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분당구 이매동 ‘이매촌’ 이매촌은 서현과 야탑 사이의 탄천을 끼고 있는 마을이며 성남대로를 건너서 영장산 아래로 펼쳐진다. 시범단지 개발 후 바로 개발이 시작된 곳이라 분당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성남대로를 품고 있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유흥시설이 전혀 없고, 다양한 교육시설과 문화시설이 갖추어진 친교육적인 환경을 자랑한다.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뒤로는 영장산과 앞으로는 탄천이 펼쳐져 있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어디를 가든지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남향을 자랑하고 있으며 탄천변과 성남대로 주변의 동들은 뛰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분당의 다른 곳들과 마찬가지로 단지 안에는 수목이 우거져 있고, 안정적인 이웃관계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단지와 단지 사이에는 예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도 안전하게 뛰놀 수 있다. 하지만 주차난이 해소되지 못한 단지들도 눈에 띈다.또한 한창 공사 중이라 다소 복잡했던 이매역 부근의 판교~여주선의 공사가 8~9월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완공 시 이매역에서 환승이 되므로 판교역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훨씬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버스, 지하철, 자가용 다 이용 가능한 막강한 교통요지이매촌 내부에는 큰 상업시설이 존재하지 않지만 바로 옆에 서현과 야탑에는 AK프라자와 NH백화점, 대형 마트들, 시외버스 터미널, 극장 등이 있어 평소에는 조용한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주변 인프라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는 지역이다.   또한 분당을 대표하는 사통팔달 지역으로 서현과 경계선에 있는 한신아파트 앞 버스정류소는 서울로 향하는 거의 대부분의 광역버스들이 정차하여, 한신아파트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신혼부부나 젊은 층이 많이 사는 아파트로 유명하고, 성지, 동신 9차, 청구, 진흥아파트도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아파트단지이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는 분당수서 간 도로의 진입이 용이하고, 성남대로를 통해서는 성남 본시가지로, 도촌동을 통해 3번 국도를 이용해 광주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게다가 판교-여주선의 지하철이 완공되면 1시간 안에 여주에, 강남으로는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최근 실제로 이천에 직장을 두고 있는 경우 교육문제로 분당으로 이사해 출퇴근을 고려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판교역과는 고작 한 정거장 차이가 되므로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들어설 예정인 판교역을 이용하면 KTX 이용에도 유리하고, 그 동안 신분당선을 타기위해 정자역을 이용했지만 앞으로는 판교역을 이용하여 한층 편리하게 될 예정이다.내실 있고 안정된 학군, 친자연적인 환경초등학교로는 단지 내에 이매초와 안말초, 하탑초가 있으며 중학교로는 송림중, 이매중, 매송중이 있어 근거리 배정 기준에 준하여 진학하게 된다. 이매촌은 학교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고 학원가들이 잘 형성되어 있으며, 비교적 조용하면서도 내실 있는 교육학군으로 유명하다. 중학교 배정은 근거리 배정에 의해 결정되나 성지아파트 일부 동(702동, 703동)과 진흥아파트의 일부 동(808동~814동)처럼 동일한 거리의 학교가 2개교 이상인 곳도 있다.  또한 10분 거리에 분당을 대표하는 분당 중앙도서관과 문화컴플렉스 시설인 성남아트센터가 있어 도서관 활용이나 공연관람은 물론이고 연계된 아카데미를 잘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큰 상업시설 대신 동부코오롱 아파트 앞처럼 단지의 라인과 라인 사이에 은행, 마트, 학원, 서점, 병원, 교복가게, 화원, 식당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또한 곳곳에 외식업체들이 있지만 서현과 야탑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고, 최근에는 판교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성남대로를 건너 영장산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베스티아와 조이 빌리지를 대표로 하는 대형 고급 빌라와 중소형 빌라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대형 교회들과 역사가 있는 동명유치원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등산을 할 수 있는 입구가 있어 등산을 즐기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이매촌에서 만난 사람 - 이매촌 ‘성지공인 중개소’ 김용하 대표 중3, 고3 자녀를 둔 이매촌 성지부동산의 김용하 대표는 “어디나 정붙이고 살다보면 본인 사는 곳이 제일 좋지요”라고 말을 꺼내면서 이매촌에 대한 자랑을 빼놓지 않는다. 유해시설이 없어 아빠들이 일찍 귀가한다는 이곳의 분위기를 전하며 아름마을과 판교를 연결하는 굿모닝 파크가 완공되면 이매촌에서도 판교를 도보나 자전거로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언급했다. 그리고 복잡하지 않은 단지와 학교가 가까워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우기에 더없는 최적의 장소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대형 병원과 각종 대형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판교까지 생활권으로 묶여져 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재건축 연한이 30년으로 축소되면서 재건축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는데 김 대표는 “성지아파트와 청구아파트가 용적률이 좋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안양시 동안구 리틀야구단, 2016 KBO총재배 U-12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안양시 동안구 리틀야구단이 KBO 총재배 12세 이하(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규연 감독이 이끄는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1일 경주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서울 송파구 B팀을 13-0으로 대파하고 2010년 창단 후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7월 용산구청장배에서 동메달을 딴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쥠으로써 리틀야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용산구청장배 3위 입상 이후 창단 후 첫 우승 쾌거지난 7월 23일부터 열린 이 대회에서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청도군, 서귀포시, 광주동구, 목포시를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특히 광주 동구와 8강전에선 5대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5회 대거 8득점하며 역전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였다.이날 결승에서는 에이스 김용완의 역투와 함께 1회초 은종녕의 결승타와 이준모의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3회초엔 김용완의 스리런 홈런, 남동희의 백투백 솔로 홈런이 폭발했다. 10대 0까지 앞서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이날 결승타를 치며 공수 맹활약을 펼친 은종녕이 이번 대회 MVP에 올랐다. 김규연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번 동안구 리틀야구단의 첫 우승이 주목 받는 이유는 ‘운동뿐 아니라 학업에도 충실한 모범적인 유소년 야구단’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토, 일 주말을 이용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야구실력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공부와 야구 병행하는 유소년야구의 모범사례로 손꼽혀; 동안구 리틀야구단 선수들과 학부모들은 이번 대회 우승이 실감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출전반 황성현(귀인초6) 학생의 아버지 황윤상씨는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실력에 많이 놀랐다. 동네에서 취미반이나 다름없이 연습하던 아이들이 우승까지 해 낸 것이 믿기지 않고 대견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또 “평소 연습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새삼 감탄했다”며 “아들이 야구를 하면서 성격이 밝아지고 체력이 좋아진 것은 물론 또래 친구, 형들과 잘 지내는 것을 보면 야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잘 시켰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2010년 창단한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현재 총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 중 출전반은 23명으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훈련한다. 출전반 이외에 취미반도 활동 중이며 역시 관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요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연습한다.;리틀야구는 미국식 국제룰을 적용,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 8월 말까지 활동한다. 동안구 리틀야구단 관계자는 “리틀야구단은 전체의 80% 정도가 평일 매일 연습하는 리틀야구단이고 20%는 주말에만 연습하는 취미반 형식의 야구단”이라며 “주말에만 연습하는 동안구 리틀야구단이 우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안구 리틀야구단의 유제모(강남중1) 선수가 현재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는 등 동안구 리틀야구단은 팀 성적 뿐 아니라 선수양성에서도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분당구 이매동 ‘이매촌’ 이매촌은 서현과 야탑 사이의 탄천을 끼고 있는 마을이며 성남대로를 건너서 영장산 아래로 펼쳐진다. 시범단지 개발 후 바로 개발이 시작된 곳이라 분당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성남대로를 품고 있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유흥시설이 전혀 없고, 다양한 교육시설과 문화시설이 갖추어진 친교육적인 환경을 자랑한다.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뒤로는 영장산과 앞으로는 탄천이 펼쳐져 있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어디를 가든지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남향을 자랑하고 있으며 탄천변과 성남대로 주변의 동들은 뛰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분당의 다른 곳들과 마찬가지로 단지 안에는 수목이 우거져 있고, 안정적인 이웃관계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단지와 단지 사이에는 예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도 안전하게 뛰놀 수 있다. 하지만 주차난이 해소되지 못한 단지들도 눈에 띈다.또한 한창 공사 중이라 다소 복잡했던 이매역 부근의 판교~여주선의 공사가 8~9월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완공 시 이매역에서 환승이 되므로 판교역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훨씬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버스, 지하철, 자가용 다 이용 가능한 막강한 교통요지이매촌 내부에는 큰 상업시설이 존재하지 않지만 바로 옆에 서현과 야탑에는 AK프라자와 NH백화점, 대형 마트들, 시외버스 터미널, 극장 등이 있어 평소에는 조용한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주변 인프라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는 지역이다.   또한 분당을 대표하는 사통팔달 지역으로 서현과 경계선에 있는 한신아파트 앞 버스정류소는 서울로 향하는 거의 대부분의 광역버스들이 정차하여, 한신아파트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신혼부부나 젊은 층이 많이 사는 아파트로 유명하고, 성지, 동신 9차, 청구, 진흥아파트도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아파트단지이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는 분당수서 간 도로의 진입이 용이하고, 성남대로를 통해서는 성남 본시가지로, 도촌동을 통해 3번 국도를 이용해 광주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게다가 판교-여주선의 지하철이 완공되면 1시간 안에 여주에, 강남으로는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최근 실제로 이천에 직장을 두고 있는 경우 교육문제로 분당으로 이사해 출퇴근을 고려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판교역과는 고작 한 정거장 차이가 되므로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들어설 예정인 판교역을 이용하면 KTX 이용에도 유리하고, 그 동안 신분당선을 타기위해 정자역을 이용했지만 앞으로는 판교역을 이용하여 한층 편리하게 될 예정이다.내실 있고 안정된 학군, 친자연적인 환경초등학교로는 단지 내에 이매초와 안말초, 하탑초가 있으며 중학교로는 송림중, 이매중, 매송중이 있어 근거리 배정 기준에 준하여 진학하게 된다. 이매촌은 학교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고 학원가들이 잘 형성되어 있으며, 비교적 조용하면서도 내실 있는 교육학군으로 유명하다. 중학교 배정은 근거리 배정에 의해 결정되나 성지아파트 일부 동(702동, 703동)과 진흥아파트의 일부 동(808동~814동)처럼 동일한 거리의 학교가 2개교 이상인 곳도 있다.  또한 10분 거리에 분당을 대표하는 분당 중앙도서관과 문화컴플렉스 시설인 성남아트센터가 있어 도서관 활용이나 공연관람은 물론이고 연계된 아카데미를 잘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큰 상업시설 대신 동부코오롱 아파트 앞처럼 단지의 라인과 라인 사이에 은행, 마트, 학원, 서점, 병원, 교복가게, 화원, 식당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또한 곳곳에 외식업체들이 있지만 서현과 야탑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고, 최근에는 판교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성남대로를 건너 영장산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베스티아와 조이 빌리지를 대표로 하는 대형 고급 빌라와 중소형 빌라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대형 교회들과 역사가 있는 동명유치원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등산을 할 수 있는 입구가 있어 등산을 즐기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이매촌에서 만난 사람 - 이매촌 ‘성지공인 중개소’ 김용하 대표 중3, 고3 자녀를 둔 이매촌 성지부동산의 김용하 대표는 “어디나 정붙이고 살다보면 본인 사는 곳이 제일 좋지요”라고 말을 꺼내면서 이매촌에 대한 자랑을 빼놓지 않는다. 유해시설이 없어 아빠들이 일찍 귀가한다는 이곳의 분위기를 전하며 아름마을과 판교를 연결하는 굿모닝 파크가 완공되면 이매촌에서도 판교를 도보나 자전거로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언급했다. 그리고 복잡하지 않은 단지와 학교가 가까워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우기에 더없는 최적의 장소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대형 병원과 각종 대형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판교까지 생활권으로 묶여져 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재건축 연한이 30년으로 축소되면서 재건축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는데 김 대표는 “성지아파트와 청구아파트가 용적률이 좋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2018 의대입시전형과 대비전략
쉬운 수능에서 정시만은 모험, 강남 최상위권 학종과 논술전형 준비해야 2017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났다. 2018학년도에는 모집인원의 변화는 크지 않다. 그렇지만 서울대와 연세대 중심으로 모집인원이 늘어 강남 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에서 의대입시는 정시가 강세였지만 점차 늘어나는 수시모집도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7월 19일 휘문고등학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의대입시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2018학년도 의대입시의 주요 변화는 무엇이고 수시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 정리해봤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도움말 휘문고등학교 진학지도부 우창영 교사 2018학년도 의·치대 수시모집 증가, 서울대·연세대 모집인원 증가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은 점차 증가해 2018학년도 대입에서는 전체 모집의 73.7%를 차지한다. 의·치대입시의 경우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정시의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마찬가지로 점차 수시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2017학년도의 56.08%에서 2018학년도에는 59.43%로 수시가 확대된다.2017학년도에 비해 2018학년도에 의·치대 모집인원이 늘어나는 대학은 서울대가 95명에서 135명으로 40명, 연세대가 77명에서 110명으로 33명이 늘어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만 77명이나 늘어난다. 연세대의 경우 치의대 또한 42명에서 60명으로 18명이 늘어난다. 쉬운 수능 추세, 서울대 일반전형·연세대 논술전형 확대2014학년도 이후 최근 3개 학년도 수능의 난이도를 보면 쉬운 수능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특히 의대입시를 위해 만점을 목표로 수능을 준비하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수능의 최상위권 변별력은 현격히 떨어졌다. 의대 지망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과학탐구 2개 과목인 화학Ⅰ과 생명과학Ⅱ을 포함해 최근 3년간 수능 4개(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영역의 만점자 표준점수 합을 보면 2014학년도는 544점, 2015학년도는 533점, 2016학년도는 529점으로 하락했다. 이제 수능에서 1~2개 문제만 틀려도 상위권 의대 입시는 힘든 상황이므로 정시 위주로만 의대 입시를 준비하는 것은 지나친 모험인 것이다. 또한 서울대의 경우 2018학년도 입시에서 의예과가 수시 지역균형으로 30명, 일반전형으로 75명을 모집해 일반전형의 경우 2017학년도 45명에 비해 30명이나 늘어난다. 연세대의 경우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이 2017학년도에는 15명인 것이 2018학년도는 40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의대 입시 수시 전형별 특징과 대비방법2017학년도 기준으로 의·치대입시의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을 취합하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23개 대학에서 664명(46.3%),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1개 대학 438명(30.5%), 논술전형으로 13개 대학 285명(19.86%), 특기자전형으로 4개 대학 48명(3.3%)을 모집한다. 2018학년도는 큰 변화가 없지만 서울대는 수시 일반전형, 연세대는 논술전형이 크게 늘어나므로 현재 2학년인 강남 최상위권 학생들은 수시를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중심으로 준비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 전체적으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지만 지방대 의대에서 주로 선발하며 상위권 의대에서는 이 전형으로 거의 뽑지 않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의대입시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은 고비용 전형이므로 대학에서 그만큼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 대학이 많다. 학업 역량을 중요시하므로 교과 내신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심화 탐구학습을 해야 한다. 교과와 비교과의 균형을 맞춰가며 전형 목적에 적합한 인재가 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우수한 것도 중요하지만 상황에 맞게 올바로 판단해 의사 결정하는 능력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식은 축적도 중요하지만 그 축적 과정과 지식의 활용 경험도 중요하다. ▶논술전형: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은 학생부 중심의 전형에 비해 많지 않지만 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논술전형을 실시하므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수리논술과 과학(과목 선택형)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이 대부분이며 한양대, 이화여대는 수리논술만 실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의대 논술전형 준비는 내신을 기본으로 하고, 수능으로 몸통을 만들고, 심화·탐구학습으로 논술실력을 쌓는다. 수학, 과학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하므로 2학년 때까지 그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한다. 주 1회 3시간씩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고민하면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 특히 수학적·과학적 도구를 반복 훈련하고 활용해서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도록 한다.; <2017~2018 의·치대 모입인원 변화>
2016-08-05 - 내신 3~5등급 대 강남 중상위권을 위한 논술 전략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강남에서 중상위권 학생들이 노려볼 만한 입시 전형은 수시 ‘논술’이다.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출 수 있는 학력 수준의 학생이 대거 몰려 있는 만큼, 논술로 내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사례도 종종 보게 된다. 물론 논술로 합격한 학생 수가 지원 건수에 대비해 높은 편은 아니며 논술 합격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역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강남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논술은 입시 판도를 뒤바꿀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논술 준비에만 매달리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강남 교사가 말하는 ‘강남 중상위권 논술 전략’ 역시, 다양한 입시 전형을 균형 있게 준비해 나가되 그중 하나의 지원 방법으로 논술전형을 선택하라는 것이 핵심이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단대부고 나준영 교사(수학), 중산고 장인수 교사(국어), 전일권입시전략연구소 전일권 소장 자료 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 자료 참조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 강남 중상위권이 논술에 임하는 자세; 6논술? 입시 현실과 개인 역량 파악이 먼저 강남 지역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논술전형은 수능이나 내신의 부족한 점을 극복하고 자신의 실력 그 이상의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이기도 하다. 중산고 장인수 교사(국어, 3학년 부장)는 “논술 카드는 강남 중상위권 학생뿐 아니라 지원자라면 모두가 생각해봐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학생들도 논술 카드 한두 곳은 고려하는 것이 좋다. 수시 6장을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했다가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을 보느라 에너지와 시간을 허비하게 되면 생활 리듬이 깨지고 결과적으로 수능을 망치게 된다. 더불어 6장 모두 논술로 지원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내년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이 대폭 확대되고 논술로 뽑는 인원이 많이 줄어든다는 점을 고려해,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적절히 안배해서 지원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지난해 중산고는 재학생 기준 1,295건의 논술전형에 지원해, 1인당 2.88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어도 2곳 대학을 목표로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장 교사의 설명이다. 강남 중상위권 자연계열 학생이라면 수학 교과에 한해 논술을 준비할 역량이 갖춰져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단대부고 나준영 교사(수학)는 “서울권에 있는 중위권 대학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수학 교과에 한해 모의고사 또는 내신 등급 중 하나가 적어도 4등급 이내여야 논술을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기본기가 부족한 친구들은 평소 수학 내용을 더욱 튼튼히 하는 데 초점을 두고 공부해야 한다. 다만 논술 문항이 대부분 교과서 내용을 보다 심화시켜 출제하므로 수학에 대한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 섣불리 학원에 다니거나 논술 기출문제 풀이만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남 내신 3~5등급 대 논술 합격 사례;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이 유리하게 작용; 강남 학생들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논술전형에서 유리한 이유는 강남 내신 3~5등급 대 학생이라도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 장인수 교사는 “중산고 2016학년도 입시 결과를 토대로 내신 3.1~4.9등급 학생만 별도로 살펴보니 533건 지원해 20건(문과 7건, 이과 13건)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한 대학은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숭실대, 단국대, 인하대, 연세대(원주) 등이었다. 이 중 한양대와 단국대는 수능 최저 등급이 없고, 나머지 대학들은 수능 최저 등급이 있어, 사실상 강남 중상위권 학생들의 논술 합격에서 수능 최저 등급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장 교사는 또, 지원 건수보다 합격률이 높은 편은 아니므로 다양한 입시 전형을 고려해 현명하게 선택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나준영 교사는 “단대부고를 예로 들면 자연계 논술전형 합격생 기준 내신 3등급 초반 대의 학생이 연세대 치의예과에 합격한 사례가 있다. 내신 4등급 대 학생이 성균관대, 중앙대, 광운대에 합격한 사례가 있으며, 내신 5등급 대 학생은 숭실대 등에 합격했다. 하지만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적성고사전형 등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며 “가능성이 있는 전형에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미리 준비해야 정시와 맞물려 학습 부담을 덜고 꼼꼼히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4개년도 논술 합격자 성적 분포수능 수준 대 고려해 참고 자료로만 활용; 2016학년도 대교협 ‘어디가’ 성적 발표 기준(미공개 대학 및 학과 제외, 학과별 점수 토대 수치)으로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분석한 ‘최근 4개년도 논술 합격자 성적 분석(표 참조-40p)’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수능 수준 대 등급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등급 이내 인문계열 학생은 연세대·고려대·서강대·이화여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에, 자연계열 학생은 울산대(의예)·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에 합격한 것을 볼 수 있다. 수능 수준 대 기준 3.5등급 이내 인문계열 학생은 인하대·서울여대·광운대·연세대(원주)·한양대(에리카) 등에, 자연계열 학생은 동국대·세종대·숙명여대·숭실대·아주대·연세대(원주)·홍익대 등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에서 내신 3~5등급 대 중상위권 학생이라면 자신의 수능 수준 대 등급을 고려해 참고하기 바란다.;;;강남 중상위권 논술 준비 시기는 언제? 기본 개념 숙지 여부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논술을 준비하는 시기에 있어 정답은 없다. 다만 논술과 연계된 과목의 개념을 얼마나 명확히 숙지했고, 이를 기반으로 논술에 임할 기본 역량을 갖추었느냐에 초점을 맞춰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일권입시전략연구소 전일권 소장은 “자연계열 학생이라면 당연히 수학이 관건이다. 강남 일반고 3~4등급 학생이라면 2학년 중반까지도 기하벡터가 완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3학년 1학기까지는 수학 개념에 집중해야 한다. 그다음 고3 여름방학 때 수리논술을 준비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 과학 논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Ⅱ과목 개념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고1, 고2 때 무리하게 논술을 준비하게 되면 학생의 이해도도 떨어지고 익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 소장은 또, 인문계열 학생은 자연계열 학생보다 조금 일찍, 사회탐구 개념이 어느 정도 잡혔다는 전제하에 고2 겨울방학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논술의 기본적인 틀인 독해 요약, 즉 논제 파악을 제대로 하려면 지문에서 무엇을 묻는지 출제 의도를 찾아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개념 학습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사고력과 기출문제에 접근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2016-08-05
- 맛있는 냉면을 착한 가격으로! ‘수서 골목냉면’ 3호선 수서역에서 개포동 방향으로 조금 걷다보면 다양한 식당들과 카페들이 운집해 있는 궁마을에 다다른다. 큰 길 가 쪽으로 최근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수서 골목냉면’이 자리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 탓인지 가게 앞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늘어서 있고, 입간판에는 ‘물냉면 비빔냉면 5,500원’이라고 쓰여 있다.;실내 인테리어는 시골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정겨움을 주제로 한 콘셉트로 꾸몄다. 또 안쪽 벽면에는 ‘우리네 골목길 수서동 궁마을’이란 제목과 함께 궁마을의 역사와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들이 붙어있다. 43평 크기에 80여석 규모이며 혼자 온 손님들을 배려한 붙박이식 1인 테이블도 있다. 냉면의 매운맛을 단계별로 구분해 놓은 표지판이 특이하다. 보통 맛부터 1,2,3등급까지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지인 10여명이 아이디어를 모아 함께 시작했다는 ‘골목냉면’은 전국에 10여 군데 매장을 두고 있다. 물냉면, 비빔냉면 외에도 쫄깃쫄깃 감칠맛 나는 명태회 냉면(8,000원)과 특제소스와 특등급 생고기를 직접 두드려 숙성시켜 만든 수제돈가스, 저칼로리 웰빙음식인 비빔밥, 양지머리로 국물을 낸 장국밥 등이 있다. 가격은 5,500원~6,000원 선. 또한 사이드메뉴(3,000원)에는 만두탕수와 갈비만두 등이 있으며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위치;강남구 광평로 232 (수서역 6번 출구) 영업시간;오전 11시~오후 9시 30분;;(명절 당일 휴무)주차;대리주차 가능문의;02-451-71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강남·서초 수제맥주 전문점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저녁 무렵이면 시원한 맥주 생각이 절로 난다. 그래서인지 맥주 집마다 호황을 누리는 계절이다. 최근 강남·서초 지역 곳곳에는 다양한 수제맥주를 취급하는 ‘크래프트 비어’가 많아져 수제맥주 마니아들의 선택 폭도 넓어졌다.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강남·서초 수제맥주 전문점들을 모아봤다.강남서초 내일신문 편집팀 크레프트 하우스 공방‘시원한 수제맥주와 다양한 요리 서래마을 카페거리에 있는 ‘공방’은 이국적 분위기의 1~2층 공간에서 시원한 수제맥주와 맛깔 나는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진주햄’과 ‘생 어거스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프리미엄 식재료의 명품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전국 500개 매장에 공급하는 카브루 맥주의 론칭 매장이기도 해 다양한 신제품 수제맥주를 경험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바이젠 맥주에서부터 진한 홉과 과일 향이 어우러진 IPA, 특색 있는 피치 에일과 코코넛 포터 등 13가지 수제맥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인기 안주 메뉴로 ‘허브 통 베이컨’, ‘카브루 비어 학센’, ‘예거 치킨슈니첼’, ‘모둠 소시지’ 등이 있다. 점심시간에는 보다 저렴한 가격의 런치 메뉴에 낮술을 즐길 수도 있다.;위치;; 서초구 서래로6길 7(반포동 91-6);영업시간;; 점심-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오후 5시~오전 2시; ;문의;; 02-594-2018써스티 몽크바이엔슈테판의 모든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써스티 몽크’는 1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바이엔슈테판의 모든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전문점으로 바이엔슈테판에서 엄격하게 운영, 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탭 하우스다. 최적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직냉식 냉장시스템에서 나오는 20여 종의 바이엔슈테판 생맥주와 기타 유명 수제맥주가 오리지널 전용 잔에 제공돼 마치 독일 현지에서 마시는 듯하다. 바이엔슈테판의 깊은 풍미와 홈 메이드 웨스턴 메뉴들이 환상적으로 어울린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모듬 플레이트’와 ‘슈바이네 학세’가 있으며, 맥주와 안주 메뉴의 스페셜 페어링도 제안하고 있다.;위치;; 강남역점 - 서초구 강남대로61길 13(서초동 1317)역삼점 - 강남구 언주로94길 5(역삼동 700-8)서래마을점 - 서초구 사평대로20길 18(반포동 107-25)청담점 - 강남구 도산대로56길 3(청담동 2-1);영업시간;; 평일 오후 5시~오전 2시, 주말 오후 3시~오전 2시(지점별 상이);문의;; 강남역점 02-534-6751, 역삼점 02-567-7998, 서래마을점 02-537-2728, 청담점 02-546-8389 더부스100% 냉장배송으로 최상의 맛과 향 유지세상의 맛있는 맥주를 신선한 상태 그대로 한국에 선보이기 위해 설립된 수입사 ‘더부스 콜드체인’은 저온 냉장 유통 시스템을 구축했다. 자체 생산 맥주와 톱클래스 수입 맥주들을 맛볼 수 있는 핫 플레이스인 ‘더부스 브루잉’은 경리단의 피맥 맛집에서 시작해 미켈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있는 대동강 페일에일을 만들어 선보였다. 강남서초 지역에는 강남점/강남2호점/삼성점이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만든 뉴욕 스타일 피자와 함께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위치;; 강남점 - 서초구 강남대로53길 11(서초동 1330번지);;;;;;; 강남2호점 -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2-4(역삼동 817-3)삼성점 - 강남구 테헤란로83길 40(삼성동 153-21);영업시간;; 평일 오후 5시~오전 1시, 주말 낮 12시~오전 1시(일요일은 오후 11시까지);; ;문의;; 1544-4723 크래프트브로스 탭 하우스 & 바틀 샵시그니처 메뉴와 수제맥주의 환상적 조화서래마을 카페거리 초입 우측에 있는 ‘크래프트브로스’는 수제맥주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탭 하우스’와 다양한 수입 병맥주를 구입할 수 있는 ‘바틀 샵’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탭 하우스에서는 모던 타임즈 흑맥주를 비롯해 다양한 IPA,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미국식 밀맥주와 프랑스 밀맥주 등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외국인 손님들도 자주 찾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셰프가 특별히 엄선한 싱싱한 제철 재료로 선보이는 계절 한정 메뉴도 맛볼 수 있으며 그에 어울리는 맥주도 함께 추천한다. 6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는 ‘크래프트브로스’의 대표 메뉴 ‘시그니처 맥앤치즈’는 페일 에일이나 IPA와 잘 어울린다.;위치;; 서초구 사평대로22길 18(반포동 106-7);영업시간;; 탭 하우스 오후 5시~오전 2시, 바틀 샵 오후 3시~밤 12시;문의;; 02-537-7451 합스퀄리티 남다른 깊은 풍미 수제맥주분위기 좋고 이름난 맛집 많기로 소문난 가로수길에 퀄리티를 보장하는 개성 있는 맛으로 입소문이 난 수제맥주 전문점이 있다. 직접 제조한 신선한 수제맥주를 공급하기 위해 매장 한쪽에 양조 시설까지 갖추고 있는 게스트로펍 <합스-#HOPS>. 여기서는 ‘신토불이 맥주’와 ‘세상에서 하나뿐인 참신한 맥주’라는 이곳만의 철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깊은 풍미의 맛과 향이 남다른 수제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합스>의 대표 수제맥주는 제주산 한라봉 향을 담은 제주 IPA와 에스프레소의 깊은 향을 담은 서울 스위트 스타우트(sweet stout)가 손꼽힌다. 다양한 레시피로 만든 <합스>의 수제맥주와 함께 갖가지 재료로 만든 특색 있는 안주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수제맥주를 찾고 즐기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2016-08-05
- 역삼청소년수련관, 문화카페가 ‘누리터’로 재탄생!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정성기)은 강남복지재단, GKL사회공헌재단 공모사업으로 강남구 미래세대 지원사업 환경개선사업 완공식을 진행했다. 완공식과 함께 주제별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인 과학교실(주 1회), 영어교실(주 2회)이 진행되었다. 또, 지난 7월 27일 2박 3일로 진행된 진로 캠프(경주-역사 속 진로 직업 체험)에 이어, 다양한 진로 체험(‘파주출판단지-문화·예술 직업인과의 만남(9/24)'', ''국회의사당-오피니언리더 직업군(10/22)'', ''롯데월드-숨은 진로직업 체험 및 찾기(11/26), ''신문박물관-미디어 전문가! N.I.E!(12/17)'', 잡월드-다양한 직업, 나의 진로(1/14)'' 총 5회기)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을 위해 1층 문화카페가 ‘누리터(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곳)’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어르신 자장면 데이(day)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동장 조태연) 소재 중식당 ‘일공(대표 이일섭)’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지역 내 동네 어르신들께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달 20일에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성1동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누구나 부담 없이 자장면을 무료로 시식했다. 어르신 효(孝) 사랑 음식점으로서 이름난 ‘일공’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600여 그릇을 무료 봉사했다. 특히, 모범 효사랑 으뜸업소로서 지역 어르신께 모든 메뉴에 대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을 표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 10곳을 선정하여 2014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매주 한번 세 가지 종류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이 밖에도 바깥 거동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이면서 독거 장애인 한 모씨에게는 이사가기 전인 2013년 9월부터 최근 5월 까지 매일 정성스런 한 끼 식사를 제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 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삼성1동 주민센터에서는 앞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자장면 드시는 날’ 행사가 일회성, 선심성 행사가 아닌 삼성1동만의 지역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 어르신과의 꾸준한 신뢰관계를 쌓아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강남구,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청소년들의 어울림 한마당 강남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2일과 23일 양일 간 양재천 영동2교와 영동3교 사이 둔치에서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양재천 Happy Together 캠핑’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나라의 다문화 학생 수는 2008년 2만 180명에서 지난해 8만 2528명으로 4배 이상 늘었지만,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언어 장벽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일반학생의 2배가 넘는다. 이에 강남구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으로 다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행사가 진행되는 양재천은 20여 년에 걸친 양재천 공원화 사업을 통해 다양한 동·식물과 도시문화가 공존하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거듭난 강남구의 자랑이자 대표적 명소이다. 때문에 이곳 양재천은 훌륭한 자연환경 교육의 산실이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최적지로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청소년들이 만나 하룻밤을 보내면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주고자 했다.;22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후 1시까지 이어진 캠프에는 다문화 가정 중학생 40명, 멘토 대학생과 서포터즈 40명, 생태해설가, 선생님, 진행요원 등 60명 등 총 14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행사자 전원과 양재천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대형 태극문양을 채우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했다. 본 행사에는; ▲ 한국·세계문화 교육 프로그램 ▲ 어둠 속에서 진행되는 ‘양재천 친구들과 만남 Night Tour(동·식물 생태관찰)’ ▲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의 만남 ‘Happy Together’ ▲ 힐링의 시간인 ‘맞춤형 생태탐방’ 등의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