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림피아드 ‘거꾸로 수학’ 강남직영관 설명회 올림피아드 ‘거꾸로 수학’이 강남직영관을 새롭게 개원하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19일(토)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혁신적인 수학교육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올림피아드 ‘거꾸로 수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거꾸로 수학’이란 대한민국 최초로 플립러닝 학습법을 창안한 ㈜올림피아드교육이 기존의 수학교육을 거꾸로 뒤집은 미래 수학교육의 혁신적 대안모델이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사고력과 창의력뿐 아니라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수 밀착관리 시스템으로 학부모들도 이 학습방법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설명회는 좌석이 한정되어 대표전화나 문자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올림피아드 ‘거꾸로 수학’ 강남직영관은 서초구 서초동 1336 서초우성상가 3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83-4879, 010-3053-03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페이스메이커학원 강남본원, 독학재수관리반 모집 페이스메이커학원 강남본원에서는 2017학년도 독학재수관리반을 모집한다. 재수종합반과 독학의 단점을 보완하고 수시논술과 질의응답을 강화한 페이스메이커본원은 분당선과 7호선의 강남구청역과 청담역 사이에 위치한 독학재수학원이다. 입시융합시스템을 추구하는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여유 공간이 충분한 개인자습실, 인강실과 같은 편리한 물리적 구조와 선택수업과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학습구조를 갖추고 있다. 지난 3년간의 독재학원 경험을 살려서 청담본원을 개원했으며, 겨울방학에는 윈터스쿨과 재학생독학관리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02-514-1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디테일이 다른 핸드메이드 쥬얼리 ''FRICA''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이미 많은 연예인들의 인스타그램에서 입증된 화제의 패션 잇 아이템이 있다. 오직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디테일이 남다른 패션 액세서리 프리카(FRICA). 이곳의 모든 제품은 왁싱부터 폴리싱까지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제품 또한 925 실버로 만들어져 더욱 인기가 높다. 특유의 개성 있는 제품들 하나하나 모두 기본 아이템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지만 다른 제품들과 함께 해도 과하지 않고 고급스럽게 어울려 요즘 한창 유행인 다양한 룩의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하다.매장에 들어서면 프리카의 대표적인 제품 로사리오 목걸이가 눈에 띈다. 롱넥으로도 제작되지만 요즘 대세인 초커 목걸이로도 착용 가능한 이 제품은 팬던트 역시 십자가부터 해마와 조개 등 원하는 기호에 따라 바꿔 착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믹스 매치가 가능한 메탈 팔찌와 매듭 팔찌, 십자가 반지와 진주 반지의 인기가 꾸준하다.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에게 센스 만점 선물인 프리카 제품을 준비해 보는 것을 어떨까? 어떤 액세서리와도 잘 어울려 레이어드를 하면 더 예쁜 다양한 종류의 프리카 제품과 선물용으로 더 좋은 프리카 상품권은 가로수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매장(www.frica.co.kr)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위치 강남구 신사동 545-2 (FRICA 가로수길 매장)영업시간 오전 12시~오후 9시 (연중무휴) 문의 070-8819-66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탐방-김필립수학학원 탐방-김필립수학학원 완성도 높은 초집중 몰입 수업으로 수학 자신감 레벨 업 중고등학생들을 가장 괴롭히는 과목은 역시 수학임에 틀림없다. 겨울방학처럼 시간여유가 날 때가 바로 나의 수학약점을 메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학생 개개인에 맞춘 수준 높은 강의를 단시간에 완성해 등급을 올리고 수학 자신감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원 ‘김필립 수학전문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강남에서 이미 검증받은 초집중 몰입수업 ‘김필립수학전문학원’의 김필립 원장은 이미 17년이 넘게 강남 대치에서 수학으로만 많은 성과를 이끌어내었다2015-12-09
- 도심 속 열린공간 휴게공간돼 주민 품으로 강남구는 서울시 건축조례 개정에 따른 열린공간 본래의 기능 회복에 노력하여 다수의 주민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주민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열린공간이란 건축물의 건축으로 조성되는 공개공지, 건축선 후퇴부분의 공간으로 예술작품 조형물과 함께 꾸며져 다수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는 시설로, 지난달「서울특별시 건축조례」개정으로 법정 공개공지 확보 시 기준의 1.2배 범위 내에서 용적률과 높이기준을 완화해 적용하도록 하였고, 공개공지 내에서 주민들을 위한 무료 예술공연이나 전시회, 바자회 등을 연간 60일 이내의 기간 동안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구는 민간(개인) 소유의 공간이지만 고층·고밀화 되어가는 도심속 휴게공간인 열린공간이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일반시민과 건물 소유(관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하고자 사전홍보 활동을 펼쳐 위반건수가 전체의 3.8% 수준으로 크게 줄고 건물 소유(관리)자의 시전 완료기간도 짧아 졌다. 건축과 박은섭 과장은 “도심 내 열린공간이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의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휴게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점검을 통해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강남구, 수서동 727번지 행복주택 백지화 촉구 강남구는 수서동 727번지에 행복주택 44세대를 건립을 강행하는 것은 인근 주변여건과 향후 KTX 역세권 개발로 늘어나는 교통량을 고려하지 않는 무분별한 계획으로 하루 빨리 백지화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수서동 일대는 KTX 수서역세권 개발과 GTX, 수서~광주간 복선전철,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등 5개 노선이 환승 예정인 광역교통의 요충지 및 문정도시개발구역,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등 새롭게 형성되는 광역권역의 중심지로 부상되고 있는 곳이다.서울시는 국토부가 추진중인 KTX수서역 행복주택이 포함된 남측구역에 대해 “지구지정을 하기 전에 업무·상업시설에 대한 수요분석이나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며, 727번지 행복주택 건립과 모순된 주장을 펴고 있다. 구는 젊은층, 대학생,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사업의 좋은 취지를 공감해 반대할 이유는 없으나 서울시가 현재 수서동 727번지 인근 KTX 역세권에 2800여 가구, 구룡마을에 1100여 가구, 도합 4000여 가구의 행복주택 건립이 진행 중임에도 부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행복주택 건립추진을 하는지 알 수 없고, 호가 천억을 상회하는 천여 평의 토지(3.3㎡당 약 1억)에 1가구당 약 23억 소요되는 행복주택 44가구를 건립하는 것은 또 다른 행복주택들과의 형평성과 ‘행복주택의 강남화’라는 비난을 받을 게 뻔하다는 입장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수학이라는 이름의 즐거운 여행, 지금 떠나볼까요?” 설레는 ‘수학여행’도 아니고 ‘수학’이라는 이름의 여행이라…. 수학을 꺼리는 중학생의 입장이라면 이 미묘한 어감의 차이가 실로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에게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은 후자의 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 퍼즐로 수학 수업에 더욱 내실을 더하는 창의 수학의 즐거움. 휘문중학교 조규범 교사의 특별한 수학 여정에 동행해보았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푸짐한 수학 밥상 차려주는 교사 수학 퍼즐로 열린 사고 끌어내 세상사 그러하듯 ‘즐거워야’ 자꾸 하고 싶고, 그렇게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잘하게 되는 경지에 오르는 것이다. 수학 또한 그렇다. 일반적인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수학’은 상극과도 같지만 한번 수학의 참맛을 알게 되면 자꾸자꾸 먹고 싶어지는 것이 지적 탐험의 묘미이기도 하다. 휘문중학교 조규범 교사는 학생들의 수학적 호기심을 끌어내기 위해 수업 시간마다 ‘창의력 수학’이라는 반찬을 꺼내놓는다. 매번 달라지는 반찬에 젓가락이 가는 건 당연한 일. 수학 퍼즐로 열린 사고를 꾀한 학생들은 편식 없이 수학이라는 푸짐한 밥상을 말끔하게 먹어치운다. “매 수업시간 마지막 5분에서 10분 동안 오늘의 퍼즐이란 이름으로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내고, 학생들이 풀도록 하고 있습니다. 퍼즐을 풀기 위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보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고의 확장을 경험하고 있는 셈이죠.”휘문중학교에서 20여 년 동안 수학을 가르쳐온 조규범 교사는 1999년부터 ‘수학웅덩이(www.mathpool.com)’ 홈페이지를 만들어 학생들과 소통하는 수학교육 활동을 해왔으며, 2010년부터는 창의력 퍼즐문제 등 다양한 수학 자료를 모아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남다른 수학교육 열정은 지금까지의 행보 속에 잘 드러나 있다. 2006년 ‘수준별 이동수업을 통한 수업방법 개선’, 2008년 ‘자율장학을 통한 수업개선연구’ 등 학교단위 수업연구팀에 참여했고, 2011년에 강남구 컨설팅 장학위원(수학 분야)으로 위촉되어 학생들과 소통하는 좋은 수학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 멘사코리아 회원으로 멘사 내 부모 모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해왔다. 퍼즐, 큐브, 창의력 보드게임까지 자율동아리 ‘퍼즐사랑반’의 특별한 수학놀이 일찌감치 창의력 수학에 관심을 두고 학생들을 지도해온 조규범 교사는, 자율동아리 ‘퍼즐사랑반’을 이끌며 다수의 학생을 ‘수학 추종자’로 만들어버렸다. 상급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수학 포기자가 속출하는 교육 현실 속에서 학생들의 이례적인 변화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정규 수업시간에 하는 수학 퍼즐은 맛보기 정도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조금 더 깊이 있게 파고들어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죠. 몇 년 전 중1~2학년 때의 ‘퍼즐사랑반’ 학생들이 어느새 고2가 되었는데요. 지금도 인터넷 카페에 들어와 퍼즐문제도 내고 풀기도 하고 있으며, 방학이 되면 제자들이 저를 찾아와서 ‘놀자’고 합니다. 보드게임도 하고 큐브, 퍼즐도 하면서 말이죠.”당시 동아리 활동을 했던 학생들 대부분 중학교 때 수학 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창의력 수학을 통해 길러진 사고력이 자연스럽게 학습능력 향상으로 이어진 셈이다. 조규범 교사가 맡은 방과후 학교 수업 역시 창의력 수학의 기본 취지를 그대로 살리는 대신, 수학적 기본 개념 위에 심화 개념을 덧입힌 창의력 문제를 주로 다룬다. 암기식 수학의 허를 찌른 차별화된 교수법으로, 자유학기제와 맞물려 창의력 수학이 빛을 발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수학> 펴내조규범 교사는 최근에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수학>(출판 원앤원에듀)을 펴냈다. 중1부터 3학년까지 꼭 알아야 할 수학의 기본 개념을 담아낸 이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수의 역사·종류를 시작으로 7장 입체도형까지 수학의 기본개념을 교과서 단원에 맞게 구성하고, 각각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핵심문제를 곁들였다. 마치 교실에서 직접 수업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명을 덧붙인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수학은 용어와 기본원리를 잘 이해한다면 굉장히 재미있는 학문이고, 문제를 푸는 것뿐만 아니라 수학을 통해 창의력과 두뇌계발을 할 수 있는 멋진 과목입니다. 그런데 수학의 원리나 이해 없이 문제풀이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흥미를 잃게 되는 것이죠.”현직 수학교사로서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책을 펴낸 이유를 설명했다. 학생들의 입장이 되어 수학 교수법을 고민하고 끊임없이 창의적 발상을 꾀하는 조규범 교사. 졸업한 제자들이 ‘놀러 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그의 말 속에 ‘스승의 보람’을 엿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하와이안 레스토랑 ‘알로하테이블’ 점심을 먹기엔 좀 이른 시각, 간단한 샐러드와 함께 맛있는 커피 한 잔이 생각나 도산대로의 ‘알로하테이블’을 찾았다. ‘알로하테이블’은 일본, 하와이, 한국에 여러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다이닝 브랜드다. 실내로 들어서니 향긋한 커피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어디선가 귀에 익은 하와이안 음악도 들린다. 오픈식 유리창 너머에는 드넓은 바다가 출렁일 것만 같다. 마치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앉아있는 것처럼.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도심 속에서 하와이를 느끼다지난 2012년에 오픈한 ‘알로하테이블’ 청담점에서는 서핑보드, 야자수, 코나 맥주 등 하와이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하와이 열대지방의 이국적인 정취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실내공간이 넓고 쾌적하며 또 매장 앞에 길게 조성된 테라스에는 멋스러운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다. 이곳에는 아침시간을 위한 브런치, 런치를 위한 다이닝 메뉴 그리고 저녁 시간에는 하와이안 맥주에 어울리는 바(BAR)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점심시간이어서인지 인근의 직장인들이 카운터 앞에 길게 늘어서 있다. 다이닝 메뉴와 함께 커피 주문이 쇄도한다.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코나 커피(4,600원~5,900원)가 단연 인기다. 열대성 기후의 하와이섬 코나 지구에서만 재배한다는 코나 커피는 생두가 굵고 투명한 모양이며 신맛과 고급스러운 향을 품고 있다. 커피를 한 모금 마셔보니 말 그대로 신맛과 달콤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 하와이 노스쇼어 지역의 명물로 불리는 ‘갈릭 쉬림프 라이스볼(14,800원)’을 주문했다. 먼저 부드러운 호박 스프와 식전 빵이 나온다. 빵 한 조각을 떼어 스프에 찍어 맛을 보았다. 갓 구워낸 듯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그대로 전해진다. 이어 갈릭 소스에 버무린 바삭하게 튀긴 통통한 새우와 라이스볼, 그리고 신선한 샐러드가 접시에 가득 담겨져 나온다. 고기류를 원한다면 ‘오리지널 로코모코’를 추천한다. 흰 쌀밥에 최상급 등심으로 만든 햄버거 스테이크와 감칠맛 나는 그레이비소스를 듬뿍 얹은 하와이의 대표적인 로컬 푸드다. 하와이안 말로 ‘가벼운 요리’라는 뜻의 ‘푸푸스(Pupus)’는 식사 전 애피타이저나 간단한 술안주로 제격이다. 페퍼 깔라마리(10,500원), 갈릭 프렌치프라이(7,500원), 하와이안 칠리 프라이즈(12,500원) 등이 있다. 또 다이닝 메뉴(13,500원~16,500원 선)에는 프레쉬니스 샐러드, 라이스볼, 하와이안 버거, 메인 디시, 파니니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여성을 위한 건강식 디저트 ‘아사이볼’마케팅 담당자는 “하와이의 특별함과 알로하 정신이 가지는 따뜻함을 모토로 하와이만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면서 하와이의 문화와 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 지점마다 다양한 콘셉트와 특색 있는 인테리어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알로하테이블’은 청담점과 판교점(현대백화점), 코엑스 파르나스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코나 아메리카노를 3,500원에 판매하는 카페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런치타임에는 매장에서 직접 끓인 오늘의 스프와 빵을 제공한다. 디저트로는 시장에서 파는 생 도넛 같이 생긴 ‘말라사다’가 유명하다. 하와이안 스타일의 도넛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플레인, 시나몬, 스트로베리 등 세 가지 맛이다. 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사이베리와 몸에 좋은 과일을 모두 넣어 만든 ‘아사이볼’은 저칼로리의 고급 디저트로 특히 여성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위치 강남구 도산대로 318 영업시간 (평일) 오전 8시~오후 11시 (주말) 오전 11시~오후 11시주차 가능문의 02-546-77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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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통의 소프트웨어 교육전문 im4u 유닛소프트 영재센터에 묻다
최근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와 경제계는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이들 사이에서 코딩이란 단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으며 강남, 목동을 중심으로 코딩교육기관도 크게 늘고 있다. 한 순간의 유행인지, 또 특정 분야 지망자들에게만 필요한 교육인지 유닛소프트 대치점과 IM4U 유닛소프트 목동점에서 15년 넘게 정보, 소프트웨어 교육의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최선희 원장을 만나보았다.
Q. 코딩교육이 IT계열 등 이과 전공자 외에 다른 학생들에게도 필요할까요?코딩의 영역이 IT 소프트웨어 분야에 속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1994년 이스라엘 SW교육 정규과정 포함, 2009년 일본 SW교육 필수과목 지정, 2014년 핀란드 코딩학교 전국 확대, 2014년 9월 영국 코딩교육 필수과목 지정 등에 이어 우리나라도 2015년 중학교 신입생 SW교육 의무화, 2018년 모든 초중고 SW(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의무화를 실시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산업경제에서 디지털 경제로 넘어가면서 현재 직업의 50% 가량이 사라질 겁니다. 미래를 위해서 창조적 응용능력을 갖춘 디지털 경제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이 시급합니다. 코딩(프로그래밍)은 선택이 아닌 필수 능력이기에 전 세계 모든 나라에 열풍이 불고 있는 것입니다. 즉 코딩을 알아야 생존이 가능하기에 문과 이과에 상관없이 배워야 합니다. 서울의 K대학이 2015년부터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입학생들에게 코딩을 필수 이수하도록 정한 것이 그 예입니다. Q.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데 코딩이 사회 전반에도 중요한 것일까요?각국이 사할을 걸고 선점하려 하는 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 분야도 코딩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기술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좀 더 쉬운 예를 들어보죠. 손 안의 컴퓨터인 최초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2007년에 나왔을 때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충격은 불과 2, 3년 만에 당연히 누리는 편리함으로 바뀌었고 불과 10년도 안 걸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80%에 이릅니다. 최근 특허권이 풀린 3D프린터의 경우도 현재는 극히 일부 회사와 개인만이 사용하고 있지만, 이 역시 10년 이내에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보편화될 거에요. 3D프린터를 통해 우리의 삶은 또 한 번 역동적 변화를 겪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사용하려면 코딩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는 소프트웨어를 능숙히 다루는 능력이 필수이기 때문에 일찍부터 코딩 교육을 받고 SW DNA를 심은 아이들이 절대 유리합니다. 어쩌면 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우리의 자녀들, 젊은 세대들은 시대의 파도를 금방 알아채고, 알아서들 그 파도 위에서 서핑을 할 것입니다. 오히려 요즘 주민자치센터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익히려 쩔쩔 매는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처럼 지금 30~50대 어른들이 나중에 가서야 코딩을 배우겠다고 아우성일지도 모릅니다. Q. 그렇다면 코딩교육이란 무엇이고, 어떤 효과가 있나요?코딩이란 컴퓨터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코딩 교육의 좀 더 근본적인 이유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컴퓨터 언어를 통해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즉 알고리즘을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과 문제 분석 및 해결, 창의력을 코딩교육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현재 세계 IT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특히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게임을 다운받아서 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직접 만들어보십시오. 코딩을 배우는 것은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서는 물론 조국의 미래에도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고, 구글이나 IT 기업들은 SW에 정통한 인재들이 관리직을 맡는 등 전 사회적으로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Q. 최근 강남, 목동 등을 중심으로 생긴 코딩교육기관이 많습니다. 유닛소프트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유닛소프트는 ‘코딩’이란 말 자체가 낯설던 2000년 코딩교육을 시작한 전문 아카데미입니다. 저희가 다른 교육기관에서 종사하시는 분들보다 코딩에 관한 모든 것이 뛰어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학생들 교육에 관한 노하우와 소프트웨어 및 코딩교육을 통한 진로진학 지도는 최고라 자부합니다. 사실 코딩 전문가가 그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것과 교육을 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유닛소프트도 국내 굴지 IT 회사의 연구팀장급 선생님을 모신적이 있지만 가르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진로에 연결시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이미 많은 제자들을 KOI(정보올림피아드)에 입상시켰고, 국내 대학교들의 IT소프트웨어 계열 수시모집은 물론 미국 IT 명문대 진학 관련 노하우까지 진학지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213 세신비전프라자 9층강남구 대치동 989-2 성창빌딩 302호문의 목동점 02-2645-3705, 대치점 02-563-0877 www.unitsoft.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 다음카페 검색 1위 ‘약손 마사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과중한 일상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어깨 결림, 목 통증은 누구나 달고 사는 고질병이 아닐까. 그러다보니 일산만 해도 마사지 숍이 한 건물 안에 몇 개씩 들어 서있는 경우도 많다. 마사지 숍들이 들어섰다 곧 폐업을 하는 사례가 흔한 업계의 춘추전국시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승승장구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곳이 있다. 마사지 좀 받아봤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약손 마사지’(대표 한경식)가 그곳이다 한 차례 실패가 오히려 성장의 디딤판으로 약손 마사지는 일산의 아주 작은 숍에서 시작해 현재 일산에 3곳, 강남에 2곳(강남 추가 1곳 상반기 중 오픈 예정)의 대형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올 상반기 중 강남에 한 곳을 더 오픈할 예정이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다음카페 검색 1위로 회원 수 2만7,500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