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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의 겨울방학 학습플랜 세우기 12월 중순,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2학기 기말고사 성적처리가 마무리되는 시기입니다. 이제 서서히 겨울방학 학습플랜을 세우는 시기입니다. 학습플랜은 자신의 학교 성적을 바탕으로 세워야 하며, 12월 12일에 치러지는 모의고사 성적도 참고해야 합니다.대학 입시의 흐름을 파악 후 적합한 플랜 세우기!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의 입학을 목표로 하기에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보다 빠르게 방향을 잡고 플랜을 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어떤 대학이 목표인지, 전공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보고 좀 더 세부적으로 플랜을 짜야 합니다.먼저 진로를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희망 대학과 전공을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본인이 목표하는 대학의 선발 절차도 알아보고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의 내신성적과 비교과 활동, 다음 학년의 전공 관련 연계 과목의 선택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과목별 학습 밸런스를 유지하며 내용 학습하기!겨울방학을 이용해서 학습량을 증가시키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간을 허투루 보낼 수는 없습니다. 새 학년을 대비해 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전체적으로 학습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만약, 본인이 예비 고1이라면 이번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고등학교 학습량은 중학교 때와는 그 양과 난이도가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을 통해서 앞으로 배울 과목들을 전체적으로 학습하면서, 본인의 취약 과목 학습을 진행한다면, 이번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이번 방학을 그냥 보내지 마시고 대입에 포커스를 맞춰서 세세하게 계획을 세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수학김학현원장 2023-12-20
- 겨울방학 공부 효율 2배로 높이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적인 것들 겨울방학은 긴 방학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이후 성적을 크게 좌우한다. 이 중요한 시기를 더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것들 세 가지를 소개한다.1. 수업과 자습의 비율학생들의 공부하는 방법들을 알아보면 공부 총량 중 수업(또는 인강)의 비중이 7할 8할을 넘어가는 학생들이 정말 많다. 자습은 수업의 내용을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의 마침표를 찍는 것으로 정말 중요하며 최소한 자습의 비중의 절반 이상은 채워야 한다.2. 알고 있는 지식의 점검겨울방학 준비로 선행학습을 많이들 떠올린다. 물론 선행학습은 중요하고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배웠던 내용에 대한 점검이다. 예를 들어 예비 고1이라면 이차함수 부분에 개념을 최대한 확장하고 오개념이 없는지 점검하는 게 좋다. 이런 작업들은 방학 때가 아니면 하기 힘드니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꼭 하는 게 좋다.3. 계획을 확실하게계획을 가능한 구체적으로 세워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다면 자신도 모르게 밸런스가 깨진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잘 되는 과목이나 파트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부족한 부분을 오히려 공부를 덜 하게 된다. 오른손잡이가 왼손 쓰는 걸 연습해도 무의식중에 오른손을 쓰게 되는 것과 같다.위 내용들은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놓치고 겨울방학을 보내는 학생들이 꽤 많다. 모두 겨울방학을 잘 준비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정진에듀학원이정진 원장 2023-12-20
- 중3 겨울방학에 수학 공부 어떻게 할까?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수학 영역에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은 출제되지 않았으나 변별력을 갖췄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특히, 수학 영역 22번은 킬러문항에 준하는 난도로 출제되어 정답률이 한 자릿수로 전망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지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에 고등수학 기반을 어떻게 다져야 할까? 이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전문가와 질의응답으로 풀어봤다도움말 감성수학 대치본원 수강쌤 부원장, 압구정 크레마수학학원 조지흔 원장Q.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차이점이라면?수강쌤 부원장 : “중학교 시험의 경우 문제집 1~2권을 정확하게 학습하면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지만 고등학교 시험은 더 많은 문제집을 풀어봄으로써 다양한 유형에 대비해야 하는 등 예상치 못한 문항의 출제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중학교 시험은 시간 부족현상이 크지 않는 반면 고등학교 시험의 경우 시간만 있으면 충분히 풀 수 있음에도 시간이 부족하여 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즉, 고등학교에 가면 수학 학습량을 늘려야 함은 필수이고 꾸준한 모의시험(test)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쳐나가는 실전연습이 매우 중요하겠다.” 조지흔 원장 : “가장 큰 차이점은 고등수학이 중등수학에 비해 문제의 난도도 높지만 학습량이 급격히 많아진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중등 3학년 1학기 수학이 전체 7개 단원이라면 고등수학(상)은 전체 12개 단원으로 학습량이 현저히 증가한다. 중등수학은 정해진 분량에서 빠짐없이 꼼꼼히 암기과목 형태로 공부해도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왔지만 고등수학은 학습량이 많고 단원별 중요한 문제 유형도 많아져서 암기과목처럼 공부할 수 없다. 그래서 공부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Q. 고1 수학 교과서 주요 단원과 주목해야 할 단원은?조지흔 원장 : “1학기 중간고사 범위의 나머지 정리 파트와 복소수 파트 기말고사 범위의 원의 방정식 단원이 가장 주목해야 하고 어려운 단원이다. 나머지 정리, 복소수, 원의 방정식 단원은 변형되는 문제들이 너무 다양하고 개념 자체도 어렵다. 먼저, 수학 기본서로 기본 개념을 잘 정리하고, 응용서로 변형되는 응용문제도 풀어봐야 한다. 또한, 실제 출제된 기출 문제들도 꼼꼼히 풀어보면서 기본-응용-심화 공부로 발전시켜 나가며 스스로 정리하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수강쌤 부원장 : “고1 과정은 <고등수학 상/하>를 학습하게 되는데 중학교 과정이 그대로 이어지며(중학교 3학년 2학기 과정은 고2에서 이어진다) 다항식의 연산, 이차함수,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을 <고등수학 상>에서 다루고 집합, 명제, 함수, 경우의 수를 <고등수학 하>에서 다룬다. 모든 단원이 중요하지만 특히 첫 단원인 다항식의 연산에서 공식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유형을 풀어봄으로써 상황에 맞게 식을 변형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는 연습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차함수 단원은 내용도 많고 그 응용 범위가 넓어 가장 집중해야 하는 단원이다. 특히 바로 이어지는 부등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식의 의미를 이차함수의 그래프로 해석해야 하고 반대로 이차함수의 그래프를 해석해서 식을 찾아내는 등의 유기적인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연습해야 한다.”Q. 수학에서 흔히 하는 실수,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수강쌤 부원장 : “계산 실수 즉, 문제를 정확히 풀어냈지만 중간 혹은 마지막에 사칙연산 실수로 인해 답을 잘못 출력하는 학생 사례를 예로 들겠다. 이런 학생이라면 문제를 풀 때 중요한 정보에 동그라미를 표시해 두는 것을 습관화 해보자. 그러면 중요한 식이 눈에 잘 보이고 계속 그 정보를 놓치지 않고 계산에 좀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지막 답을 낸 후 연산 과정을 3단계 정도만 위로 거슬러 올라가서 꼼꼼하게 검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처음부터 검산하기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많은 검산이 진행되다 보니 집중력도 흐트러지고 대충 검산을 진행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조지흔 원장 : “수학은 정해진 시험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이 가장 필요한 과목이다. 시간이 부족한 게 가장 모든 학생의 고민일 수 있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이 푸는 것을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손으로 푸는 것이다. 정해진 시험 시간 안에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빠르게 풀고, 모르는 문제들은 고민해서 풀 수 있는 시간을 따로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Q. 중3 겨울방학 때 꼭 지켜야 할 수학 공부 방법은?조지흔 원장 : “수학 문제를 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봤던 문제들을 틀리지 않고 빠르게 풀고, 보지 않았던 문제들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많은 양의 비슷한 유형들을 반복적으로 푸는 것보다 정제된 문제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접근해서 생각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틀린 문제들을 오답 노트를 만들어서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생각해 보는 연습이 더 중요할 수 있다.”수강쌤 부원장 : “수학 문제를 풀 때 반드시 시간을 측정하자. 문제집을 풀 때도 20문제, 30문제를 끊어서 풀고 30분, 1시간 등 난도에 맞게 스스로 시간을 설정해서 문제 풀이에 집중하자. 시간을 측정하는 이유는 항상 긴장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시간을 몸이 기억하게 되고 실전에서 흐름을 유지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시간 측정을 완료하면 채점을 통해 틀린 문항을 오답하게 될 텐데 절대 답을 보지 말고 스스로 고쳐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단순 계산 실수였다면 본인이 잡아낼 수 있겠지만 정말 몰랐던 문제라면 5~10분 정도 고민하는 시간을 갖자. 그래도 풀리지 않는다면 몇 시간이 지난 뒤 혹은 다음 날 다시 한번 시도해 보자. 이렇게 3번 정도 시도한 다음에도 풀리지 않는다면 이제 도움을 받아서 해결할 준비가 됐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과정은 해설을 바로 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자신의 힘으로 극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학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Q. 마지막으로 수학 공부 연간 학습 계획 조언이라면?수강쌤 부원장 : “1학년 중간고사를 마치고 나면 내신 준비에 계속 도전하는 학생과 정시 위주로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으로 나뉜다.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없고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 목표 설정을 잘 해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내신 준비를 위해 3주가량 비슷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풀이 과정을 외우다시피 학습하는 것이 내신 준비라면, 정시 위주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 시간에 본인에게 필요한 학습을 좀 더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지 고등수학 과정을 대충 진행하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고등수학을 가볍게 하고 수1, 수2를 진행해 봤자 계속 문제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수1, 수2에서 새로운 학문을 배우게 되지만 결국 답을 내기 위해서는 고등수학의 개념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 막힘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즉, 정시 위주로 공부 계획을 세우더라도 고등수학을 깊이 있게 학습하는 것을 필수로 계획하도록 하자.”조지흔 원장 : “현재 수능을 보는 수학1, 수학2 과목의 기초가 되는 과목이 수학(상)이다. 수학(상)은 대수 전체 내용이기도 하고 수학1과 수학2 과목에서 나오는 계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파트이기도 하다. 고1 연간 수학 공부 중에서 수학(하)보다 수학(상) 파트 2023-12-07
- ‘수학은 習(습)이다’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면 처음에는 어렵고 힘듭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자기 정리와 반복으로 익숙한 지식이 된다면 그때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우리는 벽에 부딪혔을 때 ‘어렵다’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자신이 없다’고 생각 되어집니다.이때 좌절보다는 끊임없는 나만의 날갯짓으로 ‘내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習(습)=羽(깃 우)+自(스스로 자) “스스로의 날갯짓” 수학공부의 시작은 개념을 배우고, 바로 문제 풀이를 하는 것보다는 배운 개념과 기호는 반드시 외우고, 단원의 내용과 단원에 도입된 수학적 기호를 먼저 연습해야 합니다. 이때 외운 개념은 머릿속에 잘 정리되었는지 반드시 노트에 적어봐야 합니다. 그런 다음 문제 풀이를 통해 단원의 내용과 기호가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스스로 알아봐야 그 단원이 완전한 ‘나의 것’이 되는 겁니다. 문제는 많이 틀리면 더 많은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좌절보다는 보완이 필요합니다. 한 단계 발전해 가는 과정입니다. 급해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習(습)=羽(깃 우)+百(일백 백) “백 번의 날갯짓” 자기만의 학습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반복 학습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기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무언가를 보았을 때 우리의 뇌는 그것을 단기 기억으로 저장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 때문에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변화시키는 연습을 부단히 해야 합니다.習(습)=羽(깃 우)+日(해 일) “하늘로 날아가다” 끊임없이 반복한 자신만의 날갯짓으로 새는 기어코 하늘로 비상합니다. 우리도 새들처럼 날갯짓의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이루어나가고, 더 큰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내디디면 비로소 하늘을 날고 있을 것입니다. 노력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입니다.수학은 우리에게 익숙한 공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수학적 글과 기호를 스스로 익숙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만 가지면 백번의 날갯짓이 우리를 비상할 수 있게 만들 것입니다.비전과멘토엠베스트학원한승욱 원장 2023-12-06
- 고난도 심화수학까지 단계별 학습, 내신 수능 문제 없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부터는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특히, 겨울방학은 학교 내신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학습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 어떻게 하면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내년에는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고난도 심화수학까지 확실하게 지도하고, 꼼꼼한 오답관리로 성과를 올리고 있는 365 수학학원을 찾아 송영범 원장에게 성적올리는 수학 학습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1등급 원한다면 고난도 심화까지 확실히 정복해야고등 내신, 수능수학에서 확실하게 1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학습을 해야 할까? 송 원장은 “난도가 높은 심화문제들을 많이 접하고 풀어본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차이가 있다”며 “최고난도 문제까지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어야 안정적인 내신 수능 1등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365수학학원에서는 고등뿐 아니라 중학생들도 심화과정을 모두 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렇다고 개념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심화문제를 던져주는 것은 아니다. 개념부터 최고난도 심화문제까지 단계별로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송 원장은 “최소한 3~5회 정도는 단계별로 반복해야 내신 1등급이 가능하다”며 “쉬운문제만 반복해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고난도까지 풀어내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며 “그만한 공부량을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365수학학원은 겨울 방학을 맞아 2회의 정규수업이외에 미적분/기하/확률과통계 특강을 별도로 개설해 정규수업과 병행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올바른 수학 학습습관은 꼼꼼한 오답관리부터365수학학원은 2회의 정규수업외에도 토요일 클리닉 수업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클리닉 수업은 주간테스트 및 과제 점검, 질의 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지며, 무엇보다 오답노트 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한다. 송원장은 “개인별 오답노트를 점검하고, 일일이 첨삭지도 하고 있다”며 “수학학습은 복습, 즉 오답노트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은 문제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고 자신감을 갖게된다고. 성적으로 이어짐은 물론이다.“중등 때부터 이렇게 오답노트를 하며 수학학습습관이 잡힌 학생들은 고등 때 수학학습 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며 “뒤늦게 시작하면 따라잡기 힘들다”고 덧붙였다.초중등 문해력 수업, 문제 해결력에 도움이외에도 365수학학원의 초중등부의 문해력 수업은 특별하다. 송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읽는 것을 싫어하고 핸드폰 등 미디어에 노출되다 보니 어휘력도 많이 부족하다”며 “수학 문제 자체를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때문에 수학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문해력은 필수라고.365수학학원의 문해력 수업은 정규 수업 후 30분씩 추가로 운영되며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진행한다. 고전, 비문학 등의 지문을 활용한 교재로, 씨앗 문장 작성하기, 문단으로 생각 읽기 등을 통해 문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송 원장은 “생각보다 학생들이 문해력 수업을 좋아한다"며 “문해력 수업을 하는 학생들은 수학뿐 아니라 국어 등 타 과목의 성적도 향상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수학학습 습관을 바로잡고, 다음 학년도를 제대로 준비하고 싶다면 심화수학까지 단계별 학습을 진행하는 365수학학원이 좋은 선택이 될 듯하다. 2023-12-06
- 새 학년 대비, 수학 성적 올리기 위한 학습전략은? 이제 2023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2학기 기말고사가 끝이 나면, 이젠 새 학년 새 학기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비고1과 내년에 수능을 치르는 예비고3은 이번 겨울방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평촌학원가에서 중·고등 수학 전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공감수학원’은 새 학년 수학 성적 향상을 위해 겨울방학 학습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겨울방학 수업과 개별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높인다는 전략도 세웠다. 새 학년에서 남보다 앞서가기 위한 수학 공부 전략은 무엇일까? 평촌 공감수학원이 전하는 겨울방학 수학학습법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예비고1 윈터스쿨 및 고등부 특강 개설, 중등부 개별코칭 강화평촌 공감수학원은 이번 겨울방학이 특히 더 중요한 예비고1을 위해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예비고1 윈터스쿨은 12월 1일 개강해 내년 2월 말까지 이뤄질 예정이다.예비고1 윈터스쿨은 수업 시간을 평소보다 더욱 늘리고, 고등수학 1학년 과정을 꼼꼼히 학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고등수학 상하를 개념부터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다양한 유형 문제와 고난도 응용문제, 심화문제 등도 함께 공부할 예정이다. 이때, 개인별 수준에 맞는 맞춤 학습을 위해 온라인 수학 프로그램인 ‘매쓰홀릭’을 활용해 문제를 제공한다.윈터스쿨을 진행하며, 개념이나 풀이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1:1 코칭인 개인클리닉을 통해 보완하며 실력의 누수가 없도록 챙긴다는 계획이다.평촌 공감수학원 차상엽 원장은 “이번 예비고1은 현재의 대입 제도로 입시를 치르는 마지막 학년으로, 어느 학년보다 입시전략이 중요한 세대”라며 “예비고1 윈터스쿨을 통해 대입제도에 대한 교육과 함께 전략적인 학습 방법을 구축해 수학을 공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내년에 수능을 치르는 예비고3의 경우는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새 학년 준비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겨울방학 특강은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 등으로 구성되어 3학년 과정과 수능을 대비할 예정이라고. 아울러, 예비고2는 겨울방학 동안 정규수업 시간을 연장해 고등수학 2학년 과정을 학습해 나갈 계획이다.공감수학원은 겨울방학 동안 공감수학원이 자랑하는 정규수업 시스템을 보다 강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곳의 정규수업은 ‘수능/내신수업-탐구수업-개인 클리닉’의 과정으로 이뤄지는데, 수능/내신수업의 경우, 학년별 수학의 개념 학습과 함께 다양한 유형 문제 및 고난도 응용문제, 심화문제 등을 풀어보며 수학 실력을 쌓아나가게 된다. 이때, 유형별 기출문제도 빼놓지 않고 학습해 고등 내신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고.탐구수업은 고등수학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중에서 학생이 선택해 수강하는 무학년제 수업을 말하며, 개인클리닉은 학습한 개념이나 풀이를 잘 모를 때 이를 질문하여 보완해 갈 수 있는 1:1 코칭 시간을 뜻한다.한편, 중등부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전체가 개별 코칭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중등부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과 진도, 필요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며 수학 실력을 높일 계획이다.강사진이 지도하는 ‘개별 코칭반’, 수학 실력 높이는 데 효과적!평촌 공감수학원은 수학 실력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개별 코칭반’ 운영에도 공을 들인다. 개별 코칭반이란 단기간에 수학 실력을 높이고 싶거나 개인의 특별한 학습적 필요가 있을 때 선생님과 일대일로 수업을 하며 코칭을 받는 맞춤식 개별수업을 뜻한다. 학생이 학습 과정이나 교재를 선택할 수 있고,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 과정과 교재를 추천받을 수도 있어 필요에 맞는 정확한 학습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무엇보다 큰 강점은 대학생 조교가 아닌 원장 및 정규반 강사가 일대일로 가르친다는 점이다. 이렇다 보니, 수준 높은 개별수업이 이뤄져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높이는 효과가 상당하다고. 개별 코칭반은 중・고등부 누구나 별도로 신청해 수강할 수 있으며, 외부 학생도 수강이 가능하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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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수학 잘하고 싶다면 겨울방학 클리닉 시간을 활용하자! 올해 교육부 수능 수학 방침은 킬러 문제를 배제하면서 변별력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는 것이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단정할 수는 없는 일. 평촌 실천이성 수학학원은 난이도가 다소 약화 된 9월 모평의 수준을 어느 정도 따라가면서 여기에만 맞추지 않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학원의 예상은 적중했다. 그 결과 학원생 70% 이상이 1등급을 받으며 높은 실력을 자랑했다.평촌 실천이성 수학학원은 “2024학년도 수능 수학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심화 문제를 다양하게 다뤄보지 않았다면 좋은 점수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며“무엇보다 실천이성 수학학원의 자체 모의고사 적중률이 높아서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수학 콘텐츠는 평촌에서 가장 많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특히 실천이성 고3 학생들은 수능 전 1년 동안 전 과목 모의고사 30회, 공통 영역(수1, 수2)만 있는 22문제 유형 20회 총 50회의 모의고사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2024학년도 수능 수학의 특징 올해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 수학의 특징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고등학교 1학년 수학의 중요성이다. 고1 수학은 수능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가볍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문제를 풀다 보면 고1 수학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문제가 많다. 그래서 실천이성 수학학원에서는 고1 수업을 항상 강조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올해 수능 수학 특징 두 번째는 미적분의 난도이다. 실제 어려운 문제라기보다는 학생들이 그동안 유려한 문제 유형을 너무 많이 접하면서 정작 EBS 문제를 깊게 다루지 못해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상위권 학생들일수록 EBS의 기본적인 문제들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쉬운 문제 몇 개를 결합해 문제를 냈을 때 학생들은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유형으로 인식하고 어렵게 느끼게 된다.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평소 EBS 문제를 소홀히 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고 꼼꼼하게 다룬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클리닉 시간을 나만의 과외 시간으로!평촌 실천이성 수학학원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수능 역시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예비 고3의 경우 모의고사를 기존처럼 매주 진행할 것이고, 교재는 학원에서 제작한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평촌 실천이성의 자체 교재는 수준 높은 교재로 문제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와 평가가 높다.지난 12월 3일 개강한 예비 고1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수학(상) 중심으로 기본과 심화 과정을 진행하고, 수학하를 일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 고1은 중3에서 이제 막 고등 과정을 시작하기 때문에 과외를 받듯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실천이성 수학학원의 클리닉 시간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질의응답은 클리닉 시간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실천이성 학원 두 명 원장의 카톡은 상시 오픈되어 있다. 학생이 질문을 하면 질문의 수준에 따라 10단계로 매우 세분화된 학생 파악을 통해 학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어떤 단계로 답변과 질문을 주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클리닉을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을 일정 시간 거치고 나면 학생의 질문하는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어느 순간 수학 실력이 몇 단계 점프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예비 고1에게 겨울방학 실천이성 수학학원 수업이 중요한 이유이다.실천이성학원은 “실천이성학원은 고2때 수능의 8할을 끝낸다는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 다소 실력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도움을 더 주면 된다”라며 “고3 수능 당일 수능 수학 시험지가 공개되는 2시 10분부터 고2 학생들도 학원에서 수능을 보고 채점을 한다. 만점자가 30% 수준이다. 학생들은 상반기 노력한 결과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고, 지금보다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달려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2023-12-06
- 소수 맞춤 학습으로 대비하는 겨울방학 학습, 내년 성적 좌우한다 기말고사를 끝으로 이번 학년도가 마무리 된다. 이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나,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은 학생들 모두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어떻게 하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내년에는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실력있는 강사들의 소수 맞춤 학습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정진에듀학원을 찾아 이정진 원장에게 겨울 방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과외식 소수 맞춤 학습으로 내신 수능 대비킬러문제를 제외한 수능 출제로 내심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을거라 기대했던 많은 수험생들, 하지만 올해도 여전히 어려웠다고 하소연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변화하는 수능과 내신에도 흔들림 없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정진에듀학원 이 원장은 “수학의 경우에는 킬러문제가 없어졌어도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꽤 있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들이 많았을 것이다”며 “기존의 유형별 문제 풀이 학습보다는 그래프별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등 깊이있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런 면에서 한 명 한 명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파악하고,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정진에듀의 3명 내외의 소수 맞춤학습은 만족도도 높을 뿐 아니라 성과로도 나타나고 있다.이번 겨울방학은 부족한 학습을 메꾸고, 다음 년도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학습을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로, 무엇보다 한 명 한 명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리해주는 학습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이 원장. 국어, 영어도 소수 맞춤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며 시간만 낭비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수학은 학기중에는 내신대비에 맞춰 각 학교별 기출 문제를 난이도별로 세분화해 제작한 수준별 자체교재를 활용해 내신대비 학습을 진행하고, 방학 때는 특강등을 활용해 진도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도 학기 중에는 학교별 내신대비에 주력하되 학생들이 가장 부족한 문법, 문장구조, 어휘력을 높이는데 주력해 학습을 진행한다. 국어의 경우에도 기본개념부터 이해, 응용 각 단계별로 내신대비가 가능하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1:1클리닉을 통해 부족한 부분 없이 완벽한 내신대비가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3은 국영수 모두 수능 위주 학습으로, 수능 기출 문제 등 수능교재를 활용해 체계적인 문제풀이 스킬을 터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조현보 영어원장은 “시간내에 문제의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 풀이 스킬이 수능때는 더욱 중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정답을 늘려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검증된 실력있는 강사진의 개별관리로 성적 업정진에듀의 소수맞춤 학습이 성과를 내는데에는 실력있는 강사진의 맞춤 관리가 한몫을 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의 지도를 오랫동안 해온 이정진 수학원장을 비롯해 대치동에서 스카이 입시교육을 오랫동안 진행해 온 입시경력 20년이 넘는 영어입시 전문가인 조현보 영어원장, 국어교육과 출신으로 내신과 수능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김채은, 표한나 국어 강사로 이뤄진 정진에듀의 강사진은 어느곳보다 실력있는 강사진임을 자부한다.실력있는 강사진의 소수 과외식 맞춤학습에 더해 테스트에 따른 성취도를 단원별, 난이도별로 분석해 제공해 주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간다.여러학원을 전전하며 오르지 않는 성적에 고민이라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실력있는 강사진의 소수맞춤식 학습을 진행하는 정진에듀를 믿어보는 것은 어떨까? 2023-12-06
- 고1을 준비하는 학생의 자세 킬러문항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으로 관심의 중심이 되었던 2024학년도 수능이 지난 11월16일에 치러졌다. 킬러문항의 배제가 기본 기조이긴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지만은 않은 시험이었고 전문입시기관들마다 정시 합격선을 작년에 비해 낮춰 잡고 있는 실정이다. 수학영역의 경우 여전히도 정답률이 10%미만인 문제가 4문제정도, 그리고 22번문항의 경우 정답률이 1.5%정도로 예측되어지고 있다.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수학영역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렇게 많은 학생이 수학을 포기하는데 내가 좀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적인 생각이 들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면 어떻게 수학영역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정확한 개념의 이해에 문제풀이는 덤!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공부보다는 문제풀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주어진 시간 내에 생각보다 많은 문제를 풀기 힘들어지고 시간 투자 대비 효율이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주변에 공부 좀 한다고 하는 학생들을 관찰해 보라. 똑같이 주어진 시간에 더 많은 문제를 풀고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정확한 수학적 개념과 문제에 대한 이해가 문제를 푸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수학의 기초공사에 해당하는 예비고1 과정에서는 식, 등식, 부등식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해와 식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다. 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며 변형할 수 있어야 한다. 서두르지 않고 차곡차곡 정확한 개념을 정립해 나가면 문제에 대한 이해와 풀이의 속도는 자동적으로 빨라지게 된다.탄탄한 고1 과정이 수능교과의 버팀목! 수학의 범위는 누적이다. 학교에서는 고2부터 수능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수학1/수학2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교과과정마다 새롭게 배우는 개념들이 생소해 어려움을 호소할 것 같지만 실제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학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고1 과정에서 배운 개념들과의 연계성이다. 부실한 기초공사는 건물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듯이 부실한 고1과정이 수학을 포기하게 만든다. 특히 고1생활을 시작함에 있어 본인의 이미지 메이킹도 중요하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의 이미지는 향후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부여해 준다. 따라서 선행에 집중하기보단 튼튼한 기초공사를 위해 수학 상/하에 집중하고 반복하기를 추천한다. 본인의 실력에 따라 수준별 교재를 선택하고 한 단계씩 높여가며 반복하여 학습한다면 고2/3에서 배우는 새로운 개념들을 얹어가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공감수학원차상엽 원장 2023-11-22
- 2024학년도 수능 수학문제로 보는 예비수험생들의 올바른 공부 방향 이번 수능 수학시험에 대해 킬러문제 논란 등 여러 이야기들이 많다. 시험지를 분석해 보고 왜 이런 논란들이 일어나는지 생각해 봤다.-수능 수학의 경향 일단 시험의 경향을 보자면 6번 문제에서 평가원이 그래프의 대칭에 얼마나 집착하는 지가 느껴졌고 이야기가 제일 많았던 22번 문제의 경우는 그 동안의 킬러문제에서 경우의 수를 논리적으로 줄여나가는 작업을 해야 하는 부분을 그래프의 개형의 경우의 수를 줄이는 과정으로 바꾼 것 같다. 그래프에 대한 준비가 잘 되지 못한 학생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12번, 21번이라고 생각이 되고 이런 문제들의 핵심은 ‘고정된 값과 변동하는 값을 얼마나 잘 인식하느냐’이고 그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을 것이라 생각된다.-수학을 어렵다고 느끼게 되는 시기 학생들이 수학을 어렵다고 느끼는 시기를 보자면 중2-1 연립방정식 파트가 첫 번째다. 아마 변수가 늘어나서가 아닐까 짐작된다. 두 번째로 함수를 어려워한다는 것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것도 마찬가지로 변수가 하나 늘어나서라고 생각된다. 함수는 x값에 따라 y값이 변하는 부분을 추적해야 하니 차원이 높아지는 것 같은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번 수능의 킬러문제 논란과 결론우선 12, 21번 문제가 어렵다면 변수와 상수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할 것 같다. 킬러문제 논란이 되었던 22번 문제를 보면, 과거 킬러문제의 경우 문제를 주면 그에 따른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고 그것을 수식으로 전개해서, 모순이 되는 것을 지워나가며 정답을 찾아가는 형태가 많았다. 22번은 조건에 맞는 그래프의 개형을 그려가며 가능한 개형을 추리는 형태로, 수식을 그래프로 바꾼 것이라 그래프에 대한 공부를 깊게 했다면 풀어냈을 가능성이 높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결국 그래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고 함수에 대한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내년 수능도 함수 이해가 핵심이 될 것이다.정진에듀학원이정진 원장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