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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간 금·은 직거래, 앱으로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한국금거래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귀금속 브랜드로 전국에 약 80여 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귀금속 판매 및 거래는 물론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실시간 시세정보 제공과 컨설팅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뢰와 공신력을 무기로 국내 금융회사들에 골드바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귀금속 구매와 컨설팅을 위해 매장을 찾고 있다.이런 한국금거래소가 얼마 전 개인 간 금·은 직거래 서비스인 ‘금방금방’ 앱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금은방으로 불리는 ‘금방금방’은 개인들이 자신이 가진 금이나 은을 앱을 통해 원하는 가격에 사고파는 시스템으로, 한국금거래소가 관리를 맡아 안전한 거래를 돕는다. 어떻게 활용하고 이용해 볼 수 있는지 한국금거래소 안양평촌점을 찾아 알아봤다.개인 간 직거래 앱 서비스 ‘금방금방’, 모바일 금은방으로 인기몰이 중한국금거래소가 선보이고 있는 ‘금방금방’은 앞서도 언급했듯이 모바일 앱이다. 스마트폰에 앱을 깔고 회원가입을 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금방금방 앱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은을 누구나 쉽게 사고 팔며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모바일 플랫폼이다. 개인들이 매도자와 매수자가 되어 자신이 가진 금이나 은을 팔고 싶은 가격에 올리고 또 원하는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매도자와 매수자가 원하는 가격을 정해 거래가 체결되기 때문에 보다 높은 수익도 가능하다.한국금거래소 안양평촌점 홍순성 대표는 “주식거래처럼 매도나 매수 주문을 내면 원하는 가격에서 거래가 체결되는 시스템”이라며 “개인 간 거래로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금이나 은을 매도 및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개인이 가진 물건을 거래하는 일종의 중고품 거래라 세금에서도 자유롭다”고 설명했다.또한, 금은 0.005g, 은은 0.5g부터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액 소량의 금이나 은을 사고 팔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즉, 내게 한돈(3.75g)의 순금이 있다면 이를 1g이나 0.5g만 팔아 현금화시키고 나머지는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아울러, 금 투자에 나서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됐던 사람들은 소액으로 소량의 금이나 은만 사서 투자를 시작해 볼 수도 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금·은 투자에 나설 수 있어 그만큼 합리적이고 부담은 적다.홍 대표는 “금 거래로 생긴 자산은 앱 내에 보유하게 되며, 현금은 물론 골드바나 돌반지, 순금 기념품이나 주얼리 등 희망하는 상품으로 인출도 가능하다”며 “앱에서 관리지점을 안양평촌점으로 지정하면 가까이에서 현물을 인출받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안양평촌점을 추천매장으로 정한 고객들에게는 귀금속 구매나 금·은 거래와 관련한 상담 및 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제공해 드린다”고 덧붙였다.금방금방 앱에는 개인 간 직거래 시스템 외에도 30초 만에 감정을 해주는 ‘간편 감정’이나 안심 직거래 등의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지류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10% 저렴하게 구매 가능그렇다면 금과 은은 물론 다양한 귀금속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는 없을까? 한국금거래소 안양평촌점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이를 활용하면 10% 정도 저렴하게 귀금속을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살리기 어플인 ‘비플제로페이’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해 판매한다. 여기서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하고, 한국금거래소 안양평촌점에 들르면 이 매장에서 판매하는 귀금속과 골드바 등을 1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결과가 된다. 홍 대표는 “주변에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하는 귀금속 매장이 흔치 않은데 우리 매장은 가맹이 되어 있다”며 “골드바나 돌반지 등은 물론 예물, 커플링, 패션주얼리 등 다양한 귀금속이 마련돼 있으니 10% 할인 판매하는 온누리상품권을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한국금거래소 안양평촌점은 안양 내일신문 기사를 보고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30% 할인해 주는 이벤트(순금 ,다이아 제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매장에 하면 된다. 2021-12-23
- 국어지능 향상시키는 단계별 시스템으로 수능, 내신 완전정복 얼마 전 치른 수능. 문이과통합 선택형 수능으로 처음 치러진 국어는 역대 불수능으로 많은 수험생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국어의 변별력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어. 어떻게 하면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국어지능을 향상시키는 메타인지 단계별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밝 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국어 학습 비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사잇돌 시스템, 개별 수준 맞춤 국어학습법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만만하게 생각했던 국어, 고등부에 와서 내신을 치르고 모의고사를 보고 나면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점수에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 알 듯 모를 듯 점수올리기가 가장 힘들다는 국어, 어떻게 해야 원하는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도담 원장은 “요즘에는 내신도 외부지문이나 낯 선 작품 등을 주요 지문에 활용하기도 하는 등 수능형 문제가 많아지는 추세다”며 “수능 국어 실력의 바탕이 되는 독해력, 문제해결력을 키워야 내신과 수능에서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독해력,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밝국어는 2014년부터 독자 개발한 메타인지 학습법을 적용한 단계별시스템인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다년간 수능과 내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검증된 사잇돌 시스템은 학생들의 국어 수준을 비문학/문학/문법 각 영역별로 10단계로 세분화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과제를 제공하고 수행을 완료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이다. 도담 원장은 “학생들마다 국어지능이 모두 다르다”며 “문학은 잘하지만 비문학이 잘 안 되는 학생, 또는 다른 영역은 잘 하지만 문법이 약한 학생 등 각 영역별로도 수준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면서 착실히 실력을 쌓아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단계별 시스템은 모의고사에도 적용된다. 사잇돌 모의고사 시스템은 개인수준에 맞는 문제로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규수업시간 외에 별도로 실시해 실전 능력을 키우고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했다. 도담 원장은 “사잇돌 시스템으로 공부한 학생들 중에는 7등급에서 1년 만에 1등급으로,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향상을 거둔 경우도 있다”며 “사잇돌 시스템은 검증된 국어학습법으로 국어지능을 높여주는 최적의 학습법이다”고 자신했다.영역별 전문강사, 코칭 시스템으로 실력 향상한밝국어의 사잇돌 시스템이 성과를 거두는 데에는 각 영역별 전문 강사 시스템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비문학/문학/문법 전담 강사를 구분하여 수업을 진행함은 물론, 단순히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코칭을 통해 학생과 소통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해 학업성과를 향상시키도록 하고 있다. 도담 원장은 “한밝국어의 코칭 시스템은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며 “수업종료 30분 전에는 과제수행에 대한 일대일 학습코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내신대비의 경우에도 5단계 시스템으로 체계화된 내신 준비과정을 거친다. 한밝 내신시스템은 개념, 개념되새김, 사고하기(기출), 사고확장하기, 직전모의고사 등 5단계로 진행된다. 도담 원장은 “내신의 경우 대부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내신대비를 하지만, 출제경향이 매년 변화하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와 외부지문에 대처할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개념에 충실하며 사고력 향상문제에 주력하는 미래지향적 내신학습을 사잇돌내신시스템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한밝 국어학원은 고등부 전문 국어학원으로 예비고1은 개념부터 시작하여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며, 예비고2, 3의 경우에는 개인 국어능력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학습이 진행된다.국어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국어지능을 향상시키는 메타인지 국어학습법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는 한밝국어학원은 어떨까? 2021-12-23
- 수학·과학 인재를 위한 맞춤 로드맵으로 최상위 교육을 선도한다! 2022학년도 과학고 입시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교육부가 발표한 과학고, 영재학교 입학전형 개선 방안을 통해 2단계 면접 평가에 따른 개선안에 따라 열린 문항의 형태로 출제되어 문제풀이 과정까지 확대하여 평가가 진행되었다. 또 학교생활기록부 수상경력은 학기 당 1개만 반영되었고, 자기소개서 또한 학교별 작성 항목에 맞춰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작성해야 했다. 이처럼 많은 변화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가중시켜온 과학고, 영재학교 입시결과는 결국 열심히 준비해 온 학생들에게 합격을 영광을 안겨주었다. 평촌학원가에서 수학과학 전문학원으로 영재고, 과학고 등 특목고 종합입시를 목표로 대학 입시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인재와 고수 영재센터 InZen에서도 이번 입시에서 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권태숙 영재센터장을 만나 영재고, 과학고 입시 비결에 대해 물었다.수학·과학 종합적인 공부저축은 완벽한 입시 대비평촌 인재와고수 영재센터는 영재고, 과학고 준비는 물론 특목고, 자사고 및 일반고 최상위권을 목표로 한 교육에 집중하는 곳이다.권태숙 센터장은 “이번에 영재고와 과학고에 합격한 학생들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공부저축을 꾸준히 해 왔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이곳 영재센터에서는 입시에 필요한 학습은 빠르게 진행하면서 중, 고등을 연계한 입시 준비가 이뤄지기 때문에 영재고, 과학고 및 특목 자사고 입시는 물론 대입 준비에도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권 센터장의 말에 의하면 중등시기에 수학, 과학이 각각이 아닌 종합적인 공부저축만 된다면 꼭 영재, 과고의 선택이 아니라도 대입의 고교학점입시를 위한 완벽한 대비로 공부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 “영재센터의 입시과정을 준비해 본 학생들은 일반고에 진학해도 바로 수시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완벽한 개념부터 사고, 서술능력 높이는 수업영재센터 프로그램은 맞춤 로드맵으로 최상위 교육을 선도한다. 학생 개인별 맞춤 교육에도 집중하며,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입시를 위한 개별 전략도 함께 구성해 나간다. 특히 입시 준비가 늦었거나 학습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명문대 출신 조교가 일대일로 맞춤 교육을 하며 학습능력을 끌어올린다.수학 프로그램의 경우 목표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는데 영재고, 과학고 대비반과 자사 의약계열 이과 TOP 대비반 그리고 탄탄하게 개념을 다지면서 심화과정까지 대비하는 선행 수학반이 개설되어 있다. 수학 학습관리 시스템은 일일 TEST, 진단평가, SKY출신 조교의 학습관리와 더불어 수시 학부모 상담이외에 입시 컨설팅까지 이루어진다. 과학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를 대비하는 맞춤 과학 커리큘럼으로 중등과정 과학반과 고등과정 과학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과학의 경우 내신/선행 과학 관리를 비롯해 학생 과학실험 대회 준비, 월말 평가 진행, 학생 맞춤 컨설팅도 진행된다.학생들 입시를 위한 진로, 진학컨설팅과 두 아들의 입시를 직접 경험한 권 센터장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이곳에서의 노력과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실력있는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의 입시를 끝까지 함께하려는 책임감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최우찬(임곡중 3, 2022학년도 대구과학영재학교 합격)경쟁보다 격려와 협력하는 분위기, 선배들의 멘토링이 큰 힘““이번 합격은 기계공학연구원이라는 나의 목표를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인재와고수에서 어려운 면접 질문에 대한 대처 능력이나 수학에 대한 창의력, 이해력 등을 기를 수 있었는데 이것이 나의 장점이자 합격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입시 준비를 하면서 많은 선생님들이 도움을 주셨는데 특히 물리선생님이신 박근하 선생님께서 수업과 별개로 면접에 관한 팁을 많이 주셨다. 무엇보다 인재와고수 학원의 분위기가 이번 특목고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타 학원은 학생 서로간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들었는데 이곳은 경쟁보다는 서로 격려해주고 같이 협력해 공부하는 방식으로 마음 편하게 공부한 것 같다. 또 과학실험실이 있어서 내가 해보고 싶은 실험도 직접 해보고 친구들과 같이 팀 실험도 특강으로 진행되어 자칫 어렵다고 생각했던 과학이 재미있고 쉬워진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이미 합격한 선배 형, 누나들이 멘토링을 해주었는데 1:1로 공부과정이나 상담 등을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 2021-12-23
- 클래식, 발레, 전시까지 풍성한 연말 보내세요~ 오래기다렸던 공연과 전시 소식이 연말을 풍성하게 한다. 코로나와 씨름하며 지낸 1년을 돌아보며 가족과 함께 즐길만한 공연소식이 반갑다. 자녀와 함께 하는 뮤지컬 발레부터, 클래식 콘서트 등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아직 송년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공연관람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손열음의 <커튼콜>12월28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제 14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입상 이후 전 세계로 활동범위를 넓혀 해외 유수의 지휘자,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피아니스트인 손열음이 함께하는 무대가 안양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2018년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으로서 독보적인 감각과 기획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열음 외에도 파리국립고등음악원과 제네바국립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는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으로 활동하고 연세대 최연소 교수로 임명되어 화제를 모은 조성현 플루이스트, 한국을 대표하는 관악주자 함경의 오보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연소 예술영재인 한재민의 첼로까지 연말을 장식하는 마지막 무대로 손색이 없다.공연시간은 저녁 7시이며 관람료는 R석 8만원 S석 6만원문의 031-687-0500/0555치즈(CHEEZE)콘서트18일, 평촌아트홀각기 다른 치즈의 풍미처럼 감정의 다양한 형태를 현재에 투영하여 노래하는 달총의 치즈 콘서가 평촌아트홀에서 오는 18일 진행된다. 편안한 어쿠스틱팝, 깊이있는 발라드, 그루브를 유발하는 댄스곡까지 폭넓은 음악적 영역을 유영하며 CHEEZE라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은 달총의 목소리는 2011년 4인조 데뷔때부터 2017년 1인밴드가 된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치즈의 중심이었다. 젊음의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 지나간 추억 속 저릿한 순간의 감정 등을 담은 치즈의 수많은 곡들은 매번 두근거리는 설렘과 기분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공연시간은 오후 4시이며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2만원문의 687-0555/0500발레뮤지컬 호두까기인형29일, 평촌아트홀서울시티발레단의 발레뮤지컬 동화인형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29일 평촌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매년 연말이면 전세계에서 막을 올리는 호두까기인형, 눈내리는 겨울밤 클라라가 아버지께 받은 호두까기 인형을 망가뜨리며 울다 잠든 클라라의 꿈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한 1막 ‘클라라의 꿈속’, 개성넘치는 인형들의 춤의 향연이 펼쳐지는 2막 ‘환상의 나라’까지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행복한 공연이 기대된다.공연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며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 인터파크 1544-1555/010-8572-3843안양윈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회복’16일, 평촌아트홀청중과 하나되는 감동의 연주를 모토로 1997년 창당된 국내 정상의 관안전문 오케스트라인 안양윈드오케스트라가 제 4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6일 평촌아트홀에서 갖는다. 안양윈드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연간 1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2015년 이탈리아 베자나 브리안짜 국제관악페스티벌에 국내 최초로 초청되어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애호심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공연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며 관람료는 무료문의 02-334-1232안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22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안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된다. 안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7년 8월 박인수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안양지역 전문 민간 교향악단으로 창된되어 지난 12년간 꾸준히 정기공연 및 기회공연 등을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케스트라다. 이번 연주회는 정통 오페라의 진수를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 감동의 드라마로 재현하는 콘서트 오페라로,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오페라 아리아 향연을 맛볼 수 있다.공연시간은 오후 7시30분이며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 070-8805-6333돌아온 역사, 안양11월 30일 개막, 안양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2층안양역사박물관에서는 <돌아온 역사, 안양>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30일 개막하여 내년 6월 26일까지 약 7개월간에 걸쳐 국가귀속문화재특별전을 진행한다.선사시재부터 고려시대까지 안양의 풍요로운 역사와 문화를 약 200여점의 문화재와 자료를 통하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청동기 시대 안양 관양동 집자리 유적부터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꽃피웠던 불교문화까지 안양의 중요 문화재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안양에서 출토되어 국가에 귀속된 문화재를 중심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동국대학교박물관 등 국공립기관의 유물 등이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문의 031-687-0909 2021-12-10
- 수학 잘 하는 법 요즘은 많은 정보들로 인해 머리가 아프다. 생각해 보면 예전에는 우뇌니 좌뇌니 MBTI니 등 이런 것들을 모르고 공부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어느 정도의 영향은 있겠지만 굳이 심리분석이나 정신분석을 하지 않아도 공부에 대한 변하지 않은 진리는 존재한다. 종종 수포자의 길에 들어선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공통적으로 계산실수가 잦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 달리 “가장 적절하다”는 말과 어울리지 않는 과목이다. 답이 나와야 한다. 수학문제가 모두 고난도로 나오지 않기에 기본적인 내용으로 계산실수만 하지 않아도 맞힐 수 있는 문제가 있다. 계산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수학을 좋아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중상위권 안착 : 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지 말라.주변의 눈치를 살피느라 모르는 문제를 질문 하지 않는 다면 여러분은 더 발전하기 어렵다. 배우러 학원에 오는 것이 아닌가. 뭐가 그리 창피한가. 결국 2~3년 뒤에 희망하던 대학에 합격한다면 그 순간의 창피함은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창피함에 비할 바인가. 때론 얼떨결에 맞힌 문제나 해설지의 도움으로 푼 문제를 본인이 아는 거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문제를 풀지 못했다면 그 문제는 모르는 거다. 아는 걸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상위권 도약 : 문제의 재해석과 풀이법을 깊이 있게 고민하라.예전 한 제자와의 일화가 생각난다. 수학시험을 거의 백점 맞는 친구였다. 청출어람이라고 했던가. 가끔은 풀이속도가 나보다 더 빠를 때도 있었다. 그 학생에게 어떻게 문제를 풀어 내냐고 물었더니 어떻게 풀면 출제자가 잘 풀었다고 칭찬해 줄까 고민하면서 푼다고 말하더라. 결국 핵심은 그거다. 출제자가 생각한 대로 푸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 일게다. “맞히고 못 맞히고의 문제가 아니라 최적의 방법으로 풀었는가”의 문제라는 거다. 더 나아가 나만의 풀이법을 고민해 본다면 여러분은 이미 상위권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공감수학원차상엽 원장 2021-12-10
- 2회 이상 음주운전 가중처벌 위헌여부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 일률적으로 가중 처벌하도록 한 도로교통법 조항은 합헌일까? 아니다. ‘윤창호법’으로도 불리는 도로교통법 제148조의 2 1항은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사람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가중처벌하는 내용이다. A씨 등은 이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형사재판을 받던 중 처벌근거인 이 조항에 대해 법원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지만 기각되자 헌법소원을 냈다(2019헌바446, 2021헌바77). 한편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A씨처럼 2회 이상 음주운전에 단속돼 기소된 B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던 중 직권으로 이 조항에 대해 헌재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2020헌가17). 헌법재판소는 2021년 11월 25일 위 사건들에 대하여 재판관 7(위헌)대 2(합헌)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2019헌바446, 2020헌가17, 2021헌바77). 헌재는 "해당 조항은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반복해 위반한 사람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규정"이라며 "그런데 가중요건이 되는 과거 음주운전 금지 규정 위반행위와 처벌대상이 되는 재범 음주운전 금지 규정 위반행위 사이에 아무런 시간 제한이 없고 과거 위반행위가 형의 선고나 유죄의 확정판결을 받은 전과일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예컨대 과거 위반행위가 10년 이상 전에 발생한 것이라면 사회구성원에 대한 생명·신체 등을 '반복적으로' 위협하는 행위라고 보기 어려워 이를 일반적 음주운전 금지 규정 위반행위와 구별해 가중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과거 위반 전력, 혈중알코올농도 수준, 운전한 차량의 종류 등에 비추어 죄질을 일률적으로 평가할 수 없는데 심판대상조항은 법정형의 하한을 징역 2년, 벌금 1000만원으로 정해 비난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죄질이 비교적 가벼운 행위까지 지나치게 엄히 처벌하도록 하고 있어 책임과 형벌 사이의 비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번 위헌 결정으로 수사와 재판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 |대표변호사 하만영 2021-12-10
- 1등급을 원한다면 1등급 받을 만큼의 대가를 치러라 벌써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다.원하든 아니든 우리는 나이 한 살을 더 먹게 되고 학생들은 한 학년이 올라가게 된다.한 학년을 마무리하면서 부족했던 과목에 대하여 보충하며 성적을 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이 학원에 등록 하거나 과외를 알아보는 학생, 학부모가 많아지는 시기다.학생에게 맞는 커리큘럼, 시스템, 선생님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여기 저기 문을 두드려본다. 정작 반드시 함께 와야 하는 학생 본인의 노력과 성실함은 없이 학원에서 또는 선생님이 성적을 만들어 주길 바라면서 말이다.학원과 선생은 학생이 공부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밥상을 차려줄 수는 있지만 그 밥을 대신 먹어줄 수는 없는 일이다.남들만큼 공부하면서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바라는 것, 남들보다 덜하면서 남들만큼 하길 바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것이 비단 공부에만 해당되는가? 우리가 살을 빼면서 운동을 할 때, 먹고 싶은 모든 음식을 참아가며 식단을 조절하고 매일 매일 수 시간 수개월을 해야 그때 비로서 조금씩 체력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고 그때 초콜릿 복근이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학생과 학부모 상담 중 자주 느끼는 한 가지는 왜 1-2등급을 원하면서 공부는 3-4등급 받을 만큼만 하는 것인가. 고1, 고2 때까지 공부를 열심히 안 하다가 고3때 제대로 공부 시작을 하면서 왜 좋은 대학을 가길 원하는가이다. 같은 학년이라고 해서 같은 출발지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원하지 않는 것도 해야 하는 희생이 반드시 필요하다. 힘든 것은 싫지만 좋은 성적은 받고 싶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우리 어른들은 이미 이런 진실 아닌 진실을 모두 알고 있다. 우리가 어른으로서 먼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바로 이런 모두가 알고 있지만 도두가 실천하는 것은 아닌 삶의 태도 아닐까?비투비영어학원백해정 원장 2021-12-10
- 조기성숙과 뼈나이 엄마, 아빠가 키가 작은 경우 아이의 키 성장에 특히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아이를 잘 먹이게 된다. 이 경우 자칫 과잉영양공급이 되어 초등학교 3, 4학년이 되기 전에 살이 찌게 되며 조기성숙 징후가 나타나 걱정하는 부모님이 늘고 있다.조기성숙이렇게 비만이 되면 조기성숙의 위험성에 노출된다. 초등 4학년으로 나이가 10세밖에 안 되었는데 변성기가 오면서 지난 1년 동안에 키가 10cm를 쑥 자랄 수 있다. 이러한 상태를 조기성숙이라 하며 뼈나이도 실제 나이보다 많고 성인이 되었을 때 키가 지금보다 조금 더 자라 현재의 키보다 3~4cm 정도뿐이 더 크지 않는다. 당장은 또래 아이들보다 크지만 이런 경우 성장단계는 이미 급속 성장기에 들어가서 1년이 지난 상태일 수 있다. 또한 키가 자랄 수 있는 기간이 또래 친구들보다 2년이나 짧아져서 3년 후에는 키 성장이 멈추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자라는 키는 성장기의 환경 조건인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에 영향을 받아서 변하는 것이니까 지금부터는 더 이상 비만이 진행되지 않도록 체중을 고정하고 맞춤 운동과 식사량을 조절하고 약화된 신체기능을 회복시켜주면서 잠자는 시간의 타이밍과 숙면이 되도록 수면의 질을 개선하면 더 클 수가 있다.뼈나이뼈나이가 빨라진 경우 그 원인을 정확히 알고 과학적 방법으로 노력하게 되면 어느 정도는 해결을 할 수가 있다. 먼저 오랜기간동안 비만이 지속되었고 키가 자라는 동안 다리기능과 허리의 근기능이 약화되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다리기능과 허리의 근기능을 키워줘야 한다. 이렇게 다리기능과 허리의 근기능이 키워지면 적절한 양의 운동을 하여 뼈나이의 진행속도를 늦추어 나간다. 그럼 뼈나이가 작게는 1년에 3개월 늦춰지고 많으면 6개월이 늦춰지는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것의 결과는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을 때 시간이 지났는데 뼈나이가 더 이상 진행이 안되고 그대로 있다고 하거나 뼈나이가 이제 실제 나이와 같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키네스김양수 대표원장 2021-12-10
- 보청기가격과 서비스 보청기는 청력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조절(Fitting)을 필요하고, 습기와 귀지로 인해 손상되는 부분 때문에 꾸준히 관리를 받아야 하는 의료기기입니다. 그런데 막상 구입하려고 하면, 가격과 서비스에 대해 의구심이 나기 마련입니다.보청기가격일반적으로 보청기의 선택가격대는 100만원에서 500만원의 범위에서 선택됩니다, 저가모델의 경우4채널이 60만원부터 100만원대, 고급형은 3~400만원대, 프리미엄급은 500만원 이상입니다. 주요 보청기 제조사의 경우 300만원이 넘으면 고급형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급형보청기일수록 일반형 보청기에 비해 채널의 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소리가 부드러워지고, 소음하에서 말소리를 구분하는 기능들이 여러가지 늘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음성증폭기는 보청기가 아니고 의료기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청력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크니 사용상 주의하셔야 합니다.보청기구입시 주의사항보청기는 특히 일반 전자제품과 다르므로 전문성이 부족하거나 가격이 너무 싼 곳에 가시어 구입하시면 보청기 적응에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난청의 종류와 증상에 맞는 최적의 보청기가 무엇인지를 알고, 전문적으로 검사하고 상담 할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보청기 전문점을 찾기위해서는 여러 전문점을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파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적인 검사를 할 수 있는지, 상담에 전문지식이 있는지, 그리고 가격 차이를 확인하고, 각 회사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전문성을 침착하게 살펴야 합니다난청이 심한 경우에는 “보청기보조금”(최대 111만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뇌파를 통한 청력검사까지 하기 때문에 청각 장애 등급을 받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또한 병원 검사비가 15만원에서 40만원까지 소요되니 믿을 수 있는 보청기 전문점을 찾아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청력인지를 문의해보고 청각장애 등급에 해당되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홍상모 원장 2021-12-10
- 예비고1의 슬기로운 고등수학 학습 방향 중학교 때 적당히 공부해도 수학 점수가 잘 나오던 학생들이 대부분 고등학교 가면 수학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게 나온다. 그래서 학생들은 겨울방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수학공부를 한다. 물론 많은 고등수학은 많은 시간 투자가 있어야 하지만 생각보다 시간만 투자하고 쓸대없는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떻게 공부하는 게 바람직할까?첫째, 수학적 언어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중학교 수학과 가장 많이 다른 점 중 하나는 식, 기호, 그림을 보고 이해하는 능력을 많이 요구한다. 실제로는 수학적 언어능력이 중등수학보다 많이 강화되므로 객관적으로 어렵지 않은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느끼는 상대적 난이도가 훨씬 높아지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수학을 거부하게 되는 요인이 된다. 대부분의 학생은 공식 암기과 계산에 치중하여 학습하지만 실전에서 만나는 문제들은 그런 문제들은 별로 없다. 학생은 단순 암기로 공부해서는 안되고 식과 기호의 의미 파악을 하고 수학에서 쓰이는 표현들은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둘째, 과정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대부분 학생은 결과 위주의 공부로 학습한다. 중등수학까지는 큰 무리가 없었지만 고등수학을 접하면서 상황은 많이 달라진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내가 어떤 수학적 도구들을 알고 있는가? 왜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가? 끊임없이 깊은 사고를 가지고 공부해야 처음 보는 문제나 어려운 문제를 직면해도 응용해서 풀어갈 수 있고 그것이 현 수능의 지향점이다. 계산과 결론에 집중하지 않고 과정을 곱씹어 가며 공부해야 한다.셋째, 확실한 상위권 도약은 수능대비이다. 수학은 내신대비와 수능대비를 별개로 생각해선 안 된다. 내신대비에만 집중하면 실제로 내신 3등급 이상은 힘들다. 학교시험도 모의고사나 수능기출 문제를 내거나 변형하여 많이 나오는 추세이다. 기출문제들은 단순 공식이 아닌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수학적 언어 해석을 요하기 때문에 단순 공식 암기식으로 학습하다가는 내신에서 마저도 상위권 도약이 힘들다.결론은 기출문제에 있는 소재들을 정확히 해석하고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평촌프라매쓰수학학원김윤헌 원장 20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