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6 한국자원봉사의 해’지구시민 자원봉사 축제 강남구는 지난 21일 양재천 영동3·4교 일대에서 ‘2016 한국자원봉사의 해, 지구시민 자원봉사 축제’를 진행했다. 「자원봉사활동기본법」이 시행된지 10년, 한국 자원봉사 진흥의 전기와 질적 도약을 위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16년~2018년 한국자원봉사의 해’를 알리기 위한 첫 행사로 마련됐다,‘2016년~2018년 한국자원봉사의 해’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을 비롯한 자원봉사계와 행정자치부 등 정부부처에서 민·관 협력 방식으로 공동선포한 바 있는데 구는 제4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를 겸하여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진행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30여개 단체, 1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 재활용 나눔 마켓 ‘아장(아름다운 장터)’ ▲ 폐현수막 마대 만들기 ▲ 나눔과 공유 전시 ▲ 폐섬유 재활용 교육 ▲ 쓰레기 재활용 교육 ▲ 양재천 꽃나무 식재 ▲ EM 흙공 만들기 ▲ 유해식물 제거 ▲ 폐유 재활용 체험 및 교육 ▲ 친환경 먹거리 중요성 교육 등 환경 봉사 프로그램과▲ 무료책사랑 이동도서관 ▲ 지역 소외계층을 웰빙을 위한 다섯가지 오곡주머니 만들기 ▲ 영시니어 재능나눔(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클레이아트, 정리수납, 건강체조) ▲ 즉석 사진 촬영 및 인화 ▲ 솜사탕 나눔 ▲ 나라사랑 태극기 퀴즈 및 태극기달기 캠페인 ▲ 나라사랑 독도 필통 만들기 ▲ 안전 교육(심폐소생술) 등 다채로운 재능 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원봉사자들과 양재천을 방문한 주민들이 체험활동에 참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9호선 강동구간 예비타당선 조사대상 선정 강동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보훈병원~ 고덕강일1지구)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동구가 보훈병원에서 생태공원사거리, 한영외고 앞 사거리, 고덕역, 고덕강일1지구까지 3.8km 구간을 연장하는 9호선 4단계 사업이 2016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역~신논현역, 27km)과 2단계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 4.5km)은 각각 2009년 7월, 2015년 3월 개통되었다. 2018년 개통 예정인 9호선 3단계 사업(종합운동장역~보훈병원역, 3.2km)은 현재 공정률 약 70%를 달성했다. 4단계까지 연장되면 고덕동에서 30분 이내로 환승 없이 한 번에 강남권에 닿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실시하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게 되면 국가재정법에 따라 타당성 조사와 설계를 거쳐 공사를 시작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여름의 해변을 느낄 수 있는 ‘미드나잇 피크닉’ 가로수길의 작은 골목골목에는 숨겨진 보석 같은 카페들이 많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미드나잇 피크닉’ 역시 그런 곳 중의 하나다. 서핑과 캠핑이라는 테마로 꾸면 진 이곳은 배우 이기우와 김산호씨가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아웃도어 편집매장 제품을 판매하고, 또 지하에는 펍, 1층에는 카페를 운영하는 공간으로 꾸며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카페에 들어서면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와 서핑 보드에 적어놓은 메뉴판이 감각적으로 느껴진다. 1층과 2층으로 이어진 계단 그려진 이국적인 꽃 그림 역시 마치 외국에 온 듯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번잡하고 시끄러운 도시에서 벗어나 마치 하와이의 어느 해변에 편안하게 앉아 커피나 음료를 즐기는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한 번 들러보자. 커피뿐만 아니라 에이드, 밀크 티, 치즈 케이크, 샌드위치, 샐러드 등 간단한 식사 메뉴도 마련되어 있다. 테이크아웃 할 경우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위치 강남구 도산대로 15길(신사동 544-7)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주차 인근 신구 초등학교 공영 주차장 이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천연화장품과 카페의 만남 ‘뷰빌(BEAU VILLE)’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여성들의 호르몬 변화가 심해지면서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 등 피부변화가 쉽게 발생한다. 청담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뷰빌’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천연화장품 전 라인을 만날 수 있다.특히 염증과 트러블을 완화시켜주는 민감성 피부 전용제품인 캐머마일 적포도 에센스와 캐머마일 아로마틱 워터 등이 인기다. 또한 이곳에는 이태리 화장품업계 40퍼센트 점유율을 자랑하는 엘보라리오(L’Erbolario) 페이셜&바디 제품을 비롯해 스킨앤 코(SKIN&CO)의 바디오일과 바디 스크럽, 또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생산되는 코트노아 향초,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지역 자연의 향을 담은 아큐스 향초 그리고 여러 종류의 디퓨저 등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최근에는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등장했던 2S 캔들이 불티나게 팔린다. 매장 한쪽에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와 멋스럽게 어우러진 작은 카페가 있다. 이곳의 이모 점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품격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아담한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브라질산과 콜롬비아산 원두를 적당히 배합한 고소하면서도 쌉싸름한 커피 맛이 일품이라고 소개했다. 아메리카노 등 커피 종류는 2,500원에서 3,800원, 캐머마일, 페퍼민트, 루이보스, 레드 베리 등 티(Tea) 종류는 3,000원 선이다.위치 강남구 삼성로 654 송전빌딩 1층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8시(일요일 휴무)문의 02-3444-46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2016 ‘지구시민자원봉사축제’ 양재천에서 열려 강남구자원봉사센터의「제4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21일(토) 오후 1시부터 양재천 영동3·4교 일대에서 ‘2016 한국자원봉사의해, 지구시민자원봉사축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2016년~2018년 한국 자원봉사의 해’를 알리기 위한 첫 행사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50여개 단체, 2,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테마봉사활동으로 환경보호봉사활동과 재능나눔봉사활동 및 체험을 한다. 환경보호봉사활동은 ▲ 재활용 나눔 마켓 ‘아장(아름다운 장터)’ ▲ 양재천 꽃나무 식재 ▲ EM 흙공 만들기 ▲ 폐현수막 마대 만들기 ▲ 유해식물 제거 ▲ 나눔과 공유 전시 ▲ 폐유・폐섬유・쓰레기 재활용 ▲ 환경과 인간을 지키는 공정무역 에너지 절약 활동을 실시한다.재능나눔봉사활동 및 체험으로는 ▲ 도서관과 함께 책 읽자! ▲ 공연 재능나눔 ▲ 지역 소외계층을 웰빙을 위한 다섯가지 오곡주머니 만들기 ▲ 나라사랑 독도 필통 만들기 ▲ 영시니어 재능나눔(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클레이아트, 정리수납, 건강체조) ▲ 즉석 사진 촬영 및 인화 ▲ 솜사탕 나눔 ▲ 나라사랑 태극기 퀴즈 및 태극기달기 캠페인 ▲ 안전 교육(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진행한다.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증이 필요한 경우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02-3445-5152)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안산 중고등 수학전문 학원 ‘반디수학학원‘, 내신대비반 모집 고잔신도시 롯데시네마 맞은편 빌딩 5층에 위치한 중고등부 수학 전문 ‘반디수학학원‘에서 내신대비반을 모집한다.반디수학학원의 교육시스템은 소수정예방식으로, 단 한명이라도 수준이 다르면 별도반을 개설해 수준별 개인 학습프로그램으로 수업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100% 학원 자체교재로 수업하고, 매일매일 학습 성과를 모바일 학습보고서로 전달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반디수학의 김경섭 원장은 서울대 출신으로 다년간 강남, 평촌지역에서 수학 대표강사 및 부원장을 지내 학생들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수학 전문 노하우, 비법을 가진 원장이다.중간고사가 끝나 학생들 성적표가 나오는 시점. 그 결과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고, 기말고사와 내신을 대비하는 학생, 학부모라면 문의하기 바란다. 문의 031-487-44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가정의 달, 강남구 효(孝)사랑업소로의 초대 강남구는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의 식사와 이·미용 비용을 20~50%까지 상시 할인해 주는 어르신 우대 업소인 ‘孝사랑 업소’를 확대 지정하고 효 사랑 실천에 나선다.강남구는 지난 2013년 12월 전국 최초로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효 사랑 사업을 시작했다. 효사랑 업소는 일반음식점 40개소로 시작해 현재 일반음식점 220개소, 이·미용업소 75개소로 늘었다.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효사랑 업소는 지난해 효사랑 음식점 37개소 표본조사 결과 업소당 월 55명의 어르신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헤어숍은 업소당 월 4~5명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일부 우수 효사랑 헤어숍에서는 어르신을 우대하고 경로효친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 택배와 공지사항을 전달해 점점 각박해져가는 도심사회에서 소통의 창구로써 동네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4년 ‘혁신시책부문 서울 창의상’을 수상하고 서울시 성동구, 종로구, 광주광역시 서구 등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을 통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이 효 사랑업소를 이용할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이 필요하며 업소별 할인메뉴, 할인율이 조금씩 다르므로 사전에 효 사랑업소에 대한 문의가 필요한데, 효사랑 업소는 동 주민센터,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구청 위생과 (02-3423-7064,708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무한사랑 孝 드림 축제 !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강남구는 지난 11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지역 내 어르신 약 1200명을 모시고 부모에 대한 존경과 효를 되새기는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인 ‘무한사랑, 어버이 효(孝)드림 축제’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카네이션을 샤프론 봉사단 강남지회 봉사자들이 어르신께 달아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어르신 합창단으로 유명한 ‘강남 논현 남성합창단’의 풍부한 화음과 ‘사람, 사랑 세로토닌 청소년 드럼클럽’의 웅장한 북소리로 어버이 날 기념행사의 막을 열었다.1부 기념행사에서는 장한 어버이, 효행자, 노인복지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 사회 전통 미풍양속인 효행사상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올해 장한어버이상은 19년간 초등학교 특수학급 교사로 재직하면서 장애아동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자녀와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과 자원봉사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귀감이 된 김수옥(70세)씨가 수상, 효행상은 102세 고령의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한 이성재씨를 포함해 4명이 수상했다.2부 축하공연에서는 노인복지관 어르신 라인댄스팀과 강남시니어악단이 준비한 공연과 ‘토마토 어린이 중창단’과 어린이 응원단 ‘레인보우’팀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특히,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무료로 담아 주는 행복 포토존을 설치해 본인의 핸드폰으로 즐거운 모습을 담고자 희망하는 어르신께 시니어미디어단인 ‘해피미디어단’이 직접 핸드폰으로 찍어 드리는 이벤트와 강남구안경사협회와 연계하여 안경세척과 간단한 수리서비스를 제공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2호점 개장한 복 요리의 ‘끝장’ 맛집 ‘교수마을 초원복집’ 그동안 수서역 인근에서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했던 보양요리인 복어와 전복요리 전문 맛집인 ‘초원복집’이 대모산자락 교수마을에 2호점을 냈다고 해서 찾았다. 번잡한 수서역에서 고작 한 정거장 떨어졌지만 분위기는 영판 달랐다. 길 건너 KTX역사 공사가 한창인 걸 빼면 생각지도 않던 도심 속 숲에 자리 잡고 있어 아무런 소음도 들리지 않고 새소리만 예뻤다. 봄이 여물어 나뭇가지마다 물이 올라 근처는 온통 연두 빛에서 진초록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복 요리’의 호사를 즐겨본다.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대모산 자락에서 자연과 즐기는 복 요리“‘초원복집’으로 장사를 시작한지 2002년부터니 벌써 14년이나 흘렀네요. 아무 것도 모르고 시작해 정말 수많은 난관에 부딪쳤지만 저희 부부는 확신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내고 이제 2호점을 냈어요. 수서역점의 제일 아쉬웠던 부족한 공간도 이제는 고객이 보다 편안한 곳에서 여유롭게 식사도 하시고 차도 한 잔 하며 여유를 누리시라고 이 곳에 2호점을 내게 됐어요.” 그러고 보니 2호점의 세련되고 뭔가 철학이 있어 보이는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창문은 넓은 창으로 꾸며 각 창마다 액자 역할을 하면서 대모산의 자연이 실내로 가득 쏟아져 들어온다. 이런 자연의 평화롭고 아늑한 세례를 받은 ‘교수마을 초원복집’의 가장 큰 장점은 맛. 맛집의 가장 큰 미덕이 ‘맛’ 말고 뭐가 있겠는가. 아무리 좋은 인테리어와 분위기라도 맛이 없으면 그 집은 다시 찾지 않는다. 그런데 맛은 이미 1호점을 통해서 검증되지 않았는가. 맛에 가장 민감한 사람들이 매일 밥을 사먹어야만 하는 직장인들 아니겠는가. 그들이 검증해준 맛이니만큼 두말 하면 잔소리다. 이진희 대표는 ‘초원복집’을 시작하기 전만 하더라도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가족들 생각만 하는 ‘보통 주부’였다. 그러다 직장 잘 다니던 남편이 ‘내 사업’을 하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갑작스레 떠밀려 사회로 내던져졌다. 무작정 복집을 하기로 결정하고 인테리어부터 재료구입 같은 유통까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시작하게 됐다. 요즘 같으면 이렇게 순진하게 시작했으면 시작과 동시에 문을 닫았을지 모른다. 그나마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사회가 덜 각박했고 남편의 후덕한 인성 덕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 적잖은 도움으로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이 대표. 워낙에 요리에 관심이 많아 장사 시작 전에도 여러 가지 요리를 많이 배웠고 선천적인 감각도 타고난 것 같다는 이 대표. 대기업 기획실 깐깐한 여자 부장처럼 똑 소리 나고 세련된 인상이지만 요리나 인테리어에 탁월한 감각을 지닌 반전매력이 있기도 하다. 고객과의 인연 소중하게 여기는 남다른 철학2호점은 인테리어부터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1호점에 비해 업그레이드 됐지만 가격만큼은 1호점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복 요리라는 ‘비싼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점심 코스 요리는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이것저것 다 맛볼 수 있게끔 마련해 놓았다.‘사모님 정식’이 20,000원, ‘복부인 정식’이 25,000원이니 학부모 모임 갖기도 좋고 가족 외식에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다. 복의 대표적인 요리인 복 지리와 회 맛의 끝이라는 복사시미가 ‘교수마을 초원복집’의 대표 요리라는 이 대표는 복 요리 자격증이 있는 만큼 본인이 직접 요리하기도 한단다. 요리는 못하고 돈만 댄 이름만 대표가 아니라 ‘진정한’ 대표인 셈이다. 주방에서 만드는 요리도 직접 만들어보고 일일이 개량화해서 요리사가 바뀌더라도 맛이 일정한 것도 장점이다. 모두 10년이 넘도록 직접 주방에서의 고생과 경험을 통한 열정의 결과이다. 또, 이 집의 특징이자 장점은 이 대표의 꼼꼼한 성격 탓도 있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일일이 신경 쓴다는 점이다. 손님에게 제공되는 물도 일반적인 정수기 물이 아니라 세련된 외양의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큰돈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부분이라도 손님에게 대접받는 느낌을 주고 싶다는 것이 이 대표의 생각. ‘갑질’이 만연한 세상에서 식당에서라도 나를 생각해 준다는 느낌, 많은 경험을 통해 그 소중함을 잘 알기 때문이다.또, 각 계단마다 하나하나 꽃과 촛불을 배치해 마치 ‘복의 천국으로 들어오는 계단’을 밟는 듯한 느낌을 들게 만든 것도 다 이 대표의 열정에 달뜬 행복한 아이디어와 따스한 손길이다. 스스로도 복 요리를 너무 좋아해 일주일에 서너 번은 먹는다는 이 대표. 본인이 복 요리를 워낙 좋아하니 항상 맛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맛만큼은 항상 최고를 추구하며 고객들과도 ‘진심은 통한다’는 생각으로 이윤을 넘어서서 좋은 사람과의 인연을 엮는다는 그녀는 오늘도 여전히 고객의 안부를 ‘진심으로’ 묻는다. ●메뉴 활어참복코스 120,000원, 복 스페셜 70,000원부터 코스별 30,000원까지 은밀복국 12,000원, 참복국 22,000원 이외 일품요리로 복 샤브샤브와 복 불고기, 복 튀김과 보양식의 대명사 참전복요리도 있다.●위치 교수마을점 강남구 밤고개로 14길 13-48(자곡동 287) 수서역점 강남구 광평로 280 11호(수서동 로즈데일빌딩 지하 2층) ●문의 교수마을점 02-459-3347, 수서역점 02-6242-33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반포 Elite 성인어학원, 5월 대개강 강남 고속터미널역 인근의 편리한 교통 및 우수한 강사진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반포 Elite 성인어학원에서 인기 강사 유재원의 기초반 5월 강의를 시작한다. 영어 회화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영어의 기초가 필요한 분들은 꼭 들어야 하는 인기 강좌이다. 월, 수, 금 또는 화, 목 아침 9시~3시 40분 동안 레벨별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며, 신규 기초 강좌는 월,수,금 12:50~1:50 동안 주 3회 진행된다. 또한 Karen의 교포 영어 회화 수업을 주 2회 다양한 시간대에 만날 수 있다. 2인 이상 팀을 짜오면 팀 수업도 가능하다. 월, 수 및 화, 목에 원어민인 Patrick의 회화 수업이 진행되고, 월, 수, 금 주 3회 Intern이 진행되며, 금 주 1회 Stepmom으로 진행되는 Screen English는 원장 직강으로 진행한다.문의 02-533-7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