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선배들의 입시 노하우와 비교과 기록 등 참고할 수 있는 진학백서열람 또한 안양외고의 진학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진학백서는 선배들의 합격자 관련 정보들을 개인신상정보를 제외한 상태로 제공하는 진학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정보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졸업생들 역시 보람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도움말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이현주 입학홍보부장안양외국어고등학교 2021학년도 교육과정 편제표(영어과) 2020-10-22
- 독서의 양과 질은 학습 능력과 입시면접 좌우 자녀에게 독서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독서지도를 찾기란 쉽지 않아 고민이다. 여기에 해가 갈수록 독서 능력은 학교 수업과 시험은 물론 각종 입시면접에서 당락을 가를 만큼 높아지고 있다. 고전독서를 통해 교과 연계와 주요 입시기반을 닦는 독서토론공간수다로부터 책 읽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입시에서 판가름 나는 독서와 토론 능력부천지역에서 20년 가까이 특목입시와 대입면접은 물론 독서와 토론수업을 해온 독서토론공간수다가 해마다 우수한 진학실적을 낳고 있어 화제이다. 철학 독서 독서토론공간수다에서는 2021년 인천과학예술영재고 최종합격, 2020년 서울대 최종합격 3명, 특목고 용인외고와 경기외고, 자사고에서 민사고 1명, 하늘고 1명, 상산고 2명 등 우수한 입시성적을 거두었다.그뿐만 아니라 교육부주관 대한민국독서토론논술대회, 이효석독후감대회, 전국청소년저작권글쓰기대회 등에서도 다수 재원생이 수상해오고 있다. 특히 특목입시 난이도가 높은 외고들은 물론 전국단위 최상위 자사고 입시에서도 진학자를 배출하고 있다.특목대입면접 수다 이동건 원장은 “이미 학교에서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교육목표로 지도하기 때문에 입시면접에서 요구하는 인재 역시 코로나 등 사회변화에 적합한 문제해결능력 여부를 측정한다. 이 문제해력능력은 암기영역과 달라서, 반드시 사고력과 자료 타당성 등으로 논증되는 독서와 토론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라고 말했다.성적 잘 나와도 해결되지 못하는 독서와 토론 능력학교 시험과 입시면접에서 절대적 역량을 발휘하는 독서 능력은 암기와 이해 위주 학습환경에서 체득되기란 쉽지 않다. 여기에 독서를 통한 토론 능력 또한 다양한 지식과 분석 능력과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특히 학교 시험의 고득점을 가르는 수행평가 혹은 서술논술형 문항에서는 이미 ‘옳음을 독점하지 않고, 오류 가능성을 전제로 더 타당한 길의 의사소통 능력’을 가르는 독서토론능력을 전제로 하고 있다.가령 면접시험 문항에서는 ‘친환경 제설재로 코로나 대책을 만들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개인과 사회와의 인문학적 해결방안을 논하라’ 등의 문제들이 출제되곤 한다. 즉 각각의 갈등 구조나 문제가 생겼을 때, 그 근거를 갖춘 방안을 제시하는 문제해결능력을 보겠다는 것이다.따라서 배경지식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상을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을 녹여낼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수준 높은 독서와 논술, 토론을 통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갖춰야 한다.고전조차 재미있는 정독과 강독의 독서지도독서 철학 역량은 초등에서 시작해 중등까지 마무리되는 게 입시 현실이다. 이에 따라 독서토론공간수다에서는 인문, 사회, 정치와 경제, 예술, 과학 등 5개 분야에 걸쳐 깊이 있는 독서와 토론, 논술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선현들의 가르침이 녹아 있는 고전 중심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여기에 독서는 발표식 수업이 늘면서 초등의 토론과 글쓰기 수업 강화, 중등은 서술논술형 문항 증가로 인한 독해 및 수능 수준의 문항 이해력과 논증력을 돕는다. 따라서 적어도 초등 고학년부터는 책 읽는 재미를 통해 고전에 익숙하도록 강독 수업도 활용된다.무엇보다 학생들의 생각을 촉발하고 이야기 논의구조를 이해해 자신의 문제를 확장하는 자기성찰의 기회를 얻으려면, 독서와 토론의 객관적인 역량을 지닌 교사 지도에 의한 구성주의 모델수업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독서토론공간수다에서는 대학원생토론대회 경험자나 석사학위 이상자 혹은 논문작업역량이 가능한 강사진들이 지도에 임하고 있다.Tip 독서토론공간수다 학년별 프로그램▷초등3, 4, 5학년반-독서/토론▷중1, 2반-독서/토론/논술▷중3반-입시특목반/자사고반/일반독서토론▷고등1, 2반-4시간 중국어/학종논술▷예비고3반-대입면접반/학종준비반/학종논술반 2020-10-22
- 송파·강동지역 고교 현황 매년 5월이 되면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고교별 현황이 공시가 된다. 각 학교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비롯하여 학생 수, 입학생 현황, 졸업생의 진학 현황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정보를 통해 해당 학교에 대한 특색을 이해할 수 있고, 송파 지역 여러 학교의 전반적인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고교 선택을 앞두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내용을 통해 송파지역 고교의 학생 수, 진학결과 등을 살펴보았다. 또 송파 지역 학생들이 진학하고 있는 강동지역 몇몇 학교의 자료도 함께 취합해보았다.* 자료 취합 기준 : 2020학년도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고교별 성별 학생 수, 졸업생의 진로현황 자료를 취합했다. 송파지역 15개 일반고와 자사고, 강동지역의 자사고와 일반고 두 학교 분석도 포함했다. 학교알리미에서 부족한 자료는 서울시교육청 서울고교홍보사이트 하이인포의 자료를 참고로 취합했다. 송파지역 각 고교 전체 학생 수, 399명부터 1,103명까지 다양해보인고, 영동일고, 정신여고가 재학생 천 명 넘어송파지역은 현재 1만 2천 877명의 학생이 지역 내 일반고와 자사고에 재학 중이다. 남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의 47.5%, 여학생 비율은 52.5%를 나타내며 여학생이 5% 많은 지역이다. 평균 각 학교의 고교입학생 수는 243명으로 서울시의 평균 고교입학생 수인 226명을 웃돈다. 서울시 전체를 보면 남학생 비율이 51.8%, 여학생이 48.2% 비율로 성비 간 3.6%의 차이를 보인다.전체 재학생 수가 천 명을 넘는 학교는 보인고와 영동일고, 잠실여고 등 3개 고교다. 이 세 학교는 학년별 재학생 수가 350명 내외이며, 영동일고의 경우 남학생이 48.7%, 여학생이 51.3%의 비율을 차지한다.보성고와 잠실여고의 전체 재학생 수는 920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방산고와 가락고, 배명고, 영파여고, 오금고가 800명대의 재학생 수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재학생 수가 600명에서 700명대인 고교는 문정고, 문현고, 잠실고와 잠신고가 있다. 전체 재학생 수가 500명 미만인 고교는 잠일고와 창덕여고이다.남녀 공학 고교의 경우 대부분 남학생과 여학생의 비율 차이가 5% 이하로 낮은 편이다. 하지만 가락고는 여학생 비율이 남학생 비율에 비해 9% 더 높았으며, 오금고 역시 여학생 비율이 9.4% 더 높았다. 반면 과학중점학교인 잠신고는 남학생이 383명인 53.9%로 여학생 328명, 46.1% 보다 7.8% 더 많았다. 잠신고와 더불어 과학중점학교인 방산고는 남학생과 여학생 비율의 차이가 1% 밖에 나지 않았다. 전체 재학생 수가 적은 학교인 잠일고와 창덕여고의 경우에는 2020학년도에 입학한 1학년 학생이 기존 재학생 수보다 20~30명 정도 늘었다.송파지역 각 고교에 입학한 2020학년도 1학년 학생 수는 학교별로 2학년과 3학년 자학생의 숫자에 비해 크게 차이가 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잠실여고의 경우에는 3학년이 264명, 2학년이 314명, 1학년이 342명으로 차츰 증가하고 있다. 1학년과 3학년의 재학생 수 는 78명이나 차이가 나고 있다.송파지역 학생이 진학하는 강동구 고교, 재학생수 많아 강동구에 위치해 있지만 송파지역 학생들이 진학하는 동북고, 배재고, 한영고는 전체 재학생 수가 송파구 지역 고교보다 훨씬 많다. 배재고와 한영고는 전체 재학생 수가 1200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동북고 역시 1062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특히 남녀 공학인 한영고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226명이나 더 많아 18.4%의 성비 차이를 보이며 송파·강동지역의 남녀 공학 학교 중에서 가장 많은 성비 차이를 보인다.송파 16개 고교, 졸업생 수 줄었지만 진학률은 꾸준히 상승송파지역 16개 고교의 졸업생 수는 2018년에 5,815명, 2019년에는 5,984명으로 169명 증가했다. 하지만 2020년 졸업생 수는 2019년에 비해 1,214명이 줄어든 4,770명이었다. 갑자기 졸업생 숫자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진학률은 58.4%(2018년)→59.3%(2019년)→60.7%(2020년)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2020학년도 공시자료에는 취업자 수 항목이 따로 나와 있지 않아 약 1~2% 이내의 오차 범위 생길 수 있음)전문대학과 국외대학의 진학률은 3년 간 큰 차이가 없었지만 대학교 진학률은 매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송파지역은 전체 졸업생의 60% 정도 되는 학생들이 진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기타로 분류되는 39% 안팎의 학생들 중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 수도 상당히 ㅤㅁㅣㄶ다.강동구 역시 2018년에는 전체 진학률이 58.4%였지만 2019년 61.9%를 기록하며 매년 60% 조금 웃도는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진학과 취업이 아닌, 기타로 분류되는 학생의 비율도 강동구 역시 38% 중반의 비율을 나타낸다.2020학년 송파지역 졸업생, 진학률 60.7%, 기타 39.3%2020학년 송파지역 졸업생 4770명 중 43.2%의 학생들이 대학교에 진학했다. 17%의 학생들은 전문대학으로 진학했으며 해외진학도 0.5%를 차지한다. 진학이나 취업에 속하지 않는 기타 학생이 전체 졸업생 수의 39.3%를 차지했다. 실제로 기타 인원은 상위 대학을 목표로 재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2020학년 졸업생 중 기타 비율이 높은 학교는 잠일고 54.6%, 영동일고 49.2%, 보성고 48%, 잠신고 45.7%, 보인고 40.6%, 창덕여고 40.1%의 비율을 보인다. 반면 가락고, 문현고, 문정고, 방산고, 배명고, 영파여고, 오금고 등은 송파구 고교 전체의 기타 비율에 미치지 않는, 30%대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강동구 지역 고교인 동북고와 한영고는 기타 학생의 비율이 각 35% 정도였으며 배재고가 41.3%로 가장 높았다. 보인고와 배재고, 두 자사고의 기타 학생 비율을 비교해 보면 0.7% 비율 차이로 별 차이가 없었다.전체 진학률 문현고 가장 높고, 잠일고 가장 낮아올 5월에 공시된 학교알리미 자료에 의하면 송파지역 16개 고교 중에서 문현고의 진학률이 69.7%로 가장 높다. 그 뒤를 이어 오금고의 진학률이 69.2%, 잠실여고가 65.8%, 방산고가 65.6%의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송파지역은 전반적으로 여학생 비율이 좀 더 높거나 남녀 학생 성비가 비슷한 학교의 전체 진학률이 높은 편이다.송파지역의 정신여고와 잠실고, 영파여고, 배명고, 문정고, 가락고 등은 60% 초반대의 진학률을 보이며 송파구의 전체 진학률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수하는 학생이 많다고 알려진 보인고, 보성고, 잠신고, 영동일고, 창덕여고 등은 진학률이 50% 초중반으로 나타나고 있다. 진학률이 가장 낮은 학교는 잠일고로 44%를 보이고 있는데 송파와 강동 지역 몇몇 고교 중에서 유일하게 50%를 밑도는 진학률을 보인다.강동구에 위치한 동북고와 한영고는 64%를 조금 웃도는 높은 진학률을 나타내고 있다. 강동구 전체 진학률을 훨씬 상회하는 비율이다. 반면 배재고는 58.7%의 진학률을 보이며 송파지역 자사고인 보인고와 0.7% 차이가 난다.대학교와 전문대학 진학비율, 고교에 따라 뚜렷하게 달라전체 진학률 중에서 대학교와 전문대학의 비율을 비교해보면 학교마다 그 특성이 두드러진다. 자사고인 보인고의 경우 대학교 진학률이 58%, 전문대학 진학률이 1.4%를 보이며 두 가지 진학 현황 중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 강동구 자사고인 배재고 역시 대학교 진학률이 54.3%, 전문대학 4.4%의 진학률을 나타내고 있다. 두 자사고의 대학교와 전문대학 진학률 차이는 50%를 넘어서며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이어 보성고가 44.4%의 대학교 진학률, 7.6%의 전문대학 진학률을 보이며 여전히 그 차이를 드러냈다. 영동일고 역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