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강남학교에 자연체험 ‘명상숲’ 조성 용인시는 기흥구 상하동 용인강남학교에 학생들이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명상숲’을 오는 4월까지 조성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과 용인시가 총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400㎡ 규모에 꽃과 열매가 있는 나무를 심어 야외 학습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학교 인근 주민들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용인시와 용인강남학교는 지난 22일 숲 공간을 꾸준히 유지·보전하기 위하여 조성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2003년부터 관내 81개 초·중·고등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강남학교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150여명이 재학 중인 특수학교로, 이번 명상숲이 아이들이 쉽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압구정 크레마수학 오픈 및 수강생 모집 강남, 서초 최고 수준의 수학 전문학원에서 오랜 기간 영재수학을 강의하며 영재교육원에 수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킨 조지흔 원장이 최근 압구정역 부근에 크레마수학전문학원(CREMA)을 개원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1회 4시간(주 2회~3회 선택 가능)의 소수정예 집중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개별 진도와 개별 교재, 과제 체크(질문 및 첨삭)와 단원별 시험, 반복 및 주말 특강과 보강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수준을 비약적으로 도약시켜 준다. 크레마수학은 압구정에서 개인별로 특화해 영재교육원, 경시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학원이다. 문의 02-540-7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고기 맛의 새로운 기준 세우는 ‘우참판’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더욱 친근한 한우 전문 고깃집 ‘우참판’. 입안에서 녹는 듯 부드러운 플러스 등급의 한우 맛으로 승부하는 이곳은 오픈한지 그리 오래지 않았지만 그 ‘특별한 맛’으로 이미 입소문이 짜한 곳이다. 고깃집 같지 않은 고급스러움으로 다가오는 이곳은 무엇보다 ‘정직한 맛’으로 인정받겠다고 한다. 지난해 9월에 오픈한 이곳은 ‘플러스 등급’의 한우만을 고집하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한우 전문 고깃집이다. 그럼에도 오픈한지 그리 오래지 않았지만 까다로운 강남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당연히 ‘맛’. 잘 되는 식당의 비결이야 ‘맛’ 외에 특별한 게 있겠는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분위기의 한우 전문 고깃집“저희 집은 한두 군데만의 고기만을 쓰지 않습니다. 그때그때마다 최상급 고기를 공급받아 손님들께 냅니다. 특정한 곳만 고집하다가는 그쪽에 무슨 사정이라도 생기면 공급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저희가 정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하면 어디 고기든 씁니다. 대신에 기준이 까다롭습니다. 그래야 손님들께 최상의 고기를 대접할 수 있거든요.”우아한 기운이 물씬 풍기는 박정인 대표의 설명이다. 때문에 ‘우참판’에서는 자신 있게 ‘우참판의 약속’을 내걸고 있다. 첫 번째가 바로 최상급 한우만을 쓴다는 것. 두 번째는 고기의 양을 정확히 지킨다는 것, 세 번째는 고기 맛을 위해 일반 천일염이 아닌 다섯 배나 비싼 갯벌에서 생산되는 자염이라는 특수한 소금을 쓴다는 것, 마지막으로 종업원들의 ‘극상’ 친절함이다. 이중에서도 손님들이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염의 효과. 10kg에 십만 원이 넘는 자염은 특별한 양념이 없어도 고기 맛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며 미네랄과 유리아미노산이 많이 포함돼 있어 고기와 궁합이 잘 맞으며 건강에도 좋다. 또, 종업원들은 손님이 식당에 들어서면서부터 식사를 마칠 때까지 온갖 서비스를 마다 않는다. ‘우참판’에는 일반 고깃집에서 상다리가 휠 정도로 나오는 손도 ‘별로 안 가는’ 별스러운 반찬이 없다. 그저 깍두기와 파절이, 위장과 소화에 좋은 양배추만을 듬뿍 낸다.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 역시 고추장 한 가지다. 대신 고추장은 오랫동안 대형 고깃집을 운영하셨던 박 대표 어머니의 비법으로 직접 담가 내놓기 때문에 손님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한다. “일반 식당과는 뭔가 다른 맛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자염도 그렇고 고추장도 마찬가지지만 순 국내산 고급재료만 고집해서 그런 것 같아요.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조차 재료비가 너무 든다고 걱정하시지만 손님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꼭 지켜나갈 겁니다.” 반찬으로 승부하지 않고 ‘고기’로만 승부한다이곳은 특이하게 안심은 자염이 맛있게 뿌려져 나와 그냥 먹으면 되고 등심은 기름을 많이 머금고 있어 자칫 느끼할 수 있기 때문에 ‘우참판’만의 담백한 고추장에 찍어먹으면 특유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박 대표의 자상한 설명이다. 또, ‘우참판’은 일반적인 고깃집처럼 고기를 가위로 잘라주는 서비스는 해주지 않는다. 왜? 고기가 워낙 부드러워 굳이 가위로 자르지 않아도 약간만 익으면 그냥 힘들이지 않고 쭉 찢으면 된다. 이런 것이 가능한 것은 숯불을 쓰지 않고 인덕션 쿠커와 5kg이 넘는 무쇠로 된 불판을 사용해서이다. 숯불로 굽는 고기가 불 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매력이 있겠지만 그 엄청난 연기는 사실 감당이 안 된다. 게다가 숯불고기를 먹고 나오면 어쩔 수 없는 고기 냄새 탓에 심하게 말하면 식사시간 이후의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이다. 하지만 무쇠 불판은 고기가 바닥에 들러붙지 않아 잘 타지 않는 데다 연기도 거의 나지 않아서 옷에 냄새가 배이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남자 손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여자 손님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한다. 고깃집은 뭐니 뭐니 해도 고기 맛으로 승부해야 한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에서 냄새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우의 참맛 ‘우참판’. 정직한 맛으로 정직하게 승부하는 ‘우참판’의 한없이 부드러운 고기 맛은 새로운 고깃집의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메뉴 우참판(안심+등심) 1인분 150g 39,000원, 특안심/특등심 1인분 150g 48,000원, 스페셜 1인분 150g 70,000원 *매일 5시 이후 첫 손님에게는 고급 와인 한 병을 드리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주소 서초구 반포 4동 107-28문의 02-537-5940주차 대리주차 가능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나눔과 기부에 응답하라! <G+스타존> 시즌 5 강남구는 지난달 29일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내에 설치된 G+Star Zone에서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저소득 청소년 지원‘G+스타존 시즌5’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G+스타존’ 은 Gangnam, Good, Give, Growth의 의미를 담아 스타와 함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구가 추진하는 ‘K-POP Star Road'' 연장선에 위치하고 있어 외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상설 기부 행복공간이다.지난 2013년 시즌1 ‘2PM’을 시작으로 시즌2 ‘김종학 프로덕션의 드라마테마’, 시즌3 ‘카라, 레인보우, 오종혁’, 시즌4 ‘박재범’의 한류 스타들과 기부를 함께해 약 12억여 원의 후원금 모금과 쌀을 기부받아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등에게 전달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매년 참여하는 연예인의 특성에 맞게 기부존을 꾸며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G+스타존 시즌5’에는 CI ENT(대표 이재영) 소속의 신화 김동완, SS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기부천사로 참여해 기부금 모금활동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오염 물질이 쉽게 흡착되어 이용자와 관리에 불편을 주었던 재질을 보완해 관리가 용이한 목재 덱으로 재단장하고 실내는 기부존과 아티스트 존으로 구분해 기부존은 갤러리형 공간으로, 아티스트 존은 신화 김동완, SS301 등 관람공간으로 꾸며 해당 스타의 뮤직비디오와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클래식 속에 녹아드는 사랑이야기 강남구는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Love in Classsic’을 주제로 제7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우리나라 최초의 기초자치단체 소속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인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이번 연주회는 (재) 강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남구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인 마에스트로 정치용과 감성적인 연주로 클래식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협연한다. 이번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사랑에 대한 네 가지 테마를 주제로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우선,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살로메’ 中, “일곱 개 베일의 춤”으로 살로메가 원하는 사랑을 얻기 위해 의붓아버지 헤롯왕을 자극하는 선정적인 춤으로 시작하며, 이어 쇼팽이 어느 한 여인을 짝사랑하며 연모의 정을 애절하게 표현한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바단조(Op.21)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다.특히, 커플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는데 젊은 연인들을 비롯하여 신혼부부, 부모님 등 다양한 커플 50쌍을 무료로 초대한다. 이벤트에 응모를 원하는 커플은 커플사진과 함께 간단한 사연을 적어 11일까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 열린광장&rArr이벤트)에 올리면 자체 선정을 통해 S석 티켓 2매씩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커플 행사와 공연문의는 강남문화재단(02-6712-0533)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재수, 원하는 대학진학 위한 도전이다 대전의 대표적인 입시기관인 제일학원에서 지난달 31일 ‘2017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을 주제로 설명회를 열었다. 재도전을 준비하는 재수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입시전문가인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의 ‘2017 입시전략’에 귀를 기울였다. 재수생, 수능 집중이 1순위“재수생은 패배자가 아닙니다. 가고 싶은 대학에 가기위한 선택이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위대한 도전입니다.”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의 강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다.실제 최근 재수생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상위권 수험생이 많다는 것이다. 쉬운 수능, 변별력을 상실한 수능으로 인해 목표했던 대학에서 낙방한 우수한 학생들이 재도전을 하는 분위기다. 이렇다보니 상위권 대학이나 의·치대의 경우 매년 N수생의 강세가 두드러진다.2017학년도 대입은 전년도와 비교해 변화가 많다. 국어의 수준별 수능이 폐지되고 한국사 시험이 필수로 포함된다. 또한 국어와 수학의 출제범위가 달라진다. 하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재수생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학생 수 감소로 매년 재학생수가 줄어들고 2017 수능 응시자는 제일 적다. 대학 정원은 올해와 동일하고 의대 모집인원은 205명 늘어났다. 올해는 재수생들에게 더 큰 찬스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재수생은 수능에 집중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전체 모집인원 중 약 70%가 수시라고 하지만 수능최저등급을 충족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상당히 많다. 특히 충북대, 충남대, 전북대 등 지방의 7개 국립대학은 정시 이월비율이 훨씬 높다. 한국사 절대평가 반영, 문·이과 수학 출제범위 변화2017학년도 수능에서는 모든 수험생이 한국사를 응시해야 한다. 50점 만점으로 총 20문항을 30분간 풀어야 한다. 성적은 절대평가제에 따른 등급만 제공한다. 40점 이상은 1등급, 그 이하는 5점 차로 등급을 분할한다. 대학에서는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주거나 총점에서 감점하는 형태로 차별화한다. 이 소장은 “한국사 문제의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실제 대학 입시에서의 반영비율도 낮기 때문에 부담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중상위권 이상 대학이 수시 전형에서 일정한 등급 기준 이상(인문계열 3등급, 자연계열 4등급) 충족, 정시 전형도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이과 중·하위권 학생들이 수능에 임박해 수학 응시 영역을 바꾸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어려워졌다. 문·이과 수학 출제범위가 변화되어 공통과목은 ‘확률과 통계’뿐이기 때문이다. 인문계열인 수학(나)의 범위는 수학Ⅱ와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다. 자연계열학생들이 보는 수학(가)의 범위는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다.국어는 공통범위로 바뀌게 되어 인문·자연계열이 같은 시험을 치른다. 범위는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와 문법으로 기본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이다. 탐구과목 난이도 차이 대학별로 보정2016 수능에서 과학탐구Ⅱ의 표준점수가 낮았다. 과학탐구Ⅱ는 원래 응시자 수가 적고 응시집단의 수준이 서울대나 의대 지망생들로 높다. 그렇다보니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낮게 받을 가능성이 높은 과목이다.2016 수능에서 Ⅱ과목이 비교적 쉽게 출제되면서 선택과목 간 표준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만점의 표준점수가 물리Ⅱ의 경우 63점으로 생명과학Ⅰ76점과 13점 차이가 났다. 수능이후 ‘물리Ⅱ 재앙’이 회자된 이유다.이 소장은 “과탐 선택과목의 과목별 난이도 차이로 생기는 문제는 대학에서 변환표준점수로 보정한다. 본인이 잘 하는 과목을 선택하거나 선택인원이 많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전략”이라며 “2017입시에서는 서울대의 경우 과탐을 Ⅱ+Ⅱ로 선택하면 가산점을 준다”고 조언했다. 이 소장은 강남대성학원생들의 2016 수능 성적 자료를 활용해 과학탐구 선택에 따른 서울대 환산점수, 연세대 환산점수를 제시하며 과학탐구Ⅰ,Ⅱ 선택의 유불리가 없음을 증명했다.마지막으로 이 소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재수를 결정하면서 ‘성적이 오를까’ ‘성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재수생들은 9~10개월간 수능에만 몰입한다. 이 때문에 재학생들과는 경쟁이 될 수 없다”며 “공부에 전념하면 성적은 당연히 오른다. 재수의 시간이 쉽지 않지만 내 스스로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으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재수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재수전문 제일학원 042-476-6000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건강하고 로맨틱한 디저트 카페, ‘쑤니’ 강남구청역 3번 출구 인근에 지난해 9월 오픈한 디저트 카페 ‘쑤니(SSUNI)’가 환하게 눈에 들어온다. 그냥 스쳐지나가기 아쉬워 달콤한 공간에서 달콤한 디저트 음료를 맛보았다. ‘쑤니’는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예쁘고 정다운 공간을 추구한다고 한다. 카페 안의 인테리어가 마치 막 결혼하는 신랑 신부를 위한 공간처럼 로맨틱하고 달콤하다. ‘쑤니’는 팥꽃의 꽃말인 ‘꿈속의 사랑’을 그리는 공간으로 공간만큼이나 아름답고 달콤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급스러운 프랑스 디저트 에끌레르와 부드러운 커스터드 슈의 장점만을 고집한 ‘에끌레슈’(3,000원), 빙수가 로맨틱하게 변신한 10여 종이 넘는 ‘슈니케이크’(8,000원~10,000원), 진한 풍미를 더하기 위해 속에 요거트 크림, 화이트 초콜릿 크림 등을 넣은 ‘주얼리 머핀’(3,500원), 보기만 해도 쿨한 다섯 가지 종류의 요거트 스무디(5,300원~5,800원), 커피 음료와 티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쑤니’의 커피는 좋은 생두, 로스팅 기술, 원두의 신선도 등 삼박자를 충족시켜 진하고 여운이 길며 향미까지 풍부하다. 든든한 아침 출근길을 위해 오전 7시~11시에는 치아바타빵 샌드위치(못난이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1잔을 모닝세트로 4,500원에 제공하며, 오후 12시~7시에는 베이글과 아메리카노 1잔을 ‘베이글 세트’로 5,000원에 제공한다. * 위치: 강남구 학동로 329(논현동 118-13), 강남구청역 3번 출구 인근* 영업시간: 오전 7시~오후 11시* 문의: 02-517-77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설날대비 축산물 취급업소 특별위생점검 강남구는 다음달 4일까지 설날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대비하여 주택가,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등 지역 내 축산물취급업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특별점검을 통해 구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하기 위해서다. 이번 특별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명 등 총 3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현장을 방문하는데, 미리 작성된 지도점검표에 의해 꼼꼼히 항목별로 점검한다. 우선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1차 사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위생상태가 불량한 업소는 자체 시정 기간을 주어 담당 공무원이 다시 위반사항 여부를 체크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고의적 중량 미달제품, 생산, 유통여부 △ 유통기한 임의 연장, 변조 여부 △ 냉동식육을 냉장포장육으로 생산, 판매여부 △ 식육선물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준수여부 △ 성수기 임시채용직원의 건강진단여부 △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의거 영업정지등 행정처분하고 해당 업소는 특별관리 대상 업소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목표는 대입, 비효율적인 학습 방법은 그만! ‘스터디코트’로 개인 맞춤형 최적의 입시 로드맵을 찾는다 “대학 입시와 무관하게 자녀의 학교 성적 오르는 것에만 집중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신 등급에 따라 도전할 만한 전형은 많이 제한적입니다.” 중·고등부 입시단과학원, ICDI학원의 김종인 원장의 말이다. 그는 입시에서 ‘무조건 열심히’가 아닌 ‘전략적으로 열심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학교 성적만 오르면 무조건 OK?내신 2.5~4등급, 수시 원서 쓸 곳 마땅치 않아 김종인 원장은 입시와 무관한 비효율적인 학습전략과 방법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수험생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 “내신 2.5~4등급인 수험생을 예로 들면 이런 경우 내신 공부에만 치중해선 나중에 수시원서를 쓸 곳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3~2.3등급 정도는 돼야 도전해볼 만하지만 상위권 내신 등급 받기란 정말 어렵죠. 여러 가지로 방법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내신 성적 조금 올리는 데에만 급급해선 안 됩니다.” 김 원장은 이런 경우 학생을 면밀히 파악해 학생이 내신을 올릴 수 있는 실력이 될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진입이 가능하도록 내신 상승을 적극 돕는다고 했다. 하지만 내신 상승이 어려운 학생들의 경우에는 사고 능력이 뒷받침이 될 경우에는 일찌감치 논술전형을 대비해 길을 찾도록 돕는다고 한다. 또 3.1~5.5등급 학생들에게는 적성고사를 준비시켜 상승된 입시결과를 얻도록 돕는다. 또 그 외의 학생들에게는 정시에 매진하도록 안내한다. 이렇게 개인마다 학습 설계와 입시전략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에도 입시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는 학습 방법으로 우왕좌왕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 그의 이야기다. 비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 허비할 시간은 없다‘스터디코트’로 개인맞춤형 학습 스타일링 및 교육, 관리 강남 대치동을 포함해 사교육 일번지에서 20년 넘게 강의 해온 김 원장은 그간 수많은 수험생의 입시를 도와왔다. 5~6등급 학생에게 수학을 포기시키고 인문논술을 시켜 인서울 대학에 진학시키기도 했고, 또 5~6등급 학생을 2년 반 동안 지도해 인하대와 아주대를 보내기도 했다. 또 중상위권 대학에 진학 가능한 수준의 학생을 최상위권대학에 보내기도 했다. 올해에도 서울대에 진학한 그의 제자들이 여럿 있다. 그가 수험생들에게 적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스터디코트’라 불리는 개인 맞춤형 학습 스타일링 및 교육, 관리프로그램이다. 입시 전반을 아우르는 개인 맞춤형 학습 설계와 입시전략으로 수험생 개개인에게 최적의 입시 로드맵을 제시한다. ICDI학원의 ‘스터디코트’ 프로그램은 학원 시간표에 학생 대다수를 맞추기보다는, 학원이 최대한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학습 시간표를 구성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먼저 학생의 생활기록부, 성적 추이, 진로 및 진학계획, 학습 스타일 등을 면밀히 분석해 주요 과목 간 균형을 이루는 개인 맞춤형 학습설계를 제시한다. 또 주요 과목 간 최적의 학습 시간 분배와 수업을 위해 개인별 주1회, 주2회, 주3회 수업 등 시간표를 달리 구성하기도 하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별 각기 다른 과제와 교재를 적용시킨다. 수업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학습도 포함시키는 등 학습의 효율성을 높인다. 꼼꼼한 밀착 지도를 위해 수업은 소수정예로만 운영한다. 또한 학습 진행사항은 개인별 일 단위, 월 단위 등으로 꼼꼼히 관리해 피드백을 한다. 현재 수업은 고등부는 국어, 영어, 수학, 논술을, 중등부는 영어, 수학 과목을 개설 중이다. ICDI학원은 일산에서 20년 넘게 학생들을 만나오고 있다. 양질의 소수정예, 개인맞춤형 학습 및 관리를 유지하기 위해 학원 규모를 늘리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며 한정된 수강생에 한해서만 집약된 열정을 쏟고 있다. 대형학원들 틈바구니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오래도록 장수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김 원장은 마지막으로 “대학이란 히말라야 산맥을 등정하는 수험생들에게 단순히 옆에서 도와주는 존재가 아닌, 패스파인더(Pathfinder)로서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업 과목 : 고등부 (국어, 영어, 수학, 논술), 중등부 (영어, 수학)위치 : 일산동구 장백로 184 우신프라자 4층문의 : 031-908-57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안산필탑학원 ‘2017학년도 대입 설명회‘ 개최 ‘안산필탑학원’에서 오는 1월 30일 토요일에 2017학년도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필탑학원은 안산지역 최대 규모, 최신시설을 자랑하며, 강남, 평촌 등에서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최고의 강사진들을 강의 일선에 전면배하여 철저한 관리와 전문화된 입시전략으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이날 진행될 설명회는 필탑학원 대강의실에서 오후 2시 진행된다. 고3, N수생, 고2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2017학년도 바뀌는 입시 및 수시, 정시 대비 전략을 주제로, 전 대치동 입시컨설팅 회사에서 다년간 입시컨설팅을 전문으로 했던 안산필탑학원 입시상담위원 유호명 본부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이날 참석 후 등록한 모든 분께는 1만원 상당의 스터디 플래너를 증정하기도 한다. 입시 발표가 끝나는 중요한 시점. 깨알 같은 입시 및 수시, 정시 대비 정보를 얻기 위해 설명회를 참석하고 싶은 학부모님들은 빠른 예약문의하기 바란다. 문의 031-475-82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