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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영어에 적응할 준비 COVID19 여파로 확실히 학생들의 어휘력, 어법력, 독해력이 전에 비해 약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시는 갈수록 힘들어지고 안양 평촌지역이 정시에 결코 강한 것도 아닌데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이전 칼럼에서도 언급했지만 평촌지역 학생들의 바탕이 결코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주변 중학교도 전국수준에 비하여 뒤처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고등부에 올라오면 고등학교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중3 과정이 끝나갈 때 12월은 수고했으니 쉬고 12월 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으니 쉬고 1월 신정까지 쉬고 곧 졸업할 테니 기념으로 그때까지 쉬고 졸업하고 나서야 고등학교를 준비하려고 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학교의 연장선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고등부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그 증거로 주변을 보시면 중학교 때 90점 이상 맞던 학생들이 겨우 70점대가 나오거나 상당수의 학생이 그 이하인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객관식도 있지만 주로 고등학교 주관식이 점점 수준 높은 문장 단위로 출제되어서 영작의 상당한 수준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 방학 때 고등 구문, 어법과 영작 준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생에 따라 목표치는 조금 다르지만, 제자 중에는 작년과 올해 평촌고와 부흥고에서 PERFECT SCORE 100점을 달성한 사례가 있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중학교 때 70점대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80점대를 거쳐 90점대 이상까지 성적을 올린 사례도 있습니다. 올바른 학습자료, 철저한 관리 그리고 끝없는 멘토링의 결과로 성적상승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2-12-22
- 결과를 책임지는 재원생 대상 윈터스쿨 무엇이 다를까?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다음 학기 성적 향상을 위해 윈터스쿨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이에 대해 평촌 류스터디학원 류길상 수학원장과 류정훈 영어원장은 “학생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윈터스쿨은 의미가 없다”라며, “윈터스쿨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학생의 학습 단계와 계획을 고려한 책임감 있는 시스템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원장과 학습 코치의 철저한 플래너 관리와 피드백일반적으로 대형 학원에서 운영되는 윈터스쿨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평촌 류스터디 류길상 수학원장은 “타 학원의 윈터스쿨에 참여하기 위해 두 달여 공백 기간을 가진 후 다시 기존 학원으로 복귀한 학생들의 경우 학습의 흐름이 오히려 흐트러져서 오는 경우가 많다. 낯선 환경에서의 윈터스쿨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라며 “류스터디의 윈터스쿨은 기존 재원생들만을 대상으로 학생의 장단점 등 성향을 가장 잘 아는 원장과 학습코치가 직접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결과를 책임지는 윈터스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 원장의 말처럼 류스터디의 윈터스쿨은 재원생들의 철저한 학력 신장을 목표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관리형 윈터스쿨로 수학과 영어 담당 원장이 직접 플래너 작성부터 그날그날 목표 달성까지 밀착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과의 친밀도와 신뢰, 책임감에서 타 프로그램과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류정훈 영어원장은 “류스터디 윈터스쿨은 고등뿐 아니라 중등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 그동안 중등 윈터스쿨을 찾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수학과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평촌 류스터디 윈터스쿨 중등부는 라이트 윈터스쿨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등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스터디카페의 개인 지정석에서 학습한 후 수학, 영어 개별 수업에 참여하면 된다. 1월 2일 개강, 8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중·고등 선착순 모집한다.원장 직강 중등부 모집, 철저한 개별 관리 시스템으로 성적 향상 보장 한편, 평촌 류스터디학원은 2023 윈터스쿨 운영과 더불어 기존 고등전문학원에서 중고등 전문학원으로 대상을 중등부까지 확대 운영한다. 수능 입시를 잘 아는 수학 원장과 영어원장이 직접 강의를 맡는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평촌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수학 정규 ‘613클래스’는 칠판식 수업이 아닌 1:1 개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613은 ‘정원 6명, 1등급 만들기, 3단계 학습프로그램’이라는 뜻으로 개별맞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류길상 수학 원장이 직접 만든 동영상 강의와 마이드맵,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접목, 효율적으로 수학 실력을 향상해 준다.수학뿐 아니라 영어 역시 예비 중2 원장 직강반을 모집한다. 류정훈 영어원장은 “의외로 문법과 단어가 미흡한 학생들이 많다. 바로잡기 위해서는 중등부터 제대로 된 학습이 필요하다”라며 “류스터디 영어 프로그램은 어휘·문법·독해 등 당일 해야 할 과제를 학원에서 모두 해결하고 테스트까지 통과해야 귀가할 수 있어 집에서 추가로 더 해야 할 과제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특히 고등부는 정규 수업 이외에 하루를 더 보충해 과제를 완료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보충 시간에는 미니 모의고사 및 실전 모의고사를 실전과 같은 환경으로 시험을 보고 오답까지 완료해야 과제가 끝나기 때문에 학생들은 수능 적응 능력과 함께 영어 실력을 단계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다. 2022-12-22
- 기본기 먼저, 철저한 학생 맞춤 관리로 수능 내신 완벽 대비 학기말 고사가 끝나면서 학원가는 벌써 내년도 새학년 준비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겨울방학은 자기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번 겨울 방학을 새학년 준비를 위해 실력을 높일 기회로 삼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오랫동안 평촌학원가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 난 박재희 영어수학학원을 찾아 수능과 내신에서 성과를 올리는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문법과 단어 학습 철저, 내신 수능대비 수월박재희 원장은 평촌학원가에서 오랜기간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는 영어 전문가로, 영어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영어의 기본기인 문법과 단어 학습이 우선 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박재희 학원은 초등부터 문법과 단어 학습을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 원장은 “문법과 단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 가면서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며 “영어의 기본이 되는 문법과 단어의 토대가 제대로 마련되어야 난이도 있는 수능형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중등때는 영어 성적이 좋다가 고등부에 가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학생들을 보면 문법과 단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박 원장은 또한 “요즘에는 지필고사가 처음 시작되는 중2부터 내신 문제에 수능유형의 문제가 도입되는 등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는 측면이 있다”며 “중등 때부터 수능 1등급을 목표를 두고 기본기부터 철저하게 학습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박재희 학원에서 초등, 중등때부터 학습한 학생들은 고등부에 가서도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빈틈없는 내신 대비, 수학 성적으로 증명영어에서뿐 아니라 기본기가 중요한 것은 수학도 마찬가지다. 수준에도 맞지않은 고난이도 문제를 푸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수포자가 되기보다는 기본기부터 제대로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박 원장. “박재희 학원의 수학 강사는 누구보다 실력과 열정이 넘친다고 자부한다”며 “고등부의 경우 내신대비를 위해 수학 모든교과서를 구입해 내신대비 교재를 만들 정도로 빈틈없이 대비하고, 모든 정규수업을 녹화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모르는 부분은 다시 확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는 내신 성적으로 증명된다고.이외에도 정규수업 후 과제 및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학생들이 귀가 후 숙제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뿐만아니라 SNS를 활용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질의할 수 있도록 해 효과를 보고 있다. 박 원장은 “이와 같은 철저한 학습관리로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자신의 수준에 맞춰 기본기부터 철저하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소수 정예 학생 맞춤 관리,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박재희 학원이 오랫동안 평촌학원가에서 성과를 올리는데에는 소수정예 중심의 철저한 학습관리가 한 몫을 하고 있다. 박 원장이 직접 학생 한명 한명 상담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학생 성향에 맞추어 학습지도를 하는 등 박재희 학원의 학생관리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밑고 맡길 수 있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학부모들과도 SNS 등을 통해 직접 소통 하고 있다는 박 원장. “오랫동안 소수 정예관리를 고집해 왔고,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상담하고 학습을 지도하고 있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고3때까지 꾸준히 학원을 다니는 학생이 다수일 정도로 학원에 대한 신뢰가 있다”고 자부했다. 이번 겨울방항을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면, 기본기부터 철저히 다져주는 박재희 영어수학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2-12-22
- 영어 1등급 실력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전략은? 내신은 물론 이젠 수능에서도 난도가 점점 높아지는 과목이 바로 영어다. 어떻게 해야 영어 실력을 높여 내신과 수능에서 1등급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평촌학원가에서 영어 잘 가르치는 곳으로 유명한 록키어학원의 박재홍 원장은 “영어는 짧은 시간에 성적 올리기가 힘든 과목으로, 초등 때부터 꾸준히 접하며 실력을 쌓고, 중등에서는 본격적으로 입시영어를 학습해야 고등에서 1등급 실력이 가능해진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기간이 긴 겨울방학은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하며 “특히, 예비고1과 예비중1에게는 겨울방학 동안의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1등급 영어 실력을 위해 허투루 보낼 수 없는 겨울방학. 이 기간 학습전략에 대해 박 원장의 말을 들어봤다.예비고1, 겨울방학 집중학습으로 고등 내신과 수능 대비록키어학원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예비고1의 학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고등진학을 앞둔 이번 겨울방학의 학습이 고등 내신은 물론 수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예비고1 겨울방학 수업은 학습량을 높이기 위해 평소보다 시간을 늘려 편성했다. 또한, 입시영어의 대가인 박재홍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방학 특강도 준비했다.박 원장은 “예비고1들에게 학교별 내신과 모의고사, 수능에서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는지 보여주며 중등과는 차원이 다른 고등영어의 수준을 알려줄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고등 내신 및 수능에 대한 현실감을 일깨우고, 학습 동기부여를 확고히 갖도록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예비고1이 치르는 입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고등 내신을 대비하기 위한 학습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사실, 록키어학원은 내신대비가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중·고등부는 내신기간 학교별 반편성을 통해 내신대비를 진행하며, 교과서 범위를 완벽하게 학습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후, ‘해석쓰기, 빈칸, 문법성판단, 순서배열, 영작’의 5단계 학습이 이뤄지며, 문법과 학교별 예상문제 및 기출문제도 충분히 풀어본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서술형 문제는 특히 더 집중해 학습하고, 학교별 부교재도 철저히 챙긴다. 물론, 시험 전날 직전보강도 잊지 않고 진행한다.박 원장은 “학교별 반편성 후, 한 학교를 수년간 맡아 연구해 온 강사가 담당 학교의 내신 성향과 패턴, 수준 등을 정확히 파악해 내신대비를 하게 된다”며 “이런 전문적인 내신관리는 대형학원 못지않은 시스템으로, 높은 적중률을 보이며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한편, 록키어학원은 예비고1 뿐만 아니라 고등부 전체의 겨울방학 영어학습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위클리테스트와 ‘독뽀(‘독해 뽀개기’의 줄임말)’를 통해 독해와 서술형 문제에 더욱 집중하고,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 풀이, 문법, 듣기 등을 진행하며 1등급 실력을 다질 계획이다.예비중1과 초등부는 중등영어를 위한 실력 쌓기에 집중!록키어학원은 겨울방학 동안 예비중1을 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우선, 시험이 없는 중1 시기를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해 겨울방학부터 중2 첫 시험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문법과 어휘, 구문분석, 영작문 학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실력을 높이고, 서술형 문제 학습에도 집중력을 높인다. 데일리테스트와 위클리테스트를 통해 수시로 실력을 점검하고, 중등부터 시작되는 수행평가 준비에도 공을 들일 예정이다.박 원장은 “시험을 잘 본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잘해야 시험을 잘 보게 되는 것”이라며 “시험 준비를 한다는 것은 어떤 시험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영어 실력’을 키운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초등부는 어떨까? 초등 5학년부터 진행되는 초등부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독해와 문법, 어휘, 말하기와 쓰기 등에 집중하며 영어 영역별로 실력을 키우는 일에 주력하게 된다. 초등시기의 특성을 고려해 발표와 토론, 글쓰기 같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업을 병행해 영어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를 한껏 올린다는 계획이다. 내년 1월 2일 2차 개강이 예정돼 있다. 2022-12-22
- 축척된 노하우와 과목별 전담제로 체계적인 입시교육 평촌학원가에는 많은 영어학원들이 있다. 그러나 과목별로 전담제를 운영하고 있는 학원은 그리 흔치않다. 과목전담제는 독해, 문법, 구문 등 주요 영어 과목별로 전담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담 강사들은 자신의 과목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가르치기 때문에 수업의 질이 높아 학생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 평촌학원가에서 축척된 노하우로 과목별 전담제를 운영해 체계적인 입시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학원이 있다. 바로 더채움영어학원이다.내신은 물론 정시 준비까지 완벽한 학생별 맞춤 관리중 고등 입시전문학원인 더채움영어학원에서는 평소 정규수업에서는 정시에 대한 준비를 하면서 내신 대비 기간에는 효율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 중1부터 고2까지 레벨별, 고3은 수시 및 정시 커리큘럼에 맞춰 정규수업이 진행되며, 학원가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선생님들의 지도로 중등 정원 8명, 고등 정원 10명으로 수업이 진행된다.채솔희 원장은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과목 전담제를 도입해 수업하고 있다. 전담 선생님들은 자신의 과목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가르치기 때문에 전문성이 확보돼 수업의 질이 높을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교육적 효과도 커지게 되고 또 전담 선생님은 모든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생의 개개인의 실력과 특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세심한 학생 관리와 함께 맞춤 수업도 가능해진다”고 말했다.채 원장의 말에 따르면 과목전담제를 한다고 해서 담임이 없는 것은 아니며 중·고등부 모든 반에는 담임이 배정돼 있으며, 학생들은 담임과 전담 선생님으로부터 이원적 관리를 받으며 영어공부를 해나가기 때문에 학업 성취도나 영어 실력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또 더채움영어학원은 여자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어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아이들이 학원 수업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이로 인해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는 것이 채 원장의 설명이다.예비중1, 예비고3 겨울방학 특강 1월 개강더채움영어학원에서는 2023학년도 중학교에 진학하는 예비중1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주2회 수업이 진행되는 다른 학년과 달리 예비중1 반은 주3회 3교시 수업하고 개학 후 주2회 각 4교시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예비중1은 중학교에 진학하기 전 겨울방학동안 학습습관이나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초등과 달리 중등은 입시교육의 첫 관문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겨울방학 기간 동안 평소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학습목표도 설정해 수업을 진행하려고 한다.”예비중1 반은 겨울방학동안 집중력이 낮고 학습습관이 아직 잡혀있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학원이나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공부습관과 생활습관을 잡아주는 것을 교육목표로 세웠다.“방학동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 습관이 몸에 배면 실제 중학교에 진학했을 때도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진다. 따라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 시간에 잠들고 계획에 맞춰 공부하고 쉬는 공부패턴이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가정에서 학부모가 아이들의 습관을 들이는 것은 쉽지 않고 아이와 잘 소통할 수 있는 전문가가 있는 곳에서 학습과 생활습관을 잡아준다면 학교생활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다.“예비중1 과정은 문법기초 중점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 2개월 문법 집중 수업 후 중1 과정에 맞춰 쓰기와 구문 수업을 연계하고 독해수업도 진행한다. 독해수업은 단순히 읽고 답하는 독해가 아니라 읽고 이해해서 글 구조를 파악하는 수업이라는 점에서 차원이 다르다. 그 외에도 예문으로 익히는 어휘력 강화 훈련, 소수 정예 담임 담당제, 철저한 과제관리와 테스트, 끝가지 놓지 않는 오답관리는 더채움영어학원의 장점이다.예비고3은 정시와 수시반으로 나눠서 수업이 진행된다. 주1회 진행되는 수업은 오후6시~10시까지 이어지는데 다른 과목에도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고3의 특성상 주1회로 압축해 커리큘럼을 짰다. 자체교재로 만들어진 사설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풀이수업은 주1회 진행되며 2023년 1월 첫 주에 개강한다. 2022-12-08
- 서울 주요대, 2023학년도 정시 ‘영어·한국사 영역’ 반영방법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영어 영역 가채점 후 입시기관들은 영어 영역 1등급 비율(90점 이상)을 7~8%로 예상했다. 지난해 수능영어 1등급 비율인 6.25% 보다는 늘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사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가산점 또는 감점방식으로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모두 절대평가지만, 대학마다 반영방법이 달라 점수 차가 촘촘한 정시에서는 의외의 변수가 될 수 있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 주요 대학의 ‘영어·한국사 영역 반영방법’을 살펴봤다.도움말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영어 영역올해 영어 정시 영향력은?정시 지원을 앞두고 먼저, 2023학년도 영어 영역의 정시 영향력을 살펴봐야 한다.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는 영어 영역 1등급이 5.74%였고 9월 모의평가는 1등급이 15.9%까지 치솟았다. 이에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올해 모의고사에서 영어 영역 난이도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으나, 실제 2023학년도 본수능에서는 상당히 어려웠던 전년도와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영어는 상당한 수준의 변별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어의 반영 방식도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올해 영어의 영향력은 전년도 비슷한 수준으로 정시 입시의 당락에 일정 수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정시에서 영어 반영 방식은 대학별로 천차만별이다. 그에 따라 정시 영향력도 대학마다 달라질 수 있다.김 소장은 “정시에서 영어 반영 방식은 대학별로 천차만별이다. 크게 보면 일정비율을 반영하는 방식과 가산점 또는 감점 방식으로 구분되지만, 일정비율을 반영할 경우에도 반영비율이 대학별로 다르고, 계열별로 다른 경우도 많다. 외형상 반영비율과 실질반영비율도 크게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인문계열 기준 한양대는 영어반영비율이 10%이고, 한국외대(EICC 등)는 20%로 한국외대의 비중이 높다. 그러나 실제 영어 반영 점수인 등급간 점수차를 보면 1-2등급 기준으로 한양대는 4점, 한국외대는 2점으로 실질적인 영향력은 한양대가 한국외대보다 크다”고 설명했다.영어 유불리 고려 시 체크해야 할 것은?그렇다면 2023학년도 정시에서 영어 영역의 유불리를 판단할 때 어떤 기준으로 살펴야할까? 크게 세 가지로 수능 영어 반영 방식(반영 비율 포함 vs 가・감점), 대학별 환산점수에 따른 계산, 전년 대비 변경 사항이 그것이다.이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첫째, 수능 영어 반영 방식은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영어를 포함하는 방법이다. 반영 비율에서는 배제하고 총점에서 가산 또는 감산하는 방법이 있다. 가점이나 감점을 부여하는 경우 등급별 점수 차가 크지 않아 영어의 영향력이 작은 편”이라며 SKY 대학을 예(Tip 참조)로 들어 설명했다.둘째, 대학별 환산점수에 따른 계산에 대해 우 소장은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영어를 포함시키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전형 총점에 가점·감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인문/자연계열 기준으로 가톨릭대(간호/약학/의예), 강서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전북대, 충남대 정도이다. 하지만 가점·감점 방식을 적용하는 대학 간에도 대학마다 등급별로 부여하는 점수가 다르고,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포함하는 대학들도 저마다의 환산 점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이분화해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가점·감점 적용하는 고려대와 성균관대의 경우 영어 1, 2등급의 점수 차이는 3점인데 반해, 서울시립대는 25%의 반영비율을 적용하는 모집단위에서도 2점밖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셋째, 전년과 달라진 변경사항도 확인해야 한다. 우 소장은 “올해 영어 영역 등급 간 점수를 변경한 대학들이 있다.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이 있는 경우 입시결과 참고 시 주의해야 하므로 미리 파악해 두어야 한다”며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경희대는 영어 영역 반영비율은 작년과 동일하게 15%를 유지하지만 등급별 점수를 변경하여 1~4등급까지 등급 간 점수 차가 줄었다. 영어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다른 영역이 우수하다면 올해 유리할 수 있다.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따라 영어 반영비율을 달리하여 인문Ⅰ과 인문Ⅱ에 해당하는 모집단위에서 영어 반영비율을 25%에서 15%로 낮추었다. 자연계열은 전 모집단위에 대해 영어 비중을 크게 줄였다(25%→10%). 영어 등급별 점수 간격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유지했기 때문에 점수상으로는 영어로 인한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비중이 커진 만큼 영어 영향력이 줄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외대도 인문계열에서 동일하게 적용하던 영어 반영비율을 모집단위별로 달리하여 일부 학과에서는 15%만 반영한다. 해당 모집단위의 경우 1, 2등급 간 점수 차가 0.5점밖에 나지 않아 영어의 영향력이 상당히 줄었다.Tip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2023학년도 영어 영역 반영방법’▒ 서울대 서울대는 총점에서 영어 등급별로 점수를 감점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수능점수 산출 시 영어를 제외한 국어, 수학, 탐구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해 총점 600점 만점으로 계산한 뒤, 영어 등급별로 총점에서 일정 점수를 감점한다. 이때 1, 2등급 간 점수 차이는 0.5점으로 매우 미미하다.▒ 연세대 연세대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인문계열은 16.7%, 자연계열은 11%로 영어를 포함한다. 영어 등급별 반영점수는 1등급이 100점, 2등급이 95점으로 5점 차지만, 대학의 수능총점인 1,000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1등급과 2등급의 점수 차는 인문계열 8.3점, 자연계열 5.6점으로 상당히 크다. 지원자들의 수능 점수 편차가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2등급 이하는 지원이 어려워질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고려대 고려대는 감산 방식을 적용하여 총점 1,000점에서 영어 2등급은 3점을 감점한다. 다른 영역에서 1문제만 더 맞혀도 극복할 수 있는 점수이기 때문에 영어의 영향력이 작은 편이다.영어 성적을 고려한 성공적인 정시 지원 전략12월 9일(금) 2023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 본격적인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이에 김명찬 소장은 “서울 주요 대학을 비롯한 상위권 대학 지원자의 경우, 대부분 영어에서 1등급 혹은 2등급대라고 볼 수 있다. 영어 2등급인 학생은 영어 1등급인 학생에 비해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이를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실제 영어 반영 점수인 1-2등급간 점수 차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요 대학 계열별 예시(Tip 참조)를 들어 설명했다.김 소장은 또, “대부분의 대학들이 1-2등급과 2-3등급 등 등급 구간별로 점수 차를 달리하고 있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상위권대학과 달리 중위권 대학에서는 1-2등급 간 점수 차보다는 2-3등급 혹은 3-4등급 간 점수 차가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Tip 주요 대학 영어 영역 1-2등급 간 점수 차표1. 2023학년도 주요 대학 영어 영향력 높은 순(인문계열)※ 서울대는 일반전형 기준표2. 2023학년도 주요 대학 영어 영향력 높은 순(자연계열)※ 서울대는 일반전형 기준 ※ 표1·표2 자료 : 종로학원#한국사 영역대학별 한국사 반영방식과 대응 전략입시전문 기관들은 올해 수능 한국사 영역이 지난해 2022-12-07
- 탁월한 내신·수능 영어 성적 배경은 언어사고력… 문·이과 통합 2년 차로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비교해 최상위권에게는 다소 쉬웠지만 상위권을 가려낼 만큼은 어려웠던 시험이라고 평가됐다.매년 우수한 대학입학 결과로 호응을 얻고 있는 ENA융합영어학원 김현정 원장은 “내신과 수능 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어릴 때부터 언어사고력을 키워주었기 때문이다”라며 “언어사고력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만이 아니라 사고(생각하고 깊이 헤아림)해야 키워진다”라고 강조했다. ENA융합영어학원 김현정 원장을 만나 언어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언어사고력을 키우는 ‘좋은 습관’ 중요“많은 학부모님이 자녀의 사고력을 위해 어릴 때 도서관을 보내고 학원을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행위 자체가 아닙니다. 책을 읽는 행위는 단순노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고 익히는 학습은 노동으로 이루어지지 않지요.”김 원장은 “사고력은 깊이 있게 고민하고, 확장하며, 내면에서 성찰이 일어날 때 키워진다, 이는 아이들이 혼자 하기가 쉽지않고, 혼자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라며 “사고력을 키우는 좋은 습관으로 최상위 학습자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NA융합영어학원에서 강조하는 메타인지가 중요한 이유이다. 메타인지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별하고, 아는 것도 정상적인 논리과정으로 이해한 것인지 꼼꼼하게 따지는 것이다. ENA융합영어학원은 스스로 내면 동기를 찾아내고 그것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하는지, 내가 지금 어느 정도까지 와 있는지를 어릴 때부터 직관적으로 알아낼 수 있도록 지도해, 중고등 내신 대부분 100점 맞는데 걸리는 시간, 중학생 17분 이내, 고등학생 30분 이내, 모의고사 100점 맞는데 남는 시간 20~30분, 고3 전원 수능 영어 1등급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고 있다.모국어 사고력이 좋으면 외국어를 끌어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보통은 읽기를 많이 하면 사고력이 바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책을 읽는 것은 어떻게 읽는가가 중요하다. 문해력과 읽기는 동의 개념이 아니다. 읽는다는 행위는 분명히 필요하다. 그 행위를 통해서 문해력을 향상해야 하는 데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생각해서 알아내는 과정이 필요하고, 내면의 갈등도 겪어야 한다. 즐겁게, 다양하게, 제대로, 잘, 재미있게 몰입하는 선순환이 일어났을 때 세상을 조금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된다.그런데 간접경험으로 세상을 알도록 하는 좋은 취지의 책 읽기에 ‘어떻게’는 없다. 단지 학원과 도서관을 찾게 할 뿐이다. 책 읽기를 했다는 합리화, 정당화는 나쁜 습관을 고착화해 오히려 사고력을 망칠 수 있다.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은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국어 사고력이 좋으면 외국어를 끌어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김 원장은 말한다.김 원장은 “영어 학원이지만 우리말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데 에너지를 더 많이 쓴다.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지만, 건성으로 읽기 때문”이라며, “자발적 동기에 의해 책을 읽고 재미에 빠지면 아이들은 보상을 요구하지 않는다. 교육에서 칭찬은 꼭 필요하지만, 칭찬을 받기 위한 행위로 책 읽기를 하는 것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질문을 유도하는 수업, 교수자 역량 중요ENA융합영어학원은 제대로 된 읽기 방법을 가르치는 것에 집중한다.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자극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질문하는 습관이 체화되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생각을 자극하고 질문을 유도하는 교육을 재미있어한다. 다만 궁금한 것의 내용이 엉뚱한 것인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은 엉뚱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옳은 것으로 잘못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유도해야 하고, 미처 깨닫지 못한 다각적인 생각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 생각의 끈들을 엮어서 융합할 수 있는 사고력으로 키워주는데, 이는 쉬운 일은 아니다. 역량 있는 조력자가 필요한 이유이다. ENA융합영어학원의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3 수험생까지이다. 김 원장은 “아이마다 다르지만 대개 초등 4학년 전후로 인간관계에 대해 이해하고, 세상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시기이므로 이때부터 어떻게 끌어주느냐에 따라 모국어 사고력이 좋아질 수 있고, 공부머리가 발달할 수 있다”라며 “ENA초등반은 어린이의 정서에 좋은 원서를 재미있게 읽으며 상상력과 꿈을 키우고 더불어 사고력을 키우고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하루하루 달라지며, 상당한 실력으로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4
- 영어유치원의 선택기준 영유아를 둔 부모에게 아이의 유치원 진학은 아이 교육의 첫 도전이자 고민의 시작이다.유래를 찾기 힘든 한국 입시제도 탓도 있지만, 대다수 부모가 이 같은 고민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일단 고민이 시작됐다면 일반 유치원을 보낼지, 혹은 영어유치원을 보낼까 하는 고민도 하게 된다. 이런 부모라면 과연 영어유치원이 내 아이 영어 습득에 효과적일까 라는 궁금증에 도달하게 된다.만일 영어유치원을 보낼 결심을 한 부모라면 그 많은 영유 중 어디를 보낼지도 고민이 될 것이다.한국 영어유치원 교육 시스템은 소위 놀이식, 학습식, 절충식 세 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만일 놀이식으로 영어권 문화를 경험하고,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 표현을 하고, 영어를 즐기고 느끼면서 배운 아이라면 졸업 후 초등학생이 되어도 영어가 친숙하다.물론 영어를 처음부터 학습식으로 공부하고 또래보다 어려운 어휘를 사용하여 표현하고, show and tell과 presentation으로 월등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아이들도 역시 유치원 졸업 후 더 수준 높은 영어학습에 몰입한다.문제는 과도한 학습식의 경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놀이식과 학습식의 장점만을 결합한 절충식이다.영어유치원 다닐 때는 영어사용이 너무나 당연시되었지만, 초등학교에 가니 교육 자체가 한국어를 사용하는데 왜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지 딜레마에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다.영유를 보내는 부모라면 또 다른 고민도 털어놓는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 모국어부터 마스터해야 할까 라는 고민이다. 답은 Yes and No이다. 유아기부터 영어를 배우게 되면 초기에는 언어의 혼돈 및 정확한 이해의 더딤 등 이중언어자들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2~3년이 지나 두 언어가 완성되어 가는 단계에선 다문화적 환경 노출로 단일 언어 사용 아이보다 더 많은 어휘를 습득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 및 관점 이해가 더욱 빨라 어휘뿐 아니라 마음을 헤아려 상호 활동이 우선인 사회성까지 기를 수 있다. 또 영유에서 배운 영어학습은 중고등학교 영어성적에 도움이 될까 하는 질문도 해볼 수 있다. 100% 도움이 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수능 영어시험에서도 읽기 부분의 경우, 직접적인 문법 내용을 묻는 문항은 2~3문항에 지나지 않고 독해력을 요하는 문항들이 대부분이다. 이에 유리한 쪽은 어려서부터 영어 실력을 갖춘 아이들이다.평상시 영어가 생활 자체이며, 영어 환경 속에서 사고력을 키우고 사회를 배운 아이들이 유리한 환경인 것이다.CL어학원김미나 원장 2022-11-10
- 효율적인 영어학습, 수능· 내신 동시 완벽 대비!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은 예비 중1~고3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소수정예 수업과 학생 개개인의 실력을 파악해 맞춤 수업을 하는 것으로 이름난 이곳은 최근 확장이전을 통해 한층 앞선 양질의 수업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영어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다른 과목의 성적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학습을 유도하는 것을 학원의 목표로 삼고 있는 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의 나진영 원장을 만나 효율적인 영어학습 비결에 대해 물어보았다.확장 이전· 넓고 쾌적한 공부환경으로 새롭게 도약‘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 필요로 하는 공부의 양’을 의미한다는 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의 이름은 나진영 원장이 학창시절 공부 방법이었던 ‘깜지’라는 방법에서 착안해 지었다. 예전의 ‘깜지’의 의미는 외워질 때까지 빽빽하게 노트에 적는 것을 의미했다면 나 원장이 생각한 의미는 바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해 원하는 성적을 받는 공부방법이라고 소개했다.“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기본기, 능력, 공부 방식, 영어 공부에 쏟을 수 있는 시간, 원하는 성적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명확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많이 시켜서 최대한 영어 성적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나 바쁜 고교 생활 속에서의 성적 관리는 과목 간 Balance가 핵심이다. 다른 과목의 성적은 유지한 채 효율적인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나 원장은 무조건 시험범위에 상관없이 본문과 모의고사 지문을 암기하고,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변형문제를 푼다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높겠지만, 이는 상위권 학생 외에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오로지 영어 공부만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체 제작 교재 사용, 문법 정복 해결법 제시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의 모든 교재는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토대로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다. 나 원장은 “수능에서 기출 문제가 핵심이고, 내신에서도 대다수의 학교가 모의고사를 시험범위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만 잘 준비한다면 수능과 내신 두 가지를 대비할 수 있다. 효율적인 수업을 지향하기에 오로지 시험에 나오는 것만을 집중적으로 학습시키고 있다”고 말했다.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의 독해수업은 해석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수업을 철저히 지양한다. 독해수업의 목표는 고3 수능에서 어렵고 생소한 지문을 읽고 정답을 찾아내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철저하게 학생의 실력 관점에서 지문을 바라보고 정답 확률을 높이는 수업을 진행한다. 문법수업은 시험에 나오는 포인트별로 학생들이 체화할 수 있도록 문법 공식 암기 후 체화시키는 수업을 진행한다. 예를 들면 완정문장 VS 불완전 문장 같은 포인트가 있다면 300문장 정도를 제시하고 계속해서 완전문장인지 불완전 문장인지 찾게 하는 연습을 시킨다. 이렇게 시험에 출제되는 중요 포인트 위주로 반복 무한 학습을 하게 되면 결국은 문법을 정복할 수 있게 된다.소수정예, 영어성적의 불패를 약속하다“개원하고 오직 입소문만으로 학생들을 모집하였고 고등부는 마감되어 학생을 더 이상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제가 생각하는 영어학습 방향이 옳았다는 확신이 들었고 조금 더 큰 곳에서 훌륭한 선생님들을 모시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확장을 결심하게 되었다.” 학원의 확장이전에 대해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썼고, 무엇보다 정서적으로 편안한 환경을 추구했다는 것이 나진영 원장의 설명이다.“영어 교육에 관한 수많은 방법론과 학습법이 있다. 학습자의 목적성에 맞는 그에 따른 올바른 교육방식이 있겠지만 고입 및 대입을 위한 수험영어의 본질은 결국 학습자가 시험에 나오는 핵심 사항을 체화시켜 어떤 시험문제 유형에서도 답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이다. 블랙페이퍼는 방대한 영어 학습자료 속에서 수험영어의 본질에 맞게 꼭 필요한 부분만을 선별하여 계속적인 반복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기억 속에 장기적으로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블랙 페이퍼를 소리 나는 말로 줄이면 불패이다. 이것은 영어 성적에서 불패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약속이다.”“방대한 영어자료 속에서 시험에 필요한 핵심부분만 컴팩트하게 티칭하여 부족한 공부시간 속에서 심플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코칭한다”는 나 원장은 “어떤 시험문제 유형에서도 답을 고를 수 있는 능력, 영어학원에 학생을 보내는 부모님의 이유와 목적, 그것에만 집중한다”면서 “블랙페이퍼를 믿는다면 학생과 학부모의 영어성적 고민이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2022-11-10
- 현 중3 입시 변화! 똑똑한 고교 선택으로 대학의 색깔을 바꾸자! 1. 대학 역전의 시작은 우리 자녀에게 맞는 고교 선택부터다.현재 우리 아이 중3 공부 실력으로 90%가 그대로 고3 성적까지 간다는 통계가 있다. 좀 암울한 이야기지만 지금 공부 역전해서 대학 역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말이다.하지만 고교 내신과 수능이 3등급 선 이내로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우리 아이에 맞는 지원 전략에 맞게 고교 선택을 잘한다면 대학 역전을 할 수있는 가능성은 확실히 높아질 수 있다.중학교 때 공부 최상위권 친구가 자신의 학습 성향, 지원 전략과 맞지 않은 고교를 입학했다가 결국 명문대 입성에 실패한 경우도 있고 반대로 중등 성적은 적당한 상위권이었으나 수시를 기반으로 학종 강점 고교로 진학 후 준비를 잘한 친구가 명문대 진학한 경우도 역시 많이 봐왔다.극단적 지원 전략은 정시로 가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아이와 상의 후 고교진학을 하지 않고 고1 때 검정고시 통과하고 본격 수능을 잡아주는 재수 종합 학원을 그냥 고등학교라고 생각하고 다녀서 성공한 학생들도 많이 있다. 지원 전략은 이렇듯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그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한다.왜냐하면 학생부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교과 따기 수월한 고교에 진학해야 하고,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학종 준비가 잘되어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를 가야하고, 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상위권 포진 학교에 가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2,3순위로 잡아 깊이 있게 들어가 봐야 한다.이것이 고교 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 간다는 이유이다.2.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여기서 말하는 적은, 대학입시 + 지원하려는 고교 특징(즉, 그 학교 시험 유형&난이도&지원 전략 뭐가 강점인지) 이고 '나를 알고'는 우리 자녀의 특징이다.고교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몇 가지는 현재 우리 중3 아이들의 대학 입시를 살펴보고 우리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다음은 우리 아이 입시전략에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2-1). 적을 알고 : 입시와 대학 입시 시험 유형을 알아라!현재 주요 대학 입시 전형은 수시 40 : 정시 40 수준이다. 재학생 대세 전형은 학생부 기반 수시 전형이고, 특목 및 재수생을 위한 논술+수능 세트 전형으로 나뉠 수 있다. 하지만, 작년 문이과 통합 수능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입시 지원 전략 및 고교 선택전략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비교과가 대폭 축소된 학종 전형과 학교장 추천 기반 학생부 교과 전형이 늘어나면서 학교 내신 등급의 영향력은 매우 커졌으며, 주요 대학 정시전형의 확대와 코로나로 인한 학력 수준 저하로 교육 특구에 사는 우리 지역 아이들은 정시전형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전형이 되어 버렸다. 특히 수능에서 유리한 이과 전공 아이들은 특히나 정시전형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렇듯 고교 선택은 반드시 현재 대상 학년의 변화된 대입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고 우리 아이의 특성과 연계해서 생각해야 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YNS열정과신념리즈 원장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