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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 찾는 글쓰기 아닌 나를 찾는 글 쓰는 법 가르쳐야 수능국어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고 핵심을 파악해야 문제를 풀 수 있는 '비문학'과 작품 전반에 흐르는 정서와 문학적 장치를 묻는 '문학' 질문까지 빼곡히 들어찬 수능문제지를 받아들면 제시된 지문을 읽어 내는 것조차 버거운 학생들이 허다하다. 사고력과 이해력은 물론 추론하고 문제해결력까지 요구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글쓰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국어교육의 시작이자 끝인 '글쓰기 교육'. 하지만 공교육은 글쓰기 교육의 경험과 의지가 부족하고 사교육은 정답만 찾는 글쓰기에 매몰되어있다. 글을 쓴다는 건 결국 나의 감정과 생각을 찾아내는 과정이라는 혜다국어논술전문학원. 하루하루 즐겁게 나를 발견하며 성장하는 글쓰기 교육현장을 들여다봤다.너는 누구니? 너의 생각을 보여줘혜다국어의 글쓰기 교육에는 정답이 없다. 정희진 원장은 "책을 읽고 글감을 찾아요. 같은 글을 읽지만 아이들마다 책 속에 단어를 찾아보라고 하면 똑 같은 단어를 찾아내는 아이가 없어요.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마음에 와 닿은 단어가 다 다르기 때문이죠. 이렇게 찾아낸 단어로 스스로 자신의 생각이 드러나는 글을 엮어내는 거죠.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쓴 글을 읽고 이야기하면서 필요하다면 추가 자료를 찾게 하고 흩어진 생각을 정리하면서 글을 완성해 갑니다. 한 달에 글 한편 정도 완성하는데 이런 과정이 쌓이다 보면 자신만의 글쓰기 법을 익히게 된다"고 말한다.정답은 없지만 좋은 글이란 분명 있다.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정 원장은 "흔히 글쓰기 교육을 할 때 사교육에서 많이 하는 실수가 정답을 심어주려는 겁니다. 마치 미술학원에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그림을 완성하듯이 말이죠. 하지만 글쓰기는 기술을 익히는 분야가 아닙니다. 정답이 있다는 전제가 글쓰기를 어렵게 만듭니다. 좋은 글이란 자신이 잘 드러난 글쓰기입니다. 책을 읽은 후 감정, 생각 더 나아가 자신을 성찰하고 변화를 담은 글이죠. 이런 글은 매력이 있어요. 읽으면 글쓴이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알 수 있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죠"라고 말한다.생각을 열어주는 짧은 글쓰기정답이 없으니 아무렇게나 써도 되는 걸까? 답이 없는 길을 찾아간다는 건 가르치는 교사나 학생에게 쉽지 않은 일. 경험과 노하우, 신뢰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혜다국어에서는 매달 한 권의 책을 정해 글쓰기를 하는 것 외에 일주일에 2~3번 주제를 주고 짧은 글쓰기를 진행한다. 이른바 '생각노트 글쓰기'다. 고세희 강사는 "한 주제에 대해 하루 이틀 고민한 후 글을 적다 보면 자연스럽게 닫혀있던 생각들이 열리면서 글쓰는 힘이 커진다"고 말한다.요즘에는 언택트 시대로 SNS로 글 주제를 전달하면 준비한 노트에 적에 매주 수업시간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초등 3~4학년 글쓰기 시작해야글쓰기교육은 언제 시작해야 할까? 혜다국어에서는 사고력이 성장하는 초등 3~4년 부터는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조언한다. 정 원장은 "유아기를 벗어나 아동기에 접어든 이 또래 아이들은 정말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하는 시기죠. 지적능력이 키워지는 시기이면서 사회화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 때 만들어진 정서가 평생을 좌우합니다. 책읽기를 통해 풍부한 정서를 만들어주고 글쓰기를 통해 자아를 찾고 표현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라고 말한다.특히 과학이나 역사 등 지식을 담은 책보다는 주인공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동화책을 많이 읽을 것을 권했다. 2020-11-26
- 강동구 예비고1이 알아야 할 대학입시, A부터 Z까지 - 명문대 합격하기 예비고1 학부모를 상담하다보면 크게 세 유형으로 나뉜다.첫째, 내 아이가 명문대에 합격할거라 믿는 부모둘째, 내 아이가 최소한 인서울은 성공할거라 믿는 부모셋째, 내 아이가 좋아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지원하겠다는 부모그에 반해 예비고1 학생들은 크게 두 유형으로 나뉜다.첫째, 목표를 정해 열심히 도전해보려는 학생둘째, 최선을 다해 노는 시간을 확보하려는 학생학부모 유형은 고른 분포를 보이는 반면, 학생 유형은 두 번째에 쏠려있음이 갈등의 시작인 것이다.명문대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명문대학이란 부모세대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대학들이다. 한 동안은 SKY로 불리던 대학들이 명문대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가 늘어났다. 대학입시가 더욱 다양해지고 어려워지면서 명문대의 기준이 변했기 때문이다.이제는 대학이라는 간판보다 전공계열이나 취업 등 진로와 연결해서 진학의 기준이 달라졌다. 예를 들면, 의사가 꿈인 학생들에게는 지방의 의대나 치대를 진학하는 것이 서울대 합격에 앞서는 선택이 되었다. KAIST로 대표되는 4개의 과학기술원, 포스텍으로 불리는 포항공대, 경찰대와 사관학교, 한예종으로 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은 부모세대가 기억하는 명문대의 기준을 넘어선지 오래다.뿐아니라, 각 대학에서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특수목적 전공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대표적으로 대학과 기업이 연계한 반도체, 소프트웨어, 4차산업혁명 관련학과와 최근 확대되고 있는 군 관련 특수학과 등은 명문대의 기준을 확장시킨 주역들이다. 명문대의 기준이 없어지거나 달라지고 있다.진로와 진학 선택의 기준이란?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단순히 명문대 진학을 돕는 것만이 아니다.추상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내 아이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부모로부터 생명을 부여받은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존재이유를 찾고 그에 합당한 진로와 진학을 선택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그러나 부모도 해결하지 못한 이 문제를 자녀에게 요구할 수 있을까? 쉽지 않다.그래서 대부분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일단 대학진학을 권하고 가능하면 이름난 대학에 합격하기를 희망할 뿐이다.우리 모두 암묵적으로 합의하고 있는 오류를 살아가는 것이다. 명문대에 합격하면 행복한 미래를 살아갈 확률이 높았던 과거의 기억, 그리고 여전히 명문대 졸업자들에게 유리한 현재의 취업분위기 때문이다.우리가 살아온 최근 10년을 돌아보자. 코로나 팬데믹을 제외하더라도 엄청난 변화를 체험해왔다. 앞으로의 10년은 더 빠른 변화가 분명하다. 이런 변화속도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세대는 부모세대가 아니라 디지털원주민인 자녀세대들일 것이다.그러니 부모의 기준과 잣대로 대학을 평가하거나 미래를 단정짓는 오류는 가능한 피해야겠다. 국가가 중학교 1년을 자유학년제로 운영하는 이유도 진로에 중점을 둔 까닭이다. 지금은 진학보다 진로선택이 우선인 시대다.100일간의 예비고1내 아이가 진로도 분명하고 진학을 위한 실력도 완벽하다면 무슨 걱정일까마는 실제 대부분의 예비고1은 아직 어리고 별 생각이 없다. 가끔 나름의 진로계획을 세운 아이들을 만나 상담을 해보면 이 또한 어른들에게 주입된 막연한 희망에 불과할 때가 많다. 그렇다면 어찌할 것 인가?예비고1 시기는 대략 100일 정도다.서울 소재 중학교 기준으로 11월 20일 전후로 고입석차백분율 통지표가 발급된다. 동시에 마이스터고, 과학고 등의 전기고 합격자 발표와 등록이 마무리되는 이 시점부터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를 예비고1 시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예비고1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짧게는 대학입시, 길게는 인생전반의 설계가 달라질 수 있다.앞서 언급한 철학적인 고민을 뒤로 하고 눈 앞에 다가온 명문대 합격을 희망한다면 대학이 원하는 전형요소에 집중해야겠다. 대학은 신입생 선발을 위해 크게 세 가지 전형요소를 활용한다.학생부와 수능성적, 그리고 대학별고사다.(1회차 대학가는 법 참고) 이 중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학생부다.예비고1의 명문대합격하기현 중3은 2024학년도 대학입시 기준을 적용받는데 아직 분명한 자료발표가 되지 않았다.현 고2의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2020년 4월 30일 발표)에 근거하여 예비고1의 대학입시 기준을 예측해보자.첫째,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방법은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이다.학종으로 불리는 이 전형은 학업역량,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격자를 결정한다. 2022학년도부터 폐지되는 교사추천서와 더불어 예비고1의 대학입시부터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된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는 학생부다.학생부의 기록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므로 학교생활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이 최선의 입시준비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학종은 자신의 진로에 적합한 전공을 선택하고 지원하는 전형이므로 진로선택이 최우선이다. 예비고1 기간 동안 틈틈이 책을 읽으며 진로의 기준을 명확히 세울 필요가 있겠다.둘째, 지역인재전형의 확대는 내신성적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서울대를 제외한 대부분 상위권 대학의 지역인재전형은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흔히 내신으로 불리는 학기별 고사(중간+기말+수행)성적을 중심으로 수능최저기준 또는 면접을 전형요소로 활용한다. 아무래도 내신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명문대합격 확률이 더욱 높아질 듯 하다. 내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중요한 이유다. 예비고1의 대학입시는 3년 후가 아니라 6개월 후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판단일 것이다.셋째, 정시모집인원의 확대로 수능시험이 중요해졌다.간혹 고1 내신성적이 나쁜 학생들 중에서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하는 경우가 있다. 상당히 위험한 선택이다. 한국사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의 수능출제 범위는 고2에서 배우는 일반선택과목 중심이다. 그러니 고2까지는 학기별 내신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수능공부 기초를 튼튼히 하는 최선이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자.입시는 모르면 참 어렵고 막연하다. 모든 배움이 그러하듯 처음부터 전체를 알고 싶어하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조금씩 배우고 익히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024학년도 대입에서 명문대 합격을 희망한다면 학생부종합을 최우선으로 준비하면서 내신과 수능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말로 매듭지어야겠다. 대학이 원하는 인재는 작은 공동체가 원하는 인재와 결코 다르지 않다. 평가기준이 학생부와 수능일 뿐이다. 부모의 눈으로 냉정하게 평가해볼 것을 권해본다.“내가 대학 교수라면 내 아이를 선발할 것인가?”이 단순한 질문에 주저함없이 오케이가 되지 않는다면 이제부터라도 부모가 생각하는 그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보자. 내가 원하는 대학을 바라보지만 말고 그 대학이 원하는 인재로 성장해야 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교육정책을 탓하기 보다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수 있는 진정한 실력을 갖춘 자녀로 교육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매년 수시와 정시원서접수 시즌이 되면 선택의 기로에 서서 갈등하는 수험생들을 수없이 만나게 된다. 수험생과 부모들은 이미 결정된 학생부 또는 수능성적으로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진학을 희망한다. 안타깝게도 과정에서 실패한 이들에게 그 희망은 오히려 고문에 가깝다.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이들에게 결과의 달콤함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그것은 진리다.그러니 예비고1 시기부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아직 시작되지 않은 고교생활. 그러나 이미 와 있는 미래인 예비고1 시기.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대학입시의 성패를 결정할 것이다.올댓스터디학원 최명호 대표Tel.02.441.3001 / 010-5301-435 2020-11-25
- 구미대학교, 취창업 역량 대학일자리센터 ‘우수’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전국 전문대학 중 취창업 역량이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됐다.구미대는 지난달 2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취창업역량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시상대에 올랐다.이날 대학대상에서는 전문대 경우 취창업역량, 교육역량, 혁신산업·산학협력, 지역협력 등 7개 부문별 1개 대학을 우수대학으로 선정했다. 대학대상은 일반대, 전문대, 사이버대로 구분해 선정됐다.구미대는 취업률 5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아 취업특성화 명문 대학으로 입지를 굳혀 왔다. 이는 교육부가 건강보험 DB기준으로 취업률을 조사한 2010년, 85.7%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하고 5년 연속 전국 1위(교육부 발표, 전문대 ‘가, 나’군별)의 자리를 이어간 것이다.특히 취업률 평균에서도 전국 최상위의 위상을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최근까지 발표된 9년간 평균 취업률에서도 81.4%라는 높은 취업률로 전국 1위(졸업생 500명 미만 대학 제외)를 차지했다. 졸업생 1천명 이상의 종합 대학 규모로 평균 취업률이 80%가 넘는 대학은 구미대가 유일하다.또한 대기업 취업률이 40.5%를 기록해 취업의 질이 높은 것도 큰 강점이다. 이는 입학 때부터 철저한 학생별 맞춤형 진로지도(평생책임지도교수제)를 기초로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화된 산학협력 인프라와 교육시스템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취업역량을 인정받은 구미대는 2015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학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전국 21개 대학 중 경북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대학일자리센터 시범대학(대형 사업)으로 선정됐다.경북 거점의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승환, 겸 인재개발처장)는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2월 고용노동부 연차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연차 평가는 ‘우수, 보통, 미흡’ 등 3단계로 나눠져 최고 평가를 3년에 걸쳐 받은 셈이다.구미대는 3회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센터에 주어지는 사업기간 1년 연장이라는 인센티브까지 받아 대학일자리센터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 잡았다.정창주 총장은 “구미대는 전국 최고의 취업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올해 전국 1위(재학생 500명 이상 기준)의 장학금 지급률(학생 1인당 481만원, 등록금의 84%)도 기록했다”며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고, 취업과 창업도 걱정 없는 대학으로 거듭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11-25
- 영어 1등급은 기본! 전문컨설팅으로 고1부터 입시관리 시작! 평촌학원가에서 입시영어 잘 하기로 소문난 ‘팍스 영어학원’이 최근 중·고등부를 더욱 강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수능에서 영어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입시 제도도 끊임없이 바뀌고 있는 현실에서 이에 맞는 입시교육의 변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평촌과 산본캠퍼스 모두 중·고등관을 새롭게 조성해 학습환경 개선을 꾀했으며, 고등부는 입시 전문컨설팅까지 도입해 체계적인 입시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수성이 검증된 팍스의 영어교육 프로그램 위에 입시 전문컨설팅까지 더한 관리로 1등급 실력은 물론 남보다 앞선 대입 전략까지 제공하겠다는 것. 새롭게 달라진 팍스어학원의 입시영어 프로그램을 들여다봤다.고등영어 강점 극대화, 고1부터 전문컨설팅 통해 케어할 예정평촌 팍스 영어학원은 수능 및 내신 1등급을 목표로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초·중·고별 특성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연계교육을 통해 영어 1등급 실력을 갖춰나간다. 최근에는 성공적인 입시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 입시 컨설팅까지 도입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팍스 영어학원 윤영석 원장은 “입시는 계속 변하고 있는데, 학부모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수시와 정시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 내 아이가 어떤 전형에 적합한지 판단해보는 컨설팅을 통해 학생에게 맞는 입시 전략 및 대입 로드맵을 설계하고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시 컨설팅의 도입으로, 팍스 영어학원 학생들은 고1부터 전문적인 입시 상담을 받으며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워나가게 된다. 학생별 특성과 진로, 성적 등을 파악한 뒤, 수시 및 정시 결정을 돕고 생활기록부와 비교과 활동 등에 대해서도 컨설팅하며 이를 함께 관리해 나간다고. 빠른 진로설정은 입시 계획을 세우는 데도 유리하기 때문에 학생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 수립과 그에 맞는 활동을 설계하는 데도 집중할 계획이다. 윤 원장은 “평촌학원가 영어학원에서 수준 높은 입시 컨설팅을 만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며 “고1 때부터 케어를 받으며 대입 전형에 필요한 요소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면 고3 때는 차별화된 입시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남들보다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뿐만 아니다. 팍스 영어학원은 수능 및 내신영어 1등급을 위한 고등부 커리큘럼도 수준급이다. 수능 대비를 위해 독해와 문법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듣기와 단어시험 등을 병행하고,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실전모의고사 훈련도 강화해 진행한다. 또한,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로 내신관리를 하며 학교별 기출문제와 출제 경향을 분석해 대비하고, 어려운 서술형 문제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간다. 수능 및 내신 1등급은 초·중등부터 시작수능 및 내신에서 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초·중등에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느냐도 관건이다. 이런 이유로, 팍스 영어학원은 초·중등부터 대입을 염두해 둔 영어교육에 나선다.중등부의 경우, 입시영어의 성패를 가르는 문법 학습에 누구보다 공을 들린다. 이를 위해 문법개념시험을 시행, 학생들이 문법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고.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알 때까지 익히며 실력을 다져 나가도록 지도한다. 또한, 독해 실력을 높이기 위해 독해시험까지 병행해 실력을 챙긴다. 이렇게 문법과 독해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학습하고 단어와 쓰기까지 함께 공부해 나가면 늦어도 중3부터는 고등부 모의고사를 풀어낼 정도로 영어 실력이 성장하게 된다.초등부는 언어로서의 영어를 익히기 위한 말하기 수업이 강점이다. 초등 3~4학년들은 말하기 위주로 수업을 진행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끌어 올리고, 쓰기와 듣기 수업을 병행해 실력까지 높인다. 아울러, 초등 5~6학년들은 중등을 대비한 문법 수업에 나서며 읽기와 쓰기 등을 함께 학습한다. 현재, 팍스 영어학원은 12월과 1월에 시작되는 새 학기 학생들을 모집 중이며, 평촌, 군포, 의왕 등으로 차량도 운행한다. 2020-11-25
- 달라지는 입시제도, 국어 때문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2022학년도 입시부터 상위권 대학의 국어 반영률이 높아진다는 발표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예비고1의 경우 까다로운 출제경향과 고난이도 지문으로 중등 국어와 다른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에 대한 부담감이 늘어나면서 학원 선택에도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달라진 2022학년도 입시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학습해야할까? 평촌학원가에서 대입성과와 탄탄한 실력으로 잘 알려진 국어전문학원 대시나루. 김용환 대표에게 겨울방학을 맞이해 수능국어 학습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평촌 국어 교육의 중심, 국어의 성지 ‘대시나루’현재 고2가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여러모로 변화가 크다. 2018년 8월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안에 따르면 국어영역의 경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되었다. 즉 공통과목 이외에도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중 1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공통과목인 독서와 문학은 전체 45문항 중 34문항(76점)으로 늘어 비중이 증가하고 선택과목에서 11문항(24점)이 출제된다. 변화가 큰 2022학년도 수능이지만 영역별 총 문항 수와 배점, 시험 시간 및 시험 순서는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김용환 대표는 “2022학년도 이후 입시의 경우 국어는 수능 개편에 따른 선택과목이 도입되는 것과 정시확대 권장 기조에 따라 정시모집 비율 증가,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감소, 교과전형이 증가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상위권 주요 대학으로 대상을 좁히면 정시 선발 비율은 더 큰 폭으로 증가한다. 수시전형 인원의 감소는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인원이 줄고 교과전형 선발인원이 늘어나는데 수시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위권 대학들에서 학교장 추천을 조건으로 하는 학생부 교과전형을 운영한다는 점이다. 예비고1이 치르게 될 2024년 입시에서는 40% 이상 정시 확대가 의무화되고 수시 전형 자료의 변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법의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수시 전형 자료의 변화를 살펴보면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가 폐지되면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가 절대적으로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수상경력/독서활동/자율동아리 미기재, 봉사활동 특기사항 미기재 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법의 변화로 내신 성적과 과목 선택이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에서 중요해졌다. 학생부 위주 전형과 더불어 수능에 대비한 준비도 더욱 더 중요하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수시의 수능 최저 대비와 더불어 정시까지 고려해 수능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필수로 해야 한다.예비고1 수업, 정규수업· 테스트· 클리닉 3단계로 진행국어전문학원 대시나루에서는 예비고1을 대상으로 수준별 정규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수업과 테스트, 클리닉 등 3단계로 진행되는 예비 고1 정규 수업의 경우 두 분의 선생님이 번갈아가며 수업을 진행한다. 180분의 정규수업이 끝나면 미니 모의고사로 30분 동안 테스트가 이어진다. 또 내신 보강 및 개인별 취약 영역에 대한 80분의 클리닉 특강을 학생이 선택해 들을 수 있는데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가 아닌 선생님과의 대면 소통을 통해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향이 제시된다. 내신 대비에 완벽을 기해 수시와 정시 둘 다 강점을 갖는 학생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기출문제와 최신 유형을 반영한 자체 제작 교재를 사용한다. 11월 25일(수)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는 예비고1 수능 준비반 5주 수업은 수능의 기본이 되는 문학 비문학에 대한 갈래별 지문 분석법과 유형별 문제 접근법을 제시한다. 중등 과정과 달라지는 제재와 문제의 난이도를 체험하게 하여 국어 공부의 필요성을 학생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대시나루 자체교재(문학+독서+모의고사+어휘)로 주1회 3시간 30분 동안 수업이 진행되며 수능 전문 김용환 대표의 수업도 들을 수 있다. 2020-11-25
- 조기 영어교육 부모가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자 요즘 지상파 방송의 한 어린이 예능 프로그램은 아이들팬만큼이나 부모팬층이 두텁다. 안방 시청자들로부터 사랑과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어학원 원장의 입장에서 특히 눈길이 가는 건 이중 언어 구사에 능통한 몇몇 아이들이다.영어에 능통한 이 아이들은 한국어 말하기 또한 또래 한국 아이들만큼이나 유창하게 구사한다. 평소 이중 언어 환경에서 수없이 양쪽 언어를 듣고 접하다 보니 두 언어 모두 익숙해진 것이다. 이 아이들의 말을 유심히 듣다 보면 하나의 특징을 발견하게 된다. 한국어 어순과 영어 어순 모두를 정확하게 적용해서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아이들과 비슷한 조건의 언어교육 환경을 우리 현실에서 찾기는 그리 쉽지 않다.옆집에 외국인 가족이 이사를 오거나, 내 아이를 데리고 잠시 외국 생활을 할 경우라면 그나마 언어 환경이 비슷해질 것이다. 그래서 한국어가 모국어이고 영어는 배워야하는 교육 현실에서 비슷한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전국의 영어유치원이다. 물론 영유를 바라보는 찬반론이나 사회적 호불호는 일단 뒤로하고 여기선 영유의 특징부터 말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언어교육은 대부분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으로 이루어진다. 영어유치원도 마찬가지다. 영어교육을 유아기 때부터 실천하는 학부모들의 바람과 목표를 듣다 보면 대부분이 '말하기(speaking)'를 우선 영유의 장점으로 꼽는다. 원어민과 비슷한 수준의 말하기를 하려면 발음을 간과할 수 없고, 발음과 유창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기 위해 영어조기교육을 택한다는 것이 상담을 해온 부모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이렇게 말하기에서 확립한 유창함은 영어유치원의 연차가 올라가고,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쓰기(writing)의 유창함과의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스펠링(spelling)이나 글의 구조 및 소재에 대한 배경 지식 학습이 심화 되어야 하지만, 말을 원어민 수준으로 유창하게 구사하는 수준이라면 다른 영역의 접근도 어렵지 않다. 영유를 졸업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 쓰기(writing)와 읽기(reading) 영역을 마스터하고, 고급어휘 학습에 집중해야 조기교육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출발선상을 놓고 보면 초등학교 때 처음 영어를 접한 아이들보다 2∼3년 앞선 영어선행학습을 한 셈이다. 이렇게 습득한 말하기 실력은 아이가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과 사화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척도가 된다.평촌 CL어학원김미나 원장 2020-11-25
- 안양지역 24개 중학교 2020학년도 졸업생 진로 현황 학교 정보 공시제 시행에 따라 매해 5월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중학교 졸업생의 진학 현황이 공시된다. 지난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각 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을 바탕으로 안양지역 24개 중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을 알아보았다.참고 :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 진로 현황’ (2020년 5월 공시 기준)총 5073명 중 3992명이 일반고 진학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진로 현황 자료에 따라 2020년 안양시 동안구와 만안구의 각 학교별 진학자 수를 모두 합계하면 안양지역 졸업생 수는 총 5073명이며 일반고 3992명, 특성화고 669명, 외고 및 국제고 231명, 예·체고 57명, 과학고 21명, 마이스터고 27명, 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 48명으로 집계됐다.이처럼 안양지역 졸업생 대부분은 일반고에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졸업자 수인 5073명 중 78.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반면, 외국인학교, 유학, 특수학교, 대안학교, 영재학교 등에 진학한 학생들을 합계한 기타 항목은 28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매해 안양지역에서 영재학교에 진학하는 수를 고려할 때, 각 학교 상황에 따라 영재학교 진학자 수는 기타, 과학고 등 서로 다른 항목에 포함하는 것으로 예상돼 정확한 수치를 파악할 수 없다. 소질과 적성 및 능력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 분야에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직업교육 또는 자연현장 실습 등 체험을 위주로 한 대안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특성화고에는 669명이 진학하였으며, 이는 전체 졸업생 가운데 13.2%에 해당한다.안양 동안구 중학교 졸업생 81.1% 일반고 진학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동안구 소재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일반고 진학률이 81.8%로 가장 높았고, 특성화고가 9.0%, 외고·국제고 5.7%, 자율고 1.3%, 예·체고 1.1%, 과학고와 마이스터고가 각각 0.5%로 뒤를 이었다. 한편, 안양 만안구 중학교 졸업생의 진학률은 동안구 지역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였다. 졸업생 기준 일반고 진학률은 73.0%, 특성화고가 23.1%, 외고·국제고 1.8%, 예·체고 1.1%, 마이스터고 0.5%, 과학고가 0.2%로 특성화고 진학률이 동안구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이와 같은 결과는 안양지역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교들의 상황과 학생 선호도가 종합적으로 반영되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특수목적고 중 외고와 국제고 선호도 높아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인 특수목적고에는 졸업생 336명이 진학했다. 학교별 특성에 따라 과학고, 외고 및 국제고, 예고·체고, 마이스터고로 구분되는 학교들은 별도 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했다. 학교 유형별로 진학자 수를 살펴보면 외고 및 국제고는 231명, 예고·체고 57명, 과학고 21명, 마이스터고 27명으로 특목고별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올해 교육과정,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제고 한 자율형공립고와 자율형사립고에 진학한 안양지역 학생은 총 48명이었다. 그중 별도로 입학전형을 실시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자율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학교별 차이가 있다. 2020년 졸업생의 경우 귀인중 졸업생이 10명으로 가장 많이 자율고에 진학했으며, 평촌중 9명, 범계중 7명, 대안중 5명, 안양부흥중학교에서 4명 등이 진학했다.안양지역 특목고 가장 많이 보낸 중학교는?안양지역에서 외고와 국제고에 가장 많이 진학한 학교는 귀인중학교로 졸업생 341명 중 40명이 외고와 국제고에 진학했다. 이어 평촌중학교가 졸업생 399명 중 34명, 범계중학교와 안양부흥중학교가 각각 19명, 대안여자중학교가 18명을 외고와 국제고에 진학시켰다. 과학고는 안양부흥중학교가 4명으로 가장 많이 진학시켰으며, 신기중학교 3명, 귀인중학교·근명중학교·대안중학교·부안중학교·평촌중학교가 각 2명, 범계중·부림중·신성중·임곡중에서 각각 1명의 진학자를 배출했다. 학교별로 졸업자 현황을 살펴보면 외고와 국제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귀인중의 경우 졸업자 341명 중 80.6%인 275명이 일반고에 진학했으며 특성화고는 4명(1.2%), 과학고 2명(0.6%), 외고국제고 40명(11.7%), 예고·체고 3명(0.9%), 자율형사립고 10명(2.9%), 기타 7명(2.1%)로 집계됐다. 또한 안양시 중학교 중 가장 많은 과학고 합격자를 배출한 안양부흥중학교는 졸업자 351명 중 84%인 295명이 일반고에 진학했으며 특성화고 23명(6.6%), 과학고 4명(1.1%), 외고국제고 19명(5.4%), 예고체고 6명(1.7%), 자율형사립고에는 4명(1.1%)이 진학했다.표1_안양지역 24개 중학교 2020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표2_안양시 중학교 졸업자 진로 현황표3_안양시 동안구 중학교 졸업자 진로 현황표4_안양시 만안구 중학교 졸업자 진로 현황▶귀인중학교 졸업생의 진로 현황▶안양부흥중학교의 졸업생 진로 현황 2020-11-25
- 세원고등학교 고양시 최초의 인문계 고등학교로, ‘박애(博愛)’와 ‘지성(至誠)’의 교훈과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창의적이고 융합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교과 간 융합-협력 수업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국어, 미술, 역사 교과융합교육(봉산탈춤), 기술, 가정 협력강사수업(3D모델링), 음악과 협력수업(통기타), 국어과협력수업 등이 이뤄진다.▶학생들의 3품(독서, 탐구 및 창의체험, 봉사활동) 장려를 통한 독서의 생활화, 탐구능력 및 창의력 신장,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세날 3품제’가 있다.▶ 열정세원(무한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 주제 선정과 자료 조사, 발표 대회(TED)를 가짐으로써 학업능력의 향상을 추구한다.▶ 모둠별 스터디활동, 1:1 맞춤형 입시와 진로상담, 졸업생 멘토링 등을 통해 학력향상에 힘쓰고, 공공기관 탐방, 기업체-대학탐방 , 전문인 진로특강 등의 진로체험도 진행된다.▶ 창의적 사고력을 통한 능동적 학습자로 성장시키기 위한 학생 주도형 전교과 ‘메이커데이’가 4회째 운영되고 있다.▶친구사랑 거북이 걷기 행사는 친구와의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친구 사랑 표어 공모, 호수공원 마라톤 걷기 등의 행사를 갖는다.▶독서토론 프로그램 ‘북깨비’(‘북’으로 ‘깨’우치고 ‘비’상하자!), 인문학의 밤, 전교생을 위한 음악공연 '세원뮤직뱅크‘, 문예활동 활성화를 위한 ’세날 문학상‘등이 있다.교내 행사 및 대회명학교현황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 2020-11-20
- 저동고등학교 하늘 위 북극성(Polaris)처럼,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아실현을 위한 나침반이 되고자 하는 ‘저동 Dream Polaris' 라는 큰 틀 아래 다양한 특색 활동과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외국어교육 특색 살리기 선도학교 지정, 제2외국어 특성화학교 지정, 창의지성교육과정 최우수학교 선정,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 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일반개교 3개교(저동고, 백석고, 정발고)가 연계하여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운영해 진로와 적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교과 심화과정이 있다. 주 1회. 5과목. 1, 2학기 4단위(68시간) 운영. 또한 학생들을 위한 주문형 강좌를 운영해 국제학 관련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제2외국어 으뜸 학교(2014~2019)로 운영됐다. 전공 교수를 초빙해 중국/일본/프랑스 등 문화 강연을 개최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체험활동으로 제2외국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유수강제 하에 인문학적 소양과 자연과학의 기초 소양을 키우는 교육과정이 개설되고 과목당 최소 20여명으로 운영된다.▶ 교과별 창의성과 인성 함양 프로그램 ‘교과의 날’을 운영하며, 1학년 오감만족 독서여행, 2학년 ‘AGORA'(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의토론), 3학년 전공심화독서 체계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있다.▶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교과 심화 연계 과정 운영, 코딩 관련 정규동아리와 자율동아리가 활성화돼있다.▶ 독서마라톤, 저동 실험왕, 과학자기주도탐구대회, 인문교양 연구발표대회 등이 운영된다.▶ 진로비전디자인대회, 학과체험 및 멘토링, 창업및 창직 프로젝트, 진로 심화독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진로교육이 진행된다.▶ 경기 꿈의 대학 거점학교로 2020학년도 10강좌를 운영했다. 실내체육관을 완공하고 다목적실을 리모델링해 다양한 학생 체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교내 행사 및 대회명학교현황(2021학년도 1학년 11학급 편성예정)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표 2020-11-20
- 저현고등학교 자율형공립고로서의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저현고등학교는 학생, 교사, 교과가 연계된 맞춤형 진학 시스템과 함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생 중심 교육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참여형 과정 중심, 성장 중심의 수업, 수업밀착형 평가가 이뤄지고 교사 연수와 동학년, 동교과협의회 활성화 등을 통한 평가(기록)역량 강화 등으로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기록의 일체화를 이루고 있다.▶ 1학년 창의적 주제 활동, 2학년 독서토론과 창의과학 프로그램, 3학년 진로, 진학 프로그램의 내실화로 생각하고 표현할 줄 아는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이 이뤄진다.▶ 고양국제고등학교와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하고 심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2020학년도에는 프로그래밍, 경제학개론, 사회과제 연구, 발상드로잉Ⅰ, 미술 이론, 국제관계와 국제기구, 현대사회와 철학 등의 과목이 운영됐다.▶ 주문형 강좌의 확대 운영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 교과 융합 체험학습 문(文), 사(史), 철(哲) 프로젝트를 다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지적 탐구 능력 강화를 위한 심화과정 인문학, 수학, 과학 아카데미와 창의융합형 과학 수학 교육이 활성화 되어 있다.▶ 진로와 연계한 영어 독서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다양한 방과후 학교 운영을 통해 사교육 경감, 학습 욕구를 해소하고 있고 클래식 기타, 합창, 등 인성과 감성을 함양시킬 수 있는 활동들에도 참여 가능하다.▶ 학생이 주도하고 만들어가는 민주적 학교 문화가 조성돼 있고 존중과 배려의 학급 문화 조성을 위한 ‘비빔밥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비전 설정을 위한 꿈찾기 프로젝트로 1학년 담임 교사 주도 진로교육 강화, 2학년 진로전담교사의 심화 진로교육, 3학년 진로선택과목 확대로 진로 연계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진로연계 정규 동아리 및 자율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 입학설명회: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방송/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교내 행사 및 대회명학급현황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