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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영어, 과연 암기가 최선인가! 언젠가부터 학생들은 영어시험 범위의 문장 전체를 통째로 암기하기 시작했다. 그런 암기가 몇 년 전엔 내신점수의 많은 부분을 해결해 주었다. 영어 수능시험이 등급제로 바뀐다. 학생들은 더욱더 내신에 올인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더 절실하게 암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요즘엔 그렇게 열심히 암기만 한 학생들의 내신영어 점수 결과는 신통치가 않다. 그렇다면 암기를 최소화하면서 내신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부터 지난 중간고사에서 문법의 이해를 문장에 완벽하게 적용시키는 공부 방법을 소개하겠다.첫 번째, 학생들에게 문장 의미를 파악(해석)하도록 했다. 두 번째,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도록 했다. 나는 발표를 들으면서 문장구조 원리나 품사의 성질을 질문하고 모르면 설명을 해준다.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면서 학생들의 머릿속에 문장들이 자리를 잡게 된다. 이런 공부방법이 좋은 이유는 문장구조를 90~100% 까지 규명하다 보니, 완전한 이해를 통해서 문장들이 머릿속에 남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해를 통해서 자동암기가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 불안해서 몰래 암기하는 학생들에게는 발표할 때 어려워했던 문장들을 암기하도록 시켰다. 이러한 시도는 90%의 학생이 만점과 더불어 점수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우리 학원에 처음 입학해서 이 방법으로 공부한 한 학생의 말을 전한다.“시험 시간은 어땠니?”“전번엔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이번엔 시간이 남았어요!”“시험이 쉬웠던 건 아니니?“우리 반에서 저만 100점인 걸 보면 쉬웠던 건 아니지요!”“이번 시험에서 시간이 남은 이유가 전번 시험과 비교해서 어떤 공부방법이 그런 효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하니?”“문장분석 중심 수업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실력이 좋아야 시간 단축이 가능한 것 같아요!” 라고 말한다.위 학생은 현재 영어 시험 100점을 5번째 기록 중이다.강남한국학원구천기 원장 2016-10-31
- 한우경매마당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이제 곧 11월로 접어들면 여기저기서 연말 모임 소식도 전해진다.직장 회식, 가족 모임, 학부모 모임, 친구들이나 취미 동아리 모임 등 모임 형태도 다양하다.여러 명이 모일 때는 장소를 정할 때 맛있는 메뉴 선정은 기본이고 적당한 가격, 편리한 교통, 식당의 규모 등 신경 써야 할 것도 여러 가지다.강남역 인근의 회식 명소 ‘한우경매마당’을 찾아가봤다.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모임 즐길 수 있는한우전문점교통이 편리한 강남역 일대는 말만 들어도 어쩐지 번잡한 느낌이다. 그런데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방향으로 가다보면 비교적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뒷골목을 만나게 된다. ‘한우경매마당’은 바로 도서관 옆 공원과 인접해 있어서 도심 속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한우경매마당’은 인근에 크고 작은 회사, 관공서, 학원 등이 있어서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과 학원 강사, 학생과 학부모들이 식사 메뉴를 많이 찾는다. 저녁시간에는 명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서 강남지역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이 편리해 서울 근교 지역에서도 단체 손님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명품 한우 등급별 가격 차별화로고객 맞춤 서비스‘한우경매마당’의 대표 메뉴는 생등심과 육회, 육사시미 등이며 명품 거세 한우만 사용한다. 특히 생등심은 천하제일급, 백두급, 한라급까지 등급별로 준비돼 있어 모임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생등심, 한우 모둠, 차돌박이 등은 1인분 단위로 주문해도 되지만 3명 이상이 이용할 경우 500g 한 접시 단위로 주문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기의 품질과 가격은 정육식당 수준이면서 별도의 상차림비는 받지 않는다. 돼지고기 메뉴도 국내 최고급 암퇘지인 ‘한돈’ 브랜드의 생삼겹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우경매마당’에서는 육즙이 새나가지 않도록 고기를 돌판에 굽는다. 왜냐하면 숯불에 구우면 향 때문에 좋은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점심 때 손님들이 자주 찾는 인기 메뉴로는 ‘쇠고기 보양탕’(보통 8,000원/특 10,000원), ‘한우 생불고기’(14,000원), ‘육회비빔밥’(9,000원), ‘차돌된장’(7,000원) ‘뚝배기 매운 등갈비찜’(보통 7,000원/특 9,000원) 등이 있다. 특히 ‘쇠고기 보양탕’은 소고기, 우거지, 들깨가루, 부추 등이 듬뿍 들어가 보기만 해도 건강함이 느껴진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깔끔하면서도 진한 육수 맛이 일품이다. ‘한우 생불고기’는 주부들 점심모임 메뉴로 제격이며, ‘양지국밥(곰탕)’(6,000원)은 가격이 저렴해 학원가 학생들도 많이 찾는다. 확장 가능한 단체 룸 구비해다양한 규모의 모임 공간으로 제격‘한우경매마당’의 내부는 상당히 넓은 편이다. 30명 정도 이용할 수 있는 좌식 룸 6개가 준비돼 있으며 각각의 룸은 인원수에 따라 확장 가능한 파티션 구조여서 최대 2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다. 창가 쪽에는 3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 룸도 마련돼 있다. 단체 이용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아울러 호주에서 거주했던 경험이 있는 이곳의 우미정 대표는 소고기와 잘 어울릴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을 산지별로 구비(5종)하고 있으며, 손님이 원하는 와인을 가져올 경우 기분 좋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콜키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 강남구 강남대로94길 34 역삼동 649-2(강남역 12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주차 가능문의 02-568-1592 2016-10-31
- 요리로 가족 간의 공감대 형성하는 강남 아빠들 쿡방, 먹방을 소재로 한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으면서 남성 대상 요리 강좌들도 각광받고 있다. 강남서초지역 아버지 요리교실도 그 중 하나. 요리로 일상의 활력을 찾고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있는 아버지들의 달라진 모습. 강남서초 아버지 요리교실 속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강남구 평생학습센터 - 롱런 아카데미 아빠 요리교실강남구 평생학습센터 롱런 아카데미 ‘아빠 요리교실(수요반)’은 지난 5월 개강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내 위치한 롱런 아카데미 요리 실습실에서 강좌가 열린다. ‘된장찌개와 더덕구이’, ‘김치찌개와 야채 계란찜’, ‘함박스테이크와 감자 옥수수 샐러드’, ‘유산슬과 짜사이 무침’, ‘닭개장과 감자채 볶음’, ‘쇠고기 무국과 코다리 간장 조림’, ‘돈부리(불고기&닭고기)와 일본식 야채샐러드’, ‘하몽 메론+뱅쇼+연어 보쌈’으로 수업(요리 주제는 변경될 수 있음)이 진행돼, 다양한 요리를 배워볼 수 있다. 수강료 4만원, 재료비 12만원(별도)이다. 12만원에서 만원은 이제 띄지 않습니다.●문의 02-3423-5287●홈페이지 www.longlearn.go.kr 서초구립여성회관 - 요리, 남자의 품격서초구립여성회관(관장 박현경)은 지난 해 봄부터 개설한 ‘요리, 남자의 품격’ 강좌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일 강좌를 개강,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강좌가 진행된다. 10월 메뉴는 ‘조랭이떡 들깨탕과 오징어 초무침’, ‘고등어조림과 달걀찜’, ‘제육볶음과 무나물’, ‘북엇국과 꽈리고추 찜’ 등이다. 평상시 식탁을 꾸밀 수 있는 밑반찬 메뉴와 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친숙하게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강좌다. 수강료는 월 3만원, 재료비 5만원(별도)이다.●문의 02-522-0292●홈페이지 www.women.co.kr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 아버지 요리교실 (사)청년여성문화원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는 주 1회 ‘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2개월 단위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요리가 낯선 초보자라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갈치조림과 리코타 치즈 샐러드’, ‘소고기 전골과 닭갈비 샐러드’, ‘오징어채 볶음과 우엉 볶음’ ‘대구지리와 고추장 돼지불고기’, ‘캘리포니아롤과 마파두부’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다. 일상 요리부터 특별한 날 식탁을 꾸밀 수 있는 메뉴까지 두 달 동안 다채롭게 배울 수 있다. 수강료는 2개월에 9만원, 재료비 8만원(별도)이다.●문의 02-6929-0011●홈페이지 http://seocho.seoulwomen.or.kr 서초구아버지센터 - 아빠는 최고 요리사!서초구아버지센터는 아버지로서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아빠는 최고 요리사!’ 강좌다. 이번 강좌는 서미순 ‘사람 살리는 밥상’ 음식연구소 소장이 강사를 맡아 진행하며, 지난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10월 강좌는 ‘별미 밥과 밑반찬’을 주제로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그야말로 ‘별미’를 낼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서초구민 5만원, 이외 지역 7만5,000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다.●문의 02-2155-8400●홈페이지 www.papa-power.com 2016-10-31
- 대치동의 새로운 강자, 수학의 제국 예비고1 설명회 최근 대치동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학의 제국이 예비고1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개강 전 마지막 설명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수1, 수2 브릿지 프로그램-예비고1 7주 + 8주 특별프로그램-고등 최고 TOP 내신대비 메타시너지 문풀반-마지막 기회!! 수1, 수2 집중완성반-고등 첫 내신의 성공을 위한 프로젝트-강남 주요학교 2016 내신 기출분석-예비고1 최고 강사진 소개- 연사: 김성선 원장- 대상: 예비고1(현 중3) 학부모님- 일시: 1차 11월 3일(목) 1시 2차 11월 4일(금) 1시 3차 11월 5일(토) 3시- 장소: 수학의 제국 대강의실(은마사거리 다이소건물 6층)- 설명회 예약: 02.562.5166수학의제국http://blog.naver.com/empire2016 2016-10-31
- “너희 빛깔대로 맘껏 반짝이렴” 경쟁 위주의 교육 대신, 타인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빛깔대로 반짝이며 행복할 수 있는 교육. 5년제 중·고등 통합 대안학교 ‘불이학교’가 추구하는 교육이다. 이곳은 고양시에서 대안교육에 공감하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힘을 합쳐 지난 2010년 개교했다. 고양시는 물론 서울 강남, 지방 등 먼 지역에서까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학교 옆으로 이사해 자녀를 보내는 이들이 적지 않을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모든 교육은 평화로워야 한다”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불이학교의 중3 학생들은 얼마 전 45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네팔, 태국, 3개국을 도는 ‘평화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빈민촌이나 난민촌 등을 찾아 각종 봉사활동과 다양한 체험을 하고 돌아올 계획이다. 식사 나눔 봉사를 하고, 또 고아원 아이들에게 음악, 미술 등의 수업을 해주며, 자유와 평화를 위해 힘쓰는 티베트 사람들과의 만남과 인터뷰를 통해 다큐멘터리 동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다. 불이학교의 교육은 ‘세상은 둘이 아니고 서로 다르지 않다’는 불이(不二, 不異)의 정신에서 출발한다. 그 교육의 일환으로 이곳 학교에서는 매해 ‘평화 여행(불이 평화원정대)’을 진행하고 있다. 부모와 가정, 학교라는 울타리 속에서만 살던 아이들이 평화와 인권을 생각하고, 또 나와 세상, 내 주변을 돌아보며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불이학교는 5년제 중·고등 통합 대안학교로서 경쟁 위주의 교육 대신, 다양성을 인정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자유롭게 자신과 세상을 탐색하며 각자의 재능을 맘껏 발현하도록 돕는 교육을 추구한다. 최성옥 불이학교 교장은 “우리의 교육은 아이들끼리 지나치게 경쟁하게 하고 차이를 강조한다. 삶의 목표가 행복하게 사는 것인데, 차이를 강조하는 교육은 누구나 불행해질 수 있다. 경쟁 대신 협력을 가르치며 아이들을 나와 다른 존재와 함께 사는 존재로 키워야 한다. 이것이 참교육의 목표”라고 말했다. 경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과 세상을 탐색중·고등 통합 대안학교, 불이학교는 80여 명의 학생과 16명의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일궈가고 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 예체능이 균형을 이룬 인지 교과 수업과 다양한 선택 수업을 편성하고 있으며, 자립적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농사, 목공, 요리 등의 살림 수업, 세상을 보는 시각을 새롭게 하는 인권 수업과 평화 감수성 수업 등의 차별화된 교과목도 마련하고 있다. 인지 교과목의 경우, 철학, 에세이, 융합수업, 진로수업, 우리말글 수업 등의 필수 과목과 고등수학, 문학, 한자, 경제, 미적분, 스파르타 영어 등 다양한 선택 과목을 안배한다. 최 교장은 “누구나 미적분을 잘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미적분을 배우고 싶으면 미적분 수업을, 영어를 잘하고자 하면 스파르타 영어 수업을 선택해 들으면 된다”며 “학생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체육 수업은 축구,농구,댄스,팔극권(무술),다채로운 체육 이렇게 다섯가지 가운데 개인 관심에 따라 수강하도록 하고 다채로운 체육 시간에는 볼링,당구,자전거 등을 배우고 있다.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중시하는 불이학교에서는 매학기 아이들이 테마여행을 떠난다. 아이들 스스로 주제를 정해 여행지를 선택하고 여행한다. 아이들은 친구들과의 여행 준비 과정과 여행, 평가 작업 등을 거치며 자신을 객관화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세상을 향해 트인 시각을 갖게 된다. 간접 체험인 ‘독서’도 불이학교에서 중시하는 교육 중 하나다. 고등집중프로젝트로 독서와 토론을 겸한 세미나수업과 아침 독서, 책가방 없는 날, 저자와의 만남 등 독서를 독려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불이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들 속에서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발현한다. 덕분에 이곳 졸업생들은 다양한 형식의 졸업 작품을 내고 있다. 자신이 작사, 작곡해 만든 음반, 물리 교과서 분석 소논문, 바느질 작품 및 에세이집, 연극 캐릭터 분석 소논문, 직접 만든 보드게임 등 다양하다. 최 교장은 “아이들이 빛깔대로 잘 자라는 교육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불이학교의 신입생 원서 접수는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위치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92번길 74(원당동 585-1)문의 031-979-2012~3 2016-10-29
- 강남학교군 주요 고교 교내 대회 살펴보기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학생부 비교과 활동으로 기재할 수 있는 각종 교내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특히 입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강남학교들은 지난 2014년(강남서초 내일신문 675호, 2014. 10. 10)에 비해 교내 대회가 다양해졌다.특히, 심화된 교과지식과 확장된 사고력이 요구되는 교과 관련 각종 경시대회와 독서 관련 대회, 다양한 분야에서학생들의 끼를 살려줄 수 있는 대회들이 마련되고 있다. 강남학교군의 주요 고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교내 대회 활동을 살펴봤다.▒ 경기고등학교과학중점과정 운영학교답게 과학 관련 대회가 많으며, 인포그래픽스대회, 일러스트그리기, 캘리그래피콘테스트 등 끼를 표현할 수 있는 대회가 마련돼 있다.-4월: 과학포스터대회, 발명품대회, 과학탐구토론대회, 과학창의력대회, 지리경시-5월: 자유인·문화인·평화인 그림그리기대회, 교내 동식물 생태사진대회, 컴퓨터활용대회, 토론대회, 수학경시(3), 영어경시, 인포그래픽스대회-6월: 과학(물/화/생/지, 3), 자유인·문화인·평화인 글짓기, 논술대회, 소논문쓰기대회-7월: 인포그래픽스대회, 영어말하기대회, 캘리그래피콘테스트, 경기사이언스캠프-8월: 경제경시-10월: 진로진학역량발표대회, 독서퀴즈대회, 일러스트그리기대회, 이공계동아리활동발표대회, 인포그래픽스대회-11월: 수학경시(1, 2), 학습동아리활동발표대회, 과학경시(1, 2), 독서논문쓰기대회-12월: 인포그래픽스대회, 창의독서발표대회, 캘리그래피콘테스트 ▒ 경기여자고등학교교과 관련 경시대회 뿐만 아니라 우수독서록대회, 교내학예경연, 한자고수선발전, 효행만화나 양성평등 포스터그리기 등 다양하다.-3월: 과학발명품대회-4월: 과학퀴즈대회(1)-5월: 독일어어휘력테스트, 과학탐구토론, 교내학예경연-6월: 과학왕중왕선발대회, 논술대회(1, 2, 3), 글로벌소통능력(영어말하기)대회, 수학경시, 한글문서작성대회-7월: 사회상식대회, 우수독서록대회-8월: 과학탐구대회-9월: 한자고수선발전(1, 2, 3), 토론대회(1, 2), 정보검색대회-10월: 글로벌소통능력(영어쓰기)대회, 국어경시-11월: 효행만화그리기대회-12월: 양성평등 포스터그리기대회, 진로발표대회, 우수독서록대회, 우수다독자대회▒ 단대부속고등학교독서논술, 독서토론, 독서왕, 독서골든벨, 독서력탐구 등 독서 관련 대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4월: 인포그래픽신문만들기대회(1, 2), 독서논술경시, 나의주장발표대회-5월: 탐구토론대회, 진로UCC경진대회, 독서력탐구대회, 영어에세이쓰기대회-6월: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경시(3), 경제경시, 수학경시(3), 한문경시-7월: 독서토론대회, 독서왕선발, 독서골든벨, 제2외국어경시-8월: 인문논술왕중왕대회-9월: 학생탐구발표대회, 독서논술경시, 진로디자인발표대회(1, 2)-10월: 독서력탐구대회-11월: 과학경시(1),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경시(2), 수학경시(1, 2), 독서창의력인성대회(1, 2), 정보경시-12월: 독서왕선발▒ 서울고등학교경기고와 마찬가지로 과학중점과정 운영학교답게 과학 관련 대회가 많으며 교육대토론회, 탐구토론대회, 역사독서토론대회 등 토론대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4월: 발명품경진대회, 논술경시대회-5월: 교육대토론회, 탐구토론대회(1, 2), UCC경연대회, 과학경진대회-6월: 사회과학경시(3), 수학경시(3)-7월: 논문읽기대회(1, 2)-8월: 과학골든벨(1, 2), 정보탐색대회(1, 2)-9월: R&E발표대회(2)-10월: 사회경시(1, 2), 수학/과학 경시(1, 2), 독서골든벨(1)-11월: 역사독서토론대회-12월: STEAM학술동아리발표대회▒ 세화고등학교영어, 수학, 과학, 한국사 등 주요 교과 관련 경시대회 중심으로 대회가 마련돼 있다.-3월: 인문통합논술경시(3), 수리논술경시(3), 영어어휘력경시(1)-4월: 영어능력경시(3), 과학탐구경시(3)-5월: 수학경시(인문, 3), 영어에세이(3)-6월: 한국어능력(1, 2, 3)-7월: 한국사경시(1, 3)-8월: 수학경시(1, 2)-10월: 영어에세이(1, 2)-11월: 인문통합논술경시(1, 2), 수리논술(1, 2), 과학탐구산출물대회(1, 2), 과학논술대회(2)-12월: 영어말하기(1, 2), 일본어/중국어경시(2)-17년 1월: 토론대회(1, 2)▒ 세화여자고등학교교과 관련 대회도 다양하지만 그 이외에 UCC대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다른 학교에 비해 2학기에 대회가 많이 치러진다.-4월: 수학경시(3)-5월: 과학경시(3)-6월: 통일염원경시(전교생)-7월: 영어듣기경시(1, 2)-8월: 영어어휘경시(1, 2), 독후감대회(1, 2), 시사UCC대회(1, 2), 과학탐구소논문대회(1, 2), 누리집UCC페스티벌(1, 2)-9월: 영어말하기경시(1, 2), 한자경시(1, 2)-10월: 통합언어논술경시(1, 2), 경제경시(1, 2), 시사토론대회(1, 2), 과학논술경시(2)-11월: 독후감대회(1, 2), 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경시(1, 2), 과학경시(2), 어울림UCC페스티벌(1, 2)-12월: 수학경시(1, 2), 참고서 만들기 대회(2)▒ 숙명여자고등학교교과 관련 경시대회 이외에 자기주도학습 체험수기대회, 퀴즈대회, 탐방이나 탐구대회 등이 다양하다.-4월: 국어어휘어법경시(1, 2, 3), 문예창작대회(1, 2, 3)-5월: 수학경시(3), 영어경시(3)-6월: 통일퀴즈대회(2)-7월: 생명과학/화학경시(3), 자기주도학습 체험수기대회(3), 창의논술경연대회(3)-8월: 숙명자유탐구대회(1, 2, 3), 일본/중국문화퀴즈대회(1, 2, 3), 경제탐구대회(3), 과학탐구발표대회(1, 2), 역사탐방대회(2), 지역탐구대회(1, 2)-9월: 교내 미술창작작품공모전(1, 2, 3)-10월: 생명과학창의대회(2), 영어말하기대회(1, 2)-11월: 영어경시(1, 2), 수학경시(1, 2), 과학발명품대회(1, 2), 영어에세이대회(1, 2), 우수독서노트선발대회(1, 2), 물리/화학경시(2)-12월: 지구과학경시(1)▒ 은광여자고등학교다른 학교에 비해 교내 대회가 많지 않지만 창의체험보고서대회, 융합아카데미결선, TED대회, 과학포트폴리오대회 등이 특징이다.-4월: 백일장논술대회-5월: 탐구토론대회, 영어말하기대회, 과학독후감대회, 과학경시(3)-6월: 토론대회-7월: 토요아카데미결선대회-8월: 탐구발표대회, 창의체험보고서대회-10월: 과학경시(1, 2)-11월: 독서에세이대회, 융합아카데미결선대회(1, 2), TED대회, UCC대회, 독서골든벨-12월: 과학포트폴리오대회, 영어에세이쓰기(1, 2), 영어토론대회(1, 2)▒ 중대부속고등학교과학경시, 과학독후감, 과학연구논문, 과학토론 등 과학관련 대회가 다양한 것이 두드러진다.-3월: 학업계획서공모전(1, 2), 자기소개서공모전(3)-4월: 영어경시(3)-5월: 제2외국어경시(3), 우수논문발표대회(전), 과학경시(3), 과학독후감대회(전)-6월: 토론대회, 수학경시(3), 사회경시(3), 논술대회(3)-7월: 영어말하기대회(1, 2), 학술동아리발표대회(3), 수리과학논술대회-8월: 주제탐구발표대회(3), 독서감상공모전-9월: 과학연구논문제출-10월: 제2외국어경시대회(2)-11월: 독서프레젠테이션대회, 수학경시(1, 2), 과학토론대회-12월: 논술대회(1 ,2), 영어/사회/과학경시(1, 2), 학술동아리 발표(1, 2)▒ 중동고등학교교과 관련 경시대회가 고르게 마련돼 있으며, 철학경시, 한문경시 등이 특징적이다.-3월: 지리경시(1, 2, 3)-4월: 과학경시(2, 3)-5월: 경제경시(3)-6월: 영어말하기대회(1, 2), 수학경시(1, 2, 3)-8월: 철학경시(1, 2)-9월 2016-10-28
- 강남서초지역 중학교 학업 성취도 & 과고·외고·국제고 합격자 현황 학교알리미 공시 기준 2014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강남서초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기준으로 한 학업 성취도 분석(강남서초내일신문 680호, 732호, 772호 기사 참조) 자료를 보면,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들이 과고·외고·국제고 합격자(762호 기사 참조 . 학교알리미에 전국단위 자사고와 지역단위 자사고 합격자 수가 통합된 학생 수이므로 자사고 통계 자료는 제외함) 배출도 많은 편으로 나타났다. 물론 각 학교마다 시험 문제도 다르고, 난이도 역시 차이가 있어 A등급 비율이 전기고 진학률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으며, 학교별 서열화와 무관하다. 또한 그해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의 학업 수준이 해마다 다르므로 학업 성취도와 과고·외고·국제고 합격자 통계는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기 바란다.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 / 자료참조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 강남서초지역 중학교 학업 성취도▒ 2014학년도 1학기 A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개교강남구, 서초구 소재 중학교 2학년 2014학년도 1학기 국어, 수학, 영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5개교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강남구 소재 중학교 중 국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압구정중 47.5, 단대부중 40.0, 언주중 39.5, 대청중 39.2, 진선여중 37.3, 역삼중 32.4 순이었다. 수학 과목 A등급 비율은 대청중 48.1, 청담중 39.2, 압구정중 37.8, 대치중 35.2, 숙명여중 33.9 순이었다. 영어 과목 A등급 비율은 언주중 43.8, 대청중 41.3, 진선여중 38.9, 신사중 37.2, 대왕중 35.7, 압구정중 34.2, 대치중 33.1, 단대부중 30.5 순으로 나타났다.서초구 소재 중학교 중 국어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서일중 37.9, 신반포중 34.6, 세화여중 32.1, 영동중 29.9, 동덕여중 25.0 순이었다. 수학 과목에서 A등급 비율은 세화여중 35.2, 서일중 31.1, 원촌중 30.6, 서운중 25.1, 이수중 23.8 순이었다. 영어 과목 A등급 비율은 신동중 41.8, 이수중 38.8, 서초중 34.0, 동덕여중 31.0, 서일중 30.8 순으로 나타났다.▒ 2015학년도 1학기 A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개교강남구, 서초구 소재 중학교 2학년 2015학년도 1학기 국어, 수학, 영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5개교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강남구 소재 중학교 중 국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대명중 45.3, 휘문중 43.9, 대청중 39.4, 단대부중 37.4, 역삼중 36.4 순이었다. 수학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대명중 52.8, 대치중 36.2, 도곡중 35, 중동중 34.5, 수서중 33.8 순이었다. 영어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수서중 46.6, 역삼중 36.7, 진선여중 36.3, 중동중 35.6, 압구정중 34.8 순으로 나타났다.서초구 소재 중학교 중 국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신동중 42.7, 원촌중 40.7, 방배중 34.8, 서문여중 32.3, 신반포중 31.2 순이었다. 수학 A등급 비율은 세화여중 42.1, 원촌중 35.7, 이수중 30.5, 방배중 30.4, 경원중 26.2 순이었다. 영어 A등급 비율은 원촌중 44, 서일중 36.4, 세화여중 31, 언남중 29, 동덕여중 28.5 순으로 나타났다. ▒ 2016년도 1학기 A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개교강남구, 서초구 소재 중학교 2학년 2016학년도 1학기 국어, 수학, 영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5개교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강남구 소재 중학교 중 국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역삼중 45.9, 단대부중 43.8, 도곡중 42.1, 휘문중 40.4, 압구정중 35.8 순이었다. 수학 A등급 비율은 휘문중 46.8, 도곡중 39.0, 대명중 37.1, 역삼중 35.1, 봉은중 34.0 순이었다. 영어 A등급 비율은 단대부중 42.3, 압구정중 40.0, 개원중 37.8, 도곡중 37.7, 휘문중 37.4 순으로 나타났다.서초구 소재 중학교 중 국어 과목 A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는 서문여중 46.7, 세화여중 41.5, 신반포중 40.9, 신동중 33.8, 서운중 33.1 순이었다. 수학 A등급 비율은 세화여중 40.4, 신동중 39.5, 서일중 38.6, 신반포중 26.3, 방배중 25.4 순이었다. 영어 A등급 비율은 서일중 39.3, 신동중 35.0, 이수중 34.7, 서문중 33.3, 세화여중 31.4 순으로 나타났다. <표1> 강남서초지역 중학교 학업 성취도 A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개교(2014학년도~2016학년도)2016학년도강남구국어역삼중단대부중도곡중휘문중압구정중45.943.842.140.435.8수학휘문중도곡중대명중역삼중봉은중46.839.037.135.134.0영어단대부중압구정중개원중도곡중휘문중42.340.037.837.737.4서초구국어서문여중세화여중신반포중신동중서운중46.741.540.933.833.1수학세화여중신동중서일중신반포중방배중40.439.538.626.325.4영어서일중신동중이수중서문여중세화여중39.335.034.733.331.42015학년도강남구국어대명중휘문중대청중단대부중역삼중45.343.939.437.436.4수학대명중대치중도곡중중동중수서중52.836.235.034.533.8영어수서중역삼중진선여중중동중압구정중46.636.736.335.634.8서초구국어신동중원촌중방배중서문여중신반포중42.740.734.832.331.2수학세화여중원촌중이수중방배중경원중42.135.730.530.426.2영어원촌중서일중세화여중언남중동덕여중44.036.431.029.028.52014학년도강남구국어압구정중단대부중언주중대청중진선여중47.540.039.539.237.3수학대청중청담중압구정중대치중숙명여중48.139.237.835.233.9영어언주중대청중진선여중신사중대왕중43.841.338.937.235.7서초구국어서일중신반포중세화여중영동중동덕여중37.934.632.129.925.0수학세화여중서일중원촌중서운중이수중35.231.130.625.123.8영어신동중이수중서초중동덕여중서일중41.838.834.031.030.8※학교 알리미 공시 기준, 해당 년도 1학기(2학년) 기준,A등급 비율 30~40% 이상 기준최근 4개년도 과고·외고·국제고 합격자 수학교알리미 공시 사이트에 들어가면 2013학년도부터 중학교별 고입 합격자 현황이 공시되어 있다. 2015학년도부터 강남서초지역 중학교 과고(영재학교 포함), 외고·국제고 합격자 수(표2 참조)도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중학교 내신 성적의 절대평가 방식인 ‘성취평가제’가 적용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공시자료에 전국 단위 및 지역 단위 자사고 합격생의 구분이 없어 합격자 현황에서 제외시켰다. 강남지역은 지역 단위 자사고가 5개교나 있어, 이쪽으로 유입되는 학생들이 상당수이기 때문이다.아울러 각 학교마다 그 해 입시를 치른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다 다르고, 학생의 성향과 지역적 특성에 따라 특목고 선호도도 차이가 있으며, 각 중학교 전체 학생 수 대비 합격자 수의 비율이나 학교 형태(남중, 여중, 남녀공학) 등에 따라 합격자 현황을 바라보는 잣대가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학교별 서열화와 무관함을 거듭 밝힌다.특히 앞서 밝힌 강남서초지역 중학교별 A등급 비율이 과고·외고·국제고 합격 여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최근 4개년 동안 과고·외고·국제고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중학교들을 살펴보면 A등급 2016-10-28
- 대입 시작,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인가? 격변하는 대학입시의 패러다임 속에서 초·중·고 연계하며 중계지역 입시영어의 대표주자로 성장한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 지난 10월 18일 오전11시, 오후 8시 2회에 거쳐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표현어학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 전형의 변화, 고등학교 영어 내신평가의 실체, 고등학교 선택과 학교성향 가이드,’라는 주제로 정은화 원장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노원 중계지역에 자리한 일반고를 선택해야 되는 예비고1 학부모 150여명이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몰려들어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었다. 주요내용을 정리했다.일반고의 내신은 입시 권력이다! 대입 수시전형 확대에 따라 고등학교 내신은 입시권력으로 등장했다. 현 중2 학생들은 대입 문·이과통합이 예견되어 있고. 2018학년도 입시에서는 수능영어 절대평가,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의 변화가 시작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시대’로 불리는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다. 학교생활기록부의 핵심은 ‘내신 성적’이다. 여기서 내신평가의 변화에 주목해야 된다. 지필고사, 수행평가, 영어경시 등 다양한 평가가 등장하면서 영어의 경우, 단순한 암기를 넘어서 어학적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정 원장은 “그러나 특목·자사고의 경우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내신 의존도가 일반고에 비해 낮다. 실제 S외고 6등급 학생이 중앙대 경희대 등 입학한 반면 일반고의 경우 1.8 등급도 동일한 학교가 어려울 수 있다.”고 입시 현실을 소개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한 진학은 외고·자사고가 유리하며 일반고에서 ‘내신 경쟁’은 상상이상으로 치열하다고 덧붙였다.격변하는 대학입시,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대입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전형 (교과/비교과), 논술(이과_수학과학 심화학습/ 문과_독해, 분석력 평가), 특기자전형으로 구분되며 정시는 수능점수로 지원한다.2018학년도 주요 대학의 입시변화를 살펴보면 한양대는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을 폐지했으며, 서강대는 정시 폐지를 추진 중에 있다. 2018학년도 고려대 입시는 놀라울 정도다. 25%에 달하던 논술전형 폐지, 학과별 심층면접 도입, 융합형 인재전형 25% 로 확대, 정시 는 15%로 축소했다. 그 외 연세대, 이대 등은 올해 입시와 비슷한 상황으로 예견된다.수시가 대세인 지금, 상위권대학 진학을 생각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야 된다. 따라서 내신 2등급 이내, 성적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승세, 전공 관련 과목은 우수해야 되며 비교과의 경우 동아리부장, 봉사 및 독서활동 학교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어야 된다.내신영어 평가의 변화를 직시하라! 어학적 실력과 문법 연계된 서술형 공략해야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노원 중계지역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변화를 살펴보면 첫째, Writing의 비약적인 강화되면서 지필서술형과 수행평가를 합친 비중이 50%로 확대되었다. 둘째, 변형문제의 진화로 단순 암기가 아니라 다양한 어휘 (동의, 반의어, 다의어)를 활용한 지문변형 분석, 정확한 내용 이해가 필요해졌다. 셋째, 모의고사 변형과 4개 이상의 부교재 (교과서, 모의고사 수능기출문제, 문법, 어휘 등), 50분내 문제지 4장 총 8페이지를 풀어내야 되는 등 과중한 학습량과 양적압박이 늘고 있다.실제 지문을 읽고 요약해서 문장과 쓰임새, 문법을 활용하여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문제(D외고), 지문을 읽고 이해하여 요약해서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넣는 서술형 문제 (D여고), 제시된 영어 문장을 배열하는 문제(S외고)가 출제되기도 했다.정 원장은 “따라서 영어 문법, 어휘는 물론 사고력, 응용 능력이 없으면 내신고득점이 거의 불가능하다. 표현어학원은 특목·자사고 진학에 필요한 중등내신 관리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노원 중계지역 일반고 영어내신 기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있다. 새로운 어휘 변형, 서술형 확대, 문법이 연계된 정확한 서술형, 수행평가 쓰기 등 어학적 실력을 기반으로 한 내신평가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강조했다.수능성적 지역별 편차가 크다!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인가?서울 지역별 고등학교별 수능 국어, 영어, 수학 평균 3등급 이내의 비중을 살펴보면 노원 중계지역 J고 17.7%, S고 20.9%, C고 10.9%, Y여고 20.8%, D고 14.8%, D여고 25.7%, B고 15.1%, S고 8.8%에 불과한 반면 강남지역의 경우는 S여고 51.7%, D부고 38.9, K고 35.9%, K여고 35.2%, J여고 29.4%, J부고 31.3% 등 재학생의 1/3 ~1/2이상이 3등급 이내로 조사되었다. (자료: 종로학원 하늘교육, 2015년)지역적인 실력 편차를 극복해야 되는 노원 중계지역 예비고의 경우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선택기준 첫 번째는 내 아이의 학습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야 된다. 예를 들어 어학실력과 지구력, 성실성이 뛰어난 여학생이라면 Y여고에 적응하기 쉽다. 두 번째는 학교의 교육환경을 고려해야 된다. 학교경시대회, 동아리 활동, 입시컨설팅, 진로진학 관련 설명회 등 다양한 입시 프로그램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세 번째는 학교 재단의 교육 투자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주요 고등학교별 주요 특징 및 장단점, 내신 평가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마지막으로 정 원장은 “중3 마지막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면 입시영어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내신은 열정과 전략이 필요하다. 학생이 좋은 성적을 낼 때까지 강사의 끊임없는 열정과 학교별 내신기출에 대한 명쾌한 분석을 기반으로 전략적인 학습을 준비하는 것. 이것이 표현어학원 고등부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Tip> 표현어학원 예비고1 프로그램 (11월~ 2017년 2월)1. 일반고 진학생 : 15주 프로그램2. 외고 자사고 진학생 : 12주 프로그램3. 주요특징 : 첫째, 학생의 영어실력에 따라 3,000 ~ 5,000개 어휘 완성 (동의어, 반의어, 다의어까지 모두 숙지) 둘째, 수행평가를 대비하여 고등문법과 어법이 연계된 Writing 수업 진행 (문법과 연계된 문장쓰기 - 단락 쓰기- 에세이 쓰기로 완성) 셋째, 노원 중계지역 고등학교 내신기출 풀이에 필요한 개인별 영어 학습▶표현어학원 고등부 프로그램1. 학교별 내신대비 수업2. 수행평가 (원어민 첨삭), 교내 경시 완벽대비3. 고등내신 서술형 논술형 강화수업4. 수능 유형별 대비 빈칸/어법/간접쓰기 강화수업5. 입시컨설팅, 독서관리, 생기부 관리6. 반 구성 : 고등내신반, 수능강화반, 텝스 실전반, 토플 실전반 2016-10-27
- 교과와 비교과 비롯해 입시컨설팅까지 통합관리 학생들의 입시성공을 위해 각 과목별 전문가 집단이 모여 교과 성적 향상 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리 및 입시컨설팅까지 책임지고 있는 입시 종합학원, 멘처스. 예비고1을 비롯해 고등학생을 위한 입시종합시스템을 소개한다.고등부, 주요 과목별 전문 강사와 입시 전문가들이 뭉쳐!멘처스학원 고등부에는 대형 재수 종합학원을 운영을 통해 대학입시의 출제경향 및 지원에 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임병준 원장, 방송 강의 및 전문입시학원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주요 과목 (국어/수학/영어 외) 입시전문 강사들, 사교육 1번지에서 20년 이상 수많은 입시지도와 경험을 인정받아온 입시컨설팅 전문가 이강석 소장이 포진되어 있다. 이는 격변하는 대학입시의 어떤 변화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인재풀을 구성, 확실한 입시체제를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다.수능에서 영어 변별력이 낮아진 만큼 수학과 국어성적은 입시 당락을 결정할 만큼 파워를 지니게 되었다. 따라서 멘처스 학원 수학과는 입시에서 변별력이 높아진 수학과목의 위상에 맞춰 ‘내신 고득점이 곧 수능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습자의 수준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준별 최적화된 지도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또한 올해 모의고사에서 국어영역에서 통합형 문제가 새롭게 출제되면서 실제 문과생들의 대입 당락을 좌지우지하는 국어영역. 멘처스 국어과 강사진은 학습자 중심의 특화된 국어능력 극대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문학 분석력, 비문학 독해력 향상 등 학생들의 취약한 영역에 대한 학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2018학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그 대책은? 내신영어 고득점으로 입시경쟁력 확보 필요해야최근 서울시 교육청은 수능 영어 절대평가 발표 후 강남/서초 영어 학원 670곳이 문을 닫았고 수학학원은 117곳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학부모들이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도입을 ‘수능에서의 영어 변별력이 낮아지고, 수학 변별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인지했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영어공부를 안 해도 되는 걸까? 멘처스 학원에서의 대답은 ‘그렇지 않다.’수능에서 영어의 변별력이 낮아졌다는 것이지, 대입의 대세인 수시전형에 필요한 내신에서는 여전히 주요과목이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는 추세에서 ‘영어평가는 단순한 지필고사에 국한되지 않고 수행평가, 학교경시대회 등 비교과 활동에서 그 우수성을 끊임없이 입증할 필요가 있다.멘처스 학원에서는 이제 영어공부의 전략을 바꾸라고 단언한다. 수능영어가 아닌 내신영어 고득점에 맞춘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이미 멘처스학원 영어과는 2018학년도 노원 중계지역의 주요고등학교의 학교별 내신정복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과서, 부교재, 수능기출 유형 등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학습체계를 마련하고 있다.학생부 종합전형 시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비교과활동 설계부터 관리까지!2018학년도 수시 모집 비율은 73.7%. 2018 대학입시 역시 수시 전형의 확대와 정시 비중 축소, 학생부 종합전형 및 학생부 교과 전형 등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 논술 축소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수시 모집 비율의 확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결국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더욱 심화된다는 것을 뜻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교과 성적 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 학교생활의 충실도를 판단할 수 있는 비교과 관리 역시 필수적이다. 대학에서는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지원학생의 학업역량, 인성, 전공 적합성 등을 평가하기 때문이다.따라서 ‘비교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한 멘처스학원에서는 정확한 입시컨설팅으로 이름을 알려온 이강석 소장을 필두로 비교과 담당 팀이 학원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미리 설계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개인별 학습법 및 진학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현 중3이 지금부터 대입을 준비해야 되는 이유? 현 중2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시작!현 중3은 문/이과 통합의 대상이 아니다. 이 학생들이 새로운 학습부담 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한번 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현 중3학생들이 재수를 선택하게 되면 문/이과 지원과 관계없이 ‘통합 사회, 통합 과학’ 등의 새로운 교과과정이 반영된 교과서를 다시 공부해야 된다. 당연히 학습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새 교육과정과 연동되는 대입제도는 현재 연구 중이다. 내년에 최종안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 중2학생들이 보는 2021년도 수능(2020년 11월 시행)부터 적용된다. 공통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공통사회, 공통과학, 한국사는 필수과목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현 중3이 치르는 2020년도 수능은 그 어느 때보다 대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수생, 재학생 모두 재수에 대한 부담이 커진 까닭이다. 이것이 현 중3 학생들이 지금부터 대입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문의 : 멘처스플러스어학원 / 수학과학 2016-10-27
-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할 것인가. 1. 내신등급 3.0을 확보할 수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라.이 일대 학생들의 공통된 문제는 현재 입시의 진행상황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하다는 점이다. 현재 대학 입시는 수시의 비중이 거의 80%에 육박할 정도로 수시 위주의 입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내신의 비중이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외고나 자사고를 간다고 대학을 잘 가는 것이 아니라, 내신 등급을 잘 따야하는 것이다. 실제로 영어,수학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이 이 일대 D여고에 진학해서 내신을 5~6등급을 맞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부모님의 마음이야 좋은 고등학교에 가면 뭐가 조금이라도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보내셨겠지만, D여고, S남고 같은 경우에는 워낙 우수한 학생이 많아 3.0 등급이내에 들기가 정말 어렵다. (상위10%) 실제로 내신이 3.0이 넘어가면 수시로 주요 대학에 합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좋은 학교라서 내신이 안 좋은 것을 감안해주지 않나요? 라고 하시지만 외고나 영과고를 제외하고는 일반고의 내신을 차등평가하지 않는다. 일반고의 경우 내신 3.0 정도일 때 가천대나, 한양대 에리카(안산)캠퍼스 정도를 지원할 수 있다. 3.0이 넘어가면 현실적으로 수도권에 있는 학교를 합격하기 어렵다. 외고의 경우는 좀 다르다. 외고의 경우 4.0대 내신까지는 주요대학을 노려볼 수 있다. 실제로 필자가 아는 한 학생의 경우 이 일대 태릉중에서 전교1등으로 D여고에 진학했지만 첫 번째 시험에서 전교 130등까지 하는 것을 보았고, 결국 수시로 대학을 가지 못하고 정시로 갈 수밖에 없었다. 이 학생이 만약 C여고 같은 곳에 진학하였다면 무난하게 전교 3등 안에 들어 SKY중 한곳에 진학하였을 것이다.2. 영과고나 외고 자사고에 가야하나요?영과고는 갈 수 있다면 무조건 가야한다. 이과의 경우 영과고에 가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많고 의대 입시들도 보통 수능위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외고의 경우 대원외고를 제외한 외고는 많이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대원외고의 경우 6등급까지도 성대까지 진학하는 사례를 볼 수 있는데 학교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나 뛰어나다. 또한 각 대학에서 최고의 외고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내신이 나빠도 합격을 많이 시켜주는 편이다. 기타 외고의 경우 실제 재수생을 제외한 합격생을 보면 처참할 정도인데 이는 이들 외고 학생들이 외고에 유리한 전형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학특기자-고대 국제인재전형,서강대 알바트로스,이대 어학특기 전형 등등) 외고생이 어학특기를 준비하지 않고 대학을 가려고 한다는 것이 어찌 보면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이러한 어특 전형은 시작부터 서류로(내신,각종 스팩) 3배수를 선발하고 면접위주의 선발을 한다. 즉, 내신의 반영률이 처음부터 적다는 것이다. 외고생들은 이런 전형을 노려야 한다. 자사고 같은 경우는 사실 갈필요가 없다. 하나고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사고에 진학해서 큰 도움을 얻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강남 S자사고 같은 경우는 내신만 따기 어렵지 거의 혜택이 없다. 이런 곳에 가서 내신 3이 넘는 학생이 만약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학교에 갔다면 전교권에 들어서 학교장 추천으로 SKY에 직행할 수도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가 지도한 한 학생도 외고에 떨어져서 일반고에 진학했는데 전교 3등 안에 들어 학교장추천으로 SKY 대학을 쓴다. 학교장추천 전형을 쓸 수 있다면 거의 90프로 이상 합격한다고 보면 된다.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남들이 다 간다고 좋은 고등학교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그런 학교에 가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는 실력이 있는지 철저히 고민해보아야 한다. 텝스 시험도 직접 보고 본인이 몇 점이 나오는지 객관적인 실력을 알아보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팩트(Fact)와 직면해야 한다. 본인의 실력, 현재 위치를 냉철하게 파악해서 더 치열하게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대치입시컨설팅박종덕 대표 2016-10-27