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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측난청과 보청기 착용 편측난청은 한쪽 귀는 정상 또는 경중도 난청, 다른 쪽 귀는 들리지 않는 것으로, 소리의 방향성과 복잡한 상황에서 청취 능력에 영향을 받는다. 주변 소음 상황에서 특히, 청취력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보청기를 고민 해봐야 한다. 특히, 한쪽귀가 정상인 편측 난청의 경우에는 보청기 선택에 아주 신중해야 한다. 청력이 손실된 귀의 청력에 따라 청각의 재활 방법이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쪽 청력의 손실 정도가 커서 아예 들리지 않는 경우는 일반적인 보청기로는 보청기 착용의 이득을 얻기 어렵다. 실제 50대 A씨의 경우 10년 전만해도 한쪽은 정상, 반대편은 50데시벨로 정상 귀만으로 생활하는데 크게 문제가 안 되었지만, 현재는 한쪽은 경, 중도, 반대편은 고도 난청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를 할 경우에는 좀 작게 들릴지라도 그래도 청취가 가능하지만, 조금만 시끄러운 상황, 특히, 회의 시간이 정말 힘들다고 한다. 현재 크로스(Contralateral Routing Of Signal, CROS) 보청기와 오픈형 보청기를 양쪽으로 착용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크로스 보청기는 착용 후 청력이 나쁜 쪽의 귀에서 들리는 소리를 좋은 쪽에서 함께 들을 수 있게 하여 양쪽으로 청취를 할 수 있으며, 방향성이 회복되어 청취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편측난청의 경우 본인 청력에 알맞은 보청기와 크로스 보청기를 비교 테스트를 한 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서울덴마크보청기 안양평촌센터허철규 원장 2021-11-25
- 수학을 가르치는 곳 학원에서 신규생 상담을 진행하며 학생과 학부모님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들을 종종 듣고는 한다. 상담 간에 내색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나도 모르게 내비쳤는지는 모를 일이다. 주변에는 수많은 학원과 교습소들이 있다. 헤아려보지는 않았지만, 주요 과목 중에서도 수학 학원, 교습소가 가장 많지 않을까 싶다. 수요와 공급에 관한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대부분 인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때문에 신입 상담을 해 보면 참 다양한 학원, 교습소 그리고 교수법을 경험한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교재 선택은 말할 것도 없고,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개별 맞춤,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 등등 학원마다 저마다의 가치관과 지향하는 바에 따라 학생들을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과정이 참 다양하다. 그러다 보니 많은 학생이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소위 ‘나와 맞는 시스템’, ‘나와 맞는 선생님’ 같은 ‘나와 맞는 학원’을 찾게 되는 것이다. 물론 학원마다 과정의 차이가 있을 뿐 본질적으로 목표로 삼는 것은 학생의 실력 및 성적 향상 그리고 더 나은 입시 결과가 아니겠는가. 때문에 그 과정의 좋고 나쁨은 논할 필요가 없고 다만 학원 저마다의 방향성에 차이가 있음을 이해해야 하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신규생 상담을 하거나 학생 정보에 관해 얘기를 나누다 보면 종종 믿기 힘든 이야기를 듣게 된다. 어떤 학원에서는 교재를 읽어보라 하고 문제를 풀리고 틀린 문제는 다시 선생님이 고쳐준단다. 여러 번 읽어봐도 이해가 되지 않아 이해가 되지 않고 그러다 보니 문제를 풀 수 없어 피드백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 학생의 얘기다. 어떤 교습소는 칠판에 개념을 적어주고 이해될 때까지 반복해서 읽도록 시킨다고 한다. 또 어떤 과외는 선생님이 교육과정이 바뀌어 수업할 필요가 없는 내용을(확통 선택한 학생에게 급수를) 설명 해 준다고 한다. 적어도 학원은 학교에서 다 채우지 못하는 부분들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학원은 이해를 강요하는 곳이 아니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 되어야 하며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맞추어 학생들보다 한발 먼저 변화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지 못한 채로 안주하며 내일이 어제와 다르지 않은 학원이라면 퇴원하는 학생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는 말을 감히 꺼낼 수 있을까.평촌프라매쓰수학학원김도완 대표원장 2021-11-25
- 사실상 전부인 “메타인지”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자신의 학습과정에 대해 생각하며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고 학습과정을 조절할 줄 아는 인식과 판단을 뜻한다. 즉, 아는 것을 안다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 있는 능력이며 단순히 앎의 정도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 “자신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 수영을 한 달 배운 아이가 ‘나는 100m를 완주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 판단하고, 만약 완주할 수 없다면 나에게 부족한 것이 체력인지 기술인지를 결정하는 것까지를 메타인지라 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은 공부를 떠나서 어떤 일이든 매순간 우리의 뇌에서 이렇게 작동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메타인지는 의식적으로 계발하려 하지 않는 이상 상황과 감정 앞에 무력해보인다. 얼마 전 수능시험에 대한 학생들과 여러 매체들의 반응들은 뜨겁다. 일반적으로 환희가 아니라 과연 이렇게 출제해도 되는지에 대해 분노로 뜨겁다. 모든 과목이 대체로 어려웠다. 특히 국어 문제지를 보고 제자들의 당혹감을 멀리서도 느낄 수 있었다. 입시 운, 당일 컨디션 등 기타 요소가 너무나 크게 작용하는 것을 절실히 알고 있다. 그러나 1년간 공부를 하면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지금 내가 이렇게 접근해도 좋은가”. “나를 믿고 나중에 돌아와서 풀 것인가” 등 자기 자신에 대한 파악을 하지 않고서 여러 학습 컨텐츠들만 믿고 있었다면 당연히 이런 큰 시험에서 작은 돌맹이 하나라도 앞길을 막았을 것이다. 교과지식의 이 지점을 내가 모른다는 것, 이를 단순히 “모른다”로 뭉개는 것이 아니라 거창한 질문으로 표현할 필요도 없이 무엇을 모르겠는지, 이 지점을 접할 때마다 갖는 자신의 감정 상태를 관찰하고 표현하는 연습만이 빠른 지적성장의 길임을 우리 아이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길밖에 없다. 이렇게 나 자신이 현재 학습과정에서 어떤 상태라고 말을 해보는 것부터가 능동적인 공부의 시작이다. 이렇게 보면 스스로 찾아서 공부한다는 것이 절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이다.실천이성수학학원윤지원 원장 2021-11-25
- “어제처럼 공부하면 어제의 성적표를 받는다.” 피아노처럼 공부도 연습이 필요하다. “학교, 학원가고, 숙제하고”를 제외하고, “나는 평상시에 내 공부를 몇 시간하고 있을까?” “시험 때”처럼 교과서, 자습서, 문제집을 앞에 놓고 “줄을 치고, 이해하고, 암기하고, 어제 틀린 문제부터 누적 확인하고”를 매일 시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1단원 강의 듣고, 70%만 이해하고, 숙제는 아는 문제만 풀고, 틀린 문제 질문하고, 바로 2단원 강의 듣고”를 반복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어제와 다른 성적표를 받으려면, “공부방법의 변화”를 고민해 보자.① 피아노처럼 공부도 연습이 필요하다: 고교입학 또는 고3은 되었지만, 숙제 이외의 혼자 공부한 경험이 많지 않다면? 스스로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을 했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장실이 가고 싶고, 목이 마르고, 친구가 궁금해 질 수” 있다. 이것이 공부만 하려하면 “왔다 갔다”하는 이유일 수 있고, 초등 6년, 중학교 3년간 “평상시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역량”을 연습해온 최상위권 학생과, 시험 때만 공부했던 중상위권 학생의 차이일 수 있다. ② 과목별 학습연령에 맞는 공부법이 필요하다: “이해, 사고, 개념 중심”의 변화된 학교 시험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공부방법”과 “학습도구”를 주어야 한다. 신체연령과는 다르게, 수학, 영어, 국어의 학습연령은 중1, 중3, 고2로 서로 다를 수 있다. “나만의 진도, 교재, 공부동기, 학습법”이 필요한 이유이다. 내 아이의 과목별 학습연령에 맞는 공부법과 도구를 제공해야만 오래 앉아서 내 공부를 하는 연습이 시작될 수 있다.③ 목표, 계획, 실천은 도움이 필요하다: 이번 시험에서 아쉬운 점을 생각하자. 영어는 프린트, 수학은 누적오답노트만 3회독 했더라면? 10점은 오르지 않았을까? 우리는 10점 상승을 “목표”, 3회독을 “계획”, 누적오답노트를 “전략”이라고 부른다. 나만의 공부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 학부모님의 역할일 수 있다. 혼자 힘들게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공부를 우리는 ‘자기주도학습’이라고 한다. 도와주자.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평촌에듀플렉스박흥순 원장 2021-11-25
- 수준 높은 개별맞춤 교육으로 ‘수학 실력’ 높인다! 얼마 전 평촌학원가에 문을 연 ‘공감수학원’이 우수한 강사진과 차별화된 개별맞춤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대치동과 분당, 평촌에서 유명 수학 강사로 활동했던 임석균 원장과 평촌 다수인수학 수리논술팀장과 고등원장을 역임했던 차상엽 원장이 의기투합해 만든 곳으로 두 강사의 이름값만으로도 기대를 갖게 되는 곳이다. 평촌 공감수학원은 고등수학 전체를 가르치며 수리논술과 수능까지 섭렵한 강사진 강점을 살려 중등부터 고등까지 입시를 염두해 둔 학습 로드맵으로 수학 실력 잡기에 나선다. 특히, 학생과의 공감을 중시하며 개인별 실력과 역량에 맞는 맞춤 수업을 진행해 남다른 성과도 내고 있다. 수준 높은 수학 수업의 비결을 알아보러 ‘공감수학원’을 찾아가 봤다.개별맞춤 교육으로 수학 실력 잡고 입시변화에도 대응평촌 공감수학원은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높이기 위해 반별 수업과 개별 탐구수업을 병행한다. 개별 탐구수업이란 학생의 실력과 역량을 파악해 이에 맞는 학습 난이도와 진도, 교재 등을 설정해 진행하는 개별맞춤 학습을 뜻한다. 자신의 반에서 정규수업을 진행한 후, 필요에 따라 개별 탐구수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학습의 누수를 메꾸며 탄탄하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공감수학원 임석균 원장은 “개별 탐구수업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수학의 기본기부터 심화까지가 체계적으로 이뤄진다”며 “선택과목제나 고교학점제 등 집단이 아닌 개인의 학습에 집중하는 교육제도와 입시 트렌드에도 적합한 학습방식”이라고 설명했다.개별맞춤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온라인 수학 프로그램인 ‘매쓰홀릭’도 활용한다. 매쓰홀릭은 대부분의 시중 교재 문제와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문제들을 수록한 프로그램으로,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누적된 데이터로 학생의 수학 히스토리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학습상태 진단과 이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임 원장은 “매쓰홀릭은 수학의 유형별 단원별 강점과 약점은 물론 수학 성취도와 실력까지 정확하게 분석해 준다”며 “어떤 단원, 어떤 유형에서 특히 더 잘 틀리고 맞는지 등을 점검할 수 있어 이를 보강하며 실력을 잡기가 매우 좋다”고 말했다.매쓰홀릭의 개별학습 데이터는 학부모 상담이나 학생들의 입시 전략을 짜는 데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또한 가정에서도 언제든지 접속해 확인할 수 있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수학 실력을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등수학 대비를 위한 예비고1 프로그램도 주목공감수학원은 내신의 중요성이 커지는 현실을 주목해 수학 내신 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 내신 기간에는 이 지역 학교들의 기출문제와 단원별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 보고, 부족한 부분은 계속해서 보강하며 내신을 대비해 나간다.한편, 공감수학원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예비고1반 학생들을 모집 중에 있다. 11월 30일부터 시작하는 예비고1반은 고등수학 과정을 예습하며 내신 대비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임 원장은 “예비고1의 경우, 고등수학의 기본기부터 심화까지 학습하며 개별맞춤 교육으로 수학 실력과 학습 체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고등 1학년 첫 내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를 대비하는 학습도 집중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뿐만 아니다. 공감수학원은 학생과 선생님과의 관계가 친밀하고 돈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학원 이름에 ‘공감’이라는 단어를 넣을 정도로 학생과의 공감을 중요시한다는 이곳은 ‘서로에 대한 신뢰 관계가 있을 때 학습 시너지도 커진다’고 주장한다.임 원장은 “학생과의 공감을 바탕으로 신뢰 관계를 쌓으면 학습에 더욱 집중하는 것은 물론 선생님의 말을 잔소리로 듣지 않고 잘 따른다”며 “학습에서 공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학생들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들여다보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2021-11-25
- 예비 고1, 수학 내신·수능 윈터몰입특강에서 끝낸다! 지난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은 대체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수학의 경우 입시 업체들이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예측한 1등급 커트라인이 확률과 통계 85~89점, 미적분 81~85점, 기하 83~86점으로 예측되며 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평촌 페르마 수학학원 노원석 원장은 “올해는 문·이과 학생이 공통과목(수학Ⅰ·Ⅱ)을 같이 치른 데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문과 학생들이 등급을 받기가 더 어려워졌다”라며 “예비 고1의 경우 고입을 앞둔 지금부터 수학 과목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평촌 페르마수학학원 고등합격관 신규 오픈최근 평촌 페르마 수학학원은 고등합격관을 오픈했다. 평촌 페르마의 고등합격관은 단순한 고등부 수학 학원이 아니다. ‘고등합격관’이라는 명칭에 걸맞은 학습 시스템으로 입시 수학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대입에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운영된다.고등합격관 예비 고1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마스터 과정부터 실력1·2, 응용1·2, 기본1·2, 시작, 무진도 등 총 9개 과정으로 수준과 진도가 더욱 세분화되었다는 것이다. 수준이 가장 높은 마스터 과정은 12월 수2 심화(수능기출심화), 1월 미적 개념, 2월 미적응용과 내신대비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즉 예비 고1 겨울에 고3 과정에 진입한다. 이외에 12월 기준, 실력과정은 수하 심화, 응용과정은 수하 개념과 응용, 기본과정은 수상 응용, 시작과정은 수상 개념을 다진다.또한, 선행을 했지만 제대로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은 학생과 선행을 하지 않은 학생, 중간에 합류하거나 진도가 맞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무진도반을 운영하여 개별 트레이닝 후 정규반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평촌 페르마수학학원 노원석 원장은 “기존 페르마 학생들의 경우 지역 기출과 모의고사까지 3~5회 반복하며 응용 심화를 모두 다진 학생들이기 때문에 정규반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볍게 훑고 지나가는 수준에서 선행을 마친 경우가 많다”며 “평촌 페르마는 지역 내신을 풀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그다음 진도를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번 겨울 방학을 통해 다지며 가는 윈터몰입특강을 경험하고 나면 수학 과목에서 훨씬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실력 있는 강사진 대거 영입… 몰입특강을 통한 성취의 경험, 대입 합격의 원동력 될 것평촌 페르마수학학원의 고등부 정원은 반별 최대 인원이 8명이다. 수업은 주 3회 12월 기준 매회 5시 20분부터 10시까지 4시간 40분 동안 학습하고, 1~2월 기준 8시간 동안 학습한다.수업 구성은 12월 기준, 진도 수업이 2시간 20분 진행되며 나머지 시간은 부담임의 관리하에 과제를 모두 끝낸 후 귀가한다. 귀가 후 집에서는 오답노트와 오답 유형에 대한 클리닉 문항들만 과제로 해 오면 된다. 1~2월에는 진도 수업이 3시간 30분으로 늘어나고, 1시간 동안의 식사와 휴식 시간 후 자기주도학습이 3시간 30분 동안 선택 아닌 의무로 진행된다.장시간 수학 학습에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대해 노 원장은 “한 반 정원을 8명 소수로 운영하고, 담임과 부담임이 밀착 관리하며 피드백을 주기 때문에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몰입특강에서 충분히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특히 몰입특강에서는 플래너 작성 등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에 고등학교 입학 후 자신 있는 학교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어 “평촌 페르마는 고등합격관으로 확장 이전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을 대거 영입했다”라며 “윈터몰입특강을 통한 성취의 경험들이 앞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1-25
-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 국어 영역, 예비고1 입시 전략 어떻게? 문·이과 통합형으로 처음 시행된 2022학년도 수능에서 국어 영역은 지난해에 이어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 국어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학부모들은 어떻게 국어를 대비해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 2007년 개원 이후 내신 및 수능 국어 강자로 자리매김한 평촌 대시나루 국어학원 이소영 원장을 만나 국어 과목을 중심으로 예비고1 입시 전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새로운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예비 고1 입시전략현재 예비 고1이 치르게 되는 2025학년도 대입은 수능 과목의 변화는 물론, 학생부가 간소화되고 비교과 활동이 거의 폐지되는 등 변화되는 내용이 많다.대시나루 국어학원 이원장은 “올해부터 상위권 주요 대학의 교과 전형이 신설되거나 확대되고 학생부 기재방법 변화로 내신 성적과 진로와 연관된 선택 과목, 세특이 학생부 전형 평가에서 매우 중요해졌다”라고 했다.이렇게 변화하는 입시에 대비하여 평촌 대시나루 국어학원에서는 예비 고1 대상의 1·2월 커리큘럼에 ‘수능 정규 수업’과 고1 내신 국어와 연계한 ‘클리닉 특강’을 구성했다, 클리닉 특강은 내신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로 구성한 학원자체 교재로 내신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그동안 수능 체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내신 기간에만 집중적으로 학교별 내신 수업이 이루어졌다면, 올해 예비 고1 겨울방학 프로그램부터는 수능대비 정규수업과 더불어 내신대비 수업을 추가로 구성해 학생들이 고1 국어 지필 평가에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대시나루 국어학원 예비 고1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3시간 30분 운영한다. 1·2교시에는 문학과 독서, 문법을 수업한다. 3교시는 과제로 풀어온 모의고사의 최다 오답 풀이와 개별 피드백이 50분 동안 진행된다. 특히, 방학기간은 모의고사 무료 특강이 진행되며, 제한된 시간에 모의고사를 풀고, 개별 피드백을 통해 학생마다 취약한 부분에 대한 관리를 더욱 꼼꼼하게 진행한다. 또한, 학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학생의 모의고사 성적, 과제 수행도, 출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학생 관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결과가 좋은 학생들이 선택한 학원, 대시나루 국어학원의 초·중등 프로그램 예비 중3 프로그램 역시 고등 내신과 수능을 염두에 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정규수업은 중3부터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진행한다.이 원장은 “고1 내신이 중요하고 첫 내신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성적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고1 첫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예비 중3 정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고 했다.입시가 바뀌어도 논술이나 면접처럼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책을 읽고 독서 기록장을 써보거나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논리적인 표현 능력을 길러야 한다. 따라서 대시나루 중1·2 프로그램은 국어로만 진행되지 않는다. 3시간 수업 중 90분은 국어, 90분은 논술 수업으로 진행된다논술 수업은 1주차 ‘독해·실전논술’, 2주차 ‘토론하며 빠져들기’, 3주차 배경지식 활성화, 4주차 ‘독서하며 확장하기’ 등 4주 기준 테마별로 진행된다. 특히 시나브로 독서기록장을 활용한 글쓰기 수업은 개요을 짜고 글을 완성한 후 첨삭지도를 통해 고쳐쓰는 과정까지 과제에 포함시켜 향상된 글쓰기 실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도 있다.12월 초 후기학교 원서접수가 다가오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교 선택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시기이다.이원장은 “특목고와 일반고 등 학교 유형에 따라 제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학교가 특별히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다”라며 “일반고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면 학교장 추천전형 등 우수한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는 학생부 전형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입시 상황에 맞춰 지금부터 대입을 준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11-25
- 추운겨울 셀프세차걱정 뚝! 고압 온수로 깔끔하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운전자들에게 세차는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겨울세차는 차는 물론 사람에게도 무리가 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물로 고압 온수 셀프세차가 가능한 곳이 있다. 바로 평촌오토 세진디테일링 셀프세차장 안양평촌점에 가면 주중, 주말 상관없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수돗물 세차 왜 중요할까?추운 영하의 날씨에 세차를 하게 되면 차에 물을 뿌리거나 닦아낼 때 물이 얼어 차체 표면이나 차 유리에 스크래치가 날 수 있고 자칫 차가운 물이 얼어 차를 손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따뜻한 물로 고압 온수 세차를 하게 되면 그런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지하수가 아닌 수돗물을 사용해 세차를 한다. 물속에는 칼슘이온, 마그네슘 이온이 들어가 있어 경수 또는 연수로 구분된다. 칼슘, 마그네슘, 황산, 철, 규산, 염소, 암모니아 등이 함유된 쎈물은 바로 경수 즉 지하수로 이루어져 있다. 수돗물에 함유된 성분과 지하수에 함유된 성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돗물은 세차를 하기에 적합하지만 지하수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은 차량 도장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그런 성분이 있는 물은 자연 건조될 때 침전물이 차에 워터스폿(물 때)을 만들게 된다.눈 오는 겨울철, 고압분사로 하부세차 말끔히 해결!평촌오토 세진디테일링 셀프세차장 안양평촌점은 총8개의 워싱존을 갖추고 있고 각 구역마다 불투명 유리벽으로 완전 분리되어 있어 요즘 같은 코로나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워싱존은 전 구역 모두 샤워세차와 하부세차, 프리미엄코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워싱존 바닥은 하부 세차가 가능한 스프링클러와 세차 진행 시 발생되는 오수를 처리할 배수로가 마련되어 있다. 워싱존에서는 예비세척, 거품솔, 샤워세차, 하부세차, 맑은 물이 있다. 다른 세차장과 달리 프리미엄코스로 제공되는 폼건을 고객의 차량 상태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곳에서는 전용 IC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데 사무실 카운터에서 발급 받은 카드는 충전하면 반복 사용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특히 다른 계절보다 하부세차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눈이 내리는 날이 많아지면 제설용 염화칼슘이 차 하부에 들어붙어 차가 쉽게 부식되기 때문이다. 평촌오토 세진디테일링 셀프세차장 안양평촌점의 고압분사와 거품 솔을 이용해 차량 하부의 염화칼슘을 깔끔하게 제거해 부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겨울철 타이어 관리, 차량 안전에도 영향 미쳐계절마다 옷차림이 바뀌듯이 자동차도 계절에 따라 다르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타이어 체크가 가장 중요한데 기온이 내려가면서 타이어 관리 소홀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타이어 내부 공기에 변화가 발생하고 접지력이나 제동 성능에 영향을 주어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평촌오토 타이어전문점 이상범 팀장은 “타이어 관리의 기본은 타이어 트레드(노면과 접촉하는 부분으로 두꺼운 고무층으로 구성)를 확인해 마모도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다. 앞 타이어의 경우 육안으로 마모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뒷 타이어는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전문가의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이 팀장의 말에 의하면 날씨가 추워지면 타이어 공기압도 확인해야 하는데 겨울철에는 기체 특성상 같은 양의 공기가 들어있더라도 공기압이 적게 나타난다는 것. 타이어 공기압이 낮을 경우 타이어가 지면에 닿는 면적이 변하면서 코너를 돌거나 제동할 때 미끄러질 수 있고, 고속으로 주행할 때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 발생해 자칫 타이어 파손 우려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눈이 올 것을 대비해 스노우 체인을 준비하고 윈터 타이어도 준비해두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평촌오토 타이어전문점은 타이어 상설할인매장을 운영하면서 가격의 거품을 없앴다. 이곳에서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를 비롯해 수입타이어까지 준비되어 있고, 중간유통마진을 없애고 본사에서 직접 납품받아 판매, 장착까지 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최신형 휠 밸런스, 고속밸런스, 3D 얼라이먼트, 탈착기 등의 최신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정확하고 안전하게 교체해줘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2021-11-25
- 문해력과 수학 OECD 회원국은 만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3년마다 읽기 능력을 평가한다. 그 결과, 한국 학생의 읽기 능력(문해력)은 지난 10년간 계속 하락하는 추세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자료 확인 가능) 이렇다 보니, 사회초년생들의 부족한 문해력 때문에 기업의 손해도 크다고 한다. 문해력 저하는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문해력은 지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이다. 정보를 찾아내야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수학에서도 스토리텔링 형태의 논술형·서술형 문제가 있다. 학생 중 40% 정도는 문제를 읽고 무슨 내용인지, 무엇을 묻는 것인지 모른다. 그러니 문제를 해결할 도리가 없다. 현대를 스마트폰과 동영상의 시대라고 하지만,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은 과거나 현재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가깝게는 수능에서 지문 양도 상당하고 해석해야 할 정보 양도 많은 시험을 치러야 한다. 평소 긴 글을 읽는 훈련이 안 되어 있으면 난감한 일이다. 문해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조기 개입이 답이다. 어렸을 때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365수학학원은 학생들에게 문해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학 수업 전후 20분가량 고전과 문학작품을 같이 소리 내서 읽거나 어휘와 비문학 독해, 시사를 통해 사고 확장. 그리고 한 줄 평으로 스스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인슈타인, 단테, 다윈, 링컨......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위인들은 고전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또 하나의 고전이 되었다. 우리 청소년들도 위대한 거인들의 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의 거인을 꿈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평촌 365수학학원송영범 원장 2021-11-10
- 2022년 특목. 자사고를 준비하는 현 중3을 위한 설득형 자소서와 면접대비 전략 ‘자기주도 학습사례와 입학 후 진학계획을 구체적으로 전달’2022학년도 입학을 준비하는 중3학생들의 전국단위 자사고의 자기소개서와 면접대비가 시작되었다. 2025년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관 전환으로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이 발표되었지만일반고 전환 이후 기존 재학생들의 불이익 없이 특목·자사고 특화교육과정이 2027년까지 유지운영됨으로 현 중3 학생이 고입을 준비하고 있다.자사고는 학생의 학습적인 능력의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의 학습수준을 가지고 있는지도 평가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수준을 보여줘야 하며 지원학교의 인재상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재학중인 학교의 ‘등수’는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방법을 통한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 좋고 학습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킨 과정을 강조해야 한다.자신이 지원하는 학교에 따라 학교별 면접유형이 다양해서 준비사항이 달라져야 하고 학교별 면접유형도 미리 파악해서 대비해야 한다.최근 과학고 면접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반을 둔 질문들이 많아지고 있고 기재된 여러 활동이나 과학 담당 선생님이 써준 학생에 대한 평가 내용을 문제를 풀어보게 해서 확인하는 방식도 진행되고 있다.자기소개서가 우수해도 면접준비가 미흡하면 합격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며 요즘은 서류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고 있어서 면접이 합격의 당락이 결정될 정도로 비중이 강화되고 있다.인성 및 독서면접의 경우 책이 자신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이나 우리사회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등 독서내용이 여러 답변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으로 답변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 중요한 요소는 입학 후 진학계획으로 참여하고 싶은 동아리. 하고 싶은 활동을 자신의 꿈과 연결하여 진로의 목표를 뚜렷히 하고 면접관에게 자신만의 열정적인 의지를 표현해서 앞으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겠다는 인상을 심어주도록 해야 한다.입학사정관은 입학 후 잘 적응 할 수 있는 지원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상위 레벨의 학생들은 자신만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상의 특성을 전달하면 좋다. 부족한 과목의 ‘성적’을 반전시킨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은 사례나 단순히 단어를 외우고, 문제를 몇게 푸는 식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스스로 주도적인 자세로 확장시키는 과정을 설명해서 자신만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득력 있게 강조해야 한다.인재와고수권태숙 영재센터장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