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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가 계산에서 실수가 너무 많아요 아이가 어이없는 계산 실수가 너무 많아서 걱정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다. 계산 실수를 한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자신이 실수를 했는지 잘 모르고, 어떤 경우에는 자신이 풀지 않았다고 둘러대는 아이들도 있다.아이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계산 실수가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잠시 휴식을 주거나 집중을 할 수 있는 조용하고 단순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부모들은 TV를 보고 동생은 떠들면서 장난을 하고 있으면 집중이 될 리가 없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문제가 있어도 집중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초등학교 3,4학년 때에는 구체적 사고단계에서 추상적 사고단계로 넘어가는 시기이기에 사고가 다른 방향으로 확장되기도 하고 혼자서 생각에 잠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성장 과정인 사실을 이해하고 아이를 나무라지 않는 것이 좋다.아이가 계산 실수를 한다고 해서 실수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 반복하다 보면 수학의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다. 공부에 대해 욕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는 자신의 계산 실수에 속상해하고 있기 때문에 나무라기보다는 용기를 주어야 한다.계산 실수를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가 어림하기이다. 아이들이 정확한 계산력에 비해 어림하기가 떨어진다. ‘53+26’의 예를 들면 아이가 덧셈의 연산기호를 뺄셈으로 잘못 보고 27의 답을 구했다면 수에 대해 어림하기를 할 수 있는 아이는 ‘50쯤 되는 수와 30쯤 되는 수를 더하면 27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어림하기로 알 수 있다. 개략적인 숫자를 확인하는 어림하기는 아이들의 수 감각을 길러주고 계산 실수를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또한 계산 연습을 반복하면 연습을 하면서 계산 방법을 숙달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게 되고, 연산 연습 전에 연산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계산 연습을 하면 원리에 대해 이해를 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응용문제를 풀 때는 문제를 정성 들여서 푸는 습관도 중요하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 , 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0-10-22
- 혼자 풀고 자습만 하는 심화가 좋아요? 1. 초등·중등 수학학습의 정도(正道)“개념의 정확한 이해→실전형 준심화·심화 문제 풀이와 정리→수학 역량 강화를 위한 사고력 키우기”의 흐름이 최선이라고 보고, 학생의 성향에 따라 영역별 가감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개념학원, 심화학원, 사고력학원을 각각 따로 다니는 기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 교육과정의 내용을 완성(예를 들어 수능100점)하기 위해서 개념-심화-사고력은 하나의 줄기이다. 개념으로 심화를 해결하고, 여기까지의 실력이 사고의 폭과 깊이를 결정하지만 연습을 통해 더 확장하는 것이 타당하다.2. 혼자 오래 풀기 VS 능력 밖 문제를 빨리 정확히 배우고 오답정리잘 하는 아이들이 많이 간다는 학원이 좋을 수 있지만, 평범한 내용만 배우고 어려운 문제는 혼자 답이 나올 때까지 푼다고 가정해보자. 정답 여부를 떠나 논리적 흐름이 도저히 생각나지 않는 내용을 스스로 깨우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모든 문제마다 정확한 풀이의 유레카가 될 수는 없다. 영재가 아닌 이상 학습 효율을 극대화 시켜서 영재들과 경쟁하기 부족함이 없는 실력을 만들 방법을 찾아야 한다. 즉, 정확하게 해결이 안되는 문제를 어설프게 혼자 답만 내거나 엄마아빠 찬스를 쓸 것이 아니라 제대로 배우고 오답노트까지 쓰면서 머리와 뼛속까지 흡수시켜야 한다.3. 학원은 타고난 재능이 다소 부족한 학생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훈련소수업을 시작하면 책에는 틀린 문제인데도 설명과 필기가 없는 빈 부분을 발견하기 쉽다. 신기하게도 어려운 문제는 풀이가 부족하고 평이한 것만 설명되어 있다. 필자도 아이를 학원에 보내면서 느낀 물 없이 먹는 고구마 같은 답답함에 자식 교육을 위해 학원을 열게 되었다.4. 학원수업을 위해 엄마가 숙제하고, 보조학원과 과외까지 하는 것은 프로그램의 명백한 하자15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딱 2문제 차이로 1등급~3등급이 나뉘는 원인이 단순히 학생의 노력에만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과 체계에도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아직 기회와 시간이 많은 어린 학생들이 공부에 지치기 전에 학습 방법을 바로 잡아 수학학습의 최종단계인 고등과정에서도 정확한 이해와 재미있는 접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수준영재수학학원 박수준원장문의 02-508-8971 2020-10-22
- 2021년 자사고·외고·국제고 합격의 빠른 길! 면접 준비, 예상 질문을 작성하라 특목고 면접에서 자기주도학습 영역과 인성면접은 비중의 차이는 있어도 공통적으로 필수다. 반드시 숙지하거나 어필해야 하는 점을 미리 조사해서 연습해 둬야 면접 당일 당황하지 않고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표현능력이 좋은 학생일지라도 짧은 시간 동안 면접관들의 질문에 임팩트 있게 논리적으로 답하는 훈련은 필요하다. 면접관의 입장으로 면접관이 체크할 필수사항을 예상 질문지를 작성해 연습해보자.1. 지원 학교의 교육철학 및 교육과정을 인지하고 학업 성취가 적합한지를 볼 것이다.2. 기숙사 생활을 하는 특목고에서 공동체 생활이 적합하고, 학교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지 판단할 것이다.3. 자기주도적으로 계획하여 무슨 과정을 통해 어떤 노력으로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고, 이후 변화된 모습은 무엇인지를 알고 싶을 것이다.4. 건강한 가치관과 자아적합성이 있고, 진학 후 또는 미래에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가를 질문할 것이다.결국 합격하는 면접 대응 방법의 핵심 키워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1. 무엇을 물어보는지 질문 의도와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야 좋은 답변이 나온다.2. 두괄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결론부터 말하고 부가설명을 하는 것이 이해가 빠르다.3. 대답은 단답식이 아니라 핵심은 간결하게, 사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질문을 벗어난 내용은 말을 안 한다.4. 잘못 말했거나 틀린 내용을 실수로 말했을 때는 인정하고 정중히 수정한다.5. 당당한 자세는 좋지만 너무 자기고집을 피우거나 순응하는 자세는 절대 금물이다.본원에서는 11월 기말고사 이후 민사고, 상산고, 외대부고, 하나고, 외고, 국제고를 대상으로 1:1 모의면접이 이루어진다. 주어진 시간에 대답하는지 동영상을 촬영해보고, 본인 스스로 답변할 때의 태도, 그리고 말의 억양이나 속도까지 보완과 수정을 거듭하다 보면 처음에 비해 발전된 면접에 만족할 것이고, 당연히 합격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대치퍼스트학원 김명자원장문의 02-558-5529 2020-10-22
- 영작능력만 키우면 각종 영어시험에서 고득점은 당연한 결과... 우리가 외국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하려면 그 언어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더욱이 연령에 따라 학습법도 다르다 보니 수준과 연령에 맞는 정확한 학습법을 아는 것이 고득점 영어획득에 선행요건입니다. 하지만 연령대와 수준을 넘어서 통용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영작훈련’ 이지요.흔히 영작은 영어실력이 높아야만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학년은 기본문형을 활용하는 영작훈련을 해야 독해속도가 빨라지고 말하기능력까지 동시에 향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 단련된 영작능력은 중학생이 되어서도 내신시험 및 수행평가에서 서술형 영작 문제를 실수 없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문장이 길어지고 단어는 어려워졌지만 저학년에서 이미 마스터한 단문 영작 방법을 사용하면 단시간에 많은 문장을 암기할 수 있어 내신시험에도 매우 쉽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문의 경우 문장 확장이 있을 뿐이라 어려서부터 짧은 문장의 영작훈련을 받았던 학생들은 수식어구와 복문형태만 추가 훈련하면 마스터하는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고등내신시험을 치를 때 상식이상으로 시험범위가 많은 학교가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완벽하게 해석하지도 못하면서 암기하려고 하는 학생들도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이 것은 영어실력을 쌓는다기보다는 암기력을 키우는 효과만 볼 수 있습니다. 고학년이 되었을 때는 완벽하게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쌓아 지문이 전달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얻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수능의 목표가 바로 이것입니다. ‘영어지문을 통한 정보의 습득’ 초중고 막론하고 공통된 영어공부법의 TIP 이 있다면, 평상시 교과서나 수능모의고사 문제를 기반으로 직독직해 하는 훈련을 하고 영어를 구와 절 단위의 덩어리로 묶어 영작하면서 한국어의 조사와 어미를 적절히 활용하여 그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영작훈련을 하면 독해 정확도가 높아지고 속도도 훨씬 빨라집니다. 아동시기에 많은 리딩학원이 있지만 오히려 이시기에 많은 지문을 대충 읽어 감만 발달시키는 것보다 고난도 문제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영작훈련을 하는 것이 영어마스터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영작시에는 다음과 같이 문법과 연계된 첨삭을 진행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런 첨삭을 할 수 있는 곳이어야 완벽한 영어교육이 가능합니다.결국, 고등내신 및 수능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영작능력 키우는 노하우는 영문법 활용능력인 것입니다.김지민영어학원 김지민 원장 2020-10-22
- 노원 고교 탐방 - 노원고등학교 노원고등학교(교장 김종학, 이하 노원고)는 88년 개교 이래 32년을 지나오면서 바른 인성과 알찬 실력을 갖춘 행복한 인재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맞춤형 학생 교육을 선도하는 내실 있는 고등학교로 성장했다. 적성 역량을 강화한 진로별, 수준별 교육과정의 확대, 자기주도학습 활성화,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 등 학생 개개인이 모두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노원고의 특색 프로그램과 교육 인프라 및 2020년 입시 결과에 대해 알아보았다.자발적 기획과 참여 독려하는 자기주도 활성화 교육과정노원고는 전체 학생 수 588명(남 329명, 여 259명)으로 아담한 규모의 일반 공립고다. 언뜻 내신에 불리할 수도 있겠다 여길 수 있지만 교원 1인당 학생 수 11.3명, 학급당 학생수 21.8명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내실 있는 교육활동에는 가장 유리한 구조다. 이러한 여건을 십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마음껏 계획할 수 있게 하며 그에 맞춘 최적화된 진로적성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윤선희 연구부장 교사는 “폭넓은 경시대회, 독서?토론?논술학습, 문화예술교육, 스포츠클럽 운영 등 학생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러한 교육과정이 효과를 발휘해 매년 진학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원고의 특색 프로그램을 소개한다.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사제동행 독서 기행’독서, 토론, 논술 관련 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진행하도록 해 자기주도능력을 신장시킨다. 학생들이 발간하는 노원고 소식지 '한들'과 함께, ‘저자와의 대화’, ‘독서의 날’ 행사도 학생 기획단이 직접 주관한다. 주체적으로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 학생들의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인문학 카페 토론 활동’, ‘과정적 글쓰기 프로젝트’, ‘독서 글쓰기 대회’, ‘말하기 대회’, ‘토론대회’, ‘학기말 행복한 책 읽기 캠프’, ‘역사 문학기행’ 등이 연중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사제동행 독서 기행’은 학생들이 기획안을 만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적으로 주관해 큰 호응을 얻었다.학습 회복 탄력성을 지원하는 ‘수평선 프로그램’학습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회복 탄력성을 돕기 위한 체계적 관리 프로그램이다. 학습 동아리와 연계해 영어 캠프, 과학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멘토링 등 상담을 바탕으로 진로, 봉사 활동을 경험해 보는 ‘나의 미래 찾기’를 진행하고, 사제동행 산행 등을 통해 소홀해지기 쉬운 청소년기의 심리 및 정서적 영역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한다.온·오프라인 듀얼 교육 완벽하게 지원하는 학교 인프라코로나19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 편성이 5대5 정도가 되고 있다. 이러한 온·오프라인 듀얼 교육을 위해 노원고는 다음과 같이 최고 수준의 학교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선진형 교과교실제’로 강의식 수업 탈피2012년에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도입, 8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식 수업 외에 교과별 특성에 맞는 교수 학습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였다. 학생들의 사고력, 탐구력, 창의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온?오프라인 통합 수업을 위한 최신형 멀티미디어 수업 장비와 학습용 소프트웨어를 교사 및 학습자,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대한 확충하였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독서와 더불어 자율학습, 리모델링 된 도서관독서와 통합된 자율학습, 학생과 교사의 독서동아리 내실화, 논술 및 토론 수업이 가능하도록 도서관 환경 개선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교과활동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을 위해 전교직원이 합심하여 기본생활 습관 형성 지도를 시행하는 전인교육의 근본에 충실한 학교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서관이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참여형, 소그룹 수업까지 가능한 학습 카페 ‘꿈마루’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한 서울형 고교학점제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노원학습카페 ‘꿈마루’를 개관했다. 개방형 선택교육과정의 운영에 필요한 참여형 수업, 소그룹 자율활동, 학생들이 이동할 때나 공강 중 휴식 등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 공간이다. 계획, 착공부터 세세한 내부 디자인, 카페 이름 선정에 이르기까지 교직원, 학생, 학부모 모두가 참여해 만들어낸 결과물로 큰 호응을 얻었다.적성 역량을 고려한 선택형 열린 교육과정 지향인문·사회·과학기술 기초 소양을 균형 있게 함양하고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른 교과 선택을 위해 학생의 학습기회를 최대한 폭넓게 보장해주고 있다.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서 소인수 과목개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교과협의체를 통해 심리학, 경제수학, 여행지리, 사회문제탐구와 같은 다양한 과목을 개설되어 있다. 특히 경제수학은 경제와 수학이라는 과목을 융합하여 창의적인 교과 심화학습, 실생활체험학습, 종합적인 사고학습 등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2020학년도 서울 소재 주요 대학 합격률 25%, 매년 꾸준히 상승 중지난해 노원고는 의대 1명, 서울대 2명, 고려대 2명 등 최상위권에 5명, 성균관대 등 중상위권에 7명 등 주요 인서울 대학에 51명이 합격했다.(표 참조) 이는 졸업생 205명의 25%에 해당한다. 적은 학생 수가 약점이 아니라 개별 밀착 진학지도라는 학교의 노력이 더해져 결실을 맺은 좋은 사례로 보여 진다.표. 2020 서울소재 대학교 합격 현황 (수시, 정시 포함)노원고 주요 프로그램▶ 일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공동체 마을 연합 특색 있는 독서활동, 프로젝트 연구 성과물 대회, 토요 과학 진로 체험활동, Dream Sports, 선배 멘토링을 통한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 맞춤형 진학컨설팅 행사▶ 체험과 참여 중심의 진로·진학지도노원학술제 실시, 진로 동아리활동, 진로소식지 발행▶ 세계 민주 시민교육세계 인권 선언 스토리텔링, 인권만화 등 평화롭고 인권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 글로벌 의제와 연관된 도서를 소개하고 토론, 시민단체, 유네스코, NGO단체와 연대하여 국제사회에 대한 능동적 대처법 연구▶ 건강체력 육성 및 자율체육 활동학교스포츠클럽(배드민턴, 농구, 탁구, 핸드볼, 씨름), 토요 스포츠데이(배드민턴, 농구, 탁구), 동계 올림픽 꿈나무 육성을 위한 빙상부(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오케스트라2016년 4월 교육과학기술부 학생오케스트라 사업에 선정되어 1, 2학년 3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관악기(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현악기(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베이스), 밴드악기(기타, 베이스, 드럼)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를 결성, 학교 행사 시 적극적으로 찬조 출연. 2020-10-22
- 2020학년 고교탐방 : 대일외국어고등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도훈, 성북구 서경로116, 이하 대일외고)는 ‘대한민국 최초의 외국어고등학교’로 ‘아름다움 꿈, 높은 이상’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국제화 시대에 미래 한국의 주역이 될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 10월 15일 온라인 설명회 자료를 기반으로 대일외고의 특화된 프로그램과 대입 실적, 2021학년도 대일외고 신입생 입학 전형에 대해 살펴봤다.높은 대입 실적, 수시· 정시 투 트랙 학생별 진로 최적화 관리가 핵심!대일외고는 2020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에 수시 26명, 정시 1명으로 27명이 합격했다. SKY 대학 합격자 수는 156명이며, 성균관대 83명, 서강대 47명, 이화여대 44명 등으로 총 합격자 수는 330명(중복, 재수생 포함)이다. 학교알리미 공시 내용으로 보면, 대일외고의 2019학년 대학 진학률 74.1%에 이른다. <표1 참조>최근 4년간의 진학실적을 살펴보면 서울대 합격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최저학력 기준이 높은 고려대 일반전형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어 정시 경쟁력 역시 높다는 것을 입증한다. 이는 대일외고의 학생별 최적화된 진로 프로그램이 한 몫을 했다는 판단이다. 대일 진로 설계 프로그램- 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탱 - 학생 정보 관리프로그램 - 실시간 정보 관리 시스템의 상호 피드백 반영을 통한 학생 특성에 맞춘 진로 로드맵의 성공적인 운영에 있기 때문이다.또한 대일외고는 향후 정시 확대 등 입시 변화에 대응하여 수시전형의 경우, 개인별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에 따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공략하는 한편, 확대되는 정시 공략을 위해 정규수업에 더하여 방과후 학교, 튜더링, 자기주도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양질의 수업을 바탕으로 수능문제 해결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학생 진로에 최적화된 외국어 중점교육 72단위 (전공 44단위, 선택외국어 28단위)의 장점 살려대일외고는 학생의 재능과 적성을 살리는 교육환경과 교육과정을 최대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보통교과 108 단위와 전문교과 72단위는 전공어 44단위, 선택외국어 28단위, 창의적체험활동 24단위의 편성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문교과의 경우 대일외고의 6개 학과 (프랑스어과, 독일어과, 일본어과, 중국어과, 스페인어과, 러시아어과, 영어과)중 영어과를 제외한 5개 학과는 전공어 중심의 회화, 문화, 독해, 작문 과목을 운영하고 선택외국어로 심화 영어과목을 운영한다. 반면 영어과는 전문교과 과정에서 영어 심화과정과 전공 외국어(독일어/스페인어)로 규정해놓고 있다. <표2 참조>2021학년도 대일외고 진학,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평가 꼼꼼히 살펴야대일외고에 진학을 희망하는학생의 경쟁 역시 치열하다. 지난 3년간 대일외고 경쟁률은 2018년 1.62:1, 2019년 1.77:1이고, 지난해 2020학년도는 1.75:1 이며, 일반전형 기준으로는 1.89:1로 2020학년도 기준 서울시 외고 진학을 위한 경쟁률 중 두 번째로 높다. 2020학년도 일반젼형 기준 학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프랑스어 1.83:1, 독일어 2.05:1, 일본어 1.80:1, 중국어 1.93:1, 영어 1.83:1로 나타나서 독일어학과가 가장 높았다.자기주도학습 전형 절차는 1단계 영어교과 성적 4학기 160점 (출결 감점)고 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160점과 면접 40점을 통합하여 200점 만점기준 최종 선발한다. 동점자 발생시 동점자 처리기준 적용할 예정이다. 2단계 대면면접에서는 학생별로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작성된 질문 문항을 기반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특히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여 영역별 평가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면접 기준은 ‘달변이 아닌 논리적 답변’을 중심으로 교과 지식을 묻지 않고, 우리말 답변 원칙, 공통면접 문항을 추가 평가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자기소개서는 자기주도학습 과정 20점,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 10점, 인성영역 10점을 기준으로 1,500자 이내(띄어쓰기 제외)로 한다. <표3 참조>대일외고는 2021학년도 입학설명회를 11월 13일(금) 오후 6시30분, 11월 14일(토) 오전 10시, 본교 교실 및 다산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단, 코로나19로 인한 일정변경 가능) 참가 신청일은 11월 2일 (월) 오후 5시까지 이다.자료참조 : 학교알리미, 2021학년도 대일외고 온라인 입학설명회 자료Tip> 왜 대일외고 인가? 특화된 프로그램에 주목!▶ 봉사로 배우는 프로그램-자원봉사자대회 : 봉사활동우수사례를 통해 건전한 삶의 가치관 확립, 나눔의 의미 체험-동교동락 프로그램 : 학교와 지역 아동센터가 연계하여 교육봉사 실시-대입학습 멘토단 : 재학생 선후배 멘토링을 통해 교과 학습에 대한 멘토링 및 고교 생활에 대한 조언을 통해 알찬 고교생활 설계-대일 한마당(대일 Sports Day), 글로벌리더십(소규모 테마여행), Art & Sports (1인2악기연주활동, 토요 스포츠클럽 활동), 종합예술제▶ 자기 발전 탐색 프로그램-1-1학기 진로학술동아리 → 겨울방학 : 진로탐색 독서토론 → 2-2학기 진로학술동아리 →겨울방학 진로탐색독서토론 → 3-1학기 진로 학술동아리, 진로탐색 심화과정▶ 외국어교육 집중 프로그램-영어 심화교육 : 영미소설 원서 지도, 인문학 원서강독, 영드&미드 활용수업/ 영자신문교육 NIE, BBC CNN 뉴스활용 국제 이슈토론, 소규모 원어민회화/ 모의UN, 찬반토론, 모의 인터뷰, 영어독서토론-전공 외국어 중점교육 : 독서를 통한 전공 외국어 문화권 이해 및 지적 탐구 및 진로 탐색 경험의 기회 마련-외국어 경시대회 : 전공외국어 심화학습 장려, 수준높은 전공어 활용능력 습득 외 시낭송,외국어 합창대회 등-영어관련 교내대회 : 말하기 쓰기 대회, 모의 UN 대회, 영어 토론대회, 영어 경시대회<표1> 최근 4년간 대일외고 주요대학 진학현황 (중복, 재수생포함)<표2>모집학과 구성 및 특성 (총 모집인원 250명)<표3> 2021학년도 대일외고 입학전형일정 2020-10-22
- 2021학년도 외고 입시 알아보기 ① 외고 선택의 장단점서울권에는 6개의 외고가 있다. 대원, 한영, 대일, 명덕, 이화, 서울 외고이다.거리상으로 노원구에서 가까운 학교는 대일외고, 서울외고이고 이 두 학교에 노원구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 외고나 자사고 폐지론으로 경쟁률이 줄어들긴 했으나 진학률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 작년에 서울외고의 경우는 오히려 경쟁률이 그 이전 해에 비해서 다소 증가하기도 했다. 특목고가 언제 일반고로 전환될지 모르는데 왜 여전히 어느 정도의 경쟁률을 유지하는 것일까? 특목고만의 특화된 커리큘럼이 대입과 연관해 아직도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이목을 끌기 때문이다. 외고의 장점은 영어 외에도 제2외국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학에서 어학을 전공할 경우에 더없이 유리할 뿐 아니라 고교에서 이미 어학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양한 활동 기회를 학교에서 제공함으로써 교과 외의 비교과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학생 개인이 외부에서 비교과 활동을 찾지 않고도 고교 3년간 알찬 생활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학교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으나 외국어만을 사용하도록 정해놓은 장소도 있어서 전공어 만큼은 마스터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선발되어 경쟁하는 만큼 내신에서는 불리할 수 있는데 대학에서는 그러한 특수성을 감안하여 평가해 왔다. 예를 들어 내신평점 2점대의 외고학생은 선발 시 일반고 2점대와 같은 선에서 평가받지 않았다는 것인데 2019년 11월 교육부 발표 안에 따르면 학종 뿐 아니라 모든 전형에서 출신 학교를 블라인드 처리를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 과연 외고가 다른 학교에 비해 유리할 것인가에 대한 학부모들, 학생들의 불안감과 그에 따른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외고 입시와 후기고(일반고)입시 시기가 달랐던 예년과 달리 외고 입시, 후기고 입시 시기가 같음으로써 외고에 합격하지 못 할 경우 일반고를 원거리로 배정받을 가능성도 있게 된 것이다. 학생들이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는 입시인 셈이다.2021 외고 입시 일정 (서울외고 홈페이지 참조)서울시내 외고의 평가방식1차에서 성적과 출결로 1.5배수를 선발하고 선발된 인원은 지정일까지 자소서를 내고 2차전형인 면접을 치러1+2차 성적으로 최종 선발하게 된다.1차 성적 전형은 160점 만점으로 영어 2, 3학년 4학기 40×4=160점으로 산출한다.영어성적은 절대평가로 4학기 내내 A를 받았다면 감점이 없고 B가 있을 경우 감점이 된다.동점자가 많을 경우 국어와 사회과목의 성취도를 따져서 변별을 주므로 외고를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은영어뿐 아니라 국어와 사회과목에서도 A를 받도록 내신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2차 전형은 자소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인데 면접관 3명, 학생 1명이 들어가서 보는 방식이 일반적이며자소서와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심층면접이 이루어지므로 본인의 자소서를 숙지하고예상 질문을 작성하여 연습하는 것이 면접에 유리할 것이다.간혹 성적에서 감점이 있더라도 면접에서 극복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권한다.다음번에는 각 학교별 자소서 문항 비교와 자소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겠다.올바른 학원 김지연 대표952-0510(영) 952-0507(수) 2020-10-22
-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의 예비중1과 예비고1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 2020년 2월초에 강타한 1차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또한 8월 3주차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확산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학원을 비롯한 집합금지 업종과 영업제한 조치까지 실시됐다. 최근에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이제는 초등학생들도 비로소 학교에 등교하고 있다. 이런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로 인해 결국 초등학생들은 거의 6개월 이상 동안 학교를 가지 못하고 중.고등 학생들도 학교를 등교하지 않았다가 격주로 학년별로 등원했다가 온라인 화상강의로 대체수업도 이루어졌다.초.중.고의 온라인 화상수업의 한계점은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이다. 실시간 직접적인 대면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습태도나 이해도의 즉각적인 평가도 어렵다. 학교들과 학원들도 또한 비대면 화상수업을 실시하는 대한민국의 교육역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진 것이다. 실제로 학생들이 거의 6개월간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습결손이 있었다. 특히 예비중1과 예비고1의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의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걱정이 크실 것이다. 분명히 코로나19 시대로 인한 우리 아이들의 영어학습의 결손부분들이 있을 것이다.그럼 10월 22일부터 내년 3월 중학교 입학과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현재 초등6학년과 중3학생들에게 주어진 4개월간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살펴보자.그럼 예비중1과 예비고1을 두신 학부모님의 자녀들의 영어학습 결손과 영어 영역별 불균형을 없애고 내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고등학생들은 2021년 3월 전국모의고사로 첫 시험을 보게 된다. 또한 중1학생들은 2021년 5월초쯤 1학기 중간고사나 7월초쯤에 1학기 기말고사 중에 선별하여 시험을 보게 된다.예비중1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먼저 살펴보자. 영어 영역별 균형 잡힌 학습법이 중요하다. 지금부터 내년 2월말까지 만 4개월간의 영어학습 계획을 세우고 세부적인 주간 영어학습 계획수립 후에 일일 영어학습 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해야 하면 미 실행되는 부분은 계획에 맞춰서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특히 중학교의 영어시험은 초등학교의 영어시험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입시영어 경향에 맞춰서 학습을 해야 학교 영어시험을 잘 볼 수 있는 것이다. 적어도 중1과정의 어떤 문제들이든 잘 풀 수 있는 어휘들과 문법, 독해, 듣기, Writing 실력을 균형 있게 학습해야 한다.특히 학교 중학교 영어시험의 난이도 높은 객관식과 서술형 문제들은 문법이 주로 출제되므로 중등문법을 단순암기가 아닌 이해위주의 효과적인 학습을 권장한다.내년 3월에 치르는 예비고1 학생들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영역별로 살펴보면 듣기와 어휘영역은 매일 학습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어법영역에서는 광범위하게 출제되므로 수능어법 기본실력을 체계적인 문법이론의 이해와 ABC 어법 실전문제 적용을 통한 확인학습이 필수이다. 또한 독해는 구문독해를 통한 정확한 문장구조 분석과 속독속해를 통한 Skim Reading이 되어야 한다. 특히 모의고사에서 등급을 가르는 문제들은 어법 2문항 , 빈칸추론 문항의 3점짜리 난이도 있는 문항들, 문장넣기, 순서잡기 문항들이라고 볼 수 있다.예비고1들이 내년 3월 전국모의고사와 4월말이나 5월초쯤 치르는 1학기 영어 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으려면 중등영어와는 차원 높은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영어학습법이 요구된다.단순암기로는 좋은 영어등급을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매일 영역별로 듣기, 어휘,어법, 독해와 writing 능력이 필요하다.어수선한 코로나19 시대에 예비중1과 예비고1의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들께는 더욱 더 영어 영역별 학생들에 레벨에 맞는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권장한다. 분명히 지금부터 4개월간 학생들 현재 레벨테스트를 통해 현재의 핵생들의 수준에 맞는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실행한다면 내년에 학교 영어시험 에서든 전국 영어 모의고사든 좋은 영어성적과 등급을 받을 수 있다.에이플러스영어 최종문 원장 2020-10-22
- 똑똑한 고교 선택 ! 우리 아이 대학이 바뀐다 - ② 16년 학원 원장 경력으로 명문대 진학의 다양한 경우가 있지만, 궁합이 맞는 고교 선택이 대학의 색깔을 바꿀수 있다. 지난 주 기고에 이어 고교 선택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드리고자 한다.예비고(중3)를 위한 전략적 고교 선택 ! 제대로 알고 제대로 가라!대학 역전의 시작은 우리 아이에 맞는 고교 선택부터자녀의 고교 선택은 대학 지원 전략과 뗄 수 없다. 그래서 대학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하는 것이 좋다. 왜냐 하면 학생부 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교과 따기 수월한 고교에 진학해야 하고,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학종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져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를 가야한다. 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상위권 포진 학교를 가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2,3순위로 잡아 깊이 있게 들어가봐야 한다. 이것이 고교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간다의 이유이다. 고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할 핵심 몇 가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아이를 정확히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배정 가능한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2. 우리 아이에 맞는 전형과 고등학교가 베스트 시나리오!a. 학생부 교과 전형형 : 성실형 +소신형+ 내신형내신 따기 좋은 학교 ! 공부 안하는 아이가 많은 학교 일수록 좋다!우리 아인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우직하게 내신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학생인가를 판단해야 한다. 수능보다 내신에 비교우위를 갖는 학생, 성실하고 주위의 유혹에도 흔들림 없는 소 같은 학생이라면 권하고 싶다. 물론 고려해야 할 부분도 있다. 목동과 같은 교육 특구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을 승부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내신에서 좋은 등급 얻기가 힘들기 때문이다.b. 학생부 종합 전형 아이: 성실형+ 활동형 + 리더형 + 진로 명확학종 강점 고교가 유리 ! 그 고교를 찾아라!우리 아이가 사회성이 좋고, 협동심, 리더십, 성실성 그리고 진로가 명확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특히 내신 점수 관리도 잘하며 학교생활도 잘하는 아이, 인간관계 넓고 학교에서든 어디에서든 주목을 받는 아이라면 권하고 싶다.물론 학종이 생각하는 것 만큼 쉽지 않다. 평소 학교활동도 꼼꼼히 챙겨야 하고 내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교과등급 평균 2.5등급 이하는 명문대 학종 합격이 어렵고, 비교과 준비에 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수능 최저가 있기 때문에 수능공부도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다. 교과전형, 수능 전형에 비해 학생, 학부모가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한다.c. 수능/논술형 :감정 기복과 호기심이 많아서 반드시 주위 분위기 좋은 친구와 좋은 공부 환경이어야 유리 하다. 머리 좋고 사고력 좋으나 성실하진 않고 지시 받는 것을 싫어 하지만 또 경쟁심은 있어서 지는 것은 싫어하는 성향의 아이에게 권하고 싶다.이런 아이는 학습 분위기 좋은 수능 논술 강점 학교, 공부 잘하는 아이들 많이 몰리는 학교, 특히 정시 실적 좋은 학교를 찾는 것이 유리하다.수능 정시 전형 쉽지만은 않다!수능은 160문제다. 정시전형은 160문제 중 1~2문제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되기도 한다. 수능 당일 변수도 많다. 특히 재학생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 할 수 있다. 재학생보다 졸업생이 더 많이 응시하고, 주요대 출신 반수생들이 기를 쓰고 달려든다. 재학생은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몰입되어 수능 공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다.고교 진학 후 성적이 중요하다목동 인근 고등학교 내신 문제는 철저히 수능형 고난도 문제가 많이 출제가 된다. 그래서 수능형 내신과 수능형 모의고사 시험은 깊이 있는 공부를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요구한다. 작은 개념보단 큰 개념중심, 개념간 연계성 까지도 알아야 성적이 나온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학습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내신 시험을 맞이한다.입시 전문가들은 고교 첫 시험 이후 성적, 등급이 역전 될 확률은 극히 적다고 입을 모은다. 그 만큼 고교 첫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중요하다. 고교 첫 시험에서 좋은 성적과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진로와 진학에 맞는 고교 선택과 함께 목동권 고등학교 내신 문제에 적응할 수 있는 공부습관, 공부방법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이번 기말고사 이후 그리고 겨울방학이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임은 주지이 사실이다.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0-10-22
-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전국단위 IT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디지털 미디어 고등학교(이하 디미고)는 안산에서 유일한 전국단위 모집 고등학교다. 안산시 와동에 위치한 디미고는 지난 2002년 우리나라 최초로 IT 특성화 고등학교로 문을 열었다. 전교생 기숙사 생활로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학습환경을 조성하며 코로나 팬데믹 시대 첨단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새로운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디미고는 e-비지니스과, 디지털콘텐츠과, 웹프로그래밍과, 해킹방어과 4개과 6개 학급 186명을 올해 모집한다.위기를 기회로 … 첨단 디지털 환경 구축코로나 19로 비대면 수업이 늘어난 요즘, 디미고는 첨단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고 있다. 디미고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안정적이고 최적화 된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교생 노트북 활용을 위해 교내 전 구역에 무선랜 환경을 구축되어 있다. 박주현 교장은 “본 교는 동영상 강의 촬영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ZOOM, 구름, 구글 클래스룸 등 온라인 수업 활용 관련 교원 연수를 일찍부터 마치고 3월부터 조‧종례를 비롯해 모든 교과에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실시해 현재까지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코로나로 대면수업이 어려웠던 올해 디미고 학생들은 EBS 온라인 수업 대신 ‘호랑이 쌤의 생존국어’ ‘대박교주 수능특강’ 등 디미고 교사들이 직접 만든 교육컨텐츠로 수업했다.과학적인 성적분석 프로그램(G.A.P)과 자기주도 학습IT 특성화 고등학교답게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학습에 활용하는 것도 눈에 띈다. 디미고는 특성화고등학교로 일반교과 수업시간이 3년간 90단위로 일반고에 비해 적다. 대신 학과별 전종인 전문교과를 90단위 수강해야 한다. 부족한 대입 공부는 과학적인 성적분석 프로그램과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베네듀(Benedu)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해 만회한다.성적분석 프로그램은 진단고사와 지필평가, 모의고사 등 모든 시험성적을 분석해 문항 유형벌 정답률을 분석해 개별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자료는 개별 학생에게는 학습방향을 교사에게는 학생 및 학급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도록 돕는다.베네듀 학습은 성적분석프로그램에서 분석된 개인별 취약 단원에 대한 맞춤형 문제를 구성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며, 일간·주간· 월간 단위로 학습 플래너를 작성하고 학습 결과를 누적 관리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관리 프로그램이다.취업? 창업? 진학? 원하는 대로!!졸업생에게는 취업과 창업 진학의 길이 열려있다. 디미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공무원으로 합격한 학생은 22명, 공기업과 대기업, 금융 IT 계열 회사에 취업한 학생은 37명, IT 관련 회사를 창업한 졸업생도 17명이나 된다.나머지 졸업생은 대부분 관련학과로 진학한다. 지난해 졸업생 185명이 진학했으며 이들 중 75%가 특성화고 전형으로 진학했다.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특별전형이란 특성화고교 출신자에게만 지원자격이 부여되는 특별전형으로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 등 대부분의 대학에서 특성화고교 출신자 특별전형을 대학 정원 외 1.5% 이내의 범위에서 선발한다. 지난해 졸업생 중 86% 가 서울과 인천 경기권 대학으로 진학하는 등 진학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참고자료 2021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입학안내책자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