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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지역 고교 데이터 분석②_ 강동구 & 관심 지역 고교별 대학 진학률, 학업성취도 현황, 학급수... 고교 선택을 앞둔 중학생,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자료다. 송파구에 이어 인터넷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강동구와 관심 지역 고교 정보를 총정리한다강동구에는 일반고 9곳, 자사고 1곳, 특목고 1곳 총 11곳이 고교(특성화고 제외)가 있다. 졸업생들의 진로를 살펴보면 일반고 중에서 올해 4년제 대학 진학률은 동북고(44.6%) > 상일여고(44.5%) > 한영고(44.1%)이며 자사고인 배재고가 46%다. 진학 대신 취업을 택한 학생은 강일고가 25.9%로 제일 높았다.고교별 재수생 비율은 얼마나 될까? 진학과 취업을 제외한 학생들로 재수생이 포함돼 있는 ‘기타’ 항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강동구에서는 배재고(49.8%) > 선사고 (49.6%) > 동북고 (43.9%) 순이다.졸업생수전문대대학국외진학소계취업기타강동고28870(24.3%)118(41%)-188(65.3%)14(4.9%)86(29.9%)강일고27080(29.6%)67(24.8%)-147(54.4%)70(25.9%)53(19.6%)광문고44699(22.2%)171(38.3%)3(0.7%)273(61.2%)-173(38.8%)동북고54262(11.4%)242(44.6%)-304(56.1%)-238(43.9%)명일여고35199(28.2%)122(34.8%)-221(63%)-130(37%)배재고40417(4.2%)186(46%)-203(50.2%)-201(49.8)상일여고40283(20.6%)179(44.5%)-262(65.2%)19(4.7%)121(30.1%)선사고22451(22.8%)60(26.8%)2(0.9%)113(50.4%)-111(49.6%)성덕고25388(34.8%)93(36.8%)-181(71.5%)17(6.7%)55(21.7%)한영고556101(18.2%)245(44.1%)1(0.2%)347(62.4%)8(1.4%)201(36.2%)*노란색 표시 사립고, 주황색 표시, 특목고 및 자사고관심이 높은 각 고교별 학업성취도수준은 2015년 고2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한 국가학업성취도평가 결과로 가늠해볼 수 있다. 우수와 보통 학력을 모두 포함하는 보통 이상 학력은 강동구 일반고의 경우 국어는 상일여고(90.7%) > 한영고(81.1%) > 명일여고(76.4%)며 수학은 한영고(83.3%) > 상일여고(77.8%) > 동북고(77%), 영어는 상일여고(92.2%) > 한영고(86.4%) > 동북고(83.9%) 순으로 나타났다.과목보통학력이상기초학력기초학력미달향상도강동고국어68.6%24%7.4%0.2%수학68.2%19.3%12.5%-3.5%영어77.1%13.5%9.4%-2.9%강일고국어71%21%8%-1.8%수학66.5%23.2%10.3%0.1%영어69.2%19.6%11.2%-3.3%광문고국어75.7%21.9%2.4%2.4%수학67.9%22.7%9.4%-1.1%영어76%17.9%6.1%-0.5%동북고국어74%20.1%5.9%-0.6%수학77%12.5%10.5%-1.8%영어83.9%8.2%7.9%-1.1%명일여고국어76.4%16.8%6.8%-1.2%수학61.3%25.8%12.9%-5.6%영어78.1%15.1%6.8%-2.2%배재고국어90%6%4%2.8%수학93.1%2.9%4%2.6%영어93.1%2.6%4.3%-0.5%상일여고국어90.7%8.6%0.7%2.3%수학77.8%16.6%5.6%-2.4%영어92.2%6.1%1.7%0.3%선사고국어59.4%29.7%10.9%-2.7%수학53%28.8%18.2%-6.4%영어64.4%20.5%15.1%-4.4%성덕고국어71.2%24.1%4.7%0.1%수학65.3%20.5%14.2%-2%영어72%21.3%6.7%-1.2%한영고국어81.1%15%3.9%-3.6%수학83.3%11.6%5.1%-4.8%영어86.4%9.2%4.4%-4.3%입시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동아리, 방과후학교도 눈여겨봐야 할 분야. 학생들이 진로와 연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자율동아리는 배재고(158개, 952명 참여), 광문고(107개, 551명 참여)의 활동이 눈에 띄었다.방과후학교는 주로 교과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한영고가 다른 고교 보다 두드러지게 많은 135개를 개설, 3043명이 수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6 동아리2016 방과후학교창체동아리참여학생수자율동아리참여학생수교과수강학생수특기적성수강학생수강동고4286473365631438381강일고396513332616183110광문고66129910755146981329동북고60158259782738444111명일여고507775238213197336배재고49122615895260164238519상일여고501068612561134318124선사고49684777640213성덕고428017963225451117한영고59164845670135304310136체육활동, 학생 복지, 자치활동, 시설 보수와 확충에 사용되는 학교발전기금은 동북고가 약 1억44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학교도서관현황학교발전기금(단위, 원)급식 현황장서수1인당 장서수운영 형태학생 1인당 급식비(단위, 원)강동고18,84712.619,898,342일부위탁3,900강일고6,2859.216,232,173직영4,000광문고14,50711.274,914,871일부위탁4,100동북고16,30510.3144,023,701직영4,170명일여고22,26328.58,448,790일부위탁4,000배재고26,89521.9807,383,351직영4,000상일여고16,81415.76,313,600직영4,170선사고8,69012.715,705,850직영3,800성덕고14,422181,401,625직영3,800한영고16,2149.873,515,061일부위탁4,000학급당 학생수는 강동구 고교는 한영고(34.4명) > 배재고(34.1명) > 성덕고 (33.4명) 순이며 명일여고가 23.6명으로 가장 적었다. 교사 1인당 학생수는 강동고가 12.7명으로 가장 적었다.1학년2학년3학년특수학급학급당학생수남학생여학생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강동고307102551030010-28.7542(63%)320(37%)강일고2148216822693(26명)24.4374(55%)308(45%)광문고434144381542914-30.3758(58%)543(42%)동북고569164921652216-331583(100%)명일여고2451023310285103(27명)23.6780(100%)배재고447134311334810-34.11226(100%)상일여고339123171241214-28.11068(100%)선사고2208216822383(26명)25.4375(55%)310(45%)성덕고280826682558-33.4414(52%)387(48%)한영고559165271656316-34.4960(58%)689(42%)남교사수여교사수교사 1인당 학생수강동고501912.7강일고203912.9광문고553316.1동북고693517.2명일여고225212.8배재고611816.3상일여고414114.8선사고164014.3성덕고303214.8한영고633917.4한영외고382812.7대원외고313513.4서울고387418.6중동고462817한대부고315017.1현대고463716.9휘문고632017.3<박스1> 관심 지역 고교 정보 ‘줌인’우리 지역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특목고, 자사고, 강남권 일반고의 자료도 별도로 정리했다.올해 졸업생들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대원외고(65.1%) > 한영외고(54%) > 한대부고(49.5%)순이며 휘문고가 39.9%로 가장 낮았다. 재수 비율은 중동고(60.3%) > 휘문고 (58.1%) > 현대고 2016-09-08
- 동백 59㎡ 아파트가 3.3㎡당 770만원대 분양 경기도 용인시 동백호수공원 인근에 중소형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78-10번지 일원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중소형인 전용면적 59㎡ 478가구, 84㎡ 80가구로 구성되며, 지하 2층, 지상 29층 총 6개동 558세대다. 동백지구의 마지막 아파트 부지라서 이미 구성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인프라가 매우 우수해 주목받고 있다. ‘동백 레이크파라곤’은 동백호수공원이 인접한 입지가치와 사통팔달 교통여건, 편리한 인프라 가치를 내세우며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편리한 교통입지가 최고의 매력‘동백 레이크파라곤’은 에버라인 경전철 어정역이 단지에서 583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동백역도 1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어정역과 동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단지의 최고 장점인데, 에버랜드까지 바로 갈 수 있고, 기흥역에서 분당, 압구정동, 왕십리까지 관통하는 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도로망은 동백~마성 지방도로를 비롯해 분당~동백 고속화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분당 10분대, 강남 30분대로 자가용 이동이 가능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가 4.1km라 에버랜드를 비롯해 강원도 방향으로 고속도로 진입이 매우 수월하다. 42번 국도도 우회도로로 이용하기 좋고, 경부고속도로 신갈IC는 5.1km 거리라 편리하다. 게다가 서울~세종 제2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도 개발되면 가장 수혜를 많이 받는 입지가 될 것이다. 자연 특권과 도시생활 인프라 동시에 누려‘동백 레이크파라곤’ 아파트의 또 하나 매력은 쾌적한 주거환경이다. 동백호수공원을 비롯해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과 한들공원, 석성산 자연공원이 가까우며 에버랜드가 15분 거리이다. 동백호수공원은 규모 5만5000㎡, 호수면적 2만2210㎡로 호숫가에 다양한 정수 식물들을 비롯한 3만 6000그루 나무 식재로 동백 주민들에게 고마운 녹지공간이 되고 있다.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분수를 비롯해 야외무대, 스탠드 등의 시설이 있어 주민들의 산책과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도심 속에서 동백호수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자연 특권을 누릴 수 있다.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 단지 서쪽의 어정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어정중, 동백초·중·고와 강남대, 경찰대, 단국대도 인접해있어 교육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자동차로 5분이면 이마트 동백점, 쥬네브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동백CGV, 수원CC, 남부CC 등도 가깝다. 입주민을 위한 최고의 아파트 설계‘동백 레이크파라곤’ 아파트 내부는 4Bay 신평면 설계를 도입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시켰다. 팬트리 공간과 드레스 룸으로 수납공간을 최대화했고, 전후면 발코니를 확장해 3.9~4.5㎡의 거실공간이 확보됐다.입주민 편의를 위해 중앙광장, 놀이터,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동호회실, 주민운동시설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건축 외관은 동양파라곤의 트레이드마크인 유럽풍으로 지어지며,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된다.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집밖에서도 조명, 가스, 난방온도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친환경 마감재로 입주자들의 건강과 환경을 배려했다. 청결한 생활을 위한 고급 일체형 비데도 설치했고, 현관도어카메라와 디지털 도어록, 욕실 스피커폰 등으로 다중보안에 신경을 썼다. 각방 온도조절기와 일괄 소등스위치, 거실 네트워크 스위치로 관리비 절감 시스템을 갖추어 쾌적하면서 편리한 주거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현장 및 주택홍보관 :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83번지문의 : 1661-9602 (방문 전 예약 필수) 2016-09-05
- 가까운 곳에 부모님을 모시고 싶은 마음 여름이 가시기도 전에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른 추석에 마음이 다급해져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 생각해보니 성묘가 우선이다. 추석 성묘객들 붐비는 것을 피해 1~2주 전에 다녀와야 할 텐데, 멀리 선산이라도 가야하면 그것이 큰 부담이다. 명절에 멀리 귀성을 해서 현지 성묘를 하지 않는다면 굳이 성묘만을 위해 멀고 막히는 길을 오갈 필요가 있을까? 가족들이 의견을 모아 광주 오포에 가족 봉안묘 마련명절 때마다 온가족이 모이면 장지 준비 안건은 꼭 나온다. 결국 상을 치르고 닥쳐서야 장지를 급하게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족들이 의견을 모아 미리 장만을 해놓는 것은 부모에 대한 효이자 가족 장래를 위한 마땅한 준비이다.윤수영(35·분당 수내동) 씨 시댁은 2009년에 경기도 오포에 위치한 추모공원의 가족 봉안묘를 분양받았다. 가족기금으로 장만했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고, 매월 관리비도 가족기금에서 자동이체 된다고 한다.“벌초할 필요 없으니 편하고요, 시댁도 서울이라 함께 성묘 가기가 너무 편해요. 그래도 추석 당일은 붐빌까봐 피하고 1~2주 전에 다녀오지요.”선산에서 거주지 가까운 곳으로 조상님 모셔와자식들이 찾기 쉽고, 자손들이 번창하는 명당이면서 관리와 운영이 믿을만한 묘역을 찾는 것은 온 가족의 소망이자 큰 과제이다.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끼리 둘러앉아 분당·용인지역 인근 묘역 정보를 비교해보면서 의견을 모아보는 것이 어떨까?이수정(43·분당 정자동) 씨 친정은 오랫동안 가족묘역에 대한 논의 끝에 실행에 옮겼다. 이번 추석에는 온 가족이 모여 가까운 추모공원 가족 납골묘에 다녀오기로 했다.“친정 친가 쪽 4형제와 그 자손들까지 의견을 모으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매장된 조부모님 묘소를 화장하여 이장하는 절차도 까다로웠고, 형제들끼리 공동 부담해야 하는 비용에 관해서도 민감한 부분이 있었죠.”명당으로 꼽히는 용인과 광주는 추모공원 성지‘생거진천 사거용인’이란 말이 있다. 살아서는 진천이 좋고 죽어서는 용인이 좋다는 뜻이다.이은정(45·용인 보정동) 씨는 올 추석에 친정아버지가 잠들어 계신 천주교용인공원묘원에 방문할 예정이다. 집에서 차로 20분 거리라 늘 부담 없이 오갈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20년 전 서울에 살고 있을 때 아버지를 이곳에 모셨는데 지금은 친정어머니와 저희 가족이 아버지를 따라 용인에 살고 있네요. 이젠 생거용인 사거용인입니다.”또한, 경기도 광주는 조선 왕실에서 주목하던 명당이었다. 그래서인지 경기도 용인과 광주 인근에는 명당을 자랑하는 추모공원 20곳이 넘는다. < 분당·용인 인근 대표적인 추모공원 > * 용인 평온의 숲용인시에서 운영하는 종합장사시설로 장례·화장·봉안·자연장이 한 자리에서 이뤄지는 원스톱(One-Stop) 장례서비스가 가능하다. 화장장인 나래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예약현황을 체크해 신청할 수 있다. ‘평온마루’ 봉안 시설로 43,700위를 모실 수 있고, ‘예정원’은 자연장지로 수목장, 봉안묘, 잔디장 등 다양한 묘역형태로 총 27,000위를 안치할 수 있다. ‘유택동산’이라는 산골장지도 운영하고 있다.시설운영팀 윤명식 차장은 “봉안묘을 많이 선호해 현재 2위 부부장은 만장 상태이고 수목장이나 잔디장과 같은 자연장에 대한 관심도 최근 많아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위치 :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평온의숲로 77(어비리 1462)문의 : 031-329-5900~3* 분당 메모리얼파크 분당 야탑동에 소재한 도심형 추모공원인데 1972년에 개원했다. 분당 시내와 강남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성묘 교통 체증 걱정이 없고, 청계산을 품고 있어 자연경관도 빼어나다.울창한 수목과 유명 예술가들의 대형 조각 작품,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묘석 등으로 공원 같은 환경에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야외형 봉안담(납골당)과 가족단위 봉안묘(납골묘) 선택이 가능하다.위치 : 성남시 분당구 새나리로 79 (야탑동 6번지)문의 : 1566-6508* 분당 스카이캐슬서현역 4km, 판교IC 7km 거리에 위치한 현대식 호텔급 추모공원이다. 분당과 경기도 광주의 경계에 위치해 성남, 용인, 수원에서도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분당 율동공원과 산을 하나 사이에 두고 있어 공원 같은 정경을 지녔다. 영화배우 장진영 씨가 안치된 곳으로 유명하다.위치 :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머루숯길 61-33문의 : 031-712-2004* 분당추모공원 휴경기도지사로부터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대규모 봉안당(실내 납골당)과 봉안담(벽체식 야외납골당)을 같은 묘역에 설치하고 있다. 예로부터 ‘능을 모실만한 명당이 많은 동네’라는 지명을 갖게 된 광주 오포 ‘능평리’에 위치하고 있다. 봉안담과 함께 수목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위치 :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6-3문의 : 031-762-3000* 시안 가족추모공원대우건설이 시공한 프리미엄 메모리얼 리조트로 광주 오포에 위치하고 있다. 분당에 인접하고, 판교IC에서 10분대, 강남에서 25분 거리이다. 57번, 43번 국도와 가깝고, 대중교통이용도 가능하다. 자연재해에도 안전한 시공관리, 과학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정확한 묘적관리가 믿을 만하다. 가족형 봉안묘, 개인형 또는 부부형 봉안담, 건축가 승효상 씨가 설계한 평장묘, 매장묘 등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위치 : 경기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766-6(오포안로 17)문의 : 1577-5080매장에서 화장으로, 납골묘에서 자연장으로그동안 우리나라 장묘문화는 획기적으로 변해왔다. 화장률이 높아지면서 매장에서 납골당, 납골묘, 납골탑 등 납골시설물에 유골을 안치하는 장묘문화로 급격하게 옮겨갔는데, 전국의 산과 들판이 납골당 석재구조물로 가득차고 납골당도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 앞으로는 친환경적 자연장이나 산골(화장한 유골을 바다나 산에 뿌리는 것) 위주로 장묘문화를 전환해야 한다.송지윤(45·용인 수지) 씨 시댁은 가까운 용인 추모공원에 선산의 조상님과 시아버지를 모시고 나머지 가족들도 들어갈 수 있는 16기 가족 납골묘를 마련했다.“저도 죽으면 들어갈 곳이 있긴 하지만, 저희 부부는 나중에 수목장 형태로 자연친화적인 장묘형식을 해보고 싶습니다.”우리나라도 2008년 법으로 자연장을 허용했다.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용인 평온의 숲’도 자연장(수목장, 봉안묘, 잔디장)과 산골장지도 운영하고 있다. 비석도 공해라 수목에 목걸이를 거는 친환경적 방법도 있다. 사설의 경우 수목장 허가가 쉽지 않고 수목장 사기가 뉴스에 난 적도 있어 직접 답사를 해서 눈으로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 < 분당·용인 인근 대표적인 수목장 > - 장지토탈컨설팅 미래안 추천용인 인근 경기남부에 수목장은 5군데 정도가 있다. 수목장 마다 관리 시스템은 다양한데, 가족목의 경우 유골함 10정도를 모아 넣을 수 있는 평지 공간과 나무를 독점하는 형식이고,공동구역의 경우 나무를 독점하지 않고 함께 수목을 공유하는 형식이다.수목장특징입지문의용인 양지수목장금계포란형의 사찰(불광사) 내 위치육영수 여사 영정 봉안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375번지031-323-1207용인 로뎀파크수목장2010년도 처음으로 용인수목장이허가를 얻어 명당용인에 자리 잡음용인시 처인구 한터로 432-16031-321-4477용인공원 세수연150㎡ 2016-09-05
- “서울대만 가면 성공? 아이 색깔과 능력 따른 진학 고민 필요” 해법영어 쌍용탑클래스학원이 부모교육 설명회를 연다. ‘대치동 샤론코치’로 알려진 도곡동 샤론 코칭&멘토링 연구소 이미애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입시교육 성공법’에 대한 내용을 진행한다. 이미애 대표는 <대치동 샤론코치와 SKY가기>라는 저서와 많은 강좌를 통해 진로 진학에 대한 내용을 전해온 교육전문가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천안과 아산의 학부모들에게 현재의 교육 및 입시상황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함께 해법을 전할 예정이다.이때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이 있다. 많은 학원들이 교육·입시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번 부모교육 설명회도 그중 하나로 여겨질 수 있지만 그 안의 내용은 사뭇 다르다. “아이들이 높은 성적을 내고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바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반드시 보아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우리 아이의 성향이 무엇이고,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점검입니다.” 해법영어 쌍용탑클래스학원 최지나 원장은 학생의 진로와 진학을 이야기할 때 가장 우선에 두어야 하는 것은 학생의 능력과 성향임을 강조한다. 해법영어 쌍용탑클래스 학원 최지나 원장아이의 능력과 색깔 고려 없는 진학은 오히려 재앙해마다 연말이 가까우면 어느 집 딸이 서울대학교를 갔느니 옆집 아들이 특목고를 갔느니 등의 이야기가 들려온다. 그럴 때 서로 기쁨을 나누고 축하를 전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는 못하다. 괜히 주눅이 드는가 하면 오히려 그를 계기로 아이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기도 한다.“먼저 아이를 객관적으로 봐야 합니다. 물론, 능력이 되고 가능성이 보이면 더 나아가도록 이끌어야지요. 하지만 아이의 능력이 10인데 100을 해내라고 한다면 그걸 어떻게 감당하나요. 10인 능력에 노력을 더해 30 정도를 이루어내면 그것이 아이의 최선인 것이고, 이후 가야 할 길을 찾아야 합니다.”더욱이 지금의 입시전형은 아이의 색깔과 능력을 인정하고 진로를 찾으면 얼마든지 진학이 가능하다. 성적과 등수로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입시전형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가능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때. 시각을 조금 달리하는 인식이 필요해지는 이유다.아이의 능력과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기본이 갖추어진 후에는 아이가 열심히 노력한 현재의 위치에서 가능한 길을 찾는 일이 남아 있다. 그리고 최지나 원장은 그것을 자신의 할 일이라고 여긴다. 최지나 원장과 대치동 샤론코치 이미애 대표간호사 희망해도 수학 6등급이면 포기? … “길 찾으면 충분히 가능”“대부분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의 진학에만 신경 쓰고 그를 통한 실적을 내세우지요. 하지만 공부 잘 하는 학생들만 미래를 꿈꾸나요? 학생들 모두 미래가 소중하고, 길을 찾아야 합니다.”실제, 학원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성적이 잘 나오지 않고 미래가 불확실한 아이들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설령 안다고 하더라도 길을 찾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은 절실하다. 최 원장은 아이들과 그 길을 함께 찾고, 원하는 진로로 나아갈 수 있는 조력자가 되려고 한다.예를 들어 간호사를 지망하는 학생의 수학성적이 6~7등급이라고 할 때 대부분 아이에게 간호학과를 포기하라고 하거나 빨리 수학 등급을 올리자고 채근한다. 하지만 최 원장의 생각은 다르다. 전형을 잘 찾으면 세 과목만 맞추면 갈 수 있는 대학과 학과가 분명 있다. 괜히 불가능한 과목에 치중하느라 다른 과목까지 영향을 받느니 학생이 잘 하는 과목을 찾아 전형을 준비하면 학생의 꿈은 현실이 된다.최지나 원장의 교육방침은 학생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2009년 개원한 해법영어 쌍용탑클래스는 처음 수강한 학생들이 대학진학까지 함께 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성적이 높든 낮든 학생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능성을 살펴 가고자 하는 미래를 함께 찾기 때문이다. “자신의 진로와 다르다면 서울대 진학이 뭐 대단하고 중요한가요. 자신의 진로에 맞는 대학과 학과 진학이 오히려 성공이고, 실적으로 내세워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해법영어 쌍용탑클래스학원은 진로에 대한 고민은 해법영어 입시연구소 대치점 강남진학입시교육과, 유아 및 초·중·고 부모교육은 대치동 샤론코치연구소와 함께한다. 최지나 원장은 ‘샤론 코칭&멘토링 연구소에서 매월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6-09-05
- ‘ICA’ 미국 중ㆍ고교 학력인정 K12 과정부터 미국 로스쿨(LLM) 과정까지 불투명한 진로와 취업난은 비단 대학생들에게 국한된 현실만은 아니다. 중ㆍ고생 때 진로를 구체화해야만 입시경쟁력을 쌓을 수 있으므로, 더 멀리 내다보고 남보다 빨리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야 한다. 그 중 하나로 국제 경쟁력을 지닌 ‘미국 변호사’와 ‘국제조정중재인’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한국에서 공부하고 미국 변호사가 되는 첫 걸음인 K12 과정과 LLM 과정에 대해 ‘ICA’ 이헌상 대표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미국 중ㆍ고교 학력 인정 프로그램, K12과정 이수 후 美 명문대 및 로스쿨 진학‘ICA(International Cambridge Academy)’ 교육 프로그램은 ABR(Ame rican Bar Review)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미국 초·중·고 정규과정을 온·오프라인 학습으로 운영하고 있다.미국 변호사로 활동 중인 ‘ICA’ 이헌상 대표는 “중·고생 대상 K12(미국 중·고등학교 학력 인정 프로그램) 과정은 한국에서 온·오프라인 학습을 병행하며, 과정 이수 후 미국 교육부 인정 정규 졸업장인 ‘US 디플로마’를 취득할 수 있다. 영어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탄탄한 영어 경쟁력을 쌓을 수 있으며, 진로의 길도 폭넓어 글로벌 혜안을 지닌 발 빠른 강남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K12 과정은 미국 ACT 시험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향후 미국 명문대 진학의 발판이 되며, 미국 로스쿨(LLM) 과정을 이수해 미국 변호사나 국제조정중재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것. 또, 런던대학교 MBA 과정과 미국 뉴스쿨 산하 퍼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Design school), 뉴욕의 마네스 음대(Mannes College of Music) 등 미대, 음대 진학의 길도 열려 있다는 것이 이헌상 대표의 설명이다. 온라인 학습과 서울대 교환학생 튜터링 각계 저명인사의 초청강연과 멘토 역할 ‘ICA’ K12 온라인 교육과정은 초·중·고 각 교육과정 수준에 맞춘 영어, 수학, 과학, 역사와 사회과학, 예술, 음악, 세계의 언어 등의 통합적 교육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학습뿐 아니라 오프라인 학습도 병행돼 서울대학교 원어민·외국인 교환학생의 튜터링과 국내 우수한 강사진의 개별지도가 함께 이뤄진다.이 대표는 “데이비드 반 잔트(뉴스쿨 총장), 노재봉·정운찬(전 국무총리), 이준구(전 서울대 교수), 김철호(IIPAC 회장), 곽성현(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리더십센터 디렉터)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초청 강연과 멘토 역할로 해외 유학 관련 진학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학생들의 꾸준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단평가, 현재 공부 진행 상황에 대한 개별상담,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개별 학습계획 및 자습시간 등을 철저히 관리 한다”고 덧붙였다.미국 대학은 인성 교육과 전공적합성을 중요하게 보는 만큼,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 ‘ICA’ 전문 카운슬러가 학생 개개인의 전공과 연계한 논문 지도 및 대회 소개, 봉사활동 등에 대해 상담, 지도하고 있다. 런던대 법학석사 및 미국 FCSL 로스쿨 과정국내 이수 후 미국 변호사 시험 자격 갖춰‘ICA’는 ‘영국 런던대학교 법학 석사(LLM) 및 미국 플로리다주 FCSL 로스쿨(LLM) 과정’도 운영 중이다. 진로가 불투명한 재수생이나 대학생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교육받고 있다.이헌상 대표는 “미국 FCSL 로스쿨 과정은 플로리다 주 전미변호사협회(American Bar Association, ABA) 승인을 받은 학교로, ‘ICA’와 MOU를 체결해 국내에 개설된 미국 로스쿨 과정이다. 미국 변호사나 국제조정중재인을 꿈꾸는 이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 공부해 미국 변호사 시험(Bar Exam) 자격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이 대표는 또 “최근 지식재산권 전문 변호사가 유망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애플과 삼성의 지식재산권 분쟁 당시, 국제 변호사만 수십 명이 투입됐을 정도로 점차 이와 관련된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변호사 수요가 많아지리라 전망하고 있다. 또, 국제분쟁이 발생했을 때 재판 이전의 협상 및 중재할 수 있는 국제조정중재인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일상생활 속 국제적 분쟁이 비일비재하므로 LLM 과정은 직업 전망도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문의 02-889-9406, www.icaacademy.co.kr 2016-09-02
- 강남 고교 중상위권 학생들의 수시 합격 사례를 엿보다 강남지역은 우수한 학생이 몰려 있어 내신 3~4등급을 받기도 만만치 않지만, 그렇다고 수시 경쟁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에 담긴 학생의 전반적인 역량과 잠재력,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학업역량이 중요한 평가요소 중 하나지만 그렇다고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는 점이다. 내신이 다소 취약하더라도 비교과 활동과 전공적합성을 학생부에 잘 드러내기만 한다면 오히려 수시에서 강점이 될 수 있다. 강남 고교 중 상문고, 서초고, 세종고 중상위권 학생들의 2016학년도 수시 합격 사례를 살펴봤다.도움말 상문고 박병준 교사(진로진학부장), 서초고 구자선 교사(3학년 부장), 세종고 김효은 교사(3학년 부장) 상문고등학교 사례 1 자연계열 A학생 _ 광운대 전자정보공과 계열 합격내신 3등급 중반 대. 학급 선도부 활동과 고1부터 고3 때까지 전공과 연계한 동아리 활동을 꾸준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로봇 아카데미’를 총 141시간 수료하며 관심 분야에 대한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해나갔다. 수상 경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수학학력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았고, 리더십과 동아리 활동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상문고 박병준 교사(진로진학부장)는 “동아리와 토요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심화 학습을 병행해 전공적합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부능력 특기사항에서도 수학, 과학 부분에 대한 강점이 잘 드러나 있어, 내신은 3등급 중반 대라도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만한 부분이 학생부에 잘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례 2 인문계열 B학생 _ 한양대학교 경상계열 합격내신 3등급대 초·중반 대. 학급 임원 활동과 10여 개의 수상경력이 있다. 인문계열 학생임에도 과학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았고, 점진적인 성적 상승 곡선을 그려 ‘성적 진보상’을 받았다.토요 방과후학교 ‘인문 아카데미’를 수료해 인문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동아리 활동으로 전공과 연계한 인문사회 및 경영경제 활동을 했다. 특히 전 과목에 걸쳐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태도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박병준 교사는 B학생의 합격요인에 대해 “한양대에서 성적을 평가하지 않지만 학업능력을 수상경력으로 평가하므로, 수상경력이 내신 2등급 대 학생과 비교할 때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학업역량과 인성 부분의 상을 골고루 받았으며,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의 기록내용이 1, 2등급 대 학생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기록이 잘 되어 있었다. 내신은 3등급 대지만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 학생부에 잘 드러났다”며 합격 요인을 분석했다.박 교사는 또, 강남 중상위권 학생들의 수시 경쟁력과 관련해 “상위권 학교가 학업능력을 중요하게 보지만 중상위권 이하부터는 전공적합성이 더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지원학과와 연계된 활동을 중심으로 수상경력과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된다”고 덧붙였다. 서초고등학교사례 1 자연계열 A학생 _ 이화여대 소프트웨어 계열 합격내신 3등급 초반 대. 과목별 내신 등급에서 수학, 과학이 다소 뒤처져 있었지만 오히려 수학, 과학 관련 교내 대회에서는 두각을 나타내 내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 고3 때에도 동아리 활동을 주도적으로 하며 학생부 비교과 활동을 풍성하게 채워나갔다. 특히 자신의 강점인 토론, 탐구 부문 대회 참가는 물론, 세부능력 특기사항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역량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를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잘 활용했다.서초고 구자선 교사(3학년 부장)은 “A학생은 내신의 약점이 있었지만 등급을 뛰어 넘는 수학, 과학 역량이 학생부 내에 잘 담겨 있었다. 무엇보다 거의 모든 교내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참여해 진학 관련 입시 정보를 취합하고 자신의 희망 대학에 맞춰 부족한 부분을 고3 때까지 학생부에 채워나갔던 점, 철저한 면접 준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의견을 밝혔다. 사례 2 인문계열 B학생 _ 숙명여대 사회과학 계열 합격내신 3등급 중반 대. 학급 임원과 학생회 활동에 참여하며 리더십 역량을 학생부에 잘 드러냈다. 봉사상과 자기주도학습상, 미디어·영상 관련 교내 대회 등에서 10여 개 상장을 받았다.특히 서초고 ‘서초융합영재’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회과학 계열 및 전공 관련 분야의 지식을 습득해 이를 심화학습과 연계했고, 관련 심층 독서로 관심 분야의 지적 호기심을 넓혔으며, 전공 관련 동아리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구자선 교사는 “B학생은 전공 관련 동아리 활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자기주도성이 우수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전공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열의가 뛰어나 학생부에 동아리와 독서활동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잘 드러나 있었던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합격 요인을 분석했다. 세종고등학교 사례 1 자연계열 A학생 _ 인하대, 서울과기대, 가천대 공학계열 모두 합격내신 3등급 후반 대. 임원 활동으로 학생부에 리더십이 잘 드러나 있으며 1학년 때보다 2학년 때 집약적으로 다양한 교내 활동에 참여했다. R&E대회, 과학탐구발표대회 등에서 수상하며 과학 내신 성적의 한계를 뛰어넘는 잠재적 역량을 드러냈다. 취약했던 과목을 보완하기 위해 수학, 과학 관련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고, 고3 때에도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성실성과 적극적인 면모가 잘 나타나 있다. 세종고 김효은 교사(3학년 부장)는 “A학생의 주요 합격 요인 중 하나로 면접을 꼽을 수 있다. 세종고는 학생의 요청이 있으면 30여 명의 교사진이 상황에 맞춰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반복적이고 철저한 면접 준비로 수시지원 대학 대부분에서 합격했다. 임원 활동으로 리더십 역량을 잘 드러냈으며 내신이 취약한 과목과 연계된 동아리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며 부족한 성적과 지적 영역을 보완했다”며 합격 요인에 대해 분석했다. 사례 2 문계열 B학생 _ 서울여대, 상명여대, 명지대 상경계열 모두 합격내신 3등급 초·중반 대. 학생회에서 남다른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해 리더십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세종고 ‘5클로버제도’에서도 일정 항목의 능력을 인정받아 클로버상을 받았다. R&E 연구에 참여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인 디자인 경영에 맞춰 교내 활동 계획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학생부를 풍성하게 채웠다. 김효은 교사는 “세종고 특성화 프로그램인 ‘5클로버제도’는 독서, 봉사, 생활, 경시대회, 진로, 체력단련, 자기주도학습, 학습 부문 중 일정 기준을 달성했을 때 칭찬하는 프로그램이다. 내신 성적과 상관없이 각 분야에 성실한 자세를 갖춘 학생들이 달성하면 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본다. 특히 B학생은 전공 관련 교내 활동에 두각을 나타냈고 다른 학생보다 봉사활동 부문에서 우수한 점도 합격에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덧붙였다. 2016-09-02
- 강남 고교 구석구석 탐방 _ 대진디자인고등학교 1995년 수서동에 개교한 대진디자인고등학교(교장 오동교)는 강남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등학교다. 특정 분야의 관심과 재능,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모여 있는 만큼 진학이든 취업이든 다양한 진로 기회를 열어주는 가장 큰 장점이다. 각 분야별 전문 교사진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춘 곳. 학생의 행복한 표정에서 대진디자인고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도움말 대진디자인고등학교 송원석 교사(홍보부장), 오두환 교사(취업부장)1. 우리 학교 자랑▶ 학비 걱정 無! 다양한 진로 기회 활짝~대진디자인고는 ‘시각정보디자인’, ‘실내건축디자인과’, ‘컴퓨터미디어디자인’ 3개 반이 개설되어 있으며, 학생의 희망진로에 맞춰 ‘취업’과 ‘진학’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운영하고 있다.학비도 무료인데다 취업률과 진학 성과도 우수하다. 학생 중에서는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시 경쟁력을 쌓아 지난해에는 연ㆍ고대 합격자를 4명이나 배출했다. 또, 학교의 체계적인 실무 교육 프로그램 덕분에 국내 유수의 기업에 취업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2. 우리 학교 프로그램▶ 우리 학교에만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재학생의 직업기초 능력 향상 및 인성교육을 위해 학년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코레일과 함께 하는 디자인전시전, 이미지 모의 면접스피치 대회, 자신감 향상,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캠프, 우수 기업체에 입사한 선배들과의 만남, 직장예절, 이미지 메이킹 등을 하고 있으며,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자격증 취득(공무원반, 자격증반 등), 신문을 활용한 NIE 교육 등으로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방과후학교 ‘국영수반’을 활용해 학업을 보완하고 있다.3. 우리 학교 취업&진학 강점 이러한 학교 프로그램 덕분에 한국전력공사,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서울시 공무원, 서울 메트로, 서울비젼, 우리은행, 금강공업, 포엠전자 등에 138명이 채용돼 2015년에는 정보공시 취업률 65.5%를 달성하기도 했다. 선 취업 후 진학 사례도 많으며, 최근에는 3년 취업 후 한양대 응용시스템학부에 합격한 학생은 물론 홍익대 시각디자인 관련 학과에 진학한 학생도 다수 있다. 진학 성과도 우수해 2016년 졸업생 중 진학 희망자 94명 모두 대학에 진학했다. 이 중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홍익대, 경희대, 건국대 등 인서울 대학 합격생만 50여 명을 배출했다. 4. 우리 학교 3색 학과 소개▶ 시각정보 & 실내건축 & 컴퓨터미디어‘시각정보디자인과’는 전공 교육과정ㆍ발상과 표현, 색채관리, 시각디자인 실무, 인터넷 웹디자인, 전자출판 편집, 정보기술 기초, 컴퓨터 그래픽 실무, 조형, 디자인 일반, 디지털 영상 제작, 3D 그래픽스, 모션 그래픽, 기초 제도 등을 배운다.‘실내건축디자인과’는 3D 모델링 실무, 건축 CAD, 건축 계획, 건축 구조, 기초 제도, 실내 디자인, 전문 제도, 컴퓨터 그래픽 실무, 디지털 영상제작, 정보기술 기초, 건축 시공 등을 배운다.‘컴퓨터미디어디자인과’는 프로그래밍과 실무, 웹 프로그래밍, 웹 디자인, 웹사이트 제작, 사무관리 실무, 영화방송 제작, 네트워크 보안, 컴퓨터 구조, 디지털 논리 회로, 정보기술과 활용 등을 배운다. 5. 우리 학교 교복 ▶ 꿈을 디자인하는 우리들, ‘태’가 다르죠? 흰 셔츠에 남색 계열 교복으로 세련되고 깔끔함을 강조했다. 남학생은 남색 계열 사선무늬 타이, 여학생은 붉은 계열 사선무늬 타이로 ‘패션 포인트’ 완성. 하지만 교복보다 더 빛나는 건 학생들의 행복한 ‘미소’다. 6. 우리 학교 급식 ▶ 저칼로리 건강 식단으로 웰빙~대진디자인고 학교 급식은 학생들의 의견과 기호도를 수렴해 저염량, 저칼로리 건강 식단으로 구성했다. 과일과 견과류 등 다양한 후식을 제공해 학생들이 기다려지는 급식으로 주목고 있으며, 식당과 같은 공간을 이용하는 학교 매점은 학생들에게 또 다른 매력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 7. 우리 학교를 빛낸 졸업생▶ 컴퓨터 공학박사부터 공기업, 대기업 인재 다수~LG전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컴퓨터 공학박사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KDB한국산업, 국민은행, 한국전력공사, 서울메트로, 서울시청, 서울시교육청, 삼성전자, 삼성SDS, 한화건설 등 공무원, 공기업과 대기업 등 많은 분야에서 졸업생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8.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 일반전형 11월 29일~30일 원서 접수대진디자인고는 일반전형으로 모집 정원 51.3%(120명)을 선발한다. 1차 선발은 3개 학과를 통합해 중학교 내신 성적에 의해 모집하며, 2차 선발은 1차 선발자 중 내신 성적에 의해 1지망 우선순위로 학과별 모집정원(40명)을 선발한다. 3차 선발은 2차 선발 불합격자 중 2지망과 3지망 학과 순으로 최종 선발한다. 이 외에 특별전형(미래인재 전형, 가업승계자 전형, 학교장 추천 전형)과 정원 외 전형이 있다. 일반전형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특별전형은 11월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다. 2016-09-02
- 강남고교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22 고려대 국제학부 문경덕 문경덕(중동고 졸) 학생은 특기자전형으로 고려대학교 국제학부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국제 이슈와 인권문제에 유난히 관심이 많아, 관련 활동에 차근차근 참여하다보니 자신의 어학 강점과 맞물려 자연스럽게 특기자전형을 준비하게 됐다고 한다. 특기자전형뿐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그의 특별한 수시 합격담을 들어봤다. 영어ㆍ중국어 능력이 강점으로 작용 지문 출처 찾아 러시아 작가에 문의하기도 특기자전형으로 고려대학교 국제학부에 합격한 문경덕 학생은, 고려대 외에 연세대와 서강대도 특기자 전형으로, 경희대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다. 그의 다양한 강점과 잠재적 역량은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으리라.“초등학교 6년 동안 해외 주재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홍콩에서 생활했습니다. 덕분에 영어와 중국어 능력이 강점으로 작용한 부분도 있지만, 주위에 국제적 기업이나 외교 업무를 담당했던 분들이 많아서 어릴 때부터 국제적 이슈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또, 국제학교에서 생활할 당시 다양한 문화체험과 스포츠 활동을 경험했던 것도 저의 일상과 삶의 가치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남다른 외국어 능력은 수업 시간에 더욱 빛을 발했다. 영어 수능 특강 지문에 ‘But degrees of noise all the same’이 ‘그래도 소음일 것이다’라고 해설되어 있었고, 영어 선생님이 ‘소음의 정도가 모두 같다’라는 다른 해석을 제시해 이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해당 지문의 출처를 확인했다. 궁금한 것은 반드시 해결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 덕분이었다.“러시아 작가 ‘Maria Konnikova’의 SNS에 이 문장의 정확한 뜻에 대한 질문을 올렸고, 해설지에서처럼 ‘그래도 소음일 것이다’가 옳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정확한 해석을 알게 된 순간 답답했던 마음이 뚫렸고, 선생님께서도 작가에게 직접 연락한 제 열정을 칭찬하시며 오류를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도 고마워하셨습니다.”교내 모의 유엔 동아리 창설학생 주축의 모의 유엔대회 만들어 국제 이슈에 관심이 많았던 문경덕 학생은 교내 모의 유엔 동아리를 창설했다. 교내 동아리 ‘국제협력부’에서 활동하며 대사관을 방문하는 등 외교관 업무에 관심을 두던 중, 1학년 말 모의 유엔대회를 접하게 되면서 마음 맞는 대여섯 명이 모여 동아리를 만들게 된 것이다.“모의 유엔 동아리를 만들고 나서 기본적으로 모의 유엔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참석했던 모의 유엔대회의 경험을 살려 당시 주제였던 ‘핵폐기물’에 관한 내용으로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공유했습니다. 이후에는 휘문고, 중산고, 서문여고 학생들과 함께 학생이 중심이 되어 직접 모의 유엔대회를 만들어보자며 뜻을 같이 했죠.”중동고와 인근 강남 학교 모의 유엔 동아리와 연합해 ‘하이스(HAIS, High school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Studies)’라는 이름으로 모의 유엔대회를 주최했다. 인지도가 낮았음에도 100여 명의 참가학생을 모집했다. 특기자전형을 준비하면서 꾸준히 어학공부에 노력을 기울여 토플 117점과 HSK 5급을 취득하기도 했지만, 스펙 쌓기에 초점을 두기보다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활동을 하나하나 개척해나가는 것에 주력했다. 특기자전형뿐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력이 자연스럽게 쌓일 수 있었던 것도 그의 남다른 열정 덕분이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3개 고교 연합 길거리 캠페인 진행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동아리에서 다뤘던 의제인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학교 밖 활동으로 확장하고자 실천에 옮겼다. 3개 고교가 연합해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한 것.“‘위안부’의 올바른 공식 표시, 세계 위안부의 날 등의 내용을 담아서 만든 포스터를 들고 길거리 캠페인을 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도서 <20년간의 수요일>을 읽고 난 뒤 위안부 문제 해결 관련 ‘수요집회’에 참석해,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문제 해결을 위한 간절함을 담아 함께 했습니다.”특기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상위권 대학에 모두 합격한 그의 수시 합격 비결은 무엇일까. 입시전형에 맞춰 활동을 끼워 맞췄다기보다는 자신의 관심사와 잠재 역량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즐겁게’ 참여한 덕분이리라.“물론 입시 전략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관심사를 확장해 나가는 활동을 중점으로 해나가면, 고교 3년의 학생부가 알차게 채워질 것입니다.”수시 합격 준비 이렇게!▶리더십 활동 학급 회장, 선거관리위원장 맡아 ‘공정’을 바탕으로 갈등과 이견 조정▶비교과 활동 동아리 ‘국제협력부’, ‘모의 유엔’, 영어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활동▶주요 수상영어 말하기 대회, 영어 어휘력 경시대회, 테마 봉사활동 경진대회 등 다수 2016-09-02
- 2018, 2019학년도 의·치대입시 주요 변화와 대비 방법 ‘2016 강남서초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 강좌’가 지난 3월말부터 시작해 다섯 번째 강좌를 준비합니다. ‘강남에서 대학가기’를 주제로 올해 학부모 교육 강좌는 강남 진학담당교사들이 분석한 ‘2016학년도 강남 입시 결과’(3~4월)를 비롯해 ‘대입 학종 시대, 바르게 이해하고 제대로 준비하기’(5월), ‘대입으로 이어지는 바람직한 독서활동’(6월), ‘강남 중상위권 남학생 대학가기’(7월) 등이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새 학기를 맞아 강남서초 내일신문은 ‘2018, 2019학년도 의·치대입시 주요 변화와 대비 방법’을 주제로 다섯 번째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강남 공교육과 사교육의 입시전문가들이 고교 1~2학년 상위권 학생들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여느 설명회에서는 접할 수 없는 차별화된 의·치대 입학전형 분석과 바람직한 대비 방법에 대해 알찬 정보를 제공해드릴 것입니다. 2018학년도 의·치대 수시모집 확대, 서울대·연세대 모집인원 증가2017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2018학년도에는 의·치대 전체 모집인원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서울대와 연세대를 중심으로 모집인원이 늘어나 강남 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의·치대입시의 경우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정시의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점차 수시모집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2017학년도의 56.1%(1,716명)에서 2018학년도에는 59.4%(1,844명)로 확대됩니다. 반대로 정시모집은 2017학년도의 43.9%(1,344명)에서 2018학년도에는 40.6%(1,259명)로 줄어듭니다.2017학년도에 비해 2018학년도에 의·치대 모집인원이 늘어나는 대학은 서울대가 95명에서 135명으로 40명, 연세대가 77명에서 110명으로 33명이 늘어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만 77명이나 늘어납니다. 아울러 연세대의 경우 치의대도 42명에서 60명으로 18명이 늘어납니다. 특히 서울대는 일반전형이 45명에서 75명으로 30명 늘어나고, 연세대는 논술전형이 15명에서 40명으로 크게 늘어나 의대를 지망하는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대학별, 전형별, 면접유형별 의대입시 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의대입시 준비는 철저한 교과관리는 기본이고 다양한 심화학습과 비교과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비교과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정시모집의 비중이 높고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높아 수능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이번 의대입시 강좌에서는 두 분의 입시전문가가 주요 대학의 의대 입학전형 분석에서부터 내신 및 수능 학습법, 학생부 비교과와 면접 준비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의대 입시 준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강남 학생들의 다양한 합격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상위권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강남 학교에서 어떻게 하면 의대 입시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지 다양한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1강 휘문고 우창영 교사- ‘2018·2019 의·치대입시 주요 변화와 대비 방법’휘문고 우창영 교사는 현재 고1~2학년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의 의·치대 입학전형을 전반적으로 분석해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두드러진 변화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설명합니다.먼저 주요 10개 의대의 입학전형 특징, 대학별, 전형별 모집인원 변화 및 주요 특징을 분석해 설명하고 대학별, 전형별 대비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또한 2016학년도 의대입시에서 합격한 학생들의 사례를 제시하며, 실제 합격생들이 시기별로 어떻게 의대입시를 준비했는지 소개할 것입니다.아울러 오랜 기간 학교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입시를 지도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공부법과 멘탈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할 예정입니다. # 2강 이해웅 타임교육입시연구소장 - ‘의대입시 비교과 및 면접 준비 방법’(주)타임교육입시연구소의 이해웅 소장은 확대되는 수시 학생부전형과 쉬운 수능 체제에서 의대 입시를 위한 비교과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수상실적, 자격증 및 인증, 진로희망, 창의적체험활동(자율, 봉사, 동아리, 진로),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독서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 학생부 기재항목별로 준비해야할 유용한 비교과 수준을 학부모들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는 교과를 완벽하게 관리하면서 차별화된 비교과까지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갖고 있는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학년별(학기별) 학생부 관리 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또한 서울대 의대 등에서 실시하는 다중미니면접(MMI)이나 수리·과학 융합형 심층면접, 서류 확인 중심의 면접 등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는 의대 면접에 대해서도 대학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준비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할 예정입니다. <강의 일정 및 강사진 소개>* 일시: 9월 22일(목)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 장소: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논현동)* 대상: 고1~2 학부모 700명* 강의 주제 및 강사진- 1강: ‘2018·2019 의·치대입시 주요 변화와 대비 방법’ 우창영 교사-휘문고등학교 수학과, 진학지도지원단 운영팀장, 대교협 상담교사단 대표강사- 2강: ‘의대입시 비교과 및 면접 준비 방법’ 이해웅 소장-(주)타임교육입시연구소장<수강 신청 방법>- 온라인 접수 : www.miznaeil.com 브런치강좌접수 배너 이용- 전화 접수 : 02-2287-2300 (전화접수는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만 가능) 2016-09-02
- ‘강남최강엘림학원’ 수시&정시 조언 수시 원서접수 기간인 9월 12일부터 19일 사이, 추석 연휴가 맞물려 있다. 이 시기에는 자기소개서 최종 점검과 막바지 컨설팅으로 수시 전략을 마무리하고,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취약 과목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논술전형에 지원한 학생은 단기간에 논술을 집중적으로 준비해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시험일까지 지속해서 대비해 논술의 감을 유지해야 한다. ‘강남최강엘림학원’의 수시&정시 전략 속에 그 해법이 숨어 있다.국ㆍ영ㆍ수 주요 과목 핵심 개념 총 정리추석 특강으로 수능까지 막판 스퍼트 ‘강남최강엘림학원’은 수험생들이 수능 전 막바지 스퍼트를 낼 수 있도록 사탐, 과탐 및 국, 영, 수 추석 특강을 진행한다.사회탐구 특강은 사회문화 전재홍 강사(현 메가스터디), 윤리와 사상 강응범 강사(현 강남 대성), 생활윤리 이태원 강사(전 대성학원), 한국지리 홍성수 강사(강남최강학원)가, 과학탐구 특강은 생명과학 손병정 강사(현 메가스터디), 화학 류재경 강사(현 메가스터디), 지구과학 박성원 강사(현 비타에듀)가 수능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국·영·수 특강은 국어 지민규 강사(전 강남대성), 영어 임재길 강사(현 비타에듀), 수학 백휘성 강사(전 목동 대성, 코리아에듀)가 맡아서 진행한다.수능을 두 달 남짓 앞두고 과목별로 최종 점검할 수 있는 시기이다. 대치ㆍ청담 ‘강남최강엘림학원’ 윤금단 대표는 “추석 연휴에 수시 원서접수 전 최종 점검과 자신의 취약과목을 철저히 보완할 수 있도록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수험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논술 대비에 총력 기울여 수시 경쟁력 쌓고 자기소개서 최종 점검해 수시 원서 마무리 수시 원서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자기소개서를 최종 점검하고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지원전략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봐야 한다. 지원 대학의 입학전형에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대학이 선호하는 인재상과 각 전형별로 나에게 유리한 점은 무엇인지 등 지원전략을 재차 점검하고, 이러한 점을 고려해 각 대학에 맞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는지 등도 최종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강남최강엘림학원’ 최상길 강사는 “추석 연휴가 지나면 수시 원서접수가 마감되므로, 이 시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역으로 생각하면 추석 연휴기간 자기소개서와 수시지원 전략을 최종 점검할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수험생들은 막바지 수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되,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 수시컨설팅 전문가의 조언을 참조해 원서접수 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최 강사는 또,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이번 추석 연휴에 지원 대학 논술을 공략해 탄탄히 기반을 다지고, 시험일까지 지속적으로 논술의 감을 유지해야 한다. 단, 수능 준비와 균형을 맞춰 논술과 정시의 경쟁력을 동시에 다져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9월 모평 결과 토대로 취약과목 파악추석 연휴 사탐ㆍ과탐 최종 보완해야수능까지 두 달 남짓 남은 추석 연휴에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지난 9월 1일 치러진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계획을 세우는 일이다. 10월 모평은 서울시교육청이 시행하는 시험이므로, 9월 모평이 수능 전 평가원이 출제한 마지막 모의평가라는 점에서 올해 수능의 출제경향을 가늠해보고 이에 대해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강남최강엘림학원’ 추석 특강을 맡은 전재홍 강사(사회문화·현 메가스터디 강사)는 “9월 모평의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내용 정리와 파이널 문제풀이로 추석 연휴 사탐 과목을 철저히 준비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과학탐구 추석 특강을 맡은 손병정 강사(생명과학·현 메가스터디 강사)도 “부족한 부분은 과탐 과목별로 주요 내용 핵심 정리와 복습, 테마별 필수 유제 및 심화 문제풀이로 보완해야 한다. 추석 연휴를 과탐 파이널 정리기간으로 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문의 02-547-71 20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